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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포크

last modified: 2015-06-02 21:44:52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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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판 모습 애니나 코믹스나 재수없어 보이는 얼굴이다

Andrew Falk (공식 설정집 표기)

자기 재능을 증명하는 데 있어 실적이 아니라 말뿐이고, 게다가 타인을 깎아내려 자신을 높이려고 하지.
허나 스스로 생각하는 만큼의 재능 따윈 갖고 있지 못하네.

-시드니 시톨레-


내 권한은 규칙을 지키게 하기 위해 있는 거지, 깨기 위해 있는 게 아니다.
아무래도 자네는 자신을 특별취급하는 경향이 있는 모양인데, 내가 보기에는 병이 다 낫지 않은 것 같군.

-쿠브르슬리-


Contents

1. 개요
2. 작중 활약(?)
2.1. 제국령 침공작전
2.2. 정신병원
2.3. 쿠브르슬리 암살 미수 사건
2.4. 최후
3. 미디어
3.1. 은하영웅전설 4
3.2. 반다이남코판

1. 개요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로 자유행성동맹군의 준장이며 작전참모였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자유행성동맹 망국의 주범이자 최악의 병신. 신은하제국 일등 건국공신. 머저리 오브 머저리. 애니판 성우는 후루야 토오루. 내가 동맹군을 가장 잘 다룬다![1] 아버지한테 맞아본 적 없는 놈

이기주의에 사로잡힌 수재. 수석을 독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으로 자유행성동맹 국방사관학교를 졸업했으며, 덕분에 빠르게 진급하였다.[2] 외전에서는 1년 선배인 더스티 아텐보로가 소령일 때 이미 중령이었으며, 본편에서 처음으로 등장할 때 26세로 준장의 지위에 있었다.

이 사람의 실제 모델로 추정되는 사람이 츠지 마사노부[3]이다. 그 밖에 유능한 인물을 시기하여 정치적으로 일을 꾸미고서 군 전체를 말아먹은 점은 원균에 비유할 수 있으며, 보급을 도외시한 제국령 침공 작전을 추진한 것은 또 다른 대한민국 독립유공자 무타구치 렌야에 비유할 수 있고, 입만 살아서 한 나라의 기반 자체를 들어먹은 것은 조괄에 필적하는 위업이다. 즉, 한마디로 최악이다. 삼대오물에 원균과 조괄이 퓨전

그의 명대사 아닌 명대사는 "소관을 모욕하는 것입니까!". 모욕당할 명예도 없는 놈이 말만 잘 한다. 게임 은하영웅전설 4에서도 작전 제안이 거절되면 이 말을 내뱉는다.

참고로, 알렉산드르 뷰코크 원수의 충실한 부관인 순 수울 소령은 포크의 사관학교 동기로 포크에 이어 차석이었다. 하지만 사람됨됨이로는 순 수울이 압도적으로 수석이다

그 교만한 성격과 개인의 영달을 위해 동맹에 끼친 회복불능의 악영향 때문에 작중 인물들에게나 독자들에게나 크게 미움을 산 캐릭터로, 심지어 성우인 후루야 토오루"자기 생각에만 빠져 있는 정신 나간 캐릭터고, 이입하기도 힘들어서 애착도 없다"[4]고 말했을 정도다.

2. 작중 활약(?)

2.1. 제국령 침공작전

양 웬리이제르론 요새 점령작전이 성공하자, 이 실적을 시기하여 대규모 제국령 침공작전 계획을 입안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을 주도한다. 그 결과, 자유행성동맹 멸망의 서곡이나 다름없던 최악의 전투가 벌어졌는데 그게 바로 암릿처 성계 회전이다.
자신의 영달을 위하여 군부의 정상적인 지휘체계를 무시하고 정치권과도 직접 접촉하여 실행을 밀어붙이는 것도 서슴지 않았다.[5] 하필이면 우주함대 사령장관 라자르 로보스 원수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를 과도하게 총애하기 시작하고…

포크가 자신의 출세가도에 가장 강력한 걸림돌로 양 웬리를 꼽고 있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자신은 사관학교 수석 졸업한 인물인데 사관학교 성적도 별 볼일 없는 놈이 엘 파실 탈출작전을 성공시켜 동맹군의 영웅이 되고, 사상 최초로 이제르론 요새를 그것도 무혈점령하는 희대의 공적을 세웠다는 것에 질투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자신과 같은 수재가 양과 같은 범재 따위에게 져서는 안 된다고 열폭하고 작전계획을 입안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 마디로, 빗나간 엘리트 의식을 가진 자의 본보기이다. 츠지 마사노부가 할힌골 패전 직후 했다는 "소관의 작전계획은 완벽했으나 일선 지휘관들의 졸렬한 지휘와 감투정신의 부재로 패전했습니다"라는 말로 미루어보아, 앤드류 포크의 실제 모델은 구일본군 삼대오물 중 하나인 츠지 마사노부로 강하게 추정된다.

