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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글리 코리안

last modified: 2015-03-18 16:50:18 by Contributors

Ugly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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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당신-낙서하지 마세요! 저희는 당신의 집에 가서 벽에 그림을 그리진 않습니다.
그러니 같은 짓을 저희 열대우림의 집에 하지 마세요. 나무 난간들에 손을 대지 말고 존중해 주세요.
어글리 코리안이 저지르는 행위 중 하나.(예 : 해외 문화유산등에 낙서같은 반달리즘)

Contents

1. 개요
2. 추태
3. 자유로울 수 없는 주변국들
4. 관련 항목


1. 개요

직역하면 추한 한국인. 세간에서는 세계여행가서 진상부리고 오는 한국인을 이르지만, 그냥 짜증나는 짓을 하는 한국인을 뜻하기도 한다. 어떤 면에서는 김치맨과 비슷하지만 이쪽은 성별 구분이 없다. 또한 김치맨은 한국인 이외의 사람들은 잘 모르는, 처음부터 한국인에 의해 만들어진 자학적인(...) 단어지만 어글리 코리안은 해외에서 만들어진 말이고 널리 알려져 있으며 그만큼 임펙트도 강한 단어다. 김치맨처럼 실없이 농담하는 용도로 쓰기엔 태생부터가 거시기한 말이라는것.

사실 어글리 코리안은 21세기 이전에는 그렇게 주목받지 않던 존재였으나, 대한민국의 경제가 발전하면서 졸부들이 크게 늘어나자 문제가 대량 발생하여 주목받고 있는 사회악이라고 할 수 있다. 생겨나는 원인은 넓게 보면 배려와 이해의 부재이다. 이런 문제는 나라의 경제가 발전하면서 살 만해진 서민들이 해외여행 자유화를 통해 대규모 해외여행으로 외국에 관광객으로 나가게 되면서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기도 하다.

물론 여행 따위에 전혀 관심이 없거나, 여행을 가더라도 조용히, 단기간만 갔다 오고는 잊어 버리는 수준인 절대다수의 일반 한국인과, 조용한 외교로 유명한 한국이라는 국가 입장에서는 일부 어글리 코리안 때문에 안 먹어도 되는 욕까지 먹는지라 억울하다고 할수도 있다. 한국은 국제적으로도 주목받지 않기 위해서 조용한 외교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 국가다. 물론 좋아서 이러는 건 아니고 한반도 주변국 문제만으로도 골치아픈 상황이라 다른 나라와 충돌할 생각 자체를 할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 어글리 코리안도 엄연한 한국의 국민인 만큼 공동체의 일원으로써 감수해야 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2. 추태

  • 공장소에서 이동시 상대방을 어깨나 팔로 부딪혀도 사과하지 않는다. 한국이야 서울의 인구밀도가 워낙에 높고 일상생활 자체가 전쟁일 정도로 가혹하고 바쁜지라 가끔씩 부딪혀도 '그럴 수 있지' 하면서 서로 이해하는 문화가 발달했다. 그런데 외국, 특히 유럽이나 미국 같은 서양에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아무리 국내에선 이해한다고 쳐도 그냥 내빼는건 정말 예의가 아니다. 되려 배째라고 나오는 무예의들도 많고 누가 치고 가면 한국인이라도 기분 정말 나쁘다. 누가 봐도 실수인 게 분명할 정도로 슬쩍 부딪치고 가도 사과를 안 한다면 까칠한 사람일 경우 당신 왜 나한테 사과 안 하나요?라고 직접 따지기까지 할 수 있으므로 부딪히면 가볍게 Sorry 정도라도 말하고 가자. 대신 뉴욕같은 대도시의 경우에는 오히려 서울보다 심한 정도다. 매우 세게 부딪혀야만 sorry하는 수준정도.

