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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자

last modified: 2015-04-14 12:11:12 by Contributors


극혐 조직원들은 저런식으로 전신에 문신을 한다.

Contents

1. 개요
2. 명칭 유래
3. 역사
4. 실태
5. 폭력단 대책법
5.1. 폭대법의 영향
6. 이미지
7. 야쿠자 전문지
8. 대중문화에서의 모습
9. 조직 일람
10. 관련 인물
11. 야쿠자와 관련된 작품 및 등장요소들
11.1. 야쿠자물을 주로 그리는 사람들
11.2. 야쿠자 세계를 비중 있게 다루는 작품
11.3. 주요 소재로 등장하는 야쿠자 집단과 가문
11.4. 야쿠자와 관계 있는 설정의 캐릭터


1. 개요


일본내에 야쿠자로 분류되는 이들은 약 10만명 가량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들 중 절반가량은 일본 야쿠자 3대 조직인 마구치구미(山口組), 스미요시카이(住吉?), 이나가와카이(?川?) 소속의 하위조직에 속해 있고, 나머지 절반 역시 이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야마구치구미 13000명, 스미요시카이 12000명, 이나가와카이 5000명으로 3개 조직이 합쳐서 3만명 가량된다. 이건 어디까지나 정규구성원에대한 추정치고 준구성원을 포함하면 이들 3개 조직만해도 4~5만명 가량의 동원력을 가지는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이들 조직들과 사카즈키를 나눈 조직들을 쭉 이어보면 홋카이도나 오키나와같이 고립이 심한데를 제외하면 사실상 다 연결되어있다.


2. 명칭 유래

야쿠자라는 이름의 유래에는 많은 설들이 있으며 그 중에서는 카부 도박 '쌈마이'의 필패수인 893 조합에서 나왔다는 설이 가장 잘 알려져있다.

쌈마이는 패 3장을 뽑아 끝자리를 가장 높게 만드는 도박으로 카부 도박에는 '7 이상을 뽑으면 다음 장을 뽑지 않아도 된다'는 기본 규칙이 있다. 만일 첫 장을 뽑아 8, 둘째 장을 뽑아 9가 나오면 끝자리가 7이 되는 좋은 조합이다. 여기서 일반적인 사람들은 손을 멈추겠지만, 비상식적으로 모 아니면 도를 고집하는 사람이면 한 장을 더 뽑아 좋아야 본전, 나쁘면 3을 뽑아 0을 만들고 자멸할 것이다.

이처럼 쓸모 없는 조합인 8(や), 9(く), 3(ざ)를 단어로 만들고 '쓸모 없는 존재, 인생을 무모한 도박처럼 살아가는 인간[1]'이라는 의미로 사용해왔으며, 나중에는 후자의 의미가 '사회적으로 실패한 자들이 반사회적인 의식을 갖고 행동하는 집단'으로 변하여 바쿠토를 일컫는 단어가 되었다는 설이다.

3. 역사


초기 야쿠자는 건설, 하역현장에서의 이권다툼에서 발생하여 점차 일가를 이루는 형태로 발전하면서 이것이 구미(組) 또는 카이(會)로 발전했다고 알려져있다.

전통 야쿠자는 크게 2가지로 분류 되었는데 도박장을 관리하는 바쿠토(博徒)와 시장 상인들을 관리하는 데키야(的屋)로 나뉘었다.

야쿠자를 가리키는 8, 9, 3 역시 이 바쿠토들의 도박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개중 유곽을 관리하는 바쿠도는 보하치(忘八者)라하여 유교에서 중요시하는 효, 제, 충, 신, 의, 예, 염, 치(八)를 잊은(忘) 무뢰배(者) 취급을 받았다.

메이지 시기의 근대화를 거쳐 2차 대전 이후 야쿠자들은 많이 현대화 되었다. 상기의 전통적인 야쿠자를 제외하고 항만 노동자라던가, 극우세력, 전쟁터에서 돌아온 군인,부라쿠민,히키아게샤,재일등등 차별 받던 계층, 구렌타이(愚連隊)라 불리는 신흥 불량배, 암시장에서 기생하여 큰 야쿠자 등이 새로운 야쿠자 세력의 한축을 이루었고 조직이 정형화,조직화,거대화 되면서 기업형 구조를 이루게 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4. 실태

조직명을 XX구미(組)[2] 또는 xx카이(회會)라고 정한다. 구미나 카이 외에도 xx흥업(興業)이라는 간판을 내거는 조직도 있다.

구미의 구성은 구미쵸, 와카가시라. 샤테이가시라, 샤테이, 마지막으로 와카슈로 나뉜다. 일반적으로는 머리통을 부모라는 의미로 오야붕, 그 졸개는 자식이라는 의미로 꼬붕이라고 구분하며, 공중파 TV에서 방영했던 야인시대와 같은 조폭물의 영향으로 이 두 단어는 꽤 많이 알려져있다.

요즘은 기업형으로 조직을 개편하면서 간사라던가 이사라던가 하는 식의 일반기업의 계급도 차용하고 있다.

