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에도가와 코난

last modified: 2015-12-02 15:59:14 by Contributors


지금부터 너에게 보여주겠어. 진실이 무엇인가를. 세상에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는 단 하나도 없어.

江戸川 コナン

Contents

1. 개요
2. 작중 사람들이 보는 코난에 대해
3. 탐정 활동
4. 신체능력 및 전투력
5. 외모
6. 주요 인간 관계
7. 감기
8. 기타


1. 개요

명탐정 코난주인공이자 쿠도 신이치와 동일인물. 검은 조직APTX4869를 신이치에게 먹여서 몸이 줄어들게 되어 신이치는 안전을 위해 정체를 숨겨 에도가와 코난으로 변장하게 된다.

성우는 타카야마 미나미.[1] 한국판 성우는 KBS에선 최덕희, 투니버스에선 김선혜[2]. 북미판은 앨리슨 빅토린.

안경을 쓰고 나비 넥타이를 하고 다니는 초등학생 꼬마. 이름의 유래는 에도가와 란포 + 코난 도일.

Screenshot_2014-01-01-15-51-01~01.png
[PNG image (553.71 KB)]

(여기 나와 있는 선생님은 고바야시 스미코 이전의 B반 담임교사다. 그녀가 결혼하고 선생 일을 그만두면서 담임이 교체되었다.)

한국 더빙판에서는 성 없이 코난이라고 불리는데, 더빙판 1기 2화 엔딩부를 보면 '코난 도일'이라고 써 있다(…). 혼혈 컨셉으로 가는건가. 어차피 코난도 한국스런 이름은 아니니까 해적판에서는 '강코난'으로 나왔다.[3]

본인이 쿠도 신이치임을 알리지 않기 위하여 코난의 설정을 여러가지 만들었다. 이름인 코난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란을 만났을 때 당황하는 바람에 눈앞에 있던 에도가와 란포 전집과 아서 코난 도일 전집을 보고 얼떨결에 자기 이름을 '에도가와 코난'이라고 말해버려 그 이름을 쓰게 되었다. 생일은 신이치와 날짜가 똑같고, 어머니 쿠도 유키코는 아들을 만날때 에도가와 후미요로 변장한다. 쿠도 유키코아가사 히로시의 먼 친척으로, 명탐정으로 유명한 쿠도 신이치와도 잘 아는 사이라고 하고, 취미와 특기도 신이치의 영향을 많이 받아 거의 같다고 한다. 그리고 아가사 박사가 친척이 맡기고 간 아이인데 자기도 혼자 사는 늙은이라 힘이 드니 맡아달라고 부탁해서 모리 코고로의 집에서 지내게 되었다.

이 꼬마가 나타나는 곳마다 매우 높은 확률로 살인사건이 발생하며[4], 나이도 나이이다 보니 신이치때처럼 사건해결에 직접적으로 참가할 수 없어 기발한 발상으로 현장에 남겨진 사건의 중요한 힌트나 단서를 경찰에게 간접적으로 알려준다. 대체로 모리 코고로 탐정과 같이 있기에 의외로 이게 잘 부각되지 않는 편이지만, 63권에서 메구레 쥬조모리 코고로만이 아니라 코난도 사건을 몰고 다니는 게 아니냐는 소리를 한다. 82권에선 사토 미와코도 코난이 항상 사건 현장에 있다는 말을 한다.

몸도 작아 졌으니 어쩔 수 없이 테이탄 초등학교로 전학오는데, 요시다 아유미, 츠부라야 미츠히코, 코지마 겐타와 친구가 된다. 얼떨결에 이들과 함께 소년 탐정단을 결성했는데, 이 집단에서 사실상 중심인물이 된다. 소년 탐정단의 도움을 받았을 때 제임스 블랙은 대놓고 코난을 보고 '홈즈'라고 독백하기도 했다.

두뇌 연령이 고등학생이다 보니 초등학교에서 보는 시험마다 족족 100점을 맞는다. 영어 실력도 어른들 이상으로 유창하다. 어린 아이답지 않게 아는 게 많아 주변에서 이상한 시선으로 볼 때는 "……라고 ○○특집방송에서 봤어요." 라거나 신이치에게 들은거라 둘러대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 보니 주변에서 'TV에 푹 빠져 지내는 아이'라는 이미지를 가진 사람도 있는 듯하다.

COTV.jpg
[JPG image (108.94 KB)]


후에는 "…라고 또 TV에서 그러든?"이라고 상대방이 받아치는 지경에까지 왔다. 하는 말을 봐서는 아이가 보기에는 내용이 어려운 TV 프로그램도 보는 모양으로, 가끔은 도대체 무슨 TV 프로그램을 보는 건지 모르겠다고 반응하는 이도 있다. 그래도 단행본 70권대에 이르러선 작중에 스마트폰이 등장하고, 코난도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TV 프로그램보단 이쪽이 오히려 현실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정신 연령이 고등학생이다 보니 엉큼한 면이 있는 듯 하다. 어떤 때는 모리 란의 팬티를 보고 싶고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다고 고민하였으며, 9권에선 란과 같이 혼욕탕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처음엔 엄청나게 부끄러워 했지만 같이 했다! 이후 64권에서 란이 같이 목욕하자고 했을 때는 굉장히 당황해하면서 거절했으나, 막판에 "란 누나가 꼭 하고싶다고 하면!"이라고 대답했다.(!) 물론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본인 의도는 아니었던 것 같지만 또 다른 희생자인 하이바라 아이의 치마 안을 본다던가(68권), 또래 여자애들이 옷을 갈아 입고 있는 곳에 불쑥 들어간다던가(69권[5]), 어둠 속에서 스웨터의 실이 풀려 속옷을 제외한 옷이 실종하이바라를 손목시계의 불빛으로 계속 비추고 있다가 하이바라가 지적했을 때야 사과하고 라이트를 끄는 등(80권) 어째 범행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은데…. 그리고 82권에서는 사건이 일어난 목욕탕에서 목욕 타올을 두른 란의 상반신을 빤히 쳐다보다가 란의 타올이 풀어 헤쳐지는 바람에 쌍코피를 분출했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414화에선 소년 탐정단이 코난과 하이바라에게 샛길로 새지 말라고 말했는데, 하이바라가 그래도 재밌겠네, 라고 장난스레 말하자 코난은 괜히 얼굴을 붉히면서 부끄러워 한다. 그때 하이바라 역시 "어라, 에도가와군 뭘 부끄러워하고 그래?" 라고 알면서 물어본다.

