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바람발암과 같지. 늘 내 곁에 있으니."
야스오 | |
발매일 | 2013년 12월 18일 |
가격 | 975RP 6300IP |
디자이너 | 서튼리티(CertainlyT) [1] |
역할군 | 전사 |
부 역할군 | 암살자 |
한국어 성우 | 엄상현[2] |
영어 성우 | 리엄 오브라이언 |
소속 | 아이오니아 |
리그 오브 레전드의 117번째 챔피언[3] | ||||
징크스 | ← | 야스오 | → | 벨코즈 |
1. 배경 ¶
불굴의 의지를 지닌 검객 야스오는 바람을 자유자재로 휘둘러 적들을 쓰러뜨린다. 위엄 있는 풍채와 날렵한 검술을 겸비한 그의 명성은 날이 갈수록 빛을 발했다. 그러나 기구하게도 야스오는 더러운 누명을 뒤집어썼고 온 세상이 순식간에 그에게서 등을 돌렸다. 이제 무사에게 주어진 것은 처절한 싸움의 나날뿐... 생존을 위해, 잃어버린 명예를 되찾기 위해 야스오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다. 이름난 검술 도장에서도 야스오의 재능은 단연 눈에 띄었다. 언제나 남다른 실력을 자랑했던 그는 전설적인 바람의 검술을 완벽히 습득하고 구사했는데 이는 당대의 어떤 검객도 결코 성취하지 못했던 일이었다. 때문에 사람들은 야스오가 위대한 검성으로 거듭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그의 운명은 아이오니아의 침공 앞에서 송두리째 뒤바뀌고 말았다. 자신의 검으로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다고 믿었던 야스오가 아이오니아 원로의 호위무사라는 본인의 직무를 등한시하고 전선의 난투 속으로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그가 전선에서 돌아왔을 땐 원로는 이미 누군가의 손에 암살당한 후였다. 다른 무엇보다도 명예를 우선시했던 야스오는 기꺼이 자수하여 자신의 목숨으로 죗값을 치르고자 했다. 그러나 충격적이게도 그에게 내려진 혐의는 직무유기가 아니라 암살죄였다. 내가 반역죄를 지었다고? 원로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고통받던 그였지만 저지르지도 않은 죄를 인정할 수는 없었다. 아무도 야스오를 믿어주지 않았으므로 그는 직접 범인을 밝혀내고자 했고, 이를 위해서는 자유의 몸이 될 필요가 있었다. 결국, 그는 자신의 문파에 검을 겨누었는데 이는 아이오니아 전체를 적으로 만드는 행위였다. 그러나 진범을 밝혀내고 벌하기 위해서는 어떤 희생이든 모두 감수해야만 했다. 그로부터 몇 년간, 야스오는 혈혈단신으로 진범을 추적하며 세상을 떠돌아다녔다. 실마리를 찾아 이리저리 헤매면서 그는 한때 아군이었던 무사들에게 끝없이 쫓기거나 마지못해 싸워야만 했다. 그렇게 목숨을 부지하며 점점 진실에 가까워져 가고 있던 그의 앞에 절대 마주치고 싶지 않았던 무사가 나타났다. 가장 두려운 적수였던 그 사내의 이름은 요네… 야스오의 친형이었다. 결투의 예법은 형제에게도 똑같이 적용되었다. 두 무사는 머리를 숙여 서로에게 예를 표했고 지체없이 검을 뽑아들었다. 달빛 아래의 정적 속에서 그들은 말없이 자신의 혈육을 바라보았다. 원을 그리며 상대의 빈틈을 노리던 두 사람은 마침내 검을 부딪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요네조차도 야스오를 상대하기엔 역부족이었다. 단칼에 형을 쓰러뜨린 동생은 곧바로 형을 향해 뛰어갔다. 손에서 검을 떨어뜨린 채 피를 흘리며 가쁜 숨을 쉬고 있는 형을 마주하자 야스오의 가슴에서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이 치밀었다. 분노였을까? 슬픔이었을까? 야스오는 어떻게 혈육을 의심할 수 있느냐고, 어떻게 형이 그럴 수가 있느냐고 따지기 시작했다. " 원로가 바람의 검술에 당했는데 너 말고 또 누가 바람의 검술을 다룰 수 있겠느냐? " 요네의 답을 들은 야스오는 비로소 자신의 검술이 모든 오해의 시작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동생은 형에게 자신의 결백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필사적으로 용서를 구하기 시작했다. 눈물이 야스오의 앞을 가리는 가운데 형의 주검은 동생의 품속에서 차갑게 식어갔다. 머지않아 다른 무사들이 추적해 올 것이다. 떠오르는 태양 아래 형을 묻은 야스오는 차오르는 슬픔을 애써 외면할 수밖에 없었다. 요네의 전언은 야스오의 방랑에 새로운 국면을 열어주었다. 진범을 밝혀낼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손에 넣은 동생은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형의 무덤을 돌아보았다. 굳은 맹세 속에서, 길을 재촉하는 야스오의 등 뒤로 다시 한 번 바람이 일었다. "검의 이야기는 피로 쓰여지지. - 야스오" |
2. 능력치 ¶
능력 | ||||||||
구분 | 기본 능력 | 레벨당 상승 수치 | 최종 수치 | 구분 | 기본 능력 | 레벨당 상승 수치 | 최종 수치 | |
체력 | 517.76 | +82 | 1911.76 | 공격력 | 55.376 | +3.2 | 109.176 | |
체력 회복 | 1.302 | +0.18 | 4.442 | 공격 속도 | 0.658 | +3.5% | 1.050 | |
방어력 | 24.712 | +3.4 | 82.5.12 | 마법 저항력 | 30 | - | 30 | |
사정거리 | 175 | - | 175 | 이동 속도 | 335 | - | 345 |
라이엇 게임즈 제공 챔피언 능력치 | |||||||
공격력 | 8 | 방어력 | 4 | 주문력 | 4 | 난이도 | 10 |
근접 AD 챔피언임에도 불구하고 성장 마방이 없는 상당히 드문 챔피언이다. 그도 그런 것이 기본적인 딜량도 다른 챔프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이유도 있지만, 투사체가 있는 모든 스킬들을 가차없이 막아버리는 W 스킬 때문에 많은 스킬들이 논타겟팅에다 투사체가 있는 마법사 챔피언들에게 강력하다는 특징이 있어 성장 마방이 없어도 AP 누커들을 상대로 어느 정도 버틸 수 있고, 패시브와의 고효율 시너지를 방지하기 위한 것 같다. 때문에 근접 캐리 중에서도 방어 관련 수치가 매우 낮은 유리몸에 속한다. 두 개의 이동기만 믿고 한타에서 선진입하면 안 되는 이유. 라인전에도 패시브 충전치를 고려하면서 사려야 한다.
