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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카

양아차.jpg
[JPG image (35.69 KB)]

흔한 양카의 모습. 뒷모습 같지만 앞모습이다.

Contents

1. 개요
2. 유래
3. 상세
4. 튜닝 패턴
5. 민폐
5.1. 해외
5.2. 참고 항목


차덕들이 이 항목을 보고 눈물을 흘린다.

1. 개요

'양아치+'의 합성어로 자동차의 외관을 경박스럽게 튜닝한 차량. 대체로 불법 튜닝일 가능성이 높다.

2. 유래

과거 졸부들이나 야타족, 오렌지족들이 주로 애용하는 차량을 지칭하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야타족의 이미지는 고급 외제차를 타고 다니며 여자를 후리는 사람들이었는데[1] 과거에는 외제차 하면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대형 승용차를 연상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돈좀 있다고 티를 내는 경박한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들이나 선호할 법한 디자인의 차량들을 주로 애용한 탓이 크다. 그런 탓에 예전에는 일반적인 순정의 외제차도 양카 취급이었다.

3. 상세

흔히 데코토라같은 불법 튜닝을 한 차량이나 이타샤같이 시트지로 장식한 차량이 주류를 이룬다. 굳이 불법튜닝을 안하더라도 운전 매너가 개판이라면...

대부분 국산차로 많이 튜닝하는데 이유는 국산차의 브랜드 파워가 낮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신차보다는 연식이 좀 되어서 불법 튜닝으로 개조한다고 더 떨어질 잔존가치도 별로 없는 차량들이 선호된다. 티뷰론, 아반떼, 그랜저, 에쿠스 등이 주 희생양이다. 또한, 대형차일수록 감가상각비율이 크기 때문에[2] 불법 튜닝 차량의 존재의의인 과시적인 측면에서 적합하다. 슈퍼카 살 돈이 없어서 꿩 대신 닭 흔히 말하는 'VIP 튠'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차가 바로 이런 종류의 대형차다. SUV 중에서는 쌍용액티언이나 뉴코란도 양카도 흔하다. 특히 이 차들은 양카 견인차로 자주 개조된다. 최근에 단연 제일 많이 양카화 되는 차량은 단연 기아 K5기아 포르테 쿱. 아무래도 순정부터가 젊은 층들을 노리고 만든 센세이셔널한 차라 생기는 부작용인듯.

흔치 않지만 이런 식의 외제차도 종종 있다. 대표적으로 구형 BMW 3시리즈나 렉서스 IS200(IS250 전모델)이 주 희생양이 되는데 의외로 이 차들이나 요타 수프라닛산 스카이라인, 쓰비시 3000GT등 오래된 일제 스포츠카를 마개조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정말 간혹가다가 미국차도 보이는데, 대표적으로 뷰익 리걸이 많은편. 이런 차들은 뜯어보면 프레임 빼고는 오리지날 부품이 남아있지 않은 경우도 있다. 이쪽도 감가상각 비율이 높아서 양카로 개조되는 케이스. 다만 보증이 끝난 차들이라 국산 대형차처럼 유지비용이 비싸다.

버스계에서는 인천공항으로 가는 모 시내버스회사가 양카로 유명하다. 인천시내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노선을 담당하는 회사인데, 빠른 속도를 내기 위해 공항선 차량의 엔진을 개조하고 다닌다. 덕분에 차량 교체주기가 빠른 인천시 출신 차량이 아무리 중고시장에서 인기가 있어도 이 회사 중고차량은 아무도 안 사가려 한다는 전설이(...) 또한 인천시내버스 차량을 고급화시키는 데 공을 세우기도 했지만[3] 관리가 엉망이었다. 결국 인천 버스 302에서 대형사고를 치고 말았다.

일본의 경우에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제작된 자동차도 양카가 존재하는데, 구차회와 같이 오래된 오토바이를 타는 폭주족 집단과 같은 오래된 자동차를 타는 폭주족 집단에서는 흔하게 볼수 있다. 대표적으로 건담마냥 장식을 달아놓은 데코토라[4]등이 있다. 한국도 일본과 비슷한 1980년대부터 튜닝형 양카가 생겼다면 현대 포니, 현대 스텔라, 현대 포니엑셀, 현대 엑셀, 대우 맵시나, 대우 르망, 로얄시리즈, 기아 콩코드 등도 주 희생양이 되었을 것이다.