연재초기에는 약간 소시오패스 기질이 보였다. 참고 사람이 죽어서 진술하러 가니까 사건이 궁금하다고 하트까지 붙이고 끼끼끼 웃으며 돌아다니는 모습이……. 물론 이건 캐릭터가 완전히 정해지지 않은 연재초기의 모습이다. 모델인 셜록 홈즈소시오패스 성향을 보이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장기 연재와 TV 시리즈의 인기로 이제는 일본의 한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일본 사회과 교과서(…)에도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전에는 시청자를 향해 삿대질하며 "범인은 너다!"라고 한 적도 있었지만, 시청자에게 삿대질하는 게 너무 자극적이어서 그런지 현재 캐치프레이즈는 "단 하나의 진실을 꿰뚫는, 겉모습은 아이, 두뇌는 어른고딩 주제에 어디서 어른 행세야, 그 이름 명탐정 코난!"(주로 TV판의 대사, 2기 오프닝부터 사용), "작아졌지만 두뇌는 그대로, 미궁 없는 명탐정. 진실은 언제나 하나!"[6]

신이치가 코난이란 꼬마가 되었으니 초등학생이란 신분과 신체적 한계를 뛰어넘어 아가사 히로시가 만들어준 각종 도구를 사용하거나, 모리 코고로를 대타로 내세우는 등 주변 인물의 힘을 빌어 사건을 추리해 해결하는 것이 이 만화의 주된 전개이다.

어린 아이가 되었으니 체력 조건은 어린 아이 수준으로 떨어졌다.[7] 로컬라이징판에선 코난의 마음 속 독백을 쿠도 신이치의 성우 강수진과 제리 주웰이 담당해 코난의 정체를 더 강조하고 있다.[8]

여배우였던 어머니 쿠도 유키코에게 연기력을 물려받았는지 상당한 연기력을 발휘해 평소에는 아이 연기를 하고 있고, 탐정 역을 시켜야 할 땐 대역을 시킬 이를 잠재우고서 나비 넥타이형 음성 변조기를 사용해 그 사람으로 연기하곤 한다. 사실 초반엔 많이 어색해서 자주 의심을 받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차츰 익숙해져서 어느 정도는 진짜 아이처럼 연기할 수 있는 수준에도 도달한 듯 하다. 그렇지만 안 해도 되는 이들만 있을 때에는 안 하기 때문에 어찌 보면 알아차리기 쉽다. 애들과 있을 때는 본래대로 어른스러운 말투를 쓰면서, 어른에게 이야기할 때는 과도하게 애 같은 말투를 쓰기 때문에 소년 탐정단에게는 "너무 귀여운 척 한다."는 핀잔을 듣기도 한다. 만화책에서는 그러려니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진짜로 욕먹을 만할 정도로 이중적이다(…).

추리할 때에는 사건 푸는데 집중하는 탓인지 의외로 사소한 점에서 덜렁거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럴 때 자신의 처지를 잊고 란 앞에서 신이치로서 말을 하거나, 다른 사람의 목소리로 엉뚱한 소리를 하기도 했다. 란이나 주변 인물에게 의심을 받을 때는 주로 어린 아이처럼 행동하는 것을 까먹고 현장을 설친다던지, 쿠도 신이치스러운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뱉어서다. 어린 아이가 알기 어려운 지식을 말했을 때, TV에서 들었다거나 쿠도 신이치에게서 들었다고 말하는 건 이 실수를 덮기 위한 것 중 하나다. 당연히 초반에 이런 점이 가장 심했다.

그러면서 틈틈히 검은 조직에 관한 것을 쫓으며, 아나운서 미즈나시 레나를 잡을 때 FBI의 수사를 협력한 후에는 대놓고 '조직' 관련 일에서 FBI와 협력하기 시작한다. 사실 코난은 FBI 요원 앞에서는 밝혀져도 별 상관없다고 보는지 그다지 어린 아이 연기를 하지 않는다. 이러니 FBI 쪽에서는 이 애가 왜 이렇게까지 하나 싶을 만도 한데 하이바라 아이와 마찬가지로 조직에게 얽힌 것이라고 짐작하고 있는 건지 이 의문을 제기한 사람이 없다. 따지고 보면 FBI는 하이바라에게도 이 점에 대해 물은 적이 없다.[9] 극장판 은빛 날개의 마술사에서 코난이 한 말[10]을 생각해보면 좀 이상한 사람들이다.

베르무트는 코난이 찍힌 사진에 '쿨 가이'라고 써 놨는데, 이건 코난이 쿠도 신이치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조디 센티밀리온은 이런 사정까지는 모르나 저 사진을 본 적이 있기 때문에 코난을 가리켜 '쿨 키드'라고 부르곤 한다.[11]

2. 작중 사람들이 보는 코난에 대해

쿠도 신이치APTX4869을 먹고 어려졌고, 그 후 '에도가와 코난'이라는 인물로 지내고 있다는 사실은 일단 작중의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모르는 일이다. 이 항목부터 이걸 모른 작품 속 사람들에겐 스포일러.

