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언터쳐블

Untouchable

Contents

1. 건드릴 수 없는
2. 남성 듀오 힙합 가수
2.1. 실력 및 랩스타일
2.2. 트리비아
3. 미국에서 만든 영화 Untouchables
4. 프랑스에서 만든 영화 Intouchables
5. 일본의 오와라이 게닌 듀오 アンタッチャブル
6. 네이버 토요 연재 웹툰
7. 신드로이아 연대기의 등장 개념


1. 건드릴 수 없는

손댈 수 없을 정도의 그 무언가, 혹은 범접할 수 없을 정도의 그 무언가를 표현하는 형용사. 형용사이지만 명사형으로 바꾸어 그 무언가를 지칭하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격투게임의 '언터쳐블', 뒷사회의 '언터쳐블'.

'(그 무엇도) 손댈 수 없다' 는 의미에서 유래해 카스트의 최하층인 불가촉천민을 뜻하는 단어로 쓰이기도 한다.

2. 남성 듀오 힙합 가수

시크릿으로 유명한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의 힙합 듀오. 슬리피(Sleepy dawg, 1984년생)와 디 액션(The Action, 1985년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결성은 2003년으로 언더힙합계에서 인지도 높은 크루인 지기 펠라즈(Jiggy Fellaz)에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첫 앨범은 2006년 7월 25일 발표한 'EP Ready To Shot' 이었지만 묻혔다. 피쳐링에 DJ 렉스, 바스코 뿐만 아니라 더콰이엇, 이센스, 주석이 참여한 단체곡이 있었음에도... 이후 TS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2008년 10월 10일 디지털 싱글 'It's Okay' # 로 오버로 올라왔고 정규앨범 'Quiet Storm' 을 이듬해 1월 8일에 발표. 결성 5년 만에 신인 힙합 듀오라고 말하는 게 참으로 어설프다

다만 소속사의 압박이 상당히 작용했는지 앨범 전체가 대중적인 사랑 노래로 도배되다시피 했다(...) 다만 MC 피쳐링이 같은 지기 펠라즈 소속인 Outlaw 뿐이지만 같은 소속사인 시크릿 송지은을 제외한 정현, 화영[1], 화요비는 힙합 쪽에서도 피쳐링을 많이 했던 보컬이라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피쳐링 멤버까지 지나치게 대중적으로 간 것은 막은 모양.

비록 오버그라운드로 올라오면서 대중적인 타협을 했지만 여전히 지기 펠라즈 멤버로서 정통 힙합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으며 실제로 2집 앨범인 'Who's Hot' 에서는 1집과는 달리 지기 펠라즈 출신 MC들이 대거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타이틀부터가 바스코 피쳐링이며 아예 크루 단체곡인 Jiggy Get Down 도 있으니 말 다했다. 다만 역시 주류의 벽은 높았는지 이후에 나오는 싱글, 미니앨범은 다시 대중적인 스타일로 회귀.

아무래도 본인 앨범에서는 어쩔 수 없이 대중적 타협을 한 경우가 많다보니 이들의 언더힙합 스타일을 들으려면 피쳐링곡을 찾아봐야 한다. 다행히 이들은 오버에 올라와서도 여전히 활발히 언더힙합 앨범에 피쳐링으로 참여해주는 중. 피쳐링 곡 중에는 Deepflow 정규 1집의 'Seoul state of mind' 나 Primary score의 'No way', 바스코 정규 3집의 'Be Underground' 등의 피쳐링을 높게 친다.
언터쳐블의 슬리피가 한국예술원 힙합과 정식교수가 됐다.

2.1. 실력 및 랩스타일


실력은 결코 낮지 않다. 힙덕들이 사랑 노래만 한다고 몰아세우는 분위기여서 묻히지만.앨범이 15장(!?)인데 그 중에 사랑 노래가 타이틀 곡이 아닌 것이 5장 밖에 안 된다.

슬리피의 랩 스타일은 높지 않은 하이톤의 랩핑을 구사하고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려하는 스타일이다애초에 더큐가 얘 동생이다.
반면 디액션은 로우톤의 랩 스타일을 지니고 있는데 각운을 도장찍듯(...) 강조하는 문제점이 있다그래서 랩을 들을 때 되게 숨가쁜 느낌이 든다. 이는 언터쳐블이 실력을 폄하당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따라서 들어보면 디액션보다 슬리피가 더 매끄럽게 랩한다는 것은 충분히 알 수 있다.
그리고 지기펠라즈 때부터 팬들은 사랑 노래 좀 그만하라고 한다.

2.2. 트리비아


2008년 데뷔 직후. 오른쪽이 리더 슬리피, 왼쪽이 디액션. 꺼꾸리와 장다리 근데 꺼꾸리라는 애가 181


2009년 인터뷰. "신인상 안되면 개근상이라도 탈래요" 가 절절하다

항목에서 보듯 랩 실력은 뛰어나지만 주류 가요계에선 거의 존재감이 없다. 그나마 지기 펠라즈 멤버라는 탓에 홍대에서나 인지도가 있을까. 현재 정규 2집 이후 나온 앨범은 디지털 싱글 2장, 미니앨범 1장 정도. 2009년엔 그래도 'tell me why', '다 줄게' 등이 중박은 치면서 신인으로서는 비교적 살아남은 아이돌 취급을 받은 것 같은데...

