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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유우기

last modified: 2015-08-06 19:37:51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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闇遊戯
너의 카드엔 믿음의 힘이 깃들어 있는가?
동료를 믿는 뜨거운 마음을 가진 듀얼리스트다!
어떤 곤란한 상황이라도, 미래를 열어 나가지.
고대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친구들과의 약속을 이루기 위해, 듀얼을 하고 있다.

유희왕 시리즈의 초대 주인공, 그리고 유희왕 시리즈의 영원한 얼굴마담.


성우
토에이판 오가타 메구미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카자마 슌스케[1]
나가하마 마리코[2]
구자형[3]
듀얼 터미널, 태그 포스 스페셜 쿠지라이 코스케[4]

유희왕 문고판 동봉 타로 카드에서는 어둠의 유우기 모습으로 블랙 매지션&매지션 걸과 함께 '마법사', 파라오 모습으로 '황제', 오시리스와 함께 '별', 여섯 신관과 함께 '심판관'. 하긴 그 머리로 별이 아니면 누가 별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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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소개
1.1. 호칭
1.2. 진정한 정체
1.3. 성격
1.4. 실력
2.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행적
2.1. 코믹스 초기
2.1.1. 토에이
2.2. 듀얼리스트 킹덤 편
2.3. 배틀 시티 편 ~ 노아 편
2.4. 도마
2.5. KC 그랑프리
2.6. 왕의 기억 편
3. 다른 시리즈에서의 행적
3.1. R, GX, 5D's, ZEXAL
3.2. 극장판
3.3. 공식 게임에서
4. 동인/2차 창작계
5. 사용 덱/메인 카드
6. 그 외


1. 소개

공식 캐릭터북 패러미터
항목 플레잉 담력 행운 경험
수치 4 5 5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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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배틀 시티) 극장판

무토 유우기가 전설로 내려져 오던 천년 퍼즐을 다 맞추자 그 안에서 눈 뜬 기억상실 인격. 공식 프로필이 제대로 있는 유일한 시리즈라서 오리지널 캐릭터를 빼고 웬만한 준주연 프로필은 다 있는 DM, 그 중에서도 주연 중의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혼자만 프로필이 없는 비운의 주인공. 아템과 카이바의 피규어까지만 나왔을 때는 카이바의 실제 키와 피규어 길이의 비를 토대로 아템의 키를 추정하는 팬들도 있었다. 그러나 나중에 죠노우치의 피규어가 나왔을 때 죠노우치의 실제 키와 피규어 길이의 비가 카이바의 그것과 달라서, 즉 기준으로 삼을 만한 게 없어져서 결국 피규어를 통한 키 추정도 실패. 어찌 보면 어둠의 유우기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기에 정확한 프로필을 설정해두지 않은 걸지도 모른다. 일종의 신비주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있지만 생각보다 적극적으로 행동하지는 않는다. 후반부로 가도 잃어버린 기억에 대해 대놓고 언급하는 건 오히려 유우기 쪽이 더 많다. 기억을 찾고 싶은 마음도 들지만 유우기와 헤어지고 싶지 않은 마음도 들어서였던 듯. 본격적으로 기억을 찾기 직전까지도 "나는 나에 대해서 알고 싶어. 하지만 지금 이대로라면 그 녀석의 마음속에 있어 줄 수 있어."라며 기억을 찾는 것을 망설였었다.

다른 것은 다 알 수 없지만 단 한 가지 유일하게 확실한 것은 특출난 게임 실력. 애니에서는 그냥 듀얼 실력일 뿐이지만…….[5] 그래서 어둠의 게임 등 위험하거나 높은 실력이 요구되는 대부분의 듀얼에선 어둠의 유우기가 몸의 소유권을 넘겨받아 대신 듀얼을 한다. 대신 듀얼을 하지 않는 평상시엔 얌전히 몸 혹은 천년 퍼즐 안에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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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후반부에 가서는 무조건 들어가 있지 않고 한쪽이 바로 옆에 서 있기도 한다. 스탠드[6][7]

그가 유우기의 몸 속에 들어가 있는지, 아니면 천년 퍼즐에 들어가 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그러나 천년 퍼즐이 유우기 가까이에 있어야 그의 영혼이 들어갔다 나왔다 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에선 근처에 있는 것만으로 부를 수 있었고, 원작과 토에이판에서는 몸의 일부가 닿아 있어야만 부를 수 있었다. 그리고 몸의 소유권을 바꾸는 것은 천년 퍼즐의 힘. 또한 어둠의 힘을 가진 어둠의 유우기 쪽이 더 자유롭게 몸을 바꿀 수 있다. 그래도 한 쪽에서 거부하면 바꿀 수 없는 것 같다.

코믹스를 보면 이런 상황이 초반부터 자주 등장하는데, 애니에서 처음 등장한건 2화의 페가서스와의 듀얼. 어둠의 유우기가 페가서스와의 듀얼에서 패배한 후 할아버지의 영혼이 봉인되어 버렸는데, 듀얼이 끝나자마자 바로 퍼즐 안으로 들어간다. 심경 변화를 보이지 않고 들어간 것도 그렇고, 뭔가 위험한 듀얼=어둠의 유우기라는 초반의 공식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이걸 유우기가 보고 배웠는지 안즈와의 데이트 시에 같은 짓을 하고(53화), 나중에 또 어둠의 유우기가 '범골의 의지' 카드를 사용했다가 죠노우치의 추궁을 받을 상황에 놓이자 퍼즐 속으로 숨어버리는 둥(186화) 서로 엎치락뒤치락하는 모습을 보인다.

원작은 둘의 키가 같지만 애니에서는 어둠의 유우기쪽이 강한 인상에 비해 작으면 곤란하다고 생각했는지 영혼에 따라 키도 변하게 바뀌었다.[8] 하지만 아무도 알아채지 못한다. 다만 마지막 결투의 의식 때 두 개의 인격이 각자의 육체를 가지고 듀얼을 하게 되는데, 그 때 분리된 두 명의 키는 같았다. 즉 애니메이션에서도 인격이 바뀔때 키가 달라지는 것은 그저 연출이고 실제로 둘의 키는 같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왕의 기억편을 보면 파라오 시절 어둠의 유우기의 원래 키는 유우기보다 확실히 더 크긴 했다.

외모는 확실히 바뀐다. 외관상 가장 확실한 차이는 번개 모양의 금발 앞머리로, 무토 유우기에게는 존재만 하는 정도지만 어둠의 유우기 때는 길게 솟아나서(!) 올라가게 된다. 역시 잘 도드라지는 또 다른 차이는 눈매. 무토 유우기의 눈매는 밑의 아이라인만 있고 위가 동글동글한 형태라 홍채가 더 또렷하게 보이는 반면, 어둠의 유우기 쪽은 뾰족한 화살표형 사각형 눈이라 더 날카로운 분위기다. 또한 유우기 특유의 삼색 머리에 더해 금발이 네 가닥 위로 뻗쳐올라간다. 정확히 말하자면 세 가닥은 어둠의 유우기 쪽에서만 보이는 머리고, 시청자 기준 가장 왼쪽/본인 기준 가장 오른쪽에 있는 한 가닥은 원래 유우기에게도 있던 머리가 뻗쳐 올라간 것이다. 그러나 길이는 어둠의 유우기일 때가 더 길다. 외모 외에 분위기와 갭도 확실하게 차이가 나서 '또 다른 인격이 있다'라는 사실을 말했을 땐 의외로 주변 인물들이 금방 납득했다. 그리고 심지어 듀얼리스트 킹덤 편에서는 옷차림도 바뀐다.

본인이 어디까지나 초심자인데도 불구하고 게임의 창조자인 페가서스 J. 크로퍼드를 이겼다는것 만으로도 게임 실력은 굉장하다. 애니에서는 아예 오토기 류지까지 무토 유우기가 아닌 어둠의 유우기가 이기도록 바뀌었다.

1.1. 호칭

설정상으로는 闇遊戱. 일본판으로 읽으면 어둠의 유우기, 한글판으로 읽으면 이를 직역한 어둠의 유희. 빛과 어둠의 영혼을 가진 바로 그 소년 유희왕! 그런데 다르게 직역하면 어두운 유희, 어른의 유희어둠의 게임이 된다. 어둠의 게임에서의 승리는 타고난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에게 당연히 어둠의 유우기로 불리거나 하지는 않고, 원래 인격인 유우기에게는 '또 하나의 나(僕)'로 불린다[9]. 성격이 명확히 다른데도 이렇게 부르는 이유는, 모든 것이 확실치 않던 초반에 유우기가 어둠의 유우기를 천년 퍼즐로 인해 깨어났거나 혹은 퍼즐이 만들어 낸 인격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우기의 친구들도 유우기를 따라 어둠의 유우기를 '또 하나의 유우기' 혹은 '다른 유우기'라고 칭할 때가 있다.

천년 퍼즐을 노리는 흑막들 또는 이에 대한 중요한 지식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이름없는 파라오'라 불리고 있다. 가장 처음 그렇게 부른 것은 주인격 마리크 이슈타르. 이후 다츠도마 멤버들 역시 그 호칭을 사용한다. 이 중에서도 유독 다츠가 4기 내내 이름없는 파라오를 연발하여, 이 대사를 가장 많이 사용한 사람으로 꼽힌다. 유우키 쥬다이유벨이, 극장판 시공을 초월한 우정에서는 패러독스가 '이름없는 파라오의 영혼'이라 부르기도 했다. '이름 없는 파라오'와 비슷한 호칭이지만, 어둠의 유우기는 몸이 없고 영혼의 형태로만 존재했기 때문에 엄밀히 따졌을 때 제일 정확한 호칭이다.

노아나 빅 5들에게는 특이하게도 Type-B 유우기라 불린다. 별명제조기 야미 바쿠라는 더 짧고 굵게 왕님(오우사마). 가장 부르기 쉽다 보니 팬들도 '왕님'이라 많이 부른다.

