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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애


Contents

1. 소개
2. 정의
3. 숫자?
4. 실상
5. 오용
6. 양성애 속성을 보유(혹은 의혹)한 인물
7. 양성애자인 캐릭터

1. 소개

양성, 즉 동성이성 모두에게 성적지향이 향하는 것을 뜻한다. 영어로는 바이섹슈얼(bisexual)이라고 한다, 줄여서 '바이'라고도 많이들 한다. 그 외 AC/DC등의 표현이 있다.또한 바이메탈에 사용되기도 한다 buy,bye,by 가 아니다

2. 정의

양성애의 정신의학적 정의는 '성 정체성에 대한 확립기가 불확실성하다'와 '특정 성정체성에 얽매이지 않는 양방향적인 성관념을 가지고 있다'라는 의견이 존재하고. 두 의견은 서로 대립한다기보다 서로를 보완하는 식으로 전개되어가고 있다. 동성애에 관련한 여러 가지 연구는 아직도 의견이 분분한 만큼 바이에 대한 정신의학적 연구 및 그외 부분에서 아직도 의견이 모아지지 않고 있다.

사실 20세기 초반만 해도 동성애를 본능적으로 존재하는 양성애적 본능이 덜 발달한 것으로 보았으며, 사실상 양성애가 오히려 본능적으로 발달되어 있는 성 정체성으로 인정받기도 하였고 동성애를 정신질환으로 분리하는 시점에서부터 이 부분에 대한 의견이 많이 갈라져 1948년에 나온 킨제이 보고서는 이런 분리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정신분석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양방향적인 성관념을 가지고 있다는 의견이 사실상 많은 지지를 얻고 있기도 하고 자연계에서 존재하는 양성애 성향을 가진 동물들의 생태를 설명할 수 있기도 하지만, 이런 부분에서 역시 많은 반론이 제기되는 중이며 특정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이렇게 연구가 계속 진행중이고 아직까지 확립이 안된 양성애에 대한 정신의학적 또는 정신분석학적 정의는 특정한 칼럼이나 논문에 자신의 의견을 기재하는 것이 아니라면 함부로 말하지 않는 것이 옳은 것. 당연히 이런 위키나 사전에도 특정하게 정의해서 기재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3. 숫자?

인터넷 사이트 등에 80%는 양성애자, 순수한 동성애자와 이성애자는 각각 1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라는 글들이 있는데, 조사의 정확한 출처가 없으므로 깊게 믿으면 안된다. 성 정체성이라는게 이렇게 쉽게 정의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

비교적 표본 크기가 큰 최신 조사에 따르면 동성애자 및 양성애자의 인구는 전체의 1~4%로 집계된다. 2003년에 오스트레일리아 연구진이 2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1]에선 대략 3%가 동성애자 혹은 양성애자라고 답했다. 재밌게도 남성(1.6% > 0.9%)보다 여성들 사이에서 양성애자 비율(0.8% < 1.4%) 이 더 높게 나왔다는 점. 11년 뒤에 비슷한 방법으로 시행한 조사[2]에서도 비슷한 수치가 나왔다. 하지만 양 조사에서 동성애 경험이 있고/ 있거나 자신을 이성애자라고 인식하지만 동성에게 성적으로 끌리는 면이 있다고 답한 사람들 비율이 무시 못할 수치였다는 사실. 남성은 8~9%, 여성은 15~19%가 이런 범주에 들어갔다.

2010년에 20만명의 영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3]에선 5%가 자신의 성정체성을 이성애자로 규정하지 않았다. 이중 1.5%가 동성애자 혹은 양성애자라고 답했고, 0.5%는 그냥 자신이 "다르다"고 모호하게만 답변을 했다. 그 나머지는 답변을 거부했던 경우. 미국의 2010년 인구조사를 근거로 삼은 연구[4]에서는 3.8%가 자신을 동성애자 혹은 양성애자라고 답했다.

결국 관건은 "자신을 이성애자라고 인식하지만 동성에게도 일정 정도 성적으로 끌린다"를 어떻게 해석하냐 여부. 예컨대 이성에게 끌림이 지배적이다(predominantly to opposite sex)고 답한 경우. 즉 이성에게만 끌린다(exclusively to opposite sex)고 답하지 않은 경우를 어떻게 평가할 수 있는지를 세심하게 고민해 봐야 한다. 그리고 동성애 경험이 있음을 과거에 있던 완결된 문제로 해석할 수 있느냐, 즉 이런 경우엔 동성애 경험이 이성애라는 완성된 성적 정체성으로 가기 전에 잠시 거친 중간 단계 정도로 볼 수 있는지 여부.

4. 실상

리얼리티쇼 '바이섹슈얼 틸라' 방영 당시 외국에서도 양성애가 큰 화제가 되었다. 당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스스로 양성애자라 여기는 사람들을 조사해 본 결과 의외로 많았다. 그러나 이들 대부분은 동성뿐만 아니라 이성과도 성관계를 가지는 동성애자들이였으며, 동성뿐만 아니라 이성에게도 마음으로 끌리는 진정한 의미의 양성애자는 극히 드물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와는 상반되는, 동성과도 성관계를 가지는 이성애자들이었다는 조사 결과도 있는 것을 보면 꼭 양성애자가 동성애자라고 할 수는 없다.

