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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브레

<데로드 앤드 데블랑>의 등장인물. 풀네임은 에라브레 수이브렛.

사피엘라의 여동생. 보통 '라브에'라고 부른다. 2부에 추가된 별명은 '라이트 스캐어(빛의 상흔)'으로, 다크미스트의 천적이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라디오 드라마에서 성우는 최덕희
작중 초반에는 사피엘라가 있었기 때문인지 상당한 왈가닥에 어리광도 잘 피우는 캐릭터였다. 그래도 나름 사려깊은 면(언니를 지키기 위해 공격 마법을 배운다던가)이 없지는 않았지만, 사피엘라 탓에 그다지 부각되지는 않았다.
란테르트 루렌드와 만난 이후 그에게 검술을 배우게 된다. 상당한 소질이 있었던 모양. 2부의 내용을 보면 란테르트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한 괴물이다.[1][2] 마법도 겨우 10대 후반에 정령계까지 익혀갔고[3], 검술도 대륙 최강의 용병집단이라는 레드미스트의, 그것도 정예인 다크미스트의 사람들을 썰어버릴 수 있을 만큼 뛰어났다.

사피엘라 사후, 눈에 보이지 않는 어려운 이유 대신 눈에 보이는 이유, 즉 란테르트 자체를 복수의 대상으로 삼고 검과 마법에 자신을 바쳐 상당한 경지를 이루어낸다. 다만 그걸 위해 자신을 상당히 몰아세우고 있었고, 그것은 이후 정신분열증과 자폐증의 원인이 된다.
사피엘라에 대한 그리움때문인지 사피엘라의 버릇을 사소한것이라도 따라하기 시작했다.[4] 그러면서도 란테르트와 관련된 끈을 놓고싶지 않아 란테르트가 가르쳐준 검술을 발전시켜 독자적인 검술을 사용한다.
란테르트를 향한 복수심과는 별개로, 사피엘라를 해친 흉수가 속해 있던 다크 미스트의 전원을 참살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하나하나 실행에 옮기기려 했다. 란테르트는 이걸 막기 위해 '에라브레보다 먼저' 다크 미스트를 척살했다. 그리고 에라브레가 남은 시체마저 찢어발기자, 시체를 먼저 갈갈히 찢어없애서 에라브레가 손을 더럽히는걸 막으려 했다. 여기까지 가면 다크 미스트가 살짝 불쌍해지는데...인기투표에서 50명이서 1표 받았다 또 그것을 위해 고위 마족인 아르페오네와 목숨을 건 계약을 맺기도 했다.

사실 사피엘라가 살아 있던 당시부터 란테르트를 사랑하고 있었다.[5][6]

란테르트와 화해한 이후에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지만, 란테르트의 마음은 죽은 사피엘라에게 얽매여 있는 상태였고, 그 자신도 사피엘라의 여동생이라는 위치에서 자유로워지지 못했다.

결국 나크젤리온이카르트에게 내린 벌(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고통을 보는것)에 의해 사망. 죽기 직전 자신과 언니의 목걸이를 란테르트에게 남긴다. 반지는 언니에게 전해주겠다며 가져간다.

2부에서 란테르트의 광렙과 악명(크림슨 아이즈), 그리고 그 결과에 있어 가장 커다란 계기가 된 인물이라 할 수 있겠다.

악역 캐릭터 1순위(...)이며 인기순위는 11위.[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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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아무리 기본 검술이라고는 하지만 하나의 검술을 사흘만에 마스터했다.
  • [2] 란테르트와 헤어진 이후 스스로 검술을 만들어갔는데, 이는 당금 최고의 검술이라는 레카르도 가의 검술과 유사하게 발전했다. 물론 위력이 그정도라는 것은 아니지만, 레카르도 가의 검술에서 말하는 검술의 의미에 맞는 검의 단계에 해당하며, 이는 란테르트의 검술 거의 전부이기도 하다'''.
  • [3] 구현만 못할 뿐이지, 1부 자체에서도 이미 사용할 줄은 알았다.
  • [4] 기분 나쁠때 눈썹을 미묘하게 찌푸린다던지, 차분하고 말수가 적다던지....
  • [5] 이전까지 다른 사람에게 살갑게 대한 적이 없던 라브에는 란테르트를 '오빠'라고 부를 정도로 가깝게 대했다. 당시 이걸 알아챈 사람은 사피엘라 하나뿐...
  • [6] 다만 사피엘라도 란테르트만은 양보할 수 없단다라고 했다.
  • [7] 이때 멘트가 아름답다. "나를 죽이고도 잠이 오던가요? 나를 죽이고도 밥이 넘어가던가요? 나를 죽이고도 아직 살아있나요? 나를 죽이고도 잠이 오던가요? 나를 죽이고도 아직 목숨의 위협을 느끼지 않았나요?" 아그라(작가의 오너캐)가 사과하자 '사과를 하니 죽일때 심장을 관통시켜 한번에 죽여드리겠습니다'라고 했다...
  • [8] 근데 순위가 또 안습인게 왈트가 10위, 위크니나가 9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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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3-12-14 17: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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