카이바 세토를 비롯한 다른 일반인들(천년 아이템에 대해 모르는 사람)에게는 유우기라고 불린다. 유우기의 친구들 또한 무토 유우기와 어둠의 유우기를 구분짓지 않고 몸을 사용하고 있는 쪽을 유우기라고 부른다.

1.2. 진정한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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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설명하자면 어떠한 파라오였는가에 대한 스포일러. 이미 위의 설명과 초중반서부터 파라오라는 명시는 계속되었으니 그다지 큰 스포일러는 아니다.


오래 전 이집트의 왕 18번째 왕조의 파라오로 본명은 아템(ATEM).그래서 별명은 주로 아이템 혹은 ATM 신장판 14권 후기와 듀얼아트에 따르면 모티브는 투탕카멘이다.[10]

아템이란 이름 자체는 고대 이집트의 신들 중 하나인 '아텐'=이집트의 창조신 아툼에서 따 왔다고 한다. 그런데 사실은 아툼 = 케프리 = 라다. 해가 뜰 때, 떠 있을 때, 질 때의 이름이 다를 뿐. 잠깐만, 라 라고?!

투탕카멘과 안케센나멘[11]의 아버지이자, 사후에 왕들의 목록에서 이름이 삭제당한 아케나톤이 아텐 신앙(일신교)을 선포했지만 죽은 후 이집트는 원래의 아문(아멘) 신앙(다신교)으로 돌아가고 아들의 이름이 투탕카톤에서 투탕카멘으로 바뀌게 되는데 작가는 투탕카멘의 유품에서 아텐 신앙의 태양을 보고 투탕카멘이 원래는 아버지의 뜻을 따르고 싶지 않았을까 생각해서 아템이라는 이름을 주었다고 한다.

왕자 시절에는 그냥 평범하게 잘 산 듯하며 유일무이하게 삼환신에게 선택받아 신을 부릴 수 있는 파라오였다. 하지만 파라오가 된 날부터 복수심에 불타는 도적왕 바쿠라가 쳐들어와 신관단들이 희생당하고(신관 세토는 적으로 돌아서서 싸웠지만 어떻게 화해한 듯.) 부활한 조크, 어둠의 대신관과 처절한 싸움을 벌이다가 결국 이길 수 없어서 막판엔 스스로의 생명을 희생해서 대사신 조크와 스스로의 혼을 천년 퍼즐에 봉인. 신관 세토에게 파라오 자리를 넘긴 후, 퍼즐을 부수어 버린다. 이 충격으로 기억을 잃어버렸다고. 재위기간도 굉장히 짦았을 것으로 추정된다.[12] 왕이자 신이나 다름없는 파라오치고는 참 박복한 인생.

그 후엔 세토가 비밀을 지키기 위해 아템의 이름을 석판의 기록에서 파내 버리면서 역사에서도 사라지게 된다. 그러나 천년 퍼즐이 맞춰지자 (영혼만은) 부활한다.

1.3. 성격

초반의 성격은 미스테리, 무자비, 냉정함 등이 강조된 주인공에게 기생해서 힘을 빌려주는 대신 주인공을 잡아먹으려다 되려 정들어 친해져버리는 네 혼은 내꺼다 하면서 소원을 들어주는 악마같은 느낌.

샤디의 등장을 전후로 해서 무토 유우기와의 대화와 교감으로 인해 어둠의 유우기를 친구들이 확실히 인지하게 됨에 따라 이제까지 힘든 일을 어둠의 유우기가 어둠 속에서 해결해 왔다는걸 깨닫게 되고, 그 자신도 무토 유우기와 친구들의 우정을 인정하고 공감함에 따라 점점 건드리면 위험하지만 마음을 터놓게 되면 누구보다 든든한 다크 히어로 같은 존재이자 친구들 패거리 중 어떤 일이 닥쳐도 믿을 수 있는 든든한 기둥같은 존재로 탈바꿈하게 된다. 특히 무토 유우기와의 관계는 이심동체(二心同體)이니만큼 주욱 상시 곁에서 시련이 있으면 함께 이겨내고 서로의 성장이나 아픔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봐온 만큼 단순이 영혼과 그릇이라는 구조관계나 우정 이상의 정신적인 쌍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각별한 유대를 형성해왔다.

실제로 듀얼리스트 킹덤을 전후로 뭔가 일이 막혀버리면 "유우기!"를 외치며 어둠의 유우기에게 해답을 말해줘~ 하는듯한 장면이 많이 묘사되기도 하고(…), 유우기가 위기에 몰리면 "내가 어떻게든 힘내서 만회하겠어!" 라기보단 '이젠 안돼……. 전부 끝났어…….' 하며 절망하거나 유우기를 응원하며 그 녀석이라면 어떻게든 해줄꺼야! 하는 장면이 태반일정도로 일행의 구심점이라는, 주인공의 역할을 다하는 존재가 된다.

물론 한동안 자신이 마음을 터놓을만한 친구가 한정적이어서 그런가 친구들을 위협하면 가차없는 행보가 이어졌었지만 점점 3000년 전의 망령인 자신도 현대에 익숙해지고 친구들의 기대와 신뢰에 보답하며 싸우다 보니 다크 히어로에서 모두를 지키고자 하는 진정한 히어로로 변모하게 된다.

이런 성격의 변화가 바로 무토 유우기와는 다른 어둠의 유우기의 성장이야기이자 종착역.

완성형 주인공 이면서 성장형 주인공의 기믹도 갖고있기 때문인지 좌절과 패배직전의 위기 상황이 일상이 되다보니 두부멘탈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는 니코니코동화의 MAD를 비롯한 2차 창작물에서 캐릭터성을 극대화 하여 재미를 주었기때문에 잘못 퍼진 오해이다. 원래 소년만화에는 이런 좌절과 패배속에서 동료들이나 자신의 깨달음을 통해 극복하고 일어나는 것은 왕도중의 왕도격인 전개인데도 불구하고, 어둠의 유우기만은 유리&두부 멘탈이 아주 당연하다는듯이 인지되어 있는 것이다. 이는 역시 MAD의 영향으로 봐야 하며 거의 브로리/MAD의 베지터 같은 경우에 가깝다. 원작만 읽은사람에게 베지터가 헤타레라느니 유리멘탈이라고하면 '너 드볼 다시 읽고와라' 소리만 듣지 않겠는가? 물론 프리더에게 처음으로 죽을 때는 질질짜는 등 추태가 있긴 했지만. 실제로 어둠의 유우기 역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도마편에서 비교적 정신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이 나타나서 그런거지 코믹스에서 저런 모습은 거의 찾아볼수 없다. 기껏해야 오시리스의 천공룡에게 당할때 정도?

실제로 원작이 완결되어 캐릭터성이 확고히 정립된 극장판에서는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 무적의 듀얼리스트라는 선대 주인공의 귀감으로 세명이 세트로 골로 가버릴 상황이 되었다고 해서 좌절은 커녕 옆에서 좌절하려하는 유세이를 담담히 지지해주고 자기손으로 구해야할 파트너 마저 직접 구해주는 등……. 극장판 시점이 오히려 한창 성장중인 시점인데도 불구하고 성장이 완료된 선대 주인공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는건 '이것이 바로 어둠의 유우기의 캐릭터성이다!'라고 제작진이 외치고 있는 것이라고 확연한 답을 제시한 것이라고 판단된다.

뭐 이러니 저러니 길게 쓰는 것보다는 밑에 언급된 도마 편의 행보.

특히 무토 유우기가 납치된 후 잔류사념(?)으로 나타나 어둠의 유우기의 행보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척 하면서 모두를 위하는 길을 개척하기를 바라는 유우기 VS 유우기의 듀얼이 가장 압축이 잘되어있다. 사실 도마 편은 전형적인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로 캐릭터 성격은 물론 설정 붕괴도 심각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무토 유우기와 어둠의 유우기의 관계를 가장 잘 압축한 장면이 도마 편에서 튀어나온다.

삼환신을 얻고 성장이 거의 완료된 시점에서 정신적 압박을 조금 받았다고 냅다 초기에 가까운 성격으로 되돌아가고. 이제와서 정말로 이제와서 또다시 잘못을 범한 어둠의 유우기를 정면에서 말리고 옳은 답을 제시하는 장면이 다시 반복되지만 무토 유우기가 어둠의 유우기를 갱생(?)시키는 유희왕의 여태까지의 스토리를 설명하는데는 이만한 장면이 없기에(…).

다만 도마편에서만 어둠의 유우기의 캐릭터 성격이 붕괴되고 원작에서는 어쨌든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에서의 어둠의 유우기가 유리멘탈의 소지자라고 공인되었다는 것은 MAD로 인해 생긴 오해다. 설령 도마편을 포함한다고 하더라도 어둠의 유우기는 유리멘탈이라고 할 수 없다. 도마편에서 어둠의 유우기의 유리멘탈에 대한 근거로 크게 라펠의 말에 흔들려 승리에 집착하게 된 모습을 보이게 된 점, 유우기의 영혼을 빼앗기고 멘붕한 모습들, 하가와의 2차전, 다츠와의 듀얼에서 그의 말에 넘어가 듀얼을 포기하기 직전의 모습들이 거론되는데 사실 따지고보면 어둠의 유우기가 멘붕하지 않으면 이상할 상황들이다.

첫번째로 많은 이들이 간과하고 있는 바가 있는데 라펠과의 듀얼을 할 당시의 어둠의 유우기는 자신에 대한 명백한 기억이 없는 상태였다. 과거의 자신이 좋은 사람이었는지 폭군이었는지 알지도 못하는 상태였고, 그나마 당시에 단편적으로 보았던 과거의 기억이라고는 자신이 다스렸던 나라가 불길에 휩싸였던 모습이었다. 과거의 기억이 전혀 없는데다가 그나마 접한 정보라고는 자신의 주위 환경이 파괴되어 있는 것뿐이 상황에서 '너 자신이 정의라고 자신있게 주장할 수 있느냐'라는 말에 흔들리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13] 비록 무자비한 모습을 보인다고 하더라도 어둠의 유우기가 근본적으로는 정의로운 주인공에 가까운 인물인만큼 과거의 기억이 없는 상태에서 과거의 그가 악한 인물이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제기한 라펠의 말에 흔들리는 것도 그렇게 납득이 안 갈 정도는 아니다.