  • 반드시 김치를 가지고 다니면서 식사 때 함께 먹는다. "김치 냄새 난다" 가 아니다!!! 물론 이것은 인종차별이 될 수도 있다. 어느 나라를 가든 그 나라의 독특한 음식들이 있고, 때로는 불쾌한 냄새가 나는것들이 있는데 그런 음식에 대해서는 평가를 운운하기보다는 인정해 주는것이 상대방 문화에 대한 예의이다. 그렇지만 그 음식의 소유자도 무턱대고 자기나라 음식의 냄새를 인정 해달라고 담비처럼때쓰기보다는 상대방이 불편해할것을 감수해서 적정선을 지키는것 또한 예의이다. 이것 때문에 어떤 프랑스 호텔은 한국인을 더 이상 안 받겠다고 선언까지 했다. 인종차별이라 생각할수도 있겠으나 타 문화에 대한 존중은 어디까지나 공익을 해치지 않을때 한정이라는것을 기억하자. 당장 저 호텔 문제만 봐도 단순히 냄새때문에 그러는게 아니라 그 냄새로 인해 다른 외국손님들을 못받게 되면서 실제로 호텔 매출에 큰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취하는 조치이다. 호텔에 반입금지되는 음식은 김치뿐만이 아니라 착색력이 강하거나(망고스틴) 냄새가 너무 심한(두리안)것들도 포함된다는것을 생각해보자. 스웨덴 사람이 한국 여행 와서 오는 식당마다 수르스트뢰밍을 갖고와 먹는다고 생각해 보자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이니? 잠시만 식당마다 먹는다고?

  • 외국인에게도 서열 문화를 강요한다. 사실 이것이 어글리 코리안 최대의 병크. 사실 나이로 따지는 서열은 일제시대에 군국주의가 퍼트린 악습과 한국 고유의 장유유서 문화가 이상하게 혼합되어 나타난 현상이다. 병영국가화 하면서 일본군의 똥군기가 해방 후에도 군대에 남았고 젊은 시절 군생활에서 배운 똥군기가 사회 생활하면서 일반 사회로 파급되며 장유유서 문화와 요상하게 혼합되었다. 아무튼 척결해야 할 구습 중 하나.

  • 생각 없는 행동을 많이 한다. 주로 동남아나 여러 나라에서 이런 경우가 목격되지만 터키에서 한국인 단체 여행객들이 호텔에 머물면서 쨈과 버터를 마구 가져가고, 호텔 뷔페 음식을 싸가지고 가다가 걸려서 쫓겨났는데 되려 터키를 못 사는 나라라고 마구 욕하는 추태를 본 적이 있다고 한다. 다른 말로 하면 주객전도.

  • 무조건 값을 깎는다. 물론 정가가 없기에 흥정도 여행의 매력이라고 하지만, 어글리 코리안의 값깎기의 문제는 깎아선 안 될 곳에서도 무조건 값을 깎으려 든다는 점이다. 터키 관련 사이트에선 메르하바(안녕하세요)보다 한국인은 인디림(싸게 해줘요)라는 말이 인삿말이라고 한국인을 비아냥거리는 반응이 많다고 하니… 그리고 값을 악랄하게 깎기로 유명한 이스라엘 유대인들은 구촌 어글리 넘버원 관광객에 올라있다. 아직까진 이들 유대인이 값깎기를 비롯한 민폐행위로는 인도인, 싱가포르인과 더불어 세계 어그로 넘버원이기 때문에 이들이 한국인이 먹을 욕도 대신 먹어줘서 한국인은 그나마 욕을 덜 먹고 있긴 하다. 하지만 한국인도 계속 민폐를 저지르면 이런 대우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정가가 정해져 있는 곳에서는 더더욱 하지말자. 자신은 정가에 사는데 옆 사람은 반값에 산다면 썩 기분이 좋지는 않을 것이다.

