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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섭

last modified: 2015-02-22 23:03:19 by Contributors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앵커 겸 기자이자 정치부 차장. 페이스북


Contents

1. 프로필
2. 방송 활동
3. 특징

1. 프로필


1974년 6월 23일 강원도 영월군 출생. 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방송영상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세종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99년 12월부터 2000년 5월까지 자신문 기자였고 2000년 6월부터 2012년 1월까지 약 12년 동안 MBN의 기자로 활동했다. 그동안에 백석대학교 광고홍보학부 겸임교수, 국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겸임교수, 용인송담대학 방송영상제작과 외래교수 등을 하였다.

2012년 2월부터 TV조선으로 옮겨가 바로 신설된 뉴스와이드 '참'을 진행하며 정치부 차장을 맡아 기자, 앵커 생활을 하고 있다. 사실 2012년 1월에 옮겨갔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1월에도 엄성섭은 MBN에서 기자 활동하면서 리포트도 작성했었다. 그리고 MBN이 종편 전환하기 전 종편전환TF(태스크포스팀)에서도 활동할 정도였으니...

사실 2009~2012년 초 사이 MBN과 TV조선 초창기 당시 엄성섭의 모습을 보면 머리가 희끗희끗했다. 그러나 TV조선에 온 이후 머리를 다시 염색해 지금은 10년은 젊어 보인다고 한다.

염상섭과 헷갈려서 엄섭이나 성섭으로 잘못 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엄성섭이 맞다.[1]
미디어오늘과 인터뷰를 했다.

2. 방송 활동

TV조선 뉴스에서 굉장히 자주 등장한다. 2013년에는 밤 10시 뉴스(뉴스쇼 '판')를 제외한 오후 1시, 4시, 7시 뉴스의 앵커를 모두 맡았으며 무슨 특보라도 나왔다 하면 으레 등장하여 앵커를 맡았다. 2013년 상반기부터 개편 전까지는 밤 10시 뉴스쇼 '판'을 제외하고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하루종일 등장했고, 뉴스쇼 '판' 등 다른 뉴스의 메인앵커가 휴가갔거나 선거철 때일 경우는 백업으로 투입되기도 했다. 뉴스쇼 '판'에서 기자로 등장할 때도 있다.

평일에도 이렇게 하루종일 등장하는데 주말에도 엄성섭 앵커는 쉬지 못했다. 개편 전에는 아침 뉴스와 점심 뉴스에 등장하며 저녁 뉴스에서는 앵커는 다른 사람이 맡지만 대신 기자로 등장했다. 개편 이후 주말 오전 뉴스에서는 빠졌지만, 주말에 재방송 잘라먹고 내보내는 뉴스특보가 걸려있으면 어김없이얼굴을 드러냈다(…). 명절에도 엄성섭 앵커는 쉬지 못하며 2014년 설 연휴 때도 평소처럼 오후 뉴스를 내내 진행했다. 그나마 2014년 2월에 저녁 7시 뉴스에서 빠지는 대신 2014년 3월에 신설된 엄성섭의 일도양단을 점심 12시 시간대에 맡으면서 일이 조금 줄어들었나 싶었으나, 1주일 뒤 엄성섭의 일도양단이 옛 TV조선 저녁 뉴스 7 시간대로 옮겨가면서 2013년 하반기처럼 오후부터 저녁까지 뉴스를 맡게 되었다.

이렇게 주중-주말 가리지 않고 매일 특보로 한번씩은 모습을 들이밀다 보니 야갤에서는 김응룡 감독이 사랑하는 세이브 투수LG의 롸켓 투수에 비견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아예 TV조선 사내에 엄성섭이 아예 살림차려 놓고 숙식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으며, 목줄에 매여 사육당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올 지경이다(...)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 속사정 31회에 의하면 24시간 감자탕집 사장도 엄성섭 앵커만큼 자주 나오지는 않는다고 한다고 할 정도이다. 엄성섬노예 오죽하면 네이버 검색창 자동완성으로 엄성섭 사육과 엄성섭 퇴근이 떴을 정도.

오후 4시 뉴스는 혼자 진행하며 나머지 뉴스들은 여성 앵커들과 같이 진행한다. 요즘에 자주 같이 호흡을 맞추는 윤슬기 기자와는 나름 케미스트리가 맞는 편.