주위에서는 '머리가 비상하게 돌아가는 아이'라는 정도로 인식되는 중이지만, 두뇌 플레이에 강한 이들은 이미 실제로 대단한 건 모리 코고로가 아니라 코난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 자기 나름대로는 TV에서 봤다고 둘러대지만 아무래도 아이가 저런 것까지 어떻게 아는 거야 싶은 것도 많아서 의외로 의심을 자주 받는다. 이 때문에 같은 탐정핫토리 헤이지에게 정체를 들켰고, 야마토 칸스케는 '내가 보기에 모든 걸 좌지우지하는 건 그 꼬마'라고 했으며, 모로후시 타카아키 역시 몇 번 그 행동을 보고는 '백미 소년'이라고 부르며 실력을 인정했다. 그리고 55권에서는 한 독일인이 코난의 설명을 듣고 아가사 박사에게 정말 소년 맞냐고 물어보기도 한다. 타카기 와타루 역시 코난과 같이 폭탄이 장치된 엘리베이터에 갇혀버렸을 때 코난의 행동이나 말을 보고 의구심을 가지고 네 정체는 뭐냐는 식으로 묻기도 했었다.[12] 세라 마스미는 거의 확정하고 있는 듯한 언행을 보이며, 아무로 토오루 역시 코난이 모리 코고로에게 뭔가를 겨누고 있던 모습을 확인함으로서 코난의 정체에 의심을 품고 있는 상태다. 그 외에 아가사 박사 또는 모리 코고로인 척 목소리를 변조하고 있는 걸 들킬 뻔하다 어물쩍 넘어가는 것이나, 사실을 알고 있는 이들은 대부분 묵인하고 있으니 역시 주인공 보정.

에도가와 코난이 쿠도 신이치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알고 있거나 알고 있을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다음과 같다.
  • 아가사 히로시 : 신이치의 비밀을 가장 처음 알게 된 사람. 작아진 신이치가 아가사 박사를 찾아갔으며, 이후 특수장비 개발 등 이런저런 도움을 받고 있다.
  • 쿠도 유사쿠 & 쿠도 유키코 : 오랜만에 귀국했더니 아들이 집에 없었다. 아가사 박사에게 설명을 듣고 나서 사정을 알게 되고, 납치극을 꾸며 미국으로 같이 가자고 설득하려 했으나 아들이 자신의 사건은 자신이 해결하겠다며 반대하자 포기했다. 이후 코난의 작전을 종종 도와주는 편.
  • 핫토리 헤이지 : 처음 만날 때는 몰랐지만, 두 번째 만났을 때 핫토리가 코난의 추리력을 보고 혹시 신이치와 동일인물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는 상태에서 마취총의 희생자가 되었다. 그런데 중간에 코고로가 그를 차서 깨어난 후 잠든 척 하고 있었기에 결국 들켰다. 이후 모든 사정을 코난이 설명해서 진상을 알게 되고, 숨겨주기로 한다.
  • 하이바라 아이 (미야노 시호) : 개발자였으므로 약의 부작용에 대해 알고 있었고, 신이치의 집에서 유아용 옷만 사라진 것을 보고 눈치챈다. 다만 코난과 신이치를 연관지은 건 예전에 미야노 아케미가 코난에 대해 신기하다며 이야기한 적이 있었던 탓일 가능성이 높다.
  • 괴도 키드(쿠로바 카이토) : 쿠도 신이치와 에도가와 코난이 동일인물이라는 걸 짐작하고 있다. 이 설정은 세기말의 마술사 이후로 극장판에서 주로 부각되지만, 원작자 공인이다.
  • 혼도 에이스케 : 모리 코고로를 의심해 조사하다가, 쿠도 신이치의 휴학시기와 잠자는 코고로 시작 시기가 비슷하다는 걸 깨닫고서 모리 탐정의 옆에 있다는 코난을 의심했다. 미국으로 가는 것이 결정된 날, 대놓고 란에게 고백하겠다고(!) 질투 유발 작전을 해서 발끈한 코난이 밝혔다.
  • 오키야 스바루 : 어떻게 눈치챈 것인지는 불명이나 하이바라 아이의 정체에 대해서 알고 있는 듯한 묘사가 있으며, 마찬가지로 코난이 평범한 소년이 아님은 추측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77권에서 신이치의 목소리로 란에게 추리를 설명하는 코난을 봤기에 '코난 = 쿠도 신이치'임을 확신한 듯하다.
  • 베르무트 : 정확한 경위는 불명이나 어린 모습으로 변했을 것이라는 걸 알아차린 건 APTX4869와 관련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42권에서 코난과 아가사 박사의 대사를 도청하는 장면이 나왔으므로 정체를 알고 있는것은 확실하다. 일단 코난은 베르무트가 유키코의 친구라서 앨범으로 신이치의 어릴 적 모습을 본 적이 있는 게 사실을 알아차리는데 도움을 줬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 세라 마스미 : 코난과 신이치가 동일인물임을 눈치채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미야노 아케미는 코난이 직접 정체를 밝힌 드문 케이스이지만 비밀을 알고 난 후 바로 사망했다. 극장판까지 살펴 보자면 베이커가의 망령에서 인공지능인 노아의 방주가 알고 있는 것으로 나오고, 칠흑의 추적자아이리시는 코난과 신이치의 지문 대조를 해봐서 알아냈다. 번외로 콜라보레이션 계열까지 넓혀서 보면 우연히 만난 두 명의 명탐정에서 김전일이,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에서 루팡 3세 일행까지 포함된다. 다만 김전일의 경우는 김전일 편 묘사에서 드러나지만 '설마'하는 선 정도로, 쿠도 신이치와 코난이 동일인물이라 확신까지는 하지 않았다.

