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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쥬

last modified: 2015-04-14 13:58:53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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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초중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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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후반부[1]




1. 개요


미스루기 황국의 제1황녀 앙쥴리제 이카루가 미스루기(アンジュリーゼ・斑鳩・ミスルギ)로서 인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지만, 황실의 연례행사인 세례의식 당일날에 전 인민이 보는 앞에서 노마라는 것이 드러나 신분과 이름을 박탈당하고[2] '앙쥬'라는 이름으로서 이차원의 괴생물인 드래곤과 싸우는 소모품 전투노예로 전락하는 전대미문의 인생격변을 겪는다. 황녀로 자랐기 때문에 자존심이 세고 완고하다. 그덕에 노마 판정을 받고 기지로 끌려오고 나서는 사사건건 주위의 인물들과 충돌하는 일이 잦았고, 노마로서의 삶을 받아들인 후에도 같은 노마들과의 충돌은 잦아들었지만 범상치 않은 행동력과 전투력, 그리고 고귀한 성분 출신답지 않은 거친 언행을 보인다.[3] 어쩌면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정말 보기 드문 Badass계열 여주인공.[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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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 1권 표지의 모델이 되었다. BD 1권 표지에서 밝혀진 신장은 162cm

3.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

초창기 앙쥬와 파라메일 1중대 관계는 언제 살인이 일어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관계였다.[5] 물론 1화에서 7화 초기까지 앙쥬의 잘못도 많았지만 주변인물들도 문제가 있었다. 크리스와 로자리는 졸라와 신병 2명을 죽게한 앙쥬를 지속적으로 괴롭혔고 힐다는 3화에서 나온 앙쥬의 노마 비하 발언과 4화에서 앙쥬가 자신을 공격하고 드래곤을 가로채자 앙쥬의 빌키스에 이물질을 넣어 앙쥬를 추락사 시키려고 하였으며 살리아도 빌키스에 대한 집착으로 앙쥬에게 유리한 보고내용은 누락시키는 등 많은 문제가 있었다. 다만 4화에서 나온 비비안의 말처럼 앙쥬가 졸라, 미란다, 코코의 죽음에 대해 사과하고 동료를 공격하여 드래곤 사냥을 독차지하는 행동을 중단하고 팀 포메이션을 지켰으면 7화에서 보여준 크리스, 로자리, 살리아의 행동을 보면 알겠지만 이들도 앙쥬에게 적대적인 행동을 할 이유가 없었다. 또한 앙쥬와 중대원들간의 갈등이 심화됨에도 불구하고 질과 재스민을 포함한 윗선에서는 이를 조율하지 않고 방치하는 무책임한 행동과 동시에 앙쥬에게 비교적 관대한 처벌과 편의를 제공하는 등 오히려 갈등을 심화시키는 행동을 함으로써 앙쥬는 7화 초기까지 중대원들과 갈등하는 관계에서 나아지지 않았다.

그러나 친남매간인 줄리오와 실비아는 이후 그야말로 천하의 개쌍놈들 인증을 하면서 대부분의 안티지분을 가져가 버렸다.고마워요 오라버니, 안티들 가져가서. 고마워 실비아, 너도 안티들 가져가서 10화에서 혈육들의 배신과 마나의 추악한 면을 보고 느낀 앙쥬는 아르제날에서의 노마들과의 생활을 떠오르며 비록 거칠고 다툼이 많았지만 가식과 편견이 없는 1중대원들과의 생활을 상기하며 진실된 인간관계가 무엇인지 알게되고 에르샤의 원망 섞인 말에 자신이 그동안 했던 독단행동과 자신의 탈영이 1중대원들에게 많은 상처를 주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6]

또한 다르게 보면 누구보다도 남부럽지 않은 위치에서 살던 앙쥬가 인생격변을 겪으면서 최악의 위치까지 떨어진 상황이라면 누구라도 정상적인 정신을 유지하기 어렵기도 하고 현실에서도 부유하게 살던 사람이 망해서 당장 끼니를 걱정해야할 지경까지 떨어지고 살던 집도 단칸방을 전전해야 할 수준이 되면 그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정신적으로 완전히 무너지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는 만큼 3화까지의 현실 도피하는 모습은 어쩌면 상당한 리얼리티라고 볼수 있다. 더군다나 아직 완전히 성장하지 않은 16세 소녀가 이런 일을 겪는다고 생각해본다면 당연히 벌어질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기도 하다. 자신의 인생에 가장 행복해야할 세례의식에서 혈육의 배신으로 자신이 노마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자신을 보호하려는 어머니는 죽고 그날로 아르제날로 끌려가 신체검사를 빙자한 성고문을 당하는, 하루만에 충격 3연타를 맞다보니 정신이 붕괴되지 않은것이 다행이다. 게다가 9화에서 통수를 맞고 비참한 모습을 보이자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13화에서 아르제날 식구들을 동료로 여기고 그들의 비참한 죽음에 분노하여 난생 처음으로 살의를 가지고 마나들에게 맞서싸운 장면을 보면 7화때까지 1중대를 동료로 생각하지 않은 것에 비해 장족의 발전을 한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노마들을 복수의 도구로 생각하는 질과의 대립을 통해 노마=동료라는 인식이 확고해졌다.

초창기 앙쥬가 동료들에게 마음을 열지 못한것은 중대원들간의 갈등도 있지만 아마도 친혈육인 오빠의 배신에 의해 부모를 잃고 밑바닥으로 떨어져서 인간에 대한 불신감이 생겼고 19화에서 나온 엠브리오 말처럼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었다가 또 배신 당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인해 주변사람에 대한 공격적인 반응을 보인것으로 드러났다.[7] 질의 음모와 중대원들간의 갈등도 있었지만 사실상 혈육의 배신이 앙쥬에게는 트라우마가 되어 인간불신이 생긴 자연스런 반응이었던 것이다. 문제는 비록 아기때부터 아르제날에서 살아온 노마들도 내색만 하지않는 것이지 앙쥬못지않은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있었으며 생사가 왔다갔다하는 전쟁터에서 죽는 그 순간까지 살아야 하는 1중대원들 입장에서는 앙쥬의 이런 독단행동과 독설을 이해하지 못하는 입장이었고 앙쥬 또한 굳이 자신의 상처를 중대원들에게 이해시킬 필요를 느끼지 못했기에 중대원들 간의 대립이 심해졌던 것이다. 어떤면에서 보면 앙쥬의 이런 행동이 노마들간의 지속적으로 갈등을 유발시켰고 질의 병크와 같이 결과적으로는 엠브리오의 세력만 강화시키는 부작용도 있었다고 할수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들은 앙쥬를 복수의 도구로 만들고자 했던 질의 계획으로 밝혀진 만큼 앙쥬와 1중대 전체가 낚였다고 볼수있다. 게다가 앙쥬 본인도 터스크와 함께 시간을 보낸 것을 계기로 변모하게 되며 모모카와 함께 지내게 되면서 한층더 변모하게 된다. 힐다, 비비안, 로자리와는 진정한 동료사이로 개선되며 살리아, 크리스, 에르샤와는 중반에는 적대관계였다가 화해하고 동료사이로 개선되며 초창기 적이었던 사라만디네와는 공동된 목표와 가치관을 가진 동료로 맺어졌고 터스크와는 같이 살아갈 동반자 관계로 정리되고 있다. 22화를 기준으로 다시 외톨이가 되는것을 무서워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과거회상에서 코코, 미란다, 졸라가 다시 나오는 것을 보면 앙쥬도 자신으로 인하여 죽어간 사람들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수있다. 작중의 몇몇 등장인물들은 앙쥬와 대비되는 면모를 보인다. 앙쥬와 대비되는 점을 통해 그녀들이 앙쥬를 정신적으로 성장시키기도 하고, 혹은 그녀들이 앙쥬와 만나면서 정신적으로 성장하기도 하는 흥미로운 면을 보인다.

