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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푸홀스

last modified: 2015-04-15 08:55:54 by Contributors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 No.5
호세 알베르토 푸홀스 알칸타라
(José Alberto Pujols Alcántara)
생년월일 1980년 1월 16일
국적 미국
출신지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 도밍고
포지션 1루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9년 드래프트 13라운드(전체 402번, STL)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2001~2011)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2012~ )

2001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신인왕
라파엘 퍼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알버트 푸홀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제이슨 제닝스
(콜로라도 로키스)
2005년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MVP
배리 본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알버트 푸홀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라이언 하워드
(필라델피아 필리스)
2008~2009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MVP
지미 롤린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알버트 푸홀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조이 보토
(신시내티 레즈)

Contents

1. 개요
2. 커리어
2.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1.1. 발전이 없는 푸홀스
2.1.2. 2011시즌
2.2.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
2.2.1. 2012시즌
2.2.2. 2013시즌
2.2.3. 2014 시즌
3. 수상 실적
4. 이모저모
5. 연도별 기록


1. 개요

메이저리그의 야구선수. 아마도 메이저리그 최고 최강의 잉여, 발전이 없는 타자, 푸졸스 그리고 9의 신, 별명은 푸졸스 혹은 구홀스

위의 말은 물론 농담이고, 진지하게 쓰면 2000년대 메이저리그 최고의 아이콘.[1] 그리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전설인 스탠 뮤지얼의 기록에 근접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였지만 지금은 아메리칸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1루수가 되었다. 거기에 11시즌부터 서서히 하락하는 성적, 13시즌의 폭망, 미겔 카브레라의 본격 각성과 마이크 트라웃 등과 같은 젊은 천재 타자들의 등장으로 인해 메이저리그의 아이콘 자리는 위태위태하게 되었다.

2. 커리어

2.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으로 1996년에 미국으로 이민왔다. 푸홀스는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근처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나왔는데 내심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지명되길 바란 것 같지만, 1999년 드래프트의 13라운드에서 미주리주 팀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지명되었다.[2] 나중에 푸홀스가 뜨고 난 다음에 로열스 스카우터들이 푸홀스를 못 알아봤다고 존내 까였다고 한다.

2001년에는 스프링캠프에서 감독인 토니 라루사의 눈에 띄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데뷔했다. 사실 눈에는 띄었지만, 마이너 경험이 워낙 일천해서 그냥 트리플A에 남기고 나중을 기약할 생각이었는데, 마침 주전 3루수인 바비 보니야가 부상을 당하자 그 공백도 메우고, 스프링캠프에서 워낙 활약했으니 바로 주전 3루수 자리를 맡겼다. 그리고 그 결과는 사상 초유의 대박, 그것도 시작에 불과할 정도로...데뷔 첫 해인 2001년 0.329 37홈런 130타점이라는 갓 빅리그에 올라온 타자가 맞냐 싶을 정도의[3] 괴물스러운 성적을 내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 당시 미국의 주요 스포츠 매체에서는 테드 윌리엄스의 데뷔 시즌 성적과 비교할 정도로 임팩트가 컸다. 그도 그럴 것이 신인이 보여준 성적이 아니었던 것. 이 괴물같은 성적으로 당연히 신인왕은 만장일치로 탔고, 올스타에도 뽑혔고[4], 실버슬러거도 탔으며, MVP 투표에서도 4등에 올랐다.

2.1.1. 발전이 없는 푸홀스

그러나 더 경악스러운건 빅리그에 데뷔한 이후로 비율의 황태자요, 스탯의 아티스트 답게 2010년까지 이 괴물스런 성적을 계속 냈다는 점이다. 통산타율에서 스즈키 이치로에 비견되지만, OPS및 기타 세이버스탯뿐 아니라 클래식스탯에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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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크고 아름다운 성적을 보라.(...) 카디널스 11년간 연평균 타/출/장 .328/.420/.617 40홈런 121타점 bWAR 7.86 fWAR 7.55이다. 가장 삽질(?)했다는, 그리고 나름 2년차 징크스라는 2002년 성적도 남들은 평생 한번 할까말까한 성적[5]. .299 / .366 / .541 / 32홈런, 99타점이라는 준수한 스탯이 푸홀스의 카디널스 시절 커리어 로우 성적들만 모아놓은 것이다.(...) 묘하게 9가 강조된 것 같지만 착각이다

가장 경악스러운 면을 보인 시즌 중 하나가 2008년으로, 부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37홈런, 116타점이란 성적을 보였다. 성적만 보면 대체 어디에 부상이 있었는가 싶었을 지경. 2006년의 포스는 더 강렬했다. 이 해에도 부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 인간같지 않은 성적은...부상 전까지 페이스는 60홈런, 200타점을 바라볼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좀 더 간략하게 말하자면 50홈런을 칠 수도 있는 선수가 통산 타율이 조 마우어, 스즈키 이치로, 토드 헬튼 등과 앞서거니 뒷서거니 경쟁을 하고 있다. 이만하면 설명은 끝난듯. 덕분에 한국에선 푸홀스가 50홈런도 못치는 유망주(...), 4할도 못때린 유망주(...), 푸잉여 등의 애정어린 까임을 당하고 있다. 하지만 푸홀스는 그런거 모르겠지. 가장 널리 알려진 까임은 발전이 없는 푸홀스 심지어 어떤 이들은 70홈런 칠 포텐셜이 50홈런도 못쳤다고 까기도 한다. 하지만, 위의 스탯을 보고 직접 계산해 보라. 볼넷/삼진비율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6] 사실 대부분의 선수들, 웬만큼 홈런좀 치고 볼 좀 고른다고 하는 선수들도 삼진이 볼넷보다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볼넷이 많은 선수들은 그만큼 많이 기다린다는 소리기 때문에 스탠딩 삼진수도 늘어나고 결국 삼진 역시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삼진이 적은 선수들은 적극적으로 공을 때린다는 소리기때문에 볼넷 역시 적고. 물론 볼넷은 몇개 고르지도 않으면서 삼진은 더럽게 많은 선수도 당연히 존재한다.(...) 볼넷이 삼진수의 거의 두배쯤 된다는것은 보통일이 아니다. 사실 저정도의 삼진-볼넷 비율을 보여주는 선수는 현재 메이저리그 전체를 통틀어 푸홀스 밖에 없다. 이쯤되면 이제 완전체로 들어선다고 볼 수 있다.