제국군의 작전에 의한 것이긴 했으나, 동맹군이 제국군을 전투 한번 벌이지 않고 축출하고 작중에서 직접 언급한 그 당시 동맹군이 점령한 항성계는 최소 200개 이상으로, 그중 30여 개가 유인 성계여서 그 거주자는 총 5천만에 달했다고 하며 이후 점령지 주민의 수가 1억으로까지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동맹군이 점령한 성계는 적게 잡아도 300개는 족히 되었을 정도로 많은 항성계를 점령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그의 무모한 작전은 동맹군이 지닌 보급 능력의 한계, 궁극적으로는 동맹 국력의 그 자체의 한계를 도외시했다는 근본적인 문제점이 있었다. 게다가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청야전술로 대응하여, 무리한 원정을 한 동맹군은 적진 한가운데서 보급 부족을 겪게 된다.

2.2. 정신병원

이렇게 위급한 상황을 겪게 된 일선의 여러 장성들에게 항의가 들어오고, 제5함대 사령관 알렉산드르 뷰코크 중장"말만 번지르르하게 떠들 게 아니라 네놈이 직접 해봐라"는 내용의 맹렬한 항의에 본래부터 정신질환이 있었던 그는 전환성 히스테리 증상을 보이며 일시적으로 시력을 상실하는 발작을 일으킨다.

의무관의 진단 결과, 앤드류 포크는 자기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는 것에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던 것이며 이를 해결할 방법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 시키는 대로 계속 한다.(…)
  • 입원시켜 가둬버린다.

였다. 국내 최초 출간분인 을지서적판에서는 야마무라란 이름의 이 의무장교가 병맛 넘치는 발언을 했는데, 의학적 견지에서는 포크가 원하는 대로 해서 승리를 얻는 것이 대국적 견지에서 최선이다라는 어이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는 권유를 하였다.[6] 물론 그 직후 이는 어디까지나 의학적으로는 그렇다는 말이고 조직으로서는 다른 선택이 필요하다고 언급했고,[7] 결국 히스테리를 일으킨 포크는 즉시 긴급격리되었지만…

동맹군은 황급히 회군 준비를 하지만 제국군의 역습에 처참한 패배를 당하고, 여기서 동맹군은 멸망할 때까지 회복할 수 없었던 심각한 군사적 타격을 입게 된다.[8] 이 패전의 결과 포크는 패전 책임과 질병을 이유로 강제 예편되었다.

2.3. 쿠브르슬리 암살 미수 사건

예편되어 있던 포크는 어느날 갑자기 통합작전본부장이었던 쿠브르슬리 대장 앞에 나타나 현역에 복귀시켜달라고 졸랐다. 쿠브르슬리 대장은 사적으로 청탁하지 말고 정식 절차를 밟으라고 말하면서 거절한다. 하지만 포크는 거절당하자 총[9]으로 쏘아 중상을 입히고 다시 정신병원에 갇혔다. 단순한 개인적인 난동에 불과했지만 쿠브르슬리 대장이 드러누워버린 관계로 구국군사회의의 쿠데타가 조금 쉬워졌다는 영향이 있었다.


사실 이것은 포크 개인의 단독범죄가 아니라 구국군사회의의 음모의 일환이었다. 원작에서는 심층세뇌를 통해 구국군사회의가 포크를 도구처럼 써먹고 버린 듯한 뉘앙스를 풍기지만 애니판에서는 확실히 포크 본인이 음모에 가담했다. 그러나 포크는 단순히 쓰고 버리는 장기말에 불과했고, 쿠브르슬리 대장 배제임무에 성공적으로 활약하였지만 구국군사회의는 하이네센을 장악했음에도 불구하고 동료인 앤드류 포크를 영원히 불러오지 않았다.

양 웬리가 신속하게 진압해서 시간이 없었다고 할 수도 있지만 구국군사회의 반란은 몇 달은 걸린 사건이라, 마음만 먹었다면 정신병원에서 꺼내주고도 남을 정도의 시간은 충분히 있었다. 그러지 않았다는 건 쓰고 버리는 장기말이라는 것이 입증된 셈이다. 사실 애초에 진정 동료라고 생각했으면 아무리 그래도 '준장'인 포크에게 암살 임무를 내리지는 않을 것이다. 11함대 전체가 넘어왔는데 장성을 이런 임무에 투입했다는 건, 한 마디로 그냥 죽으라는 소리다.