  • 어릴적부터 아르제날에서 자라 상명하복에 익숙한 살리아 ↔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고 자기주관이 강한 앙쥬
  • 드래곤 사회에서 자라 긍정적인 이상을 품은 공주 사라만디네 ↔ 마나 사회와 맞서싸우며 염세적인 인간관을 가졌던 앙쥬
  • 가혹한 현실에 본심을 숨기고 영합하며 살아남은 힐다 ↔ 현실에 굴하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 싸우며 살아남은 앙쥬
  • 두려움 때문에 운명에서 도망쳤던 터스크 ↔ 살아남기 위해 운명에 맞서는 앙쥬
  • 드래곤이라는것을 위에서 숨겨주고 동족을 죽였으나 사면되고 모두와 화해한 비비안 ↔ 노마라는것을 부모가 숨겼다가 마나들에게 버림받고 원수가 되어버린 앙쥬
  • 진실을 모른채 마나 사회의 안락함에 의존적으로 자란 실비아 ↔ 진실을 깨닫고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스스로 일어선 앙쥬
  • 성공을 위해서는 동료들도 냉혹하게 버리는 질 ↔ 실패하더라도 동료들을 꼭 챙기는 앙쥬[8]
  • 인간의 의지를 박탈하여 통제된 세계를 만드려는 엠브리오 ↔ 인간의 의지와 주체성, 그리고 자유로운 세계를 만드려는 앙쥬

3.1. 살리아

살리아와의 관계는 초반부터 심상치 않는 관계로 나오는데 원칙주의자이자 군인의 본분에 충실한 살리아에게 앙쥬는 초창기 무개념 행동으로 인해 첫인상이 좋지 않았고 더구나 자신의 것이라고 여긴 빌키스의 소유권과 앙쥬에 대한 의 관심 등 앙쥬와 살리아의 관계는 애증적인 관계로, 아무리 노력해도 원하는 것을 얻을수 없는 살리아와 남들이 얻기 어려운 것을 쉽게 가질수 있지만 이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는 앙쥬는 비슷하면서도 비슷하지 않은 동전의 양면같은 관계이다. 하지만 앙쥬도 "살리아 주제에"라는 푸념은 해도 살리아의 능력과 노력을 인정하고 있으며 단 한번도 살리아를 싫어하는 마음을 가진적이 없다. 내색을 하지 않을 뿐이지 살리아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사람은 앙쥬뿐이며 질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것을 포기한 살리아가 질에게 배신당한 상처로 괴물이 되어버린 것을 유일하게 안타까워한 사람도 앙쥬뿐이다[9] 두명의 사이가 크게 틀어진 것은 아랫글처럼 가치관과 성장환경의 차이때문으로 추정되며 서로의 속마음을 알았다면 이렇게까지 관계가 악화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앙쥬도 살리아 처럼 아기때부터 아르제날에서 성장했다면 살리아나 질처럼 성장했을 가능성이 높다.

앙쥬: 확고한 자기주관, 독고다이, 부모의 사랑 아래 자유롭게 성장[10] -> 살리아: 명령에만 충실한 주체성 없는 여자이자 주인에게 애교부리는 강아지.
살리아: 엄격한 자기통제, 팀워크, 아르제날에서의 원칙에 복종적인 환경에서 성장[11] -> 앙쥬: 명령을 듣지 않는 건방진 여자이자 지 잘난맛에 사는 근육돼지.

하지만 17화에서 모두가 우려한 대로 살리아는 배신자이자 엠브리오의 충신으로서 최악의 적으로 되돌아왔고 이로 인하여 살리아와 앙쥬의 갈등관계는 더욱 심화되었지만 19화에서 비정상적으로 엠브리오를 추종하는 살리아를 걱정하는 모습이 나오며 3류 멜로소설 같은 전개로 엠브리오에게 넘어갔다는 살리아의 말에 벙찐 얼굴로 답한다. 20화에서 엠브리오의 지속적인 고문으로 앙쥬가 고통스러워하자 앙쥬가 탈출할수있게 도와주는 등 앙쥬와의 화해의 복선을 마련했다. 또한 23화에서 살리아를 불행에 몰아넣고 아무런 책임도 지지않는 질에게 싸대기를 날리는 등 살리아를 진심으로 동료로 생각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제작진이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살리아는 기본적으로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의 캐릭터이고 스스로의 한계와 집착을 이겨낸다고 한다. 작품 내에서 빌키스 & 숨덕 & 슴가문제로 이래저래 충돌하고 있지만 정작 살리아의 담당성우인 키타무라 에리는 앙쥬라는 캐릭터에 꽤 호감이 있는듯한 인터뷰를 2014년 12월 한국판 뉴타입에서 했었다. 짝사랑의 기분을 느낀다나?

3.2. 힐다

초창기 무개념 노답녀였던 앙쥬에게 첫인상이 좋지 않았고 앙쥬의 탈영시도로 인해 졸라와 신병 2명이 죽었는데도 노마는 인간이 아니라고 말하는 앙쥬를 구타하면서 본격적으로 원수가 되었다. 자신의 패거리인 로자리, 크리스와 함께 앙쥬를 괴롭혔고 4화에서 속옷 하나로 앙쥬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그러나 동생을 구하려고 탈영하는 앙쥬와 함께 탈영하면서 앙쥬와 같이 어느 정도 성장한 다음 노마로 밝혀져 아르제날로 끌려왔으며 자신의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탈영한다는 진심어린 고백을 하면서 앙쥬와 동병상련의 처지가 되었다. 그리고 앙쥬처럼 가족으로부터 존재 자체를 부정당하는 등 마나 세계에 증오를 가지게 되고 탈영 후에 수감된 감옥에서 앙쥬와 같이 잘못된 세상을 같이 바로잡기로 굳게 다짐한다.

이때부터 앙쥬를 원수가 아닌 친구같은 존재로 인식하였고 17화에서 행방불명된 앙쥬가 터스크와 같이 돌아오자 터스크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이고 18화에서 샤워하는 앙쥬를 뒤에서 끌어안고 터스크와의 일을 물어보고 터스크와 아무 일도 없다고 말하는 앙쥬에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백합 분위기가 모락모락 나고 있다.[12] 앙쥬는 그녀를 가족에게 배신당한 아픔을 공유하는 좋은 친구로 생각하지만, 힐다는 앙쥬와 친구 이상의 관계가 되고 싶어하는 것 같다. 19화에서는 앙쥬의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자세로 확실히 변화.

23화에서는 앙쥬를 연모하고 있다며 고백하고 이에 앙쥬가 벽치기와 키스로 대답해줬다. 자신의 드센 성질과 터스크와의 연인관계를 알고서도 퇴짜맞을 각오를 하고 용기있게 고백한 힐다에게 마음을 허락한 듯하다. 또 후쿠다의 발언에 의하면 앙쥬는 양성애자가 맞다고한다. 힐다의 담당성우인 타무라 유카리는 크로스 앙쥬 라디오에서 20화의 능욕신 연기를 언급하면서 "우리 나나한테 무슨 대사를 시키는거야!"라고 화를 냈다고 한다. 역시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부터 이어져온 공인커플답다.

3.3. 터스크

앙쥬의 연인 & 흑기사 포지션. 처음 만났을 때는 인간불신에 빠진 앙쥬가 경계했으나, 앙쥬가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에 빠질 때마다 나타나 자신의 목숨을 여러번 구해준 이후로는 모모카만큼이나 마음을 여는 인물이 된다. 18화까지만 따져도 작중에서 앙쥬의 목숨을 구해준 사례가 3번이나 된다.[13] 본래는 자신을 '빌키스의 기사'라고 칭했으나 18화에서 질과 결별하면서 '나는 빌키스가 아니라 앙쥬의 기사다'라고 선언하였다. 모모카와 함께 앙쥬를 위해 목숨까지 바칠수 있는 캐릭터가 되어버린 셈이다.

잊을만하면 나오는 의도치 않은 신사짓(?)으로도 유명. 이 작품의 수위를 올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캐릭터이다(...). 등장인물의 90% 이상이 여성인 이 작품에서 엠브리오와 함께 비중있게 등장하는 남성 캐릭터이다보니 갖가지 야한 짓의 가해자 및 피해자로 자주 등장한다. 사고이긴 했지만 앙쥬에게 자신의 크림(!!!)까지 먹이는 등 다른 작품에서 보기 힘들 정도의 수위로 히로인과의 성적인 관계가 부각된다. "앙쥬의 머리카락은 아름다운 금색이고 아래 쪽의 거기도 금색이지?"라는 명대사를 하기도 했다. 덕분에 힐다와 처음 대면했을때 질투(...)까지 받는 신세가.....

하지만 이러한 관계는 앙쥬가 엠브리오에 의하여 정신적인 고문을 받았을때 정신이 무너지지 않게 해주는데 크게 기여를 하기도 한다. 만일 터스크가 없었다면 앙쥬도 정신이 무너져서 엠브리오에게 완전히 복종했을수도 있다. 22화 초반부에 앙쥬가 삶의 의욕을 잃고 자살하려고 하자 터스크와의 추억 때문에 자살을 그만두기도 하며 중반부에 터스크가 살아돌아오자 그의 생존을 확인한답시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육체적인 관계를 맺었는데 그 시간이 대략 12시간[14]에 달해서 12시간이나 했던 터스크나 앙쥬 모두 정력이 대단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성우장난으로 앙쥬와 터스크의 커플 관계는 같은 날에 방송된 DOG DAYS에서 타카츠키 나나미싱크 이즈미 관계로 그대로 재현되었다. 추가로 같은 분기의 일곱 개의 대죄까지 말이다.

