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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last modified: 2015-11-09 13:14:13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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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 제88조(내란목적의 살인) 국토를 참절하거나 국헌을 문란할 목적으로[2] 사람을 살해한 자는 사형, 무기징역 또는 무기금고에 처한다.



TV로 생중계된 불가리아 야당 지도자 암살 시도 실패 장면.[3]

Contents

1. 개요
2. 유래
3. 효과
4. 기타
5. 각종 미디어에서의 암살
6. 암살당한 인물들
6.1. 한국
6.1.1. 암살 추정 인물들
6.2. 외국
7. 암살 기도를 당한 인물들
8. 픽션에서의 암살 사건
9. 관련 항목

1. 개요

Assassination
暗殺

사상이나 이권, 정치, 군사적 이유 때문에 정치,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인물을 비합법적으로 몰래 살해하는 행위. 암살을 하는 것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거나 암살을 전문적으로 하는 자를 암살자라고 한다.

암살은 정치, 사회적 목적을 가지고 비합법적인 수단으로 몰래 살해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며, 사형과 같이 합법적인 과정으로 살해당한 경우인 모살(謀殺)과 정치, 사회적 목적 없이 '평범한 소시민인 동네 김씨가, 옆동네 이씨를 죽였다'처럼 그냥 단순히 어떤 사람에게 살해당한 경우인 와는 전혀 다른 의미로 쓰인다. 따라서 암살의 의미는 대부분 피해자가 정치가나 사회 운동가처럼 사회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인 경우에 국한된다.

2. 유래

암살은 한자로는 어두울 암(暗), 죽일 살(殺). 즉 어두울 암 자가 "사람들 모르게~"란 의미가 있는 것(암행어사, 암기 등)에서 유래하였으며, 영어로는 암살자를 뜻하는 Assassin이란 단어에서 파생되었는데Ass엉덩이 Ass엉덩이 in안의, Assassin은 어새신을 뜻하는 아랍어 Ḥashshāshīn과 그들이 흡입한 마약 시시(Hashish, 대마초로 만드는 약의 일종)에서 유래하였다. 참고로 어새신은 명사나 다름없기 때문에, 그냥 어새신으로 부르는 게 맞다.[4]

3. 효과

암살이라는 행위는 적은 비용/희생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동서를 막론하고 오랜 역사와 전통을 보이고 있다. 문명 시대 초기의 군주들을 비롯한 지배층이 자기 보위에 신경쓴 이유도 모두 암살에 대비하기 위함이었다. 일본의 경우, 방음이 안 되도록 미닫이 벽으로 둘러싼 방이나, 걸을 때마다 소리가 나는 구조의 방에서 잠을 자는 등, 암살자가 아예 접근을 못하게 하는 건축 구조에까지 영향을 끼쳤다. 중국의 자금성에서는 나무 위에 암살자가 숨어 있을까봐 나무를 모두 베어버렸다 카더라.

4. 기타

의분에 찬 개인이 하는 암살(과격한 이상주의 또한 자기 나름대로는 정의감에 찬 것일 수도 있지만 둘 다 엽기 살인범의 비겁한 변명으로 쓰일 수 있다)도 있었지만, - 때문에 안중근, 이봉창, 윤봉길 등 독립투사를 암살자라고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 - 역사적으로 보면 특정 집단에 의한 조직적인 암살이 많으며, 간혹 테러 형태로 암살 시도를 하기도 한다.

현대 형법에 살인죄예비음모죄는 처벌하도록 명기되어 있으므로 경찰서 정모감이며, 과거에 비해 암살로 사망하는 경우가 줄기는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보안, 추적 기술 또한 같이 발전해서 범인 색출이 쉬워졌기 때문이지 암살 시도 자체가 없어지는 추세라고 보기는 힘들다.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등에서는 여전히 암살 사건이 종종 일어난다. 방사능 홍차 라든가

암살범은 외모나 복장만 보고는 일반인과 구별 불가능하다. 다만 과격한 정치적 종교적 의견에 심취해 있거나, 허황된 망상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으며, 자기 자신의 목숨의 가치를 매우 낮고 무능하다고 보는 등 몇 가지 심리적인 특징은 있다.