다음으로 유우기의 영혼을 빼앗긴 뒤 멘붕하게 되는 모습들은 원작이고 오리지널이고를 떠나 어둠의 유우기의 성격상 당연히 나올 모습들이다. 도마편 외에도 유우기가 위험에 처하거나 어둠의 유우기와 떨어지게 되는 경우도 없지는 않으나 그 당시와 도마편에서의 상황 자체가 다르다. 도마편 외의 경우에서 유우기가 위험에 처하거나 어둠의 유우기와 떨어지게 되는 상황은 어둠의 유우기가 먼저 잘못을 저질러서 그렇게 되는 일이 사실상 없으며 도마에서의 경우처럼 유우기를 구하거나 되찾을 방법이 막막할 정도는 아니었다. 도마편에서 유우기의 영혼을 빼앗기게 된 것은 어둠의 유우기가 유우기의 만류조차 듣지 않음으로서 벌어지게 된 일인데다가 그 자신이 무사할 수 있었던 것도 유우기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임만큼 충격이 더 클 수 밖에 없었다. 무엇보다 유우기가 어둠의 유우기에게 어떤 존재인가. 어둠의 유우기가 가장 의지할 수 있는 파트너이자 현세의 다른 어떤 동료들보다도 가장 오랫동안 함께 있고 속마음을 털어놓는 절친한 친구로서 팬들 사이에서는 농담으로 마누라라고 할 정도로 특별한 인연을 보여주는 각별한 사이이다. 사실상 영혼의 동반자라고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소중한 파트너를 구할 수 있을지 어쩔지도 모르는 상태로 자신의 잘못때문에 희생되었는데 감정이 없거나 유우기가 그 정도로 소중한 존재가 아닌 이상 그 정도의 멘붕을 하지 않으면 이상한 거다. 오히려 둘의 사이나 당시 상황을 생각해 보았을 때 어둠의 유우기가 그대로 폐인이 되어도 이상할게 없었던 상황에서 감정을 추스리고 어찌되었든 올바른 길을 찾으려고 노력한 만큼 어둠의 유우기의 멘탈은 어지간한 사람들보다 더 단단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결국 위에서 설명되었듯이 유우기가 어둠의 유우기에게 있어 매우 특별한 존재라는 점을 생각해 보았을 때 하가와의 2차전에서 침착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거나 절규하기도 하고 분노를 참지 못하는 것들도 당연하다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하가와의 2차전은 유우기의 영혼을 빼앗긴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진데다가 듀얼의 결과에 따라서 유우기의 영혼이 봉인된 소재지를 알 수 있느냐 없느냐가 걸린 상황이었다.[14] 이 상태에서 (유우기와 어둠의 유우기의 관계와 당시 상황을 고려했을 때)침착함을 유지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다. 게다가 하가가 도발을 하면서 찢은 카드는 비록 일반 카드였지만 당시의 어둠의 유우기는 하가의 거짓말로 유우기가 봉인된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 카드가 눈앞에서 찢어졌다는 것은 달리 보자면 어둠의 유우기의 눈앞에서 유우기의 영혼이 소멸되었다는 거나 마찬가지다. 그런 만큼 어둠의 유우기가 멘붕한 뒤 절규를 하는 것도 당연했고, 소중한 파트너인 유우기의 영혼을 가지고 질나쁜 농담을 한 하가에 대해 분노를 참지 못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흐름이라 할 만 하다. 다시 말하자면 하가와의 2차전은 어둠의 유우기에게 있어 소중한 파트너인 유우기의 영혼에 대한 요소라는 특수성이 있던 듀얼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즉, 하가와의 2차전은 어둠의 유우기가 평정을 잃고 멘붕할 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던 듀얼이었다.

마지막으로 다츠의 말에 넘어가 듀얼을 포기할 뻔한 것은 얼핏 생각해보면 이상해보일수도 있지만 따지고보면 이해를 못할 만한 것은 아니다. 다시 한 번 언급하지만 다츠와 듀얼을 할 때 어둠의 유우기는 자신의 과거에 대한 기억이 없는 상태였다. 자신이 관련된 과거임에도 확실한 기억이 없는 상태였는데 다츠는 1만년 이상을 살아온 자로서 어둠의 유우기의 과거에 대해서도 아는 인물이었다. 다츠가 늘어놓는 운명론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말도 안 되는 소리이기는 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과거를 알고 있는 다츠의 말은 어둠의 유우기를 동요시키기에 충분했다. 게다가 그를 응원해주던 동료들도 영혼을 빼앗기거나 기절한 상태였기에 당시 어둠의 유우기는 깨달음을 얻기 전까지 사실상 다츠를 상대로 홀로 싸우는 것과 다름없는 압박감을 받고 있었다. 심지어 듀얼마저도 난생 처음보는 오리카스러운 사기 카드들을 상대해야 할 노릇이었으니 정신이 피폐해지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이런 온갖 악조건들이 겹치는 상황에서는 일반인은 커녕 어지간한 멘탈갑이라 하더라도 버티기가 힘들다. 이런 상황에서 스스로 개달음을 얻고[15] 싸울 의지를 다지는 어둠의 유우기의 모습들을 보면 유리멘탈이라고는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정리하자면 도마편에서의 어둠의 유우기는 캐릭터 성격이 무리수라고 평할 정도로 붕괴되었다고 보기 힘들며 오리지널 스토리인 도마편을 포함한다고 하더라도 두부멘탈, 유리멘탈이 공식화 되었다고 할 수 없다. 도마편을 따로 떼어놓고 보더라도 어둠의 유우기는 충분히 멘탈갑의 캐릭터이다. 오히려 그가 멘붕하고 흔들리다가 성장하는 모습들은 전형적인 소년만화 주인공의 클리셰다.

1.4. 실력

원래부터 유희왕이 카드 만화가 아닌 다양한 게임을 다뤘을 적에도 패배한 적이 없었던 만큼 게임에 만능이며, 듀얼리스트로서의 실력은 먼치킨급으로 최강. 감, 드로우, 덱 구성, 판단력, 그리고 등 모든 면에서 최강을 자랑하며, 배틀시티편에서 마리크 이슈타르를 이기면서 최초의 듀얼 킹의 자리에 올랐다.

그렇다고 패배한 적이 없는 게 아니지만, 유우기와의 싸움의 의식을 제외하면 사실상 진 적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페가수스와의 비디오 듀얼에선 타임 오버만 아니었으면 이길 수 있었고[16], 카이바와의 듀얼에서도 투신 자살을 하겠다는 협박이 없었으면 그대로 공격해서 이길 수 있었다. 이것도 어둠의 유우기는 카이바의 죽음을 감수하고 이기려 했지만 무토 유우기가 카이바를 살리기 위해 주도권을 빼앗아오고 패배 선언한 것. 사실상 이건 무토 유우기 쪽의 패배다. 배틀 시티에서의 죠노우치와의 듀얼도 중간부터 무토 유우기로 바뀌어서 스스로 패배를 선택했으니 무토 유우기 쪽의 패배. 평소대로 어둠의 유우기 혼자서 한 듀얼이었으면 이겼다. 코믹스에서는 이렇게 총 2번 지는 것이 전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도마 편에서는 라펠에게 완벽한 패배를 당하는데, 그로 인해 성장해서 더욱 강해지는 게 어찌 보면 사이어인 같기도 하다. 마찬가지로 애니메이션에서는 마지막 유우기와의 최종 결전에서 듀얼리스트 궁극의 비기라고 할 수 있는 뽑고 싶은 카드 뽑기아직 내 배틀페이즈는 끝나지 않았어!!!까지 발휘한다. 이로 인해 구경하던 이슈타르 일족으로부터 싸움의 신 인증까지 받는다(…). 사실 여태까지 해 왔던 데스티니 드로[17]가 전부 이 기술이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이쯤 되면 거의 못하는 것 없고 정말 흠잡을 데가 없는 완벽한 먼치킨 엄친아. 그러나 애니메이션 내의 그는 궁지에 몰리면 정신적으로 불안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1화에서만 해도 덱이 멀어지는 환상까지 보았으며[18] 노아전에서 그로기 직전까지 갔고, 도마 편에서 나온 하가와의 2차전에서 절정에 달했다. 두부멘탈이라는 굴욕적인 별명은 이렇게 해서 붙었다.

게다가 가끔 승리에 대한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막나가곤 한다. 상기한 하가와의 2차전[19], 그리고 라펠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위해 자신의 몬스터들을 희생시키는 모습 등……. 이 예시들 중 두번째 경우에선 결국 어둠의 유우기의 패배로 끝났다.

2.1. 코믹스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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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판 초반에는 나쁜 짓을 하는 악인에게 벌을 줄 때마다 각성. 나쁜 놈을 자기가 생각해 낸 기묘한 어둠의 게임으로 가뿐하게 관광보낸뒤 멘탈붕괴마인드 크러시를 필두로 한 여러 종류의 벌 게임을 먹여 준 후에 퇴장하는 식이었다. 이른바 벌칙. 이 때에는 (어둠의) 게임이고 뭐고 없이 도중에 냅다 트랩을 만들거나 불을 지르는 등의 사악한 행위로 악당의 목숨을 빼앗을만한 행동도 서슴지 않았다.[20] 하지만 무토 유우기의 육체는 전투력이 거의 없는지라 가끔 게임이 시작하기 전 양아치들에게 꽤 얻어맞기도 했다.

이중 몇몇 게임을 알고싶으면 유희왕/등장게임을 참조.

