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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나카 시카노스케

last modified: 2015-04-11 07:41:23 by Contributors


(칠난팔고를 달라고 달에 비는 모습을 묘사한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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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나카 시카노스케

山中鹿之助.

Contents

1. 소개
2. 창작물에서의 시카노스케
2.1. 전국 바사라 4
2.2. 기타


1. 소개

일본 전국시대의 무장.

하극상의 시대 가운데 의리의 전형같은 인물, 산음지방의 기린아.
본명은 야마나카 유키모리(山中幸盛)이나, 시카노스케쪽이 유명하여 이 쪽으로 많이 불린다. 사슴뿔, 초생달 장식의 투구와 전설의 명검인 명도 삼일월이 트레이드 마크이다.

삼국지로 치자면 강유 쯤 되겠다.

시카노스케가 성인식을 했을 쯤에 주군이던 아마고 가는 쥬고쿠 지방의 패권을 거의 다 잃고, 모리 가문의 군세 앞에 바람앞의 등불과도 같았다.

이에 시카노스케가 '원하노니 초생달(삼일월)이여, 내게 칠난팔고를 달라'라고 빌었다는 일화가 유명하며, 메이지시대 이후 '무사도의 정신적 지주'로서 교과서에도 실린 바 있다.

아마고 10용사의 일원으로 끝까지 모리가문과 싸웠지만 중과부적, 결국 패배하고 시카노스케도 사로잡히는 몸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설사를 빙자하여 뒷간을 들락거리다 보초의 눈을 피해 탈출에 성공, 교토에 아마고가의 핏줄이 남아있다는 소문 하나를 의지하여 교토로 향한다.

이 때, 수도권은 이미 노부나가가 장악한 후였는데, 시카노스케는 교토에서 주군인 아마고가의 정보를 수집하는 한편, 교양을 바탕으로 명사들과 교류하고, 무예를 과시하여 교토에서 이름난 강자를 쓰러뜨리며 주목을 끌기 시작한다.

얼마 가지않아 옛날 '신구도 사건'으로 몰살당한 마고 마사히사의 자식이 출가하여 중이 된 것을 알게 되었고, 이를 설득하여 옹립하고, 노부나가를 직접 만나 회견하여 아마고 가 재흥을 허락받게 된다.

병사를 다시 긁어모은 시카노스케는 모리가의 선봉을 무너뜨리고 하리마에 진출하는데 성공한다. 이 때, 모리가를 섬기는 마스다가의 나가와 다이젠이라는 강자는 스스로를 '늑대'라 칭하고 있었는데, 시카노스케에게 일기토를 도전했고, 시카노스케는 사투끝에 다이젠을 죽였다. 이 때, '사슴이 늑대를 물리쳤다'고 외쳤다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 때 노부나가 포위망이 결성되어 오다 가문도 힘들게 되는 바람에, 후속 부대가 도착하지 않았다. 하시바 히데요시(후의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구원을 요청하였지만, 노부나가의 '하리마는 포기하라'는 전령에 하시바 군도 오지 않았고, 결국 시카노스케의 군대는 고립무원에 빠졌다.

모리 가문은 '마고 카츠히사의 할복'을 조건으로 항복을 권고하였고, 시카노스케는 '이미 패배가 결정되었고, 가문의 재흥은 힘들게 되었지만 이렇게 된 이상 모리 가문을 쳐서 오랜 세월의 원한이라도 갚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카츠히사는 '어차피 중으로 변변치 못하게 살던 나를 다이묘로까지 올려준 것은 시카노스케의 덕이다.'라며 기꺼이 배를 갈랐다.

이하 아마고가의 가신들은 죄다 모리 가문의 포로가 되고, 시카노스케도 항복하고 사로잡힌다. 살아남아 어떻게든 다시 아마고 가를 재흥하고자 기회를 엿보고자 하였으나, 시카노스케의 집념을 두려워한 킷카와 모토하루가 자객을 파견하여 호송 도중에 물가에서 기습을 당해 죽었다.

이 사건은 사실상, 노부나가가 시카노스케를 살해하도록 방치하였던 바, 히데요시는 이를 애석해하며 노부나가의 장남인 노부타다에게 '주군의 명성에 흠집이 나게 되었다'면서 통탄하였다는 일화가 있다.