이상하게 홈런왕과는 거리가 멀어서 홈런만큼은 콩라인에 들기도 했다. 09년도 시즌에는 47개의 홈런으로 홈런왕을 차지. 시즌 종료 후엔 2002년 배리 본즈의 수상 이후 7년만에 기자단 만장일치로 내셔널리그 MVP를 차지했다! 2년 연속 수상이자 본인 커리어 통산 3번째 MVP 수상. 홈런 1위(47개), 출루율 1위(.443), 장타율 1위(.658) 득점 1위(124)와 타율 3위(.327) 타점 3위(135) 등 도루를 제외하고(도루도 팀 내에서는 1위다.) 공격부문에서 전부 3위 이내를 차지하는, 그야 말로 골때린다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사기 스탯이다.(...)

놀라운 점은 1루수 수비도 메이저리그 최정상급이라는 것. 2002, 2003시즌 두 시즌동안 좌익수로 시즌을 치뤘는데 외야수비도 나름 준수했다. 단 3루 수비만 봤다 하면 돌글러브...라기 보단 썩 뛰어나지 않은 수준. 원래 마이너에선 3루수였는데 메이저로 올라와서 좌익수나 1루수도 봐가면서[7] 좌익수로 정착했으나, 발목 부상이 염려 되면서 1루수로 정착한다.[8] 세이버메트리션들이 뽑는 필딩 바이블 상에서는 2006-2009, 2011년에 선정되어 최고의 수비수에 언제나 거론되고 있다. 그 명성에 비하면 골드글러브는 2006, 2010년 두번 밖에 못받았다만. 오오 푸홀신이여...

2010시즌 초반에는 예년에 비해 스탯이 많이 안좋았고 그렇다고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푸홀스이기에 그런 것이고 사실 성적으로도 다른 선수들 한번 해볼까 말까한 성적을 찍은게 푸홀스다. 한 때 트리플 크라운 소리까지 나왔던 것을 고려하면 많이 하락했지만, 그래도 푸홀스는 푸홀스. 하지만 통산 성적에 비해 타율, 출루율, 장타율이 다 떨어졌고, 장타율이 6할이 못넘어서 6할도 못 넘기는 쓰레기라고 까였다.(...) 그리고 부진했다고 욕먹는 와중에 홈런왕을 2년 연속으로 했다. 골드글러브실버슬러거 동시수상도 했다. 하지만 그는 트리플 크라운 못 했다고이유없이 또 까였다.(...)

2.1.2. 2011시즌

2011시즌을 마지막으로 8년 1억 1100만달러의 헐값계약이 종료되었다. 세인트루이스 입장에서는 홈 디스카운트를 바랬지만 이전의 8년 계약 역시 봉사에 가까운 홈 디스카운트였고[9] 푸홀스가 자존심상 A-Rod를 뛰어넘는 최대규모의 계약을 원한다는 소리가 나온터라 어찌 될지는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만일 FA시장에 나온다면 알렉스 로드리게스를 휠씬 넘어서는 초대박 계약을 성사시킬수도 있다고 평가받았다. 결국 카디널스와 푸홀스의 재계약 협상은 결렬됐다. 푸홀스는 협상 데드라인을 2011년 2월 17일(한국시간)로 정한 바 있는데, 카디널스와의 의견 차이가 상당했다고. 같은 지구의 컵스가 7~8년에 연 3000만달러 이상의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렸다. 카디널스 측에서 제시한 금액이 연평균 1900~2100만 달러 수준이었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만약 사실이라면 푸홀스의 마음이 완전히 구단을 떠났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금액.

2011시즌, 의외로 진짜 잉여로운 모습을 보였다?! 매년 3-4-6의 HOF 스탯을 찍던 그가 초반 부진했다. 많은 팬들은 그간의 명성에 비해 끔찍한 시즌을 보낸 스즈키 이치로와 유난히 비슷한 커리어를 보여준 푸홀스의 부진에 대해 적잖이 놀라움을 표했다. 양대리그를 대표하는 두 괴물이라 해도 이치로는 나이가 나이니만큼 언젠가는 힘에 부칠 것이고 그게 슬슬 나타난다는 분석과 달리 31세인 푸홀스가 그런 모습을 보인다는건 어울리지 않기에 더욱 혼란스러워 했다. 원래가 클래스가 클래스이니만큼 설령 하향세가 일찍 시작된다고 그래도 정도껏 유지되어야 하는 법인데 이건 심하다. 나이가 진짜 구라였던 걸까 일부 팬덤에서는 카디널스 구단 측에 실망하여 태업한다는 설까지 나왔다.