60권에서 동급생이 살던 빌라가 방화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 빌라의 주민이었던 오키야 스바루가 갈 곳이 없어지자 쿠도 가에서 지내라고 권유했다. 무슨 생각이냐고 묻는 하이바라에게는 "홈즈 팬들 중 나쁜 사람은 없다"고 말했지만, 이후 그에게 빈집인 걸 확실히 신경쓰라고 말하며 예사롭지 않은 표정을 짓는 걸 보면 확실히 다른 생각이 있는 듯하다. 그리고 결국은....

71권에선 귀부인에게 초청받아 런던에 갔다. 홈즈 때문에 동경하는 곳이지만 그 전까지 한 번도 간 적이 없었기 때문인지 엄청 들떠 있었다. 심지어 여권 문제 때문에 못 나간다는 걸 알자 범죄임에도 여권 위조까지 생각했을 정도다. 어찌나 들떴는지 런던 가는 김에 스위스에 있는 라이헨바하에도 가고 싶다는 말을 한다 하지만 그러면 아가사 히로시 박사를 범죄자로 만드는 것이라 하이바라 아이의 의견을 받아들여 해독제 시약품을 먹고 '쿠도 신이치'로서 출국했다.[13] 참고로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에서는 외국으로 가는 것 일본으로 가는 것 둘 다 밀입국하는 걸로 여권 문제를 해결했다.[14]

3. 탐정 활동

초반에는 어린아이가 되어버린 데다 검은 조직의 눈을 피해야 하는 관계로 모리 코고로, 스즈키 소노코, 야마무라 미사오 등을 마취총으로 잠재운 뒤 대역으로 내세우는 것이 주요 패턴이었다. 깨어난 뒤 주변 사람들의 칭찬을 들었을 때 아무렇지 않게 잘난 척 할 수 있는 성격의 인물들을 주요 타겟으로 사용하며, 아가사 히로시, 쿠도 유키코 등 사정을 아는 사람이 있으면 립싱크를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후반에는 경찰과의 관계가 돈독해지고 능력을 인정받으면서 살짝 힌트를 알려줘서 진상으로 유도하는 방식이 늘어났다.

c0028272_51b6cec894098.jpg
[JPG image (231.96 KB)]

원래 대역을 내세워 추리를 설명할 때에는 대역의 등 뒤 같은 다른 사람들이 발견하기 어려운 곳에 숨어 있는 게 보통이었지만, 주의력이 떨어진 건지 2010년 이후 연재본부터는 리본 음성 변조기를 사용할 때는 숨는 빈도가 줄어들고 아예 뒤돌아 서있기만 하거나 말하면서 사람들을 본다. 이러니 아무리 설정이라지만 이상하게 생각하는 인물보다 알아차리지 못하는 인물이 더 많다는 게 신기하다. 코난은 클로킹 시전중이라 그 탓에 소년 탐정단이 2번 정도 코난이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내는 모습을 발견하기도 했다. 잠깐 봤기 때문인지 이 아이들은 코난이 좀 이상한 행동을 한다고 생각할뿐 아직 의심까지는 안 하고 있지만(...). 78권에서 버본에게 이 때문에 들킬 뻔하자 일단 예정과 달리 모리 코고로를 재우지 않고 추리하게 만들어 위기를 모면했는데, 그 이후의 내용을 보면 이미 버번은 어느 정도 확신을 하고 있는 듯하다.

사토 미와코의 경우 잠자는 코고로를 본 첫 순간부터 코고로의 입을 당기는 등 의심을 한 바 있어 그 앞에서는 마취총 사용 후 연기를 자제하며, 힌트 제시를 통한 사건 해결 방식의 빈도가 늘어나는 데 영향을 끼쳤다. 다만 애니메이션에선 오리지널 스토리인 719화에서 잠자는 소노코를 사토 형사 앞에서 시전하여 일관성이 깨졌다.

어쨌든 다른 사람인 척해서 추리를 하기에 신이치로 활동했을 때와 달리 대중적으로는 알려질 일이 거의 없지만 괴도 키드 관련 사건 중 키드를 잡기 위해 서두르다 보니 본의 아니게 코난의 모습으로 언론에 노출된 적이 있어 키드 킬러로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 이후로 키드의 예고장이 등장하면 코난에게 언론 기자들이 벌떼처럼 몰려든다. 아무 것도 모른 채로 하교하는데 교문 앞에 기자들이 벌떼같이 모여든 적도 있다.

월광 소나타 살인사건에서 범인이 자살한 이후부터는 범인이 자살을 시도하면 막으려 한다. 핫토리 헤이지에게도 자살할 게 뻔한데도 막으려고 하지 않는 탐정은 살인자와 다를 게 없다는 소리를 하기도 하는 등 트라우마가 된 모양이다. 그러나 꼭 예상대로 돌아가는 건 아닌지라 부득이 범인의 자살을 막지 못하는 경우도 물론 있다. 그런데 자기가 목표로 하는 셜록 홈즈범인을 간접적으로 죽여버린 적이 있다(...). 범인의 자살 시도나 도주 등의 행동을 막는 데는 시계형 마취총이나 킥력 증강 슈즈 등 아가사 박사의 발명품들이 지대한 도움을 주고 있다. 아니 솔직히 김전일도 그런 걸 갖고 있으면 죽게 안 내버려두지.

연기하지 않고 본인의 추리력을 드러낼 때도 있는데, 다른 어른 등이 놀라서 정체가 뭐냐고 물으면 대개 "江戸川コナン…探偵さ…(에도가와 코난… 탐정이죠…)"라고 대답한다.[15] 이 대사가 나오는 사건 목록.

그런데 작품이 장기 연재되면서 어른의 힘을 빌리지 않고 어른들이나 경찰들 앞에서 대놓고 탐정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물론 범인을 밝힌다거나 하는 단계까지는 말하지 않거나, 다른 사람에게서 들은 척 하지만.[16] 아예 50권에서 하이바라 아이메구레 쥬조타카기 와타루 같은 이들은 이미 내성이 생겼다고 평하기도(...).