프로젝트: 야스오 스킨은 기본 스킨과 하이 눈 야스오 스킨과 달리 모든 평타 모션이 양손으로 검을 사용하며, 위에서 아래로 종베기를 하는 모션이 추가됐다.
3. 대사 ¶
- 죽음은 바람과 같지. 늘 내 곁에 있으니.
사망 플래그살아남아라! 야복치이는 곧 야필패로 이어진다.
- 하… 지치지도 않고 덤벼드는군.
- 편안하게 끝내 주마.
- 멍청한 덴 약도 없지.
- 날 쓰러트린다고? …그게 될까?
- 죽으면 죽는 거지, 심각할 것 없어.
- 빨리 덤벼.
- 덤벼 봐. 끝은 내가 내겠지만.
- 평온을 찾고 싶나? 그렇게 해 주마.
- 싸움은 해도 해도 질리지 않는다니까.
- 한 번 실수하면 그걸로 끝이다.
- 오명을 쓴 채 죽진 않겠다.
- 더 이상 도망치지 않는다.
- 내 운명은 내가 정해!
- 내 칼엔 오직 한 가지 목적뿐.
- 아직 죽긴 이르다...
- 검 하나만 믿고 이 먼 길을 나서다니….
- 내 명예는 실추된 지 오래다.
- 그 누구도 내일을 기약할 순 없는 법.
- 바람을 따르되, 뒤를 조심해라.
- 이 칼 정말 지겹도록 무겁군.
- 나에게 선행은 사치일 뿐이지.
- 사람 하나 망가지는 건 순식간이지.
- 죄인은 잠들 수 없다.
- 정의? 말은 그럴싸하지.
- 과거보다 한 발 앞서 나간다.
- 방랑자라고 길을 잃은 건 아니지.
- 집으로 가는 길을 찾는 중일 뿐.
- 한 곳에 오래 머무를 수 없는 몸.
- 이 길 끝까지 간다.
- 명예는 이름이 아닌 심장에 있는 것.
- 내가 누군지 잊지 않을 것이다.
- 이야긴 아직 끝나지 않았어.
- 잎사귀는 그저 떨어지기 마련인가?
- 훗… 죽는 건 쉽지.
- (술을 머금은 뒤)끝장을 보자… (술을 칼에 뱉은 다음 칼날을 보여주며)네가 죽든 내가 죽든!
- (술을 머금은 뒤)날 죽이겠다고? (술을 칼에 뱉은 다음 칼날을 보여주며)친구들은 좀 데려왔겠지?
- (술을 머금은 뒤)사람을 죽이는 건 몹쓸 버릇이지… (술을 칼에 뱉은 다음 칼날을 보여주며)도저히 고칠 수 없는 그런 버릇!
- 닌자 4인방 전용 도발 [10]
- 어서 그림자에 숨어라… 닌자.
- 닌자라… 내가 싫어하는 족속이지. [11]
- 귀여운 복면이군… 엄마가 만들어 주셨나? [12]
- 리븐, 너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는 게 너의 검이냐, 아니면 과거냐?
- 누구도 심판을 피할 순 없다, 리븐.
- 리븐, 네 자신에게서 도망칠 순 없다. 나도 안 되더군.
- 부서진 검에… 타락한 영혼이로군.
- 하… 삼연속 강타?
- 잠깐, 이 기술은…
- 바람의 검이 또 있었단 말인가?
- 누구한테 배운 거지?
- 바람을 맞아라!
- 류룡!
- (술병을 칼 끝에 얹어 묘기를 부리며)검이 최우선이지. 뭐… 술 다음으로 말이야.
- (술병을 칼 끝에 얹어 묘기를 부리며)내가 술 하나 마음대로 못 한다고 누가 그러던가?
- (술병을 칼 끝에 얹어 묘기를 부리며)인생엔 변하지 않는 게 딱 세 가지 있지. 명예, 죽음, 그리고 숙취.
4.1. 패시브 - 낭인의 길(Way of the Wanderer) ¶
의지 : 야스오의 치명타 확률이 두 배가 되지만 치명타 피해가 10% 감소합니다. |
아칼리나 블라디미르, 아지르처럼 패시브가 두 개다.
야스오를 공격했는데 모든피해가 실드에 흡수되면 어시스트를 못얻는 버그가 있다
4.2. Q - 강철 폭풍(Steel Tempest) ¶
(액티브): 야스오가 전방으로 검기를 발사하여 직선 상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강철 폭풍이 적중하면 10초 동안 폭풍 구름 효과가 중첩됩니다. 중첩이 둘 쌓이면 다음 강철 폭풍 스킬이 회오리바람을 발사하여 적을 공중으로 띄웁니다. 질풍검으로 돌진하는 도중 타격하면, 강철 폭풍이 주위의 모든 적을 타격합니다. 강철 폭풍은 명중 시 발생 효과를 받으며, 치명타가 적용됩니다. 공격 속도가 상승할수록 재사용 대기 시간과 캐스팅 시간이 감소합니다.
| 물리 피해 : 20/40/60/80/100 (+1 공격력) 재사용 대기시간 : 4초 |
직선 논타겟 온 힛 스킬. 스킬을 사용하면 마우스 커서 방향으로 칼을 찌르며, 적 챔피언이나 미니언, 정글몹등을 맞힐 때마다 스택이 쌓인다.[15] 2스택을 쌓고 3번째로 스킬을 사용하면 회오리를 발사해 맞은 상대를 에어본시킨다. 라이벌인 리븐의 부러진 날개를 연상시키는 연계기. 하지만 리븐과 다르게 엄연한 시전 시간이 존재하는 스킬이므로 찌르는 도중 침묵, 스턴, 에어본 등 정신 집중을 끊을 수 있는 스킬을 맞을 경우 스킬 시전이 취소되고 쿨타임만 돈다. 하지만 이점을 이용하여 강철폭풍-점멸이나 질풍검-강철폭풍-점멸 등의 연계기를 사용할 수 있다.
