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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디 마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No. 7
앙헬 파비앙 디 마리아 에르난데스
(Ángel Fabián Di María Hernández)
생년월일 1988년 2월 14일
국적 아르헨티나 (Argentina)
출신지 산타페 주 로사리오 (Rosario, Santa Fe)
포지션 윙어,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좌익수
신체 조건 180cm, 70kg
등 번호 7번
유소년 클럽 로사리오 센트랄 (2001~2005)
소속 클럽 로사리오 센트랄 (2005~2007)
SL 벤피카 (2007~2010)
레알 마드리드 CF (2010~201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4~)
국가 대표
(2008~)
52경기, 10골

2014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리오넬 메시
FW
아르옌 로벤
MF
앙헬 디 마리아
MF
토니 크로스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DF
필립 람
DF
다비드 루이스
DF
치아구 시우바
DF
세르히오 라모스
GK
마누엘 노이어

EPL 역사상 가장 비싼값에 영입된 선수
데이비드 베컴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이은 맨유의 새로운 7번
이제 이들은 잊자.
근데 디마리아가 왜 베스트11이지?

Contents

1. 소개
2. 플레이 스타일
3. 커리어
3.1. 레알 마드리드
3.1.1. 이적
3.1.1.1. 디 마리아 옹호론
3.1.1.2. 레알 마드리드 옹호론
3.1.1.3. 결론
3.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3. 대표팀
4. 기타

1. 소개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로 빠른 스피드와 기술을 갖춘 테크니션이다. 역습 상황에서 상대 수비를 돌파하는 것은 물론, 드리블로 수비를 벗겨내는 모습도 꽤 보여주는데 어시스트 능력도 탁월한 편으로 윙어로서 좋은 장점을 갖춘 선수.
13-14시즌 전까진 기복이 심하단 평이 많았는데 사실 기복이 심한게 아니라 챔프별 숙련도가 극과 극인 이 분처럼 기복이 심하다기보단 오른발을 잘 못 쓰는데 호날두를 오른쪽으로 밀어낼 순 없었으니 오른쪽 윙어를 봤고, 그렇기에 기복이 심하단 평이 나왔으며 가장 부진했던 12/13시즌엔 그냥 까였다. 반대로 왼발에 집중할 수 있는 왼쪽 윙/미드필드에서는 기복없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하지만 왼쪽 윙을 서긴 힘들었고 베일이 오면서 계륵이 되나 싶었지만 안첼로티가 왼쪽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하였는데 오른발을 쓸 이유가 거의 없어졌으니 완전히 날아다녔다.

현 소속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08년 올림픽 축구에서 아르헨티나 팀이 금메달을 획득한 것에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해서 유명세를 탔다. 특히 그 당시 결승전에서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날린 칩슛은 올림픽 관련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할 정도. 덕분에 아르헨티나는 올림픽에서 축구로 2관왕을 했으며 디 마리아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의 반열에 자신의 이름을 올린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에 의하면 영어를 너무 못한다고 한다. 마르코스 로호ㆍ데헤아ㆍ발데스ㆍ발렌시아ㆍ마타 등 스페인어가 모국어인 선수들과 매일 어울려다녀 스페인어만 쓰느라 영어공부를 안하고 있다고. 마타랑 데헤아는 영어 그나마 알지만 나머지는...

2. 플레이 스타일

월드컵에서 보인 180cm에 65kg이라는 경악스러운 이청용 피지컬 덕분에 몸빵으로 압박하는 수비에게는 약점을 노출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경기가 2010 월드컵의 나이지리아전과 독일전. 이 때문에 동료 선수들로부터 Fideo(국수)(...)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자신의 장점을 살려 결정적인 순간에 골을 넣거나 중요한 어시스트를 하는 활약으로 결정적인 순간에 팀을 건져내는 소방수 역할을 많이 해서 팬들에게 많은 임팩트를 주고 있다. 골을 넣으면 웬만하면 동점골 혹은 결승골. 크게 압도적일 때는 화려한 동료들 사이에서도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팀이 위기에 몰려있는 상황에서도 그 어떤 선수들보다도 더욱 빛나는 활약을 하는 독특한 특징을 가졌다. 그냥 언제나 제일 돋보인다는것 아냐? 평소에는 눈에 띄지 않는다는 건가

다만 위에 언급한대로 기복이 심한것이 단점이었으나 13-14 시즌 왼쪽 중앙 미드필더로 포변한 이유로는 기복 심하다는 말마져 쏙 들어갔다.

