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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 웨이드

last modified: 2015-04-15 15:16:41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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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a Wade. 모노리스FPS 게임 F.E.A.R.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굴마담


Contents

1. 개요
2. 상세
2.1. 보유 능력
3. 시리즈 행적
3.1. F.E.A.R. 1
3.2. F.E.A.R.2 Project Origin
3.3. F.E.A.R.3
4. 기타

1. 개요

모티브는 일본의 공포영화 링의 야마무라 사다코. 프로젝트 오리진에 관련된 소녀로, 복제군인 부대의 초능력 지휘관인 팩스턴 페텔을 폭주시켜 반란을 일으키게 한 장본인이다. 외형은 검은색 머리칼에 검붉은 원피스를 입은 어린 소녀. F.E.A.R. 시리즈의 상징적인 인물로 이젠 아예 공식 홈페이지나 CD 표지에도 항상 얼굴 마담(?)으로 등장한다.

2. 상세



F.E.A.R. 시리즈의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이자 최종보스 겸 모든 스토리 중심에 선 존재. 즉 피어의 메인 히로인이라고 볼 수 있다.[1] 또한 판도라의 상자이기도 하다.

가끔은 어린 버전 한정으로 리틀 시스터와도 엮이는 듯 하다. #위화감이 없다

외향적 요소로는 소녀 알마는 8살가량 어린아이의 모습에 붉은색의 원피스를 입고 있으나 성인 알마는 아무것도 안걸친 나체로 가슴 등 중요부위를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있다. 그러나 1편, 2편 전반부의 그녀의 성인모습은 에로하기는커녕 몸이 지나치게 말라서 뼈밖에 없고 혈관이 다 드러나있는데다가 오래된 핏자국이 묻어있고 머리는 산발에 얼굴을 덮고 있어서 무섭다는 느낌밖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2편 중후반부에 마이클 베킷을 유혹하기 위해 스스로 깔끔하고 살이 붙어있는 글래머틱한 모습으로 바꾸면서 나름대로 매력적인 모습으로 만들었다. 3편에서는 디자인이 확달라져서 소녀 알마는 8살가량 모습보다 10대 초반 청소년의 모습으로 그나마 자주 나타나는데다가 성인버젼은 나체인것은 동일하지만 배가 임산부처럼 부풀어올랐고 얼굴을 덮던 앞머리는 사라져 머리카락이 바닥까지 닿을 정도로 매우 길어졌다.


그러나... 정작 알마 본인은 무의미하게 느껴질지는 모르지만, 무결점 완전체에 가까운 알마에게도 약점은 있다. 전술적인 움직임이 뛰어나고 전략과 전장에 관한 모든 지식을 보유한 팩스턴 페텔에 비하면 군사 지식이 최악일 정도로 전무하다. 그래서 월급 비싼 복제군인을 굴리면서도 차남처럼 제대로 써먹지 못했던 전적이 있다. 복제군인 줬는데 왜 쓰지를 못해 자세한 것은 생뚱맞은 이유로 억울하게 희생된 폭스트롯 508 항목 참고. 물론 알마도 마음만 먹으면 복제군인들을 학살극에서 구해줄 수 있었겠지만, 하필이면 세번째 오리진의 출산이 임박했던지라 복제군인들을 구해줄 처지가 되지 못했고 학살에서 살아남은 복제군인 잔존병만이라도 페텔이나 아마캠이 아닌 장남과 막내에게 넘어가기만을 바랄 수밖에 없었다.

문제는 페텔이라면 몰라도, 이딴 약점 따위 알마에겐 손톱만큼의 걱정거리밖에 안 된다. 알마에게 복제군인이란, 일을 좀 더 수월하게 해주는 일벌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페텔이 부활하고 복제군인들이 몰살된 이후에는 자신을 희생하고 포인트 맨과 세번째 오리진에게 모든 걸 올인한다.

성인 버전 알마는 첫째 아들에게 가끔씩 나타나서 크게 괴롭혀주지만 소녀 알마는 집요하게 첫째를 마킹하고 있다.(심지어 F.E.A.R.3 트레일러에서도 마킹 중이었다. 비록 F.E.A.R.3에서는 소녀도, 성인도 아닌 청소년 버전으로 나오긴 하지만) 이렇게 어린 쪽 알마가 집요하게 첫째에 집착하는 이유는 정신줄 잡은 상태에서 빼앗긴 아이라서 그렇다는 추측도 있다.


참고로 그 반대로 차남인 페텔에 대해서는 피어1에서 죽게 내버려두었다는 이유로 이렇다 할 관심은 보이지 않는다고 볼 수 있지만 이는 피어 게임 연출 때문에 그렇지 알마는 피어3 엔딩 및 피어1에 등장하는 문서에서 페텔에게 먼저 접근한 적이 있었으며 피어2 문서에서는 포인트 맨 출산 때처럼 페텔 출산 때 혼수상태에 겨우 깨어나 빼앗기는 걸 원치 않았다는 서술이 나온다. 즉 페텔도 당시에는 자식으로 취급은 해주었고 관심을 주었었다. 다만 알마가 피어2 확장팩에서 페텔의 부활을 막을려고 한 것을 보면 때묻지 않은 수호신인 포인트 맨과 희망과 절망의 열쇠를 쥐고 있는 아기천사인 세번째 오리진과는 달리 페텔의 경우에는 파괴신 고유의 냉혹하고 잔인한 성격과 본성을 알았기 때문에 슬슬 경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피어3 페텔엔딩에서는 알마가 페텔을 선택한다는 내용으로 진행되어서 결국 페텔에게 배신당하고 먹히게 되는데 그래도 페텔을 무관심 수준으로 자식 취급안했다는 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참고로, 상기한대로 알마의 초능력은 부정적인 감정을 기반으로 구현되는데, 이건 할란 웨이드의 그릇된 양육 방식 때문이라는 게 F.E.A.R.2 시점에서 밝혀진다. 원래는 순수한 초능력이였을 그 힘이 할란의 밑에서 지내온 안좋은 기억들 때문에 부정적 성향을 띈 초능력으로 변질된 것이다.