  • 공공장소나 문화재에서 저지르는 낙서. 얼마나 악명 높았는지 저 경고문에 한국인의 흔적이 있을 정도다... 캐나다의'Caplino'에 가보면 낙서 수준이 아니라 아예 나무다리를 칼로 파놨다. 다리붕괴

  • 그 나라의 보편적인 예절을 깔끔하게 무시하고 생각 없는 짓을 한다거나 인종주의적인 시각으로 타국가 혹은 타인종 사람들을 비교하면서 뭔가 좀 열등하다 싶으면 한국어로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고 저지르는 경우. 주로 동남아에서 이런일이 벌어지고 자칭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나라에서 할짓이 못될 짓을 떳떳하게 한다. 심지어 엘레베이터 안에서 당당하게 한국어로 섹드립을 지껄이는 경우도 있다. 인종적 구성이 다양한 미국의 경우 중국계인지 일본계인지 구별하기 힘들다. 한마디로 멋모르고 마음대로 지껄이는 경우.

  • 예수쟁이 한정으로, 친해진 외국인에게 교회 다닐 것을 강요하는 행위가 있다. 비슷한 사례로 한국 TV 프로그램인 인생극장에서 가까운 외국인에게 교회 다닐 것을 자꾸 권하는 남자의 장면이 나왔고, 이게 무슨 개그 장면인 것 마냥 묘사된 적이 있는데 결코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니다. 이건 그나마 한국에 들어온 외국인에게 강요하는 것이지만, 해외로 여행 나가서까지 외국인들에게 교회 다니라고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아 종교 관련 어글리 코리안에 해당된다. 심지어는 교회 다니는 외국인에게 자기네 한인 교회 다니라고 강요하는 해외 거주 한국인도 있다. 그냥 길에서 전도하는 건 양반이다.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기숙사 같은 경우에는 현관 벨도 누르지 않고 무작정 안으로 무단 침입해서 자기네 한인 교회 다니라고 강요하는 한국인 예수쟁이들도 굉장히 많고 일부는 아예 봉고차를 대절해서 문 앞에 대기 시켜두고 외국인 유학생들들에게 공짜로 밥을 주겠다고 속여서 교회에 끌고 가기도 한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한국 예수쟁이들이 이단이라 치를 떠는 여호와의 증인 등 종파 등은 최소한 벨은 누른다. 덕택에 유명 외국인 게스트 하우스 입구에 해당 한인 교회 출입금지라는 종이가 붙어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물론 해당 교회 신자들은 자신들이 핍박받는다는 착각에 희열을 느끼며 무단으로 칩입해 들어온다. 제발 무단 침입은 자제 하자.

  • 성(性) 문제. 해외 가면 관광지는 뒷전이고 외국인과의 섹스를 목적으로 매춘업소나 유흥업소 줄줄이 몰려가는 경우. 혐한들은 생각하는 것도 말하는것도 참 그건 아니더라도 술집 같은데서 한국처럼 일반 종업원한테 성희롱 행각을 벌이는 경우도 흔하다. 특히 늘씬한 금발 백인 여성에 대한 성적 욕망은 동아시아 남자 관광객들 관련해서 그 악명이 자자한데 예전에는 한국인, 일본인 관광객들이, 지금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 기생관광 참고. 여성도?

  • 다른나라 게임 서버에 들어가서, Dokdo is korean, Fuck you japan, Monkey이거 엘다의 인간 비하어 아니었어? 엘다가 홀리 테라에 있다! 커스토디안 가드! 같은 발언을 한다, 그 서버에 한국인만 있는것도 아니고 모든 나라 사람들이 있는데 그렇게 말하면 한국을 어떻게 보겠는가? 다른 예시로 중국인이 댜오위다오가 중국 땅이라고 하거나 일본인이 센카쿠 열도가 일본 땅이라고 해도 사실 당사국 국민이 아니라면 관심이 없기는 하다. (...) 애초에 다른 나라들이 인식하더라도 정통성이나 근거가 없다면 인정 받을 수 없으니 굳이 그렇게 할 필요 없다. 아니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인터넷 예절이고 하게 되면 오히려 반감만 사기 쉽다.

  • 해외직구가 보편화되면서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로, 가격이 저렴한 배송방법은 추적이 불가능하고, 오배송의 경우 교환이 거의 불가능한 것을 이용하여 중간에 물건이 분실되었거나 파손되었다고 주장하며 물건은 꿀꺽하고 환불 혹은 재배송을 요청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한국 배송에 대해 저렴한 배송 방법을 없애버리거나 사은품을 없애버리는 경우도 있다.