한편 기존 3루수 데이빗 프리즈의 부상이 길어지면서 푸홀스는 외야수 기용의 옵션을 늘리기 위해 3루를 자원하기도 했다. 토니 라루사 감독도 팀을 위해 포지션 변경을 자원한 푸홀스의 결정을 수퍼스타다운 모습이라고 칭찬했다. 그러나 손목부상을 당했으나 부상에서 20일만에 복귀. 첫 3경기는 부진했지만 이후 무시무시한 모습을 내뿜으며 20홈런 달성했다. 이 사람 정말 인간 맞아? 이쯤되면 지구 반대편에서 똑같은 기적을 행하신 이 분이 생각나는 건 기분 때문이려니.

2011년 7월 29일 개인통산 2000안타 달성, 8월 9일까지 0.279 27홈런 69타점 기록. 8월 10일 경기에는 1홈런 포함 4안타 경기로 28홈런을 기록, 결국 8월 16일 피츠버그전에서 30호 홈런을 치며 데뷔이후 11년 연속 30홈런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2011시즌 마지막 휴스턴 전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 시즌타율 .299 37홈런 99타점으로 기록 연장에 실패했다. 숫자가 절묘하다 병살타도 29개인건 안자랑

이로서 알버트 구홀스라는 푸별명 역사상 가장 임팩트 있고 입에 착착 감기는 별명이 탄생했다.(...) 팬들은 2012년부터 계약을 9년간 연평균 2999만불, 39세 시즌에 MVP 투표 9위 29홈런 99타점, 49세에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득표율 99.99%[10] 등 온갖 종류의 9드립을 양산하고 있다. 한만두의 한 이닝 8타점을 뛰어넘을 한 이닝 9타점 후보라고 지목되기도(...)

이 경기 전까지 카디널스와 와일드카드 공동선두였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이날 경기에서 이겼으면 원게임 타이브레이크 게임으로 희망을 이어갈 수 있었지만 연장전 끝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패해 아쉽게 무산되었다. 11년 연속 0.299 30홈런 99타점 99득점 기록을 이어나가게 되었다는데에 의미를 두자. 구구구구 타점 안타깝지만 팀은 극적인 9월 대역전극으로 포스트 시즌 진출에 이어 포스트시즌에 불펜의 대활약으로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월드시리즈까지 나간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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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1년 10월 22일, 월드 시리즈 3차전에서 쓰리런, 투런,솔로 홈런으로 3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이로써 베이브 루스레지 잭슨에 이어 월드 시리즈에서 3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세 번째 선수가 되었다. 그러나 위의 3차전말고는 월드시리즈에서 부진에 빠졌으나 6차전 4타수 무안타 였다가 9회말 타석에 2루타를 쳐 극장의 서막을 만들었다. 결국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우승하면서 월드시리즈 반지 2개째 Get.

그리고 남은 것은 재계약 논의 뿐이었는데 2011년 시즌 시작전에는 연 19M vs 연 30M 드립이 난무하면서 재계약은 끝났어, 더는 없어라는 이야기가 돌았지만 거품 빠지고 논란이 다소 잠잠해진 2011년 9월 이후의 이야기를 보면 구단측 제안이 연 평균 22-22.5M으로 9년 제의, 푸홀스의 요구사항은 최소 23M[11]으로 10년 요구. 연봉만 보자면 단 1M의 차이이다. 하지만 총금액으로 따지면 약 27.5-32M 정도의 차이가 나는데, 이는 페이롤이 거의 한계를 향해 달리는 카디널스로서는 꽤나 버거웠던 상황. 여기에 최대 라이벌이자 100년 넘게 우승 못한 시카고 컵스가 년간 24-28M으로 8년 이상을 생각 중이었고, 현질에 맛을 들인 참치네가 푸홀스가 원하던 10년 계약 제안에 연평균 $23~24m을 보장하는 계약 논의가 오갔다는 루머가 나왔으며, 윈터미팅 이틀째에 말린스 구단주부터 사장 단장 등 프런트 전원이 긴급 회의를 가졌다. 카즈 측의 오퍼가 9년간 평균 $20~22m 규모로 알려진 가운데 말린스의 트레이드 거부권 보장 여부가 크게 요동치지 않는 한 카디널스와는 작별을 고하게 된줄 알았지만 이번엔 트레이드 거부권 파동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결국 말린스는 마크 벌리를 질러버렸고, 푸홀스는 반대로 카디널스와의 재계약이 유력하게 되었다. ESPN 버스터 올니 기자에 따르면 카디널스의 오퍼는 10년 루머가 돌았지만 실제론 9년 계약이라고.

이었는데

2.2.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


2011년 12월 8일 서부의 랠리몽키가 달려들더니 10년 $250m에 FULL NO TRADE로 완전 거부권은 29개 구단 전체에 트레이드 되는걸 거부할수 있는 권리를 주겠다는 이야기다. 즉 에인절스가 혹 푸홀스를 트레이드 하려고 해도 푸홀스가 동의하지 않는 한은 트레이드는 불가하다는 이야기. 절대적으로 푸홀스에게 유리한 권리를 주는 충격과 공포위엄 돋는 오퍼를 넣었고 푸홀스가 마음을 굳혔다고 한다.