포인터가 멀리 있어도 사거리 안까지 쫓아가서 사용하지는 않고, 제자리에서 해당 방향으로 시전한다.
4.3. W - 바람 장막(Wind Wall) ¶
(액티브): 야스오가 앞쪽으로 부드럽게 움직이는 바람의 벽을 생성합니다. 벽은 4초간 모든 적 투사체를 막아줍니다.
| 재사용 대기시간 : 26/24/22/20/18초 벽 길이 : 300/350/400/450/500 |
바람
이 기술에 막히지 않는 경우는 아래와 같다.
1. 근거리 공격[20] 2. 챔피언이 직접 이동하면서 공격하는 기술(예:말파이트 '멈출 수 없는 힘', 리 신 '공명의 일격', 바이 '기동타격') 3. 투사체가 나가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범위에 동시에 데미지를 주는 기술(예:루시안 '꿰뚫는 빛', 벨코즈 '생물 분해 광선', 럭스 '최후의 섬광') 4. 투사체가 나가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 판정은 3번과 같은 기술(예:애니 '소각', 카사딘 '힘의 파동', 초가스 '흉포한 울부짖음'), 5. 화면 밖에서 아래로 낙하하는 기술(예:코그모 '살아있는 곡사포', 베이가 '암흑 물질', 갱플랭크 '포탄 세례') 6. 액티브 아이템 3종 : '빌지워터 해적검', '몰락한 왕의 검'[21], '쌍둥이 그림자'[22] 7. 롤 신규모드 '포로 왕의 전설'의 서머너 스펠 포로 던지기 [23] |
투사체가 있지만 막히지 않는 일부 조건들을 충족하는 스킬들은 다양한 결과를 낳는다. 블라디미르의 Q는 데미지를 줄 때는 투사체형이 아니라서 바람 장막을 무시하지만 장막 너머로부터 돌아오는 흡혈 투사체가 장막에 막혀 소멸하기 때문에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지는 못한다. 다이애나의 W나 아리의 W는 몸 주변에 도는 구체가 투사체 판정을 받으므로 이 투사체들이 몸에서 떨어지지 않은 상태로 바람 장막을 통과하면 투사체들이 사라진다. 오리아나의 공도 투사체로 판정되므로 공을 날리면 바람 장막 앞에서 멈추며, 실드를 걸어줄 경우 날아가는 중에 바람 장막에 막히면 실드가 생성되지 않고 오리아나에게 즉시 회수된다. 단 아군 챔피언이 오리아나의 공을 장착한 채로 걸어서 혹은 돌진으로 실드를 통과하는 것은 회수되지 않는다. 신드라의 어둠 구체 생성 및 생성된 구체를 W로 던지는 것은 투사체 판정이 아니지만, E스킬로 미는 것과 궁극기로 쏘아내는 것은 투사체 판정이다. 탈론의 그림자 공격은 모든 방향으로 투사체가 나가는데 부딪힌 투사체만 없어진다. 카타리나의 죽음의 연꽃도 카타리나가 던지는 칼이 투사체 판정을 받아 막는 것이 가능하다. 직스의 지옥 화염 폭탄은 높이 날아갔다가 떨어지는 스킬이지만 왜인지 막힌다(...). 빅토르의 죽음의 광선은 바람 장막 앞에서 바람 장막 너머로 긁는 경우에는 소멸되지만 바람 장막 너머에서 긁으면 야스오에게 맞출 수 있는데 빅토르의 레이저는 처음엔 피들스틱과 같은 빨대 판정이지만 긁히면서 투사체 형식으로 바뀌기 때문. 모든 챔프들의 스킬들을 시험해 본 사람도 있다. 보면 알겠지만 안 막힐 것 같은 스킬도 막고 별별 스킬을 다 막아내는 모습을 보인다.
우리가 야스오를 싫어하는 이유
장막의 효율적인 사용으로 한타 양상을 바꾸는 사례
이런 극적인 장면도 연출할 수 있다.
4.4. E - 질풍검(Sweeping Blade) ¶
(액티브): 대상 적을 뚫고 정해진 거리만큼 돌진하며 마법 피해를 입히고 잠시 표식을 남깁니다 (최대 2회 중첩). 질풍검을 연속으로 사용하면 일정 수준까지 기본 피해량이 점점 상승합니다. (표식 1개 당 피해량 25% 증가, 최대 50%) 표식이 남아 있는 적에게는 일정 시간 동안 질풍검을 시전할 수 없습니다.
| 최소 마법 피해 : 70/90/110/130/150 (+0.6 주문력) 최대 마법 피해 : 105/135/165/195/225 (+0.6 주문력) |
왕귀형 챔피언에다가 기본 스펙까지 약한 야스오가 라인전에서 상대를 압도 할 수도 있는 이유
양날의 검
야스오 딜교환의 시작. 돌진형 이동기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매우 짧아서 마스터할 경우 연속해서 사용 가능하다.[26] 대신 한번 사용한 대상에게는 일정 시간 재사용이 불가능한 패널티가 있다. 야스오 자신에겐 쿨타임이 돌지 않는 대신 질풍검에 맞은 상대에게서 쿨타임이 돈다. 따라서 쿨감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27] 질풍검에 맞은 유닛의 경우 쓰레쉬의 랜턴처럼 그래픽으로 지속 시간이 표시된다. 다만 야스오에게만 보이기 때문에 다른 유저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미니언에게도 시전 가능하기 때문에 미니언들을 연속해서 타고 적에게 접근하는 것도 가능하며, 한타에서 살아남을 수만 있다면 적 챔프 사이를 여러 번 누빌 수도 있다. 타겟팅된 유닛을 통과한다는 특성 때문에 논타겟 스킬을 피하는 데도 용이한 편이다. 그리고 스킬을 사용할 때 빠르게 이동하므로, 패시브의 기류를 많이 충전해 주니 자주 사용해 줄 수록 좋다. 단 시전 중에 CC기를 맞게 되면 질풍검을 시전한 대상에게 쿨타임이 돌고 돌진이 멈추므로 사용에 주의가 요구된다.