1970년대에 대한민국에서 발행된 한 책에서는 양자였던 브루투스 등 여러 명의 칼에 찔려 암살당한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사례에 첫 장을 할애하면서 측근에 의한 암살을 가장 경계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아이러니한 건 이 책의 저자가 차지철이었다는 점. 그는 10.26 사태 때 대통령의 측근이었던 김재규에게 박정희 대통령과 함께 살해당했다.

5. 각종 미디어에서의 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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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가 없으면 그것은 암살이 된다

서양과 동양을 막론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목숨을 건 소수"가 강대한(?) "적"과 싸운다는 구도로 인해 소재로 많이 쓰이고 있으며, 한국 사극양판소에서는 드라마 《명성황후》 등의 영향으로 인해 복면 쓴 놈들이 떼거리로 몰려와 남녀노소 안 가리고 대량 학살한 후 사라지는 묘사로 쓰이고 있다. 원래는 몰래 해야 암살이다. 일설에 의하면 일본인들이 떠들썩하게 명성황후를 시해했기 때문에 들킨 거라고 하기도.

게임이나 만화에서는 암살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권법이 암살권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북두의 권북두신권이나 스트리트 파이터풍림화산류 같은... "필살권"이라 하면 모양이 안 나니까(…) 그렇게 적은 듯하다. 잠입 공작 게임인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나 여기에 영향을 받은 스플린터 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역시 정의로운(!?) 암살자가 등장하여 온갖 신묘한 기술로 여러 목숨을 거둬 간다.

농담 삼아 다 죽여서 목격자가 없기 때문에 암살이라고 둘러대는 경우도 있다(그런데 목격자가 없으면 암살을 입증하기 어려우니 가능성은 있다). 앞서 말했듯이 이건 학살이다. 그런데 비슷한 사례가 있긴 하다. 바로 사쿠라다문밖의 변.