2. 창작물에서의 시카노스케

2.1. 전국 바사라 4


전국 바사라 4에서도 신무장으로 참전했다. 성우는 이리노 미유. 아마고 가문의 가신으로서 갑자기 사라진 전작 때만 해도 그냥 잉여 지방영주였던 주군 아마고 하루히사를 찾으러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게 된다. 보통 사슴 한 마리와 같이 다니는데, 시카노스케는 그 사슴을 오얏상(어르신)이라고 부른다[1]. 무기는 연결곤봉. 그리고 중학생 정도의 나이로 추측되며 츠루히메, 오토모 소린과 더불어 등장 무장 중 나이가 가장 어리다. 그래서인지 나이가 비슷한 저 둘과 가장 자주 엮이는 편이다. 애니메이션 루트에서 츠루히메, 사이카 마고이치, 이이 나오토라 등에게 시달리면서 "누나들이 전부 다 날 혼낸다"고 하는걸 보면 츠루히메보다는 어리고 오토모 소린과 대략 비슷한 나이인듯 하다. 4편의 신캐릭터 중에서는 개그 캐릭터 포지션에 있는 인물이며 주인공급 2명(시마 사콘, 시바타 카츠이에)과 더불어 애니메이션 루트가 존재하는 3인 중 한 명이다.

주군을 찾겠다고 오얏상의 사슴 동료로부터 정보를 얻어 도달한 곳이 하필이면 이츠쿠시마, 즉 독실한 자비교 신자인 선데이 모리의 영지였다. 선데이 모리의 말에 의하면 자신이 아마고 하루히사를 사랑의 낙원(...), 즉 자비교로 끌어들였다고 한다. 이에 오오토모 자비랜드로 향하고 오토모 소린으로부터 아마고 하루히사는 포엠이라는 세례명을 받고 정식으로 신자가 되었다는 말을 듣는다. 원래 잠입 조사를 위해 온 것이지만 시카노스케도 자비교에 점점 세뇌되기 시작한다. 오얏상까지 입신시킨 건 덤이다. 오토모 소린이 붙인 세례명은 밤비(...).

3과 3연에 등장한 바 있었던 아마고 하루히사는 정작 4에서는 나오지도 않는 상황에서 주군 찾아 삼만리를 하는 시카노스케의 모습은 일본의 고전 애니인 엄마찾아 삼만리에서 따온듯 하다. 두 루트 엔딩에서 하루히사를 만나기는 커녕 드라마 루트에서는 오얏상과 함께 사이좋게 자비교에 세뇌되었고(물론 하루히사도 자비교 신자가 되었기 때문에 미래에 만날 가능성은 생겼다), 애니메이션 루트에서는 자신은 전혀 모르는 어떤 이유로 오얏상을 화나게 만든 후 카스가를 제외한 모든 미혼녀 캐릭터들에게 돌아가면서 혼이 나고 오얏상의 뒷발차기에 맞는 개그를 연출한다. 사콘과 카츠이에의 애니메이션 루트 결말이 눈물날 정도로 암울한 것과는 대비되는 장면이다.

이 애니메이션 루트 마지막이 엄청나게 웃긴데, 오얏상을 늠름한 사내로 비교할 때마다 어쩐 일인지 오얏상이 점점 화난 얼굴을 하더니 결국 어디론가 혼자서 달려가버린다. 겨우 쫓아가서 도달한 곳이 바로 여자들이 모여 있는 온천 스테이지다. 그 곳에 있던 츠루히메, 마고이치가 "어떻게 가까이 있는 소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냐!"면서 화를 내지만 시카노스케는 그게 오얏상 관련된 이야기라고는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다들 왜 나만 혼내냐며 "제발 누가 설명좀 해줘요오~!"라며 징징댄다. 나오토라가 좀 더 직설적으로 "소녀가 소녀 대접을 못 받는 고통이 어떤건지 아느냐"고 혼내자 시카노스케는 이게 오얏상이 아닌 나오토라 자신의 얘기를 하는건줄 알고 엉뚱한 대답을 해 버린다. 여자인 나오토라에게 대놓고 사나이답다는 말을 해 버린 셈(...) 물론 나오토라는 "아오 진짜! 그 얘기가 아니라고!"라며 더욱 펄펄 뛴다.
결국 마리아까지 대면한 후 나오는 엔딩에서는 시카노스케가 잔뜩 화난 여자들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지만 그 때까지도 뭐가 잘못됐는지 전혀 모르고 있다. 그러다가 오얏상이 암컷이라는 것은 눈치채는데는 성공하지만 그 다음에 하는 말이 "오얏상은... 어머니였습니까?"(...) 아이고 이 답답아 여성들은 좌절하고 졸지에 나이든 여자 취급을 받은 소녀 오얏상의 분노의 발차기로 스토리가 끝난다.