이 때까지는 말하는 거나 행동하는 거 보면 스스로도 자기를 무토 유우기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3천년 만에 깨어났고, 유우기와 공유하는 기억 외에 자신만의 기억이 없으니 그럴 만도 한다. 물론 설정이 바뀐 게 가장 큰 이유겠지만.

그러다가 본격적인 카드 배틀물로 바뀐 이후부터는 성격이 꽤나 순해지고 얌전히 어둠의 듀얼만 하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팬들 중엔 코믹스 초반의 어둠의 유우기와 나중에 나오는 어둠의 유우기를 타인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

문고판 후기에는 이부분에 설정이 덧붙어서 천년퍼즐에 같이 봉인된 조크의 영향을 받아서 이렇게 된거라고 한다. 이후는 아이보와 함께하면서 정화된 듯(…).

2.1.1. 토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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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초기를 반영하여 엄청나게 사악하고 제멋대로인 캐릭터. 3000년 전의 악령 초기의 무적의 냉정무자비 다크 히어로 컨셉에 유우기와는 톤부터가 다른 낮게 깔리는 목소리가 어우러져 그 포스가 장난 아니시다. 말 그대로 마왕님.
여담으로 토에이판에는 약간의 모순이 있다. 원작 설정에 따르면 분명히 3000년 전의 영혼인데, 본인 입으로 본인에겐 이집트 5000년간의 지혜가 있다고 한다. 뭐지(…) 파라오 3000년 악령 2000년 [띵 호잉루가 중국 4천년 어쩌구 하는거랑 비슷하겠지 뭐.

그러나 토에이 극장판에서는 카이바를 듀얼에서 이겼는데 아무런 벌 게임도 먹이지 않고 끝내는걸 보면 이 때부터 마왕님이 아니라 왕님 쪽으로 기울기 시작한 듯하다. 편애 보정

참고로 성우로 오가타 메구미를 추천한 건 타카하시 선생 본인이라고 한다. 작가가 초기에 생각한 어둠의 유우기의 목소리는 카자마 슌스케보단 이 쪽에 가까울 듯. 주인공들의 성우가 남자인것도 나름 전통인지라 여자가 성우인것만 빼면 목소리가 섹시해서(…) 이 쪽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

2.2. 듀얼리스트 킹덤 편

초기 시절에는 무토 유우기의 '또다른 인격'이란 설정 때문인지 듀얼을 할 때에만 나오고, 간간이 독백으로 나레이션을 한다. 할아버지를 구하러 참가한 듀얼리스트 킹덤에서 쿠자크 마이, 밴디트 키스, 카이바 모쿠바 등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듀얼을 하면서 성장한다.

듀얼리스트 킹덤 4강전 직전에는 카이바를 만나 고생깨나 하기도 했다.[21] 굉장히 재수없는 인상이 강해서, 어둠의 유우기도 그를 설득할 수 없다고 판단했는지 그냥 실력으로 누르려 했다. 중간에 카이바가 지면 성벽 밑으로 떨어지겠다는 투신자살 협박을 했을 때 어둠의 유우기는 고민 끝에 "너만 이겨야 하는 이유가 있는 줄 아냐? 나도 이겨야 하는 이유가 있다!" 라는 이유로 승부를 보기로 작정하고, 그대로 공격했으나 보다 못한 유우기의 자폭으로 지고 말았다.(애니판은 안즈가 말리자 유우기가 튀어나온다.)

그 후 쿠자크 마이를 이긴 후 죠노우치가 전략을 노출시키면 안된다는 이유로 기권해[22] 무사히 결승전에 진출, 페가서스와 듀얼을 시작하지만 마음을 읽는(Mind Scan) 천년 아이 때문에 자신이 카드를 보는 순간 전부 읽혀서 고전한다. 그러다가 천년 아이로도 바깥에 나와 있는 사람의 마음만 읽을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인격을 서로 바꿔 가면서 어둠의 유우기 자신도 자기 카드를 모르게 하여 페가서스가 아예 패를 읽을 수 없게 만든다.

이에 빡친 페가서스는 천년 아이의 힘을 이용해 어둠의 게임을 시행하는데,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아직 미성숙하던 무토 유우기에게 체력과 정신 양쪽의 기운을 소비해야 하는 게임은 너무 가혹했기 때문에 혼자 듀얼에 임하려 했었다. 그러나 툰에서 새크리파이스로 덱 테마를 바꾸고 맹렬히 공격하던 페가서스에게 다시 천년 아이로 패까지 읽히다 보니 천하의 어둠의 유우기도 질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러나 유우기가 리타이어 하면서 세트해 놨던 '흑마술의 의식'과 우정의 결속으로 마인드 스캔을 막아 준 친구들의 도움으로 결국 승리한다.

이후에는 과거 무토 스고로쿠에게 패배했다던 할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자신을 노리는 오토기 류지와 대립. 오토기가 죠노우치를 주사위와 트럼프로 가볍게 바르고 일주일간 자신의 명령을 들어야 한다며 괴롭히자, 그것을 사기라고 판단하고 자신이 대결해 역으로 오토기를 패배시킨다. 하지만 오토기는 처음부터 D.D.D(드래곤 다이스 던전즈)로 승부를 볼 생각이었고, 유우기가 D.D.D 를 사기 위해 자신의 가게로 오자 냅다 유우기를 납치하고 천년 퍼즐을 강탈. 어둠의 유우기는 몸을 바꾸지 못하고 무토 유우기에게 모든 것을 맡겨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다행히 유우기가 승리하고 우여곡절이 있긴했지만 무사 귀환.

애니메이션에서는 이게 엄청 많이 바뀌어서 죠노우치 카츠야가 전학생인 오토기 류지에게 지고 개 코스프레를 하게 되자 빡쳐서 강림. 히로인 죠노우치 오토기가 듀얼 몬스터즈가 아닌 D.D.M(던전 다이스 몬스터즈)으로 승부하자는 제안을 덥석 받아들이고 초반에 엄청 고전하게 된다.

그러다 알게 된 사실이 오토기가 바로 이 게임의 창시자이고 가서스 J. 크로포드와 계약해 세계로 전파하고자 했다는 것. 그런데 유우기가 페가서스를 이기고 이후 연락이 끊기게 되면서 길을 잃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페가서스와 겨뤘을때 첫판인 페가서스에게 압도적으로 발리게 되어 그 재능에 감탄하게 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페가서스를 무려 창시한 듀얼 몬스터즈로 이겼을 리가 없기 때문에 사기 수법을(…) 썼다고 생각하게 된 것. 사기는 오히려 페가서스가 쳤다는걸 생각하면 유우기 입장에선 어이가 가출할 지경이었지만 침착하게 이 게임에서 이기는 것으로 실력을 증명하려고 한다.

결국 그렇게 초반에 고전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씩 알아가면서[23] 작은 마법사로 더 이상의 진격을 저지하고, 무쇠공마인의 특수 능력을 통해 몬스터 2개를 동시에 파괴한다던가 양손잡이 검사를 수비와 공격을 적절히 사용해 반격, 속공의 검은 첩자의 높은 이동력과 특수 능력으로 라이프를 2개 깎는 등 플레이어로서의 능력을 보여준다. 문제는 오토기 쪽에서 전혀 받아들이질 않는다.

마지막 오토기가 최종 보스인 갓 오거스를 소환하고 이 갓 오거스에 의해 몬스터들이 죄다 전멸(…)하면서[24] 그야말로 위기의 위기가 찾아오게 되었지만 그것마저도 끝내 포기하지 않고 주사위를 굴려 나오게 된, 페가서스가 집어넣어둔 히든피스인 레벨 4의 에이스 몬스터 블랙 매지션을 소환하는데 성공해 역전하는데 성공한다.

이렇게 보면 무난한데……

여기서 블랙 매지션이 너무 사기적인 스탯을 보유한 탓에 마지막이 허무하게 끝나버렸다. 갓 오거스가 기본 공격력이 20에 특수 능력이 마법 문장 2개를 소모해 공격력을 +10 해주는건데 블랙 매지션은 기본 공격력만 40이다.
그리고 이 게임은 맵 형식에 한칸 이동할때마다 이동 문장 하나가 소모되고[25] 공격하려면 '가까이 붙어서' 해야 하며[26] 사각 타일 형식이라 적 몬스터를 포위하고 공격해봤자 최대 4번만 공격이 가능한데 블랙 매지션은 마법, 함정 문장을 각각 2개씩 소모해서 쓸 수 있는 능력이 죽음의 매직 박스매지컬 실크햇이다. 당연히 페가서스가 듀얼 몬스터즈와 링크의 의미로 넣어놓은 것이기 때문에 듀얼 몬스터즈와 효과가 같다.

더 웃긴건 페가서스가 이런 스펙을 가진 몬스터를 왜 넣었냐면, Perfect한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서란 이유로(…) 듀얼 몬스터즈와 링크한 몬스터를 집어넣은건데[27] Perfect한 유닛을 넣어서 밸런스를 아주 시원하게 말아드셨다(…) 뭐 베타 테스트라면 모르지만.

그렇기 때문에 졸지에 유우기만 피해를 봤다. 에이스 몬스터라고 소환한게 저딴 미친 스펙을 보유한 탓에 마지막 장면만 본다면 누가 봐도 그냥 사기 캐릭터빨로 이긴걸로 보이기 때문이다.뭐 원작에서는 검도 되고 방패도 되는 변신장비를 소환해서 본체가 장비빨로 직접 발라버렸지만 1턴만에 오토기의 몬스터들이랑 라이프를 다 쳐부숴버렸으니;;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이뭐병이고 실력으로 이겼다고 하기엔 좀처럼 납득이 안 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유우기 입장에서는 정말 억울한게, 애초에 오토기가 소환한 갓 오거스는 레벨 3다. 반면에 유우기는 이 게임에서 소환한 총 5개의 몬스터 중 블랙 매지션, 작은 마법사가 레벨 4고 속공의 검은 첩자, 무쇠공마인 떼굴이(…)[28]가 레벨 3, 양손잡이 검사가 레벨 2다. 그런데 블랙 매지션 소환되기 전 4개의 몬스터가 갓 오거스 하나에 다 썰렸다.