그래서 그런지 작품이 진행되면서 코난의 정체를 눈치채지는 못하더라도 수상하게 여기거나 뭔가 비범한 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4. 신체능력 및 전투력

가끔 묘사되는 걸 보면 뛰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1권에서 범인이 탄 휠체어를 걷어차고도 아픈 기색이 없고 그뒤 지구본을 걷어차 범인에게 명중시키는가 하면, 모리 란의 발차기 연타를 재빨리 피하거나 닌자처럼 우체통 위로 올라가거나 62권에서 사라신으로 변장했을 때 나무들 사이로 이동하며 모리 란을 따돌린 적도 있고, 극장판 7기에서는 핫토리 헤이지가 뒤돌아 서있던 코난을 장난으로 죽도로 공격하려고 하자 이를 눈치채고 핫토리 가슴까지 오는 대교 위를 한방에 점프해서 올라갔고, 축구 실력의 경우 중학교 3학년 때 프로 선수에게서 스카웃 제의를 받을 정도니 말 다했다. 본인이 축구를 한 게 체력을 기르기 위해서였다고 말했고, 사격실력은 확실히 뛰어나므로 맨몸으로의 전투실력도 상당할 것으로 생각된다.[17]

하지만 코난이 되면서 신체능력이 많이 약화된 탓에 작중에서는 별로 부각되지 않는다. 일단 신체연령에 비해선 운동신경이 뛰어나지만, 파괴력이 대폭 떨어진데다 체격적인 조건에서 밀리는지라 범인과 직접 대치하게 되면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는 것이 보통이다. 이런 상황을 겪은 후, 아가사 히로시가 만들어준 것이 초강력 킥 운동화. 여기에 추가적으로 축구공 벨트가 만들어지면서 범인과의 직접 전투에서도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어린 아이의 몸이라는 한계 때문에 코난으로서는 전투에서의 강함을 보여주기는 힘들 듯하다. 다만 액션신의 비중이 큰 편인 극장판에서는 운동화 등 코난이 신체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사용하는 물건들이 정말 뛰어난 능력을 가진 걸로 나온다. 절해의 탐정에서는 날린 축구공으로 성인 남성을 하늘로 날려보내는 업적(...)도 나왔다. 축구공을 두번 차긴 했지만

여담으로, 축구선수였던 것 때문인지 뭔가를 발로 차서 상대를 제압하는 기술을 주로 사용한다. 구기 종목을 하게 될 경우, 습관적으로 발을 사용하게 된다는 언급이 있는 것 등을 보면 이전부터 사용해온 기술로 보인다.

사람들 사이에서 죽음을 몰고다니는 사신으로 불리기도 한다...#

5. 외모

conan.jpeg
[JPEG image (9.56 KB)]

작중 묘사를 보면 귀엽다고 한다. 모리 란도 처음 봤을 때 귀여워서 껴안았다. 그외에도 가끔 나오는 묘사를 보면 확실한 모양이다. 이 때문인지 여자애들에게 꽤 인기가 있는 편인 듯하다. 요시다 아유미가 코난에게 반해 있는 것은 자타공인이고, 14권(TVA 96화)에서 잠깐 등장한, 소년 탐정단과 다른 반인 A반의 츠쿠모 아야노(九十九文乃)가 코난을 만났을 때 반가워하며 같이 쇼핑하러 가자고 하는 등 호감을 표시했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까지 합치면 미카미 스즈(三上鈴, TVA 61~62화), 이토 메구미 같은 여러 여자애들에게 자신도 잘 모르는 사이에 플래그를 꽂았다. 어려져도 페로몬은 어디 안 가는 듯하다.

당연하겠지만 신이치 어렸을 때와 판박이이기 때문에 신이치의 어렸을 적 외모를 아는 사람들의 의심을 피하려고 안경을 쓰고 있다. 맨 처음 란과 마주쳤을 때 순간적으로 변장이랍시고 아버지의 나비넥타이와 안경을 쓴게 발단이다. 안경은 변장용[18] 겸 특수 장비로, 실제로는 도수가 없다. 일단 다수의 주위 사람들은 실제로 코난은 눈이 나쁘며, 그 안경에 아가사 박사가 탐정 뱃지 추적 기능을 설치해 줬다는 것 정도로만 아는 듯하다. 원작자인 아오야마 고쇼에 따르면 슈퍼맨에서 클라크 켄트가 안경으로 변장하는 것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실제로 모리 란은 잠들어 버린 코난의 안경을 벗겨주려다 신이치의 어릴 적 외모와 판박이라는 걸 알아차리고는 의심을 품은 적이 있는데, 마침 나타난 쿠도 유키코가 먼 친척이라 외모가 닮은 것이라고 둘러대서 넘겼다.

6. 주요 인간 관계

  • 모리 란 : 코난으로서는, 진짜 가족은 아니지만 누나와 동생 같은 사이. 란은 코난을 동생처럼 생각하지만, 코난이 쿠도 신이치와 워낙 닮은 탓에 가끔 신이치와 코난을 겹쳐보기도 한다. 코난과 신이치가 많이 닮았다는 걸 잘 아는 인물이고 몇 번은 둘이 동일인물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으니, 일반인 중에서는 가장 먼저 정체를 알아차릴 가능성이 높다. 코난은 좋아하는 여자를 속인다는 죄책감 등으로 정체를 털어놓으려고 했지만 그때마다 란을 조직의 표적으로 만들 수 없다는 이유로 생각을 바꿔서 침묵하거나, 주변인물들의 도움으로 어떻게든 속여넘겼다.[19]

