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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보니 워리어

last modified: 2015-03-27 00:50:54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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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소븐가르드...
하지만 플레이어가 소울 트랩을 쓰면...망했어요

Ebony Warrior

Contents

1. 개요
2. 상세
3. 장비
4.

1. 개요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DLCDragonborn에 등장하는 지나가던의문의 NPC. 레벨이 80에 도달한 뒤 대도시에 입장할때 등장하여 도바킨에게 결투를 제안한다. 플레이어는 약속된 결투장인 Last Vigil[1]에 가서 에보니 워리어와 싸워[2] 이기면 된다. 일종의 바닐라 전용 챌린지 퀘스트인 셈. 그 말대로 정공법으로 싸운다면 얼마나 악랄한지를 철저히 느낄 수 있다.

2. 상세

에보니 워리어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멀티게임에서 퀘스트 다깨고 할거없어진 플레이어가 신규유저에게 PvP를 신청하는 대사를 한다(...)
  • 종족은 레드가드이며 남성이다. 설마 에보니라서 레드가드인건가 그러나 일반 레드가드나 인간형 종족과는 차원이 다른 떡대를 자랑한다. 좀 작은 거인이라 해도 믿을정도. 종족 특성으로 독저항 50%가 있다.
  • 레벨은 80이고 체력은 2071에 달한다. 그 독한 맷집을 자랑하는 드라우그 죽음의 대군주가 1290이고, DLC 드래곤본에 등장하는 러커 빈디케이터도 1768임을 생각하면 여기서부터 얘는 이미 범용한 인간이 아니다.(...)
  • 본인은 모든 종류의 적과 싸워 봤다고 하며 자신을 소븐가르드보내줄 만큼 강한 적을 찾는다고 한다.
  • 인챈트된 에보니 아머 풀셋 및 에보니 검과 방패로 무장되어 있다. 알다시피 검방은 스카이림 최고의 조합.
  • 중장갑 스킬 최고 Perk 중 하나인 Reflect Blows를 가지고 있다.[3]
  • 모든 파괴마법에 50% 저항
  • 15초간(...) 효력을 가지는 마비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한손무기 스킬 최고 Perk을 가지고 있어서 맞다보면 마비가 걸린다(...)
  • 전투 중 포효를 사용한다. 현재 확인되어 있는 것은 거침없는 힘과 무장해제.[4]
  • 체력을 한 번에 전량 회복시키는 Ultimate Healing Potions(특급 체력회복 포션)를 전투 중 수 차례 사용한다.
  • 소지품으로 인간 심장, 데이드라 심장과 상당량의 보석을 가지고 있다.
  • 죽는 순간, "마침내 소븐가르드"(At last, Sovngarde)라고 발언한다. 너 레드가드라며[5] ~~소븐가드 갈줄 알았더니 플레이어가 소울트랩 걸어서 소울 케언으로 가버린 사례도 적진 않은듯 레드가드는 Far Shore에 갑니다 ~~[6]
  • 80레벨답게 퍽도 엄청나게 많이 찍어놨으며, 한손무기, 궁술, 방어, 중갑, 은신, 소환마법, 변화마법, 파괴마법, 회복마법을 몽땅 마스터했다.

인간계 최고급 무장인 에보니로 무장했고 결투에서 죽여줄 상대를 원하는 전사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아마 이전작들에서의 움브라 포지션이 아닐까 싶다. 다만 움브라 자신(?)은 칼이든 칼에 홀린 사람이든 등장하지 않았는데, 노벨라이즈된 작품들을 감안하자면 4편에서 클라비쿠스에게 움브라를 상납하는 쪽이 정사로 채택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3. 장비

에보니 워리어를 죽인 후 루팅할 수 있는 장비는 다음과 같다. 다만, 플레이어가 인챈팅 & 스미싱 스킬을 열심히 올려서 제작하는 장비보다는 성능이 떨어진다. 그렇다고 이보다 최상급 장비를 들려주면 에보니 워리어가 쓰러지지 않잖아

  • Ebony Shield of Fire Suppression - 화염 저항력 50% 상승
  • Ebony Armor of Regeneration - 체력 회복속도 40% 증가
  • Ebony Gauntlets of Extreme Wielding - 한손무기 데미지 35% 증가
  • Ring of Peerless Wielding - 한손무기 데미지 40% 증가
  • Necklace of Shock Suppression - 전격 저항력 50% 상승
  • Ebony Boots of Frost Suppression - 서리 저항력 50% 상승
  • Ebony Helmet of Waterbreathing - 물속에서 호흡가능 수중전이 가능한 것도 아닌데 왜 있는거지? 왜긴 왜야 마법 추출해서 인챈팅하라고 있지
  • Ebony Sword of the Vampire - 타격 시 체력 25포인트 흡수

4.

