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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last modified: 2015-02-25 16:50:39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아기의 애교
3. 여자의 애교
4. 남자의 애교
5. 대중 매체에서의 애교
6. 대표적인 스킬
7. 관련항목


1. 개요



[1]
왠지 무서워...
턱가죽 밑에서 밝은 빛이 새어나오기만 하면 완벽하다.

남에게 귀엽게 보이거나 호감을 주는 스킬태도. 적절한 상황에서의 애교는 상황을 부드럽게 풀어 주나 과하지 않도록 주의하자.[2] 의미는 비슷하나 약간 계산적이고 부정적인 느낌의 아양이라는 단어도 있다. 실제로 한류가 퍼지면서 한국 여성의 '애교' 및 한국문화 전반의 '귀여움'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서양인들에게는 한국어의 'Aegyo'가 일종의 고유명사화되어가는 현상도 보인다. 비단 애교질뿐만이 아니라 귀염귀염한 것이라면 뭐든지 '애교'스럽다고 말하는 듯. 예: '한국의 음식은 정말 애교스러워!' 비슷하게 oppadaebak고유명사화.

실상은 한국, 일본, 중국동아시아 국가에서나 보편적이나, 인간관계의 평등을 보다 중요시 여기고 미성년자에 대한 성욕에 경계가 더 강한 유럽, 북미 문화권에선 동양인들이 하는 애교를 이해 못하는 경우가 있다. 안 그래도 수동적이고 남자에게 의존적인 동아시아 여성에 대한 편견을 고착화한단 시각도 있다 '이해 불가까지는 아니지만 보편적이지는 않은 취향' 정도로 여기긴 하는 듯. 물론 어린 꼬마애가 애교부리는 것 정도야 서양인들도 익숙하다.

2. 아기의 애교

가장 순수한 형태의 애교.
아기의 애교는 아기 스스로 의도적으로 귀여워 보이기 위해 하는 행동이 아닌, 정말 아기의 모습과 행동 그 자체에서 발산되는 사랑스러움의 형태다.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할건 아기가 아닌, 어린이의 경우엔 성인들의 생각 외로 호감을 얻기 위한 애교가 많다. 아기의 애교는 육아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부모에게 주는 최고의 보상.
아기의 애교는 정말 많은 형태가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 쳐다보곤 웃기
  • 엄마, 아빠 등 호칭 부르기
  • 멀리서 알아보고는 기어와/걸어와/달려와 안기기
  • 각종 재롱 부리기
...등이 있다. 이러한 아기의 행동이 무척이나 귀엽게 여겨지는 것은 생물학적으로 보호본능을 일으켜 아기의 생존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3. 여자의 애교

젊은 연인의 관계일 경우 여자건 남자건 만나면 서로 애교를 떠는 경우가 많다. 초 사이트에 들어가면 개인에 따라 애교를 싫어하는 남자도 있긴 있지만 보통은 여친이 있다면 여친이 적당한 애교를 해주길 바란다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특정한 목적이나 이득을 위해 애교를 떠는 경우가 있는데,[3] 대표적인 사례로 선배에게 밥을 얻어먹기 위해서 부터 직장상사에게 자신의 실수나 과오를 덜 책망 받기 위해, 수님에게 조금 더 높은 학점을 받기위한 것 등이 있다. 나이가 어릴 수록, 외모가 뛰어난 여자일 수록 애교의 효과가 높아진다. 반대로 나이가 많거나, 외모가 이성에게 비호감을 주는 여자라면 그 효과는 미미하거나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키게 된다.[4]

남자에게 의존하는 수동적인 여성상, 남성에게 의지만 하는 여성상이라고 보눈 시각이 강하기 때문에 페미니스트 성향을 지닌 여자들에게 애교를 사용하는 여자는 비난을 받는다.[5] 사실 정도를 넘으면 무엇이든 지탄을 받는 법이므로 적당히 하자.