MLB 홈피의 공식 발표에 의하면 10년 $254M이라고 했으나, ESPN에 따르면 정확하게는 10년 $240M으로 드러났다.[12] 은퇴한 이후에도 푸홀스는 10년간 에인절스 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연간 100만달러 씩을 받게 된다. 2010시즌만 해도 버논 웰스 때문에 뒷목을 잡던 에인절스팬들은 전원 모레노 구단주를 찬양했다. 그리고 카디널스 팬들은 Pujol$라고 분통을 터뜨렸다[13] 그런데 8년 111M 계약으로 썼으면 노예계약으로 쓴거잖아

2.2.1. 2012시즌

2012 홈 개막전 첫 타석에서 기립박수를 받으며 등장하여 라인드라이브 병살타를 치더니 시즌 초 20경기가 넘도록 홈런이 없이 갖다 맞히는 타격도 제대로 되지 못하면서 앤젤스 팬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사실은 전임 5번 선수의 저주라 카더라 결국 첫 한달인 4월 성적을 0홈런4타점 .216 .265 .304의 엽기적 비율스탯으로 마쳤다. 여기에 장타력 감소, 삼진대 볼넷비율 저하로 대표되는 선구안 하락 등 문제가 하나 둘이 아니다. 일단은 리그 이동과 지나친 부담감 등을 꼽고 있기는 한데, 문제는 슬금슬금 이야기가 나오는 노화에 대한 언급들이다.

그리고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5월에 접어들면서부터 슬슬 살아날 기미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부활 시점이 2000년때부터 쭉 마이크 소시아 밑에서 일해온 미키 해처[14] 타격코치의 해임 직후라서 그간의 타격부진이 타격코치와의 불화설 때문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6월 들어서도 이름값엔 못 미치지만 그래도 점점 살아나는 기색이 명확해졌다. 하지만 초반에 부진했던 것이 워낙 커서인지 14홈런 .268 .334 .460으로 많이 아쉬운 전반기를 마감했고 2011년에 이어 2012년에도 올스타에 오르지 못했다. 8월과 9월초엔 초인적인 몰아치기 능력을 발휘하면서 9월 12일 오클랜드전에선 30홈런을 달성하는 등, 스탯을 꾸준히 끌어올렸다. 9월 24일 화이트삭스전에서 2타점을 때려내면서 101타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푸홀스는 12년 연속 30홈런-99타점 통산 11번째 30홈런-100타점 시즌을 만들어냈다. 롸동자가 부상 등의 여파로 몰락한 가운데에도 본능적으로 30홈런 99타점을 달성하는걸 보면 역시 푸홀스는 푸홀스인듯. 하지만 OPS 0.900선이 무너지며 .285 .343 .516라는 영 좋지 않은 비율스탯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더군다나 신인 시절 이후 참으로 오랜만에 삼진이 볼넷보다 많은 시즌을 치르면서 선구안의 문제가 제기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타율 쪽은 2009년의 수술 여파로 점점 떨어지고 있는 중.

2.2.2. 2013시즌

2012년 시즌 종료 후 무릎을 수술한 여파로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도미니카 공화국 대표팀 불참을 선언했다.

매년 못해도 30홈런씩 까주는 페이스를 보면 2013년 내로 명예의 전당 주요 지표인 500홈런을 넘어설 것이 확실시되었다.

하지만...

2013년에도 변함없이 4월에 쑥을 재배하면서 시작했다. 관조네 시절부터 달고 살던 족저근막염이 악화되며 1루수 자리도 마크 트럼보에게 넘어가고 지명타자로 출장. 그러면서 초반 전년도에 버금가는 끔찍한 부진을 겪던 와중, 현역 타율 1위 자리를 조 마우어에게 내주고 말았다.

전반기 종료까지 부진과 반등을 거듭하며 타율 .249 출루율 .324 장타율 .429이라는 커리어 최악의 비율스탯을 남겼다. 어느 무엇도 푸홀스라는 이름값에 어울리는 활약이라고는 할 수는 없는 상황. 2400만불이라는 천문학적 연봉에 걸맞는 성적도 역시 아니다. 애시당초 에인절스가 푸홀스에게 기대한 것은 리그 수위타자급의 성적인 3-4-5 를 넘어서는 3-4-6, 한시즌 한시즌이 역사가 되는 퍼포먼스고 그렇게 역사를 써내려가라고 지불하는 연봉이다. WAR 역시 베이스볼 레퍼런스 기준으로는 1.4, 팬그래프 기준으론 0.7에 머물렀다.[15] 결국 팬그래프 선정 현역선수 최악의 트레이드 가치 1위에 꼽혔다. [16]

후반기 들어 아주 조금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결국 족저근막염으로 7월 28일 DL에 올랐다. 푸홀스는 내심 30홈런 기록을 이어가길 바라면서 복귀 의사를 내비쳤으나, 결국 시즌아웃. 돌아온 것은 99경기 .258 .330 .437 17홈런 64타점이라는 커리어 최악의 성적표였다.

그래도 푸홀스를 터치하지 못하므로 푸홀스는 2021년까지 철밥통으로 뛸 수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가! 여기에다 전구단 트레이드 거부권을 가지고 있으므로 푸홀스의 동의가 없으면 트레이드도 할 수 없다. 길 메시의 길을 따르지 않는 이상 푸홀스는 무조건 연봉 다 받으면서 주전급으로 뛸 수 있다. 야~ 신난다!

남은 계약기간은 2013년 포함해서 9년. 과연 이대로 버논 웰스의 뒤를 잇는 개그캐릭으로 전락하고 마는 것인가...여기에 푸홀스만도 못한(...) 조시 해밀턴의 동반 맹활약으로 에인절스는 전반기까지 삽을 푸다가 간신히 시애틀 매리너스를 제치고 아메리칸 리그 서부지구 3위를 마크했다.

