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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는 파동

last modified: 2013-07-31 19:24:27 by Contributors

凍てつく波動
드래곤 퀘스트의 특기.

드퀘 플레이어가 가장 저주하는 최악의 기술

적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보스급들이 주로 사용하는 기술로서 아군에게 걸려있는 보조마법, 텐션 효과들을 "몽땅" 무효화 시킨다.

스쿨트,후바하,매직 배리어,바이킬트,피오림으로 떡칠을 해놓고 "우하하! 덤벼라~!!"하는 순간 갑자기 얼어붙은 파동에 보조마법이 몽땅 날아가고 보조마법을 걸었던 턴의 노력은 모조리 허사가 된다.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의 기술. 조마가 최초로 사용했으며 이후 어지간한 강한 놈들은 다 쓴다.

그렇지만 적 보스가 이걸 쓴다고 해서 보조마법을 안쓰고 싸우는 것은 구더기 무섭다고 장 못 담그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없어지면 다시 걸고 싸우도록 하자. 보조마법의 강력함을 생각해보면 이쪽이 훨씬 유리하다.

또한 범위는 어디까지나 아군 전체이므로 적에게 건 상태이상 공격 (루카난,루카니 등등)은 무효화되지 않는다.(그런데 이거 쓰는 보스들은 루카니에 내성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별 의미가 없다.) 그러나 조마가 사용한 얼어붙는 파동은 자신에게 걸린 루카니,라리호등 모든 상태이상도 다 날려버린다. 과연 조마.

아군도 사용 가능하며 일부 무기는 도구로 사용하면 이 기술이 나가고, 일부 몬스터 동료도 습득 가능하며, 특정 직업을 배우다 보면 배우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적군은 보조마법을 잘 안걸기 때문에 아군이 쓸 때는 별 의미가 없다. (...)

대신 적 보스 중 일부는 마호칸타가 시작부터 걸려있을 때가 있으므로, 주로 그것을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보조마법의 비중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볼 수가 없는 타이의 대모험에서는 등장한 적이 없다. 하긴 안 쓰는데 쓸 일이 없잖아….
게다가 타이의 대모험에 등장하는 대마왕 버언은 조마와 반대로 불 속성 전문이기 때문에 더더욱 나올 일이 없었다(…).

로토의 문장에서는 검왕 키라가 사용하는 갑옷에 얼어붙는 파동을 내는 효과가 있어서, 투명화해 있던 적 몬스터를 찾는데 1번 사용하였다.

여담으로 일본에서 드퀘를 소재로 진행하던 어느 오락프로그램에서 출연진이 이 기술의 무서움에 대한 얘기를 꺼내는데 여성 출연자가 대체 뭐가 무서운 건지 이해하지 못하자 예를 들자면 여자의 메이크업을 다 지워버리는 기술.이라고 설명했고 그제서야 여성 출연진들이 이해하고 공포를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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