4.5. R - 최후의 숨결(Last Breath) ¶
(액티브):공중에 뜬 적 챔피언에게 순간적으로 다가가, 대상과 근처의 모든 공중에 뜬 적을 1초 동안 더 공중에 붙들어둔 채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기류가 최대치로 차는 대신, 폭풍 구름의 중첩이 모두 초기화됩니다.15초 동안 야스오의 방어구 관통력이 추가로 50% 증가합니다. 이 때 아이템, 이로운 효과, 룬, 특성으로 얻은 방어력도 영향을 받습니다. 모든 강철 폭풍 중첩을 초기화합니다.
| 물리 피해 : 200/300/400 (+1.5 추가 공격력) |
소리에게 돈![28]
- 리 신, 트리스타나, 잔나, 나르, 드레이븐, 베인처럼 적을 밀치는 경우(넉백)
- 오리아나, 블리츠크랭크, 다리우스, 볼리베어, 노틸러스, 쓰레쉬처럼 적을 당겨오는 경우(그랩/플링)
- 말파이트, 바이, 나미처럼 적을 올려 버리는 경우(넉업)
하지만 이를 이용해 궁극기가 적용되는 적을 추가 시킬수 있다.
무슨 소리냐 하면, 예를 들어 가렌과 갱플랭크가 말파이트의 궁극기를 맞고 공중에 떠서 야스오가 궁을 시전했는데, 두번 베는 시간 안에 알리스타가 갈리오를 박치기로 최후의숨결 범위안으로 밀면, 갈리오도 궁극기를 같이 맞는다.
5. 평가 ¶
5.1. 장점 ¶
5.2. 단점 ¶
야스오는 스킬들을 지속적으로 써 줘야 하며 판정이 좋지 못한 논타겟팅 기술들과 조건부 궁극기 등이 합쳐져서 난이도가 높은 챔피언으로 평가받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장점들을 바꿔 말하면 패시브와 W 등의 스킬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할 경우 종잇장에 가까운 야스오의 몸은 순식간에 찢겨져 나간다고 할 수 있다. 라인전에서 짧은 Q와 3타 회오리 말고는 마땅한 견제기가 없어 접근기인 E로 미니언을 타고 들어가야 하는데, 패시브가 켜지는 순간을 잘 고려하거나 W로 적의 공격을 막아야 유리한 딜교환을 할 수 있다.
5.3. 어울리는 챔피언들 ¶
5.4. 팁 ¶
탑 야스오의 최악의 카운터는 다름아닌 나서스. 야스오가 솔킬을 두세개씩 따지 않는 한 나서스의 농사를 저지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그 상태로 10분만 넘어가면 나서스는 야스오의 두개골 두께를 측정하러 올 것이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결정적으로 다른 카운터 챔피언에 비해 손을 덜탄다. '어 상대 야스오네? ○○○ 할게요.' 하고 숙련도가 떨어지는 챔피언을 골랐다가 고수 야스오를 만나 역으로 똥을 싸는 일도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
5.5. 정글 ¶
5.6. 아이템 ¶
- 스태틱의 단검
많은 유저들이 야스오의 코어템으로 스태틱의 단검을 꼽고 있다. 야스오의 강철 폭풍은 공속에 따라 발도 시간과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되므로 공속은 필수라고 볼 수 있다. 치명타율이 2배라 그 치명타도 스태틱이 주고 빨리 움직일수록 패시브가 차는 야스오에게 이속도 준다. 간간히 터지는 전기 데미지도 톡톡히 딜을 해 준다. E로 전기 충전을 빠르게 할 수 있기 때문에 후반에 팔지 않아도 지장이 없다. 물론 전기 데미지의 치명타 역시 야스오의 패시브로 인해 시너지를 받는다. 여러모로 야스오의 핵심. 다만 야스오의 치명타 페널티도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전기의 치명타 데미지는 다른 챔피언들보다 낮다.
- 무한의 대검
가격이 매우 비싸고 완성하는 동안 딜로스도 상당하지만 스태틱에 이 아이템까지 합쳐지게 되면 치명타 확률이 (20%+20%)x2 = 80%. 여기에 치명타 확률 룬을 10%만 맞추어 주면 모든 평타 및 Q가 치명타가 된다. 추가 AD도 높고, 강철 폭풍이 치명타가 터질 수 있는 온힛 스킬이기 때문에 흡혈이나 기타 온힛 효과는 1개의 대상에게만 적용되지만 치명타는 모든 대상에게 다 적용되며, 3번째로 발사되는 회오리에도 들어간다. 치명타 피해 증가량 250%와 치명타 100%라는 것은 즉 야스오의 모든 평타와 Q의 데미지가 225%[42]만큼 튀겨진다는 뜻이다. 캐리력을 엄청나게 올려 주므로 아군의 보조를 받기 쉬운 조합일 경우 미드 야스오가 선택한다.
- 몰락한 왕의 검
40%나 되는 공속으로 Q의 쿨타임을 최소화시킬 수 있고 흡혈 효과, Q에도 묻어 나가는 현재 체력 비례 데미지, 궁극기와의 연계로 폭딜 능력을 주는 사용 효과 등 버릴 것이 없는 옵션들이 줄줄이 달려 있다. 단점이라면 공격력 수치가 상당히 부족하고 치명타 확률 증가 옵션은 붙어 있지 않아 이것만 가서는 딜이 나오질 않는다는 것. 야스오의 최중요템인 스태틱과 무대부터 올린 다음에 구매하는 것이 좋다.