반대로 푸홀스와 계약을 하지 않은 카디널스는 자리를 못 잡던 유망주 런 크레이그가 1루로 정착하며 타점머신이 되었고, 푸홀스 대신 카를로스 벨트란을 잡아 완전히 부활시켰다. 여기에 푸홀스가 나가면서 얻은 1라운드 2011년 1라운드 드래프트로 카디널스는 마이클 와카를 영입 할 수 있었다[17]. 그리고 푸홀스를 안 잡으면서 생긴 페이롤로 애덤 웨인라이트야디어 몰리나의 연장 계약을 모두 이뤄내면서 강팀의 위치를 완전히 굳혔다.

그리고 2012 시즌부터 서서히 나온 이야기였지만 2013 시즌 푸홀스 최악의 커리어가 나오자 그가 전에 몸을 담던 카디널스 팬덤은 하락세가 오는 그에게 거금을 주지 않고 내보낸 뒤 팀내 다른 주전들을 장기적으로 데리고 있게 되면서 내실을 오히려 더 다졌다고 입을 모았다.

2.2.3. 2014 시즌

시범경기 기간 중 언론과 인터뷰를 나눴는데, 같은 팀 동료인 트라웃과 비교되는 것에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트라웃이 초등학교를 다닐 때부터 MVP급 활약을 펼치며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 활약해온 그와 3년차에 접어드는 트라웃이 동일선상에 놓인다는 것 자체가 그에게는 달갑지 않았던 걸로 보인다.[18] 또한 사람들이 지난 2년 부진했던 자신에 대해 온갖 안 좋은 소리를 했던 것을 반등한 모습으로 되돌려주겠다고 발언했다.

괜히 말한 허세성 발언은 아닌지 시범경기에서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의 강점인 장타력도 살아나고, 1루 수비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에인절스 팬들이 기대하는 푸홀스의 모습을 다시 재현할 조짐을 보였다.

4월 4일 경기에서는 굴욕을 당했다. 2아웃 만루에서 2번 타자 마이크 트라웃이 나오자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사실상 밀어내기 거르기를 하며 푸홀스를 상대했고, 결과는 푸홀스의 내야 땅볼 아웃. 예전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4월 22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인터리그 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때려내며 드디어 통산 500홈런을 달성했다. 4월 22일 기준으로 8홈런을 기록하며 홈런부문 ML 1위를 달리고 있다. 비록 전성기보다 타율과 출루율이 떨어지긴 했지만 장타력이 살아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부활을 기대하게 하기엔 충분하다.

4월 25, 46일 진행된 뉴욕 양키스와의 2경기에서 9타수 4안타 1홈런을 추가하여, 시즌 성적은 23경기 .299 .358 .639 9홈런 21타점을 기록중이다. 9가 많이 보이는 건 기분탓이다 3할 타율이 눈앞이며, 아직까지 4할 출루율은 멀어보이지만 그간 무너졌던 볼삼 비율이 1:1을 회복했기에 발전 없는 잉여 소리를 듣던 시절 전매특허였던 3, 4, 6의 타출장을 기록할 수 있을 듯 보인다. 에인절스 이적 후 2년간의 부진으로 들었던 비난에 대해 절치부심했는 지 2010년 이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할 기세인 지라 에인절스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리고 5월 4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다르빗슈 유한테 솔로 홈런을 쳐내며 호세 아브레유에 이어 2번째로 아메리칸리그 10홈런 고지에 올라섰다. 뒤이은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2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쳐내며 드디어 시즌 3할 고지에 올라섰다가 무시무시한 페이스로 삽질하며 2할 중반까지 떨어졌다. 물론 홈런은 한개도 때리지 못했다.(...)

5월 18일 템파베이전에서는 멀티 홈런을 치며 시즌 11호와 12호 홈런을 달성했다.

시즌 중반 들어 페이스가 급격히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출루율이 3할 근처에서 놀고 OPS 8할도 무너지는 등 극심한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해에는 부상 때문이라는 쉴드라도 있었기에 부상 회복 후를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현재는 그가 역사상 최악의 먹튀 중 하나라는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이번시즌애는 30홈런 100타점은 2010년이후 오랜만에 달성할수 있을지도...

7월 30일 현재, .273 .325.472 .797 20홈런 66타점. bWAR 2.4, fWAR 2.0
8월 5일 다저스와 인터리그 경기에서는 커쇼를 상대로 볼넷과 적시 2루타를 뽑아내고, 브라이언 윌슨을 상대로 시즌 21호 솔로홈런을 뽑아냈다.
6일에는 해런의 깜짝 호투에 막혀 크게 활약을 하지 못했고, 7일 류현진 상대로는 모두 잘 맞춘 타구였으나 두 개는 라인 드라이브, 하나는 2루타를 뽑아냈지만 마지막 타석에서 병살타를 치고 만다.
8월 9일 보스턴 레드삭스와 연장 19회까지 가는 경기에서 끝내기 홈런을 기록한다.
8월 29일 현재, .276 .333 .469 21홈런 81타점 bWAR 3.2 fWAR 2.8
9월 21일, 2년만에 트라웃빨로 다시 100타점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최종 성적은 .272 .324 .466 28홈런 105타점을 기록했다. 확실히 전성기는 지나가긴 지나갔다만, 먹는 돈이 무지막지하게 많아서 그렇지 어찌저찌 무난한 성적으로 마무리. 물론 이 타자가 받는 돈을 잠깐 생각해보면... 특히 출루율이 떨어져도 너무 떨어져서 역대 푸홀스 중 가장 낮은 출루율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활약이 너무 미미했다. 1차전에서는 그냥 푸잉여에 불과했고, 2차전에서는 적시타를 쳤지만 활약은 그게 다였다. 3차전에서는 드디어 홈런을 치며 포스트시즌 통산 19홈런을 기록하지만 너무나도 부족한 활약이라 트라웃, 해밀턴과 함께 팀 타선 부진과 패배의 원인이 됐다.

