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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 앨런

last modified: 2015-02-08 14:37:31 by Contributors


영국 출신 배우. 유명 배우인 키스 앨런과 영화제작자 앨리스 오웬의 아들로, 누나인 릴리 앨런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스타이다.

배우로서 유명해지기 전에 누나 릴리 앨런의 노래 덕분에 이름이 먼저 알려졌다. 노래 제목부터가 Alfie, 가사는 동생 알피가 집에서 컴퓨터게임을 하거나 TV를 보면서 마약이나하고 직장도 안구한다고 설교하는 내용이다. 릴리 앨런은 이런 노래만 쓴 것이 아니라 알피와 함께 살고 있는 어머니에게 "알피가 밖에서 어쩌고 다니는지 알아요? 차를 운전하고 다니다가 어디 들이박아서 운전 못하게 되면 남을 두들겨패서 차를 빼앗아 타고 다니고 창녀랑 섹스 한 후에 돈을 안주려고 그 여자를 패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렇게 릴리 앨런의 말을 보면 막장인생을 사는 구제불능 동생같지만, 실제로는 마약문제가 약간 있었을 뿐, 연극과 텔레비전에서 왕성히 활약하는 배우다. 'Alfie'가 들어있는 릴리 앨런의 1집이 발매되던 당시에는 이미 연기자로 활약하던 중이었다. 정황상 어린 시절에 방황을 한 건 맞는 듯한데, 릴리 앨런 본인도 유명인 부모님 밑에서 자라면서 집안에 마약이 굴러다니고 부모의 불륜을 목격하게 되었다고 하는 걸 보면 유년시절이 좋지 않았던 탓에 비뚤어졌던 듯.

어머니 앨리스 오웬이 기획한 영화 '엘리자베스'로 데뷔해 삼촌 케빈 앨런이 감독한 '에이전트 코디 뱅크스'등에 출연했으며 어톤먼트, 천일의 스캔들 등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영화들에 출연해왔다.

연극활동도 왕성한 편. Equus에서는 전라로 무대에 올라야하는 주연을 연기해 화제에 올랐다. 대니얼 래드클리프가 파격적인 노출을 했다며 화젯거리였던 그 연극이다.

게다가 적당하게 굽혀야 할때는 알아서 굽힌다. 왕좌의 게임 제작자와 감독에게 거의 러브 레터 수준의 편지를 보내는 등 꾸준히 연락해서 자신에게 캐스팅이 들아오게 했으며, 원작자 조지 R.R. 마틴을 만나러 미국에 갔을 때도 예의 바르게 행동했다고 한다. 테온 그레이조이를 훌륭하게 연기해서, 팬들은 그의 방탕한 이미지가 테온의 이미지와 딱이라며 좋아했다고.

사족이지만 금발이 많이 섞인 갈색 머리다. 그래서 왕좌의 게임 파일럿과 정식으로 방영된 제 1화를 보면 머리 색이 다르다. 파일럿 때는 염색을 하지 않고 그냥 찍었는데 추후 제작진들이 머리색을 좀 더 어둡게 염색하는게 좋겠다고 해서 염색했다.

2015년에 개봉한 키아누 리브스의 복귀작 존 윅에서는 거물 마피아 보스의 양아치 아들인 요제프 타라소프 역을 맡았다. 왕좌의 게임의 테온처럼 힘과 혈기만으로 좌충우돌하다 몰락하는 캐릭터란 게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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