구국군사회의에 속한 장성들은 비록 쿠데타에 참가하기는 했지만 모두 나름대로 동맹의 장래를 생각하는 장성들이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들의 입장에서도 형편없는 작전과 무리한 진행으로 자유행성동맹을 망쳐놓은 앤드류 포크가 호감이 가는 인물은 아니었을 것이다. 포크는 그 전에도 입만 살아서 능력 있고 전투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자주 무시해왔던 터라 장교들 사이에서의 평판도 매우 좋지 않았다. 실제로 포크의 제국령 침공 작전안은 대부분의 함대 사령관이 반대할 정도로 졸속이었으며, 포크의 개인적 인맥을 동원한 정치권의 압박으로 통되었기 때문에 절차적으로도 큰 문제가 있었다. 게다가 제국령 침공 내내 일선 지휘관들을 밑으로 보는 언행으로 어그로를 잔뜩 끌어모았는데, 구국군사회의에 참가한 장성들이 포크의 악명을 모를 리가 없다.

원작을 봐도 구국군사회의 일원들도 쿠브르슬리 암살에 실패한 포크를 이야기하면서 그놈은 역시 입만 살았다고 비아냥거리는 묘사가 나온다. 오히려 구국군사회의는 포크가 그렇게나 증오하던 양 웬리를 포섭하려고 애썼으니 포크에게는 분통이 터질 노릇이었을 것이다. 아닌게 아니라 포크는 쿠브르슬리 암살 시도 전에 원작에서 양 웬리는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고 홀로 주장해왔으나, 다른 장성들은 "그(양 웬리)가 동료가 된다면 그보다 좋을 수 없다."는 투로 멈칫거렸던 반응에 포크가 굉장히 울컥하는 반응을 나타냈다. 그나마 방해가 된다면 암살이라도 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내려져 그것에 만족했다. 그러나 암살지령을 받은 바그다슈는 알다시피

그런데 구국군사회의와의 커넥션은 드러났다면 중형에 처해질 가능성이 높았으나, 원래 정신병이 있었던 건 사실이고 구국군사회의 측에서도 이후 별다른 접촉을 하지 않았던 탓인지, 절묘한 타이밍에 벌어진 암살기도였음에도 그냥 원래 미친 놈이라 저지른 짓으로 치부된 모양이다. 그 때문에 구국군사회의의 일원으로 암살에 가담한 중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쿠데타 진압 뒤에도 별다른 처벌없이 그냥 정신병원에만 갇혀 있었다.

그러다가 자유행성동맹 멸망 등으로 세상이 어수선해진 틈을 타서 지구교의 도움을 받아 정신병원에서 풀려난다. 하지만 이미 세상에서 잊혀진 별 볼일 없는 인간이라 아무도 그의 행방을 찾지 않고 단순한 정신병원의 화재로 인한 사망으로 처리되었다. 실종도 아니고… 물론 그 시체는 대역이었다.

2.4. 최후

오랫동안 등장이 없다가 양 웬리를 향한 비틀린 피해의식을 지구교에 이용당해 암살자가 된다. 그리고는 라인하르트와의 회담을 위해 이동 중인 양의 순양함 레다 2호 앞에 무장상선을 끌고 나타나 공격을 퍼부었다. 이 당시 포크는 양이 동맹을 제국에 팔아넘기려 한다고 믿고 있었다. 물론 지구교의 세뇌도 있지만 정신병원에서 이게 죄다 양 웬리 탓이라 단정짓던 그의 마음도 한몫했을 것이다.

하지만 공격을 개시한 직후 제국군 구축함에 타고 제국군으로 위장한 지구교도들의 포격에 우주 먼지가 된다. 결국 이번에도 지구교가 양의 함으로 진입하기 위해 위장막으로 써먹었을 뿐,[10] 결국 포크는 단 한번도 역사의 주역이 되지 못하였고 추락한 바닥에서 올라오지 못하고 이용만 당하다가 살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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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사납게 끔살… 이때 애니판에서 남긴 마지막 대사는 "어째서냐!"
그 말이 뜻하는 건 자신밖에 모르겠지만, 같은 편으로 믿은 측에 뒤통수를 맞았기 때문일 수 있다. 혹은 "마지막까지 내 뜻대로 되는 게 없냐!"라는 걸지도...

제국군으로 위장된 지구교도들로부터 포크에 대한 걸 듣던 파트리체프는 '그렇게까지 양 제독에게 증오로 미쳤나? 가련하군...'이란 투로 반응했다.

