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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

last modified: 2015-04-15 00:31:54 by Contributors

愛憎. Love-hate[1]

좋아하면서 싫어하는 감정.
츤데레와는 다르다, 츤데레와는!

Contents

1. 개요
2. 현실에서의 애증의 예
2.1. 국가간의 애증의 예
2.2. 역사상 인물들의 애증의 예
3. 가상매체에서의 애증의 예


1. 개요

원래라면 모순에 필적할 정도로 앞뒤가 안 맞는 말이지만 실제로는 이러한 경우가 수도 없이 많다. 가령 자신이 좋아하던 사람이 다른 사람과 사귀게 되거나, 자신의 가족이나 자식이 탈선을 하게 되어서 나쁜 길로 빠질 경우 미워하려고 해도 미워할 수 없고, 좋아하려고 해도 좋아할 수 없는 감정이 생기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애증이다. 또한 특정 커뮤니티나 단체, 기업에서도 애증을 찾을 수 있는데, 자신이 운영하던 커뮤니티가 다른 사람에게 인계되면서 이미지가 안 좋아지거나 커뮤니티 자체가 붕괴할 때, 너무나도 꼴불견이지만 그래도 자신이 키운 커뮤니티라 애착이 가는 때, 그럴 때 느끼는 감정도 애증이다. 미운 정도 이 경우에 포함된다.

심리학적으로는 자기애성 성향을 가진 인물이 사랑을 하게 될 경우를 애증 관계의 바이블(...)정도로 취급한다. 아니면 거꾸로 자존심은 높지만 자존감이 현저히 낮은 사람들이 타인과 관계를 맺을 때 가히 애증이 넘실대는 영화를 한 편 찍을 수 있다고. 간단히 원리를 설명하자면, 자존감이 낮은 사람 중 일부는 본인이 관계의 우위에 설 수 있도록 (그래서 버림받지 않도록) 자신보다 다소 뒤떨어지는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 예가 종종 있다. 그런데 그러한 관계가 진행될 동안 자신의 자신감을 채워주는 바로 그 단점이 눈에 안 들어올 수가 없고, 이 때문에 본인도 모르게 혐오감을 아울러 갖게 된다고.

2. 현실에서의 애증의 예

애증의 주체 → 애증의 대상
단, ↔ 표시가 붙은 경우는 쌍방향, 그러니까 역도 성립하는 경우를 가리킨다.

2.1. 국가간의 애증의 예

이웃나라. 단, 이웃나라의 사례들 중에는 한쪽이 다른쪽을 아예 국가로 인정하지도 않는 경우라든가, 근래에 들어도 서로 핵전쟁까지 각오하는 경우 등 '애증'에서 '애'를 빼야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있다.

다만 범위가 범국가적인 범위인 만큼 그 내용에 찬반 양론이 갈리는 경우도 많다.