여담으로 벤피카에서 활약할 때만 해도 윙어와 스트라이커 밖에 하지 못하던 디 마리아를 크게 성장시킨 주역이 주제 무리뉴 감독인데 레알로 데려와서 수비 능력과 어시스트 능력 등을 전반적으로 처음부터 다시 훈련시켰다. 다른 사람들이 죄다 메수트 외질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극찬하는 와중에도 무리뉴가 아예 작정하고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선택한 것은 외질이 아니라 디 마리아였다. 그리고 무리뉴의 끊임없는 조련 덕분에 공격 밖에 모르던 디 마리아에게는 수비 및 어시스트 능력이 생겼으며 축구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넘사벽으로 넓어졌다. 심지어는 왼쪽 풀백도 가능해졌다. 그런데 정작 제대로 활용한 건 안첼로티란 것이 재밌는 점이다.

3. 커리어

아르헨티나의 사리오 센트랄에서 처음 프로생활을 시작했고, 한 때 러시아의 FC 루빈 카잔으로 이적할뻔도 했으나 이적 직전 마음을 바꿔서 계약을 스스로 백지화시켰다. 이후 벤피카로 이적, 2007년에 벤피카에서 선수 생활을 했는데 이 때 활약이 대단해서 포르투갈의 스포츠 뉴스를 도배할 정도였다.

3.1. 레알 마드리드

2010년 레알 마드리드에 들어온 뒤 메수트 외질과 같이 호흡을 맞추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해트트릭을 모조리 어시스트하기도 하는 등 맹활약했다. 그 결과 케디라는 물론 외질까지 제치며 2010년 레알 마드리드 최우수 영입 선수로 뽑히기도 했다.

11~12 시즌엔 전반기에만 어시를 20개 가까이 찍는 포스를 보여줬다가 장기간 부상 이후로는 기복이 심해졌다. 으레 모험적인 패스를 즐기는 선수는 잘되면 그야말로 씹어먹는 포스를 보여주지만 안되면 경기장에서 삭제돼버리곤 하는데, 디 마리아도 이를 그대로 보여준다. 심지어 디 마리아는 경기마다 기복이 있는게 아니라 한 경기 와중에도 수시로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는 기복왕이다. 12~13 시즌은 기복이고 자시고 그냥 폼이 막장이었다.(...) 오죽하면 무리뉴가 디 마리아에게 "넌 임마 돈을 적게 받을 때 훨씬 잘 뛰었어!"라고 질책했을까. 그렇게 하락세를 걷고 13-14 시즌 가레스 베일의 영입으로 방출되는가 싶었는데..

13~14시즌 안첼로티는 예상외로 외질을 내보내고 디 마리아는 남겼다. 당시엔 외질을 왜 내보내냐면서 안첼로티에게 비난이 쇄도했었다. 그러나 안첼로티는 걍 씹고 디 마리아를 중미로 포지션 변경시켰는데 이게 그야말로 신의 한 수가 되어버렸다. 시즌 내내 엄청난 활약을 하면서 결국 코파, 챔피언스 리그[1] 더블에 지대한 공헌을 하게 되었다.