  • 모리 코고로 : 표면적으로는 보호자와 얹혀 살게 된 꼬마의 관계다. 사실 어머니의 친구라서 예전부터 알던 사이고, 탐정 사무소에서 검은 조직에 대한 단서를 얻기 위해 코난과 아가사 박사가 작당하여 보호자로 선택했다. 모리 코고로의 경우, 갑자기 더부살이로 온 코난을 처음에는 귀찮아했다. 그래서인지 1~3기까진 초면인 사람에게 가족을 소개할 때 "저희 집에 얹혀 사는 코난 입니다." 라고 소개해서 매번 코난이 신이치의 감정으로 '이 아저씨가 얹혀산다가 뭐야.' 식으로 발끈 했지만 점차 이런 면은 사라져간다.복덩어리니까

  • 소년 탐정단 : 코난으로서는 같은 반 친구. 베이커 스트리트 이레귤러스 같은 포지션으로 초반에는 민폐를 끼칠 때가 많아 코난은 이 아이들을 귀찮게 여겼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코난이 리더로서 아이들을 이끌어주는 관계가 되었다. 특히 아이들이 민폐를 끼치고 다니는 것을 막아줄 하이바라가 등장함에 따라 추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늘어났다.

  • 아가사 히로시 : 표면적으로는 친척 할아버지. 실제로는 옛날부터 이웃사촌으로서 친분이 있는 사이다. 코난(신이치)이 셜록 홈즈라면 아가사 박사는 존 왓슨에 해당한다. 특수 장비 개발과 알리바이 세워주기, 검은 조직을 비롯한 여러 사건에서의 조력 등 든든한 인물.

  • 쿠도 신이치 : 표면적으로는 먼 친척이자 친분이 있는 친한 형과 동생 정도의 사이. 실제로는 신이치와 코난은 동일인물(...). 가끔 나오는 상상이나 단행본 속표지에는 이 둘이 같이 등장하지만, 실제로는 이 둘이 동시에 존재하는 건 누군가 대역을 해주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 핫토리 헤이지 : 표면적인 관계는 신이치처럼 코난과 친한 형과 동생같은 사이이나, 실제로는 코난(신이치)의 라이벌이자 친구. 코난의 비밀을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사람으로 코난의 든든한 도우미다.

  • 하이바라 아이 : 표면적으로는 친척 할아버지가 돌봐주고 있는 같은 반 친구로, 소년 탐정단 중에서는 코난과 하이바라가 가장 친하다. 실제로는 서로의 비밀을 알고 있으며, 서로 도와주는 파트너에 가까운 관계다.

  • 괴도 키드 : 아버지 세대부터 엮인 인연. 몸이 어린 아이가 되기 전에 2대 괴도 키드와 접점이 있었으나, 당시 상황상 신이치는 이 일을 모르는 듯하다. 핫토리가 탐정으로서 라이벌이라면 괴도 키드와는 탐정과 괴도의 관계. 경우에 따라서는 협력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코난이 키드를 잡으려고 하고 키드는 잡히지 않으려고 하는 쪽이다. 일단 키드쪽에서는 코난의 정체를 거진 눈치챈듯 하다.

  • 쿠도 유키코 : 표면적으로는 먼 친척. 사실은 친어머니(...)로 유키코가 직접 '에도가와 코난의 어머니' 역을 수행한 적도 있다. 이 때의 이름은 에도가와 후미요.

7. 감기

의외로 감기와의 인연이 각별하다. 감기에 걸렸을 때, 쿠도 신이치로 돌아가는 일이 잦아서 그런데 딱히 감기에 걸려야 해독제의 효험이 발휘되는 것은 아닌 듯 하지만 유독 감기에 걸렸을 때에 원래 신체연령으로 돌아가는 일이 빈번하다. 코난이 되고나서 최초로 원래 몸으로 돌아갔을 때는 딱히 해독제같은 것 없이 감기 걸렸을 때, 핫토리 헤이지가 가져온 '배갈'을 마시고나서다. 그뒤 다시 마셔봤지만 내성이 생긴 관계로 효험을 못보고 숙취(...)만 왔다. 그리고 이러한 설정은 똑같이 APTX4869를 먹고 작아진 하이바라에게도 적용되고 있다.

26권에선 본 모습으로 돌아간 쿠도 신이치를 대신해 하이바라 아이가 코난의 모습으로 변장하고 있었다. 진짜 하이바라 자신은 감기로 못 나오는 걸로 하고, 코난도 감기 걸린 걸로 해서 마스크를 쓰고 목소리를 변조했다.

42권에서 베르무트의 허를 찌르기 위해 하이바라 아이로 변장하고 있었을 때, 따로 다른 장소에서 쿠도 신이치를 연기하고 있는 핫토리 헤이지를 위해 핫토리가 사람들에게 추리 내용을 이야기할 때 스피커로 쿠도 신이치의 목소리를 내었는데 이 때도 코난은 감기에 걸려 있었다.(…)[20]

62권 중반~63권 초반에는 감기에 심하게 걸린 채 편지를 보내온 의뢰인의 마을로 향했는데 APTX4869의 해독제를 아가사 박사가 감기약으로 착각하고 코난에게 줘버려서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 오게 된다.

출입국 때문에 해독제를 먹어 원래 모습으로 돌아갔던 런던편에선 감기에 걸려 있지 않았지만, 여행 전부터 여름감기 기운이 있었다는 란의 언급을 보면 감기 기운이라도 있어야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8. 기타

한국에서는 제대로 구현되지 않았지만, 사실 코난=신이치에겐 바로(バーロー)라는 특이한 말버릇이 있다. ばかやろう(바카야로=바보 자식)를 줄인 말이기 때문에 '바보'나 '멍청이'라고 번역된다. 현재는 잘 안 쓰는 말이지만 코난의 단골대사이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별명으로 굳어질 정도로 유명하여 'バーロー'는 곧 코난=신이치로 통한다. 작가 아오야마 고쇼가 '명탐정 코난 30+ 질문 코너'에서 'バーロー'는 자신의 말버릇[21]이라고 밝힌 걸 보면 그 영향이라고 보인다. 모리 코고로도 이 말버릇이 있다. 하지만 작품 내에서 이 말버릇을 가장 먼저 사용한 캐릭터는 코지마 겐타. 다만 이후 겐타는 이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22]