3. 수상 실적

4. 이모저모

  • 카디널스 시절 한솥밥을 먹기도 했던 플라시도 폴랑코와 굉장히 친한데, 폴랑코 아들의 대부이기도 하다. 또한 로빈슨 카노와도 절친하다고 한다.

  • 야구 외적으로도 인성도 괜찮고 나름 지역사회에서 봉사도 잘하는 선수라고 알려져있다. 이미 2008년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 수상으로 공식적으로도 인정받았다.

  • 그런데 기부는 열심이지만 정작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대단히 안 좋다고 한다. # 첫 MVP 수상 당시 로저스 혼스비를 닮고 싶다는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적도 있는데, 왜냐면 로저스 혼스비는 실력은 최고였지만, 인성은 그야말로 쓰레기였던 사람이었기 때문. 몰라서 그랬다고도 하지만, 이 때문에 푸홀스를 보는 시선은 미묘하다.

  • DCinside 야갤에서 시작된 푸졸스 놀이는 그의 이름 스펠링이 Pujols이니 푸졸스라 부르는 것이라고 하며, 이에 다른 j를 ㅈ으로 발음하지 않는 국가 표기(이를테면 독일 등)를 지닌 인물들은 무조건 ㅈ로 발음하여 표기하는 것이다. 또한 네이버에서 livinguitar라는 인물이 김형준 기자 기사마다 '기자님 푸졸스입니다 정정해주시죠'라는 제목과 '그럼 랜디 혼슨인가요?'라는 꾸준글을 달리기도 했다. 이에 김형준 기자는 결국 랜디 혼슨으로 표기하는 팬서비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저 뻘플을 본 한 야갤러는 '그럼 Jang moonsuk이 항문석이지 장문석이냐?'라는 답을 남겼다. 여기에 항문이 쫄깃한 그 짤방과 묘한 싱크로를 보인 덕에 항문석이라는 별명이 고정되었을 정도.

  • 최훈 MLB 카툰에서는 발음의 유사성으로 인해 곰돌이 푸로 묘사되었다. 괴물 곰돌이 ㅎㄷㄷ.

  • 약점은 노안이다. 사실 81년생이라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81년생으로는 안 보인다. 한때 약물의혹이 팽배해 있던 시점에서도 푸홀스의 경우엔 약물의혹<<<(넘사벽)<<<나이의혹이었던 안습한 역사가 있다.

  • 2010년 글렌 벡이 주도하는 워싱턴에서의 티 파티 집회에 토니 라 루사 감독과 함께 참여해서 논란이 벌어진 적도 있다. 티 파티 항목에서도 알겠지만 이 시위는 한국으로 치면 뉴라이트 같은 보수세력인데, 애리조나 주의 이민 단속법 등 反이민자 정서를 드러내는 극우 단체들의 시위에 도미니카 출신 이민자로서 참여했다는 것 때문.[19]

  • 한국프로야구에서 뛰는 어떤 안타치는 기계가 가장 닮고 싶어하는 선수이기도 하다(…).


  • 어떤 면에서 보면 약즈 그 분의 MVP 독식에 의한 최대의 피해자이기도 하다. 데뷔 시즌부터 매년 3할-30-100을 찍던 선수가 커리어 5년차에야 겨우 MVP를 차지했는데, 하필 데뷔 시즌인 2001년 그분이 73홈런을 때려대더니 그 후로 4년간...[20]

  • 벌크 상태나 부상부위 등을 볼 때 매니 라미레즈, 데이비드 오티즈와 완벽할 정도로 비슷한 변화추세를 보였기 때문에(초창기의 슬림하던 몸에서 팔과 허벅지 근육의 증가 및 탈모 등) 외부적으로 약물 의혹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밝혀진 부분이 없기 때문에 일단은 약물과는 무관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이 점에서의 옥의 티 하나는 평소에는 '내가 약물이면 잔여연봉 다 토해내고 은퇴하겠다. 게릴라식 도핑 검사도 상관없다!'라고 하다가 2008년 무렵 기자가 자택에 찾아와 도핑 검사하러 가자는 제안에 화를 내며 쫒아냈다는 점. 평소에는 기자의 이러한 행태에도 웃으며 대처하던 푸홀스의 이런 반응은 놀람을 주기엔 충분했다. 어쨌거나 아직까진 약물 스캔들로 더럽혀진 메이저리그 기록들 가운데 몇 안되는 진퉁 실력 기록이며 팬들은 푸홀스만큼은 제발 영원히 깨끗한 기록으로 남기를 기대하고 있다.