3.1.1. 이적

그렇지만 디 마리아는 결국 레알을 떠나고 말았다. 떠나게 된 배경에는 레알 마드리드의 갈락티코 정책과 더불어 주급에 대해 좁혀지지 않는 이견이 주요했다.[2] 팀에 헌신하여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MOM에 선정될 만큼 지대한 공헌을 하였는데, 이적생들이 오고 나서 벤치에 앉아 경기를 보는 기분이 어땠을지는.. 경기 중간에 카메라가 디 마리아의 얼굴을 비췄을 때, 디 마리아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모습을 보고 짠했다는 팬들이 많다. 안타까운 일. 결국 디 마리아는 맨유로 떠났고, '떠나고 싶지 않았다'며 레알 마드리드의 팬들에게 장문의 편지를 남겼다. 팀에게 방출식으로 떠나긴 했지만, '라 데시마'를 들어올렸던 역사적인 경기에서 그의 모습은 남아 있기에 시간이 흘러도 그가 훌륭한 선수였다는 건 오래오래 기억될 것이다.
3.1.1.1. 디 마리아 옹호론
레알 마드리드가 붙잡았음에도 디 마리아가 떠났다는 의견에 대해서 반론하자면, 이 기사에 의하면 디 마리아는 연봉으로 고작 47억 받고 있었으며, 레알 마드리드는 67억을 새로 제시했다. 그러나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연봉은 97억원이다. 하메스의 이적자금으로는 1000억원을 넘게 쓰면서 라 데시마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선수에게는 얼마간의 돈도 아깝다니.. 일부 팬들의 반응은 레알 마드리드가 소탐대실했다는 것이다.[3]
3.1.1.2. 레알 마드리드 옹호론
우선 디마리아가 재계약을 제시했다는 것은 확실하다. 그렇다면 디마리아의 재계약 제시 시기를 보자. 재계약을 한 지 1년이 지났다. 계약기간은 4년이나 남았으나, 연봉이 베일의 절반이라는 것에 불만을 품은 것. 연봉 자체가 적기도 했지만, 선수가 클럽과의 계약을 존중하지 않고 잘할 때마다 재계약을 요구하는 것은 클럽 입장에서 좋게만은 볼 수 없는 모습이다.
또한, 디 마리아가 떠나고 싶지 않았다고 주장하듯이, 클럽은 디 마리아를 떠나보내고 싶지 않았다.안첼로티 감독은 인터뷰에서 디 마리아를 잡고싶어 했음을 밝혔으며 페레즈 회장도 디 마리아의 계약이 4년이나 남았음에도 한번 더 재게약을 제시했다. 그러나 페레즈 회장이 제시한 금액은 6m, 디 마리아가 원한 금액은 8m.
거기에다가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영입으로 디 마리아가 나갔다는 말이 있는데, 이야말로 어불성설. 디 마리아와 연봉협상이 틀어진 것이 6월이고, 하메스를 영입한 것은 7월 말이다. 월드컵이 열리기 전 갈락티코라는 이름값에 맞지도 않는 하메스를 페레즈 회장이 노렸을 리는 없고, 결국 디 마리아와 연봉협상이 틀어지면서 대체자형식으로 영입했다는 이야기.
3.1.1.3. 결론
결국에 디 마리아 사가는 양측의 견해차이로 보는 것이 옳다. 디 마리아는 베일급의 연봉을 요구하면서 자신은 베일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진 선수라고 생각했고, 구단은 선수의 가치를 그 정도로 보고 있지는 않았다는 이야기. 결국에는 돈 문제와 미묘한 감정싸움이 얽히고 섥히면서 선수도, 클럽도 바라지 않았던 이적이 성사되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는 이야기다.
한 마디로 선수도, 구단도,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 셈
다만 디 마리아와 레알의 이후 행보에 따라서 어느 쪽이 현명했는지는 가려지겠지
지금쯤 디 마리아는 후회할 것 같다
날두형. 맨유 좋다며
아니야 형 좀 있어보니까 괜찮네