또 자주 나오는 대사로는 "ボクトイレ~(나 화장실 좀~)"가 있는데, 모리 란 등이 어디 가냐고 물을 때마다 저런 핑계를 대고 살짝 빠져나와 현장조사나 뒷조사를 하기 위해서 쓰는 레퍼토리다. 지겐 다이스케는 "그 젊은 나이에 요실금이냐?"며 깠다.(...) 그렇게 해서 알아낸 사실은 "あれれ~? おっかしい(어레레? 이상하네?)"라는 식으로 자주 말하는데 이래서인지 모리 코고로에게서 "넌 '어레레'밖에 모르냐"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snapshot200801052226461.jpg
[JPG image (17.13 KB)]

실사판 드라마에서도 등장했다. 어느정도 비슷해 보인다.

제멋대로 카이조츠보우치 치탄이 코난으로 코스프레하는 에피소드가 있었고, 괴짜가족에는 이 캐릭터를 패러디한 듯한 코나라는 캐릭터가 등장하기도 했다. 따끈따끈 베이커리에도 코난을 패러디한 고난(...)이라는 1회용 캐릭터가 나왔는데, 마침 코난의 담당 성우인 김선혜가 본 작품에서 소피역을 담당하고 있어서인지 이 캐릭터도 담당하게 하면서 성우장난이 제대로 먹혔다.

kaneda.jpg
[JPG image (12.26 KB)]

절대미각 식탐정 드라마판에서는 생긴건 코난인데, 이름은 '카네다 하지메(金田一)' 라는 레귤러 캐릭터가 등장한다(…).

2007년도에서 한국에서 팬들끼리 열었던 안경모에대전의 남성부 준우승자.

나비 넥타이 자체는 1화에서 코난이 되기 전부터 사용했다.

참고로 단행본 8권에서 마츠모토 키요나가에게 복수하려고 그의 딸을 죽이려고 한 그녀의 약혼자가 3년 후에 형을 마치고 나와 둘이 정식으로 결혼하는데 애니메이션에선 이 이야기가 코난의 목소리로 나와서 적어도 3년간 코난으로 지내는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23]

명탐정 코난 공식 가이드북 30+에서 작가인 아오야마 고쇼와 인터뷰에서 애니메이션의 제작단계에서 제작진에게 부탁하고 싶은 일이 있냐는 질문에 에도가와 코난은 울지 않으니 울리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그런데 모 극장판에서 눈물을 흘리는 듯한 장면이 나왔다(...).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 시즌4 5회에 출연해 대량학살을 저질렀다(...).[24]

무한도전무도탐정사무소에서 하하가 이 캐릭터 컨셉으로 나왔다. 아무래도 꼬마 컨셉 때문에 하하가 코난으로 분한 듯. 마침 뿔테 안경까지 쓰고 있어서 더욱. 말 그대로 코난 코스프레 수준이다.

[원 뿔러스 원이라는 네이버 일요웹툰 12화에 뿔을 달고 한 컷 등장했다. 참고로 원 뿔러스 원이라는 웹툰자체의 세계관에서는 모든 인간들이 뿔을 2개씩 달고다녀야 정상이고, 1개 혹은 없다면 장애인 취급을 받는다.

2005년에 리뉴얼 된 도라에몽에 에도가와 코난 역할의 타카야마 미나미가 비실이 엄마 성우로 참가하고 있는데, 더 흠좀무인 사실은 비실이 아빠는 다름아닌 쿠도 유사쿠 역할의 성우인 타나카 히데유키. 게다가 진구네 담임선생님 성우는 코지마 겐타, 타카기 와타루 역할의 타카기 와타루. 이는 종종 성우 장난으로도 이용되곤 한다.