6. 암살당한 인물들

7. 암살 기도를 당한 인물들

8. 픽션에서의 암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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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물론 암살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여기서는 정부 전복 및 찬탈 등을 위해 국가 원수 등 정치가나 사회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을 살해하는 경우를 다루기에 편의상 형법 제88조를 근거 조항으로 한다.
  • [2] '~과정에서'가 아니라 '목적으로'고, '살해에 이른'이 아니라 '살해한'이다. 따라서 이 사람을 죽여서 내란을 일으킨다는 분명한 고의가 있어야 하고, 객관적으로도 그 사람이 피살당했을 때 국가의 기능이 장애를 겪을 정도여야 한다.
  • [3] 현지 시각 2013년 1월 19일에 발생한 일로, Ahmed Dogan이 연설을 하던 중 갑자기 괴한이 단상으로 달려 나와 방아쇠를 당겼으나 불발로 인해 실패. 가스총이긴 했지만 저 정도의 지근거리라면 정말 재수없어도 치명상을 입히기에 충분하며, 범인은 칼 두 자루도 소지한 상태였다고 한다. 물론 본의 아니게 암살이 실패했을 경우 암살자가 당하는 일도 잘 보여주는 꼴이 되었지만.그나저나 암살자를 대놓고 줘패는 불가리아 정치인들을 보고 대단하다고 느껴야하나
  • [4] 단어의 유래에 대한 이견이 많다. 자세한 건 어새신 항목 참조.
  • [5] 의외일지는 모르겠지만 선죽교에서 피살당한 정황이 암살의 정의와 정확히 부합한다.그가 피살된 후,이성계가 뒷수습을 위해 그를 역적으로 몰아서 시신의 목을 효수하긴 했으나 애시당초 살해당한 정황이 암살이다.아마 한국사에서 가장 유명한 암살이겠지만 오히려 그 유명세때문인지 암살로 인식되는 경우는 적은 듯.
  • [6] 8체질의 권위자로 평가받는 한의사이자 김두한을 중풍 치료 인연으로 알게 된 권도원 박사는 그의 뇌출혈에 대해 강하게 부정하면서 의혹을 주장하고 있다. 그는 김두한은 중풍 회복 시일도 보통의 중풍 환자보다 빠른 시일을 보였다고 하며, 평소 잔병도 앓은 적이 없었다고 한다.
  • [7] 삼국사기에서 암살되었다고 명확히 기록된 왕은 분서왕, 문주왕, 동성왕 셋인데 진사왕은 삼국사기에는 그냥 사냥터의 행궁에서 죽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일본서기에서 암살되었다고 적혀 있다. 이 외에도 몇몇 왕은 백제 내부의 정쟁 와중에서 살해당했다는 추정이 나오기도 한다. 자세한 것은 백제/왕사 참고.
  • [8] 암살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 [9] 사망 직후부터 암살설이 돌았으며, 2008년 광서제의 유해를 검시해 본 결과 두발에서 비소 성분이 검출되면서 독살이 입증되었다. 그리고 서태후 역시 비슷한 방식으로 암살됐다는 의혹이 있다.
  • [10] 1908년 한국 정부의 외부 고문이었던 친일파 미국인, 더럼 화이트 스티븐스. 전명운, 장인환 열사의 저격에 의해 사망했다.
  • [11] 간디 전 인도 총리의 아들로 그도 총리까지 올랐지만 스리랑카 내전에 스리랑카 군을 지원한 점 때문에 타밀족의 자폭 테러로 암살당했다.
  • [12] 독일혁명 때, 자유 군단에 의해 살해.
  • [13] 전 일본 사회당 당수.
  • [14] 유고슬라비아 황제로 마케도니아 민족주의 단체 조직원 블라디 조지에프에게 파리 방문 도중 암살당했다.
  • [15] 춘추시대 오나라의 왕. 생선요리를 바치러 온 척 하던 전제 라는 자객이 생선에서 칼을 꺼내 찔러죽였다.
  • [16] 안중근 의사는 법정에서 자신의 행동을 "군인으로서 적국의 수괴를 처단한 전투 행위"라고 진술했으며 자신의 의거를 암살이라고 한 적이 없다. 안중근 평전에서도 정황상 암살일 수 없다고 주장하는 대목이 있다. 자세한 것은 안중근 항목으로.
  • [17] 인도 첫 여성 총리로 독립 운동가인 자와할랄 네루의 외동딸. 시크교 독립 운동을 탄압하다가 시크교인 경호원에게 암살당했다. 그리고 아들인 라지브 간디도...
  • [18] 전 오스트리아 황태자.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제1차 세계대전의 불씨가 된 사람이다.
  • [19] 비시 프랑스의 부통령이자 해군 제독이였으나 1943년 알제리를 수복하고 연합군과 협상이 있은 후 레지스탕스에 의해 총격 암살당하였다.