3.4. 사라만디네

사라만디네는 살리아와는 다른 면에서 앙쥬와 대비되는 면을 보이는 캐릭터이다. 일단 둘다 고귀한 핏줄의 공주님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나[15] 둘이 가진 인간관은 꽤나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사라만디네는 전쟁의 잿더미에서 다시 일어난 인류인 드래곤의 지도층답게 인류의 과오에 대한 속죄를 중시하며 그녀 개인은 여기서 더 나아가 인간은 잘못을 용서할수 있는 선한 존재이며 미래로 나아갈수 있다는 긍정적이며 이상적인 인간관을 가지고 있다. 반면 앙쥬는 마나 기술의 안락함에 젖은채 노마에 대한 잔인한 차별대우를 일삼는 마나들의 세계에서 마나들의 온갖 추악한 만행을 보고 겪으며 필사적으로 거기에 맞서 싸우며 살아남은 탓에 굉장히 현실적이면서 부정적인 인간관을 가지고 있는 상태였다.

앙쥬에게 세상의 진실과 바르게 나아가야할 길을 제시해주면서 증오와 분노, 인간불신, 절망에 빠진 앙쥬가 스스로의 주관을 가지고 이를 극복하게 되는, 앙쥬의 전반적인 가치관에 큰 변화를 준 사람이다. 만약 앙쥬가 사라만디네를 만나지 못했다면 질의 계획대로 복수귀가 되어서 파멸의 길로 갈수 있었던 점에서 앙쥬에게는 중요한 만남이었다고 할수있다. 모모카는 인간에 대한 믿음을, 터스크는 앙쥬에게 인간에 대한 사랑을 알려주었다면 사라만디네는 앙쥬에게 인류가 바르게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해준 것이다.

3.5. 모모카

앙쥬가 가혹한 환경변화와 시련에도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지키게 해주는 앙쥬의 역린이자 리미터로 앙쥬가 터스크와 더불어 마음을 열고 있는 몇 되지 않는 사람이다. 처음부터 앙쥬가 노마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앙쥬를 보좌하였고 앙쥬가 아르제날로 추방되고 몰락해도 앙쥬를 끝까지 따른다. 만약 모모카마저 앙쥬를 배신한다면 그날로 앙쥬는 제정신을 유지하지 못할 것이다. 앙쥬에게는 가족보다 더 소중한 존재로 앙쥬를 모욕한 상대는 무사하지만 모모카에게 해코지한 상대는 그날로 제삿날이다. 실제로 13화에서 모모카에게 총상을 입힌 마나 강습병은 모모카마저도 기겁할 정도로 앙쥬의 손에 의해 벌집이 되었고 18화에서 모모카의 목숨으로 앙쥬를 협박한 질은 앙쥬에게 수정킥을 먹고 기절하는 등 모모카를 건드린 대가를 제대로 치루었다.

3.6. 비비안

앙쥬가 노답녀 시절일 때부터 앙쥬를 친근하게 대해준 동료이다. 당시의 앙쥬에게는 상처가 되는 말이지만 현실을 빨리 깨닫게 하는 역할을 했고, 앙쥬가 탈주를 했다가 돌아왔을때 다른 중대원들이 냉담한 반응을 보였지만 비비안은 돌아왔다고 진심으로 기뻐해주었다. 반대로 앙쥬는 비비안이 드래곤인 것이 드러났을때 빠르게 정체를 파악하여 영원한 이야기를 불러 목숨을 구해주었다. 앙쥬가 아니였으면 동료들에게 사냥당할 뻔했던 상황이었다. 이후 앙쥬가 함께 데리고 다니면서 사라만디네의 도움으로 감격의 모녀상봉을 마련해줬으니 서로가 진심으로 도와줬다고 볼수 있다. 그리고 만만치않은 실력의 소유자라 든든한 아군이기도 하다.

3.7.

앙쥬가 아르제날에 끌려오자마자 이 시설의 성격에 대해 몸으로 가르쳐 준 무서운 상관. 충격적인 첫번째 조우 이후로는 앙쥬가 큰 사고를 쳐도 중한 처벌을 내리지 않고, 그녀가 모모카를 구하려 할때 도움을 주고, 미스루기 황국에서 죽을뻔한 그녀를 구하기 위해 터스크를 보내는 등, 앙쥬를 은근히 감싸주는 면모를 보였다. 질 역시 황녀 출신에다 빌키스의 예전 조종사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앙쥬의 인생 선배에 해당하는 포지션을 가졌다. 이렇게 냉철하지만 알고보면 사람좋은 면모도 겸비한 앙쥬의 멘토가 되어줄 것으로 보였으나...

사실 질에게 있어 앙쥬는 자신의 분신 내지는 복수의 대행자으로 여겨지는 존재였다. 그동안 다른 병사들이 불만을 가질 정도로 앙쥬를 은근히 감싸줬던 것도 자신을 대신해 세상과 엠브리오에 복수할 대행자으로 키우기 위한 것이었다. 엠브리오의 방해로 더이상 자신이 직접 빌키스를 몰수 없게 되자, 기적적으로 나타난 또다른 빌키스의 적성자인 앙쥬를 자신의 복수 대행자로 삼은 것이다. 18화에서는 초반에 앙쥬에게 복수귀가 될것을 은근히 종용하더니, 이후 본색을 드러내고선 자신의 계획에 반대하는 앙쥬와 이성을 잃고 나이프 파이팅을 펼치면서 그녀에게 "너는 나다."라며 자신을 투영시킨 데에서 질이 앙쥬를 어떻게 생각해왔는지를 알수 있다.

하지만 이성적이고 평화를 중시하는 사라만디네, 드래곤들과 함께 지내면서 무엇을 위해 어떻게 싸워야 옳은 것인지를 깊이 생각할 정도로 성장한 앙쥬에게 잔혹한 복수귀가 되라는 질의 강요는 먹혀들리가 없었고, 자신의 정체성이 확고한 앙쥬에게 자신을 투영시키는 추태는 앙쥬의 비난만 샀을 뿐이었다. 결국 질은 앙쥬의 수정킥을 뒤통수에 맞고 패배하며 그녀의 뒤틀린 리베르타스도 사실상 종언을 고하게 되었다. 23화에서 무책임하게 사무실에만 있는 질을 앙쥬가 싸대기를 날리면서 너로 인하여 인생이 불행해진 사람들을 생각하라며 살리아가 불쌍하다는 발언에 무언가를 깨달은 것이 있는지 앙쥬의 리베르타스에 참전한다.

3.8. 에르샤

앙쥬가 노답녀인 시절부터 비비안과 함께 앙쥬에게 호의적이었고 앙쥬의 집단팀킬 이후에도 다른 중대원간의 갈등으로부터 중재를 해주며 인간불신에 빠져 마음을 열지 못하는 앙쥬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등 앙쥬의 대인관계가 최악이었던 시절부터의 아군이었다. 앙쥬의 드래곤의 사냥을 독차지하게 되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이 생겨도 앙쥬를 원망하는 마음은 없었으나 앙쥬의 탈영사건에 의한 앙쥬에 대한 실망감은 있었던 것 같다. 파라메일 1중대에서 앙쥬와 힐다 다음으로 자기주관이 확고한 인물로 13화에서 나온 질의 냉혹한 결정과 엠브리오가 보여준 기적으로 인해 완전히 엠브리오의 부하가 되었으며 19화에서 엠브리오와 부활한 유치부 노마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앙쥬도 가차없이 죽이겠다는 발언을 해서 에르샤에게는 어느 정도 마음을 열고 있던 앙쥬도 경악하였다. 물론 걱정도 했지만 말이다. 초기에는 누구보다 앙쥬의 든든한 아군이었으나 19화의 섬뜩한 발언 이후로는 최악의 적이 될 가능성이 높을 줄 알았지만... 결국 화해하는데 성공한다.