매직 카이토 1412에 등장할 때는 작화상의 차이로 인해 눈매는 코난 쪽과 비슷하게 그려놨지만 이쪽 선이 더 굵다는 느낌을 준다. 여담이지만 등장할 때마다 예고편에서 키드와 투닥투닥 재미있는만담(?)을 나누었다.만담이 은근 웃기다. 범인은 너다. 그래 나다.
----
  • [1] 코난의 이미지는 처음부터 성우인 타카야마 미나미의 목소리를 모델로 하고 그렸다고 작가가 대담에서 밝혔다. 이를 이용해 15권에 타카야마 미나미가 속한 TWO-MIX가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코난과 미나미의 목소리가 똑같다는 성우개그를 친다.
  • [2] 남도일역의 강수진과 예전에 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또 김선혜와 최덕희 모두 진삼국무쌍초선을 맡았다…….
  • [3] '에도가와코난' 에서 만들어 냈거나 戸川에서 따왔을 듯하다. 혹은 강씨 주인공 독점현상이거나…….
  • [4] 확률이 약 90% 정도라는 게 김전일과의 차이점이다. 김전일은 거의 100%에 가까워 코난, 위기탈출 넘버원의 넘버원과 함께 여행을 가면 안되는 3사람이다.
  • [5] 참고로 소년 탐정단 3명은 이때의 일을 꽤 신경쓰고 있었는데, 후에 이걸 알아차린 코난이 뒷모습만 봤다, 그 정도로는 별 것 아니라는 식으로 말한다. 문제는 코난의 정체가 고등학생이니 하이바라가 발끈해서 보복했다는 것. 엉덩이 드립이 나온 게 이 에피소드다.
  • [6] 한국 더빙판에서는 "몸은 작아졌어도, 머리는 그대로. 미궁을 모르는 명탐정! 진실은 언제나 하나!"(극장판 오프닝의 단골 대사, 그리고 1기 오프닝 당시 대사이기도 했다.).
  • [7] 요상한 점이 하나 있다면, 자주 보인 장면으로 핫토리 헤이지와 같이 달릴 때, 둘의 속력이 거의 같다. 범인을 추격하는 등의 급박한 상황이므로 헤이지가 코난이 뛰는 속력에 맞춰주는 것도 아닐 텐데……. 그냥 작가가 이런 건 신경 안 쓰는 걸지도.
  • [8] 일본판의 경우는 코난의 독백은 평소엔 코난 목소리로만 나온다. 다만 '에도가와 코난=쿠도 신이치'임이 드러나는 독백의 경우에는 코난의 목소리와 신이치의 목소리가 같이 나오곤 하며 신이치의 얼굴이 코난의 옆에 등장하기도 한다.
  • [9] 아카이 슈이치는 미야노 시호와 하이바라를 연관지어서 생각하고 있어서임이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아카이가 이런 자신의 생각을 동료들에게 말했다는 묘사는 없다. 특히, 조디는 베르무트 덕에 하이바라의 코드명까지 들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이상하다.
  • [10] 신조로 변장하고 있던 괴도 키드에게 코난이 '초등학생이 관여한다고 하면 말리는 게 정상적인 어른의 반응'이라고 말했다.
  • [11] 나중에 베르무트와 대면했을 때 조디는 왜 코난의 사진에 쿨 가이라고 적었냐고, 나이로 보자면 쿨 키드가 더 맞지 않냐고 물었는데, 베르무트는 대답하지 않았다. 참고로 제임스 블랙도 코난을 가리켜 쿨 가이라고 독백한 적이 있는데 베르무트가 가지고 있던 사진을 본 적이 있어서인듯 하다.
  • [12] 단 이 경우 폭탄이 해체되면서 살았다는 안도감 + 다시 아이 모드로 복귀한 코난 때문에 잠깐의 의심으로 끝났다.
  • [13] 에도가와 코난과 하이바라 아이는 실존하는 인물이 아니기에 호적을 만들 수 없고, 그러니 여권도 만들 수 없다. 참고로 일본은 법적으로 호적이 없어도 초등학교에 다닐 수 있다. 다만 작중에서 코난으로서 병원에 장기입원한 적이 있는 것 등을 보면 어느 정도는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만들어뒀다는 설정일 수도 있다.
  • [14] 출국할 때는 비행기에 앞 랜딩기어에 타서 올라가고, 입국할 때는 코난을 데리고 가는 일본 대사관 직원으로 변장한 미네 후지코가 잠수함으로 바래다줬다.
  • [15] 한국판에서는 "내 이름은 코난. 탐정이죠."로 성 부분이 일단은 같은 네 글자로 맞춰졌다.다만 요즘에는 "전 코난이라고 해요.탐정이죠"로 바뀌었다.
  • [16] 특히 소년 탐정단 앞에서 말실수해서 한 번 큰 일이 날 뻔한 뒤로는 아가사 박사의 목소리를 빌리는 경우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아가사 박사가 있는 경우에도 주로 자신이 대부분의 추리를 직접 말하면서 "그렇죠, 박사님?" 정도로 은근슬쩍 박사가 모두 추리했다는 식의 뉘앙스만 풍기는 패턴이 늘었다. 이 다음 아가사 박사님의 반응은 100% "어? 어어, 그래. 그랬지~" 하며 둘러댄다.
  • [17] 다만 극장판에서 보여주는 액션이 너무 지나치다는 욕을 많이 받아서인지 18기에서는 스케이트 실력이 조금 너프되었다. 극 초반에만 범인의 방해도 없이 교통사고만 2~3번 낼 뻔 했다.
  • [18] 참고로 코난은 하이바라에게 자신의 안경을 직접 착용시켜 주면서 "이 안경을 쓰면 절대 정체가 안 들켜. 클라크 켄트도 놀랄 걸작이라구."라고 한 적이 있다! 문제는 그 에피소드에서 하이바라가 정체를 들켰다는 것
  • [19] 참고로 코난이 란에게 정체를 속이는 이유는 남들처럼 조직의 표적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다. 26권에서 코난이 핫토리에게 직접 말하길 남의 일도 자신의 일처럼 아파하는 착한 애에게 그런 얘기는 못한다고.
  • [20] 이 때 의문점은, 운전 중이던 조디가 자기 옆에 앉아 있는 아이가 뭔가 중얼거리고 있다는 걸 눈치채지 못했다는 것이다.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 마스크에 내장된 음성변조기에 대고 작게 말하고 있어서 잘 몰랐다는 식인 듯하지만. 그리고 음성변조기의 미친 전파 발신력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헤이지가 신이치로 변장한 곳은 때늦은 할로윈 선상 파티장이었는데 그곳과 아가사박사 저택이나 하이바라로 변장한 코난이 최종적으로 간 인적 드문 부둣가와의 거리는 못해도 수십 Km이다. 그런데 중간 중계 장치 없이도 통신이 가능했다. 물론 변조기가 일종의 블루투스 헤드셋이었고 그것이 휴대전화에 연결되어 핫토리에게 연결되어 있었다면 설명이 가능하다.
  • [21] 49권 부록에 수록된 작가와의 인터뷰에서는 "이 바보야~"라고 번역됐다.
  • [22] 그러다 보니 코난 성우인 타카야마 미나미가 맡은 캐릭터에게는 꼭 별명에 이 '바로'가 들어간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다크 프리큐어의 또 다른 별명이 바로 '큐어 바로'였다.
  • [23] 한국판에서 신이치의 목소리로 나왔다.
  • [24] 실은 신이치의 한국판 성우 강수진이 나레이션을 하면서 마지막에 코난식으로 흘러갔다. 정확히는 김선혜가 아니므로 코난이 아니라 도일식으로 흘러간 것이지만.성우개그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12-02 15:59:14
Processing time 0.2472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