한국에서 XX파, OO파 하는 것과는 다른데 대한민국의 XX파, OO파 등의 명칭은 본인들이 실제로 활동하면서 정하는 것이 아닌 수사관들이 붙이는 명칭이다. 명칭을 스스로 붙이는 순간 폭력단체 구성이라는 폭처법의 요건을 그대로 갖추게 되어 무시무시한 처벌을 받게 되기 때문. 대한민국 폭처법에 의하면 폭력단체의 수괴는 사형까지도 가능하다.어짜피 사형 안하는데 뭐

주수입원은 보호비 갈취, 도박, 사채 등이다. 도쿄 등 대도시의 조직들은 흥행사와 연계하여 싸구려 흥행사업을 벌이고, 해안지역 도시에 위치한 조직은 항만하역 등과 관련된 이권개입을 주 수입원으로 삼는다.

80년대까지만 해도 다오카 카즈오를 위시로 정치권에 개입하는 일도 비일비재하였으나, 거품경제의 붕괴로 야쿠자의 주수입원이 개박살나면서 현재는 정치권에 대한 영향력이 급감한 상태이다. 그래도 지역단위의 유착은 상당해서 일부 지역은 지자체보다도 막강한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

연예계의 경우는 에도시대의 바쿠토 시절에도 가부키나 순례공연을 후원했을정도로, 일본 폭력조직과 연예계와의 결탁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오늘날에도 메이저에 속하는 후원사가 있지 않는 이상, 공연 수입을 야쿠자와 나누는 일이 종종 있을 정도이다. 때문에 야쿠자간의 내부투쟁[3]으로 인해 연예계 관계자가 부상당하는 일도 발생한다. 이는 한국의 코미디계에도 영향을 끼쳐서, 지금도 한국의 코미디계는 똥군기가혹행위가 상당히 심하다. 자세한 내용은 똥군기 항목 참조.

비교적 음지에 속하는 AV사업에도 큰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개중에서도 몰카, 투고류와 같은 일반인 대상의 협박 포르노와 노모를 주로 다룬다. 다만 아동 포르노등의 미성년자를 이용한 경우는 일본에서의 처벌 수위 역시 높은데다가 공급책도 마땅치 않고 거기에 그에 따른 엄청난 사회적 파장을 감수해야 하므로 손대지 않는다고 한다.

마약의 경우는 야쿠자의 대부라 할 수 있는 다오카 카즈오가 생전에 거듭 마약만은 손대지 말 것을 강조한 관계로, 표면상으로는 마약에 손대지 않는 편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과거에 마약유통에 손을 대지 않아도 충분한 수입원이 있었기 때문에 하부조직에서 별 불만 없이 따랐고 또한 다오카 카즈오 말년에 정치에 입문할 당시에는 야쿠자 조직 자체를 우익 정치단체로 탈바꿈시키는 일에 주력하고 있어서 마약에 손대지 말라는 명령은 그저 언론에 표방할 접대용 멘트에 지나지 않는다. 21세기에도 표면상으로는 어느 조직이든 우린 마약만은 손대지 않는다라는 멘트를 호기롭게 날리지만 하부조직에서는 알아서 다 판다. 다만 하부조직이 마약을 팔다 발각 당하면 상부조직에서는 우린 모르는 일이라며 하부조직에 파문장 을 날리고 적당한 희생양을 골라 경찰에 자수시키며 도마뱀 꼬리 자르듯 빠진다. 혹은 언론매체나 개인이 야쿠자 조직을 취재할 때 " 우린 마약은 안 만진다 " 라는 대답을 곡해하기도 하는데 마약은 우리 조직 사업이 아니라서 못 만진다는 의미를 협객이라서 안 만지다는 식으로 잘못 해석하는 것이다. 1969년 하타노 아키라 경시총감야쿠자가 마약을 안 만진다는 말은 어부가 생선을 안 만진다는 말과 같다. 며 다오카 카즈오의 발언에 일침을 놓기도 했다.

실제로 조직의 우두머리가 수하들에게 딱히 범죄행위를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가장 중요한 것이 돈이고, 윗대가리들에게 돈을 많이 갖다바칠수록 조직 내에서 높은 자리로 올라갈 수 있으며, 가장 효과적이고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이 범죄인 것 뿐(…). 덕분에 돈이 벌리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지 하는지라 온갖 사업영역에 발을 들이고 있다. 개중에는 비교적 합법적으로 돈을 굴리는 야쿠자들도 있는 편. 한마디로 조직의 상위단체들은 돈을 가져오라는 지시만 내릴 뿐 표면상으로 하위단체들의 사업내역에 대해서는 관여를 하지 않기 때문에 말단을 잡아내더라도 윗대가리까지 잡아넣기는 힘든 구조로 되어 있다.

왜냐하면 문제가 생기면 하위조직을 파문해버리는 식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이러한 파문은 조직에서 큰 잘못을 하거나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꼴통을 쫓아낼 때 쓰는데 대개 이놈은 우리 조직에서 쫓아낸 놈이니 이놈이 뭔 짓을 하든 우리 조직과는 상관 없습니다.는 취지의 통지문을 각 조직에 돌린다. 평소 원한을 많이 산 인간이면 이 시점에서 죽은 목숨이다. 조직에서 지켜주지 않기 때문이다. 예외가 있다면 총기류 관련 문제로 한 사람이 덤탱이를 쓰게 하기 위한 위장파문 등의 경우엔 나중에 높은 지위와 함께 복구시켜주는 경우도 있다.