여하튼 시리즈 내내 주인공과 주역들을 괴롭히고 죽이고, 도시 하나를 개발살로 만드는 등 이래저래 안좋은 일들의 흑막이지만, 원래 비극적인 사연을 가진 여성답게 이런저런 억울한 사정이 있기도 한 인물이다.

F.E.A.R.2부터는 전용 테마곡도 생겼다.(#) 다만 정식 곡은 아니고 그냥 짧은 몇마디 연주곡일 뿐이다.

특이하게도 포인트 맨과 페텔은 알마의 자식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알마의 클론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알마와는 달리 포인트 맨과 페텔은 남성이다.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남성으로 나온걸 보면 아마캠이 어떤 조작을 가하지 않았나를 생각해볼 수 있다. 복제인간 제조에 필요한 기술적 문제도 모두 해결한 아마캠이니만큼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2] 덤으로 웨이드 가의 막내인 세번째 오리진은 아마캠이 아닌 자신의 의지로 만들었던만큼 클론이 아닌 순수한 인간이며 아마캠에 의해 조작된 빅 브라더들과는 달리 아마캠이 눈독들이고 납치해가서 어떤 조작을 가하지 않는 한 여성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참고로 알마의 성향은 중립이다. 선성향이라고 하기에는 자신의 여동생을 포함해 알마에 의해 이런저런 이유로 억울하게 희생된 애꿎은 사람들이 있었고, 악성향이라 하기에는 나름 억울하고 슬픈 사연이 있고 게다가 포인트 맨과 세번째 오리진 말고도 몇몇 지켜야 할 선택된 사람들(권진선 등)을 죽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2.1. 보유 능력

세계관 최강자. 본작 최고의 먼치킨으로, 신에 비유될 정도로 막대한 초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녀의 장남이나 차남, 그리고 마이클 베킷 등 상당한 초능력자들이 많이 등장하지만, 알마야말로 작중 자타공인 최고 수준의 초능력자. 초능력의 힘과 범위는 실로 거대해서, 보이지도 않는 먼 원거리의 지하 속에서조차 지상에 있던 팩스턴과 텔레파시로 감응할 수 있을 정도였으며, 사람을 뼈만 남기고 모조리 지워버릴 수 있을 정도이다. F.3.A.R.까지 가면 지독한 산통으로 인해 내뱉은 비명소리가 도시 전체에 깔끔하게 울려퍼지며 헬리콥터와 드랍포드들을 한번에 격추시켜버릴 정도의 힘도 보여준다.FUS RO DAH!

기본적으로 알마는 사람의 부정적인 감정(슬픔, 분노, 절망, 공포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이를 기반으로 초능력을 사용한다. 클론 겸 아들인 팩스턴 페텔과 비슷한 능력도 상당부분 보이는데 대체로 알마쪽이 상위호환이다. 대강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 공간적, 시간적 제약 없이 텔레파시로 다른 사람과 연결될 수 있다. 알마가 프로젝트 오리진의 실험대상이 된 이유이다. 알마와 링크되는 것을 "Synchronicity Event"라고 하는데, 알마의 엄청난 증오와 부정적 감정에 영향을 받아 피에 굶주린 괴물과도 같은 상태가 된다. 팩스턴 페텔도 이 여파로 수십 명의 사람을 학살했고, 하빈저 실패작들이나 광신도들도 모두 같은 경우다. 알마가 악의를 가지고 조종을 시도하지 않더라도 알마 주변에만 있어도 건강이 심각하게 저하되며, 페어포트의 주민들도 이 능력 때문에 천천히 건강이 저하되는 증세를 겪고 있었다.
  • 위의 초능력에 기반해 사람의 감각을 조종한다. 환영, 환청은 물론이고 기억도 심각하게 왜곡시키며 5대 감각을 전부 자유자재로 농락한다. 기본적으로 알마의 초능력이 부정적인 감정과 반응하는 탓에 타인에게 가하는 감각조종의 대부분이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며 공포에 빠뜨린다.[3] 문제는 이렇게 부정적인 감정상태에 빠진 사람을 통해 다시 초능력이 강화된다. 즉 상대를 부정적으로 만들어서 그 기운을 흡수하는 것이다. 페텔 또한 식인을 통해 능력 강화가 가능하지만[4] 알마는 희생자를 만나볼 필요도 없이 다수의 존재의 정신을 통해 간섭하고 강화된다. 단순히 감각 조종 수준이 아니라, 아예 상대방을 자신만의 물리법칙이 지배하는 세계로 데려가서 농락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환각 속의 공간에서는 알마가 자유자재로 악령이나 거대한 괴물을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반인들은 말할 것도 없고, 다른 초능력자에게도 상대방의 초능력을 깨끗히 무시해버리고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팩스턴 페텔 정도의 정신조작 초능력에는 아예 면역인 포인트 맨에게도 이 능력이 아무 문제없이 통했고, 알마 다음가는 초능력자인 마이클 베켓도 이 능력에 완벽하게 무력화되어서 일방적으로 관광당했다.
  • 타인의 정신과 육체를 지배한다. 예외도 있지만 게임 중간중간 나오는 모든 유령들은 사실 알마의 초능력에 의해 조종당하는 일종의 사념체이다. 1편 등장인물들의 유령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타인의 의사나 저항 따위는 상관없이 강제적으로 지배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나중에 가면 아예 멀쩡한 사람을 완전히 가지고 논다.[5] 페텔 또한 생전에는 이와 비슷한 능력으로 복제군인을 지배했었고, 언데드가 된 이후에는 빙의를 사용할 수는 있지만, 페텔의 지배능력은 '자아가 없는' 복제군인에게만 한정된 것이였고, 빙의 능력은 1개의 대상에게만 가능한데다가 살아있을 때에는 불가능하다는 등 이런저런 제약이 많은 등 단점이 많지만 반대로 알마는 광범위하다. 정신이 멀쩡한 수만명의 일반인들을 초능력을 바탕으로 광신도들처럼 알마 자신을 숭배하는 좀비같은 존재로 만들 수도 있다. 사실 본작에서 알마는 이미 죽은 지 오래된 인물, 즉 언데드다.
  • 육체강화. 자신한테 직접 쓴 적은 한 번도 없는 능력이지만, 알마에게 정신이 지배당하는 광신도(F.E.A.R.)들은 육체능력이 엄청나게 강화된다. 알마에게 영향을 받기 전에는 분명히 일반인들이었는데, 광신도 상태에서는 맨주먹이 총탄보다도 더 위력적이고, 맨몸임에도 불구하고 갑옷으로 무장한 ATC 사병들보다 내구도가 더 뛰어나다. 하빈저 실패작들도 알마에게 조종당하면서 육체가 강화된 것. 포인트 맨의 육체강화 능력과 비슷한 능력으로 보인다. 그런데 알마는 이게 수만명의 사람들에게 무의식적으로 동시에 시전하는 것이 가능하다.자기한테 시전하면 헐크가 되시는건가
  • 사람의 살을 부식시킨다. 알마의 주특기라고 할 수 있는데 검은 촉수 등의 매개체를 만들어내 거기에 잡힌 사람의 살을 뼈에서 분리시킨다. 적어도 본인의 의식이 직접 가거나 매개체가 있어야 사용 가능한듯 하다. 그래도 이 조건이 충족된다면 상당한 원거리에서도 이 능력을 구사하는 것이 가능하다.[6] 나중에 육체가 해방된 시점에서는 그저 '옆에 있기만 해도' 살이 녹아내릴 정도로 강력하다.[7] 게임 상에서 상당히 고어한 연출을 보여주는데 이 능력에 걸려든 사람 중에 자력으로 벗어나거나 살아서 나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심지어 웬만한 초능력에는 면역이다시피한 포인트 맨조차 알마와 신체접촉이 이루어지는 순간 즉사할 정도로 강력하다. 게다가 알마는 이 때 포인트 맨에게 해를 가할 의도가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저 몸에서 발산하는 초능력의 양이 같은 초능력자를 죽여버릴 정도로 엄청나다는 것이다. 연관이 있는 것인지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서 갑자기 불을 만들어보이기도 하고, 포인트 맨의 눈앞에 나타났을 때 복도에서 폭팔을 일으키기도 한다. 1편에서 등장하는 곳마다 아무 발화물질이 없었음에도 불타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페텔 역시 파괴력이 담긴 충격파를 발산하는 능력은 있지만 알마처럼 극도의 원거리에서 구사할 수도 없고 다수 대상이 아닌 단일 대상에게만 사용가능한 점이 다르다.
  • 3편의 멀티플레이 모드에서는 알마가 초능력으로 구현한 거대한 죽음의 구름이 나타난다. 닿기만 해도 즉사한다.
  • 그 외에도 사이코키네시스와 텔레포트도 있다. 다른 능력에 비하면 평범하지만 결코 낮은 수준이 아니다. 텔레포트는 본인은 물론 타인도 마음대로 이동시켜버리는 수준이다. 사이코키네시스는 헬기를 격추시키고, 페어포트같은 대도시의 중심지에서 비명 한번 지르는 것만으로도 도시 외곽의 멀쩡한 땅을 푹 꺼지게 하는 정도의 수준이다.