3.9. 크리스, 로자리

처음부터 현실파악을 못하는 앙쥬에게 첫인상이 좋지 않았고 특히 앙쥬로 인해 자신들의 상관이자 사실상 어머니의 역할도 하였던 졸라를 포함한 신병 2명이 죽는 일이 터지면서 앙쥬와 원수관계가 되었다. 근데 복수한다고 했던 일들은 설사약 타기, 속옷갖고 놀리기, 옷찢기등 유치한데다 오히려 앙쥬에게 역관광을 당했으며 7화에서는 앙쥬를 공격하기도 하였으나 앙쥬의 활약으로 목숨을 건진뒤 앙쥬와 화해하였다. 18화에서 로자리와 앙쥬의 대화를 보면 서로 마음놓고 대화할수 있는 동료로 인정하였다는 것을 알수있다. 크리스는 현재 배신자가 되었으나 앙쥬가 힐다와 로자리에 관한 말을 하면서 걱정한것을 보면 크리스와의 관계도 대체적으로 호의적이라는 것을 알수있다. 그러나 크리스가 마리카를 잔인하게 죽이고 완전히 적이 되어버리면서 앞으로의 관계가 순탄치 않다. 그러나 24화를 기준으로 기적적으로 화해하는데 성공한다.

3.10. 졸라

처음 등장할 때부터 황녀출신이고 미스루기 황국의 대표 미녀인 앙쥬에게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였다. 다만 그 관심이라는 것이 매우 문제가 있는 방식이라서 앙쥬가 탈영하고 본인은 물론 코코, 미란다 등 신병 2명이 죽는 비극을 제공하게 되었다. 만약 광적인 성벽과 폭력적인 행동이 없었다면 나름대로 앙쥬에게 힘이 되어줄 상관이 되었을지도 모르며 성장한 앙쥬의 뒤를 받쳐주는 든든한 동료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코코와 미란다처럼 앙쥬가 진심으로 사과해야 하는 신병 2명과는 달리 졸라의 앙쥬 성폭행 미수는 앙쥬가 탈영하게 만든 원인[16]이다보니 앙쥬가 졸라의 묘비석 비용을 지불한 것으로 책임은 끝났다고 주장하는 팬들이 많다. 더구나 앙쥬가 양성애자로 밝혀진 만큼 졸라는 죽은 후에도 안습이다. 살리아에게는 좋은 상관이었고 로자리와 크리스에게는 어머니같은 존재였고 그외 부대원들에게도 신뢰받는 상관이었지만 앙쥬의 입장에서는 노마라는 현실적응도 하지못한 상태에서 자신을 강제로 범하려고 했던 범죄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기 때문이다. 앙쥬뿐만 아니라 힐다의 사례도 보면 도덕적으로는 문제가 있었던 인물이라고 할수있다.

3.11. 코코, 미란다

아르제날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앙쥬를 많이 도와주었고 아직도 자신이 노마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앙쥬를 많이 걱정하였다. 코코는 동화속 공주같은 앙쥬를 동경하였고 미란다는 이런 코코를 걱정하였지만 그래도 앙쥬와 코코가 사이가 좋아지도록 도와주었다. 3화에서 앙쥬의 탈영시도로 인하여 2명 모두 전사하였고 이들의 죽음은 앙쥬에게 노마들의 비참한 삶과 앙쥬가 노마라는 사실을 받아들여 살려고 노력하게 되는 각성의 계기가 되었다. 앙쥬가 빌키스를 탑승한 후 1중대의 사망자가 나오지 않도록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것을 보면 앙쥬도 이들의 죽음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고 22화에서 터스크와 모모카를 잃고 자살하려는 앙쥬의 과거회상에 다시 나오면서 그 사실을 증명하였다.

3.12. 리자 런독

줄리오와 함께 앙쥬가 노마라는 사실을 폭로하여 앙쥬를 몰락시키고 앙쥬의 가족이 붕괴된 원흉 중 하나이다. 줄리오의 최측근으로 알고 있었으나 11화에서 드래곤으로 밝혀져 모든 일의 흑막으로 보였다. 하지만 엠브리오의 계략에 의해 실비아의 장난감으로 전락하였으며 이런 비참한 신세 때문에 15화에서 사라만디네가 리자의 정체를 알려주자 분노하였던 앙쥬도 맥빠지게 하였다. 그후 모모카의 도움에 감동받아 앙쥬 구출 작전에 도움을 주었고 앙쥬에게 용서를 받는다. 작중 출현빈도는 적지만 앙쥬가 변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준 아이러니한 존재이다.

3.13. 엠브리오

나를 거절한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 앙쥬! 나다, 결혼해주라!첫대면부터 아르제날의 동료들의 죽음에 분노한 앙쥬에게 학살을 지시한 줄리오가 있는곳을 가르쳐주고, 그녀의 순수한 분노를 찬미하면서 손을 더럽히지 말라며 줄리오를 대신 해치워주는 등 그녀를 자신의 편으로 회유하려는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터스크마저 죽이려 들면서 오히려 앙쥬에겐 적대자로 인식되고 만다. 이때까지만 해도 단순히 앙쥬가 라그나메일인 빌키스의 조종사라서 회유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그에게 충성하는 라이더들인 다이아몬드 로즈 기사단원들에게는 자신에게 새로운 세상을 만들 힘을 빌려달라는 선에서 회유한 반면, 앙쥬에겐 아예 자신의 아내가 되어달라는 차원이 다른 요구를 한다. 앙쥬에게만큼은 기사단원처럼 라그나메일로 세상을 박살내는 정도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아예 새로운 세상의 여신, 신인류의 어머니가 되어달라고 하는 것이다.

당연히 앙쥬는 퇴짜를 놓았고[17], 이에 엠브리오는 흉악한 본색을 드러내 그녀의 감각을 조절하여 통각과 쾌감등을 증폭시켜 견디기 힘든 고문을 가해 그녀의 정신을 붕괴시켜서라도 자신의 노예로 만드려는 모습을 보인다. 이렇게 자신이 할수 있는 모든 수를 써서라도 앙쥬를 자신의 여자로 만드려는 것을 보면 엠브리오가 아무래도 그녀에게 단단히 반해버렸거나 앙쥬에게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열쇠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앙쥬에게 있어선 그는 연인인 터스크를 죽이려하고, 쓰레기였지만오빠의 원수이자, 드래곤들과 노마들이 전쟁속에서 비참하게 죽도록 만든 악의 원흉이다. 게다가 엠브리오가 원하는 세상은 모든 인간이 자유의지를 버리고 정해진 대로 살아가는 기계같은 사회인 반면, 앙쥬는 그 누구보다도 자유롭고 주체적인 삶을 중시하는 영혼의 소유자로, 둘은 끝까지 대립할수 밖에 없는 입장이다.

덧붙여 자신의 이상형을 찾았다고 열렬하게 구혼하는 엠브리오이지만 그 막장성격은 어디 안가기 때문에 어차피 굴복해서 자신의 신부로 만들어도 시간이 지나서 흥미가 없어지면 다른 여성들처럼 버릴 것이다. 앙쥬 또한 예외는 아니다.[18] 헌데 24화에서 기사단의 다른 인원들은 몽땅 고기방패로 만들면서도 앙쥬가 터스크와 어른의 선을 넘었다는 말에 의해 작중 처음으로 진심어린 분노를 터뜨리고이 무슨 키모오타 전황이 불리해져도 앙쥬만큼은 기어코 데리고 가는것을 보면 앙쥬한테 단단히 홀리긴 한듯하다.

3.14. 줄리오, 실비아

줄리오는 앙쥬가 친여동생인데도 노마라는 이유로 끝까지 그녀를 미워하고 그녀가 반드시 죽기를 원하는 악질적인 면모를 보인다. 그녀가 노마라는 사실을 알려서 아르제날로 쫓아낸 것도 모자라 그녀가 그곳에서 죽지않고 멀쩡히 살아있다고 해서 흉계를 꾸며 탈영을 유도한후에 사형시키려고 했으며 아르제날에 대한 공격의 원인중에는 앙쥬를 자신의 손으로 잡아죽이려는 의도도 있었다. 헌데 줄리오는 분명 앙쥬를 인생의 막장으로 던져버린 장본인이긴 하지만 앙쥬는 자업자득이라 생각했는지 그 일에 대해서는 줄리오를 전혀 원망하지 않는다. 다만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를 모욕한데다 모모카를 이용해 상처를 주었으며 아르제날의 죄없는 노마 동료들을 학살한 것에 대해서는 그를 죽이려고 들 정도로 분노했다. 하지만 후일 분노를 가라앉힌 앙쥬는 줄리오와 끝까지 서로를 이해하지 못했다며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혈육인 그를 죽이려고 마음먹었다는 사실 자체에 죄책감을 느끼는 모습으로 줄리오와는 인성수준이 천지차이임을 인증했다. 게다가 앙쥬는 줄리오가 자신을 죽을때까지 미워했음을 알면서도 그 사실에 개의치않고 그를 죽인 엠브리오를 원수로 여기면서 그 원수를 갚아주려 한다. 여러모로 줄리오에게 있어서 앙쥬는 굉장히 과분한 여동생인 셈이다. 다만 줄리오의 악행이 있었기에 앙쥬가 마나 사회에 있었을때의 개막장스러운 면이 사라지고 진실된 인간으로써 선택되었다는 점은 아이러니하다.