파문은 이렇게 중대한 처벌이지만 복권의 여지가 있다. 완전히 인연을 끊는건 절연이라고 한다. 이건 복권의 여지가 없는 처벌이다.

야쿠자의 처벌 강도는 반성이 가장 약하고 그보다 더 높은 단계가 체벌이며 그 다음에는 손가락을 자르는 단지(斷指)고, 그 다음이 파문, 그 위는 절연, 마지막이 처단이다.

두목과 부하들의 결연식을 할때나 의형제의 의식을 맺을때 사카즈키란 술잔을 나누는 의식을 치룬다. 이 술잔은 매우 중요하여 꼭 보관해야 하며 잃어버리면 파문 당해도 할 말이 없다고 한다.

의형제를 맺으면 서로 나이나 세력을 따저 형,동생을 정하고 서로 위치가 비슷한 경우 그냥 형제(교다이)라 부른다.

한때 일본 제일의 조직이였던 야마구치구미 역시 과거의 영광을 잃고 지금은 후발 주자인 스미요시카이와 이나가와카이에 밀리는 등, 현대에 이르러서는 세간의 인식 변화와 폭력단 대책법의 영향으로 많이 쇠퇴한 편이다. 때문에 과거 주 수입원이였던 건설회사에 대한 입김도 많이 약해졌다.

재일교포 야쿠자조직은 주로 야쿠자조직내에서도 핵심적인 행동대장의 역할을 주로 맡기때문에 조직내 영향력도 크지만 동시에 여러가지면에서 차별을 받고 있다. 다만 그와는 별개로 그 비중이 크다보니 종종 재일교포 출신이 오야붕이되는 경우도 많다. 현재에와서는 젊었을때 활약했던 재일교포출신 야쿠자들이 나이가들어 거대조직의 오야붕이되기도하고 있다. 대표적인 게 이나가와회의 5대두목.

귀화를 하지 않은 재일교포들은 일본국내법상 외국인으로 분류된다. 그렇기 때문에 심각한 범죄를 저지를 경우 국외추방을 당할 수 있어서 대신 몇년 살고 나와서 조직의 대접을 받는 그런게 힘든면이 있다고 한다. 다만 그 비중은 확실히 무시 못 할 정도. 실제로 최대규모의 야쿠자조직인 야마구치구미의 경우 조직원의 10%가량이 재일교포였다고도 한다. 대략 1만명이 넘는 규모였으니 재일교포조직원만 1000명정도(...)

재일교포와 더불어 부라쿠민도 야쿠자의 길로 빠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재일교포와 부라쿠민은 일본 사회에서 차별 대우를 받는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차별로 인해 노력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암흑가에 발을 들이는 경우는 세계 어디나 마찬가지인 듯하다.

서브컬쳐에서는 시라사야를 꼭 사용하는 것처럼 그리나, 실제로는 총과 폭탄, 유탄 등을 더 자주 사용한다고 한다. 실제로 2013년 4월에 야쿠자 두 명이 살인죄로 사형당한 일이 있는데 이들의 혐의는 다른 조직의 조직원 두 명을 권총으로 살해한 것이었다. 그리고 칼을 쓸 경우 시라사야 형태가 아닌 그냥 일본도를 사용한다. 전통방식으로 제조한 일본도는 도검으로 분류되지 않으므로 이쪽이 더 낫다.

어쨌든 옆동네 조직폭력배와는 달리 도 거리낌없이 잘 사용한다. 참고로 어떤 일본 서브컬쳐물에서든 야쿠자가 권총을 들고 설친다면 그 권총은 아주 높은 확률로 토카레프의 중국제 카피인 54식 권총이다. 정식명칭보다는 흑성권총이라는 통칭으로 부르는 경우가 더 많지만 그것도 그냥 은어로 부르는일이 더 많은 듯. 일본에서도 총도법이 시끄럽기 때문에 중국산의 카피를 또 카피해서 쓰는 경우도 있다. 물론 명중율이나 신뢰성같은 건 전혀 없다. 워낙에 야쿠자들이 자주 사용했던 탓에 테러리스트의 상징인 AK-47이나 마피아의 상징인 톰슨 기관단총과 비슷한 취급. 요즘에는 레드 마피아와의 연계로 본토마카로프 권총이나 2006년 이후로는 필리핀콜트 M1911도 많이 유입되고 있다. 2014년 시점에서는 거의 필리핀제 복제총기가 점령해서 중국의 54식이나 러시아 토카레프가 희귀해진 편이다.

5. 폭력단 대책법


법령번호 헤이세이 3년(1992년) 5월 15일 법률 제77호
다른 형벌과의 경계선, 본법은 이하의 행위를 금지한다.
  • 입막음료를 요구하는 행위
  • 기부금이나 찬조금등을 요구하는 행위
  • 하청 감가등을 요구하는 행위
  • 경호원대동을 요구하는 행위
  • 고금리의 채권을 징수하는 행위,빚의 면제나 빚반제의 유예를 요구하는 행위
  • 부당한 대출 및 어음의 할인또는 부당한 주식의 매입을 요구하는 행위
(이하 생략)

폭력단대책법이 개정될때를 대비해 열심히 열공중 햄버거 값 8천원을 안냈다가 두목에게 청구서가 날아간 사례


여담으로 폭대법이 처음 등장했을때 1호로 가장 먼저 지정된 조직들이 바로 위에서 언급된 3대 야쿠자 조직인 야마구치구미, 스미요시회, 이나가와회다. 괜히 이들이 3대 야쿠자조직이라고 불리는게 아니다.

