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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위

last modified: 2014-04-22 21:56:36 by Contributors

Contents

1. 일반적인 의미
1.1. 하위분류
2.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

1. 일반적인 의미

  • 讓位, 임금의 자리를 물려주는 것

말 그대로 황제의 지위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지위를 물려받는 사람의 종류에 따라서 다른 단어를 써서 세세하게 구분하는데, 이럴 경우에는 양위는 국왕에게서 왕세자로 정상적으로 왕위가 넘어가며, 쿠데타등의 소동이 없는 평온한 경우에 한정하는 뜻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즉 양위는 광의의 뜻과 협의의 뜻이 다 공존하는 것이다.

1.1. 하위분류

양위 안에 들어가는 개념이 세세하게 나누어진 것이다.

  • 양위 - 앞서 설명했듯이 협의로서의 양위로, 정상적이고 정통적으로 왕위계승이 이루어지는 경우를 말한다.

  • 반정 - 왕위계승대상자가 국왕의 혈족은 맞으나, 왕위계승순위에서 멀거나 더 정통성이 높은 왕위계승자가 따로 있는데 이걸 물리치고 왕위를 계승하는 경우다. 쉽게 말해서 쿠데타로 왕위를 빼앗는 경우라고 보면 된다.

  • 선양 - 왕위계승대상자가 국왕의 혈족이 아니거나 매우 관계가 먼 경우를 말하며, 국호가 바뀌는 등 사실상 왕국 자체가 무너지고 새 왕조가 수립되는 경우를 말한다. 쉽게 말해서 타인이 권력을 얻어서 원래 국왕을 몰아내는 것을 형식 좀 차리는 경우라고 보면 된다.

  • 찬탈 - 선양과는 달리 그냥 국왕을 바로 단칼에 죽여버리고 즉위하는 경우를 말한다. 보통 국가멸망사태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앞서 설명한 양위, 반정, 선양등으로 오른 국왕의 정통성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비하적 의미로서 해당 승계를 찬탈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2.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

楊偉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위나라의 관료. 자는 세영(世英).

풍익 출신으로 조예가 궁실을 수리하자 궁실을 짓느라 백성들의 묘의 소나무, 잣나무를 함부로 베고 동물 모양의 비석과 돌기둥을 훼손하고 있다면서 죽은 이에게 죄를 짓고 효자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것이니 이는 후세의 법칙으로 삼을 만한 일이 아니라면서 간언했다.

244년에 조상이 대규모로 출병을 해 낙곡대전을 일으켰는데, 그 전쟁에서 조상의 참군을 지내 조상을 위해 형세를 설명하면서 급히 철군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장차 패하리라고 했다. 조상의 면전에서 등양과 논쟁을 했는데, 양위는 조상에게 등양과 이승이 장차 국가의 대사를 망치려 하니 죽여야 한다고 했고 조상이 이를 불쾌히 여겼지만 마침내 군을 이끌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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