3.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14-2015 SEASON

14-15시즌 시작 전부터 PSG맨유에 계속해서 링크가 걸리는 중. PSG가 FFP 때문에 알아서 나가떨어져 준 덕분에 현재로써는 맨유 이적이 가장 유력하다. 그리고 8월 26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있다는 다수 언론의 보도와 더불어 드디어 BBC에서 이적에 합의했다는 기사를 보도함으로써 맨유로의 이적이 마무리 되었다.[4]

이적료인 약 5970만 파운드는[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클럽 레코드이자 EPL 역대 최고 이적료이다. 이적료가 꼭 실력에 비례한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13-14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MOM으로 선정될 만큼 기량에 있어선 이견이 없는 월드클래스이기 때문에 현재 1무1패로 아래에 쳐져있는 맨유의 순위 반등에 큰 역할을 하리라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특히 포지션에 있어서 퍼거슨 시절부터 맨유가 보강해야 할 1순위로 꼽혔던 중앙 미드필더이기에 맨유 유스인 톰 클레버리를 대신하여 맨유의 중원싸움과 볼배급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왼쪽 윙어로서도 훌륭한 능력을 보이는 디 마리아이기에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애슐리 영을 대신하여 사이드 포지션에서 상대 팀을 공격하는 롤을 맡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맨유를 살리는 신의 한 수가 되리라 많은 팬들은 믿고 있다.

다만 1000억이 넘는 이적료는 좀 과한게 아니냐는 의견 또한 해외에서 꽤나 많이 나오고 있다. 이번 이적시장에 빅 사이닝으로 EPL에 입성한 첼시의 디에고 코스타(한화로 539억)와 아스날의 알렉시스 산체스(한화로 589억)와 비교했을때 맨유가 급한나머지 호구딜을 했다는 의견이 많다. 하메스크로스의 영입으로 레알마드리드 내에서 팀에 핵심선수는 아닌 입장이였기에 조금만더 흥정을 했다면 싸게 살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현지반응도 꽤나 많다. 디마리아가 꾸준한 활약을 해준다면 상관없겠지만 부진하거나 기복있는 플레이를 보여줄 경우에는... 새로운 먹튀 꿈나무

대망의 9월 15일 홈에서의 EPL데뷔전 전반 24분쯤 얻은 프리킥을 박스 안에서 바운드 후 골을만들어.데뷔골을 장식했다.프리킥골이후 전체적인 맨유선수들의 경기력이 점점 살아나고 또 35분경 엄청난 치달로 몰고와 정확한 패스로 시작해 루니에게서 에레라로 이어진 골은 사실상 디마리아가 없었다면 없을장면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이후 에레라와 루니의 활약으로 3:0 전반 종료.이후 후반전 55분경 수비수 3명을 가로지르는 택배크로스가 마타에게 이어져 1어시 추가 하였다.엉엉 날가져요이후 4:0 경기종료. 1골 1어시 활약으로 등번호 7번의 값을 해냈고 중원과 사이드를 오가는 엄청난 활동력과 수비가담까지 해냈다.이게 체중 65kg 체력이여? 거기에다 정확한 크로스,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로 QPR수비진을 농락했기에 선수 본인도 만족스런 데뷔전이라 생각한다고.


경기 종료 후 맨유 공홈에서 선정한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었다.

9월 21일 레스터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한 때 맨유의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던 치 드 라엣의 바디 체킹으로 손목을 다쳐 걱정을 사긴 했지만.. 그 이후에도 후안 마타와 교체되어 나올 때까지 맨유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팀은 3:5로 역전패 여기서 나가야겠어
날두형 맨유 명문이라며
그리고 6라운드 웨스트햄전에도 역시 선발출전했지만 그 전 두경기보단 아쉬운 폼을 보여줬다. 그래도 후반 추가시간 교체되기 전까지 수비가담도 열심히 하고 공격전개도 하면서 팀의 눈물나오는 승리에 공헌했다.