  • 팬들 사이에서는 A-Roid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푸홀스 중 누가 위대한지 비교하는 병림픽이 자주 펼쳐진다. 5살의 나이와(A-Rod 76년생, 푸홀스 81년생) 5년의 연차(A-Rod 1996년 데뷔, 푸홀스 2001년 데뷔)라는 차이가 있어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지만 순수 타격실력은 푸홀스가 우위, 포지션까지 고려한다면 대체로 비슷비슷하다는 것이 중론이었지만 A-Rod의 약물복용 스캔들이 터진 이후론 오히려 비교하는 것이 푸홀스에 대한 실례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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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청정타자의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해외야구 갤러리에선 약물을 한게 분명하다며 약졸스라 놀림받는다(…).[21][22] 실제로 믿으면 골룸. 아직까지 푸홀스의 약물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드러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만약 정말 약물이라면 MLB는 뒤집어지는 건 시간문제다.

  • 사생활면에서는 2000년에 결혼한 아내와 4자녀를 둔 모범적인 가장. 특히 아이 하나가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어서 다운증후군 관련 단체에 많은 기부를 했다. 많은 미국 스포츠 스타들이 그렇듯이 가족 이름으로 재단을 만들어서 기부활동에도 열심이라고 한다. 그리고 독실한 크리스찬으로 공공연히 "나의 인생의 목표는 모두 영광을 예수님께 돌리기 위함이다(My life's goal is to bring glory to Jesus.)"라고 말하고 다닌다.

  • 보기와 다르게 엄청나게 수다쟁이 라고 한다. 박찬호가 놀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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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버트 푸홀스의 기마자세 타격폼. 무게중심을 뒷발에 고정시킨 채, 하체 스텝을 최소화하고 스트라이드가 거의 없이 몸통 회전력으로 스윙을 만들어내는 로테이셔널 히터(rotational hitter)의 대표적인 유형이다. 국내에선 김태균이 이런 유형.[23]


  • 너는 그저 하루하루 안타, 홈런 만드는 기계일 뿐이지 돈을 쳐먹이는데 왜 발전을 못하니

  • 그런데 정말 약물을 한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발단은 세인트루이스 출신으로 LA 다저스에서 타격코치를 지냈던 잭 클락이 지역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 한 발언이 발단이 되었다. 잭 클락은 LA 다저스에서 타격코치를 할 당시에 푸홀스의 개인 트레이너인 크리스 밀펠드에게서 푸홀스가 스테로이드를 복용했다고 들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킨 것.[24] 밀펠드는 2006년에 성장호르몬 불법 복용으로 메이저리그에서 퇴출된 제이슨 그림즐리의 재활을 담당했던 적이 있어서 푸홀스도 약물을 한게 아니냐는 의혹이 잠시 일기도 했었다. 이에 대해서 밀펠드는 클락에게 그런말을 한적이 없다고 부인했고 클락이 푸홀스를 언제나 음해하려 했다고 본인부터 펄펄 뛰었다. 루머성 발언이기는 하나 라이언 브론과 A-ROD가 2013년에 바이오제너시스 스캔들로 출전정지를 당한 판국이라 심상치 않게 들리는건 사실. 근데 이게 약빨았는데도 이 정도라면...Aㅏ... 일단 푸홀스 측에서는 클락에게 고소미를 먹이겠다고 밝혔다. 이 일에 대해서는 결국 2014년 2월 잭 클락이 사과와 함께 자기 발언을 철회하였고, 푸홀스도 고소를 취하하면서 끝났다.