2010년에는 나는 가수다에 밀려 존재감 어필에 실패했다. 출현하고 싶다는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근데 래퍼들이 나와도 언터쳐블이 나올 가능성은 낮잖아 # 다만 지난 해 12월 말 발매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단 한 사람' 이 엠넷 차트에서 3일간 1위를 했다. 무비.

2011년 중반부터 시크릿이 대박을 치면서 후광을 받나 싶었지만 그런 거 없다. 정확히 말하면 뜬 직후 군대를 갔지 2011년 8월 현역 동반입대했으며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에서 복무하였다.

박화요비와 인연이 좀 있다. 첫 싱글 'it's okay' 가 박화요비와의 피쳐링 덕분에 우리 결혼했어요에 나와 잠시 상종가를 보인 것. 클릭비의 노민혁과 작업하기도 했다. 게다가 슬리피는 박화요비와 연인 사이었다. 지금은 헤어졌지만. 덕분에 화요비 남친으로 더 유명한건 함정

한편 2010년에는 휴대전화를 통해 디액션과 애인 간의 사생활 동영상이 유출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결국 소속사가 직접 나서서 해명하고 사과를 구해야 했다. 다행히 언터쳐블 자체의 인지도가 그닥 없었던 편이라 묻혀지긴 했다마는...

슬리피가 2013년 12월에 라디오 스타에 출연을 하게 되고 눈치랩이란 컨셉으로 예능감을 폭발시켜 그의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2014년 6월 새 싱글 Take Out을 발매하였다. 무비.

3. 미국에서 만든 영화 Untouchables


금주령이 내려진 미국을 배경으로 악명 높은 마피아알 카포네에게 법의 심판을 받게 만들기 위해 경찰들이 싸워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여기서 언터쳐블이란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인해 아무도 감히 건드리지 못한 알 카포네와 1930년대 권력이나 재력에 굴복하지 않은 경찰과 수사팀을 의미한다. 극중 알 카포네의 위세에 남들(견찰 포함)이 설설 기는 와중에도 신명나게 카포네를 털고 있는 네스의 수사팀에 대해 기자가 "너희들은 아무도 못 건드리는(untouchable) 용가리 통뼈라도 되는 줄 아냐?" 라고 비웃는 장면이 나온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마벳의 시나리오를 브라이언 드 팔마가 각색해서 만든 작품. 《대부》 이후의 갱스터 무비의 맥을 이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평도 좋았고 북미 7627만 달러(제작비 18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흥행도 성공했다. 그리고 숀 코너리는 이 영화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엔니오 모리코네의 긴장감 넘치는 음악도 유명하다.[2]

그 밖에도 로버트 드 니로가 알 카포네를 연기해 강력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었으며 케빈 코스트너(엘리엇 네스), 숀 코너리(짐), 앤디 가르시아(조지), 찰스 마틴 스미스(오스카) 등의 그야말로 쟁쟁한 배우들이 열연해주었다.

코스트너가 연기한 엘리엇 네스 역시 마찬가지로 실존인물로 이 당시 그가 이끌었던 수사팀이 후에 FBI의 전신이 된다.[3] 오늘날 '언터쳐블' 이라는 단어가 미연방수사국임을 의미하는 것도 여기에서 유래되었다.

시종일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연출이 일품이며 특히 시카고 유니언 역을 배경으로 계단으로 미끄러져 내려가는 유모차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총격신은 그야말로 백미. 이 장면은 세르게이 예이젠시테인의 영화 《전함 포템킨》의 오마주다.[그리고 슬로우 모션으로 보여 줬다 뿐이지 실제로는 짧은 시간 동안 총격신이 일어났을 뿐임에도 총격이 시작될 때와 끝났을때 보여지는 기차역의 시계에 보이는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가있는 옥에 티가 유명하다.]

타이토에서 만든 《데드 커넥션》은 이 영화를 모티브로 만든 작품.

다만 한국에선 1989년 11월 18일에 개봉했지만 서울 관객 6만 7천 명으로 그다지 성공하지 못하고 일찌감치 막을 내렸다. 이후 MBC에서 1993년 1월 2일 신년특선영화로 방영되었다.

4. 프랑스에서 만든 영화 Intouchables

intouchables.jpg
[JPG image (127.34 KB)]
장르 코미디, 드라마
러닝 타임 112분
개봉일시 2012.03.22
감독 올리비에르 나카체, 에릭 토레다노
출연 프랑수아 클루제, 오마 사이
국내등급 12세이상 관람가

한국판의 부제는 '1%의 우정'. 일본판의 제목은 '최강의 두 사람(最強のふたり)'. 적힌게 인터쳐블이라고 되어있는데 왜 언터쳐블이냐면 같은 뜻의 프랑스어 단어가 그렇기 때문이다.