그리고 애초에 오토기랑 유우기의 전략에서부터 완전 달랐다. 오토기는 주사위 한개에 소환문장이 3개나 있는 하급 몬스터들의 물량을 중심으로 밀어붙이려고 했고 유우기는 주사위 한개에 소환문장이 1개 있는 상급 몬스터들의 화력을 중심으로 대응하려고 했다. 더군다나 이 게임은 소환을 하려면 근처에 아군의 진지가 있어야 하고 이 진지라는건 소환이 성공한[29] 주사위를 '전개도로 해체하는건데' 상술했듯이 유우기는 3개 중 2개가 6분의 1 확률이 터져야 한다…

그렇다보니까 초반에는 소환이 안 터지고 오토기는 계속해서 소환에 성공해 싱글벙글하며 압박해오고 심지어 주사위별로 어떤 문장이 있는지 가르쳐주지도 않았고(…) 어떻게 방어하고 반격하고 나니까 어느새 주사위를 해체할 공간이 안 남게 된다. 딱 한군데 남아 있었는데 그마저도 오토기가 멍청해서 몰라서 안한거지 알았다면 블랙 매지션 소환 성공이고 나발이고 그 전에 끝났다.

거기다 상술했듯이 그렇게 힘들여 소환한 몬스터들이 갓 오거스 하나에 다 쳐발렸는데 블랙 매지션보고 뭐라 할 처지가 아니다. 이 과정이 얼마나 문제냐면 공격력을 무려 70까지 늘려서 와서는 하나씩 일도양단해버리고 유우기 쪽 몬스터들이 유효타를 날린건 작은 마법사 하나다. 그마저도 죽이지 못하고 HP를 20으로 내린게 고작이고 작은 마법사는 처절하게 죽었다(…). 명심하자, 갓 오거스는 레벨 3다. 애초에 소수 정예 컨셉을 잡고 나간 유우기인만큼 하나하나의 몬스터들의 화력이 오토기보다 좋으면 좋았지 나빠선 안되는데 레벨 4도 아니고 3짜리 갓 오거스 하나에 다 박살난거다.

즉, 유우기의 실력을 폄하하긴커녕 만약 이거 가지고 사기 캐릭빨이라고 하면 오히려 오토기 쪽이 욕을 더 먹어야 한다. 유우기는 하급 몬스터들을 두들기기라도 했지 이쪽은 상급 몬스터들을 다 쳐부순건데;;[30] 거기다 여기까지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 게임 자체가 소수 정예 컨셉보다는 다수 물량 컨섭에 훠얼씬 더 좋다.[31] 이런 상황에서 이긴건 주사위 운빨이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그 외의 이유로 실력을 폄하할 수는 없다. 거기다 이 게임은 딱 봐도 주사위 운에 모든게 걸린 게임이니…….

2.3. 배틀 시티 편 ~ 노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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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크 이슈타르를 선두로 하여, 자신의 배경에 대해 아는 적들이 찾아오기 시작하자 본격적으로 자신의 정체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한다. 기억을 찾기 위해서, 그리고 자기를 협박하기 위해 친구들이 위기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듀얼에 참전하게 된다.

여러 레어 헌터들을 이기고 순조롭게 배틀 시티 8강에 올라간 후 퍼즐 카드를 모아 배틀 쉽에 탑승하게 된다. 직후 바쿠라를 상대로 천공의 퍼스트 듀얼을 하게 되는데, 그 이름에 걸맞게 오시리스의 천공룡을 소환해 위저 보드를 완성하기 직전이었던 바쿠라를 쓰러뜨린다. 그리고 죠노우치와 리시드, 마리크와 마이, 카이바와 이시즈의 듀얼을 지켜본다.

4강전에서는 죠노우치가 마리크와의 듀얼에서 쓰러지고 패배당하자 엄청나게 분노한다. 친구의 죽음을 딛고 자기와 싸우자는 카이바를 또 씹어제끼고[32] 죠노우치를 지켜보며, 듀얼 디스크도 풀어 버린 채 친구가 희생되었는데 잃어버린 기억이 무슨 소용이 있을지 절규한다. 이때의 괴로움은 유우기도 달래지 못했다.

원작에서는 이렇게 8강전, 4강전, 그리고 결승전까지 쭉 이어지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알카트라즈로 향하던 도중, 카이바에게 도전해 온 노아와 빅 5에 의해 거대기동요새로 끌려가 듀얼을 하게 된다. 노아편에선 아무래도 카이바 세토 집안이 중심이다 보니 배틀 시티 때에 비해 활약상이 줄어든다. 하지만 최종보스인 노아를 쓰러트린 건 역시 어둠의 유우기. 융합 해제+푸른 눈의 백룡으로 크고★아름다운★트리플★버스트★스트림을 날려 마무리해 줬다. 기껏 라이프를 11000까지 올려놓았지만 주인공 보정에 패배한 노아 군에게 묵념[33][34]

2.4. 도마

왕님 멘붕 전설의 시작. 통칭 왕님의 흑역사, 왕님의 눈물겨운 침체기 등등 팬이라면 눈물을 쏟아부으면서 봐야 하는 왕님의 고난 시즌이다.

다츠를 수장으로 하여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쓰는 비밀 결사 도마가 찾아와서 신의 카드를 빼앗고, 이름없는 용에게 선택받은 전설의 듀얼리스트이자 이름없는 파라오인 어둠의 유우기의 영혼을 노린다. 이 때 도마의 일원인 그리모와의 듀얼에서 이겨서 그가 목에 걸고 있던 오레이칼코스의 조각을 획득한다. 그 후 이름없는 용 티마이오스에게 선택받고, 페가서스의 비디오레터를 받고 미국으로 날아가지만, 페가서스가 이미 마이에 의해 리타이어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죠노우치와 마이의 듀얼 이후, 페가서스가 사전에 만들어 놓은 수수께끼의 카드를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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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왕님의 멘붕과 작붕
아서 홉킨스 교수를 되찾기 위해 라펠의 듀얼 신청을 받고 듀얼을 하게 되는데, 라펠이 온갖 도발을 해서 정신적으로 핀치에 몰리고 만다. 결국 오레이칼코스의 결계의 킹왕짱스러운 능력치로 인하여 자신이 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빠져 익스체인지로 그 카드를 얻어와 자신이 쓰게 됐는데,[35] 이것이 오히려 라펠이 노리던 바였다. 오레이칼코스의 결계로 인해 어둠에 잠식된다. '당연히' 자신이 이길 것이라 여기던 그 자신감이 오만함으로 변하고, 카드에 대한 믿음보다 승리를 향한 갈망이 더욱 강해지면서 어둠의 유우기답지 않게 효과 데미지를 입히기에만 급급하다[36] 결국 라펠가디언 에아토스의 공격력이 자기 묘지에 있던 몬스터들의 공격력만큼 올라 어이없는 패배를 맞이한다.

이것만으로도 커다란 충격인데, 이에 이어서 더욱 아템의 혼을 빼놓게 되는 심각한 일이 생겼으니…… 바로 무토 유우기가 자기 대신 결계에 봉인당한 것. 유우기는 멘탈갑답게 그 상황에서도 널 믿는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결국 이 듀얼은 아템에게 엄청난 영향을 주어, 한동안 재기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듀얼이 끝난 뒤 눈물까지 뚝뚝 흘리면서 울부짖는 걸 보면 아주 제대로 멘붕했다.

그렇게 멘붕한 채로 반쯤 끌려다니다가 기차 위에서 하가와 리벤지 듀얼을 가진다. 하지만 아직 마음에 어둠이 남아 있어서 이름없는 용의 힘을 쓸 수 없었고, 하가는 왕님을 신나게 비웃으면서 정신공격을 해댄다. 결국 그 대가는 버서커 소울로 돌아온다. 참고로 도마의 듀얼리스트를 이름없는 용 없이 이긴 두번째 사례[37]. 근데 생각해보면 이게 더 사기적이고 더럽다.

하가와의 듀얼이 끝난 후,HA↓☆GAAAAAAAAAAAAAAAAAAAAA↑!! 다츠의 가족인 아이언 하트크리스의 도움으로 유우기도 만나고 오레이칼코스 솔저와의 듀얼에서도 이기게 된다. 그리하여 다시금 각오를 다잡고 도마와 싸워나갈 것을 다짐한다.

그리고는 다른 일행과 합류해 패러디우스 사로 쳐들어가서 라펠과 리턴 매치를 가진다. 이전과는 달리 오히려 라펠 쪽에서 오레이칼코스의 결계를 써서 적극적으로 공세를 해오지만, 그걸 침착하게 받아내고 오히려 라펠의 마음의 어둠을 없애며 승리한다. 듀얼이 끝난 후 라펠에게서 신전의 위치를 알아내고, 그 곳에서 카이바와 함께 다츠와 최종 결전을 벌인다.

오레이칼코스의 사기적인 효과에 고전해 결국 카이바까지 리타이어하지만, 페가서스에게서 받은 카드와 이름없는 용의 효과를 한데 모은 합신룡 티마이오스로 뱀신 게를 해치워 승리하고 삼환신을 되찾는다. 그리고 삼환신으로 오레이칼코스의 신과 융합한 다츠를 쓰러뜨리고 마지막에는 유우기의 만류에 어둠에 잠식되기 직전에 했던 것과 똑같은 대사를 하면서[38] 어느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지구의 어둠을 자신 안에 받아들여 봉인한다. 그 때의 "네놈인가? 네놈이 나의 영혼을 여기로 불렀는가?" 하는 외침은 의미심장하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MAD의 대부분의 소재가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완전불패의 주인공이 재기불능까지 가게 한 에피소드와 그 고난을 무사히 뛰어넘은 성장과정 등으로 인해 많은 인기를 얻는 시즌이지만, 그만큼 아템이 처절하리만큼 무너지고, 인기라고는 해도 사랑하니까 깐다(…) 식의 대부분 놀리는 인기라서 아템을 매우 좋아하는 팬으로서는 시청하기 힘들고 부담스러운 편이다. 그리고 여러 모로 노린 것 같다. 나체가 나오질 않나, 오레이칼코스 신이 촉수플을 하지 않나 다만 그렇다고 도마편의 아템=유리멘탈이라고 오해하지는 말자. 위의 성격에서도 서술되어있듯이 설령 도마 편을 따로 떼어놓고 보더라도 아템은 분명한 멘탈갑이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아템의 유리멘탈설이 공식화되었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매드로 인한 오해다.