  • 국내 한정으로 거리에 영미권 국가에서 온 외국인을 보면 외국인이 당황해하거나 어색해하는데도 계속 붙들고 영어로 대화를 시도한다. 그냥 가벼운 인사 몇마디 주고 받는 것은 오히려 외국인들도 좋아하고 친절함에 호감을 느끼지만 불편해하는 기색이 역력할 정도일 때까지 계속 대화를 이어가려는 것은 당연히 보기 안좋다. 입장을 바꿔서 난생 처음보는 사람이 어색하고 불편한데도 자신에게 계속 알아듣기 힘든 어눌한 한국어로 대화를 거는 것과 마찬가지. 심지어 이들 중 몇은 작업 투(...)로 말을 걸려고하여 듣는 외국인을 불쾌하게 만들기까지한다. 또한 아무리 실제로 신기하다해도 거리에 행인들이 외국인을 오랫동안 신기한 눈으로 계속 쳐다보는 것도 사실은 외국인들이 한국에 살며 받는 스트레스의 원인 중 하나다.

3. 자유로울 수 없는 주변국들

한창 경제발전해가던 시기의 일본도 현재의 한국인처럼 똑같이 어글리 재패니즈로서 활약(?)한 역사가 있다. 이원복 교수의 먼나라 이웃나라의 프랑스편에서도 (정확히는 1980년대에 출간된 것) 언급된다. 그 다음은 한국의 어글리 코리안, 그 다음은 또 중국이 바톤을 이어받아 어글리 차이니즈를 연출하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거품 붕괴 및 고령화로 인한 경기 침체 이후 해외 여행에 대한 관심이 크게 줄어든 한국인, 일본인과 달리 중국인들은 현재도 엄청난 규모로 해외 여행을 나가고 있다. 그러므로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긴 하다. 세 나라 모두 과거 해외여행 규제가 있었다가 자유화가 되면서 외국의 에티켓을 모르는 자국민들이 사전교육 없이 대거 해외여행을 나와 이렇게 되었다. 중국은 완전 자유화가 아닌 부분 자유화지만 워낙 인구도, 잘사는 사람도 많다 보니 무더기로 나간다.

물론 그렇다고 손놓고 있어도 된다는건 아니고 한국인들이 에티켓을 갖출수 있도록 정부가 노력해야 할 문제이다. 실제로 일본 정부는 어글리 재패니즈 문제가 불거지자 서둘러 대책을 마련해 단기간내에 상당수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성공한 전적이 있다. 현재 중국 또한 해외에서 민폐끼친 어글리 차이니즈는 중국내에서 법으로 해결하겠다고 한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세계대전을 전후하여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여유로워진 미국인들이 대거 해외여행을 다니게 되면서 전통과 예절을 중시하는 유럽인, 동양인들 눈에는자유분방함이 지나쳐 무례하고 경박한 미국인들의 행태가 세계적으로 이야깃거리가 되었고, 그 반동으로 미국내에서는 '에티켓 배우기' 열풍이 불었던 적도 있다.

또한 한국인이 해외에서 벌이는 추태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이는 비단 우리나라 뿐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러한 타 문화 무시는 한국보다 서방계 국가가 오히려 더 심한 편이고 게다가 해외로 가는 한국인 자체가 경제 불황이 본격화된 뒤 다시 줄어드는 상황이어서 이전처럼 까는 것은 무리다.

타국 무시는 사실 이스라엘, 인도, 싱가포르영연방본좌급이다. 그저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위협하는 일도 있고, 아프리카 또한 사업차 온 중국인들의 추태 때문이기는 하지만 엄청난 혐한중일을 넘어서 혐동북아를 외치며 심하면 마을단위로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몰아넣어 위협하기도 한다.

단 기억할 건 외국에서 더 가관인 추태를 보이더라도 저게 어글리 코리안 행위를 정당화해주지는 않는다는 것. 해외에 나가서 진상부려서 어글리 코리안에 설득력 더해주지 말고 예절 숙지하고 잘 다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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