그리고 7라운드 에버튼전에서도 1골 1어시를 기록, 명불허전 클래스를 보여주며 속된말로 맨유의 멱살을 잡고 상위권으로 이끌고 있다. 현재 디 마리아는 epl 적응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리그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맨유의 유일한 희망인셈. 그리고 다시 한번 슛으로 어시를 챙기면서 될놈될을 다시 시전

8라운드 웨스트 브롬위치전 전반 초반엔 크로스가 터치라인을 벗어나는 둥 부정확한 패스미스가 보였으나 판 페르시,마타,야누자이등 공격진 이 폭망인 상황에서 혼자 간간히 위협하는 군계일학을 보였으나 1:0 전반 종료 이후 후반 47분 박스 안쪽을 향한 오른발 크로스가 펠라이니의 골을 도우며 1어시를 챙기고 이후 허벅지에 통증을 느끼는 영상이 비춰지고 경기 막바지 애슐리 영과 교체되었다.
오버랩하면 돌아오지 않는 루크 쇼 때문인지 쇼보다도 먼저 또 더 깊이 수비 진영에 가담하는 등 공수 가리지 않고 뛰어다니는 모습이 불쌍할 정도노예로 보였다. 또 동료들이 삽질하는 가운데 홀로 공격전개를 하며 고군분투 하였다.

9라운드 이적후 처음겪는 홈에서의 빅게임. 언제나처럼 날카로운 크로스, 빠른 주력을 이용한 빠른 역습 등 공수 가리지 않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전반 23분 날카로운 크로스를 반페르시 머리에 정확히 대주나 쿠르트와의 멋진 선방 덕택에 득점 기회는 무산되었다. 이후 별다른 활약없이 전반종료. 후반에 드록바의 골 이후 십여분동안 맨유가 수세에 몰리는 바람에 디마리아는 깊숙한 진영까지 수비에 가담했다. 그리고 정규시간이 끝나고 추가시간 2분에 공격 전개중 다리에 힘이 풀려 넘어지는 의도치 않은 헐리웃 시전을 보였고.. 이를 놓치지 않은 심판은 이바노비치에게 파울 선언을 했고, 경고 누적이 된 이바노비치는 퇴장당했다. 그렇게 얻은 결정적 세트피스가 펠라이니의 머리에 맞고 쿠르트와의 손에 튕겨져 리바운드된 공을 판 페르시가 정확하게 꽂아넣으며 1:1 극적인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전반적으로 나쁘지않은 경기를 보여줬으나 전경기보다 못한 모습을 보이며 부진아닌 부진을 보여주었고 종료 직전 정직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 첼시팬들에게 대차게 까였다. 심판 매수 드립에[6], 레알에서 헐리웃만 배웠냐 드립까지.. 맨유팬으로서 입장이 난처하다고!! 욕을 해야 되는겨?, 극장골에 환호해야 되는겨?
비겼으니 다행인거지

10라운드 맨더비에서 맨유의 포메이션은 4-1-4-1이나 반 할에게 다이아몬드식 활동을 주문받은 듯한 플레이를 보였다. 언제나처럼 와 좋은 팀워크를 이루며 공수가담을 가리지 않고 팀원들에게 꿀패스와 크로스를 보냈으나 죄다 날려먹기에 디마리아 본인이 답답해서 슛을 때렸으나 조하트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35분 아게로에게 볼 뻇기지 않으려 하는 폭풍드리블이 수비 진영에서 시전되는 등 수비 땜빵까지 했다. 스몰링 퇴장하니까 수비수인지 윙어인지..
후반에는 루니에게 왼쪽을 내주고 오른쪽으로 빠졌다. 이번엔 햄스트링 부상으로 복귀전을 가진 발렌시아 뒤치다 꺼리를 도맡았다. 왼쪽 오른쪽 안가리는 뒷바라지..[7] 어쩌다 주어진 코너킥 상황에서도 낮은 킥은 거의 모두 막히는 등 공격에서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상대가 맨시티인데 한명이 부족한 상태로 공격을 한다는 거 자체가.. 1실점만으로 경기 끝낸게 다행인듯 보이는 최악의 경기 상황이라 몇차례 밖에 주어지지 않았던 후반 공격 기회에서 루니, 반페르시와 그나마 봐줄만한 경기를 보여줬다.