5.1. 폭대법의 영향

야마구치구미, 이나가와카이, 스미요시카이등 22개의 폭력단이 본법을 따르는 지정폭력단이 되어 경찰과 공안의 감시를 받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조직원 수가 줄어들고[4], 전국 각지의 사무실이 철거 되었으며, 야쿠자 간의 내부투쟁도 줄어들었다. 그리고 내부투쟁이 일어나더라도 예전과 달리 최대한 깔끔하게 끝내게 되는 등 야쿠자는 전체적으로 위축된 양상을 띄고 있다.

일본 국내에서의 불법적인 주 수입원이 줄어든 관계로 일부 조직은 일반 기업 등으로 나서거나, 해외로 진출하는 등 야쿠자의 판도가 바뀌게 되었다. 이 점은 한국 조폭도 비슷하다.

6. 이미지

만화영화에서는 의리를 중시하고 잘못한 놈이 할복을 하는 등 사무라이의 후손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사무라이의 후손이 야쿠자가 되려면 몇대째 등성조차 못하고 극도로 몰락, 낭인이 되거나 대죄를 지어 할복이 아닌 참수형을 당해 폐문 쯤은 당해야 가능하다. 야쿠자가 사무라이의 후손이라는 설은 일본의 각종 매체에서 몰이해로 인해 잘못 알려진 사실들이다.

일본 만화에서 너무 자주 나오기 때문에 일본 전체 인구 중 30%가 야쿠자라는 말이 우스갯소리로 전해져 내려온다. 비슷한 맥락에서 한국에선 조폭이 영화에서 자주 나오기 때문에 이하생략. 허나 전성기 시절의 야쿠자의 수를 생각해보면 일반인들의 입장에서 그런식으로 투영되는건 이상한 일은 아닐것이다.

걸핏하면 가락 잘라대는 건(유비츠메) 사실인 것 같다. 손가락, 그것도 특히 왼손 넷째 손가락을 자르는데, 일본도를 쥘 때 아랫쪽에서 칼을 받쳐주는 왼손의 넷째 손가락이 없으면 힘주고 칼을 받칠수 없어서 무언가를 벨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덧붙여 잘려도 일상생활에 가장 지장이 없는 손가락이기도 하고.그럼 결혼은? 결혼반지도 안 끼나?[5]

일본 야쿠자 하면, 드럼통에 넣어서 바다에 빠뜨린다카더라 전설이 유명하다.

미국에서 이 야쿠자를 영화계로 의식하기 시작했는데, 우후죽순으로 야쿠자 영화가 만들어졌다. 로버트 미첨의 야쿠자마츠다 유사쿠블랙 레인 등등 말이다. 블랙 레인은 세계적으로 대박이 나서 마츠다 유사쿠를 세계적인 배우로 만들어줬다. 그 전에 마츠다 유사쿠는 야쿠자 영화의 주연이나 조연으로 나왔었다. 안타깝게도 블랙 레인이 개봉된지 얼마 안 되어서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반대로 야쿠자를 쓰레기로 보면서 야쿠자의 현실을 은근히 꼬집던 일본 영화감독 이타미 주조는 1992년 영화 <민보의 여자>에서 호텔 경영을 두고 야쿠자들을 적나라하게 현실적으로 묘사해 실제로 야쿠자들에게 폭행당했다. 그 이후로도 야쿠자들의 압력으로 온갖 고생을 하다가 1997년 어처구니없는 불륜으로 휘말려 사회적 매장을 당했고 자신이 억울함을 증명하겠다면서 스스로 투신하여 64살로 자살했다. 그런데 이 자살이 여러가지로 굉장히 석연치 않은 점이 많아서 지금도 곧잘 재조명된다. 외국 저널리스트 중에는 아예 자살이 아닌 야쿠자에 의한 살인이라고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대표적으로 음모론 전문가 겸 저널리스트인 데이비드 사우스웰이 있다.

덕분에 일본 만화에서도 야쿠자가 악랄하게 나오면서 그래도 좋은 놈도 있다고 넌지시 조금이나마 좋게 나오는 것도 이런 영향이 크다는 분석까지 있다.

일본 만화 가면전사 아쿠메츠를 보면 폭대법이라는 것을 조직해서 야쿠자를 조이는 것으로 나오는데 이는 말단 부하가 잘못하면 조직의 간부, 심지어는 보스에게 책임소재를 묻는 법으로 보인다. 하지만 10년 전까지만 해도 일본 자민당(...) 소속 국회의원이 야쿠자의 고위급 간부와 사진을 찍기도 했던 것만큼 아직도 야쿠자는 일본의 사회에 깊게 뿌리를 내리고 있어 쉽게 사라지지는 않을 듯 싶다.