- 피바라기
80이라는 상당한 AD 수치에 높은 흡혈 능력, 패시브와 시너지를 일으키는 보호막도 제공하는 고성능 아이템. 주로 몰락한 왕의 검과 이것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단 B. F. 대검의 상위템이어서 완성하는 동안 딜로스가 상당한데다가 가격은 몰왕검보다 더 비싸므로 흥했을 때 무한의 대검 다음으로 가거나 중후반 시점에 맞추게 된다.
- 헤르메스의 신발
어떤 빌드를 타건 간에 야스오는 CC기에 굉장히 쉽게 무력화되는 챔피언이므로 헤르메스의 신발이 가장 효율이 높다. CC기가 빨리 풀려야 빨리 딜을 해 빨리 상대방을 죽인다는 것을 기억하자. 주력 CC기 한두개 정도는 바람 장벽으로 막을 수 있겠지만 상대방도 머리가 있다면 장벽을 사용하는지 안 하는지를 보고 CC기를 사용할 것이다. 야스오에게 무엇보다 치명적인 CC인 탈진과 나서스의 위더는 장벽으로 막을 수 없다.
- 밴시의 장막
주문 방어막을 제공하여 유리몸인 야스오에게 상대의 스킬을 흡수하고 살아나갈 기회를 준다. 상대에게 CC기가 많거나, 상대 AP 누커의 딜이 아플 때 가면 최상의 효율을 발휘한다.
- 맬모셔스의 아귀
컨트롤에 자신이 있고 진입 타이밍을 잘 잰다고 자부한다면 고려할 만하다. 한타 상황에서는 패시브 실드로 인해 체력이 적은 상태에서 재진입할 기회를 만들 수 있는데, 여기서 조건부 추가 AD 옵션은 시너지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딜을 강화하고 싶다면 아예 공템을 가는게 좋을 수 있고, 생존이 필요하다면 밴시를 가는 게 더 효율적이라는 게 단점. 또한 야스오는 코어템인 스태틱의 단검과 무한의 대검을 빠르게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올릴 타이밍도 애매하고 맬모셔스 자체의 가성비도 나쁜 편이기 때문에 자주 선택받지는 못하는 아이템.
- 란두인의 예언
야스오가 물방템으로 고려할 만한 몇 안 되는 아이템 중 하나. 높은 방어력과 체력을 제공하여 야스오의 생존력을 향상시키며 궁극기로 순간적으로 파고들 수 있는 야스오에게 란두인의 액티브는 유용하다.
- 수호 천사
완전한 딜러 챔피언인 야스오에게 필수적인 아이템. 딜 세팅을 갖춘 야스오는 폭딜과 지속 딜링 모두 뛰어나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야스오를 녹이고 시작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솔직히 다른 방템에 비하면 약간 아쉬운 부분도 있는데, 야스오의 스텟 자체가 낮아서 부활해도 즉사할 확률이 높고 상대 cc기가 조금만 돌아와도 낮은 피로 살아난 야스오가 다시 미쳐 날뛰는것도 어렵다.
- 정령의 형상
코어 아이템으로 피바라기를 선택한 야스오가 밴시 대신 고려해볼 수 있는 방어 아이템. 밴시보다 제공 체력이 살짝 낮고 주문 방어막이 없는 대신 체젠이 더 높고 흡혈 옵션과의 시너지 효과도 존재한다. 쿨타임 감소는 덤.
- 수은 장식띠 - 헤르메스의 시미터
강력한 단일 군중제어기로 야스오를 쉽게 무력화할 수 있는 챔피언(말자하, 워윅, 나서스, 피들스틱 등)이 존재할 때 올린다.
- 유령 무희
기본 능력치가 스태틱의 단검보다 우수하며 치명타 확률도 35%나 올려준다. 치명타 확률을 두배로 올려주는 야스오 패시브 덕분에 유령무희를 맞춘 후 무한의 대검의 하위템인 민첩성의 망토를 사오면 치명타 확률이 100%가 되어 초중반에도 원딜쯤은 평q평으로 걸레짝으로 만들 수 있다. 유닛 통과 옵션도 깨알같이 도움이 되기도 하고. 다만 스태틱보다 300골드나 비싸다는 점은 결코 무시할 수 없으며 그나마도 민첩성의 망토를 구매하기 전까지는 유령 무희를 구입하는 거의 유일한 이유인 치명타 100%를 완성할 수 없으므로 사실상 2800 + 730 즉 3530 골드라는 정신나간 수치의 골드를 마련해야한다. 그것도 초반에. 거기다 이러한 무지막지한 돈을 지불해도 공격력은 단 1 조차도 추가로 얻을 수 없다. 사실 이렇게 놓고보면 정말 못써먹을것 같지만 그래도 유령무희가 쓰이는 이유는 어차피 야스오는 평타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근접 ad 캐리고 q스킬도 온힛이라 의외로 치명타로 뻥튀기되는 피해량도 상당하다. 좀 비싸긴 개뿔 무식하게 비싸구만긴 해도 사놓고보면 파괴력은 보장한다. 물론 아직까지는 절대 다수의 유저가 스태틱을 선템으로 가져가고 있지만 일부의 유저는 유령무희를 애용하고 있으니 좀 더 연구가 되거나 상향조정같은걸 받게된다면 언젠가는 야스오의 코어템으로 자리잡을 가능성도 농후하다.
- 서풍
강인함과 여러 가지의 옵션이 붙어있지만 치명타율은 없고, 이미 코어템으로 이속을 올려 주는 스태틱을 올리는 데다가 몰왕검만 맞춰도 공격 속도와 추적 능력은 충분하기 때문. 강인함 효과는 헤르메스의 발걸음으로 때우면 되며, 서풍을 올리는 것은 극후반에 신발을 팔고 가는 게 아니면 사치.