게다가 성적 지향성은 이성애자거나 이성애자에 매우 가깝지만 육체적 쾌락이나 사디즘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동성과 성관계를 가지는 사람도 일부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특히 이런 사람 중 특히 사디스트적 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특히 동성에 대해서 성적 약탈자(Sexual Predator)의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게이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단순한 남색을 즐기는 사람도 양성애자인 경우가 많다.

성 소수자 의식이 낮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특히 남성 양성애자는 그냥 게이로 취급받는 상황이다. 아래 소개된 사람 중 프레디 머큐리빌리 헤링턴, 피트 번즈 등이 자주 게이라고 소개되곤 한다. 하지만 항목에서 볼 수 있듯이 셋 다 양성애자이며, 머큐리의 경우 첫사랑이 여자였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어찌보면 동성애자보다 더욱 이해받지 못해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일지도. 특히 동성애가 시되는 사회에서는 양성애자들은 동성과 사귄 적이 있다고 하더라도 결국 이성과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사는 사람이 많다.

대표적인 양성애자로는 그룹 의 보컬이었던 프레디 머큐리를 들 수 있다. 에이즈로 사망했다는 사실 때문에 게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그에게는 남성 애인뿐 아니라 여성 애인도 많았고 또한 한 여성과 진심으로 서로 사랑하며 몇년간 동거한 경험도 있다. 흥미롭게도 제2의 프레디 머큐리란 평을 듣는 Mika도 "규정하고 싶다면 바이로 부르세요"라면서 가능성을 드러냈...다가 결국 게이라고 커밍아웃했다. 그 외의 유명인 양성애자로는 안젤리나 졸리, 메건 폭스, 레너드 번스타인, 린제이 로한, 빌리 헤링턴(!) 등이 있다. 미트스핀의 BGM인 〈You spin me round〉로 인하여 게이의 스테레오타입으로 알려져 있는 피트 번스도 양성애자다.

양성애자 본인들은 상당히 힘든 듯. 차라리 동성애나 이성애 한쪽으로만 성향이 치우쳐져 있으면 모르겠는데 동성과 이성에게 모두 끌리니 자신을 단순한 동성애자나 이성애자라고 자의적으로 판단하거나, 자기가 어딘가 이상한 게 아닌지 번민하기도 한다. 또한 양측 성별에게 끌림을 느낄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잠재적 바람둥이 등으로 인식하기도 한다.

포르노 업계, 특히 여배우들 쪽에 양성애자들이 많이 있는데, 대다수는 '직업' 으로 하는 것이지만, 일부는 진성이기도 하다. 트레이시 아담스 같은 경우는 업계 진출 전까지 레즈비언이었기 때문에 처녀성을 유지하고 있었다는 에피소드도.

5. 오용

성적 약탈자 속성이 있어서 일반 남성을 노리는 게이들이 변명이랍시고 양성애자를 자처할까(?) 그러니까 " 난 여자도 따먹으니까 니가 생각하는 더러운 호모는 아님." 이라는 식의 말도 안 되는 변명을 하는 경우는 고전적이고 실제와 거리가 멀다. 일반인을 건드리다가 소동이 벌어지면 거의 클리셰처럼 양성애자를 자처할 거라는 생각을 하지만 실제 대부분 이성애자인 척하거나 오해라고 말한다. 또한 " 난 남녀 가리지 않는 자유분방한 성관계를 할 뿐 호모는 아니다"는 변명도 끼워넣는지 않을까라는 오해를 받는다. 저렇게 말하는 부류는 양성애자거나 이성애자일 확률이 더 크다.

6. 양성애 속성을 보유(혹은 의혹)한 인물[5]

