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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 위팅턴

last modified: 2013-07-31 19:22:49 by Contributors

제목을 보면 앨리슨에 등장하는 동명의 주인공...같지만, 실제 소설 진행은 그녀보다 빌헬름 시점일 때가 더 많아서 단순 히로인인지 주인공으로 봐야할지 헷갈리는 인물. 성우는 전격문고 발매 드라마CD와 애니메이션판 후반부(리리아와 트레이즈)에는 쿠와시마 호우코, 애니메이션 초반(앨리슨)에는 미즈키 나나.

이름은 앨리슨 위팅턴이지만 일본어의 영어 발음상 묘하게 "아리송"이라고 들린다. 덧붙여 이름은 시구사와 케이이치의 지인의 딸내미 이름에서 따왔다.[1] 다만, 아마도 의도한 것이겠지만, 동시에 항공기용 피스톤, 터보프롭 및 제트 엔진 메이커였던 앨리슨 엔진과도 같다.

17세, 전쟁으로 아버지를 잃고 8살 때부터 자라온 고아원인 미래의 집을 떠나 로크시아누스 연방의 공군에 소년병으로 들어가 전과를 올려 앨리슨 3부작 시기의 계급은 하사.

푸른 눈동자에 금빛 머리가 눈길을 끄는 소녀로 군에 입대해 얻어진 건지 신체적 능력과 건강을 자랑하지만, 유달리 아침잠과 잠버릇이 심하기 때문에 주변에 사람들은 고생하는 듯. 활달한 성격으로 항상 밝은 표정으로 일관하지만, 때로는 무모하기까지 한 행동을 벌이기도.[2]

똑같이 고아원에서 자라온 고아인 빌헬름 슐츠를 좋아하고 있으며, 여러번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보이려 하지만, 당사자가 워낙 둔한 나머지 번번히 제대로 자신의 마음을 전하지 못한다.

전쟁이 끝난 뒤 공군하사에서 공군의 테스트 파일럿이 되어 각종 기체들의 테스트 비행을 맡는다. 비행기 조종실력과 전투기 기총사격 실력은 일류지만, 일반적인 소총/권총 사격은 구제불능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재능없다.

그리고 엘리슨(1기에 해당) 막판에서는 결국 그 사랑의 결실을 맛보는 데 성공. 빌헬름 슐츠맛있게 잡수는데 성공했다. 오오. 인생의 승리자. 그러나 후속작에선.....

후속작인 리리아와 트레이즈에선 리리아 슐츠의 어머니로서 등장. 정식 이름은 앨리슨 위팅턴 슐츠다. 현재 계급은 대위. 35세. 보통 슐츠 여사, 슐츠 대위로 불린다. 신형 비행기 테스트 파일럿. 라바스 소령이라는, 베젤 쪽 군인과 사귀고 있다.

전작과 다름없는 행동들을 보이며 전작과의 연관점을 가지는 인물로서 등장하지만, 때로는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되어야 할 리리아와 트레이즈보다 비중이 커질때가 있어 작품의 재미를 어느정도 감소시키게 된 원인중에 하나가 되기도. 의외로 이 시리즈에서 중요한 관계도에 있어선 중심에 있다.

나이에 비해 외모는 상당히 젊어보이고 아름다운 탓에 리리아와 함께 여행할 때는 사람들이 언니로 착각하기도 한다. 여행 도중 만나는 청년들이 멋진 누님이라며 멍해질 정도로. 다만 사생활 면에서는 여전히 칠칠치 못해 아침에는 리리아가 깨워야 간신히 일어날 정도이고, 거의 육식동물 수준으로 고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강철같은 복근을 만들 정도로 운동을 하기 때문인지 프로포션에 지장은 없는 듯. 리리아의 친구들이 부러워할 정도니.

전반적으로 행동이 앞서는 화끈한 성격으로 묘사되지만 의외로 치밀한 면모도 있다. 앨리슨에서는 주로 빌헬름 슐츠에게 고백할 기회 만드는 데 표현되고, 리리아와 트레이즈에서는 트레이즈가 딸 리리아와 잘 되길 내심 바라는지 신경써주는 데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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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사람에겐 보통 나타나지 않는 금발과 청안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아버지가 사실은 베젤 인이기 때문이다. [3] 그녀의 아버지는 사실 베젤 왕국 정보부 소속으로 스파이 활동을 했다. 앨리슨은 연방에 있을 때 태어나서 연방에서 쓰던 성 위팅턴을 쓰게 된 듯하다.

사실 그녀의 아버지는 살아 있다(외모는 많이 바꿨다만). 현재 아버지가 쓰는 성은 아이카시아. 앨리슨에서는 대령, 리리아와 트레이즈에서는 소장의 지위를 갖고 있다. 본인의 이름이 들어간 학교의 교장으로 재직 중으로, 그 학교 학생이기도 했다는 라바스 소령과 그의 부하들 이야길 들어보면 정보부에서 활약할 학생들을 전문적으로 키워내는 군사학교인 듯 하다.

뿐만 아니라 남편인 빌헬름 슐츠도 사실은 살아 있다. 그녀와 사귀는 사이로 지내고 있는 라바스 소령의 옛 이름이자 정체가 바로 빌헬름. 트라바스 소령이 전화 통화 중에 '사랑한다'고 말하자 엄청 좋아한다든지, 그를 만나는 날이면 평소와 달리 옷 입는 거 같은 걸 엄청 신경 쓴다든지 하는 걸 보면 아직도 애정은 변하지 않은 듯하다.

그 아이카시아의 제자들이 우연히 만난 그녀의 활약을 보고서 누님이니 부르는 걸 보면 상당히 묘하다고 할 수 있다. 라바스 소령 외에, 그 부하들 중에서도 아이카시아와 친한 편인 제자 한 명이 이 가족의 관계도를 어느 정도 아는 듯하다.

남편 빌헬름 슐츠도 아버지와 같은 길을 택해서인지, 앨리슨은 사정을 말할 순 없지만 세계의 평화를 위해 자신의 소중한 걸 희생한 두 사람을 잊지 않기 위해서 딸 리리아 슐츠의 풀네임을 그리 복잡하게 지은 듯하다.

따지고 보면, 중심인물들 중 전쟁으로 인한 피해가 가장 많은 캐릭터. 아버지도, 남편도 다 살아 있는데 죽은 걸로 되어 있고 남편은 그나마 만날 수 있다지만 아버지는 정말 거의 못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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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리슨과 리리아 영상특전에서
  • [2] 그 버릇은 어른이 되어서도 약간은 남아 있는데, TV판에서는 '리리아와 트레이즈' 제 2작에 해당하는 이쿠스토바 여행편에서 눈사태에 고립되자 앞장서서 삽질에 나서는 (...) 위엄을 보였다.
  • [3] 세계관 설정상 베젤의 수도 스프레스토스 일대에선 흔한 편으로, 스토리에 등장한 베젤 공주 마틸다 또한 금발이었다. 두드러지지는 않지만 후속 스핀오프에 등장하는 리 헵번 또한 순종 로크셰인이면서도 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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