실비아는 원래 앙쥬와 서로를 소중히 여기던 사이였다. 어릴적에 앙쥬가 그녀를 태우고 승마를 하다가 실수로 실비아가 낙마하면서 그녀를 휠체어에 신세지게 만들었지만, 실비아는 앙쥬를 사랑했기에 그에대해 신경쓰지 말라며 용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앙쥬가 노마라는 사실이 드러난 이후 태도가 180도 바뀌어선 자기가 걷지 못한 것을 비롯해서 모든 문제의 원인이 노마인 앙쥬에게 있다며 그녀를 마구 비난하고 원망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녀가 자신 걷지못하게 했다고 원망하기보다는 사실상 그녀가 노마이기 때문에 원망하는 셈이다. 하지만 자신이 위험에 빠질때는 조금전만 해도 노마라고 욕하고 원망하며 채찍질로 못살게굴던 앙쥬를 애타게 찾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여 줄리오 못지않은 졸렬함을 인증하고 만다. 앙쥬는 소중히 여기던 실비아에게 배신당하고 꽤나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으나, 그럼에도 마지막 남은 가족이라고 정을 완전히 떼진 않았는지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고 설득을 하려고 시도하고 있으나 실비아는 이젠 그녀를 보면 겁내면서 엠브리오를 찾는등 관계 개선의 의지를 보이지가 않아 난망하다. 23화에서는 마나들에게 린치를 당할 위기에 처한 실비아를 구해주면서도 꾸짖어서 실비아에게 뭔가 깨닫게 한후에 작별한다.

4. 이모저모

후쿠다 미츠오의 인터뷰에 따르면 앙쥬는 다른 애니메의 주인공처럼 정의, 대의나 남을 위해서가 아닌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 싸우는 캐릭터라고 한다.그러나 후반부로 갈수록 정의, 대의나 남을 위해서 싸운다.[19] 공주에서 전투노예로, 가해자에서 피해자로 바뀌는 파란만장한 인생의 주인공이다. 사실 이야기 전개가 진행될수록 양판소 소설의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최고스킬의 아이템이나 무기만 갖고 아주 쉽게 때려부수고 승리한다는 뻔한 전개를 따라가고 있다. 장르의 특성상 어쩔수 없는 결말이지만 양판소 주인공 그룹보다는 험하게 진흙같은 수렁에 빠져서 굴렸으며 고난과 역경을 극복한다는 점에서는 양판소보다는 약간 낫다. 솔직히 앙쥬의 입장에서 모든 영광과 사랑, 승리를 쉽게 손에 넣는 양판소 남자 주인공들을 보면 피가 거꾸러 솟을 정도로 격분할지도......

앙쥬라고 부르는 경우는 전투노예 주둔지의 노마 동포들 한정이고 아르제날로 쫓겨나기 이전부터 앙쥬를 알던 그 외의 사람들은 여전히 그녀를 앙쥴리제라고 부른다. 가까운 예로 시중인 모모카만 해도 앙쥬가 자신을 앙쥬라고 부르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앙쥴리제님"이라고 부르며, 친오빠친여동생도 앙쥬라 부르지 않았다. 본인의 가족 이외에 다른 직계, 방계 황실종친과의 교류는 없는것으로 추정되며 설정과는 상관없이 종친들에게 아예 관심이 없는듯 하다. 그외에도 약혼관계나 혼사에 대한 언급이 없다. 심지어는 어머니 소피아의 친정에 대해서 아무런 정보도 없다. 소피아가 아우라와 관계가 없다면 앙쥬의 외가이자 황후의 친정도 줄리오에게 숙청을 당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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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에서 이번에는 앙쥬로 인해서 거의 에로게 직전 수위까지 나와버렸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는 앙쥬가 터스크에게 럭키스케베 플레이를 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이러고 나서 화가난 앙쥬가 닥터 겟코에게 받은 도구로 직접 플레이를 해서 터스크를 가게 만들어 버리는, 공중파 미소녀 로봇 애니답지 않은 장면을 연출해냈다. 이런 장면이 일본 기준으로 공중파에 나갈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제작진이 줄타기를 하는 노고가 돋보인다. 그러고 나서 우물에서 세수하고 손을 씻고 입을 닦으면서 "나 더럽혀졌어..." 라고 한 걸 보면 크림을 엎어지고 난 뒤 조금 먹었으며 솔과 집게로 터스크에게 결정타를 날린뒤 크림이 손하고 얼굴에 묻었을지도 모른다.(...)[20] 사실 이 크림 드립은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학원(에콜) 5화에서 복선(?)으로 나왔던 이야기. 이 말을 듣고 살리아가 왜 기겁하는지는 알아서 판단하자.

지금은 옛일이 되어버렸지만 1화에서 미스루기 황국 곳곳에 위치한 홀로그램 전광판에 다양한 사복차림을 하고있는 앙쥬의 사진이 떠있고 6화에서 모모카가 그녀를 미스루기 제일의 패션리더라고 추켜세운 것을 보면 황녀 시절에는 출중한 외모와 잘 다듬어진 몸매 덕에 부업으로 패션모델로 활약한 적이 있는것 같다. 그리고 아르제날에서 저돌적인 터프걸이 되었지만 16세 소녀다운 감성도 남아있어서 또래 사내아이가 자기 외모를 칭찬하면 홍조를 띄우며 부끄러워한다. "네가 더 예뻐" 한마디에 입맞춤을 허락할 뻔했었고 그녀의 금발을 칭찬할 때는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베베 꼬며 부끄러워하는 장면이 대표적이다. 2015년 봄에 출시 예정인 게임판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tr.'에서는 히로인중의 하나로서 주인공의 공략 대상이 된다. 그녀를 공략할 주인공은 다름아닌 앙쥬가 현재 사용중인 파란 라이더 슈트의 원 주인 나오미. 당연히 나오미도 여성인지라 22화까지는 딱히 동성애 취향은 없어보이는 앙쥬를 어떤 식으로 공략할지가 관건이 됐는데, 23화에서 힐다와 키스하는 장면이 나오며 양성애자 속성을 가졌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공략 가능성이 확실히 있게 되었다.

1기 오프닝에서 앙쥬가 석양과 폐허를 등지고 1중대원들이 뒤를 따르는 연출은 들라크루와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에서 그 구도를 따왔다고 한다. 그래서 비교적 다른 중대원들의 복장이 정상적이지만 앙쥬의 복장만은 이리저리 엉망이다. 모티브가 된 회화의 주인공처럼 한쪽 젖가슴을 시원하게 드러내고 있는게 포인트.[21] 노마로서 핍박받는 삶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마나들과 같은 막장성이 소멸되었으므로 도덕적으로 보면 오히려 전화위복이다. 과연 앙쥬가 마나였다면 막장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단정할 수 있었을까라는 의견들도 있으니 말이다. 일단 전화위복은 맞긴한데 노마들의 방식도 워낙 답이 없어서...

1화에서 3화까지는 장발을 유지했다가 3화에서 황녀로서의 과거를 버리면서 목까지만 오는 길이의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꿨는데, 아르제날 붕괴 후에는 하도 이곳저곳으로 차원을 넘었다가 도망치는 등의 활극을 펼쳤기 때문에 헤어스타일 관리할 겨를이 없었는지 최신화인 20화에서는 머리카락이 어깨를 덮을 정도로 다시 길어졌다.야한 생각을 많이 해서 머리가 갑자기 길어진 것일수도 있다.[22] 이에 엔딩시점에서 찻집을 차리게 된다면 다시 장발로 돌아가지 않을까 기대하는 팬들도 생겼다. 후쿠다 미츠오는 트위터로 황녀이자 전사이자 여성으로서 성장한 앙쥬를 표현하기 위해 최후반부에서 세미롱으로 헤어스타일을 바꿨음을 밝혔다. 혹성탈출 시리즈의 주인공 시저와 비슷한 면이 있다.[23] 둘다 자신을 보호해준 부모와 떨어져 시설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의 살던 곳에서 자기 동료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알게 되었고 외톨이로 지내다 를 얻었으며, 괴롭히던 녀석들도 동료로 만들었고 복수귀가 된 동료와 싸웠고, 탄압받던 자들의 리더가 되었고, 탄압하던 자들은 멸망했다는 점에서 많은 면이 비슷하다. 2015년 4월에 판권화가 나왔는데 드래곤의 세계로 넘어간 뒤의 일상으로 보인다. 이젠 거의 보스급 포스가 보인다.