데즈카 오사무부의 아들이라는 작품을 그렸는데 여기서는 야쿠자의 아들과 친구를 한 주인공 데즈카의 이야기, 약골 데즈카를 보호해주고 체력을 단련시켜주고 대신에 데즈카가 그린 미소녀 만화를 받게 되는 이야기이다. 조폭관련 이야기인데 아련하다. 특히 마지막에 야쿠자 아들은 카미카제의 이슬이 되고 성장한 데즈카는 그것을 회상하는 장면이 명장면. 야쿠자의 아들은 특공하는 순간에도 데즈카가 준 그림을 허리에 차고 있었다. 참고로 이거 진짜 실화다(!)

야쿠자의 세계에서는 인정보다는 의리를 더 가치에 둔다고 한다. 노래도 "인협의 세계에서는 인정보다는 의리~"라는 노래도 있다. 물론 수틀리면 서로 죽이고 죽는 세계라서 전혀 의미가 없다.

일본 문화에서 본격적으로 야쿠자를 리얼리즘에 기반하여 다루게 된 것은 영화 의리없는 전쟁 이후다. 그 전까지는 다소 낭만적으로 그리는 풍조가 있었는데, 이 이후 오히려 리얼하게 그려내서 "피도 눈물도 없는 야쿠자 세계"를 묘사했다며 야쿠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 영화가 역으로 영향을 준 사례도 꽤 있다고 한다.

일본의 공산주의계열 학자인 미야자키 마나부는 야쿠자의 아들이지만, 전공투에 참가하여 투쟁한 사람이다. 사실 1960년대 일본 청년 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야쿠자 영화다. 특히 좌익 학생운동가들이 야쿠자 영화를 많이 봤는데, 자기들만의 룰, 의리, 파벌간의 대립, 배신, 음모, 그럼에도 버릴 수 없는 우정같은 것을 다루고 있었기 때문에 묘하게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고 한다(...). 전공투시대의 학생운동가들은 서브컬쳐에 영향을 많이 받았고, 야쿠자 영화도 많이 봤다고 한다.

이 사람이 쓴 야쿠자 관련서적인 '야쿠자, 음지의 권력자들'에 의하면, 재일교포들중 일부는 야쿠자와 관련이 있다는 말이 나오는데 이건 사실이다. 실제 야마구치구미가 관동에 진출하는데에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했던 것이 당시 관동지방에서 제대로 대우받지 못하고있던 재일교포 야쿠자조직이라는것은 유명한 이야기.

7. 야쿠자 전문지

야쿠자를 다루는 전문지는 실화시대가 있다. 야쿠자들이 직접 발행하는 잡지도 있다. 극동회(물론 깡패)의 '한없는 전진'이나 야마구치 구미에서 발행하는 야마구치 시보등이 있다. 다루는 내용은 깡패짓에 관련된 법률과 조직원들의 중2병 스러운 포엠 시(詩)같은 걸 싣는다.

8. 대중문화에서의 모습

  • 흔히 양복 옷깃에 조직을 상징하는 배지를 대놓고 달고 다닌다. 물론 실제로도. 그래서 종종 "네가 그 배지만큼의 가치가 있다 생각하냐? 국회의원 나으리 보고 있나?"라는 식으로 배지 운운하는 대사가 많다. 또한 엠블럼 TAKE2의 작중 설명에 의하면 "배지는 자존심, 목숨과도 같은 것이기에 어떻게든 뺏기면 안 된다"라고 한다.

  • 현대 이전 근대(그러니까 메이지, 다이쇼, 쇼와 초기)의 야쿠자는 쇼와잔협전처럼 시라사야를 차고 유카타 차림에 안에는 훈도시를 입고 있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 도박판에서 기모노 입은 여성이 상의만 벗고 등의 문신을 보여주며 설치는 건 '일본여협전'(여자 야쿠자가 설치는것)이나 일본 협객전을 패러디한거로 보면 된다. 그런데 여기 한 항목에 말하는 이유는, 배우만 다르고 내용이 전부 똑같은 야쿠자 영화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참고로 타카쿠라 켄은 단골로 출연했다.) 심지어는 전혀 관련없어 보이는 만화 타짜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등장했다.

  • 사이보그가 등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미이케 타케시의 '풀메탈 야쿠자'의 오마쥬

  • 대만 조폭들이 'VS 일본 야쿠자'구도로 나온다. 보통 화해해서 친구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십중팔구 몰살당한다고 보면 된다. "엠블럼 TAKE2"에서 해당 에피소드를 다룬 바 있다.

  • 사람을 죽일 때는 드럼통에 넣어 바다에 빠뜨리는 듯 하다.

  • 오사카와 자주 관련된다. 그런데 오사카는 재일동포들이 많은곳이기도 하다. 실제로 오사카 출신의 예능인들이 야쿠자를 많이 다루긴 한다. 미이케 타카시나 니타 타츠오 등.

  • 야쿠자식 인사라고, 무릎을 벌려서 자세를 낮추며 선다. 그리고 왼손으로 무릎을 짚고, 오른손바닥을 펴보인다. 그리고 자신의 소속 조직이나, 이름을 말한다. 굳이 예를 들자면 "(척-자세 잡는 소리) 안녕하십니까! 동성회 소속 마지마조 4대 조직원 XXX입니다!"라든가.
    그리고 별 상관없는 워스트에서도 등장. 얘네 인사하는 거 보면 영락없는 야쿠자다.

  • 조연이나 졸개로 등장할때는, 흰 양복에 머리를 깔끔하게 빗겨넘기거나 흉터가 있다. 그리고 선글라스를 쓰는 경우도 있다. 수염을 잘 기른다.