여담으로 하루에 여러 번 뉴스를 하면서 넥타이 색깔이 매번 바뀐다.

eomseongseop_movie.jpg
[JPG image (23.21 KB)]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도 출연하였다. (사진에서 오른쪽)

3. 특징

류정옥과 맞짱뜰 수 있는 유일한 인물
우리 남조선에도 인물이 있습네다
리춘히랑 맞짱떠도 될 거 같은데

TV조선이 남조선중앙방송이라고 불리는 이유중 절반은 이 사람 떄문이다.

마치 금방 전쟁이라도 일어날 듯이 뉴스 진행을 호전적이고 공격적으로 한다. 일명 스타카토 발음이라고 하는 것이 그것.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TV조선 ^ 뉴우스특보 ^ 시작합니다. 진검^승부가^시작^됐습니다. 이석기^통합진보당^의원이^조금전^통합진보당^최고위원회의에^참석해^자기는^절대^그런^일을^하지^않았다고^했습니다. (여기서 ^은 끊어읽는 표시)"

특히 북한 관련 특보가 잦은 TV조선에서 눈을 부릅뜬 인상과의 시너지 효과로 더욱 긴장감을 배가시켜 준다. 이런 특징은 엄성섭 앵커 혼자 진행하는 뉴스특보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속사정 31회에 의하면 호떡집에 불났냐는 평을 들을 정도라고 한다. 이로 인해 보수 정치성향의 시청자들과 노년층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썰전 33회(1분 55초부터 참고)에 의하면 목소리가 커서 노년층이 듣기 좋은 목소리라 한다. 또한 북한의 김정은을 절대 김정은 '제1위원장' 등의 직책을 붙여서 칭하지 않고 김정은이라고 칭하는데 보수 성향 시청자들은 이를 마음에 들어한다고 한다.

물론 진보측에서는 제일 싫어하는 뉴스앵커 1위. 굳이 진보가 아니더라도 보수 성향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시끄럽고 귀에 거슬린다'는 비판이 많다.그런데 식당가면 TV조선만 트는 곳이 꽤 있다 특유의 선동적인 뉴스 진행에 대한 비난이 많으며 경마장 중계 같이 오버한다는 평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속사정 31회 방송분 동영상을 참고.

2013년 4월 23일자 뉴스에서는 오늘의 유머에 대해 종북으로 표현하고, "이들의 머리를 쪼개버리고 싶다"라는 발언을 하여 구설수에 올랐다.

2015년 2월 11일자 엄성섭 윤슬기의 이슈격파 방송 도중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녹취록 관련 뉴스를 다루면서 녹취록을 새정치민주연합에 넘긴 한국일보 기자에 대해 "이게 기자입니까 쓰레기지"라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해당 발언이 나간 직후 TV조선 측은 방송 중 부적절한 표현이 나갔다는 자막을 통해 공식 사과했고 엄성섭 본인도 후에 우발적인 발언이었다며 적절치 못한 발언이었음을 인정하고 당사자인 한국일보 기자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으나, 방송에서 대놓고 '쓰레기'라는 명백한 비속어 표현을 사용했기 때문에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이후 한국일보 측에서는 녹취록 건에 대해 '알려드립니다'를 통해 자사의 입장을 밝히는 한편 TV조선에 항의 공문을 발송, 방송사 차원의 공식 사과 및 앵커 문책을 요구했다. 한편 이 '쓰레기' 발언 파문으로 인해 앞서 언급된 오늘의 유머 관련 발언 등 과거 방송에서의 구설수도 다시금 주목받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2월 12일자 이슈격파에 단독으로 등장하여 전날의 '쓰레기' 발언에 대해 사과하면서 '정중한 방송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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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 점을 이용하여 이전에 스 와이드 '참'을 진행할 당시 '엄성섭의 태평천하'라는 대담 코너를 진행한 바 있다.
  • [2] 원래는 지난 NLL 논란 때부터 평일 오후 4시대에 짤막하게 '뉴스특보' 형태로 진행되었는데, 물론 그때도 엄성섭은 진행을 했다. 지난 9월 9일부터 아예 <뉴스 4>라는 신설 프로그램으로 완성되어 진행하게 되었다. 그러나 개편 첫날도 하라는 <뉴스 4>는 안하고 뉴스특보로 진행되었다. 김재연, 김미희 의원의 기자회견 문제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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