11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도 당연히 선발 출전했지만 전후반 내내 날카롭지 못했다.맨유화? 특히 코너키커였지만 죄다 빗나가 버렸다. 8경기 연속 선발로 인한 체력적 보충이 필요한 듯 하다. 겨우 체중 70kg의 키에 비해 매우 저체중인 선수가 이적 후 전경기 선발에 공격 수비 땜빵 다니며 개처럼 뛰는데 재기량 발휘하는게 더 이상한듯... 그래도 도움은 하나 기록했다. 그리고 72분경 제임스 윌슨이랑 교체되었다. [8]

12라운드 아스날 원정경기에서는 루니의 결승골을 도우며 승리에 기여했다. 수비적으로도 잘 움직여줬다. 막판에는 하프라인을 넘기전부터 특유의 치달로 드리블치면서 (아스날 수비진들까지 맨유진영으로 내려와 공격에 가담한 상태였기에) 홀로 남아있던 아스날 키퍼와 1:1 상황을 맞이했음에도 불쌍했는지 골을 못넣었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에 남자들만이 아는 극한의 고통(...)을 경험했다.

13라운드 헐시티전에서도 선발출전했지만 15분만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에레라와 교체됐다. 조기퇴근을 해서 우려를 샀으나 다행히 크게 다친것은 아니라고 한다.

12월 21일 아스톤 빌라 원정 경기에서 후반 15분 반 페르시를 대신해 교체투입되었다.

그러나 박싱데이 첫번째 일정인 뉴캐슬전을 앞두고 트레이닝 도중 부상을 입어 또 다시 결장할 예정이란다.(...) 맨유에 오더니 얘도 유리몸이 되려나보다 안습ㅠㅠ

2015년 1월 4일, FA컵 64강 요빌 타운 전에서 디 마리아는 후반 15분 라다멜 팔카오를 대신하여 교체 투입되며 보름 만에 복귀전을 가졌다. 좌, 우 측면을 오가며 그라운드를 누비던 디 마리아는 경기 종료 직전 웨인 루니의 로빙 스루 패스를 받아 폭발적인 드리블 돌파 후 골키퍼의 살짝 넘기는 로빙 슛으로 컴백 골을 성공시켰다. 아무리 유리몸화 되었단 소리 들어도 클래스는 영원하다. 경기는 2:0으로 맨유의 승.

이 경기 이후 21라운드 소튼전때 리그에서는 오랜만에 선발로 나왔다. 3-4-1-2에서 투톱의 한자리에서 출발했는데 전혀 그 위치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후반전에 교체아웃됐다. 22라운드 큐피알전에서도 투톱의 한자리로 출전했지만 상당히 부진한 모습이었다. 후반전 4백 전환이후에는 다이아몬드 4-4-2의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로 보직을 바꿨는데 좋아진 경기력을 보여줬다.

부상복귀 이후 폼이 영 아니여서 현재는 디창렬(...)로 까이고있다. 다만 소튼전과 큐피알전에는 포텐이 터진 하프윙자리가 아닌 투톱의 한자리에서 시작해서 반할도 디마리아 못 써먹는다고 같이 까이는중(...)

이후 레스터전과 캠브리지 유나이티드전땐 좋은 활약이었지만 웨스트햄원정경기땐 부진했다. 그러나 25라운드 번리와의 홈경기에선 오랜만에 어시스트를 기록하고,pk유도도 해내면서 좋은모습이었다.

FA컵 16강전 프레스턴 노스엔드전에도 선발로 나와서 기록포인트는 기록하지못했지만 키패스와 드리블로 상당한 기회를 창출했다. 26라운드 스완지전에는 어시스트를 하나 기록하긴 했지만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80분에 마타랑 교체됐다.

