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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지로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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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 야지로베의 목소리, 살해당한 내 친구 크리링이랑 닮았네!
야지로베 : 반말로 부르지 말라고 막 말한 참이잖냐!!

그건 완전 괴물이잖아!![1]

드래곤볼에서 그나마 가장 저팔계와 가까운 인물(...)[2]

드래곤볼선두셔틀 판치라 담당 등장인물이자 개그 캐릭터.

피콜로 대마왕편에서 첫 등장. 국내에서는 막무가내, 꼭두각시, 무탕, 야찬, 헤라꼴레 등 여러 차례 개명당한 바 있다. 아마 이름이 일본틱해서인 듯하다.[3] 그러다가 신 개정판에서 현재의 야지로베로 정착되었다. 성우는 타나카 마유미(작중 크리링과 목소리가 비슷하다는 손오공의 언급이 있어서 그런지 크리링과 성우가 같다!), 우리말은 비디오판에서는 임은정(비디오판 오리지널), 故장세준(비디오 극장판Z 4편), 유해무(비디오 극장판Z 6편), 지미애(비디오판 Z), 정유미(투니버스), 이명희(대원).

크리링탬버린에게 끔살당하고 분노한 손오공이 템버린을 쫓았지만 배고파서 패하고 녹다운된 상태에서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가보니 거대한 생선을 굽고 있었다. 배가 매우 고팠던 손오공이 본능적으로 그 생선을 다 먹어버리는걸 본 야지로베는 빡쳐서 손오공과 잠시 1:1로 맞서는데 이때 생선을 먹고 풀파워로 회복한 손오공을 상대로 거의 대등하게 싸웠다(!). 손오공마저 이런 괴물같은 녀석은 처음 본다고 하며 놀랐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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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후반에는 선두셔틀(...)이라고 불리우는 그지만 등장 초반엔 상당한 실력자로 나온다!

피콜로 대마왕의 다른 부하인 심벌이 나타나자 손오공과 가위바위보로 누가 해치울지 정하더니 무려 마족전사인 심벌의 공격을 아무렇지도 않게 버틴 후 일본도를 뽑아들고 반토막내서 끔살시켜 오 새로운 강자의 등장인가 하는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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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더랑 잘려진 부분이 똑같다

그런데 그러고 나서 바로 심벌을 그냥 구워 먹었다. 그리고 고기가 고소하고 맛있다고 극찬했다(...). 물론, 심벌이 인간이라기보다는 용에 가까운 동물계의 모습이긴 하지만, 본 만화의 세계관에선 동물이라도 말만 하면 인간취급이므로...[4] 먹성 좋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손오공조차도 "어떻게 그런걸 먹느냐?"라는 표정으로 야지로베를 지켜봤다.

그 다음에 나타난 탬버린을 손오공이 에네르기파로 날려버려서 재 하나도 남지 않자, 먹을 것도 하나 남기지 않는다고 손오공을 탓했다(...). 이 때, 탬버린을 보고도 전혀 안 쫄았던걸 보면 이 당시 탬버린보다도 더 강했던 듯 하다. 참고로 탬버린은 심벌 보다도 몇배는 더 강한 마족이였다. 하지만, 그 다음에 등장한 피콜로 대마왕 이름을 기억하기에 이름만 듣고서는 쫄아서 바로 버로우 탔다(...). 그리고 피콜로 대마왕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기도 했다.[5]

그런데 이 때 피콜로 대마왕에게 쓰러진 손오공을 보고 "산소라도 만들어줘야겠다. 먹어도 별 맛이 없을 것 같고..." 라고 말을 하면서 다시 한 번 제대로 식인종 인증을 해 버렸다.

이후, 카린탑에 오르는 오공을 돕거나 하면서 조연으로 전직. 사실 크리링을 사망시켰기 때문에 오공을 도와줄 조역이 필요해서 만들어낸 캐릭터인 듯 하다.

선대 피콜로 대마왕이 쓰러지고 난 뒤에 열린 천하제일 무도회에 복면과 가명으로 출전했지만 예선에서 선수에게 패배[6]하며 "저 선수 보통이 아니야"라는 말을 하고, 이후 본선에서 야무치가 셴 선수에게 고전하자 "난 저럴 줄 알았지" 하는 선견지명을 보여준다.