또 오리진 시설의 폭발이 알마의 초능력에 의한 것이었다는 설도 있는데, 포인트 맨이 폭발을 일으킨 건 맞지만 알마의 초능력에 의해 그 범위가 확대되고 거의 핵폭발 수준의 재앙이 되었다는 것. 묘사상으로도 2편에서 나타난 폭발은 1편의 엔딩에서 포인트 맨이 일으킨 직후의 폭발보다 그 규모가 훨씬 거대하다.[8] 실제로 게임 내 설정에서도 폭발이 방출한 알마의 초능력이 주변으로 확산되어 주민들을 유령이나 좀비 비슷한 존재로 만들었다는 설정이 있고, 3편의 시네마틱 영상에서 팩스턴 페텔이 폭발에서 방출된 알마의 초능력의 여파가 주민들을 광신도로 만들었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했기 때문에, 알마의 힘에 의해 단순 폭발이 엄청난 규모의 초자연적 재앙으로 증폭된 것이 거의 확실하다.
  • 알마의 능력이 더욱 강력해진 F.E.A.R.3 시점에선 알마의 상상에서만 있었던 존재가 현실에 나타난다! 갖가지 괴수들과, 마지막에 할란 웨이드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거대한 괴물도 알마의 초능력으로 구현된 존재들. 특히 최종보스 격으로 등장하는 괴물은 유령화된 ATC 사병을 소환하거나, 심지어 불을 뿜는 것도 가능한데 이런 능력도 모두 알마의 초능력을 기반으로 한 것 같다. 공상구현화?

위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알마는 텔레파시, 감각 조종, 환각/환청 생성, 기억 조작, 마인드 컨트롤, 파이로키네시스(와 그에 기반한 살 녹이기), 사이코키네시스, 텔레포트(본인은 물론 타인이나 물건까지 자유자재로 옮길 수 있다.), 영혼 지배, 주변인 능력 강화, 상상 실체화, 물리공격 무시 능력을 지닌, 신이라고 불러도 될 수준의 극강의 초능력자다.

3. 시리즈 행적

3.1. F.E.A.R. 1

F.E.A.R. 1에서는 어째서인지 팩스턴을 잡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주인공의 근처에서 등장한다. 작중 내 말 한마디도 없고 뭘 딱히 도와주는 것도 없는 듯 한데...보통은 주인공이 혼자 있을 때 잘 나타나지만 아닐 때도 있다. 주로 소녀쪽 알마가 주인공에게 자주 나타나서 무해하지만 깜짝 놀라게 만든다. 유일한 대사는 "I know who you are."[9][10]

사실 알마는 아마캠의 저명한 과학자 할란 웨이드의 장녀[11]이자 앨리스 웨이드의 언니로서 선천적으로 강력한 초능력을 가지고 태어났다. 할란 웨이드는 알마를 아마캠 테크놀로지가 극비리에 시작한 초능력 군인 양성 계획의 재료로 사용한다. 이것이 프로젝트 오리진(Project Origin)의 시작이었으며, 알마의 나이 8세 때의 이야기였다.[12] 갖은 실험 끝에 '초능력은 유전자에 의해 전승되는 것이 아닌 낮은 확률로 일어나는 유전적 돌연변이에 의해 생기는 것이다'[13]라는 결론에 도달했으며, 이후 알마는 15세부터 자신의 클론인 첫번째 시제품두번째 시제품을 잉태하고 출산한다. 이때 분명 혼수상태였었는데, 할란이 자신의 아이를 빼앗아가자 다시 급속도로 정신을 차리는 모습으로 미루어보아, 비록 강제로 얻게 된 아이이기는 해도 그 아이에 대한 집착이 엄청났음을 알 수 있다. 즉 자신의 고통은 참을 수 있어도 아이를 빼앗긴 데 대해 분노감이 있었다는 것!