- 요우무의 유령검
야스오의 특성상 미니언이 없으면 도주나 접근이 매우 힘든데 방어력 관통력에 이속,공속,치명타 증가까지 빼 놓을 옵션이 없다. 굳이 초반에 치명타 룬이 없어도 요우무,인피,스태틱이 나오면 100%의 치명타 확률이 맞춰...지나, 쿨타임 감소 옵션은 필요가 없고 굳이 올리지 않아도 야스오의 기본 기동성이 워낙 발군이라.. 요우무의 유령검을 살 돈으로 차라리 방어 아이템이나 다른 공격 아이템을 올리는 게 나은 편. 액티브 효과 하나만 보고 사기에는 다소 비싼 감이 있다.
- 굶주린 히드라
야스오는 히드라를 사용함으로서 강철 폭풍, 질풍검-강철 폭풍, 최후의 숨결의 후딜레이를 캔슬할 수 있다. 링크 그러나 히드라는 상대방에게 가한 피해량의 %만큼 주변에 스플래시 피해를 주는 게 아니라 챔피언이 가진 공격력에 비례해서 스플래시 피해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치명타로 뻥튀기된 딜링이 주인 야스오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 최후의 속삭임
야스오는 궁극기로 50%의 추가 방관을 얻을 수 있어 타 AD 딜러와 달리 최후의 속삭임의 효율이 떨어지지만 최후의 속삭임은 모든 방어에 대해 35%의 관통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충분히 유효하다. 유틸이나 방어옵션이 없어 아쉽지만 딜적으로는 확실히 차이가 난다. 적 딜러에게 접근하기 어렵고 앞라인부터 천천히 제거해나가야 하는 포지션을 취해야 할 때는 필수적으로 구입해야 한다.
- 칠흑의 양날 도끼
상대가 방템을 조금 올렸다 싶어 야만의 몽둥이를 샀을 경우 가볼 수 있는 템. 지속효과도 야스오와 잘 어울리고 체력도 붙어있다...만. 야스오는 한대 한대의 무게가 남다른 챔피언인데다 공속도 치명타도 주지 않는 깡AD 방관템은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 삼위일체
공격속도, 치명타, 주문력, 높은 이속 증가량, 주문 검 효과 등 야스오와 어울리는 옵션이 똘똘 뭉쳤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모든 능력치가 애매하고, 동 가격대인 무한의 대검과 효율 차이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초중반에는 선택되지 않는다. 그러나 매우 잘 성장했고 돈 걱정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면 트포+인피+스태틱으로 딱 100%의 치명타를 맞출 수 있다. 이게 초반에나 스태틱, 무한의 대검에 밀리는거지 18렙되면 당장 온힛 물리 데미지가 220이 추가되기 때문에[43] 충분히 가치가 있다. 스태틱-무한의 대검-몰락검 다음으로 가거나 극후반 신발을 팔고 갈때 서풍과 삼위일체중 골라보자.[44]
6.1. 기본 스킨 ¶
가격 | 6300IP/975RP | 동영상 | # |
머리숱이 매우 풍성해서 얼굴보다도 크다 또한 바지가 똥 싼 바지라고 놀림 받는다(...). 다만 바람의 검사, 일본도, 캐리형 챔피언, 화려한 스킬 이펙트 덕에 간지가 폭발해 기본 스킨 치고는 굉장히 인기가 있다.
6.2. 하이 눈 야스오(High Noon Yasuo) ¶
하이 눈 스킨 시리즈 | ||||
하이 눈 트위스티드 페이트 | → | 하이 눈 야스오 | → | 미정 |
가격 | 975RP | 동영상 | # |
하이 눈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컨셉을 공유하는 스킨. 마치 영화 <스키야키 웨스턴 장고>처럼 서부영화의 총잡이와 일본의 무사가 합쳐진 점이 특이하다. 특히 모자와 판초는 석양의 무법자 느낌. 소지한 무기는 짧은 소드 오프 샷건에 장검이 부착된 기묘한 무기로 변경된다. 덕분에 Q스킬에 사격음이 추가된다. 각종 바람 스킬의 이펙트는 서부극의 단골인 모래바람이 된다. 춤 모션 시 연주하는 악기가 하모니카로 바뀌고, 민병대를 신었을때 칼집을 총처럼 들고 달려간다. 귀환 모션은 술병을 공중으로 던졌다 떨어지는 걸 총으로 쏴 맞히는 모션으로 변경된다.
6.3. 프로젝트: 야스오 (PROJECT: Yasuo) ¶
가격 | 1350RP | 동영상 | # |
복장이나 무기, 귀환 모션까지 거의 모든 면에서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에 등장하는 라이덴과 사무엘 호드리게스가 혼합된 패러디 스킨. PBE 시절에는 스킨의 이름이 "Cyber Ops(사이버 특공대)" 였으나 곧 이름이 바뀌었다. 평타 모션과 스킬 이펙트도 바뀌고 대사에 노이즈도 끼는 등 상당한 고퀄리티의 스킨. 컬러링이 묘하게 빅토르의 기계 군단같은 느낌이 든다.
7. 그 외 ¶
검이란 사람이 쥐지 않으면 어디에도 쓸모 없는 물건이다. 내 아우임에도 야스오가 두려웠던 나는 차마 엄하게 꾸짖을 순 없었다. 대신 그의 의협심에 호소할 수밖에... 그건 착각이었다. |
어린 시절, 형은 이렇게 물었었지. 처음 날 찾아낸 것은 두 번째는 섬광처럼 빠르고도 우아한 전사였다. [45] 세 번째 추격자는 나의 형.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까? 그러나 그 순간까지, 더 이상은 달아나지 않을 것이다. |
영어 버전, 독일어 버전
또한 한국어로 챔피언을 소개하는 최초의 챔피언이다. 나래이션은 김동준.
- PBE에 야스오 등장 -> E스킬이 너무 강하다고 AP 계수로 변경 -> 궁극기 너무 강하다고 추가 공격력 계수로 변경 -> AP 올린 야스오 너무 강하다고 E스킬 AP 계수 하향 -> E스킬 데미지 증폭에는 계수 증폭 제외 -> Q 기본 데미지 상향
그런데 눈맞이 축제 때문에 야스오의 로그인 화면은 한국에서 단 이틀밖에 못 나오나 싶었지만 이벤트 기간 이후에 다시 돌아왔다.