27라운드 선더랜드전에는 4-4-2의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지만 이적이후 최악의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하프타임과 함께 교체됐다. 오른쪽 풀백인 발렌시아와의 연계플레이도 안좋았고, 세트피스에서의 킥정확도,공격수들에게 찔러주는 패스 모두가 별로였다.

2015년 3월 10일 벌어진 FA컵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루니의 골을 어시스트 하기는 했으나 2:1로 뒤쳐지던 가운데 심판의 옷을 잡아끄는(!) 멍청한 행위를 통해 퇴장당함으로서 추격의 불씨를 꺼버린 셈이 되어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물론 지분 1위는 백패스의 발렌시아지만... 경고누적퇴장이지만 심판에게 저러한 행위를 했다는것은 즉결퇴장당해도 할말없는 행위로 최근에 여러모로 안풀리는 상황과 맞물려 디마리아를 더욱 곤란하게 만들고 있다. 실패한 이적이라는 쪽으로 굳어지는 분위기.

그 다음 리버풀과의 경기에서는 공이 라인 바깥에 나가기 전에 잡아서 핸드볼 파울을 범하는 삽질을 저질렀다. 그나마 팀이 이겼고 무엇보다 스티븐 제라드교체 투입 된지 46초만에 퇴장당하는 희대의 삽질을 저질렀기 때문에 묻혔다. 그래도 마타의 추가골을 돕기도 했고,간간히 날카로운 드리블과 패스로 리버풀을 위협했다. 다만 아직 영 제대로된 폼은 아니었다.

31라운드 아스톤빌라전에서도 영에 밀려(...) 70분에 교체출전했는데 귀신같이 루니의 골을 도우면서 리그 10도움을 기록했다. 그리고 후반막판 역습찬스에서 멋진 치달 드리블을 보여줬지만 아쉽게 막혔다. 다만 이전보다는 슬슬 폼이 올라오는 모습이었다.

3.3. 대표팀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선 마라도나 감독 하의 아르헨티나 국가 대표팀에 뽑히긴 했으나 지역 예선 초반에 퇴장당하는 불운으로 눈물을 삼켜야했다. 디 마리아의 부재 역시 아르헨티나의 막장 경기력에 크게 일조했는데 이후 지역 예선이 거진 다 끝나갈 무렵에서야 간신히 출장 정지가 풀렸다. 그때는 이미 이과인이 팀에 합류한 이후. 본선에선 조별 예선 B조 나이지리아와의 첫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 카를로스 테베즈, 곤살로 이과인 등에 밀려 중앙에 자리잡았지만[9] 그래도 대회 기간 내내 주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측면과 중앙에서 전방에 볼을 배급하고 압박에 대응하며 메시을 받쳐주는 역할을 담당했다.같은 조였던 한국에겐 흑역사

2011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긴 했지만 벤치 멤버였다. 그래서 콜롬비아전에서는 아예 결장했고 볼리비아전에서는 후반전만 출전했다. 하지만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인 코스타리카전에서는 이과인과 같이 선발 출장했는데 본격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모드가 발동하면서 전광석화 같은 플레이를 선보였다. 코스타리카 진영을 마구 유린하며 돌아다녔고 후반전에는 기어이 쐐기 골을 때려 넣어 아르헨티나가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3-0으로 승리하여 8강 진출을 하는 데에 일조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남미 예선에선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소속되어 모든 경기를 개근했다. 리오넬 메시는 건강 문제로, 곤살로 이과인은 카드 문제로 엔트리에 올라가지 못했을 때에도 디 마리아는 끝까지 남아서 팀을 지켰다.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아르헨티나 대표팀 16강전에선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메시의 어시스트를 받아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뜨리며 1:0으로 스위스를 무너뜨리고 자국이 8강에 진출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그 와중에 조별예선에서 이란을 상대로 역 침대축구를 시전하며 이란이 이날 안 드러누웠다는건 넘어가고축구 팬들에게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그러나 4강전 이후론 부상때문에 출전 못했고, 메시를 제외하면 그나마 밥값을 하던 공격수가 사라진 아르헨티나는 결승전에서 패한다.