4.1. 폭풍성장, 간지폭풍의 주인공

한때는 엄청 비판받던 주인공으로 실제로 3화까지 어그로의 절정을 찍었었다. "악역보다 막장"이라는 등, "망언을 지껄이다가 자기 조국에서 추방당해서 꼴좋다"라는 반응에다가 "우생학의 지지자"라고 까이는 등, 한마디로 초반에서 앙쥬에 대한 평가는 닥치고 개판이었다. 방영 초기만 해도 각종 어그로를 끄는 행동으로 2014년 나온 애니메이션 여캐중에서도 단연 이 구역의 미친 년은 바로 나야 원탑 후보로 불렸다. 담당 성우가 전에 맡았던 페이트 테스타로사의 이미지만 생각하고 봤다가 정반대 성격의 모습에 상당한 갭을 느끼고 있기도 한데 어쨌든 작품의 의도된 막장성(?) 덕분인지 어쨌든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주목 받는 캐릭터. 그러나 같은 분기의 PSYCHO-PASS 2기에서 역대급 인간쓰레기라는 평가를 듣고 있는 시모츠키 미카의 부각 때문에 이쪽에서는 서로 비교되는 입장이 되었다.앙쥬에게 실례잖아.

하지만 시청자들 기준으로 능력도 없는 주제에 타인의 평가를 흠집내는 것만 해온 시모츠키보다 작품 내에서 평가되는 능력도 굉장히 우수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형성하는 데 필요한 타인도 문제가 있어서 7화까지 제대로 된 커뮤니케이션을 형성하지 못한 앙쥬를 비교하면 당연히 앙쥬가 더 평가가 좋다. 더군다나 시모츠키는 화가 갈수록 행동이 진상이 되어가고 있다.(...) 초반부 3화까지의 앙쥬 행동을 보면 실드 치기가 힘들었기는 하지만...그런데 자신의 동생이 자신보다 더한 어그로를 끌줄은 상상도 못했겠지... 그러나 빌키스로 인한 전투민족 본능의 발동시작과 이후의 간지캐로 폭풍성장을 하며 이후 정신나간 집단들의 추악한 행동이 밝혀지고 혼자서 그 쓰레기들을 상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후엔 오히려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샀으며 간지폭풍 주인공이자 쌍년 모에의 선구자로 말그대로 하늘과 땅차이재평가가 되었다. 물론 본질까지 나쁜여자라는 의미는 아니다. 만약에 앙쥬가 정말 그렇다면 레알썅년과 똑같은 취급을 받아야 한다.

4화부터 전개되는 본격적인 스토리에서 원래 갖고 있던 역량에다 이런 저런 봉변에도 소 닭 보듯 하고 망신스런 상황에서 엠마가 추궁하는 것에 역으로 비아냥도 대고 역관광으로 되레 상대방을 골탕 먹이는 등 절대 유리멘탈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7화 이후로는 앙쥬가 생각보다 빨리 착해져서 아쉽다는 팬들의 반응도 있긴 하다. 다만 그 반동으로 다른 주역 캐릭터들이 개그적으로 하드캐리를 하고 있어서 큰 공백은 느껴지지 않는다는 평이다. 그리고 6화 이후 오프닝에서의 모습이라든가 7화에서 메이의 언급으로 마음속으로는 누구보다도 동료를 아끼는 마음이 느껴진다는 말까지 나와서 서서히 보살화의 기운이 느껴지고 있다. 일단 파라메일 1중대 대원들 중에서는 체력만 제외하면 거의 모든 면에서 탑클래스급이다. 체력도 사실 아주 뛰어나긴 하지만 이부분만큼은 힐다에게만 밀릴뿐 다른 중대원들보다는 월등히 뛰어나며 그외 체술이나 몸으로 하는 전투능력은 맨몸으로 드래곤을 칼빵내서 죽이는 업적까지 쌓았으니 말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다. 파라메일 조종 실력은 주인공인 만큼 최종화쯤 간다면 완전체로 진화할 수도 있다.

13화를 기점으로 단순한 Bad Ass캐릭터에서 자신의 동료들에게 위해를 가한 적대자들을 사정없이 도륙해버리는 명실상부히 진정한 다크 히어로, 복수의 여신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특히 모모카에게 위해를 가하는 자는 앙쥬의 손에 의해 모모카마저 기겁할 정도로 끔찍하고 처참한 최후를 맞게 되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세계에서 건너온 사람들의 피로 더렵혀진 자신의 손을 그런 잔혹한 운명에 처하게 만든 자들의 피로 씻어내기로 한것으로 보인다.[24] 원수같은 자기 오빠인정신병자처럼 행동한 줄리오는 엠브리오가 처리해 버렸고 이제 남은 것은 어떻게 또 다른 원수인 여동생 실비아와 미스루기 황국 사람들에게 복수해 울분을 푸는 것과 최종적으로 엠브리오와 그가 만든 마나의 세계를 파괴하느냐가 남은 과제이다.앙쥬: 무고한 마나 따위는 없다. 아랫집 미스루기네는 를 죽였고 옆집 슈리폭트네는 을 버렸을 뿐이지... 14화에서는 자신은 인간도, 드래곤도, 자신의 오빠까지 죽게한 피와 죄로 물든 여자라며 자신의 과격한 행동에 죄책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다크 히어로나 생각있는 사람들이 항상 겪는 자신의 방식에 대한 고민과 회의가 드러난 부분. 그러나 저항하지 않는 인간들을 학살하라고 지시한 천하의 개쌍놈줄리오를 죽게한 것에 죄책감을 느낀 것을 보면 원래 심성은 그냥 착하다고 봐야할듯 하다. 19화에서는 살리아에게 마취탄을 맞고 잠들때 꾸었던 꿈에서 자신이 떨어진 꽃밭을 지옥이라고 생각한것을 보면 자신이 그동안 벌인 살육의 업보로 죽으면 분명히 지옥에 떨어질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국내 한정으로 앙쥬의 애칭을 ANG쥬, 만렙황녀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작품내에서 차도녀의 정석을 보여주는 장면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도 한데 4화에서 로자리의 설사약 계략을 간파하고 역공을 가한뒤 키스를 해서 그 물을 다 돌려준뒤 시크하게 현빈마냥 입을 손으로 싹 닦고 가는 장면이나[25] 9화에서 아키호가 경계를 푼척 하면서 신고하려다 앙쥬가 눈치채고 무표정인채 와사바리로 화답해준 장면도 차도녀스럽다는 평이 있다. 의외로 체질이 전투민족 체질인지 사실상 기마전이나 다름없는 마나의 에어리어[26]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었고 불과 며칠만에 십년넘게 훈련을 반복해온 1중대보다 능숙하게 훈련을 마스터하여 질을 놀라게 하였다. 20화에서는 엠브리오가 앙쥬를 자신의 아내를 삼고 드래곤과 마나를 멸망시킨 후에 앙쥬의 DNA로 새로운 인류를 창조하려는 계획을 알려주었다.

강철멘탈의 소유자로 1화에서 노마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어머니는 눈앞에서 죽고 그날로 아르제날로 끌려가 신체검사를 빙자한 성고문을 당해도 미치지 않았고 아끼던 동생인 실비아의 배신에도 흔들리는 모습은 보였으나 무너지지 않았다. 특히 19화에서는 엠브리오의 강력한 세뇌와 유혹을 이겨냈고 20화에서는 엠브리오의 감각고문으로도 무너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살리아와 4명의 메일라이더들이 엠브리오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고, 과거에 질도 엠브리오의 유혹에 굴복하여 그의 정부가 된것과 대조되는 모습이다. 다만 이것은 앙쥬의 정신력이 유독 강하기도 하지만 다른 인물들과 달리 앙쥬에게는 정신적인 트라우마,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갈망은 없는데다가 터스크라는 확실한 버팀목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할수 있다.

5. 앙쥬의 속성 목록

화수가 흘러가면서 다양한 속성을 얻고 있다. 즉, 복잡한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초반부는 에로게에서 얻을수 있을 법한 무훗한속성이었지만 화수가 지나면서 다른 장르에서도 볼수 있는 속성들로 다양해졌다.하렘을 구축하고 있다는 의견도 있는데 모모카, 힐다, 비비안, 앞으로 공략할 사라만디네, 살리아 등등. 농담 같지 않다는게 더 무섭다.