아이를 빼앗기고 다시 유폐당한 후로는 증오와 분노로 인해 초능력이 너무 강해져서 아마캠 과학자 몇몇을 살해했고, 그 때문에 18세 무렵 지하시설에 위치한 안전 금고에 가두어진다.[14] 그러나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초능력이 외부까지 뻗치자 최후에는 당시 10살이었던 팩스턴 페텔과 동조하는데 성공하여 흉폭화된 페텔이 오리진 관련 과학자 10여명을 죽이는 사태가 발생한다. 이후 아마캠은 프로젝트 자체를 공식적으로 폐기, 알마가 갇혀있는 금고의 생명유지장치를 꺼버리고 알마는 금고에 들어간지 10일 후 숨을 거둔다.(당시 향년 26세, F.E.A.R.3에서는 향년 47세) 여기까지로 끝난 줄 알았지만...

죽은 알마의 정신체는 계속 남아서 여전히 강력한 초능력을 발휘했고, 복제군인 부대의 지휘관으로 있던 자신의 두 번째 아이이자 프로젝트의 두번째 시제품, 팩스턴 페텔의 정신에 다시 한번 동조하는데 성공해서 반란을 일으키게 하고 자신의 육체를 찾기 위해 아마캠을 들쑤셔버린다. 아마캠은 이 사건을 묻어버리기 위해 SFOD팀과 F.E.A.R.팀까지 동원했다가 일이 더욱 커지자 자체 사병들까지 파견하고, 금고를 제거하려고 하지만 알마에게 죄의식을 느낀 할란 웨이드는 결국 한발 앞서 나아가 알마를 풀어버리고 덕분에 지상에는 헬게이트가 열린다.[15]

후일 할란 웨이드에 의해 개방된 육체의 알마는 정신체의 알마와는 달리 성인이 되어 있었으며, 오직 증오에 의한 파괴 본능만을 지니고 있다. 대개 정신체가 플레이어가 혼자 있을 때 잠깐 스쳐 지나가듯이 등장하고 마는게 전부라면 육체형은 플레이어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을 때도 등장한다. 그리고 육체형은 그저 보이는 대로 닥치고 죽이기 때문에 불가사의한 이유로 억울하게 살해당하는 인물들은 정신체 알마가 등장했을 때보다는 육체 알마가 등장했을 때가 많다. 심지어 자신의 아들인 주인공조차 죽이려고 들었다.(챕터 마지막 부분에 알마에게 가까이 가면 죽는데, 이때 알마의 모션이 주인공을 포옹하는 것이다. 그런데 안기는 즉시 죽는다.) 물론 나중에 알마가 직접 한 말을 통해 미루어보아 그럴 의도는 아니였던듯 하지만,[16]

'게임계 최악의 어머니' 상을 받기도 했다. 3에서는 막내의 출산 때문에 어떻게 못하게 되지만, 포인트 맨을 아주 제대로 괴롭힌다. 하지만 이미 언데드가 되어 인간의 범주를 넘어선 이 존재를 어떻게 봐야 할지 좀 난감하다. 게다가 알마가 어머니로서 애정이 없으면 모르겠는데, 알마는 아들들에게 기본적으로 애정은 있다. 알마가 자신의 아이에게 가지는 집착은 무서울 정도다. 다른 실험은 다 견뎠지만, 원하지 않은 임신이었음에도 첫번째 아이를 뺏어가자 분노에 찬 알마의 외침은 '어머니'라는 느낌이 아주 잘 살아있다. 눈 앞의 모든 것, 관계없는 자도 관계있는 자도, 심지어 자신의 아버지와 (간접적이지만)여동생조차도 죽였지만 자신의 아이에게는 위해를 가하려고 하지 않았다.

F.E.A.R.의 확장팩 F.E.A.R. Extraction Point에서는 다시 정신체와 육체가 합쳐진듯 하며, 다음 확장팩인 F.E.A.R. Perseus Mandate에서는 왠지 주인공과 비슷한 능력을 지닌 서전트를 돕는 듯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건 모노리스 정식이 아닌 비벤디 산하 타임게이트 스튜디오가 만든 패러렐 월드 취급.(…) 게다가 Extraction Point는 불난 집에 기름 붓기 급으로 알마의 이미지를 더욱 깎아버려 사실상 알마를 더욱 억울하게 만들었다.(ㅜㅜ)

F.E.A.R.1 일본어판 성우는 이치무라 오마가 담당했다.

3.2. F.E.A.R.2 Project Origin

F.E.A.R.2 Project Origin에서는 강화수술을 통해 후천적으로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17] 마이클 베킷 병장을 노리며 주인 잃은 복제군인들을 직접 조종하는 비범한 위엄을 선보이기도 했다. 마치 개다리나무 만난 고양이 수준으로 쫓는다 테리 핼포드의 분석에 따르면 어려서부터 실험체 취급만 받고 살아서 정신적으로 미성숙했던 알마가 자유의 몸이 되고 나서는 스스로를 '여자'로 인식하기 시작하였으며, '여자'로서 베킷을 가지고 싶어한다는 것이다.[18]

우선 제임스 폭스를 홀려서 잠시 정신이 나가게 하기도 했으며, 베킷의 눈앞에서 폭스를 살해한다. 이후 간간히 베킷의 앞에서 아지랑이처럼 드문드문 등장하더니 웨이드 초등학교에서 역사적인 첫 소개팅 정식 만남(?)을 가졌고, 이후 케드릭 그리핀을 꼬여내려 했지만 그리핀의 강인한 정신력 때문에 실패, 결국 케일라 스톡스와 베킷이 보는 앞에서 그리핀을 죽여버린다.

