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앨런 더치 쉐퍼

last modified: 2015-03-07 18:04:27 by Contributors

Alan "Dutch" Schaefer
프레데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앨런 더치 '셰퍼'가 옳다. 항목도 참고.

Contents

1. 프레데터 1의 주인공
2.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캡콤)의 플레이어 캐릭터


1. 프레데터 1의 주인공


배우는 아널드 슈워제네거. 특수 부대 더치 분대의 분대장.[1] 한국 더빙판의 성우는 전담 성우라 할 수 있는 이정구(SBS판). 일본어 더빙판의 성우는 역시 전담 성우인 겐다 텟쇼.(TV아사히판)

계급은 소령이며 동서양을 넘나들며 분대원들과 수많은 특수 작전을 소화한 베테랑으로[2], 작중에선 리더답게 상황 파악이 빠르며 현 상황에 맞는 적절한 전략 수립 및 지휘 능력이 뛰어난 걸로 묘사된다.

물론 주인공답게 일신의 전투 능력도 출중해서 초반부의 게릴라 집결지 기습때 다른 팀원들 못지 않게 게릴라들을 녹여버렸고 후반부에도 프레데터와 일대일로 맞장을 뜬다.[3]

예전 전우였던 딜런에게 속아 '정부 고위 인사 구출작전'이라는 명목으로 게릴라들에게 붙잡힌 CIA 요원이 가진 정보를 회수하고자 남미의 정글에 투입되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역시 그 곳에 있던 프레데터와 우연찮게 조우하게 된다. 이후 팀원들이 하나씩 프레데터 워리어에게 '사냥' 당하자 자기네들과 대적하는 것이 인간이 아님을 알아차리고 나름대로 머릴 써서 프레데터를 덫에 몰아넣기도 하지만 압도적인 전투력 차이로 인해 부하들을 다 잃고 혼자만 남게 된다.

놀라운건 프레데터에게 숄더 캐논을 맞았을때, 그 엄청난 타격에도 멀쩡히 도망친다! [4][5] 이건 정면으로 맞은게 아니라, 플라즈마 광선이 더치의 자동 소총에 맞으면서 파괴력이 어느 정도 약화되었다.

결국 도망치다가 폭포에서 뛰어내렸다가 추적당해 죽음을 기다리지만 우연히 더치가 진흙탕을 구르면서 진흙이 온 몸에 묻어 온도가 낮아진덕에 프레데터가 자길 보고도 그냥 지나치는걸 보고 적외선만 볼 수 있는[6] 프레데터의 약점을 알아차리고 도주한다.

그리고 온갖 전략을 짜내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프레데터와 다시 맞선다.[7] 몸에 진흙을 묻혀서 적외선 감지를 무력화시키고 폭탄 화살로 기습하고 이리저리 피하면서 공격하다가 물에 빠져 진흙이 씻겨지고 결국 들켜 프레데터에게 잡히지만 더치를 자신과 같은 전사로 인정한 프레데터가 리스트 블레이드를 제외한 무기 및 마스크를 무장해제하면서 맨 얼굴을 드러내자 더치가 "이런 못생긴...(ugly motherfu...)"이라고 말했다가[8] 복날 개패듯 얻어터진다.[9]

하지만 얻어터지다가 프레데터를 미리 설치해둔 트랩으로 유인해 결국 승리를 거두게 된다.[10] 이후 완전히 프레데터의 숨통을 끊으려고 했지만, 완전히 무력화된 프레데터를 보고 포기하면서 "네놈은 도대체 뭐냐?(What the hell are you?)"라고 말한다. 프레데터는 더치의 그 말을 똑같이 구사하면서 자폭준비를 하게 되고, 처음엔 뭔지 몰랐다가 뭔가 심상찮은 느낌을 받고 도망치다가 폭발에 휘말리지만, 다행히 경미하게만 휘말렸는지 구조헬기가 도착하면서 간신히 구조된다.

공식적으로 프레데터를 최초로 쓰러트린 인물이다. 그리고 본래는 2편에서도 나올 예정이었지만 배우인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다른 영화 촬영 때문에 거절하면서 결국 다른 배우로 바뀌었고, 1편에 비해 2편은 그렇게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다. 참고로 슈워제네거가 당시 2편 출연을 거절하며 찍었던 영화는 터미네이터 2.[11]

2.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캡콤)의 플레이어 캐릭터


유일한 인간 군인. 전용 무기는 따로 없다[12]. 왼쪽 팔을 잃어버려 사이보그화시키고 전투에 임하는 파워형 캐릭터[13]. 민첩성이 괴멸적으로 떨어지는 대신 잡기 공격의 파워는 절륜.

모델과 이름은 영락없는 주지사님이 연기한 프레데터 1편의 더치. 물론 시대가 다르니 만큼 동일인물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오마주다.