4. 튜닝 패턴

  • 백미러에 은색 밧줄 걸어놓기. 은색 밧줄로 굳이 표현한 이유는 묻지 말자
  • 보닛이나 차체 패널 곳곳에 카본파이버무늬 시트지 붙이기. 원조는 이 분[5]이라는 설이 있다.
  • 차에 크롬 파츠 덕지덕지 붙이기.
  • 트렁크에 비순정 윙 및 불필요한 에어로파츠 장착.
  • 2,000cc 차량에 더 높은 트림 배지 붙이는 이른바 스티커 튜닝. 예를들어 CM400S -> CM700S라든가.. HG240 -> HG300,N20 -> F24 등등.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다른 트림의 배지를 붙여놔도 사양마다 휠같은 세부사항이 달라 다 알아보지만, 일반인들은 이러한 스티커 튜닝만 해놔도 못알아 보는 경우가 많아서 주로 하는편.근데 트림 신경 쓸리가 없지 쉽게말해 자기만족&과시의 목적이 크다. 이건 벤츠 S클래스에서도 흔히 하는 짓이라... 싸장님, 500으로 달아드리겠습니다. ~빨간 차에 페라리 마크 붙이기라던지, 구형 SM5에 닛산 티아나 로고 붙이기라던지, 마티즈에 스파크 로고 붙이기라던지.
  • 후드나 그릴에 특이한 엠블럼 달기. 대표적으로 아 소렌토 구형에 달던 BMW 키드니 그릴.
  • 를 극도로 낮춰서 차 바닥이 땅에 닿을 정도로 다니기.
  • 머플러 일부러 고장내거나 없애서 4기통이나 6기통 엔진 8기통마냥 우렁차게 울리고 다니며 음공해 유발.
  • 그 외에 차량에 가해지는 불법 튜닝들.

5. 민폐

문제는 이런 양카를 운전하는 사람들의 운전자 매너가 개판이라는게 문제다. 특히 상향등 튜닝이나 머플러를 떼버리는 개조 자체가 민폐인것까지 해놨는데 운전 매너까지 개판이라면... 또한 개조여부와 관계없이 운전자 매너가 개판이면 멀쩡한 차량이라도 양카인거다. 차는 무슨 죄야

  • 볼륨을 높여 음악을 '세게' 틀고 다니는 짓. 단 창문을 열고 음악을 크게 틀고 다니는 차에 한해서. 아무리 차 문짝을 두껍게 만들었다 해도 사운드 시스템에서 나오는 베이스의 퉁기는 음을 완전히 흡수하진 못한다. 혹시나 내차는 안그러겠지라고 생각하겠지만 설마는 사람을 잡는 법이다.
  • 속칭 칼치기라고도 불리는 차들을 아슬아슬하게 추월하는 위험한 앞지르기 및 차로변경, 신호 위반, 차선 위반, 제한속도 위반, 고의로 방향등 안켜고 차로변경하기다함께 차차차 ,다른 운전자에게 욕설하거나 하이빔을 켜는 등의 행위 등 각종 교통질서 위반. 한마디로 난폭운전.
  • 동호회의 그룹주행. 속칭 떼빙 이라고 한다. 폭주족의 여건을 갖추었기에 당연히 불법이다. 떼빙으로 인해서 벌어진 사건중 유명한 사건중 하나는 폭스바겐 동호회 떼빙사건인데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떼빙부터 사진을 찍기위해 차문을 열고 주행.미션 임파서블 3이라도 되는거냐 중앙차선에 일렬로 주차한뒤 포즈. 전신주에 올라가 사진찍기등이 있었는데 이 사진을 본 한 회원이 '불법 아니냐?' '이건 아니지 않은가?' 라고 글을 올렸지만 되려 글삭제 및 회원들에게 '분위기 망치지 마라.' '네가 뭔데?' 등등의 반응이 나왔다. 포탈사이트에서 폭스바겐 동호회 떼빙사건 이라고 검색하면 죄다 나온다.
  • 속도경쟁 도발. 속칭 배틀이라 불리며, 일반적으로 주행 중에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신호등같이 정지 시에 번아웃을 하거나 창문을 열고 시비를 걸며 도발한다. 북미에서 이 짓을 하면 $5,000 이상 벌금에 자동차를 압류당한다. 면허 정지 및 보험사 블랙리스트는 옵션. 이게 잘 묘사된것이 GTA V. 신호등 앞에 서있는 경찰차 옆에 서서 차로 번아웃을 시전하면 바로 별 하나가 뜬다.
  • 주행중에는 차량을 추월하여 바로 앞에 선 뒤 급브레이크를 밟는 듯한 페인트 모션을 연달아 취하여 후행차량 운전자에게 당황 및 분노를 안겨주어 자신을 쫒아오게 만드는 경우. 물론 매우 위험한 행위다. 당황한 후행차량 운전자가 급브레이크를 밟아 사고를 야기할 경우가 있다.
  • 앞차에 바짝 따라붙으며 상향등 켜기. 그나마 주변이 밝은 도시 야간 주행이라면 낫지만 지방도로는 정말 아무것도 안 보인다. 아래 나온 HID등 켜기나 비슷한 민폐.
  • 정지시에도 HID등 켜기. 순정 HID라도 시야에 방해된다.
  • 차에서 담배 피우고 꽁초 도로에다 버리기. 자기는 멋져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경범죄인데다가 제대로 안 끈 꽁초를 던져서 버리면 상대방 차량에 날려들어가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앞 차가 제대로 끄지 않고 창밖으로 던져서 버린 담배꽁초가 가스통을 싣고 달리던 뒤 화물차의 짐칸으로 날아들어가서 폭발사고가 일어난 경우가 있으며, 후드티를 입고 운전하면서 밖으로 던진 꽁초가 후드에 들어가 옷을 태워먹는 등의 사례도 있다. 영화 달콤한 인생에서 양아치들이 이러다가 이병헌에게 개털리는 장면이 나온다.
  • 옆에 여자 태우고 멋부리고 싶어서 옆차에 욕하기.
  • 부득이하게 갓길에 정차한 차량이 있을 때 여유 공간을 주지 않고 빠른 속도로 지나치기. 또는 지방도로에서 인도가 없는 경우, 주행 시 보행자나 자전거 운행자 옆을[6]빠른 속도로 지나가기. 이런 경우에는 멀리 피해주자.
  • 스쿨존과 주택가에서 풀스피드로 달리기.
일단 길이 좁아 사고의 위험이 높고 거기에 머플러 제거까지 더하면 지대한 소음공해가 된다. 특히 야간이라면...