이 일로 인해 스톡스는 알마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게 되었지만, 테리 핼포드가 전송해준 자료로 인해 알마의 기구한 과거를 듣고 잠시나마 알마를 동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알마는 바로 해럴드 키건을 홀려서 베킷을 유인해냈고, 결국 제네비브 아리스티드의 음모로 감금당한 베킷과 단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다. 이후 베킷 의 정신상태를 환각 속에 가두고 홀려놓았던 키건의 정신과 싸우느라 정신집중을 하지 못하게 했다.

최후에는... 육체의 알마가 웬 아이(세 번째 시제품)를 하나 잉태하고 그걸 베킷에게 확인시켜준다.(!)[19] 이 아이는 포인트 맨, 페텔과 함께 세번째 시제품이 되는데, 성별은 현재로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엘더 빅 브라더 포인트 맨처럼 수호신이 될지, 영 빅 브라더 페텔처럼 파괴신이 될지, 아니면 동전의 양면/그림자처럼 둘 다 될지는 불명. 확실한 건 이 아이는 세번째 오리진. 그것도 아마캠에 의해 만들어진 두 오리진과는 다르게 아마캠의 산물이 아닌[20], 남녀합일로 만들어진 순수 인간이다.

막내아이의 운명과 팔자가 어찌되었던간에 알마의 목적은 막내아이의 힘을 이용하여 무언가 큰 일(세상을 구하거나 파괴)을 저지르려는 것으로 보인다. 막내아이의 능력의 한계치는 현재로서는 불명이지만 일단 임신되자마자(더 정확히 말하자면 난자와 정자가 수정되자마자) 바로 언어를 구사한 점, 게다가 작중 완전체 수준의 초능력자인 알마와, 비록 지금은 불완전해도 조금만 더 초능력을 키우면 알마도 죽일 수 있었을 정도의 초능력을 지닌 베킷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라는 점을 고려해보면 알마의 악령들을 힘 안 들이고 완전히 굴복시키는 것은 물론이요, 여태껏 등장한 초능력자[21]은 너무 어설퍼서 쨉도 안 될뿐더러 게다가 포인트 맨과 페텔, 심지어 알마까지 간단히 죽일 수 있을 정도의 힘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22]

3.3. F.E.A.R.3

결국 F.E.A.R.3에선 막내아이의 출산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동생의 출산을 막기 위해, 동생의 출산을 돕고자 곁으로 돌아가기 위해. 포인트 맨팩스턴 페텔 두 명의 시제품 형제는 각자의 목적을 갖고 임시 협력, 알마의 과거를 캐고 다니게 된다.

게임 도중 간간히 등장하기는 하지만, 본인은 아닌거 같다. 무의식의 일부 같다고 느껴질 정도로 짧고 간간히 나온다. 출산과 임종을 앞두고 있는데 막 돌아다닐리는 없으니...이번에는 소녀 버전도 성인 버전도 아닌 청소년 버전도 등장한다.이건 무슨 전대물도 아니고 계속 늘어나네[23]

페어포트가 3편 시점에서 세기말 도시가 되는 건 알마의 초능력 때문이다. 출산의 고통때문에 초능력 파동이 주기적으로 도시를 강타해서 건물이 무너지고, 지진으로 땅이 갈라져 가라앉는다. 그리고 도심 이곳저곳에는 알마의 기억 속 악몽의 존재들이 실체화되어서 돌아다니며 살아있는 인간들을 사냥하고 있다.(스캐빈저가 대표적. 할란 웨이드의 망령도 이 현상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덤으로 페어포트의 주민들은 이토록 강력한 초능력에 장기간 노출된 나머지 맛이 가서 광신도에 좀비처럼 변해버리고 말았다. 하빈저 실패작의 경우도 보듯이 알마의 부정적 감성이 담긴 초능력에 정신이 노출되면 식인을 하는 미치광이로 변하게 되는데[24] 이 현상이 도시 전체 규모로 일어나자 라쿤시티 수준이 되었다.[25]

결국 초정예만 투입된 ATC 사병마이클 베킷을 빼내고 철수할 지경이 된다. 이렇게 한 도시를 철저하게 파멸로 몰아넣지만 정작 본인은 출산 때문에 꼼짝달싹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26]

인터벌 08을 끝내면 두 '프로토타입'은 어릴 적에 같이 생활했던 방에 있다가 페텔이 어머니의 출산의 증인이 되자고 하면서 알마가 있는 방으로 들어간다. 알마는 고치처럼 괴상하게 배가 부풀어올라서 꼼짝 못하는 상황이었다. 페텔은 포인트 맨에게 같이 어머니를 먹어서 초능력을 얻자고 하며, 포인트 맨은 권진선의 의견을 따르려는 속셈인지 막내에게 권총을 겨눈다. 이때 페텔이 불같이 화를 내며 달려들면서 결국 형제간의 육상쟁이 일어난다.

페텔의 배드 엔딩에선 페텔이 형 포인트 맨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서 형의 육체를 손에 넣고 아이를 출산하는데는 성공하지만(일단 거기까지는 포인트 맨 엔딩과 같음) 페텔에게 배신당해 잡아먹힌다. 반대로 포인트 맨의 굿 엔딩에선 페텔이 타락하여 가족을 배반한 대가로 포인트 맨에게 다시 사살당하고 포인트 맨은 마음을 고쳐먹고 권진선의 의견을 거부, 어머니의 최초이자 마지막 선물인 막내아이를 데리고 가며, 알마는 희망이 이뤄져서 안심했는지 성불한다.장남편애의 진실[27][28]

상기된 전술 능력의 부재 등으로 인해 값비싼 최신형 복제군인을 굴리고 있음에도 F.3.A.R. 시점에서는 다 까먹어 버렸다. 그래서 F.3.A.R. 시점에서는 복제군인이 몰살당해 ATC에 장악된 복제군인을 제외하면 등장하지 않는다. 물론 ATC 사병 세력이 제대로 작정하고 초 정예 인력들을 마구잡이로 투입한 것도 있지만... 이제 알마의 희망은 아마캠에게 장악 or 학살되지 않은 소수의 복제군인 잔존병이 장남과 막내에게 넘어가는 것뿐이며, 아니면 알마 사후 웨이드 가의 운명을 짊어진 장남과 막내의 외롭고 괴로운 싸움만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남편(?) 마이클 베킷에겐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아마 자신을 원망하고 세번째 오리진을 괴물 취급하며 멸시하자 애정이 식어버려서 베킷을 버린 게 아닐까? 자신을 저주하는 목소리도 안 들렸을뿐더러, 둘째 아들이 베킷을 쳐죽일 때도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사랑했다며? 내 아들들이 더 중요하다능... 나중에 두 아들들과 재회했을 때에는 그야말로 100% 무방비 상태였던 점을 보면 출산 때문에 무방비 상태가 되었다고 보는 게 옳을듯 하다. 알마가 아무리 아들들을 사랑해도 함께 어머니를 먹고 신이 되자구! 하는 미친 아들을 냅둘 리가...물론 의도였건 아니건 그걸 떠나서 초능력으로 차남을 미쳐버리게 만든 알마에게도 책임이 있다.[29]