그리고 자신의 탐정술을 발휘한답시고 계속 탐정 흉내를 내며 탐정들이 쓰는 단어를 많이 쓴다. 증거 조사, 단서, 수상함, 사건의 열쇠, "제 추리에 의하면" "당신밖에 없어" 등등... 김전일의 대사인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를 패러디한 "오얏상의 늠름한 뿔을 걸고" 나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다"를 패러디한 "수수께끼는 확실하고 매끈하게 파밧!하고 풀렸다"등의 대사를 하기도 한다. 츠루히메 스토리에서는 너무 쉽게 속아서 탈인 츠루히메에게 이 탐정 흉내를 통해 진상을 밝혀주는 활약을 하기도 했다.

오이치로 시카노스케와 대전시 오이치가 '나가마사님과 친하게 지내줘서 고맙다'는 대사를 하는 데서도 알 수 있듯이 아자이 집안 사람들과 면식이 있다. 시카노스케의 부모가 쿄고쿠 마리아의 친구이고,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나가마사와도 인연이 생겼다고. 시카노스케의 정의감도 나가마사의 영향이라고 한다.

캐릭터 성능은 좀 미묘한 편이다. 연결 곤봉이라는 특성상 리치가 짧은 것도 그렇고 오얏상과 콤비를 이루는 기술들도 뭔가 "애매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기 때문에 국내에는 공략 자료가 거의 없으며 일본 위키 쪽에서도 공략이 가장 더디게 진행되었던 캐릭터이다. 쉬우면서 강한 시바타 카츠이에, 연습은 좀 필요하지만 자체 성능이 강한 이이 나오토라, 어렵지만 연습을 하면 무지막지하게 강해지는 시마 사콘과 달리 시카노스케는 연습을 통해 강캐로 올리기는 좀 어렵다는 평이다. 이 때문인지 이 캐릭터를 비호감이라며 까는 사람들도 있는 듯 하다. 참고로 네모 홀드로 나가는 곤봉 결정타 기술이 판정이 넓고 유용한 편이니 이를 잘 활용하면 좋다. 또한 적 무장과 싸울 때는 제자리 세모로 발동하는 상승 기술이 효율이 좋은 편이고 상대를 위로 띄우는 성격이 있기 때문에 추가타도 잘 들어간다.

세 번째 고유 오의가 압권인데, 시카노스케가 자신의 무기와 투구를 오얏상에게 건네주면서 시카노스케는 잠시 맨 몸 상태로 뒤로 빠지고 대신 오얏상을 일정 시간 조작하게 되는 기술이다. 사슴은 적의 특수 기술에 걸리지도 않으며 맞는다고 대미지를 입는 것도 아니라서 사실상 무적이기 때문에 의외로 유용할 때가 있다. 단, 뒤에 있는 시카노스케는 장비를 벗어서 가드가 불가능한 상태이니 시카노스케가 적의 공격에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몇몇 캐릭터들은 바사라기를 사용한 후 잠시동안 강화된 상태가 되지만 시카노스케는 이와는 정반대로 바사라기를 사용한 직후 매우 황당한 페널티를 받는다. 바사라기 자체는 오얏상에 타고 돌진하는 기술이라 성능이 괜찮지만 그 직후 시카노스케의 투구와 무기를 오얏상이 갖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 무기를 다시 찾을 때까지 시카노스케는 맨몸이라 가드도 불가능하고 제대로 된 공격도 할 수 없다. (위의 3번째 고유 오의를 쓴 직후의 상황과 같지만 사슴 대신 맨몸이 된 시카노스케를 조작하고 있는 상태라는 점이 다르다...) 가능한 공격은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는 아메리칸 크래커를 앞으로 내미는 것 뿐이다. 즉, 바사라기는 주변에 잡졸이 거의 없다거나 적 무장을 피니쉬할 때가 아니면 얌전히 봉인하는 것이 속편하다. 사용 직후의 페널티가 너무 크기 때문에 바사라 난이도에서는 바사라기 사용 후 죽어라 도망치지 않으면 잡졸들에게 다굴당해서 죽는다. 시카노스케 사용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이라 할 수 있다.