그 후에는 카린탑에 눌러붙어서 살고 있다. 이후 선두 양이 갑자기 줄어든 건 야지로베가 지속적으로 퍼먹었기 때문이다. 파워 밸런스적으로는 선두의 남용을 어느 정도 억제했다. 미래편을 제외하면 꼭 필요한 만큼은 늘 남아있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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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지로베 인생에서 제일 빛났던 high했던 순간. 파일명은 신경쓰지 말자

베지터내퍼가 쳐들어 올 때는 다른 Z전사들과 함께 신의 궁전에서 수행을 했다. 죽는게 무섭다고 제대로 싸우지는 않았지만 숨어 있다가 괴물 원숭이가 된 베지터의 꼬리를 칼로 잘라내는 활약을 했다. 이때가 사실 제일 빛났다.(...)[7] 그리고 또 하나 베지터의 등짝을 칼로 밴 것이 그 당시 상황에서는 결과적으로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엄청난 활약이었다. 손오반의 꼬리가 다시 재생되었을 때 베지터가 이를 보고 자신이 만들어낸 인공 달을 생각하면서 손오반이 이걸 보고 거대 원숭이가 될 걸 우려하고 달을 없애버리려 하였지만 야지로베의 기습으로 베지터의 분노는 야지로베에게 집중되어 야지로베를 죽이려는 나머지 손오반에 대한 것을 완전히 잊어버렸다. 만약 야지로베가 기습을 하지 않았다면 베지터가 달을 없애버리게 되고, 손오공, 손오반, 크리링은 베지터에게 살해당했을 것이다.

지구인으로서는 상당히 강자이지만, 본인이 수행이 힘들다고 싫어하고 목숨이 아까워서 싸우려 들지도 않기 때문에 활약은 별로 없다. 카린탑에 빌붙어 살게 된 이후로는 선두 배달셔틀이 주업무 수준...

첫 등장 때만 해도 오공과 거의 대등하게 싸우거나 심벌을 쓰러뜨리는 등 상당히 강한 축에 속했다. 아직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다면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보자. 이 때 야지로베의 강함은 당시 "천진반과 무천도사에 필적하고 야무치나 크리링보다 강했다."는게 된다. 더구나 무천도사 밑에서 수련을 받았던 크리링 등에 비해 야지로베는 그런 과정이 전혀 없었으므로, 일부에서는 이 녀석이 제대로 수련을 받았다면 지구 최강자의 자리에 올라갔을 것이라고 하기도 한다.[8] 또한 의외로 잘 안 죽는 맷집이 강한 녀석이다. 인조인간 19호와 20호에게 타고 가던 스카이 카가 폭발할 때도 멀쩡하게 살아남았고 지구가 파괴될 때 정도 빼고는 안 죽었다.[9] 운좋게 크리링 이상으로 베지터에게 두들겨 맞고서도 안 죽었다.[10] 통틀어 비전투원인 부르마, 치치 등과 함께 부우편에서 딱 한번 죽었다. 3번이나 죽은 크리링, 차오즈 지못미.

Z전사들 중에서는 드물게 무공술을 쓰지 못한다. 부르마가 너도 날아가라고 닥달하자 "나는 날지 못해."라고 담담하게 대답하기도. 싸우다 죽기 싫은 핑계로 보이는 건 기분 탓이다

그리고 Z전사들 중에서 역시 드물게 무기(일본도)를 주로 쓰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야지로베 말고 무기를 즐겨쓰던 아군은 어렸을 시절 여의봉을 쓰던 손오공과 검을 쓰던 미래의 트랭크스 정도. 사실 야지로베가 무기 없이 싸운 적은 오공을 처음 만났을 때와 천하제일무술대회에서 신을 상대할 때 정도 밖에 없었고, 무술실력 자체는 그다지 뛰어나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와 관련없이 그의 스피드나 파워나 맷집이 순수 지구인들중에선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점은 변함 없다.

나중엔 나이가 들어서 콧수염이 났다.

드래곤볼 Z3 패미컴판 게임에서는 야지베로의 카드를 사용할 시 무조건 적 하나를 잡아준다. (데미지가 적의 HP와 동일)