왜인지 징크스처럼 스플래쉬 아트와 미니 초상화가 일부 다르다. 전자의 경우 눈을 감고 있지만 후자는 아니다.
이 이후로 나온 매드무비들은 이 노래가 많이 나온다.
- [1] 다리우스, 자이라, 쓰레쉬, 제드, 칼리스타를 제작한 챔피언 디자이너.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 전성기 때 한끗발 하던 OP 챔피언이었고 창의적인 메카니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참신한 방향의 디자이너라는 호평과 밸런스를 보지 않고 자기 멋대로 챔피언을 구상하는 디자이너라는 비평을 동시에 받는 인물이다.
- [2] 가렌도 담당했다.
- [3] 리그 오브 레전드의 초창기 챔피언은 17명이었다. 따라서 야스오는 초창기 챔피언 이후에 발매된 100번째 챔피언.
- [4] 리븐의 스토리를 보면 원로 암살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도 없다. 군사를 집결한 뒤 리더로 앞장서 전쟁을 했고 신지드의 화학 폭격을 보며 괴리감을 느낀 리븐은 녹서스 눈을 피해 방랑자가 된 것이다. 르블랑이 이끄는 검은 장미단은 정치적인 집단이란걸 생각해봤을 때 의심해볼 가능성이 있다. 특히나 당대의 시점에선 야스오가 전설적인 바람의 검술을 익힌 뛰어난 검객으로 이름을 떨칠 때였다. 더 중요한건 녹서스는 우주류 계승자들을 견제하기 위해 신지드 화학무기살포로 마스터 이의 고향을 쑥대밭으로 만든 적이 있다. 이건 주요 전력인 아이오니아의 무인들을 녹서스가 견제하고 있다는 것이다.
- [5] 스킨을 사용하면 모두 사선으로 들고 돌진해오는데, 기본 스킨은 칼을 칼집에 넣고 오거나 사선으로 들고 오는 모션 두 가지가 있다 세 스킨의 공통점이라면 모두 칼을 칼집에 넣고 있었다면 모션이 끝난 뒤 칼은 바로 넣으며, 반대로 칼을 들고 있었다연 모션이 끝나더라도 칼을 들고 있다.
- [6] 이동과 춤 모션을 빠르게 번갈아 입력하면 원하는 방향을 향하게 할 수 있다.
- [7] 모든 전용 도발들은 통상 도발과 모션이 다르다. 전용 도발을 할 때는 칼을 꺼낸 뒤 날을 세우는 듯한 행동을 한다.
- [8] 술의 종류를 뜻하는 주류와 우주류를 이용한 언어유희이다. 참고로 북미판 농담은 Wuju...? No, I wouldn't. 우주(Wuju)와 Would You의 발음이 비슷함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 [9] 정작 마스터 이의 농담에 의하면 칼도 아니고 신발도 아니라고 한다(...)
- [10] 아칼리, 쉔, 케넨, 제드.
- [11] 영문은 Ninjas… I hate those guys, 이즈리얼의 농담과 똑같은 구조다.
- [12] 닌자를 깔보는 듯한, 비유하자면 우쭈쭈같은 도발이나, 제드는 설정상 고아다(...).
도발류 甲 - [13] 미드는 주로 원거리 메이지들이 오기 때문에 실드가 차기 무섭게 사라지지만 탑은 대부분 근접 딜탱들이 오기 때문에 야스오의 실드를 쉽게 벗기기 힘들다. 라인도 길어서 질풍검을 자주 발동시키기 때문에 차는 속도도 빠르다.
- [14] 질풍검-강철폭풍을 사용해서 광역 피해를 입힐 때의 범위.
- [15] 스택이 쌓일 때마다 스킬의 아이콘이 바뀐다.
- [16] 계수로 인한 데미지에만 적용된다.
- [17] 보통은 스태틱+광전사=65% 를 맞춘다. 단, 흡혈이 필요한 경우 선몰락검-스태틱 이후 무한의 대검을 올리기도 한다. 스태틱+몰락검=65%(신발은 닌자/헤르메스를 섞어준다.)
- [18] 케일의 E스킬을 활성화한 상태에서의 기본 공격은 하단에 서술된 설명 중 5번과 같은 판정을 받는다. 또한 쓰레쉬의 기본 공격은 투사체를 발사하지 않고 들고 있는 사슬낫으로 때리는 것이기 때문에 원거리 평타 판정을 받기는 하지만 이 또한 막을 수 없다. 벨코즈와 아지르도 마찬가지.
- [19] 그런데 PBE서버에서는 버그 때문인지 가능했었다! W로 포탑의 공격을 막을 경우 에러 메시지가 떴었다.
- [20] 온갖 근거리 공격 관련 보정을 다 받는 갱플랭크의 혀어어어업상도 일단은 투사체가 있는 스킬이기 때문에 막힌다.
- [21] 블라디미르의 Q와 같은 판정을 받는다. 데미지 판정은 제대로 들어가나 흡혈 투사체가 날아오면서 소멸한다.
- [22] 투사체가 아니라 유닛 판정이 되기 때문이다. 2번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 [23] 분명 투사체지만 툴팁에 의하면 '''포로는 생명체이기 때문에 바람 장막에 막히지 않는다고 한다. 1번과 같은 판정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
- [24] 베이가, 신드라, 카타리나, 케이틀린, 이즈리얼, 그라가스 등
- [25] 특히 탑 야스오일 경우 원거리 미니언이 공격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강력하게 라인 프리징을 걸 수 있다.
- [26] 마스터할 시에 쿨타임이 0.1초로 되어 있긴 하지만 스킬 사용 후 이동이 끝난 뒤 쿨타임이 적용되므로 1초에 10번씩 사용하지는 못한다.
- [27] 사용 대상에게 돌아가는 시간은 물론, 야스오 본인의 재사용 대기시간도 줄어들지 않는다.