4. 기타

레알 마드리드에 함께 있을 당시 디마리아는 외질과 친분이 깊었는데 심통쟁이 슈바인슈타이거만 아니었어도 이땐 외질 뿐만 아니라 이과인, 호날두 등과도 모두 친했고 특히 디 마리아와 이과인은 국적도 같은 아르헨티나라서 축구를 할 때 두 사람은 시종일관 같은 팀이었다.하지만 이후 이과인은 이적 위키백과에 따르면 라이벌 팀의 에이스하고도 엄청 친하다고.(...) 동향 출신이니.

2014년 월드컵 지역 예선, 페루와의 원정 경기에서 페루의 훌리건들이 경기 전날 돌팔매질로 소속 팀 버스의 유리창을 깨는가 하면 밤새도록 호날두를 연호하는 바람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서 제 기량을 발휘할 수가 없었다. 결국 아무 활약 없이 막시 로드리게스와 교체되었는데 울면서 벤치로 들어가는 것을 페루 선수가 달래려고 하자 이를 뿌리쳐서 경고를 받는 바람에 "교체 도중 경고"를 받는 이색적인 기록을 남겼다.

주로 손을 하트 모양으로 그리는 세레모니를 많이 한다. 딸이 미숙아로 태어나 인큐베이터에서 2개월 동안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딸과 아내에게 보내는 사랑의 표현이라고 한다. 이너웨어에 아내와 딸의 사진을 프린트 해서 입고 다니기까지 한다. 여러모로 팔불출. 그런데 팔불출일만한게 딸이 아주 이쁘고 귀엽다

도비를 닮았다. 그것도 아주 많이(...) 바르셀로나 레전드 를로스 렉사흐[10]는 디마리아가 쫓겨난 것은 못생겨서라고 주장했다(...)# 페페 :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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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중미로 선발 출장하여 활약도 활약이지만 특히 연장 후반 가레스 베일의 역전 골을 어시스트하기까지 했다. 이런 활약으로 후반 인저리 타임에 헤더로 동점 골을 넣은 세르히오 라모스와 결승골을 넣은 가레스 베일을 제치고 결승전 MoM에 선정되었다.
  • [2] 실제 레알 마드리드는 재계약 후 1년만에 연봉을 인상해주었고, 최근 연봉협상 요청에 대해서는 대신 재계약을 제시했지만 선수 본인이 거절했다는 안첼로티 감독의 인터뷰가 있었다.
  • [3] 그러나 디 마리아의 이적료도 1000억을 넘고 연봉도 100억가까이 요구했던것도 사실
  • [4] BBC의 보도는 오피셜이나 다름 없어 비피셜로 불리기에, 이르면 26일 저녁, 늦어도 27일 내로는 오피셜이 뜰 것으로 보인다.
  • [5] 한화로 1007억원
  • [6] 하워드 웹이 미션 임파서블 가면쓰고 나왔다카더라
  • [7] 전문 센터백이 아닌 캐릭과, 몇 경기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아직은 미지수인 네어 때문인지 발렌시아도 중앙수비에 가담하는 모습이 많았다. 상황이 극악의 상황인지라..
  • [8] 경기 후 반 할 인터뷰에 의하면 디 마리아는 드리블을 즐겨하는 성향인데 상대가 공간을 허용하지 않아 그가 활약할 기회가 없었다고 말하며 그의 경기력을 옹호했다.
  • [9] 그나마 디 마리아는 다행이도 주전이기라도 했으나 아게로는 아예 서브였다.
  • [10] 리오넬 메시를 영입해낸 인물. 메시 항목에 있는 냅킨 계약서를 작성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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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9 14: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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