화수획득 속성
01화무개념, 몰락한 황녀, 성범죄 피해자
02화상황 파악 못 하는 전투 노예, 광역어그로 끄는 민폐녀
03화방뇨계, 흥분, 집단팀킬
04화결박계
05화럭키스케베의 희생양, 괴력녀, 핵이빨, 요리치, 전투광
06화남들 보는 앞에서 혼자 드래곤들 다 사냥해버리는 먼치킨[27], 츤데레[28]
07화소녀가장[29]
08화협박
09화불행
10화폭력녀[30], Badass
11화건어물녀[31], 신사[32], 사라만디네 상대 한정 속성
12화치유계, 구토하는 히로인
13화하체비만[33], 팀킬하는 보스[34], 다크 히어로
14화유혹
15화럭키스케베의 실행자[35], 통수[36], 더럽혀진 히로인[37]
16화만능체육소녀[38], 열혈, 근성
17화질투[39], 갭 모에[40], 사망 플래그 분쇄기[41]
18화수정킥의 실행자[42]
19화호구잡기[43], 붙잡힌 히로인, MC의 희생자
20화료나의 희생양[44], 근육 고릴라[45]
21화죽음의 키스[46]
22화울보, 역강간[47], 정력여왕
23화왕자님, 바이섹슈얼, 총사령관, 캡틴 아메리카, 테이큰&아저씨[48], 종점의 기적
24화마성의 여자[49]
최종화신 죽이기, 해피 엔딩, 사장님
DVD추가화-
게임판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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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복장은 다이아몬드 로즈 기사단에 소속된 살리아의 제복을 빼앗아 입은 것.살리아와의 특정 부위의 차이가(...) 복장 외에도 머리 역시 상당히 자랐다.
  • [2] 그 전까지는 시녀인 모모카가 배후에서 보좌하고 있었기에 들키지 않았다.
  • [3] 거친 입담 속성은 정확히는 10화부터 정착한다. 이전에는 힐다 패거리를 빼면 다른 이들에게 존대를 해왔으나 점점 아르제날에 적응하며 반말조로 변하더니 10화에서는 자신의 형제자매와 모국의 자유시민들에게 정이 확 달아나서 푸짐하게 욕을 퍼붓는다. 19화의 내용에 따르면 배신과 불안에 따른 반응으로 독설이 입에 박힌것이라고 한다. 같은 시기에 애니메이션화가 된 새벽의 연화 주인공인 연화랑 비슷하다는 말이 많았지만 이 둘은 근본적으로 성격이 많이 다르다.
  • [4] 거친 입담과 수틀리면 폭력으로 해결보는것을 선호하고, 자신이 당한것은 절대 잊지 않고 끝까지 갚아주는 성질머리에다 숭고한 이상같은것은 가지고 있지 않고 자신이 내키는대로 행동하는것을 선호하는, 말 그대로 제멋대로 사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 속에 따뜻한 인정과 어린 소녀다운 면모도 결코 버리지 않는 등, 정말 16세 소녀임에도 Badass형 캐릭터의 속성은 다 갖추고 있다.
  • [5] 사람좋은 에르샤도 힐다 패거리가 앙쥬를 미워하고 추락시켜 죽이려고 하는것도 이해한다고 말할 정도였다.
  • [6] 6화, 10화, 24화를 보면 비비안을 제외한 파라메일 1중대 전체가 고귀한 공주이고 먼치킨인 앙쥬를 부러움과 선망의 대상으로 보면서 동시에 질투심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7] 즉, 누구와도 친밀한 관계를 맺지 않으면 누구에게도 배신당하는 고통을 겪을 일도 없다는 발상으로 주변인들에게 항상 사납게 굴었던 셈이다.
  • [8] 자신을 사랑하던 살리아도 도구로 보고 매정하게 버린 질에 비해 앙쥬는 비록 자신과 가치관 문제로 많은 갈등이 있었던 살리아이지만 살리아의 노력과 능력을 인정하고 있었고 배신자가 되었지만 살리아를 끝까지 동료로 생각한다.
  • [9] 누구보다도 질을 사랑하며 질을 위해서 노력한것을 아는 앙쥬이기에 18화에서 살리아를 도구취급하는 질의 발언과 23화에서 무책임하게 살리아의 불행을 외면하는 질에게 진심으로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10] 앙쥬는 일단 공주로써 부족함이 없는 환경에서 성장하였고 미스루기 황국의 아이돌로 성장하면서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할수 있는 환경에서 살았고 이런 환경은 앙쥬에게 확고한 자기주관과 자신감을 키우는 좋은 환경이었다.
  • [11] 우선 살리아는 아기때부터 아르제날에서 성장하여 부모가 누구인지도 모르며 2화에 나온 유치부의 교육내용을 보면 알수있듯이 철저하게 전투노예병으로서의 교육을 받아서 자기주관과 자신감보다는 자기통제와 절대복종이 중시되는 환경에서 성장하였고 질을 위해 노력한것도 아마도 질을 동경한것도 있지만 아이가 부모에게 칭찬받기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살리아는 질을 부모 대신으로 여기고 질에게 칭찬받기 위해 노력한것으로 보인다.
  • [12] 이때 앙쥬는 힐다의 손짓에 느꼈다.덤으로 등에 키스까지... 앙쥬도 싫어하는 기색이 없었다.
  • [13] 5화에서 독사의 독을 입으로 빨아주고, 10화에서 앙쥬의 목이 매달리자마자 나타나 앙쥬를 무사히 탈출시켰으며 18화에서는 질에게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에서 비밀리에 설치한 수면가스를 이용해 앙쥬를 무사히 질의 손아귀에서 구해준다. 대신 앙쥬도 13화에서 엠브리오에게서 터스크를 구해준 적이 있다.
  • [14] 이 시간은 역시 살아돌아온 모모카의 증언이며 실제로 해질녘쯤에 앙쥬와 터스크가 재회했고 모모카가 있는 곳으로 온것이 다음날 아침 무렵이므로 이 증언이 맞을 가능성이 높다.
  • [15] 1화의 제1황녀 앙쥴리제를 보고 환호하는 미스루기 국민들과 15화의 프레이야 일족의 공주인 사라만디네를 보고 환호하는 여성 드래곤들의 모습을 비교해보자. 꼭 닮아있다.
  • [16] 물론 노마를 바라보는 앙쥬의 시선, 자신이 노마가 아니라는 앙쥬의 현실부정 등의 원인이 더 있긴 하다. 하지만 졸라의 성폭행 미수가 탈영의 원인 중 큰 비율을 차지한것이 맞다. 당장 대한민국에서 당연하 원치않게 입대하여 자대로 전입한 이등병의 기분은 십중팔구 앞으로 남은 군생활&중대 짬 서열 최하위&힘든 군생활 등으로 착잡할 것이 분명할텐데, 이 상황에서 병분대장이란 작자가 성폭행을 하려 든다고 생각해보자. 탈영 안하고 싶겠나?
  • [17] 다만 앙쥬가 놓은 퇴짜는 그냥 말로 거절한게 아니라 칼을 빼들고 엠브리오를 찔러 죽인것이다.
  • [18] 그 예로 10년전에 앙쥬와 비슷한 질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굴복시켜 결국 자신의 여자로 만들었지만 결국 버렸다. 마지막 순간 질이 거부한 것도 있지만....
  • [19] 사실 그녀가 마나들에게 탄압받는 노마인 이상 자신과 자신이 사랑하고 믿는 동료들과 함께 계속 살아가기 위해서는 노마의 해방이 필요하고 그것을 위해서는 엠브리오와 싸우는 길밖에 없기 때문에 대의를 위해 싸우는 것이 곧 자신을 위해 싸우는 것이기도 하다.
  • [20] 충분히 그렇게 볼수 있는것이 저 위의 장면 뒤에 수건을 패대기쳤다.(...)
  • [21] 다만 자유의 여신과는 반대쪽인 왼쪽 가슴을 드러냈다.
  • [22] 20화 전반부에서는 엠브리오에게 칼질을 할때까지만 해도 단발이었는데, 후반부에서 살리아가 찾아왔을때는 머리카락이 어깨에 닿을 정도이다. 그 사이에 앙쥬는 엠브리오에게 각종 감각 고문(쾌락 고문 포함)을 받았다.
  • [23] 물론 앙쥬는 인간이고 시저는 침팬지이긴 하지만 말이다.
  • [24] 물론 적대자들인 마나 군대들이 진압 도중 완전히 정신나간 짓을 했었다. 저항하지 않는 인간들을 학살하는것은 도저히 인간으로서 해야할 짓이 아닌데도 말이다.
  • [25] 일웹에서는 이 장면이 좀 각색되어서 코미케에 동인지로 나와서 커플링 전개가 나오는거 아니냐는 우스개 소리도 나왔다. 물론 실제로 저 장면에서 앙쥬의 저 키스는 절대 로자리에 대해 사랑의 의미따윈 1g도 담겨있지 않긴 하다.