  • 자신을 지칭할 때, "와시"라고 부른다. 히로시마를 중심으로 한 주고쿠 지방에서 널리 사용되는 1인칭으로 야쿠자의 뿌리라 할 수 있는 야마구치구미가 바로 고베에 본거지를 두고 있기 때문에 생겨난 이미지다. 그 외의 지방에서는 화자의 연령이 고령임을 암시한다. 픽션에서는 노인, 박사, 권력자(남성)가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 사무실까지 있으며, 한자 글씨 같은 걸 액자에 넣어서 건다. 주로 오뚜기 달마(한쪽 눈그리는 그 달마)가 있다.

  • 경찰이 쳐들어오면, 조직원들이 핸드폰을 부수거나 없애버린다.

  • 부하들은 일본식 솜옷(화복?)을 입으며, 거기엔 직의 상징이 수놓아져 있다.

  • 마을축제에 노점상으로 주로 참가한다. 마을축제는 야쿠자의 주요수입원중 하나로서 자리세부터 시작해서 몫좋은 자리는 대부분 야쿠자가 가져간다. 일본어는 '데키야'라고 부른다. 블랙라군에서도 다뤄진 바 있다.

  • 야쿠자들도 의외로 인간적인것처럼 그려진다. 인간적 애환이라든가…이것 역시 야쿠자 미화로, 실제 야쿠자들에게도 사람인 이상 이런 면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 인간적인 면이 부록으로 첨부된 거지, 실제로는 흉악한 종자들이란 걸 생각해야한다.

  • 도박장을 운영하는데, 주사위 도박(친치로라든가)이 주류를 이룬다. 또한 여기서는 야쿠자 구성원들(특히 "딜러" 역할)이 전부 옷을 거의 벗고 있다(바쿠토). 이는 도박을 하는 데에 아무런 속임수도 없음을 증명하기 위해서이다.

  • 그리고 일본식 부적(목걸이 형태가 많음)을 하나같이 목에 걸고있다. 사실 이건 행운을 부른 물건으로, 전세계를 막론하고 폭력조직의 두목급이면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 대부3에서 헬기에 의해 수많은 패밀리 두목들이 몰살할때 어떤 마피아가 자신의 '행운의 코트'를 붙잡느라 총알을 못피하고 죽었다.

  • 야쿠자들은 폭력단 대책법을 들먹인다. 이 법이 만화속의 야쿠자들에게 영향을 준것같다. 야쿠자의 부하가 무슨짓을 저지르면 폭력단 대책법에 따라 두목'도' 가둔다는 내용도 있다. 사실 야쿠자들은 두목이 직접 암살명령을 내리는게 아니라 부하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지시하고 부하가 그걸 알아서 해석해서 실행하기땜에 이 법이 정당한건 맞다. 그래서 이 대책법때문에 야쿠자 대부분이 합법기업화되었다. 물론 뒤로는 여전히 나쁜짓을 많이하겠지만. 여튼 이 법은 말그대로 야쿠자를 잡는 법으로, 이 법이 집행되자 야쿠자들은 사회나 주위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듯 약해졌다.(그래도 무섭다.)

  • 익(益)보다 의(義)를 중요시하며, 의를 위해서 자신의 목숨도 건다. 조폭미화물에서는 이런 장면이 반드시 나오나, 현실과는 많이 동떨어져 있다.

  • 파칭코와 관련된 걸로 나온다. 일본 내 파칭코 사업의 대다수는 재일교포와 야쿠자가 점유율을 다투고 있다.(…) 조총련계열은 돈을 북한으로 송금한다고 하는데, 알수는 없지만 재일조총련들이 북한에 가면 환영받는건 사실이다. 그들 돈으로 골프장도 짓는다. 쌀 안사고 잘하는 짓이다

  • 재일중국인, 재일한국인들이 자주 나온다. 재일한국인의 경우 야쿠자 전성기 초창기부터 활동한 주요한 세력이며 재일중국인은 80년대 이후 일본의 경제가 악화되는 과정에서 다수 유입되었다. 이들의 역할은 대부분 행동대장 이런 재일 야쿠자들은 주로 신쥬쿠나 가부키쵸(유명한 유흥가)에서 활동한다 카더라…재일중국인 야쿠자는 주로 청룡도(언월도 비스무리한 칼)를 쓰며 잔혹한 걸로 알려져있다.

  • 박용건의 장편 소설 태양의 제국에서는 20세기 중후반에 "다카마쓰 료헤이스케"라는 듣보잡야쿠자 오야붕이 권력에 너무 맛을 들여서 자신이 가진 쇼미더머니 파워로 전국의 수재들을 지원하여 그 수재들을 정재계 등에 진출시켜서 일본판 애국자들을 창설했다는 설정이 있다. 야쿠자 주제에 말이다.(…)

  • 위와 비슷한 예로 서양 쪽 매체에서는 가끔 남미 어딘가의 마약 카르텔 수준으로 충공깽한 조직[6]으로 나오기도 하는데, 일례로 히트맨 2: 사일런트 어새신 에 타겟으로 등장하는 하야모토는 아예 개인 소유의 성을 하나 통째로 가지고 있으며 개인 소유의 닌자 부대(...)까지 있고, 심지어는 미사일 유도 시스템까지 가지고 있다(...).

