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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개그콘서트)

last modified: 2015-03-21 17:19:35 by Contributors

개그 콘서트에서 방영했었던 전 코너.

BGMMBC에서 했었던 전 드라마 전원일기의 오프닝이다. 배경경상도이며, 시골을 떠나려는 동네청년 이문재에게 어르신 김원효가 시골의 좋은점을 얘기하며 시골 풍경을 예로 보여주지만, 실상을 알고보면 그 시골이 마계 뺨치는 수준의 막장이다. 지나가는 학생이 용문신이 있다거나(...), 할머니들이 도박판을 벌인다거나(...), 95세 할아버지가 생일빵을 맞는다거나(...)... 그 사태가 일어나는 것을 보면 김원효도 "저, 저, 봐라 저..."라며 목소리가 올라가고, 교도소 출소남 류정남도 사태가 일어나면서 또 목소리가 올라가고, 동네바보 정명훈은 온갖 바보짓을 하며 내려가다가 정남과 일이 일어나면서 김원효의 목소리가 또다시 올라간다.

그 후 언젠가부턴 류정남이 나왔을 때의 패턴이 약간 바뀌었는데, 류정남이 출소 후 할 계획을 김원효에게 물어보면서 "~~ 괜찮지 않나요?"라고 물으면 김원효는 "그래 괜찮지가 않다." 식으로 긍정하는 척 긍정하는 게 아닌 대사를 친다.
2012년 12월 9일부터는 패턴이 다시 약간 바뀌었는데, 낮술에 취해서 어르신께 대들고 개기는 역할로 다시 바뀌었었다가 2013년 1월 20일부턴 정상으로 돌아왔다.

여담으로 한때 전 코너 미끼에서 바보역할이었던 정명훈은 여기서도 바보 역할이다. 장작을 패겠다고 하면서 회초리로 나무를 마구 치거나, 산림욕 한다면서 나무들을 보고 "야 이 나쁜놈아! 못된놈아! 니들은 쓰레기야 알어?"라고 욕을 퍼붓거나... 하는 고지식한 연기를 보여준다.

이후 언젠가부터 떠나려는 동네청년 역이 성동에서 이문재로 바뀌었다. 결국 이성동은 어르신 말씀 안 듣고 서울로 올라가 버렸다. 그러면서 김원효의 대사에 '문재야, 니는 우예 하나밖에 못 보노? 니는 그래서 문제다 문재야!'라는 드립 추가(...). 나중에 서울로 올라가 감수성 높은 형사가 됐다 카더라.

왕어르신으로 김대희도 출연하고 있다. 처음에는 김원효가 그냥 형님이라는 호칭으로 불렀는데 어느 순간부터 소고기 형님이라고 부르고 있다(...). 대사는 처음에 "○○(좋은 직장, 결혼 등), 그거 다~필요 없는기라."로 운을 떼고 "돈 많이벌면 모할기고, 기분 좋다고 소고기 사묵겠지. 소고기 사묵으면 뭐할기고, 힘나서 일 열심히 하겠지. 일 열심히 하면 모할기고, 돈 많이 벌겠지. 돈 많이 벌면 모할기고, 기분 좋다고 소고기 사묵겠지. 소고기 사먹으면 뭐할기고, 힘나서 일 열심히 하겠지. 일 열심히 하면 모할기고, 돈 많이 벌겠지."이다. 그저 모든 것을 소고기로만 생각하는 어르신 역. 이렇게 된다.
무한반복되는 클로즈업은 . 계속 보다보면 이게 몇 번째 말하는 건지도 모르게 된다.

2012년 12월 30일부터 조지훈도 추가되었으며 김영희는 특별출연을 하였었다.

2013년 1월 20일 방송분에서 소고기 형님이 아빠와 아들의 할아버지라는 내용이 거론되었다. 사실이면 소고기 계속 먹는 게 이해 된다.

그리고 나온 또다른 전 코너 미필적 고의엔 김대희가 아버지로 나왔었는데, 자식들이 엄청 속을 썩힌다. 그래서 탈모가 되었나... 싶다.

2013년 1월 중순경부터 조지훈은 다시 빠졌다.

2013년 1월 27일을 끝으로 코너 폐지가 결정됐다. 코너 폐지되면 뭐하겠노? 쫑파티 한다고 소고기 사묵겠지.

그리고 출소한 류정남은 개과천선하나 싶더니만, 1년 후 또다시 사고를 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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