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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아트

last modified: 2014-04-09 23:10:37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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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LPCD에 포함되는 앨범의 겉표지 앞면에 인쇄되는 그림이나 사진을 이르며, 앨범 커버(Album Cover)라고도 한다. 과거엔 CD나 MP3 따위는 없었으므로 LP의 앞면 그림만이 앨범 아트였고, 그 크고 아름다운 LP 사이즈 덕분에 큰 그림으로 감상할 수 있어서 현대의 CD 그림이나 MP3 태그에서 보는 이미지와는 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다. 그래서 CD의 시대로 들어가는 시점에 LP의 아우라를 잃게 된다고 아쉬워하는 사람이 많았다. MP3에 저장된 앨범 아트를 모니터로 감상하게 된 지금은 뭐...

LP 혹은 CD를 샀을 때 최초로 마주치는 비주얼 아트이기 때문에 강렬하게 기억에 남고, 그래서 신경쓰는 뮤지션들이 많다. 물론 과거의 우리나라처럼 가수 증명사진이나 떡 박는 경우도 많지만... 영미에서는 거의 1950년대 말~1960년대부터 신경써서, 비틀즈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나 위의 사진같은 명 앨범 아트가 나왔다. 한국에선 한대수고먼 길이 앨범 커버의 효시로 꼽히며 시나위Down and Up이 일대 혁명을 일으켰다고 평가받는다. 유명 앨범 커버 디자이너로는 상일 (전시공)을 꼽는 편이다. 패닉이라던가 서태지 음반 디자인이 그의 작업물.

MP3에서는 파일의 태그[1]에 포함되는 사진이나 그림을 일컫는다. 대부분 정사각형 이미지이다. (왜냐면 LP 케이스가 정사각형이었으니까.) 웬만한 유료 음원 사이트에 등록된 디지털 음원에는 앨범 아트가 삽입되어 있다. 또한 불법 음원들 또한 앨범 아트를 붙여 배포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지는 추세이다.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 알송[2] 등 앨범 아트가 표시되는 미디어 재생 프로그램으로 음악 파일을 재생하면 볼 수 있다.

최근 나오는 MP3 플레이어 등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들 역시 앨범아트 표시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아이팟이나 아이폰에 노래를 넣으면 크고 아름다운 앨범 아트를 볼 수 있어서 뿌듯해진다(...). 그리고 앨범 아트가 안 들어간 노래를 재생할 땐 약간 허전한 느낌이 들게 된다. 앨범 아트가 예술적으로 훌륭한 사진이나 예쁜 그림일 경우 파일에 안 붙어있으면 아쉽다. 그리고 진성 오덕애니송 음원에 거의 필수적으로 앨범 아트를 넣는다.

또한, 대체적으로는 해상도가 작은 이미지가 쓰이기에(커봤자 320x320 혹은 500x500), 갤럭시 탭이나 아이패드같은 크고 아름다운 스크린을 가진 기기로 재생하면 앨범 아트가 기본 해상도 이상으로 확대되어 보이기에 신나게 깨지는 이미지를 간혹 볼 수 있다. 물론 고해상도 앨범 아트에는 해당 사항이 없는 이야기[3]. 근데 용량이... 아이폰 정도가 앨범아트 감상하기에는 가장 적절한 크기인 듯하다.

애니송이나 일본 쪽 음악의 양질의 앨범 아트를 구하고 싶으면 일본 아마존 사이트를 이용하면 좋다. 여기엔 웬만한 음반은 화질이 깔끔하고 해상도가 적당한 정사각형의 앨범 아트가 올라가 있다. 다만 PNG 파일로 올라오는 경우가 많으니 음악 태그에 삽입할 때에는 JPEG로 변환하는 것이 좋다. PNG 파일을 앨범 아트로 삽입하면 휴대용 기기에서 표시 안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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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ID3v2부터 앨범 아트 지원.
  • [2] 2.0 버전 이후에 적용. 이 버전 업 이후로 앨범 아트가 추가된 것 말고도, 태그정보에서 일본식 한자나 스페인어 등 지원하는 문자가 증가하여 오덕 음악 편집하기에 편해졌다. 그 이전엔 텍스트가 신나게 깨졌다.
  • [3] 아이튠즈에서 판매되는 음원의 앨범 아트는 600x600 사이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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