7. 양성애자인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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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Smith, 외, Sex in Australia. Sexual identity, sexual attraction and sexual experience among a representative sample of adults, in: Australian and New Zealand journal of public health 27(2), 138~145쪽.
  • [2] Johnson, The intriguing reason why there are now more gays and lesbians in Australia, in: GayStarNews, 2014년 12월 3일.
  • [3] UK gay, lesbian and bisexual population revealed, in: Bbc.co.uk. 2010년 9월 23일.
  • [4] Gates, How many people are lesbian, gay, bisexual, and transgender?, in: Williams Institute, University of California School of Law, 2011년 4월.
  • [5] 이중에는 이성애자가 단순히 남색을 한 경우도 있다.
  • [6] 대표적으로 알려진 곳이 바로 테베의 신성부대.
  • [7] 사실 남성을 사랑한 적은 있었지만 여성을 진심으로 사랑한 적은 없다고 하기도 했고 지금까지 사귄 연인들도 알려진 바로는 전부 남성이었던 것으로 보이기에 양성애자 발언은 그냥 화제를 끌고 성소수자 팬층을 확보하기 위한 컨셉 내지는 거짓말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데뷔초부터 최근까지도 인터뷰에서 본인은 양성애자가 맞다고 했었고 2013년 인터뷰에서 레즈비언 클럽을 좋아한다는 언급을 하기도 했으니 아예 거짓은 아닐듯.
  • [8] 인터뷰에 따르면 게이 포르노의 출연이 스스로의 양성애 성향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그는 이성연인과 동성연인 모두와 함께 살고 있으며,오로라 공주? 이성연인과 동성연인은 사이가 좋고, 이성연인과는 아들도 두고 있다.
  • [9] 전국시대가 유명한 만큼 이들이 유명하지만 이것은 일본의 고, 중세의 전통으로 보인다. 기독교가 득세하지 않은 일본인만큼 BL, 쇼타, 백합 등으로 분류되는 동성애 코드가 서브컬처계에서는 타 국가에 비해 관대하게 받아들여진다. 그만큼 동성애에 대한 인식이 나쁘지 않았다는 것. 반대의 경우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있다. 여색은 좋아했지만 남색은 싫어했는데, 심지어 가신들이 미소년을 상납하자 덮치지는 않고 '너 누나 있냐?'라고 했다는 이야기마저 있다.
  • [10] 일단 그의 연인이자 유산상속자인 탕허더가 동성애인이라 동성애자로 많이 알려졌었지만 장국영은 2000년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자기는 양성애자라고 말했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그 사람이 역시 자기를 좋아하면 남자던 여자던 상관이 없으며, 남자와 여자 둘 다 자기를 좋아하고, 자기도 그 둘 모두 좋아하게 된다면 오히려 좋다는 식으로도 발언.
  • [11] 캐릭터 디자인겸 총작화 감독, 건담 디 오리진의 원작자인 야스히코 요시카즈가 가르마는 양성애자라서 이성으로는 이세리나를 동성으로는 샤아 아즈나블을 사랑했다고 언급하였다. 하지만 샤아는 자비가에 대한 원한겸 동생인 세이라를 빼고는 누구에게나 냉정했던 냉혈한이었기에 가르마를 망설임없이 죽였다고 한다.
  • [12] 길가메쉬 본인부터가 양성애자로 알려져 있는 판에 당연한거다.
  • [13] 알렉산드로스 3세는 대표적인 양성애자 위인이다. 작중에서도 남캐하고만 엮이고.
  • [14] 쿠 쿨린페르디아 막 다만, 헤라클레스는 휠라스(아동용 서적에는 그냥 시동으로 순화(?)되어 나온다. 시동은 맞다. 정확히는 시동 겸 남친.), 랜슬롯은 게일호트라는 남친이 각각 있지만, 대중들에게는 별로 알려져 있지 않으며, Fate 시리즈에서는 이런 성향이 전혀 묘사되지 않기 때문에 예외. 다만 4차 버서커(랜슬롯)는 아인츠베른 상담실에서 사실 기네비어보다 아서쪽에 마음이 있었다는 의혹이 있다... 그러고보니 마스터의 목을 물어뜯어 흡혈하기도 했지.
  • [15] 게임에서의 엔딩에서는 배드엔딩이 키리노, 해피엔딩이 주인공과 결혼이다 애 뭐야 무서워
  • [16] 이라는 아내가 있고 애인 르제트는 남자다.
  • [17] 기본적으로 자웅동체이나 용어나 어조와 같은 기본적인 부분은 여성이다. 단, 붉은 피부 콤플렉스인 탓에 피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낼경우 숨겨진 잔학성이 드러나면서 말투도 남성의 것으로 바뀐다.
  • [18] 기본적으로 미소년 취향이지만 미소녀도 얼마든지 OK라고 한다. 엄청난 숙녀
  • [19] 평소엔 여자에게 껄떡대면서 고삐 풀린 망아지마냥 행동하던 오니즈카의 첫사랑이라 할 수 있는 미사토는 사실 트랜스젠더였다.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알고 갈등을 했지만, 결국 미사토와의 약속을 지킨 것을 보면...친구 류지에게도 진심이었다고 털어놓는다. GTO에서도 회상으로 잠깐 지나가는 것을 보면 아직도 마음에 남아있는 듯. Edit)그러나 트랜스젠더를 사랑한 것이 오니즈카가 양성애자라는 근거가 될 수 없다. 미사토는 정신이 여자이기 때문에 여자로 성전환수술을 한 것. 오니즈카를 양성애자로 보는 것은 트랜스젠더에 대한 이해부족.
  • [20] 22화까지는 남자인 터스크에게만 마음을 주는 노멀의 행적을 보이다가 23화에서 같은 여자인 힐다의 고백에 키스로 대답했고, 후쿠다가 직접 트위터로 양성애자임을 인증.
  • [21] 자연적으로 양성애자들인 종족. 이들은 오히려 인간의 성적 지향을 구분하는 개념을 생소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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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4 21: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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