2.5. KC 그랑프리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신용을 회복하고, 카이바 랜드의 완성을 기념하기 위해 주최된 KC 그랑프리. 유우기는 그랑프리에 참가하게 된다. 여기선 노아편과 마찬가지로 카이바 세토지크 로이드가 에피소드의 중심이 되어서 활약상이 별로 없다. 화수도 짧고 듀얼도 재미가 없어서 잠시 쉬어가는 타임.

배틀 시티의 초대 듀얼킹으로서 토너먼트를 이기고 올라온, 자신의 팬이라는 레온 윌슨과 듀얼을 하게 된다. 그 듀얼에서 레온은 지크 로이드가 준 슈트롬벨크의 황금 성이라는 필드 마법 카드를 사용하는데, 그 카드는 본래 좋은 효과를 가진 대신 유지 코스트로 컨트롤러가 덱을 반 지불한다는 디메리트를 가진 카드였다. 그런데 지크는 그걸 조작해서 좋은 효과 + 유지 코스트로 상대 플레이어가 덱을 반 지불하는 카드로 만들어 버렸다! 그러나 어둠의 유우기는 덱을 1장 남겨서 코스트를 지불할 수 없게 만들고, 황금 성을 파괴한다. 결국 블랙 매지션으로 피니시를 날려 "브라마지 키타!!!"[39] 듀얼에서 승리한다.

2.6. 왕의 기억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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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아이템을 전부 모아 자신의 이름을 찾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과거의 세계로 떠난다. 기억 세계에 도착하자마자 갑작스럽게 도적왕 바쿠라의 왕궁 침입으로 전투를 벌인다. 바쿠라의 정령수 디어바운드는 신관단들을 떡실신시킬 정도의 강대한 힘을 가졌지만, 어둠의 유우기는 전설의 삼환신을 다루는 파라오였던지라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을 소환해 갓 핸드 크래셔로 디어바운드를 박살내버렸다.

이후 아크나딘의 천년 아이를 노리고 침입하자 실패하고 도주하는 바쿠라를 말을 타고 추격하면서 오시리스의 천공룡를 거느려 디어바운드와 일기토를 벌이기지만 패배하고 죽을 위기에 처하기까지 이른다. 그 직후에는 신관 세토를 비롯한 신관단이 지원을 나섰지만, 역시나 당해내질 못하고 이대로 끝인가 했지만 자신을 따라 고대로 온 친구들 덕분에 오시리스에 이어 라의 익신룡을 불러내고는 바쿠라를 활활 태워버려 그대로 승리. 하지만 이건 오히려 실제 역사와 반대되는 일이었기 때문에 조크 네크로파데스가 시간을 역행시켜서 바쿠라가 부활. 바쿠라의 공격으로 계곡 밑으로 떨어져 그대로 생사불명이었지만 생존이 확인됐고, 마지막 결전지 쿨 에르나로 향한다.

그곳에서 아버지인 아크나무카논과 천년 아이템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피해자나 다름없는 바쿠라가 까발리자 "수 많은 사람들을 희생시켜 얻은 평화가 정의란 건가?" 라며 아크나무카논의 뜻에 회의감을 감추지 못하고 정신이 흔들렸다. 그러나 마하드를 통해 아크나무카논은 사정을 알지 못한 점과(아크나딘이 독단적으로 저지른 짓) 죄책감으로 인해 똑같은 고통을 느꼈으며, 끝까지 평화를 바랐다는 것을 알고 선왕이자 아버지인 아크나무카논의 의지를 이어받아 파라오로서 어둠의 바쿠라, 대사신 조크 네크로파데스를 저지하겠다는 마음을 굳히게 된다.

하지만 단순히 과거라고 믿고 있었던 기억 세계가 사실은 만들어진 게임(궁극의 다크 RPG)임을 깨닫는다. 뒤이어 바쿠라는 기어코 대사신 조크 네크로파데스를 부활시키고, 어둠의 유우기와 조크 간에 이어져온 3천년간의 악연을 건 마지막 게임을 하게 된다.

조크의 맹공에 고전하던 어둠의 유우기와 신관단(+ 마나)이었으나, 뒤이어 온 유우기와 친구들의 지원과 친구들이 기억하고 칼토슈에 새긴 자신의 본명 '아템'을 기억해내 삼환신을 결속시켜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를 소환해내 대사신 조크 네크로파데스를 쓰러뜨린다. 싸움이 끝난 후, 세토에게 천년 퍼즐을 넘기고 친구들과 함께 현실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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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시리즈의 이벤트 매치
DM GX 5D's ZEXAL ARC-V
무토 유우기
VS
어둠의 유우기
유우키 쥬다이
VS
무토 유우기
어둠의 유우기
후도 유세이
VS
잭 아틀라스
츠쿠모 유마
VS
아스트랄
??

자신의 기억을 되찾고 조크를 영원히 없앤 뒤에, 무토 유우기와 싸움의 의식[40]을 치룬다. 둘 다 한치의 양보도 없이 치열하게 듀얼하고 막판에는 오시리스의 천공룡을 부활시키나 봉인의 황금궤의 효과로 실패, 사일런트 매지션의 다이렉트 어택으로 패배한다.

어둠의 유우기 : 일어서. 승자가 눈물을 보이면 어쩌겠다는 거야? 내가 너라면… 눈물은 보이지 않겠어!
무토 유우기 : 난…울보니까…. 지금까지 넌 내게 있어 목표였어…. 너처럼 강해지고 싶어서… 난….
어둠의 유우기 : 넌 결코 약하지 않아.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힘을 줄곧 가지고 있었잖아? 상냥함이란 힘을, 난 너에게 배웠어. 파트너.[41]
어둠의 유우기 : 파트너. '싸움의 의식'을 받아들여준 네 용기가…내게 나아갈 길을 보여줬어.
무토 유우기 : 또 하나의 나….
어둠의 유우기 : …난 더 이상…또 하나의 네가 아냐.
어둠의 유우기 : 그리고 넌…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네 자신! 유우기란 이름의…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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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명계로 가는 문을 열어 자신의 안식처로 떠나는데, 이 장면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마법의 이모티콘 ]★b[가 있다. 팬이라면 누구나 보는 순간 울컥하게 되는, 아직도 손에 꼽히는 명장면이자 명엔딩. 그리하여 유희왕의 기적의 드로우와 승리의 계보를 창시하신 아템은 3천년 전의 시간으로 돌아가 영원한 안식을 맞는다.

3. 다른 시리즈에서의 행적

3.1. R, GX, 5D's, ZEXAL

DM에서 성불했기 때문에 이후 활약은 볼 수 없으리라 여겨졌지만, 코믹스인 유희왕 R에서 죠노우치 카츠야, 카이바 세토와 함께 R의 최종보스 텐마 야코에 맞서 주인공다운 활약을 보여준다. 또한 여기서는 명왕룡 반달기온, 아르카나 나이트 조커, 명부의 사자 고즈, 진조 오벨리스크 등의 강력한 몬스터들을 많이 사용했다.

GX에서는 성불한지 오래 되어서 안 나올 것이라 생각했으나 얼굴마담 답게 등장. 과거로 되돌아가 승부하는 유우기 vs 쥬다이 전에서 최후반부에 등장한다. 흑마족 부활의 관으로 오시리스의 천공룡을 소환. 그리고는 후배이자 자신의 팬이자 GX 주인공인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에 마지막을 장식한다.[42]

특이하게도 덱은 아템의 덱인데 듀얼은 유우기가 했다. 아템의 출연은 세트했던 카드를 발동해 오시리스를 소환하고 몇 마디 한 것이 전부. 그리고 바로 GX가 끝났다. 유희왕의 주인공은 작가 공인 두 명의 유우기 이기 때문에 한 쪽만 나오는 것은 팬들에 대한 배려가 아니며, 신의 카드에 더 어울리는 사람이 어둠의 유우기이기도 하니 신의 카드 소환 직전에 등장시킨 듯하다. 참고로 시기는 배틀시티 우승 직후가 확실. 쥬다이가 DM의 세계로 오자마자 배틀 시티 우승 소식을 접한다.

5D's 본편에서의 출연은 없지만, '초융합! 시공을 초월한 유대'가 5D's의 비중이 높은 극장판이므로 이 쪽을 5D's 출연이라고 생각해도 무리는 없을 듯하다.

ZEXAL에서는 본인이 등장하진 않았다. 대신 큐쥬로가 어둠의 유우기가 사용한 카드들을 많이 보유하고있다. 15화에서 블랙 매지션과 블랙 매지션 걸이 등장해서 궁극의 푸른눈의 백룡에게 관광탔고(...) 44화에서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으로 츠쿠모 유마의 몬스터들을 전멸시키고 코믹스 R 출신의 몬스터인 아르카나 나이트 조커가 특별 출연해서 유마를 패배시켰다. 그리고 4기인 ZEXAL II의 예고에서 크리보매직 실린더가 등장…!? 하지만 이는 일본 체조 금메달리스트 우치무라 고헤이 선수의 스페셜 방송에서 등장하는 한 캐릭터가 사용하는 것으로 유우기나 아템이 등장하지 않았다. 그리고 6기에서는 기어코 카오스 소서러(개벽?) 까지 등장.

3.2. 극장판

"난 인간의 생명을 짓밟는 미래따위는 인정할 수 없어!"[43]

극장판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에도 출연한다. 원조 주인공답게 포스터에서도 정중앙을 차지. 오오 왕님 오오.