하지만 보통 여자들은 특별히 페미니스트가 아니라도 위의 특별한 목적, 즉 일방적인 이득을 얻기 위해 애교를 떠는 여자를 보면 오히려 그 여성에게 뭐라고 하거나 싫어한다. 이는 애교가 보편화되어 있는 동양권에서도 그렇다. 같은 여자로서 노력을 들이지 않고 좋은 결과를 얻어내려고 하는 걸 보며 같은 여자를 깎아내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그냥 넘어가주는 남자들보다 더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여자를 깎아내린다는 이유 이전에 그냥 보기에 좋지 않아보여서 그런 사람도 있다. 케바케. 또한 연인관계거나 친밀한 경우 남녀가리지 않고 애교를 부리는 경우가 적잖기 때문에 '수동적인 여성상'이라고 맥락 없이 낙인 찍을 순 없다.

한편 여성들의 애교는 자기 맘에 들지 않는 남성이 or 자기가 성적인 접근을 받아줄 의사가 없을 때 귀찮게 성적으로 들이대는 상황에서 경멸의 표시로서 시전되는 경우도 드물게나마 있다. 레이디스 코드의 '예뻐 예뻐'란 뮤비가 적절한 예시.

4. 남자의 애교

남자가 하는 것은 경직된 성역할 구분이 있던 예전에는 찾아보기 어려웠으나, 현대사회에서는 경직되었던 성역할이 유연해짐에 따라 남자의 애교도 자연스럽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고 사회 진출이 늘어남에 따라 이상적인 남성상이 마초스타일의 강한 남성보다 부드러운 느낌의 연하남, 앳된 남자로 바뀌었고 관계를 리드하는 여성들이 늘어남에 따라 남자의 애교도 상황을 부드럽게 하는데에 효과가 좋다.

연인 사이에선 남자가 여자에게 애교를 떠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으며 요즘 여자들은 무뚝뚝한 남자보다는 유한 남자를 좋아하므로 대부분의 여자들은 애교 있는 남자친구를 좋아하는 편.

요즘 한국에서 10대~20대 초반의 여자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상이 '근육몸에예쁘장하게 생긴 미소년 아이돌'이 되면서 TV에서 거의 모든 아이돌이 이런 컨셉의 아이돌이 자주 사용하기도 한다.

5. 대중 매체에서의 애교

  • 조카의 애교


  • 생계형 애교


  • 아이돌의 애교



  • 서구인의 애교


6. 대표적인 스킬

  • 하이톤으로 말하기
  • 혀 짧은 소리 내면서 칭얼거리기 노홍철과는 다르다...만 발음은 거기서 거기 황정음과도 다르다...이건 남용
  • 몸 비틀기
  • 엉겨붙기
  • 제자리에서 콩콩거리기
  • 의성어나 감탄사의 남발과도한 사용
  • 자신을 1인칭이 아닌 3인칭화하는 말투 그렇다고 조교행정보급관이 애교를 부린다는 건 아니고.

7. 관련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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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제시카 알바. tvn 프로그램인 <백지영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해 당시 유행한 애교인 뿌잉뿌잉을 하는 사진. 2012년 4월 30일 방영. 사진 동아일보.
  • [2] 일정 정도 이상의 애교는 정 반대의 효과를 불러 일으킬수도 있다.
  • [3] 그러나 주위 환경, 즉 가문에서 막내이거나 하는 경우 자연스럽게 습관이 돼서 별 목적없이 저절로 사용하게 되는 사람도 있다.
  • [4] 근데 이것도 결국 사람 개인차라서, 아무리 예쁜 여자가 부려도 애교만 보면 밥맛 떨어진다는 사람도 있고(…) 한마디로 UAYOR
  • [5] 여성면접자가 자신의 특기를 '애교'라고 썼다가 여사장이 탈락시켰다는 이야기도 있다. 물론 페미니스트고 아니고를 떠나서 기업 면접은 장난이 아니기에 특기를 애교라고 쓰면 당연히 탈락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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