  • [20]남아공 총리. 악명 높던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을 취한 백인우월주의자. 하지만 빈부 격차 야기로 백인들에게도 원한이 많았기에 흑인이 아닌 백인에게 연이어 암살 미수를 당하다가 기어코 백인 농부의 칼에 암살당했다.
  • [21] 극우 단체 소속 백의사의 청년이 폭탄을 던졌으나 몸을 날려 피했다. 소련군 장교 노비첸코가 그걸 받아서 다시 던졌다가, 눈과 팔을 잃었다. 하지만 그래서 의가사 제대 뒤 북한에서 인민 영웅 칭호를 받으며 살게 되었다. 그 뒤에 타고 있던 차량에 수류탄이 날아왔으나 살아남았다. 정말 안타깝다... 하지만 김일성이 이때 죽었다고 해도 6.25는 피할 수 없었다. 박헌영이 집권했을지 김무정이 집권했을지 모르지만... 3대 세습이 이어지는 김씨 킹덤보단 낫다 이런 말도 있지만...
  • [22] 대통령 시절에 브르타뉴 지방의 왕당파들에 의한 암살이 계획되었으나 발각되었고, 나폴레옹은 이걸 빌미로 황제로 즉위하게 되었다. 음모자들의 우두머리인 조르주 카두달이 "왕을 만들려다가 황제를 만들고 말았다"는 말은 저간의 사정을 압축한 것이다.
  • [23] 펠리체 오르시니 등 이탈리아 민족주의자들에 의해서 암살당할 뻔했으나 살아남았다. 원래 이들 암살자들은 나폴레옹 3세가 이탈리아의 통일을 막고 있다고 생각해서 암살을 시도했으나 정작 나폴레옹 3세는 청년 시절에 가담했던 이탈리아 통일 운동 때의 추억을 암살 시도 덕분에 떠올리고는 이탈리아 통일 전쟁에 가담하게 된다. 그리고 그 결과는 통일 이탈리아 왕국의 등장.
  • [24] 유명한 오쓰 사건의 주인공, 허나 러시아 혁명 이후에 볼셰비키에 의해 총으로 암살당했다.
  • [25] 생전에 여러번 암살당할 뻔하긴 했지만 결국에는 다 실패했으며 그의 사인은 병사였다. 집권 기간 내내 암살 위협에 시달렸고 이것은 방대한 정보망과 경찰 체계를 구축한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특기할 만한 사항으로는, 그의 경우 암살 음모자들의 프로필이 특이하다. 반대파에 속하는 귀족들은 그렇다 쳐도, 왕의 동생이라든가, 왕비라든가, 혹은 도 그랬다는 설이 있다. 또한 그의 암살 시도자들은 프랑스의 적대국 정부와 연계된 경우가 많아서 내란과도 연결된다.
  • [26] 박격포를 소화기로 위장하여 암살하려다 들통났다
  • [27] 실패한 암상 시도에서 부인인 육영수가 죽었다. 허나 박정희 본인은 기어코 김재규에게 암살당했다.
  • [28] 강우규 의사 등의 암살 시도가 있었으나 실패하였다. 헌데 훗날 1936년 2.26 사건 때 청년 장교들에게 살해된다.
  • [29] 살라딘이 유명한 암살자 집단인 아사신 파를 공격할 때 몇 번 암살 시도가 있었고 암살자를 모두 막아냈다고 한다. 암살자가 남긴 기록에 따르면 아사신 파의 수장인 산상 노인이 협박용으로 그의 침실에 칼을 꽂아두고 갔다는 말이 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 [30] 밀워키에서 연설 중 총격을 당했지만 안경 케이스 덕택에 치명상을 피했다.
  • [31]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따르면 이것까지 히틀러 암살 계획은 총 42회(단, 실행에 옮기지 않은 계획도 포함)였다고 한다.
  • [32] 다만 이것 역시 제대로 된 암살이라고 하기 힘들다. 그냥 레이드라고 표현하는 게 맞을 정도.
  • [33] 이 작품에서의 생 쥐스트는 로베스피에르와 베르나르 샤토레에게 공공연히 국왕도 왕비도 귀족도 싹 다 암살해버리면 되지 않겠나 라는 등 민중 혁명보단 테러 전술을 신봉하는 극단적인 공화주의자로 등장한다.
  • [34] 오 루트 한정으로, 나머지 루트에선 멀쩡히 살아있다. 오 루트 내에선 손견의 성묘를 온 손책을 향해 독화살을 쏴 어께에 맞추었다. 그러나 바로 사망하진 않고 같은 날 벌어진 조조군과의 전투 직전 연설에서 이걸 '조조군의 비열한 술책'으로 이용하였다. 물론 조조 입장에선 '누가 자객을 보내랬지?!'라며 놀랐다. 그러나 진실여부와 관계 없이, 손책의 이 연설로 손책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도를 가졌던 장졸들의 독기를 확 끌어올려 조조군을 몰아내는데 성공하였고, 그 직후에 사망한다. 애니메이션 판에선 친척이 암살을 시도했으나 살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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