언제나와 같이 무토 유우기에게서 육체를 넘겨받아 유우키 쥬다이, 후도 유세이와 같이 패러독스에 맞서 듀얼을 한다. 신의 카드는 사용하지 않은 채 블랙 매지션블랙 매지션 걸만을 사용하는데,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일단 세 명 중 주인공 보정을 받는 건 후도 유세이뿐이었고 에이스 몬스터보다 강한 몬스터를 꺼낸 주인공은 한명도 없었다.[44] 애초에 듀얼자체가 굉장히 짧았고... 그래도 자신의 턴에 사기를 쳐서 스타 더스트 드래곤을 되찾거나, 유세이의 턴에 유세이에게 "유세이. 너에게도, 널 믿고 기다려 주는 동료들이 있지 않나?" 라는 말로 결속 버프를 걸어 주는 등의 활약을 했다.

팬들은 왕님이 극장판에서 혼자 3D로 드로!를 외치거나, '소레와 도오까나☆'를 시전하는 모습을 보며 환호했다. 팬 서비스

3.3. 공식 게임에서

간판 주인공인 만큼 DM을 다루는 게임 매체들이라면 빠짐없이 등장하지만 성우가 기용된 작품은 듀얼 터미널유희왕 태그 포스 스페셜이다. 근데 문제는 성우인 카자마 슌스케가 애니 이외엔 어떠한 것도 관여할 수가 없기 때문에 목소리가 완전히 딴 사람으로 교체된 것.

일단 두 작품의 성우는 같은 사람으로 추정된다.
듀얼 터미널 샘플 태그 포스 스페셜 샘플

태그포스에서의 사용덱은 숙련된 흑마술사, 매지션즈 발키리아등을 쓰는 철저한 블랙매지션덱.

4. 동인/2차 창작계

니코니코 동화의 유희왕 매드 시리즈의 캐릭터도 초대와 DM판으로 나뉜다.
DM판에서는 사기 듀얼하는 임금님. My룰, 사기 드로, 심지어는 듀얼이 아닌 방법이나 비겁한 수단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절대악, 만악의 근원. 하지만 듀얼을 하지 않을 때에는 그리 강하지 않은 듯하다. 근본이 바보라서(…).

명대사로는 "YEAH!((言え!, 말해!)의 환청)", "죠↗!노우치군!", 4화의 국어책 읽기 연기였던 "후하하하★", "실체화했다!", "AIBO!!!!!!!", "버서커 소울!"-"드로! 몬스터 카드!" 등이 있다.

유명하디 유명한 매드 AIBO VS 왕님·사장·범골·마리크에서는 3턴 만에 죠노우치, 카이바, 마리크가 쓰러져서[45] 굉장히 밀리는 상황이었지만 세이버를 소환하면서 상황 역전. 잠깐 밀리다가 마지막에는 WDMG를 상대로 분전을 펼친다. 하지만 마포의 광화서와 하늘로부터의 포살 콤보로 세이버가 파괴, 라이프가 0이 되고 WDMG의 특수 능력 때문에 질 뻔했으나...미소를 지으면서 디바인 윈드로 역관광 태웠다.

5. 사용 덱/메인 카드

주인공인 만큼 유명한 카드가 대량 투입된 화려한 덱들을 선보였다. 블랙 매지션을 중심으로 상급 몬스터가 많은 중량 덱을 사용하며, 공수 밸런스가 뛰어나다고 한다. GX 초기에 덱이 특별 출연했을 때도 쥬다이를 비롯한 주조연들로부터 공수가 완벽한 덱이라는 찬사를 들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봤을 때는 특정카드만을 위주로 쓰는것도 아니고 상급도 많고, 종족 관련 카드를 쓰면서 종족 통일이 전혀 안 되어 있는 등 만화 캐릭터 보정이 없으면 굴리기 힘들다. 애초에 매직&위저드가 등장했을때는 카드군이라는 개념자체가 없었으니 현시점에서 밸런스가 꼬여있다고 생각하는건 당연할 수밖에. 애니에서는 원하는 카드를 드로할 수 있는 개사기 능력[46]이 추가됬으니 그냥 무적이다. 자세한 설명은 어둠의 유우기/덱 문서를 참조.

영혼의 카드 겸 페이버릿 카드는 블랙 매지션.[47]

6. 그 외

가수였던 자마 슌스케의 연기가 미숙했기 때문에 초반엔 심각하게 국어책 읽기였다. 대충 연기력이 눈에 띄게 나아지는 건 72화 이후쯤. 그러나 이 국어책 읽기 덕에 수많은 명대사가 탄생해 유희왕 MAD를 빛나게 했으니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그리고 배틀 시티가 끝날 때쯤부터는 연기가 물이 올라서 아주 끝내준다.

북미판 성우는 Dan Green. 완전 굵은 악당 목소리로 연기를 한다. 빛의 피라미드 더빙 시에 북미판을 베이스로 듣던 구자형이 누가 악당이고 주인공인지 구분이 안 갔다고 할 정도.

그리고 카이바 세토가 등장은 없는 대신 후속작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인물이라면, 어둠의 유우기 쪽은 단연 본인의 후속작 등장이 제일 많은 인물. 여기에 '에이스 몬스터의 공격력=2500' 등 수많은 오마쥬의 대상이자, 유일하게 원작자(가 직접 그린) 시리즈이자 첫 시리즈의 주인공, 전 시리즈 인물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아도 꿀리지 않는 압도적인 헤어스타일(…)까지 합쳐져 유희왕 내에서도 손에 꼽히는 비중을 자랑한다. 진정한 의미의 얼굴마담. 카드군으로 지정될 수 있는 테마만 가지고 있었어도 OCG 보정 또한 장난 아니었을 것으로 보인다.

왠지 위험한 상황에서 역전의 카드를 뽑아야 할 때 목에 건 천년 퍼즐이 빛난다. 실제로 죠노우치가 시간의 마술사를 뽑아야 이기는 상황이었는데 천년 퍼즐이 빛나더니 그게 뽑힌 적도 있다. 그래서 천년퍼즐이 사기꾼 밥벌이 도구라는 개그 소재도 있다.

무적코털 보보보에서 할레쿨라니편에서 등장. 보보보의 아프로 머리에서 등장하며, 오시리스의 천공룡을 소환해서 할레쿨라니를 무찌른다[48] 이 장면은 점프 슈퍼 스타즈에서도 '사와이판 오시리스의 천공룡' 이란 이름의 합체기로 등장하지만[49] 너무 느린탓에 그냥 팬서비스에 퍼포먼스. 얼티밋 스타즈에서는 합체기 자체가 짤려서 없어졌다.

그리고 미묘하게 다른 사람의 대사를 그대로 되풀이하는 장면이 많다. 하가의 "하☆하☆하☆! 너 지금 방금 공격이라고 했겠다?"라든가, 마리크 이슈타르의 "초전도파 썬더 포스-!!!!!"라든가, 바쿠라 료의 "D, E, A, T, H"라든가. 덕분에 오시리스의 공격명이 '갓 썬더 포스'가 아니라 '초전도파 썬더 포스'가 되었고(…) 에네콘 콤비와 함께 ←→ABCD를 열창할 수 있게 되었다(…).

오랫동안 피규어 관련 굿즈가 전무하다시피 하다가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원코인 시리즈에 등장하여 원코인 피규어가 발매되었다. 각각 현세편과 고대편 버전으로 1세트씩 해서 총 2세트인데, 왕님은 각 세트에 어둠의 유우기 버전과 파라오 아템 버전으로 하나씩 있어서 총 2종류. 또한 카이바와 단둘이 나온 결투왕 원코인도 있다. 그리고 드디어 2012년 5월, 코토부키야에서 정식 피규어가 발매되어 많은 팬들이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퀄리티도 매우 좋다. 나중에는 이마의 눈이 그려지는 등 얼굴과 자세만 바꿔서(...) 또다른 피규어가 발매되었다. 원코인 피규어는 컨셉에 따라 다른 2종류의 피규어가 발매된 것이지만 코토부키야는 똑같은 피규어를 얼굴과 자세만 바꿔서 발매하는 상술을 보여주었다(…).
2015년 3월 현재까지 다른 시리즈들은 주인공 관련 소소한 굿즈만 나오는 정도인 데 비해 원코인이며 피규어며 기념 카드까지 합치면 가장 많은 굿즈가 나오는 시리즈인 DM 출신인데다가 주인공이라는 것까지 합쳐져, 현재 유희왕 내에서 가장 많은 굿즈를 보유한 캐릭터. 과연 초대 주인공의 위엄. 이미 팬들 지갑의 라이프는 0야!