필살기는 간지나는 동작과 달리 넷 중 가장 쓸모없는데, 빠르게 상승한 뒤 천천히 떨어지면서 사이보그 팔의 기관총을 쏘는 버티컬 스매시(バーティカルスマッシュ). 다만 숙달되면 느린 기동성을 보완해주는 유용한 회피수단으로 써먹을수 있긴하다. 점프라고 해봐야 대쉬 공격이며, 역시 사이보그 팔의 기관총. 파워는 매우 약하며 범위도 협소하다. 파워캐릭터가 이게 약하면 뭔가 안습인데...(...) 쿨타임도 느리기 때문에 함부로 난사는 불가. 너무 굼뜨고 기관총의 범위도 좁아서 원코인 클리어 난이도는 최악.[14] 특히 안습인게 파워캐릭터인데 본작의 타캐릭터들의 콤보나 비기들로 인해 화력이 오히려 딸린다는 점이다. 단타타격으로 의지해야하며, 오직 파워가 근접이라 오락실에서 이 캐릭터로 원코인을 하고 있으면 사람들이 신기해서 구경하러 몰려온다. 4명의 캐릭터 중에서도 지나치게 성능이 떨어지는 약캐릭터. 물건너에서 캡콤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중 원코인이 가장 힘든 캐릭터로 왕왕 꼽힐 정도니 말 다했다. 파이널 파이트로 치자면 더 기동성이 느려지고 무적잡기인 백드롭이 없는 해거.
----
  • [1] 일본어 더빙판에서는 '레스큐(구조)부대'라고 한다. 그런데 레스큐부대라 치고는 극중에서 엄청나게 적을 쓸어버리면서 오히려 영혼을 구제(레스큐)하는 부대라고 불리워진다.
  • [2] 부하들이 말하는 대사를 보면 중동(아프가니스탄)과 동남아시아(캄보디아)도 갔다고 나온다.
  • [3] 물론 맞짱은 좀 과장된 표현이고 실제로는 이리저리 도망다니다가 기습하는 형식으로 맞섰고 나중에 정말로 맞장 떴을 때는 거의 샌드백 수준으로 두들겨 맞았었다. 그래도 한 번 치면 굵은 나무 줄기가 바로 부러져 나가는 프레데터의 펀치를 그렇게 맞고도 살아남은 거 보면 맷집도 대장급인 듯.
  • [4] 부하인 블레인과 맥은 가슴과 머리를 관통당했고, 옛 동료인 딜런은 팔이 절단되었다!
  • [5] 하지만 프레데터 2에서 철판을 넣은 방탄조끼로 프레데터 헌터의 팔목 미사일(?)을 한번 정도 막아낸 걸 보면 비무장이거나 약점을 노린 것엔 강해도 정면으로는 힘든 듯 하다.
  • [6] 1편에선 확실히 적외선만이었지만, 2편에선 자외선도 볼 수 있게되고 3편격인 프레데터스에선 음향이나 진동까지 탐지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프레데터들도 점점 진화한다는 얘기.
  • [7] 이를 두고 니코동에있는 프레데터 명언집에서는 머슬 올림픽 개최라는 드립을 친다.
  • [8] 2편에서도 주인공이 같은 대사를 치니 프레데터가 광분해 주인공을 비 오는 날 먼지나게 털었다. 어글리 마더뻐...는 프레데터를 상대로 금지어다(...).
  • [9] 슈워제네거가 주인공인 액션 영화 대부분을 보면 터미네이터 2 이전까지는 당하다가도 결국 철저하게 역관광 시키면서 최종보스를 떡실신 시키는데 여기서는 맨몸으로 1:1 백병전을 뜨고도 일방적으로 발렸다.
  • [10] 프레데터가 트랩을 눈치채고 트랩을 돌아서 접근하려고 했는데, 그 대신 트랩을 고정하기 위해 위에 매달아놓은 거대한 나무통에 깔려버린다.
  • [11] 원래 아놀드는 자신을 그나마 무명에서 탈출하게 해준 코난 시리즈가 2편에서 쫄딱 말아먹는걸 보고 후속작이란 개념에 회의를 갖게 되었으며 따라서 각종 속편들의 출연을 거부한다. 코만도(영화)의 경우도 원래 속편이 기획되어 있었으나 아놀드가 속편 출연을 거부하여 결국 싹 뜯어고쳐 만들었는데 그게 다이 하드. 아놀드가 후속작이란 개념을 그나마 긍정적으로 보기 시작한게 터미네이터2 부터이다. 근데 터미네이터3는 폭망
  • [12] 대신 타격계 무기는 전부 들어서 패는 용도로 사용가능하다. 다른 캐릭터는 자기 거 아니면 그냥 앞으로 던진다.
  • [13] 2D 게임의 특성상 좌우반전이 생기므로 일러스트의 설정이 진짜.
  • [14] 정말 이때는 점프 대쉬가 절실하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3-07 18:04:27
Processing time 0.1030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