  • [26] 아마 앙쥬가 능숙하게 파라메일을 조종할수 있었던 이유가 오랜 세월 마나의 에어리어를 통하여 균형감각과 신체능력을 향상되어 있었던 탓도 크다.
  • [27] 먼치킨 속성은 13화에서도 드러난다.
  • [28] 마지막까지 자신에게 헌신하는 모모카를 바보라고 부르면서도 다른 대원들 제치며 드래곤을 사냥해 번 돈과 여태까지 모은 돈을 탈탈 털어 모모카를 사는 방식으로 그녀의 목숨을 구했고, 앞으로도 계속 곁에 있어도 되냐는 모모카에게 짧게 '난 앙쥬야'라고 말하고 돌아섰다.
  • [29] 감기로 헤롱헤롱한 상태에서 투입하려는 그녀를 막아서는 모모카에게 "널 먹여살리려면 돈이 필요해."라며 뿌리치고 나간다. 부대 내에서 숙식을 제공할텐데 모모카를 먹여살리기 위해 벌어야 하는 이유는, 노마는 맘대로 발붙이고 살지도 못하는 마나 사회와는 반대로 노마들이 모여있는 아르제날에서는 마나에게서 일일이 식대를 받기 때문이다. 다만 아르제날에서 정식으로 근무하는 엠마 브론슨은 자신이 거주하는 감찰관 관사에서 따로 식사하기에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 [30] 물론 터스크가 당연히 맞을만한 미친소리를 하긴 했지만(...)
  • [31] 뭐 이건 게을러서가 아니라 힐다와 쌍으로 영창에 갇혀서 7일간 씻지 못한 탓이 더 크긴 하다.
  • [32] 사라만디네와의 과거 전생을 보자면 이건 빼도 박도 못할 정도이며 과거시점을 보면 오히려 사라만디네가 남편 포지션 같지만과거 시점에서 모두 마성의 여자 속성에 힐다와 함께 탑승한 장면에서 앙쥬가 한크기 하는지라 밀착을 한뒤에 힐다가 얼굴이 빨개졌고 빌키스를 감당하지 못해서 고전하던 살리아의 뒤에 타서는 참 뭐시기한 그립을 잡고 던져버림으로써 정말로 신사가 되어버린 셈이다.
  • [33] 살리아가 자신을 격추시키고 가버리는 앙쥬에게 이렇게 사자후를 토해버렸다.(...)
  • [34] 물론 이때의 앙쥬는 분노한 상태였고 살리아가 끈질기게 물고 늘어졌던 상태였다.
  • [35] 이번엔 앙쥬가 자빠지면서 터스크의 고간에 머리를 묻었다. 일어나서 입에서 침을 퉤퉤 뱉은것을 보면 머리만 묻은것이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말이다.이때 터스크의 표정이 예술이다. 남자가 아헤가오? 그리고 앙쥬의 럭키스케베 플레이에 기분이 좋아졌는지 서로 너털웃음으로 털어버린다.
  • [36] 사라만디네를 인질로 잡은 직후 터스크가 인질로 잡히자 "터스크는 나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깝지 않다고 했어!"라며 신경쓰지 않겠다는 태도를 취한다. 물론 이건 자신이 사라만디네를 붙잡고 목에 도기파편을 들이대고 있는 한 저쪽이 터스크를 절대 해칠수 없다는 판단 하에 기선제압을 위해 던진 위협이다.
  • [37] 터스크가 알몸으로 묶인채 닥터 겟코와 여성 드래곤들의 성교육 대상이 되고 앙쥬의 돌발사고로 인해 삐진 앙쥬가 도구를 이용해서 그 성교육에 동참했고 터스크는 그후 가버린듯 하다. 그리고 나서 손을 씻고 입을 닦으며 "나...더럽혀졌어..."라고 좌절(?) 하면서 셀프 인증. 이걸 보면 터스크가 가버릴때 손에 좀 묻은듯 하다.(...) 어쩌면 크림을 좀 먹었을지도?
  • [38] 분명 난생 처음해 볼 500년전 지구의 스포츠들을 종목을 안가리고 사라만디네와 호각으로 맞붙는다. 테니스, 야구, 사이버 포뮬러 레이싱, 골프, 인형뽑기, 트위스터 등. 특히 사이버 포뮬러는 리프팅 턴을 구사하고 골프는 한번에 홀인원을 만드는 등의 사기적인 실력을 드러냈다.
  • [39] 드래곤 여성들에게 시중을 받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터스크의 앞에서 고치구이의 버섯부분을 아그작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터스크는 당연히 기겁했고 드래곤 여성들도 도망가게 할정도의 포스이다. 버섯이 그런 의미로는 그것을 묘사하는 장치임을 생각해보면 남자 한정으로 고어물(...) 더불어 17화 막판에 힐다 역시 이 속성을 획득함으로써 힐다와는 두번이나 동시에 같은 속성 획득..
  • [40] 3화의 각성 후에 아무것도 무서운게 없을줄 알았던 그녀가 잠수장비를 걸친 모모카, 힐다, 로자리를 보고 유령으로 착각하고 겁에 질려 벌벌 떨었다. 평소의 패기넘치는 터프함은 어딘가로 숨어버리고 두 눈을 꼭 감고 터스크에게 안길 정도. 물론 모모카, 힐다, 로자리의 잠수복장 형태가 좀 흠좀무스럽긴 했다.
  • [41] 터스크가 드래곤들의 총공세에 따라가면서 앙쥬에게 "난 이 전투가 끝나면 조용한 곳에 카페를 차리고 싶어...2층에는 앙쥬와 한방에. 그리고 아이는 넷정도..." 라고 하자 앙쥬는 "비비안...떨어뜨려도 좋아..."라고 답례했다.(...) 걸어다니는 사망 플래그를 뒤에 태우고 저말을 하는것도 웃기지만 그걸 분쇄해버리는 일종의 사망 플래그 분쇄를 이런식의 개그로 표현한 것.
  • [42] 노마들, 더 나아가 세상을 해방시키는 계획인 리베르타스를 질이 개인적인 원한의 복수의 수단으로 변질시켜버리고 앙쥬를 비롯한 노마와 드래곤들을 계획의 소모품으로 취급하며 폭주하자 그동안 맞았던 감정도 실어서그녀의 뒤통수에 통렬하게 힐킥을 꽂아 쓰러뜨렸다.
  • [43] 19화에서 앙쥬가 살리아의 약점을 잡고 호구를 잡는것을 살리아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펑펑 울어야 할 상황...그야말로 살리아는 확실하게 호구를 잡아버렸다.(...)
  • [44] 이때 공중파 애니에서 역대급 능욕연기를 소화하는 미즈키 나나의 연기도 굉장했지만 아직 미혼이신 성우분한테 제작진이 심한거 아니냐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 하지만 미즈키 나나는 이미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에서 파스 오르테가 안드라데 역을 맡으면서 콘솔 게임 역사상 가장 험한 꼴을 당하는 여캐를 소화해냈기에 사실 멘탈 자체는 이미 단련되어 있기는 하다.(...) 그리고 파스의 마지막 최후신에서 폭탄 하나가 더 있다며 결국 자살을 하는데 그 폭탄이 엄한곳에 있다는 묘사가 있었고 앙쥬가 캡슐을 엄한데서 빼낼때 해당 게임을 해봤던 팬덤들은 파스와 겹쳐보며 기분이 묘해진다는 반응을 보였다.
  • [45] 앙쥬가 배려한답시고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목을 졸라 기절시키자 살리아가 했던 말이다.보기와 달리 힘이 세다는 의미일지도
  • [46] 졸라부터 터스크까지 작중에서 그녀와 입맞춤을 한 인물은 죄다 사망전대에 가입해버렸다. 아직 들어가지 않은건 엠브리오 뿐이지만, 그동안의 악행과 최종보스 포지션임을 생각하면 그의 미래도...근데 최근 이 사망전대 중에 2명이 다시 살아 돌아왔다. 그리고 힐다도 앙쥬와 키스를 했지만 살아 돌아왔다.
  • [47] 애매한 부분이긴 하지만 어쨌든 앙쥬가 먼저 터스크를 덮쳤다.(...)
  • [48] 개념없는 마나들에게 거리낌 없이 헤드샷을 날리는 장면에서 비롯된 것.
  • [49] 그 난봉꾼같은 엠브리오가 자신에게 충성하던 기사단은 다 버려도 앙쥬만큼은 끝까지 집착한다. 터스크가 앙쥬와 관계를 가졌다고 인증하자 깊이 분노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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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4 13: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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