덤으로 역시 관심이 없다 뿐이지, 장남의 동료인 권진선을 싫어하지 않는다. F.E.A.R. Extraction Point에서 권진선을 죽이기는 했지만 이는 알마를 불난 집에 기름 붓기 급으로 억울하게 만들었을 뿐 모노리스 정식 스토리에 해당되지 않으며, F.E.A.R. 2 카툰 트레일러에서도 권진선을 죽이려고 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장남을 시켜 탄생 직전의 막내를 죽이려 들었을 때도 어떻게 하지 못했다.[30] 아마 유일하게 장남에게 호의적이었는지라 알마의 눈 밖에 나지 않은듯하다.

3에서 어느 쪽 엔딩이든 정말로 세상을 떠났기에 F.E.A.R. 4에도 등장할 확률은 한없이 낮다. 이 때문에 4는 알마가 아닌 다른 사람(세번째 오리진 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 단 제작자가 피어 시리즈는 알마를 중심으로 풀고 싶다고 언급했기 때문에 4에서 직접 등장은 못하더라도 최소한 사일런트 힐 3알레사 길레스피처럼 간접적으로 이름과 관련된 흔적만 언급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4. 기타

(세번째 오리진을 제외하고)작중 아마캠의 실험체들을 대하는 태도로 볼 때, 등장한 초능력자들의 초능력 수준은 알마 > 넘사벽 > 포인트 맨 ≥ 팩스턴 페텔[31] ≥ 마이클 베킷[32] ≥ 케드릭 그리핀 > 해럴드 키건 > 제임스 폭스 & 마누엘 모랄레스 > 레드 잰카우스키 & 스펜 잰카우스키[33] 정도라고 볼 수 있다.

알마(Alma)는 라틴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로 "영혼(soul)"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알마가 현재 귀신에 언데드라는 점을 감안하면 걸맞는 네이밍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드류 고다드 감독의 테크노 슬래셔 영화 캐빈 인 더 우즈에서 까메오로 출연했다. 단 비주얼은 붉은색의 소매가 긴 원피스를 입은 원조 알마와 다르게 이쪽 알마는 하얀색의 시원한 반팔 원피스를 입고 있어서 눈치채기 힘들다.

일본의 호러 어드벤쳐 게임 콥스파티 시리즈시노자키 사치코랑 엄청 닮았다. 우연이겠지만... 그냥 옷 색깔 때문에 그런 듯.

코나미의 호러 어드벤쳐 게임 사일런트 힐 시리즈 중 사일런트 힐 1과 3의 주요인물인 알레사 길레스피와 매우 유사한 점을 지니고 있는데 둘 다 강력한 초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주변에게 두려움을 샀고 부모의 탐욕에 의해 학대를 당했으며 본인의 힘을 탐낸 자들에게 어린 시절을 끔찍하게 보내다가 결국 공식적으로 사망에 이르렀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둘 다 언데드 상태에 다른 정신체로 이승세계에 영향을 끼쳤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굿엔딩 시점에서 구원을 받고 성불, 영원한 안식을 얻었다.