2.2. 역사상 인물들의 애증의 예

3. 가상매체에서의 애증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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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애증의 관계는 Love-hate relationship이라고 한다.
  • [2] 사실 인간 대 인간의 관계에서,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좋고 싫음이 어느 한쪽으로만 결정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
  • [3] 남자들의 관계에는 흔히 진한 동료 의식(...)과 함께 여자들의 기 싸움 못지 않은 경쟁 심리와 서열 다툼이 교차한다.
  • [4] 한 편일 때는 한 편이지만, 말 그대로 여자의 적이 여자일 때도 있음..
  • [5] 박병호의 대표 안티로 그렇게 박병호를 목런왕, 국민 거품이라고 까지만, 박병호가 아시안게임 2014 야구 국가 대표 4번 타자였을 때에는 응원한 적이 있다!
  • [6] 평소 국내 사회에 불만이 많지만 막상 자국만큼 살기 좋은 곳 없다고 할 때
  • [7] 당장에 아이팟 터치, 아이폰, 아이패드에 납품하는 램 모듈부터 삼성 램이다. 삼성이 이런 주 고객을 단순한 고소 잡음 때문에 버리지는 않는다.
  • [8] 일본산 애니메이션, 만화들은 좋아하면서 일본은 안 좋아하거나 오직 애니메이션 때문에 일본을 좋아하는 것 뿐이라고 획을 긋는 케이스 일명 아랫도리 일빠 가 많다. 물론 일빠친일파주화입마하는 경우도 있다.
  • [9] 티확찢, 티모충 하면서 죽어라 싫어하면서도 매니아 유저들이 제법 되고 귀여운 외모 덕에 각종 팬아트나 패러디물에 단골로 등장하는 등 상당한 인기를 자랑한다.
  • [10] 해당 항목 참고. 서비스 종료는 안 하면서 몇 년 동안 아무런 관리를 안 해가지고 그 어떤 유저들보다 넥슨에 쌓인 감정은 거대하지만(...) 정작 접는다면서도 다시 같은 게임을 하게 되는 걸 자주 반복한다. 게임 자체에는 가 있고 관리자들한테 이 있는 셈.
  • [11] 영문 위키판에도 애증관계의 대표적인 예시로 등재되어 있을 정도다.
  • [12] 다만 한총련, 진보연대 등 NL 단체와 NL 성향의 인물, 종북주의자들은 미국에 대한 애증이 없고 오직 혐오에 가까운 반미 감정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정반대로 극우는 대체적으로 숭배에 가까운 친미 성향을 가지고 있다.
  • [13] 대한민국 헌법상 북한은 국가로 인정되지 않지만, 국제법상 국가로 인정되므로 기재한다. 설명 안해도 알 테지만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남북한관계 항목 참조.
  • [14] 무엇보다 중국과의 교류는 삼국시대부터 꾸준히 해 왔고 한국은 중국의 선진 문물들을 받아들인 전례가 있다. 최근에는 중국과의 관계를 더욱 원활히 하고 있다. 친중 감정을 가지고 있는 국민들도 늘어나고 있으나 반면에 중국 여행 과정에서 모조품, 음식 배탈 등의 문제로 실망하는 등 혐중 감정도 역시 늘고 있다.
  • [15] '증'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혹시 인식을 못하시는 분들은 '애'도 결코 적지 않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자. 조선 후기에 통신사를 12차례나 파견하고 활발한 교류를 해왔다. 지금도 경제 부분은 서로를 빼고는 절대 설명이 불가능하다. 특히 부산 사람들은 이 필요성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 [16] '증'-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애'-베트남의 개혁개방으로 양국이 수교하고 이후 교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 [17] 사실 미국과 중국의 관계는 그다지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다. 다만 전 세계의 패권을 누리려는 것에 대해서는 일절 양보도 없을 정도로 격렬한 다툼을 벌이고 있기는 하다. 자세한 사항은 미중관계 참고.
  • [18] 초기의 문제는 접어둔다 해도 두 차례의 세계대전에서 협력하는 과정에서 가끔 견해차를 드러냈고, 냉전 중에도 비슷한 문제를 겪었다. 한편 어떤 영국사람들은 미국을 여왕폐하에게 불경(不敬)한 나라라고 혀를 끌끌찬다.
  • [19] 캐나다가 조용히 살길 바랄때 미국은 신나게 폭주하곤 해서 캐나다로서는 경악하였다. 어떤 캐나다 사람들은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계속 여왕폐하를 캐나다의 상징적인 국가원수로 모셔야 한다고 말한다.
  • [20] 처음에 미국이 전쟁 직후 매입이라는 형식으로 멕시코 영토의 일부를 획득했다. 이후 미국은 멕시코를 범죄자의 소굴이라고 기겁하면서도 안보 등에서 멕시코의 협력을 기대하고 있고 멕시코도 미국을 땅 훔쳐가서 잘 사는 녀석들이라고 힐난하면서도 미국에게서 경제적 지원을 따낼 것을 기대하고 있다.
  • [21] 역사적으로 육상, 해상에서 서로를 털고 털렸다. 그러나 20세기에 대(對)독일 전쟁을 벌일 때는 서로 협력하였다.
  • [22] 전반적으로 일본인들은 미국을 절대적으로 따르고 섬기는 편이지만, 일본 극우의 경우 미국에 대한 애증은 전혀 없으며 오히려 미국에 대해서 적대적으로 인식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의 패전국이자 전범국으로 전락하게 된 것이 원인이 바로 미국이며,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투하도 한몫을 하여 오히려 미국이 전범국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일이 허다하다. 당연하지만 미국인들은 일본 극우들의 이러한 태도와 관련해 자기네들이 자초한 일로 지적, 더 까고 있다.