- [28] 이 우렁찬 기합 소리에 묻혀 잘 들리지 않지만 스킬을 시전하여 날아가기 직전 "합!" 하고 짧은 기합 소리를 낸다. 또한 "소리에!" 나 "이게돈!" 이라는 대사가 나오기도 한다.
- [29] 단, 에어본으로 뜬 상대 간에 거리가 좀 있다면 한 명에게만 들어간다. 여러 명에게 동시에 사용하려면 적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야 한다.
- [30] 예를 들어 말파이트 궁에 띄워진 적이 떴다가 떨어질 때 궁을 쓰면 떨어지다 말고 다시 떠서 내리꽂히는데, 뜨는 중에 궁을 쓰면 그 자리 그대로 내리꽂힌다. 그래서 다른 에어본 기술과 시너지를 일으키려면 최대한 끝물에 쓰는 게 좋다. 제압 판정이기 때문에, 궁극기를 갱플랭크의 귤, 수은 장식띠 등으로 해제하면 공중에서 바로 내려오며 데미지도 들어가지 않는다. 이렇게.
- [31] 참고
- [32] 상향 이전엔 궁극기 사용 시 패시브 실드가 자동으로 생기는 기능이 없어 들어갔다가 공중분해되는 경우가 잦았다.
- [33] 살아남아라! 개복치가 인기를 끈 이후 돌연사의 상징이 된 개복치와 야스오의 합성어. 무수한 타이밍에 뻘짓하다 죽는 야스오충들과 틈만나면 돌연사하는 개복치의 유사성에서 시작된 비하적 별명이며, 그러면서 스플릿한답시고 cs는 징그럽게 많이 퍼먹는(...) 특성까지 개복치와 비슷하다는 지적.
탑라인으로 미니언을 먹으러 간 야스오! 적팀 리븐을 보고 돌.연.사 - [34] 단, 나르 궁에 야스오가 궁을 박으면 나르 궁으로 인한 스턴은 들어가지 않는다. 어차피 에어본이 1초 연장되니 그게 그거지만.
- [35] 카타리나, 리븐 등의 무자원 챔피언은 쿨타임 감소라도 도움이 되고, 제드, 아칼리와 같은 기력소모가 큰 챔피언은 기력회복이 도움이 되는 등 다른 무자원 챔피언들은 블루를 먹으면 이득이 있지만, 야스오에겐 정말 블루가 쓸모가 없다.
- [36] 심지어 궁극기도 기본 쿨타임이 럭스급으로 굉장히 짧은편이여서 쿨감이 필요 없다. 한타때 적을 공중에 못띄워서 궁을 못쓴거지 쿨이 안되서 궁을 못쓴경우는 거의 없다.
- [37] 라이엇에서도 그러한 용도로 W를 쓰는 것을 원하지 않아서 야스오의 쿨타임 감소 효율을 매우 떨어지도록 만들었다고 밝혔다. 영문 포스트
- [38] 그나마도 궁극기의 쿨타임이 짧아서 효율이 떨어진다.
- [39] 특히 맞라인을 서면 야스오를 씹어먹는데다 자주 픽되기도 하는 제드의 하드 카운터라 좋다. 6렙까지 밀리지 않고 동급으로 딜교를 했다면 궁쓰고 들어오는 제드를 바보로 만든 다음 되려 궁을 먹여서 킬을 따낼 수 있을 정도.
- [40] 리븐을 상대한다면 리븐 본인에게 e를 타지 말고, 적당한 거리의 미니언에게 e를 탄 다음 q로 데미지를 주는 방법이 있다. 다만, 거리 잡기 무지하게 어렵다...
- [41] 물론 정글러가 에어본이 있다면 궁으로 호응하면 된다.
- [42] 패시브로 인해 치명타 피해가 감소되기 때문에 실제 치명타 데미지는 원래의 250%에서 10% 차감된 225%.
- [43] 스태틱의 전류 치명타 데미지를 능가하는데다 방관까지고려하면... 그리고 e-q시 대상 전원에게 들어가는거 확인
끔찍하다 - [44] 하지만 신던 신발에 마법부여 : 민첩 을 했을 경우, 용 3스택과 함께가 아니라면 신발보다 훨씬 답답하게 느껴질수 있다. 물론 공격속도와 데미지는 신발과 비교 불가.
- [45]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사진을 보면, 카마를 손에 쥐고 있는 여전사였다. 아칼리의 어머니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지만, 라이엇에서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 [46] 심지어 그 이후로 출시된 여자챔피언들이 영 좋지 않은 괴물여캐...
- [47] 다만 실제로 동 시기에 일본 서버 생성이 논의되고 있기는 했다. 현재는 결렬된 상태.
- [48] 또한 마스터 이의 경우에도 전장에 나섰다가 돌아오니 자신의 고향이 파멸했다는 것에서 둘 다 결국 지켜야 했을 존재를 잃은 것은 동일하다.
- [49] 그리고 아이러니 하게도 복수의 화신이라는 칼리스타가 출시 되기 전에 배신한 챔피언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검은 안개에 휩싸이게 해놓는 프로모션이 진행되었는데 야스오는 검은 안개에 휩싸이지 않았다. 또한 야스오에 대한 도발 대사가 없다는 것을 보면 다른 사람들은 야스오를 배신자라고 낙인 찍었어도 복수의 화신은 야스오가 배신 안했다는 것을 알았다고 볼 수가 있다.
- [50] 덤으로 이 챔피언에 대한 특수 대사도 있다.
- [51] 애초에 원로가 바람의 검술에 당했으므로 야스오를 의심한것이니, 리븐에게 살해당한 원로의 시체를 검시해보고 야스오를 범인으로 지목한 것이라면 '리븐과 야스오의 실루엣이 어디가 비슷하냐!' 라는 의문은 안 가져도 될듯하다.
- [52] 또한 바람 가르기의 투사체는 바람 장막에 완전히 막힌다.
- [53] 이에 대해 야스오가 던지는 인게임 코멘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