피어3 구매특전으로 알마의 임신 버전 피규어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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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사 이외에 원조라 볼 수 있는 야마무라 사다코와 자주 엮인다. 생김새나 작중 역할이 비슷해서 그런 듯. 그리고 '엄마 귀신'이라는 점에서 사에키 카야코와도 비슷하다. 그 외에도 엘펜리트루시캐리와도 자주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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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날에 나온 프로모션 아트. 비록 게임상에서는 콩가루 급으로 살벌하지만, 참 훈훈해 보이는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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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비록 4에서는 정말로 하늘의 별이 되었기 때문에 등장하지는 않겠지만, 제작자 모노리스 측에서 F.E.A.R. 시리즈는 알마를 중심으로 알마의 이야기로 풀어나가고 싶다고 공인해주었다. 해당 발언의 출처는 http://kotaku.com/5119011/monolith-guy-expansions-ports-sunk-fear
  • [2] 그리고 작중 문서에 대한 서술 때문에 내지는 포인트 맨과 페텔의 생물학적 아버지는 알마의 아버지인 할란 웨이드라는 설도 있지만 공식적으로 나온 적이 없기 때문에 밝혀진 바는 없다. 만일 공식적으로 나왔으면 그건 그거대로 알마의 인생을 더 시궁창으로 떨어뜨리는데다가 할란 웨이드는 인간쓰레기로 낙인이 찍히는 등 유저들에게 욕먹을 가능성이 있어서 유추만 가능하게 남겨두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또한 저 근친상간 발언은 3편에서 포인트 맨을 혐오수준으로 싫어한 행정관이 모욕하기 위해서 한소리라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 [3] 실사 트레일러에서는 닥터 그린과 밀실에서 면담을 한다. 닥터 그린은 알마의 초능력에 영향을 받아 정서가 불안정해지고 알마를 윽박지르다 알마가 눈 앞에서 사라지는 것을 보고 공황상태에 빠져 손과 발로 기어다니는 지경이 된다. 게다가 자신의 환상 속에서 마치 감옥처럼 생긴 알 수 없는 공간에 갇히게 된다. 그러나 실상은 밀실에 들어왔을 때부터 감각조종을 당해 혼자서 난리를 친 것이다. 제3자가 보는 모니터 화면에서는 처음부터 알마는 그저 가만히 앉아 있었고, 닥터 그린 혼자서 이야기를 하고 움직이고 있을 뿐이었다.
  • [4] '타인의 특정한 것을 흡수하여 강해진다'는 공통점이 있는 것으로 보아 식인을 통한 강화능력이 애초에 알마에게서 유전된 것일 수도 있다.
  • [5] 초능력자는 알마와 더 깊숙히 접촉할 수 있기 때문에 단박에 지배당한다. 케드릭 그리핀 같이 정말 정신력이 강력한 경우가 아니라면 예외가 없다. 제네비브 아리스티드케일라 스톡스에 대한 평가를 보면 일반인의 지배는 부정적인데 닥터 그린의 예를 보면 아주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단 알마는 아리스티드나 케일라를 지배하지 않은 이유는 본인이 1차적으로 저둘에게 관심이 없었고 초능력자 부대라 할 수 있는 다크 시그널들처럼 본인에게 해를 전혀 주지 못하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신경을 안썼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특히나 유령 상태에서는 초능력자든 일반인이든 예외없이 지배당했다.
  • [6] 본체가 지하 실험실에 있었음에도 수 킬로미터 떨어져있는 지상에 있었던 사람들을 죽이는 것이 가능했다.
  • [7] 알마가 어렸을 적에 알마를 실험한 과학자들이 가까이 있으면 전신이 불타는 것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증언한다. 즉 이 능력을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8살에는 실험 도중 자연발화를 일으켜 연구원과 경비원을 태워죽인 전력이 있다. 즉 알마는 초능력에 의한 발화능력이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사람의 뼈와 살을 분리시킨다는 소리다.
  • [8] 1편에서의 폭발이 전술핵무기 수준이었다면, 2편에서는 거의 전략핵무기 수준.
  • [9] 나중에 성인 버전이 하는 말도 있지만 일단 '어린 부분'만 한정해서. 참고로 마이클 베킷도 F.E.A.R.3에서 이 대사를 쓰지만, 알마와는 달리 웨이드 가에 대한 적대감을 느낄 수 있다.
  • [10] 이스터 에그로 첫번째 미션 지역에서 열리지 않는 문을 여러번 열려고 시도하다 보면 알마가 등장하면서 문 너머로 갈 수 있게 되는데(환각) 그안에 있는 다른 문을 열면 "I hate you daddy."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 [11] 앨리스가 첫째 딸이 아닐까 한다면, 나중에 또 기재하지만 첫번째 프로토타입을 출산한 시기가 알마가 15세였을 때이고, F.E.A.R. 기점으로 그 첫번째 프로토타입의 나이가 31세이다. 따라서 알마의 '이론적' 나이는 40대로 어렵지 않게 유추가 가능하다. 단지 물리적으로는 20대에 사망한 상태라서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한 것일 뿐이다. 그리고 앨리스는 모델링이나 신체능력 및 주변 인물들의 언급 분위기를 보면 아무리 높게 쳐주어도 30대 초반 이상이 나오기 힘들다.
  • [12] 진짜 초능력자인지 검증하기 위해 프로젝트 패러건에 참여당한 것까지 합치면 3살때부터 실험대상으로서 살아온 셈이다.
  • [13] 그래서 알마의 혈육인 할란이나 앨리스는 초능력이 전무하며 세번째 오리진도 확률빨로 초능력이 없는 평범한 인간이 될 가능성이 있다.
  • [14] F.E.A.R.2의 문서에서 '모든 작업 중에는 억제 컨테이너를 켜놔야 하며, 실험체에 가까이 다가가면 치명적인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억제하지 않으면 그 여자에게서 발산되는 초능력 때문에 살이 모두 녹아버릴 겁니다.'라고 언급한다.
  • [15] 할란 웨이드는 자신이 죽을 것을 알면서 풀어준 것이다. 나름 딸에 대한 속죄였을 것이다.
  • [16] 정말로 사랑하는 아들을 안아보려고 했던 것뿐이다.(울면서 안아주고 싶어할 정도였다. 덤으로 이때 대사는 "My Baby(내 아기)") 죽일 의도였다면 처음부터 애정을 갖지 않았을듯.
  • [17] 알마와는 연관이 없는 초능력자들에게 강화수술을 통해 후천적 초능력 지휘관을 양산하는 것이 프로젝트 하빈저와 프로젝트 패러건, 모체를 통한 유전으로 선천적 초능력 지휘관의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것이 프로젝트 오리진이다.