그가 적으로 등장하는 이즈모 시라가성 맵은 전작의 아마고 하루히사가 나오던 맵과 매우 유사한 분위기이다. 이 맵에서 나오는 아마고 10용사는 꽤나 짜증나는 적으로 악명이 높다. 죄다 전작의 하루히사처럼 핫핑크색 옷을 입고 있으며 스케이드 보드를 타고 빠른 속도로 움직이면서 직접 부딪혀 공격하는 것이 주요 패턴이다. 움직임이 워낙 빠르다보니 때리기 위해 쫓아 다니는 것도 귀찮은데 한 대 때리면 항상 뒤로 날아가기 때문에 연속 공격을 넣는 것도 불가능해다. 이 때문에 공격 리치가 짧거나 이동 속도가 느린 일부 캐릭터들로는 잡기가 정말 어렵다. 아마고 10용사를 5분 안에 모두 격파하면 얻는 특별 은상도 있는데 이걸 공략하려면 10용사를 빨리 격파하는 것은 물론 의외로 복잡한 맵의 구조(막혀 있는 길)에 익숙해져야 하고 일부 진도 빨리 점령해야 하는 등 상당히 험난하다.

직접 플레이할 때는 별로 안 세 보이지만 반대로 적으로 나오는 시카노스케는 상당히 짜증나는 난이도를 지니고 있다. 시카노스케의 곤봉 공격이 의외로 판정이 강한 것도 그렇지만, 잘 때리고 있는데 옆에서 사슴이 방해하는 바람에 말아먹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물론 사슴을 계속 공격하면 잠시 기절시킬 수는 있지만 그 동안 시카노스케 본인이 가만히 있는 것도 아니다. 특히 고난이도에서는 강력한 기술들로 시카노스케 본인에게 공격 틈을 주지 않고 밀어붙여서 빨리 끝내는 것이 좋다.

시카노스케의 위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 자비교 신자가 총출동하는 "자비랜드 폐원중" 맵인데, 여기서 시카노스케에게 잘못 맞으면 겨우 수만냥 모아놨던 돈이 순식간에 0으로 떨어질 수 있다[2]. 진짜로 농담이 아니다. 돈 관련 특별은상 달성에 있어서 가장 주의해야 할 상대가 바로 시카노스케라 할 정도이며, 그것도 하필이면 초반이 아니라 맵 후반의 보스전 직전에 가서 나오기 때문에 그 전까지 타치바나 무네시게, 시마즈 요시히로, 쿠로다 칸베에 등을 모두 쓰러뜨리며 잘 해오다가 막판에 이놈에게 돈을 다 잃으면 입에서 나오는 온갖 욕설과 함께 패드를 던져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물론 돈 관련 특별은상에 전혀 신경쓰지 않고 플레이한다면 괜찮겠지만.

단, 가끔 위에서 말한 바사라기를 쓴 직후처럼 장비를 벗은 상태로 혼자 나올 때가 있는데, 이 때는 어쩌다 아메리칸 크래커 공격만 내밀 뿐 가드를 전혀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 게임의 2대 샌드백 중 하나가 되어버리고 만다(...) 참고로 다른 하나는 오슈 아오바성 맵에서 말에서 떨어진 후의 카타쿠라 코쥬로. 이 때의 코쥬로는 시카노스케와는 정반대로 가드는 가끔 하지만 공격을 전혀 하지 않으며 그냥 다테가 있는 쪽으로 이동하느라 바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샌드백이 된다.

특이한 캐릭터 운용법에 바사라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없는 쇼타계열 캐릭터라 그런지, 현재 바사라 신캐릭터 중 동인계의 지명도는 최하위권이다.

2.2. 기타

전국란스야마나카 코지카는 바로 이 인물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노부나가의 야망 혁신에서는 본명인 야마나카 유키모리로 등장한다. 통솔 74에 무용 85로 명성에 비하면 조금 낮은 듯한 능력치지만, 기본 보유 가보인 명도 삼일월이 1등급 가보라서 무용을 10이나 올려주는데다가 족경계 최고 전법인 창차를 부가전법으로 달고 있어서 게임 초반부터 쓰기 좋은 무장. 다만 이 게임에 단 4 없는 의리 100의 무장이라 다른 가문 소속이라면 등용하기가 좀 어렵다.

태합입지전 5에서는 전용 이벤트가 있으며, 제법 미남으로 등장한다.

국무쌍 3 엠파이어즈에서는 모리 모토나리이벤트에서 야마나카 시카노스케에 관련된 내용이 나온다. 덕분에 후속작에서 시카노스케의 참전을 점치는 사람이 많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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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참고로 애니메이션 루트를 타면 오얏상의 실체(?)가 밝혀지는데...
  • [2] 이 맵에서는 초반에 일정량의 돈을 얻고 시작하며 적에게 맞을 때마다 플레이어의 소지금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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