  • 레인보우 식스 테이크 다운의 주적도 야쿠자들인데, 테러리스트 때려잡는 게임에 왜 야쿠자가 적으로 나오냐 하면 이 빠가들이 압수당한 엑스터시 회수를 위한 양동작전이랍시고 국제 테러조직을 매수해서 미군 장성을 인질로 잡는 테러 사건을 배후 조종하는 희대의 병크를 벌였기 때문(...). 당연히 미군 현직 장군이 인질로 잡히는 사태가 터져 레인보우 팀이 파견되고, 테러조직이 박살난 이후로도 이후에 추가로 터질 테러 위협 때문에 조직이 소탕될 때까지 존 클라크가 레인보우 팀을 그대로 한국에 잔류시키겠다고 해서 결국 조직은 완전히 망했다(...).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세계관에서는 "온모라키 구미"라는 야쿠자 조직이 겁대가리 없이 암살단 오사카 지부를 레이드 가서 오사카 지부의 멘토를 제거하는 짓을 벌였으나 뒤이어 멘토 부인을 필두로 한 분노의 암살단원들의 역공으로 조직 자체가 암살단에 하부조직으로 먹혔다(...).

하지만 명심해야할것은 위에 나온 내용들은 상당수가 미화된것이다. 이들 야쿠자들도 조폭들처럼 공권력이 제대로 개입하면 걷잡을수가 없을 정도로 무너진다. 물론 이들이 정치권이나 사회,경제에 상당한 영향이 있는것은 사실이나 어디까지나 정치인,사법부,경찰들에게 뇌물을 받치며 조직안전을 보장받는것고 경제나 사회면에서도 정당하지 못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공권력행사자들이 야쿠자도움이 자신들에게 필요없다고 판단하면 그날로 조직해산이다. 물론 합법적으로 활동하는 조직도 있으나 이들이 사업과 조직운영과정에 필요한 자금은 언제나 불법적인 돈이 주원천이며 당연히 이 합법적인 사업들도 공권력이 개입되면 앞에서 말한 것처럼 조직해산이다. 일부 영화나 만화에서는 야쿠자가 마음대로 구타,살인,강간,밀수,폭력,납치를 저지러도 경찰은 물론 일본 정부도 함부로 하지 못하는 절대적인 무법자 그반대로 돈,여자,마약,권력보다는 마치 의리를 위해 목숨도 버리고 약자를 보호하고 경찰들이 해결못하는 치안을 유지하는 존재로 나오나 현실은 시궁창인것을 명심해라. 야쿠자는 존재 자체만으로 불법이기 때문에 일반시민들 상대로 마음대로 범죄를 저지르거나 공권력을 이길수가 없다는것을 명심해야한다.

9. 조직 일람


일본 전국 지정폭력단 지도

  • 야마구치 구미 - 일본 3대 야쿠자조직.
    • 야마켄구미 - 야마구치 구미 산하 2대 파벌이자 다오카 카즈오의 오른팔이었던 야마모토 켄이치의 조직이었던곳. 여전히 야마구치구미 내 조직들중에서는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 고도카이 - 야마구치 구미 산하 최대 파벌이다. 6대 회장 시노다 켄이치가 여기 출신이다
  • 스미요시 카이 - 일본 3대 야쿠자조직. 가장 현대적인 형태의 야쿠자조직으로 알려져있다.
  • 이나가와 카이 - 일본 3대 야쿠자 조직 중 하나. 현 5대 회장이 재일 출신이다.
  • 흑룡회
  • 아이즈코테츠카이 - 참고로 여기 4대 회장은 한국계 일본인인 타카야마 토쿠타로(강외수)이다.
  • 도세이카이 - 한국어 발음으로는 동성회. 용과 함께에 나오는 동성회의 모델이되는 조직이다. 이 쪽 역시 설립자가 한국계 일본인인 마치이 히사유키(정건영)인데 별명이 "긴자 호랑이"였다고. 이나가와회의 역사에도 나오지만 본래는 도쿄에서 날리던 조직이었지만 부하가 제대로된 삽질을 벌이는 바람에 장건영은 손가락과 거금을 잃고 조직도 야마구치구미의 도쿄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전락한다.
  • 교세이카이 - 영화 의리없는 전쟁의 텐세이카이의 모델이다.
  • 도진카이
  • 쿠도카이 - 북큐슈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조직으로 무투파가 많기로 유명한 큐슈 야쿠자들중에서도 가장 무식할정도로 무차별적인 폭력을 일삼는 조직이다. 위에서 스미요시회와 대립한 도우진회와는 다른 큐슈의 야쿠자조직인 타이슈우회 쿠마모토회와 함께 사사회라는 동맹을 맺고 있다. 민간인에게 테러를 거침없이 저질러대는 조직으로 2000년대에와서 많은 조직들이 항쟁이나 폭력사건을 자제하고 돈으로 해결을 보는데에 반해 자동소총을 들여오거나 야쿠자반대운동 관계자들을 암살하는 등 무식한짓을 계속하고 있는 조직이다. 이에따라 개정폭대법에의해 유일하게 특정위험지정폭력단에도 지정되었다.
  • 사카우메구미

..등등.