  • [18] 실제로도 보면 본작에서 알마는 유아 버전으로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 베킷을 제외한 다른 동료들(케드릭 그리핀이라든가) 앞에서는 유아 버전으로 돌아다니는듯 하지만 베킷 앞에서만은 유독 성인 버전으로 돌아다닌다. 해럴드 키건은 그냥 쓰고 버릴 말이라서 성인 상태로 모습을 드러냈던 것 같지만.
  • [19] 이 때 아이의 대사는 "Mommy." 아빠가 손 댔는데 왜 엄마만 찾는거냐?! 이와 비슷한 시각에 팩스턴 페텔도 폭스트롯 813을 제물로 삼아 부활했다.
  • [20] 서전트도 마찬가지로 아마캠의 산물이 아니다. 하지만 이쪽은 모노리스 정식이 아닌 비벤디 쪽 확장팩에 등장하는지라 얼마 못 가 잊혀졌다.
  • [21] 당연히 마이클 베킷하빈저 실패작도 포함.
  • [22] 그러나 이 추리는 F.E.A.R. 4에서 부분 바뀌거나 백지화될 가능성이 크다. 일단 세상을 구하거나 멸망시킬 힘을 둘 다 갖춘 건 그렇다 치자. 아예 초능력을 가진 아이를 만들기 위해서 알마의 복제인 포인트 맨이나 팩스턴 페텔과는 달리 초능력자끼리 애를 만들어도 그 아이가 초능력자일 확률은 낮을뿐더러 오히려 앨리스 웨이드나 할란 웨이드처럼 초능력이 없는 평범한 인간일 가능성이 있고 그만큼 어머니와 클론인 빅 브라더들에게 없는 인간적인 제약과 장단점을 갖고 있을 것이며 게다가 아마캠이 세번째 아이를 눈독들이고 각종 프로젝트의 대상자로 납치한다 한들 초능력을 이끌어내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니(억지로도 안 된다.) 결국 F.E.A.R. 4가 나와봐야 안다.
  • [23] 이상하게 포인트 맨 앞에서는 성인 모습을 보여주려 하지 않는다. 성인 모습으로 나타나도 바로 소녀나 청소년의 모습으로 바꿀 정도다. 2편에서 알마의 행적을 생각해보면 알마는 자신이 여성으로서 관심이 있는 남자(마이클 베켓)나 미인계로 쓸만한 남자들에게는 성인모습으로 나타났는데 어쩌면 포인트 맨 앞에서는 여성으로서 자신을 보여주기 싫어서 그렇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 [24] 특히 벽이나 바닥에 그리는 낙서는 알마에게 영향을 받았다는 증거다. 형제의 과거 회상에서 알마와 접촉한 페텔은 낙서를 그리기 시작하는데 알마와 접촉이 잦아질수록 낙서가 계속 늘어난다.
  • [25] 사실 F.E.A.R. 시점부터 진작 예고되어있던 설정이다. 페어포트 시 공업지구는 10년 전부터 사람들이 하나둘 떠나가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가 그곳에만 있으면 왠지 몸과 마음이 안 좋아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공업지구 지하에 바로 그 오리진 시설이 있었다.
  • [26] 이 때문에 전작과 다르게 알마는 간간히 얼굴을 보일 뿐이고, 적극적으로 누굴 죽인다거나 하지 않는다.
  • [27] 포인트 맨이 아이를 받았을 때 천국으로 승천하는 것에 대한 흥미로운 해석이 있는데, 페텔은 계속해서 반신을 고집하는 형에게 함께 어머니를 먹어치우고 이 되자고 한다. 그리고 그들의 악몽인 할란 웨이드도 이란 말을 언급한다. 즉 페텔은 할란 웨이드를 부정했지만 결국 할란과 똑같은 존재가 된 것이며, 알마는 포인트 맨이 그런 페텔을 처단하고, 판도라의 상자에 남겨진 마지막 희망인 순수한 아이를 품에 안음으로써 운명이 허락하는 한 알마 본인이나 자신의 아들들이 겪었던 고통을 다시 겪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안심하며 성불했다는 추측이다.
  • [28] 이렇듯 페텔이 계속 충동질하며 함께 불멸자(Immortal)가 되자고 하지만, 무심한듯 시크한, 그러나 아마캠의 산물 치고 그 누구보다 고결한 포인트 맨은 고통뿐인 영생보다는 그냥 나이를 먹고 자연의 섭리에 따라 죽는 필멸자(Mortal)/준불멸자(Semi-Immortal)의 길을 택했고, 항상 자신의 가족만 감싸면서 최후에는 그토록 혐오해왔던 할란 웨이드가 말하는 신이 되겠다는 탐욕으로 타락하여 가족을 배반하고 세상과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페텔을 처단하고 별로 관계도 없는 타인(권진선)을 구하기 위해서 생지옥으로 변한 도시로 다시 돌아가고, 더 많은 선택된 자들을 구하고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것을 희생하고자 하며, 고통스러운 탄생과 비참한 성장밖에 주지 못했던 어머니가 낳은, 그러나 양아버지에게 괴물 취급을 당한 채 버림받은 막내동생을 자신의 제자 겸 후계자로 거뒀다. 이렇듯 페텔은 아마캠의 입장에서는 성공작이었으나 결과적으로 인간은 괴물을 만들고 괴물은 자신의 창조주를 죽인다라는 할란 웨이드의 말처럼 세상과 인류의 절망과 이 된 반면, 포인트 맨은 아마캠의 입장에서는 실패작이라고 쓰고 실제로는 깎이라 읽는다이었고 이젠 더 잃을 게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을 잃었으나, 작게는 권진선과 페어포트, 그리고 웨이드 가, 크게는 세상과 인류를 구원한 진정한 영웅이자 희망이 되었으며 덕분에 몰락 직전의 웨이드 가는 살아남았고 게다가 F.E.A.R. 4는 알마의 희망대로 팩스턴 페텔이 아닌 포인트 맨 엔딩으로 시작되리라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되었다. 이렇듯 포인트 맨은 수호신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신격화를 꿈꾸는 파괴신인 페텔과는 달리 인간은 괴물을 만들고 괴물은 자신의 창조주를 죽인다라는 할란 웨이드와 아마캠의 안티테제인 셈이다.
  • [29] 위에 다 언급했다시피 알마의 초능력은 아군과 적을 안 가리고 무조건 맛이 가게 만든다. 심지어 포인트 맨도 1편에서는 알마의 초능력 때문에 엄청나게 개고생을 했었다. 그래서 괜히 게임계 최악의 어머니 1위를 달성한 게 아니다.
  • [30] 알마는 선택받은 자라고 쓰고 자기 아들이라 읽는다가 아니면 관계있는 사람은 기본이고 무관한 자도 무차별로 죽였다. 애꿎은 젠카우스키만 해도 무관했건만 거치적거렸는지 죽여버렸고, 그 외에 아버지는 기본이고 동생조차도 죽였는데 눈 앞에 있는 권진선은 죽이려 들기는커녕 손도 대지 않았다. 가족이 아니라며 버리라고 형을 계속 충동질하고, 심지어 어머니의 분노는 아예 무시한 채 호시탐탐 권진선을 죽일 기회를 노리는 페텔과는 대조적이다.
  • [31] 일단 전투력은 포인트 맨이 더 높고 바리에이션은 페텔이 더 우월하다. 페텔이 계속 형에게 패배했다는 점을 보면 전투력은 명백히 포인트 맨이 앞서있다.
  • [32] 베킷도 강한 편이긴 하나 페텔에게 패배한 전적이 있으니 일단 베킷이 페텔보다는 최하 취급이다. 다만 베킷의 경우 본래 평범한 인간이고, 9개월간 폐인상태였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 [33] 나머지 초능력자들의 경우 그리핀도 베킷 못지 않은 높은 성공확률을 지닌 기대주였지만 실질적으로 발휘된 적은 없었기에 평가가 불분명하며, 키건은 성공률보다는 알마와의 동조율에 높은 점수가 주어진 케이스였다. 폭스와 마누엘은 그냥저냥한 양민급이고, 잰카우스키 형제는 능력도 평범하지만 정신상태가 영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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