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엄마(안녕 자두야)

last modified: 2015-08-28 01:00:32 by Contributors

이 항목은 '난향씨', '이난향', '김난향'으로 검색해도 들어올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이미지. 참고로 이건 약과다.

안녕 자두야의 등장인물로 최자두어머니. 성우는 양정화. 본명은 김난향.[1]

작중에서는 짠순이에 억척스럽고 다혈질에 뚱뚱하고 파마머리를 한 전형적인 한국아줌마로 묘사된다. 그렇지만 가족을 끔찍이 사랑해서 자두가 아플 때에는 자기가 가장 아끼는 스카프도 미련없이 희생했고 자두가 반항심으로 피크닉 중 모습을 감추었을 때에는 울면서 찾아다니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혈액형은 A형.

애니메이션에서 자두 왈 자신의 최고의 적이며 적어도 자신에게는 라스트 보스급(…)이라고 하는데,자두 왈: 우리 엄만 손에 잡히는 건 뭐든지 무기로 쓸 수 있어(...) 사실 자두네 집안 최대의 라스트 보스라고 언급해도 과분하지 않다. 그만큼 이 아줌마 없이는 집안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정도로 대단하다는 얘기.[2]

의외로 대학교도 나오고 젊은 시절에는 상당한 미인이었다. 그녀를 사모하는 착실하고 조용한 청년도 있었고, 그녀도 내심 마음이 있었던 것 같았다. 그러나 남자가 당시 비전이 없어서 자신감을 갖지 못했고 초식남이어서 미적대는 통에 마침 그녀를 적극적으로 꼬시던 현 남편에게 넘어갔고, 그 이후 돈도 집도 직장도 없는 못미더운 남편 뒷바라지사람만들기를 하고 행실 단속도 하고 자식 셋을 낳으며 억척스럽게 살다 보니 지금의 전형적인 한국 아줌마가 되었다. 친구들 중 독신으로 살며 멋지게 사는 친구가 십여년만에 찾아왔다가 이 엄청난 역변에 경악한 바 있다. 사기 결혼이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여담으로 그 초식남은 여태 결혼하지 않고 과수원을 하며 꽤 건실하게 잘 살고 있는데, 아직도 자두 어머니에게 마음이 있는 것 같다.

친어머니, 즉 자두의 외할머니가 살아계셔서 원작에서는 한 권에서 한 편 꼴로 얼굴을 비추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시즌 1에서 두 번 정도 등장.

어머니 외에도 여동생(3남매의 이모)과 락스타를 꿈꾸는 남동생(3남매의 외삼촌)이 있다.

원래는 최승기와 한 살 터울로 넷째 아이도 임신했었으나, 시골로 내려가 몸조리 중에 유산하고 만 아픈 기억이 있다. 이 에피소드에서 이 아기의 유령으로 추정되는 아이[3]가 자두 남매 앞에 나타나기도 했다.

손재주가 상당히 좋다.
hellojadu-13-1.jpg
[JPG image (821.73 KB)]

참고로 실제 모습은 이렇게 생기셨는데(말년의 모습으로 왼쪽. 왼쪽에서 두번째부터는 이빈씨,그녀의 아들과 남편), 2010년 8월 8일에 돌아가셨다고 한다. 묵념.

----
  • [1] 원래 이난향이라고 나왔었는데 시즌 2에서는 김씨로 고정.
  • [2] 한 에피소드에서 친정으로 며칠 내려갔었는데 남은 가족들은 밥은 물론이요 제대로 씻지도 않았고, 남편은 잔소리하는 마누라 없다고 술 퍼마시더니 다음날 한강 한가운데서 깨었고(…), 자두, 미미, 아기는 엄마가 준 돈으로 과자를 실컷 사먹더니 제대로 청소도 안하고 씻지도 않아서 꼴이 말이 아니게 되었다. 그리고 빈집인줄 알고 들어왔던 도둑이 도리어 자두 삼남매에게 역관광당해서 난향씨가 돌아오자마자 "아줌마 왜 이렇게 늦게 오셨어요!"라면서 울부짖었다.
  • [3] 외모가 애기랑 무척 닮았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8-28 01:00:32
Processing time 0.1217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