3. 미디어


3.1. 은하영웅전설 4

다른 능력치는 적절히 쓰레기지만, 굉장히 미스터리하게도 운영력이 94다. 어째서?! 참고로 이 운영력 수치는 슈타인메츠(90)보다도 높고, 메크링거(96)보다 조금은 낮지만 비슷한 수치다. 이 때문에 함대에 참모로 꼭 배정해야 하는 촉망받는 수재다(...) 거기다가 정치공작 수치 한도도 8000이기 때문에 쿠데타를 일으킬 야심을 품은 플레이어에게는 아주 좋은 동반자

3.2. 반다이남코판

특기는 필부지용. 제국군 찌질이 플레겔, 막시밀리안과 같은 특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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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단순한 성우 장난이 아니라 이 놈은 정말로 이런 생각으로 동맹군을 말아먹었다.
  • [2] 그렇지만 1년 선배인데다 전방에서 근무하는 더스티 아텐보로나 동기이며 차석이던 순 수울과 비교하면 터무니없이 빠른 진급이다. 그리고 작중에서 포크의 공적이 언급된 적이 없다는 걸 감안하면, 포크는 양 웬리처럼 공적을 세워 진급한 것도 아니다. 그 밖에 작중 실전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자면 일선부대 근무경력은 없는 걸로 보이며, 보급마저 무시하는 모습을 보면 아예 진급에 필요한 기본과정이나 제대로 이행했는지 조차 의심스럽다. 종합해서 보자면 안전한 후방에 쳐박혀 있으면서 오직 상부의 편애만으로 진급한 걸로 보인다. 그러니까 동맹판 문벌대귀족 장성 정도.
  • [3] 당시 영관에 불과한 참모장교였으나, 육군대학 수석졸업의 경력을 가지고 전횡을 일삼아 사단장이나 군단장급의 지휘관을 제멋대로 좌지우지했다. 이렇듯 실전에서는 정말 유용한지 의문이 되는 학교성적을 가지고 전횡을 일삼을 수 정도로 문제있는 조직이 바로 일본군이다. 할힌골 전투에서는 중앙의 지시도 무시한 채 자기 멋대로 사건을 확대시켜 참패를 초래했고, 과달카날 전투에서도 무모한 육탄공격을 계획하여 결국 수많은 장병을 미군 기관총의 이슬로 사라지게 한 대한민국 독립유공자 원흉이다.
  • [4] 2008년 4월 8일 '와랏테 이이토모!'에서 받은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싫은 캐릭터는 누군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
  • [5] 당시 군부의 톱이던 시드니 시톨레 원수나 동맹군 작전입안을 총괄하는 드와이트 그린힐 대장의 의견이 조금도 반영되지 않은 작전안이 그 증거다.
  • [6] 원서에서는 "개인의 질병 치료에서는 그렇게 해야겠지만, 대국적 견지에선 다른 선택을 해야 한다"는 대사였는데, 을지판에서 "대국적 견지에서 그것 외의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오역한 것이다. 이 오역 때문에 야마무라가 포크의 상태를 씁쓸히 비꼬는 듯한 분위기가 날아가 버렸다.
  • [7] 어찌보면 전략에 대해 잘 모르는 일개 군의관조차 포크의 어리석음을 지적하는 걸로도 볼 수 있다.
  • [8] 라인하르트의 동맹령 침공작전인 제1차 라그나로크 작전 자체가, 동맹군의 전력이 크게 약화되어 양 웬리만 묶어두면 나머지 동맹군 함대는 제국 원정군이 전력상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할 것이기 때문에 단기간 내에 원정을 끝낼 수 있다는 자신감 아래 성립된 작전이다.
  • [9] 숨기고 있던 소형 블라스터로 복부를 쏘았다. 원문은 "하얀 섬광"이 쿠브르슬리의 옆구리를 꿰뚫었고 그 뒤 소매에 숨기고 있던 블라스터를 압수당했다는 것이다. 을지서적의 해적판에서는 비수로 찔렀다는 대목만 있고 블라스터 압수 부분이 통째로 사라져 있다.
  • [10] 포크가 복수심에 미쳐 무장상선을 이끌고 양 웬리를 기습하였고 제국군으로 위장한 지구교도들이 양 웬리를 구하고 호위를 구실로 레다 2호로 진입하고자 한 것. 순양함을 구축함으로 잡기는 어려운데다가 시신을 확인하기 힘들 수 있으니 정확한 판단으로 작전이 짜인것. 음모는 드럽게 잘 짜놓는다, 마무리를 꼭 말아먹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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