BL 쪽에서 엮이는 인물로는 신관 세토/카이바 세토, 죠노우치 카츠야, 마하드(신관 마하드나 블랙 매지션 둘 다), 야미 바쿠라(이 쪽도 도적왕이나 야미 바쿠라 버전 둘 다), 무토 유우기가 있다. 극장판 초융합 요약시리즈에선 후도 유세이와 엮인다
NL은... 이 만화가 유희왕이란 걸 기억하자. 그래도 마나/블랙 매지션 걸이나 안즈와 엮이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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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참고로 카자마 슌스케는 본래 성우가 아닌 가수다. 그래서 초반엔 심한 발연기였으나 유희왕 mad의 각종 소재들로 재활용되어 웃음거리는 됬지만 다행히 나중에 가서는 연기력이 많이 늘었다.
  • [2] 왕의 기억 편에서의 어린 시절 한정. 이 외에도 죠노우치 카츠야의 어린 시절, 카와이 시즈카의 담당 간호사, 후속작에서는 하마구치 모모에 역할도 맡았다
  • [3] SBS판 1~2기에서는 평상시의 무토 유우기도 맡았지만 대원판 3기부터는 어둠의 유우기만 담당하였다.
  • [4] 카자마 슌스케의 소속사는 남자 아이돌 기획사로 유명한 쟈니스인데 쟈니스는 계약상 극장판, TV애니 출연만 허락하지 게임, CM 더빙은 금지되어있다. 그런고로 계약상 문제로 게임에서는 성우가 바뀌게 되었다.제기랄!!!!
  • [5] 훗날 후속작에서 이 '듀얼 실력' 기믹을 그대로 오마주한 아스트랄이 등장한다.
  • [6] 이 기믹 역시 아스트랄이 그대로 계승하였다.
  • [7] 근데 이 상태는 분명 실체가 아니라 영체일 텐데, 18권을 보면 원래 유우기는 블라인드를 들춰보고 있고, 어둠의 유우기는 덱을 들고 있다. 게다가 그 다음 장면에서 덱에 벨트를 세트하는 등 몸을 사용하고 있는 건 어둠의 유우기 쪽일텐데, 그렇게 생각하면 원래 유우기는 영체 상태에서도 물리력을 행사할 수 있는 엄청난 놈이 된다. 흠많무.
  • [8] 사실 코믹스에서도 이 부분이 신경쓰였는지 뒤로 갈수록 어둠의 유우기쪽은 환상적인 기럭지로 변해간다(…).
  • [9] 이걸 따라서인지 애니메이션 초반에 어둠의 유우기 또한 유우기를 또 하나의 나(奄)로 부르기도 했다. 유우기의 1인칭은 '보쿠(僕)', 어둠의 유우기의 1인칭은 '오레(奄)'. 배틀시티에서도 이걸 따라 어둠의 유우기가 마리크에게 '또 하나의 마리크'라는 표현을 몇 번 쓴다.
  • [10] 기록이 말살됐다는 점은 아버지인 아케나톤과 비슷하다.
  • [11] 투탕카멘의 왕비이자 이복 남매지간이다.
  • [12] 고대편 어둠의 RPG에서는 날짜가 바뀌는 장면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채 일 주일도 되지 않았다. 실제 3000년 전 이집트에서도 짧으면 짧았지 긴 편은 아니었을 듯. 그리고 18세에 죽어 현재까지도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즉위 기간도 기간이지만 그냥 살아 있던 기간 자체도 무척 짧았다고 보는 게 옳다.
  • [13] 실제로 어둠의 유우기는 라펠이 정의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 전까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었다. 게다가 '너가 정말 좋은 왕이었다고 말할 수 있느냐'라는 라펠의 질문에 카이바와 보았던 과거의 단편적인 기억들을 떠올리고 혹시 자신이 그런 참상의 결과를 만들지 않았나 하는 의심도 순간적으로 하기까지 하였다.
  • [14] 물론, 이기던 지던 오레이칼코스의 결계 때문에 하가로부터 대답을 들을 수는 없었다.
  • [15] 어둠의 유우기가 자신에게는 아무것도 없었다고 자조하다가 그동안 만들어온 인연을 떠올리며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때 나오는 심리 묘사와 독백에서 잘 드러나는 부분이다.
  • [16] 다만 이건 천년 아이를 지니고 있는 페가서스가 처음부터 끝까지 갔고놀았다고 봐도 무방하다.
  • [17] 노아 편에서도 라이프 400, 패 0, 필드 0인 상황에서 몬스터를 드로했고, 라이프 200, 패 0, 필드 0인 상황에서 번롱하는 엘프 검사를 드로했다. 여기서 만약 전투 내성이 있는 번롱이 아니었으면 바로 다음 턴 소환된 야타 까마귀한테 직공 맞고 졌을 운명. 다츠편에서도 상대의 지속 마법이 방해된다고 생각하자마자 싸이크론을 드로했다.
  • [18] 이건 원작에서도 나온 부분. 어차피 동료들의 믿음을 짊어지고 알아서 극복했다.
  • [19] 사실 이 부분은 승리에 대한 강박관념 때문이라기 보다는 무토 유우기의 혼을 건 대결이었기 때문에 이기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그 상황에 하가가 막장 도발을 했으니 뚜껑이 열릴 대로 열릴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승패에 관계없이 유우기의 혼은 되돌아 올 수 없었기 때문에 의미는 없었지만.
  • [20] 씽쩐후의 모티브가 된 '드래곤 카드' 대전때는 이기는 것 외엔 방법이 없다고는 하지만 상대의 을 항아리에 봉인해 버린 뒤, 그대로 에피소드가 끝났다(…).
  • [21] 백룡을 가지고 있는건 자신뿐이면 충분하다고 할아버지가 애지중지하는 4장째의 푸른 눈의 백룡을 찢어버렸다.
  • [22] 애니에서는 그런거 없고 그냥 듀얼(…).
  • [23] 오토기 쪽에서 전혀 알려주지 않고 그때그때만 알려주니까 초반에 소환 조건 같은 것도 몰랐고 규칙은커녕 특수 능력 사용법 같은 게임 플레이 방법을 전부 하면서 터득했다.
  • [24] 말 그대로 갓 오거스 하나에 몬스터 4기가 전멸한다.
  • [25] 단, 속공의 검은 첩자는 1개에 3칸 이동한다.
  • [26] 이것도 유우기의 작은 마법사는 2칸 너머의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왜 다 유우기 몬스터인지는 아래에 서술하겠다.
  • [27] 뭐 유희왕 세계관상 듀얼 몬스터즈의 인기가 워낙 쩔다보니까 그거랑 연관되어 있으면 인기 끌만하겠지만 그게 Perfect라고 하기엔 좀…….
  • [28] 더빙판에서 실제로 저렇게 부른다.
  • [29] 3개를 던져서 2개가 같은 문장이면 소환이 가능하다. 당연히 거기 써진 레벨의 숫자도 같아야 한다.
  • [30] 이걸 스타크래프트로 비유하면 드라군을 소수 뽑았는데 저글링 개떼에 개발살나고 최후의 수단으로 캐리어 뽑아서 역전한 것과 같은 셈이다.
  • [31] 소환이 쉬우니까 상대 던전에 자리를 없게 만들기도 좋고 공격력과 수비력, HP가 따로 놀기 때문에 선빵 필승, 상대 몬스터를 파괴할 수 있는 특수 능력을 가졌으면 더 좋고 (실제로 오토기가 이 전술을 들고 왔다.) 소환하기 어려운데다 파괴당할 위험은 여전히 높은 소수 정예 컨셉보다 어딜 봐도 더 좋다.
  • [32] 전에 죠노우치 , 안즈를 찾으러 가면서 카이바가 어둠의 유우기 옆에서 이죽거린 적이 있었는데, 어둠의 유우기는 카이바를 무시하고 죠노우치의 안위를 걱정한 적이 있다. 그리고 친구들이 인질로 잡힌 현장에서도 죠노우치의 안위만을 걱정했다. 지못미 안즈…….
  • [33] 실제 게임에서는 8천으로 시작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스피디한 진행을 위해서 4천으로 시작한다. 그런데 노아는 그걸 11000까지 올렸었다! 반면 어둠의 유우기는 겨우 100. 그러다 10000으로 깎이고 8300으로 깎이고 그 다음에는…….
  • [34] 사실 블랙 매지션을 수비표시로 하지 않아서 직접 공격을 받았으면 다음 턴, 노아가 이길 수 있었다. 괜히 직접 공격을 못하게 블랙 매지션의 표시 형식을 바꿨다가 유우기가 역전할 기회를 제공.
  • [35] 강인한 정신력과 오레이칼코스의 조각이 있으면 쓸 수 있다.
  • [36] 당시 공격은 봉인되어 있었다.
  • [37] 첫번째는 도마편 시작의 그리모와의 듀얼.
  • [38] "이건 내 싸움이야! 나의 정의와 신념을 건!"
  • [39] 실제로 이런 대사를 했다.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 극장판 초융합에서도 오마쥬(?)된다.
  • [40] '파라오가 명계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게 하기 위해서는 검, 즉 카드를 놓게 해야만 한다'고 한다.
  • [41] 이 유우기의 상냥함이라는 강함은 듀얼리스트 킹덤 때부터 언급됐었다.
  • [42] 마지막 전투 장면이 갑자기 끝나고 바로 쥬다이가 여행을 떠나는 장면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누가 이겼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다. 그래도 마지막에 쥬다이가 남긴 대사가 승패에 대해 암시하고 있기도 했고, 애초에 그 듀얼은 승패의 문제가 아니라 쥬다이의 초심복귀를 위한 '즐거운' 듀얼으로서의 역할이었다.
  • [43] 패러독스의 말을 듣고 주인공들과 듀얼을 시작하면서 한 대사
  • [44] 그리고 이때는 삼환신이 없었을지도 모른다. 페가수스의 천년 아이가 멀쩡히 보이기도 하고, 극장판 '빛의 피라미드'와 달리 아무도 귀찮게 굴지 않았다. 다만 오류점은 그 당시엔 듀얼디스크가 완성이 안 됐는데 듀얼디스크를 꼈다.
  • [45] 잠깐 덧붙이자면 이 MAD에선 무토 유우기가 어둠의 유우기의 턴이 오기 전까지 3명을 전부 개박살낸 거다. 즉, 본인의 턴이 한 번도 없었다….
  • [46] 마리크 이슈타르 왈, "본인이 이미지한 카드를 뽑을 수 있는 능력"이라고.
  • [47] 원작 초반엔 데몬 소환이었고 블랙 매지션은 그냥 중년 엑스트라 였지만, 갈수록 미형이 되며 에이스 카드가 됐다.
  • [48] 참고로, 어둠의 유우기는 타카하시 카즈키가 직접 그렸다. 오시리스는 보보보 작가인 사와이 요시오가 그려서 퀄리티가 떨어진다(…). 캐릭터들도 오시리스를 보면서 '아쉽게도 이 작가의 그림체는 따라잡지 못하는구나'라며 깐다. 원작 만화 한정.
  • [49] 참고로 이 게임의 합체기들 중 유일하게 원작에서도 등장한 합체기다. 다른 합체기는 전부 게임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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