5.1. 해외


람보르기니도 없는 시저 도어를 혼다 따위가 달고 있다는 내용. 물론 바로 앞에 람보르기니 가야르도가 있는게 포인트다.

해외라고 예외는 없다. 양카로 마개조당한다는 숙어로서 "riced out"이라고도 한다. Rice rocker, rice burner라는 표현이있는데 주로 동양애들이 일본차를 개조해서 타고 다니기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는데 다분히 인종차별적인 뉘앙스가 있는 표현이다. Race Inspired Cosmetic Enhancement의 약자다. 앞의 약자라는 말은 나중에 같다 붙인것이고 실제로는 riced out 된 차들이 도요타, 혼다, 닛산 등 일제차가 많아 rice라는 말을 쓴것이지 운전자의 인종에 대해 비하하는 말은 아니다.

이들을 구분하는 주요 기준은 성능 향상에는 별 관심이 없고, 해도 뭔가 어설프고, 외형을 괴상하게 꾸미는 데에만 돈을 쏟아붓는다는 것으로 이것은 국내와 별 차이가 없다. 다만 그 스케일에서 차이가 큰데, 위 사진처럼 오버사이즈인 휠을 달거나 캠버각을 지나치게 크게 조정해서 금방이라도 내려앉을 것 같은 자세를 만들어낸다.[7] 이쪽에서 주로 희생되는 차는 혼다 시빅, 어코드, 도요타 코롤라, 캠리, 닛산 알티마, 센트라등등등 대부분 90년대 후반의 차량들이다. 이전에는 VTEC이 장착된 혼다차라고 나왔는데 실제로 해외 양카들을 보면 낮은 등급의 시빅들과 어코드 등등 대부분이 VTEC이 들어 가지 않은 차량이다. VTEC도 없는데 VTEC 스티커 붙여놓은 라이서들도 많다. 유튜브에 조금만 검색해 보면 라이서의 손에 능욕당한 일본차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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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야타족 항목에서도 볼수있듯이 국산차라도 그 시절에는 비쌌기 때문에 소나타같은 국산 차종도 많이 탔다.
  • [2] 다만 유지비의 압박이 엄청나다.
  • [3] 공항선은 에어로스페이스 등 준고속버스 차량을 투입하고, 일반버스에도 좌석형 차량을 투입하였다.
  • [4] 데코레이션+토라쿠
  • [5] 작중 빈의 애마인 미니의 보닛에 카본파이퍼 시트가 붙은 적이 있다.
  • [6] 특히 버스나 트럭같은 대형 차량이 이 짓을 시전하면 강한 바람으로 자전거가 넘어질수도 있다.
  • [7] 타이어를 심각하게 편중 마모시키는데다 그립을 반 이상 감소시키는 위험한 짓이다. 타이어 접지면의 4분의 1밖에 안 쓰는 정도라고 보면 된다. 물론 캠버 자체에도 큰 무리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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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9 08: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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