  • [23] '증'은 당연히 때문에 서로간의 관계는 매우 좋지 않다. 그러나 믿기 어렵겠지만 '애'도 적지 않다. 고대에 일본의 견당사가 여러차례 당나라를 방문하고 송나라도 다이라노 기요모리 정권과 밀접한 무역을 해왔다. 명나라 초기에는 일본의 해적질에 분개하여 교류를 전면 중단했지만, 세계 최강의 대제국인 명나라가 강경한 태도를 취하자 겁을 먹은 무로마치 막부가 명나라에게 사죄하고 교류 청원을 요청하였고 명나라는 이것을 받아들여 다시 활발한 교류를 했다. 현대에도 쑨원은 일본 유학생활을 하면서 일본인 후원자들을 많이 사귀었다. 당장 일본 서브컬처에 삼국지, 수호지, 서유기, 중국신화, 중국무술, 중화요리 등 중국 문화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니...
  • [24] 198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정반대였지만 한국이 엄청난 경제발전을 통해서 오히려 대만의 경제력을 따라잡아버렸다.
  • [25] 양안관계 참고.
  • [26] 애초에 핀란드가 러시아에서 독립한 국가이기도 하고 2차 세계대전 와중에 소련이 핀란드와 전쟁을 벌여 핀란드 영토의 상당 부분(카렐레야)을 빼았았기 때문에 국민감정은 그다지 좋지는 않지만, 서구의 상품들과 문화가 핀란드를 통해 소련으로 유입되고 핀란드에서 원자재를 값싸게 소련에서 구입해 왔기 때문에 오일 쇼크 당시에 타 서구 국가들이 경기침체에 허덕일 때, 오히려 호황을 누리고 소련이 붕괴되자 한 동안 핀란드에서 경제난에 빠지기도 할 정도로 경제-문화적으로는 유대관계가 끈끈하다.
  • [27] 핀란드로서는 몇 백년 간 식민 지배를 한 스웨덴이 마음에 안 들었지만, 스웨덴식 사회 모델을 받아드려 발전시킨 모습과 스웨덴의 지원 덕분에 더 강력한 적인 러시아와 싸울 수 있었으니…….
  • [28] 막판에 극적으로 화해하였다.
  • [29] 초반부 ~ 중반부 한정.
  • [30] 자신의 모든것을 뺏었다는 열등감과 함께, 시온의 검을 동경했다
  • [31] 도구를 함부로 사용하는 진구의 비정상적인 행동에 도라에몽도 달가워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 [32] 애국심이 많아 보이지만 어린 나이에 원치 않는 군입대테크를 탔고 심적으로 괴로워했으니 마냥 애정만 있지는 않을 듯하다.
  • [33] 진은 어릴때나 지금이나 라그나를 광적으로 사랑하고 정신적으로 의존할 정도에 라그나의 사랑을 독차지한 여동생 사야와 닮은 노엘을 증오할 정도로 집착 수준으로 좋아하는 편이지만 라그나는 또 세계의 파괴자가 될 인물이자 검은 짐승이기도 한데 세계의 수호자, 즉 질서의 힘에 대한 영향으로 검은 짐승으로서의 라그나는 증오하는 편이다. 그래서 라그나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검은짐승이기 때문에 증오를 뿜으며 죽이려고 하고 있다. 물론 결정적으로는 라그나를 죽이려는 것은 라그나가 검은 짐승으로 타락해버리기 전에 인간으로서 정신과 육체를 유지하길 원해서죽이려는 것이다. 한마디로 라그나 → 애정, 세계의 파괴자 (검은짐승) → 증오로 보면 편리하다. 한편으로는 어렸을적 사야만 챙기고 자신을 방치한 라그나에 대한 섭섭함과 아쉬움이 쌓여서 애증의 감정으로 변한 걸 수도 있다.
  • [34] 여자로서는 평범하게 연심을 품었으나, 유우키 테르미의 몸인 걸 알고나서 증오하면서도 끝까지 계속 좋아하는 걸로 보인다덤으로 6영웅스토리에서하자마가카즈마의목소리와말투로말할때 망설엿다
  • [35] 정확히는 공식 소설 '플래시 포인트'이다.
  • [36] 전편에서는 악질 병장끼리 멸치니 돼지니 하는 티격태격 싸우지만... 시즌2에서 구정치를 처단 및 응징할 때 서로 우호 관계을 맺는다.
  • [37] 미룬이 죽고나서 수 년뒤 긴코가 미룬이 항상 약속의 키스라고 하며 가져오던 벌꿀을 긴코에게서 받은 후 루루는'나는 처음부터 너가 싫었고, 처음부터 너가 좋았어'라 독백한다.
  • [38] 우미보즈(은혼)의 말에 따르면 카구라는 내심 오빠(카무이)가 예전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한다.
  • [39] 장군 암살편에 가서야 밝혀진다.
  • [40] 갑자기 없어진 긴토키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
  • [41] 갑자기 없어진 긴토키에 대해 신파치와 얘기하던 중 긴토키 편을 들다가 갈라졌다.
  • [42] 자신의 아버지 카게야마 토고를 몰락시켰기에 증오하였고, 동시에 그런 아버지의 선수 시절 모습을 동경하여서 또 사랑했다. 이 카게야마의 축구를 향한 애증이 무인편 1, 3의 사건을 만들어냈다.
  • [43] 구조대 시리즈를 진행하다 보면 쟝고가 세비퍼를, 또는 세비퍼가 쟝고를 구조해달라는 의뢰를 받을 수 있는데, 적혀 있는 글귀가 가관. "정말 싫어하지만 없으면 곤란해!"(...)
  • [44] 드라마 속 한니발은 윌에게 엄청난 집착을 보이며 그의 삶을 망가트렸고, 그로인해 윌은 한니발을 증오하게 된다. 하지만 과잉공감능력으로 살인범에게 동화되어버리는 자신을 완전히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자가 한니발 뿐이기에 윌은 한니발을 증오하는 동시에 애정하기도 한다. 애증이 쌍방향이 아닌 이유는 한니발은 윌에게 '애'를 압도적으로 느끼기 때문. 하지만 드라마를 제외한 영화나 원작 소설에선 애증관계를 찾기 어렵다.
  • [45] 엄밀히 말하면 '해리 포터'라는 개인에 대한 감정이라기보다 해리의 아버지에 대한 극심한 증오와 해리의 어머니에 대한 지고의 애정이 그 둘의 자식인 해리 포터라는 그릇 안에서 뒤범벅된 셈. 즉 세베루스에게 해리라는 존재는 서로 다른 두 사람에게 느끼는 상반된 감정을 대리하고 있는 것이다.
  • [46] 햄릿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까지 합쳐진 애증의 모자 관계다.
  • [47] 키사라기 사야 항목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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