5. 연도별 기록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출루율 장타율 OPS WAR 연봉
200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161 676 .329 194 47 4 37 112 130 1 69 .403 .610 1.013 6.6 20만 달러
2002 157 675 .314 185 40 2 34 118 127 2 72 .394 .561 .955 5.5 60만 달러
2003 157 685 .359 212 51 1 43 137 124 5 79 .439 .667 1.106 8.6 90만 달러
2004 154 692 .331 196 51 2 46 133 123 5 84 .415 .657 1.072 8.5 700만 달러
2005 161 700 .330 195 38 2 41 129 117 16 97 .430 .609 1.039 8.4 1100만 달러
2006 143 634 .331 177 33 1 49 119 137 7 92 .431 .671 1.102 8.4 1400만 달러
2007 158 679 .327 185 38 1 32 99 103 2 99 .429 .568 .997 8.7 1294만 달러
2008 148 641 .357 187 44 0 37 100 116 7 104 .462 .653 1.114 9.2 1387만 달러
2009 160 700 .327 186 45 1 47 124 135 16 115 .443 .658 1.101 9.7 1443만 달러
2010 159 700 .312 183 39 1 42 115 118 14 103 .414 .596 1.011 7.5 1460만 달러
2011 147 651 .299 173 20 0 37 105 99 9 61 .366 .541 .906 5.3 1450만 달러
NL STL 종합
(11년)
1705 6312 .328 2073 455 15 455 1291 1329 84 975 .420 .617 1.037 64.3 1억 400만 달러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출루율 장타율 OPS WAR 연봉
2012 LA 에인절스 154 670 .285 173 50 0 30 85 105 8 52 .343 .516 .859 4.8 1200만 달러
2013 99 443 .258 101 19 0 17 49 64 1 40 .330 .437 .767 1.9 1600만 달러
2014 159 659 .272 172 37 1 28 89 105 5 48 .324 .466 .790 3.9 2300만 달러
AL LAA 종합 412 1631 .273 446 106 1 75 223 274 14 140 .332 .478 .810 4.4 51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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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배리 본즈야 전대미문의 MVP 4연패와 홈런 마일스톤으로 올킬...이었지만 아시다시피 영 좋지 않은 꼴이 되었고, 알렉스 로드리게스도 푸홀스보다 절대 떨어지지 않는 존재였지만 약쟁이로 드러난 순간 그 주목은 모두 푸홀스에게 돌아갔다 하더라도 과언이 아니다!
  • [2] 참고로 1999년 드래프트는 별칭 '조시' 드래프트로 당시 최고 유망주인 조시 해밀턴조시 베켓 때문에 이런 별칭이 붙었다.
  • [3] 트리플A에서 뛴적도 있긴 있으나 경기수가 적었기 때문에 더블A와 트리플A를 뛰어넘은 수준.
  • [4] 참고로 2001년 올스타에 뽑힌 신인선수는 푸홀스, 스즈키 이치로, 지미 롤린스 이렇게 세 명이었고, 이 세 명 모두 리그 MVP를 수상했다.
  • [5] 이 해엔 팀 사정으로 인해 좌익수, 3루수, 1루수를 오가면서 뛰었는데, 정확한 포지션이 없어서 포지션별로 뽑는 올스타에 못 뽑혔다(...). 실제 성적을 보면 백업 외야수로 출전한 선수들 중 루이스 곤잘레스, 아담 던 정도는 충분히 제칠 수 있었다. 스캇 롤렌은 그 해에 필라델피아에서 태업성의 플레이를 펼치고 있었고...결국 롤렌은 2002년 트레이드 때 세인트루이스로 와서 8년 $90M에 사인, 푸홀스의 1루수 전환에 있어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 [6] 같은 1루수인 라이언 하워드프린스 필더와 비교하면 대단한 비율이다.
  • [7] 실제로 데뷔년도인 2001년에는 정확한 포지션은 없다고 봐도 될 정도였다.
  • [8] 이 발목 부상은 2006년에 50홈런에 실패한 이유이기도 하다.
  • [9] 어떤 의미에서는 결과론적인 이야기이다. 푸홀스의 8년 계약은 ''FA 계약이 아니라''' 연봉조정기간 도중에 시행된 계약이었고, 8년 1억 달러 이상의 계약은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액수였다. 결과적으로 과거를 아는 입장에서 저 금액이 노예계약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만일 푸홀스가 계약 3년차 정도에 몰락했다면 빅마켓이라고 볼 수 없는 팀의 특성상 푸홀스의 계약은 상당한 부담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이런 사례도 메이저리그에 흔한 편이다.
  • [10] 투표 인원이 적기에 99.99%가 되려면 100% 만장일치여야 하지만...whatever
  • [11] 이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조 마우어와 같은 수준이다. 물론 마우어는 더 어리고, 기간도 짧다.
  • [12] 첫 해 $12M, 두 번째 해 $16M, 세 번째 해 $23M, 그 이후로 계약 끝날 때까지 1M씩 늘어난다.
  • [13] 푸홀스는 이후 돈 때문에 떠난 것이 아니라는 발언을 함으로서 카디널스 팬들을 상대로 어그로를 끌었다. 카디널스 팬덤의 푸홀스에 대한 반응은 매우 차가운 편.
  • [14] 소시아와 같이 88년 LA 다저스 우승멤버이며 쭉 타격코치를 임해왔다. 이 사람은 전형적인 김무관류 타격코치이며 노피어적극적 스윙을 강조하고 볼넷은 가짜 기록이다라는 인터뷰를 한걸로 잘 알려져 있다. mickey hatcher walks are a false stat라는 말이 구글 자동완성어 뜰 정도.
  • [15] 현대 기준으로 1 WAR는 4M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이다. 푸홀스의 연평균 24M의 연봉은 적어도 WAR 6은 나와줘야 본전. 그나마도 지금 벌어서 더 늙었을 때 떨어질 것을 메워줘야 한다.
  • [16] 그러나 Fangraphs에서는 1WAR당 5M, FA에서는 1WAR당 7M 정도를 잡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보고 있으며 이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WAR 6을 찍어줘야 한다는 의견은 과장이 들어간 표현이라고 봐야한다.
  • [17] 마이클 와카는 2013년 NLCS에서 클레이튼 커쇼를 2번이나 잡아내면서 MVP에 올랐다.
  • [18] 그가 트라웃을 무시하는 건 아니며, 트라웃은 좋은 선수이고, 항상 겸손하게 배우는 자세를 가진다고 호의적으로 얘기했다. 그와 트라웃이 비교되는 건 그 자신에게는 은퇴하는 날이 온다는 의미로 다가온다고도 발언.
  • [19] 애초에 푸돌이를 끌고 나간 라루사 감독은 예전부터 애리조나 주의 이민 단속법을 지지한다고 밝힌 바도 있긴 하다. 라루사 감독은 카디널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ㅏ의 방문경기에 맞춰 시위를 계획한 티 파티어들의 계획에 대해 문제될게 없다는 지지 의사를 보이기도 했다.
  • [20] 2001년부터 2004년까지의 MVP 순위는 4-2-2-3 비밀번호냐
  • [21] 이런 시각은 비단 해야갤만의 문제가 아니다. 해외에도 이런 시각은 존재하는데, 구글 인기검색어에는 Albert Pujols Steroids가 당당히 올라 있다.
  • [22] 한편으로 해야갤에서는 14s를 검거하는 경찰청장, 아예 조현오 前 경찰청장의 이름에서 따온 푸현오(...)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그래도 가장 흔한 별명은 약졸스.
  • [23] 2014 시즌 한화에서 외국인 투수로 뛰게 된 케일럽 클레이가 김태균을 한국의 알버트 푸홀스로 알고 있다며 립서비스 발언한 적이 있다.
  • [24] 이 잭 클락이라는 양반은 동시에 저스틴 벌랜더까지 약빨이라고 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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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5 08: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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