일본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소위 '지정폭력단'이라해서 세력이 크고 강한 조직들을 지정하여 감시,관리하고 있다. 물론 이 조직들 외에도 군소규모의 조직들 혹은 큰 조직의 방계조직들이 굉장히 많다.

10. 관련 인물

  • 다오카 카즈오
    야마구치 구미의 3대 보스. 조직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 야마구치 하루키치
    야마구치 구미의 초대 보스.
  • 양원석
    일본 이름은 야나가와 지로. 피비린내는 유혈극을 많이 일으켰다. 야마구치 구미 산하 조직 중 하나인 야나가와 구미 초대보스로 잔인하고 흉폭한 것으로 유명하다. 적대조직의 업소 개업일에 100여명이 모인 곳을 훈도시만 입은 샌드위치맨으로 위장 돌입 8명이서 피바다를 만들어 "하늘에서 비가 내리지 않는 날은 있어도 야나가와 구미에 피비가 내리지 않는 날은 없다"는 얘기가 만들어 질 정도 그의 일대기가 "구름을 부르며 바람을 재우며"라는 논픽션으로 1990년에 나오기도 했다. 앞서의 일화는 허영만의 들개이빨이라는 작품에서도 차용 되었다.
  • 박춘금
    무일푼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고베 등지에서 고용살이, 자전거 직공, 탄광갱부, 토목 노무자 등 육체노동으로 전전하면서 일본말을 배우고 야쿠자 거물로 성장. 일본 중의원 2번 당선
  • 이기동
    박춘금과 아울러 상애회 등 야쿠자 거물로 성장. 위키백과 이기동
  • 츠카사 시노부(시노다 켄이치)
    야마구치 구미의 6대 보스
  • 코다마 요시오
    야쿠자와 일본 우익 정계를 연결시킨 인물이다. 항목참조.
  • 나카 세이겐
    코다마 요시오와 함께 야쿠자와 정계를 연결시키는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 전후의 괴물이라고도 불린 인물로 극우 아시아주의 성향을 가지고 반공전선의 상징적 역할로 막대한 인맥을 가졌으며[7] 극우의 자금줄을 담당하기도했다. 코다마 요시오가 주로 관동계 야쿠자조직과 이어져있었다면 이 인물은 야마구치 구미의 다오카 가즈오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11. 야쿠자와 관련된 작품 및 등장요소들

11.1. 야쿠자물을 주로 그리는 사람들

11.3. 주요 소재로 등장하는 야쿠자 집단과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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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코드 기아스 드라마 CD에서 이 의미대로 쓰인 적이 있다. 오뎅집 자영업하는 나나리를 혼자 두고 매일매일 도박이나 유령회사 매입매수 등 확률 게임에만 미친 듯이 달려드는 를르슈에게 "이 야쿠자 같이 사는 썩어빠진 근성을 고쳐주겠다"라고 한 것이 그 예.
  • [2] "조(組)"는 일본에서 건설회사 이름으로도 쓰인다. 대표적인 곳이 천년을 넘긴 건설회사 곤고구미(金鋼組), 때문에 뒤에 조가 붙은 단체가 건설회사인지 야쿠자 조직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 [3] 일본에선 '항쟁'(抗爭)이라한다. 한국에서 '항쟁'은 주로 압제자, 외세에 맞선 민중의 투쟁이란 뜻으로 쓰지만 일본어에선 야쿠자, 무장정치조직안의 무력투쟁도 항쟁이라 표현한다.
  • [4] 폭력단대책법 시행 10년째인 2011년 현재 일본경찰은 야쿠자 전체 숫자가 약 6000여명이 감소한 걸로 추산하고 있다. 무한팽창하던 야쿠자 조직이 감소세로 돌아섰다는거 자체가 중요하다.
  • [5] 의외로 결혼반지를 안끼고 다른 걸로 대체하는 사람들도 많다. 대표적으로 유도선수들. 손가락 마디가 변형되어 반지를 낄 수 없다.
  • [6] 조직원들이 하이테크 무장(복합 돌격소총 같은...)을 하고 나온다거나 닌자 부대를 보유하고 있다거나(...).
  • [7] 쇼와천황을 시작으로 당시 역대 일본의 주요 수상들뿐만 아니라 해외로는 하이에크나 등소평과도 개인적인 관계를 유지한 인물이다.
  • [8] 이 사람은 일본의 김성모라 불러도 될 정도. 물론 시대극도 그리지만, 시대극을 그려도 야쿠자화된다. 수라가 간다 시리즈가 유명.
  • [9] 사무소 자체는 야쿠자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업무 특성상 연계플레이를 많이 한다.
  • [10] 코단샤와 함께 야쿠자 조직명에 자기네들 회사 이름을 쓰는 대표적인 경우이다. 이치죠 라쿠 항목 참고. 소라치 히데아키 양반이 은혼 단행본에서 했던 "슈에이샤는 야쿠자구나"라는 발언과 뭔가 관계가 있는 것 같은데
  • [11] 카케로의 경우 스스로를 야쿠자라고 칭한 적은 없지만, 도박장을 관리하던 인물이 조직을 세워 작중 현재까지 계속 그 일을 한다는 점에서 야쿠자의 기원과 유사하다. 쿠라라 파야 빼도박도 못할 야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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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4 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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