베지터전까지는 일종의 조커 역할.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튀어나와 활약하고, 개그하고, 무참히 깨진다. 나름대로 약방의 감초 역할을 충실히 해낸 편. 게다가 존재감이 깡통이라서 넘어가는 사람이 많지만 이래뵈도 오공을 두번이나 살려준 녀석이다. 피콜로 대마왕을 죽이고 추락하는 걸 한번, 23회에서 마쥬니어에게 초죽음의 중상까지 먹고나서 선두로 완치시켜서 또 한번. 이후에도 선두 배달부 역할을 나름 충실히 해냈다. 오오 숨은 공로자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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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위의 컷 이후 야지로베가 크리링이 어떤 놈이냐고 물어보자 코없고 대머리(...)라는 말을 듣고 경악하면서 한 답변.
  • [2] 변태 돼지놈이 있긴하지만, 푸알이 등장한 시점에서 존재의의가 우주의 먼지가 되어 사라졌다(...) 거기에 원작의 저팔계는 수군을 지휘한 적이 있어 수중전에 관해서는 작중 최강이지만, 얘는 그런거 없고 전투도 못한다(...) 한술 더 떠서 모든 걸 배앗기고 남은 유일한 존재의의인 변태 이미지는 이미 오래전에 드래곤볼에서 가장 삼장과 가까운 인물이 가져가 버렸으니... 식탐이 심한 것도 킬딸쟁이원숭이 A(...)가 가져가 버렸다... 이런 오룡과 비교하면 이 캐릭터는 전투원+식탐+통통함 이미지를 전부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원작자 공식 일러스트에서는 킬딸쟁이원숭이 A의 아들내미가 차지했다. 아무래도 주연 4인방중 저팔계에 마땅히 어울리는 캐릭터가 없어서 땜빵해놓은 것으로밖엔 안 보인다(...)
  • [3] 드래곤볼에 일본틱한 이름을 가진 캐릭터는 이 녀석과 레드리본군의 무라사키 중사뿐이다. 그나마 악역이라서 서울문화사 초기판에 무라사키는 그 이름대로 나오던 바 있다(500원짜리 해적판에선 흑표범으로 나온다). 귀귀의 드라곤 볼에서는 카린이 야지로베를 야찬이라고 부른다.
  • [4] 심지어 대마왕이 입으로 낳은 놈이다. 엄밀히 말하면 나메크성인이고, 피콜로의 형제라고 볼 수 있다...
  • [5] 손오공의 몸을 회복하기 위해서 카린탑으로 같이 차를 타고 가는 길에, 피콜로 대마왕이 세계정복을 노렸던 과거의 이야기와 어떤 무술가(무태두)가 봉인해버렸다는 것을 알려준다.
  • [6] 그런데 그게 웃기게도 셴이 넘어지면서 일어서다가 머리로 야지로베 턱을 강타하여 한 방에 뻗는 탓에 크리링을 비롯한 관객들은 웃느냐 바뻤다.
  • [7] 이 다음에 지쳐서 비틀거리는 베지터의 등짝에도 칼자국을 내지만 그나마 덜 부숴진 전투복때문에 안죽었고 잘못했다고 빌면서 친구 하자면서 비굴한 모습을 보이다가 신나게 쳐 맞아 버린다...그런데 주목해볼점이 야지로베의 검이 사이어인들 전투복에다가 칼질이 들어갈 정도로 절삭력이 있었다는점. 챠오즈가 자폭을 하고 크리링의 확산 에네르기파를 맞추었는데도 내퍼의 전투복에 흠집조차 안갔으며 천진반이 자기목숨과 맞바꾼 기공포를 쏘자 좀 박살날 정도였는데, 왕자인 베지터의 전투복이 내퍼꺼보다 구릴리는 없는데도 칼질이 들어갔다. 손오공의 계왕권 4배 가메하메파의 데미지가 꽤 남아있었다 보는게 옳을듯. 게다가 원기옥도 맞아서 이후 걸레짝이 되었다는 언급이 있었다.
  • [8] 하지만 신에게서 다른 Z전사들과 함께 수련을 받은 후에도 무공술조차 쓰지 못하는 것을 봤을 때 이미 선두 셔틀, 혹은 개그역으로 결정된 듯 하다.
  • [9] 그 전에 부우가 신전에서 기탄으로 지상의 인류들을 모두 전멸시키려 할때 이미 죽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 때 그에 대한 모습이 전혀 그려지지 않아서 판단하기가 애매하다. 일단 야지로베와 대충 비슷한 수준의 실력을 가졌을거라 추측되는 차오즈는 이 때 피해서 살아남았으니 야지로베도 피했을 가능성이 높다. 일단 야지로베는 지상이 아니라 신전 바로 아래인 카린탑에서 지내기도 했고...
  • [10] 비록 부상당하고 파워가 떨어진 베지터였지만 베지터에게 정통으로 맞고도 안 죽고, 처음 손오공과 싸웠을 때와 심벌과 싸웠을 때도 꽤 얻어맞았는데 끄떡 없던거 보면 맷집만큼은 타고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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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5 00: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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