꼼수로 죽일 거라면 의외로 아주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다. 걍 콘솔 켜고 kill 치던가 그냥 쉴드차지로 계속 넉백시키면서 맞을 기회를 주지 않고 패버리면 끝(...). 이럴 경우 일반인보다 훨씬 우월한 떡대를 자랑하는 에보니 워리어라도 속절없이 쳐맞다가 비명에 가버린다. 마비저항이 없으니 인챈트한 마비활로 장거리 공격하면서 계속 눕혀도 된다. 아무튼 맞지만 않으면서 때리면 이쪽의 승리... 당연한거 아닌가 사실 더 간단한 방법은 이런거 다 필요없고 그냥 스카이림 최고의 사기 무기 윈드시어를 들고 가는 방법이다. 이래도 Reflect Blows 퍽의 영향으로 데미지 반사 피해는 좀 입지만 에보니 워리어를 상대하는 레벨의 플레이어가 그 정도 피해만으로 죽지는 않을 테고 그냥 타이밍 잘 맞춰서 계속 그어주면 비틀거리다 포션이나 치료마법은 사용도 못 해보고 쓰러지는 에보니 워리어를 볼 수 있다. 윈드시어는 스카이림 세계의 장미칼 "에보니 워리어"도 싹싹! 그런데 사실 쉴드차지나 윈드시어나 너무 흉악한 오버밸런스라 이런 식으로 조지면 양심 찔릴 사람도 꽤 있을 것이다.(...) 스카이림에 와서 즉사 확률이 증가하기도 했고, 체력이 워낙 높다보니 체감 발동률도 높기도 해서 메이룬스의 단검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니면 닥부 퀘스트에서 아껴둔 자린 뿌리로 조합힌 독을 무기에 바르면 된다

다만 이딴거 필요없고 사기장비[7] 안 끼고 정공법으로 상대하겠다면 그때부터 골치아파진다. 가장 난감한 것은 포효->공격연타로 이어지는 거의 즉사 확정 콤보. Last Vigil은 산의 사면에 위치한 캠프로써 약간 비탈길을 이루는데, 자기가 비탈길의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다가 거침없는 힘에 맞아 뒹굴면 낙뎀만으로도 피가 쫙 빠진다. 게다가 에보니 워리어도 마냥 호구가 아니라 날려버리는 족족 달려와서 팍팍 때린다. 여기에 체흡기능까지 달렸으니 뒤는 뭐... 지못미
여차하면 포효를 사용해서 아래로 밀어버려도 되긴 하는데, 쉽지는 않다.

거기에 데미지 반사 퍽도 은근 무시할 수 없는게 큰 한방을 노리고 달려들었다가 내 피가 더 까이는 어이없는 경우를 당하게 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에보니 워리어는 거의 무조건 플레이어보다 피가 많기 때문에 같은 데미지를 주고받아도 더 손해인 것은 당연히 이쪽이다.

또한 간간히 체력 흡수하는 것도 귀찮고, 회복하는 건 더 귀찮고, 무엇보다도 게임 내 최강 장비 조합인 검방을 끼고 있어 그것만으로도 이미 공략하기 난감하다. 이쪽의 공격을 캔슬시키는건 물론이고 이쪽이 캔슬시켜도 경직회복이 빠르다.

일단 양손무기는 봉인하고, 똑같이 검방을 들거나, 단검방으로 공속에서 앞서거나 할 수밖에 없다. 쉐도우 워리어+백스텝 크리는 포기하자. 안 먹힌다. 순수한 1대1 상황인데도 터지지 않는 걸로 봐서 흡혈귀나 팔머같이 어떤 기능이 있는 모양. 간간히 데미지 반사는 알아서 대응하자. 회복수단은 가급적이면 많이 들고 가는 편이 좋다. 멀찌감치 떨어져서 회복마법 쓰면 되지 않겠나 싶기도 할텐데 거리 좀 벌리면 화살이나 마비마법 아니면 포효다. 죽기 vs 고자되기 그냥 워리어 코앞에서 세이브 해놓고 여러번 죽을 각오를 하자...

드래곤본에 추가된 또 하나의 보스인 카스타그와 붙으면 의외로 손쉽게 발린다. 카스타그는 거대 보스라 마비 마법이 듣지 않고 포효로 넉백시킬 수도 없으며 체력도 대단히 많은데다 동작은 느리지만 한방 한방의 데미지가 강력하며 무엇보다 매우 강력한 범위 공격을 사용하는데, 플레이어라면 카스타그의 느린 움직임의 허점과 사전 준비 동작 등의 딜레이를 보고 적절히 치고 빠지는 식으로 카스타그를 상대할 수 있지만 NPC들은 그러한 컨트롤이 불가능하기 때문. 달려들었다가 강력한 눈보라 범위공격에 속수무책으로 얻어맞고 끔살당하기 십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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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스카이림지방 동북쪽에 존재하는 캠프
  • [2] 특별히 이벤트로 이루어진 과정 같은 것은 없고 그냥 플레이어가 먼저 선빵공격하면 전투가 시작된다.
  • [3] 모든 부위(투구, 흉갑, 건틀렛, 부츠)에 중갑 착용시 10% 확률로 근접 공격의 데미지를 적에게 반사하는 퍽.
  • [4] 일단 일반인들도 수행여부에 따라 몇가지 포효를 사용할수 있다는 그레이비어즈의 설명과 실제 울프릭 스톰클록의 경우나 드라우그의 경우가 (대군주 이상이면 거침없는 힘과 무장해제 둘 다 쓴다)있는 만큼 에보니 워리어가 드래곤본이라는 근거가 되지는 않는다. 무엇보다도, 에보니 워리어가 드래곤본이었다면 죽었을 때 미락처럼 주인공에게 영혼을 흡수당했을 것이다.
  • [5] 안타깝게도(...) 결국은 소븐가르드에 가지는 못한 모양. 에보니 워리어를 쓰러뜨린 후 다시 소븐가르드에 찾아가 봐도 에보니 워리어는 찾을 수 없다.
  • [6] 만약 킬무브가 떠서 목이라도 치면 저 말도 못하고 그냥 죽는다(...) 캐안습한 최후
  • [7] 대장연금질 해서 데미지 2천 넘어가는 단검 뭐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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