사지마비로 몸을 쓸 수 없는 부자 '필립' 그 간병인이 된 무일푼 이민자 젊은이 '드리스' 의 정서적 교감을 그린 드라마. 프랑스 영화로서는 전세계적으로 대성공하였는데 자국에서는 2011년 10월 개봉하여 역대 프랑스 영화 중 흥행 2위,역대 박스오피스 3위[4]를 기록하였는데 관객 수가 무려 1944만 920명으로 영화를 사랑하는 프랑스의 위엄을 보여줬으며 이웃인 독일에서도 8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한국에서도 2012년 3월 22일 개봉하여 전국관객 172만 명, 일본에서도 2000만 달러 이상 흥행수입을 벌었다. 상영 후인 2013년 2월 8일 설날 특선으로 KBS1에서 우리말 더빙으로 방영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다만 드리스 쪽을 맡은 배우는 흑인인 반면 실제 인물은 백인이다.[5]

5. 일본의 오와라이 게닌 듀오 アンタッチャブル

6. 네이버 토요 연재 웹툰

7. 신드로이아 연대기의 등장 개념

박건 작가의 연작 소설 신드로이아 연대기에 등장하는 개념.

문자 그대로 건드려서는 안되는, 언제 어디서든 반드시 조심해야하는 개체를 의미한다. 쉬운 말로 바꾸자면 신神.

상급 이상의 신위를 획득해 진정한 신으로 각성한 초월자들을 언터쳐블이라고 칭한다. 특히 성계신은 최상급 언터쳐블이라고 한다.

이들은 진정한 신의 반열에 든 매우 강력한 존재지만, 상급신 이상의 존재들은 물질로서의 존재마저 초월하여 하나의 개념과 동화한 이들이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자손을 남기기는 매우 힘들며, 설사 자손을 남긴다고 하더라도 초월종처럼 혈통으로 힘이 승계되진 않는다. 정확히는 신족이란 상위종이 태어나긴 하지만 신족은 매우 어정쩡한 존재로, 분명 우월한 스펙을 타고나긴 하지만 초월종처럼 혈통의 힘만으로 초월경에 오를 정도는 아니다.

당신의 머리 위에에 등장하는 레온하르트 제국의 초대 황제의 경우 매우 예외적으로 언터쳐블의 혈통을 이은 자식이었다고 한다. 즉 태어날때부터, 또는 성장함에 따라 중급, 또는 상급 이상의 신위를 얻은 최강자. 하지만 언터쳐블의 혈통은 딱 초대 황제에서 끊겼다고 한다. 그 이후의 자손들은 초대 황제처럼 혈통만으로 상위 신위를 손에 넣지 못했다는 말. 만약 언터쳐블의 혈통이 계승되었다면 레온하르트 제국은 '고작' 제국 클래스의 세력이 아닌 연합에 버금가는 세력으로 성장했을 것이라고 한다.

중급 신위의 신선인 청원의 경우 초대 황제와 계약해 황가의 혈통에 있는 신혈을 일깨워 언터쳐블의 혈통을 되살리는 걸 목표로 혈통관리자의 사명을 갖고 활동한다. 신혈과 반응을 할 수 있는 배우자를 찾아 짝짖는 중매쟁이.
----
  • [1]티아라 멤버인 류화영과는 동명이인으로 언터쳐블 1집 객원보컬 참여를 계기로 그도 TS엔터테인먼트로 들어갔고 2009년 싱글도 하나 냈다. 그리고 이쪽은 본명이 최화영. 참고로 슈퍼스타K2 예선 탈락한 흑역사를 갖고 있다. 안 그래도 실력 있는 가수로 평가받고 있던 차에 황당한 결과가 나온 터라 이 판정에 말이 좀 많았다고.
  • [2] 주성치의 영화 007 북경특급에서도 패러디로 어레인지되어 사용됐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영화 음악과 임권택 감독의 영화 《씨받이》가 음악이 비슷하다고 해외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그런데 정작 《씨받이》 음악을 맡은 故 신병하(1947~2005)나 임감독은 이게 어디가 같냐고 경악했다. 실제로 당시 이선영(1번 항목)의 영화음악 라디오 방송에서도 두 영화 음악을 같이 틀어줬는데 시청자 반응은 도대체 판소리하듯이 아아아아~ 이러는 《씨받이》 음악이 이 영화 음악과 같은 게 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었다.
  • [3] 하지만 네스는 후일 수사 실패로 몰락하게 된다. 클리블랜드 토르소 살인사건 항목 참조.
  • [4] 프랑스에서 상영된 전체 영화들 중 1위는 2063만 관객이 본 타이타닉이라고 한다. 박스오피스 2위이자 프랑스 영화 최고 흥행작은 2008년작인 웰컴 투 슈티로 2048만 관객.
  • [5] 영화 막판에 실제 주인공들의 모습이 나올 때 나타난다. 단 드리스는 유럽계보다는 겉모습도 그렇고 이름도 압델이기에 아랍계 백인으로 보인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3-29 10:18:57
Processing time 0.0036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