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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마스터

last modified: 2015-01-03 21:30:33 by Contributors


일본만화. 원제는 'エアマスター'. 작가는 바타 요쿠사루영 애니멀에서 연재되어 총 28권까지 발매·완결되었다.
국내에서는 대원씨아이에 의해 정발되었지만, 지금 판매부수의 재고가 없어서 구해보기 힘들다.

Contents

1. 작품 소개
2. 작품의 특징
3. 애니메이션화
4. 등장인물
4.1. 주인공 일행
4.2. 주인공가족
4.3. 스트리트 파이터
4.4. 스트리트 파이터 4천왕
4.5. 흑정의성의 연합
4.6. 여성 프로레슬링
4.7. 후카미치 랭킹
4.8. 기타 등장인물
5. 엔딩 제목에 대해
6. 기타
7. 참고


1. 작품 소개

한때 체조계의 여왕이라 불렸던 아이카와 마키는 불미스런 사정으로 인해 체조를 포기하게 되어 삶의 낙을 잃어버렸다. 그녀는 그러던 와중 스트리트 파이팅에 취미를 갖게 되고, 하늘을 나는 스트리트 파이터, "에어 마스터"라는 별명을 갖게 되는데….

장신의 여주인공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스트리트 파이트 액션 코믹.

2. 작품의 특징

그림체는 결코 좋게 볼수 있다고 할수 없을 정도로 우악스럽다. 하지만 연재가 진행됨에 따라 특유의 그림체가 확립되었다. 아주 세밀하면서 조밀한 펜터치가 특징. 하지만 끝의 끝까지, 여전히 그림체는 막나간다. 인체비례나 옳은 주름 묘사따위는 개나 주라는 식. 하지만 펜으로 그린다기보단 긁어내는 듯 한 기법으로 강렬한 액션을 전해준다.

이 만화에서 가장 재미있는 점은, 격투기의 보급이 활성화되지 않은 시절에 만들어진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놀라울 정도로 많은 격투기 종류를 작품 내에서 소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2000년도 전후로 해서야 대중화되기 시작한 종합격투기, 서브미션 등을 비중있게 다루었고, 묘사 역시 특출나다. 액션만화 하면 무조건 두들겨 패는 묘사정도밖에 하지 않았던 당시 만화들과 같은 선에 놓고 비교해보면 확실히 튄다.

이외에도 경이나 기 등의 만화적 요소와 여러가지 권법의 등장 등, 거의 50명 가까이 되는 주, 조연 캐릭터들이 각기 강한 개성을 가지고 왁자지껄 난리를 치는 모습은 정말이지 정신 없달까 오밀조밀 하달까..

더불어 여기 나오는 비중 있는 캐릭터 전부가 정신이 하나씩 나갔다고 해도 좋을 만큼 기행을 벌인다 작중에 등장하는 인물의 행동 하나하나가 정말 경악할 수준의 센스를 보여준다.

거기엔 작품의 기본 테마가 '스트리트 파이트' 라는 것도 한몫 할 것이다. 규칙이 없는 없는 뒷골목 싸움, 끊임없는 새로운 적의 출현 등을 위해선 당연한 일일 수도 있지만.

작가 시바타 요쿠사루 특유의 심리묘사 또한 빠질 수 없다. 전작인 타니가면 (谷仮面,해적판 이름 '바가지 마스크') 에서도 뭔가 감정의 흐름 같은 것을 그림으로 묘사해낸다기보단 전개에 짙게 발라놓는 느낌으로 보여주었는데, 에어마스터에서는 그 수많은 캐릭터들의 대부분이 정신나간 놈들 (변태, 꼬마 격투광 등등) 이라 그 압도적인 심리묘사가 특히나 더하다.

전작이라 볼수 있는 타니가면에서 이어지거나 패러렐로 보이는 장면들이 많다.

1권 마지막에는 타니가면의 주인공과 히로인이 같이 장보는 장면이 나온다. 임신한걸 보니 결혼까지 한 모양. 근데 히로인이 독서광이 되어버린 탓에 타니가 괴로움을 표하고 있다.(원래는 타니가 독서광이었지)

또한 미나구치 유키의 동생 커플이 후카미치 배틀의 라이브를 관전하는 것도 눈에 띈다.

전작의 시즈나맨이었던 쿠사카는 의대를 졸업하고, 사카 시즈나와 결혼해서 진료소를 개업했다. 키타에다 킨지로에게 레슬링은 최고의 격투기라며 추천하고 코치해주는 모습 외에는 비중이 상당히 낮은 편. 대신 사카 시즈나의 비중은 매우 높다.

미나구치 유키는 성격이 달라졌다. 전작에서도 그런 끼가 돋보였긴 했지만, 여기선 전작의 밝은 성격이 죄다 없어졌다. 드디어 자신이 솔로 수십년이란걸 깨달았나?

3. 애니메이션화

토에이에 의해 전 27화짜리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다. 감독은 니시오 다이스케. 만화책 중반까지의 내용을 가지고 각색해서 내용이 마무리지어졌다.

대한민국에서는 2004년 12월부터 투니버스에서 방영되었는데, 등급이 19세 미만 시청 불가 였다. 여기에 일부 장면이 편집되기도 했지만 이 작품이 변태, 오타쿠, SM등 정상인이 단 한 명도 존재하지 않는 애니메이션이 방영한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용자라고 할 수 있겠다. 그래도 자사 소속 성우들은 물론 구자형, 강수진, 정미숙, 홍시호, 민응식, 김영선, 손원일, 성완경, 최원형, 최한 등 타사 베테랑 성우들도 골고루 기용된 초호화 캐스팅으로 성우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다. 또 이런 후덜덜한 캐스팅을 한 석종서PD는 번안곡인 여는 곡을 직접 부르기도 해서 화제를 불러 일으켰고, 퀄러티 또한 상당히 좋다!

원작의 액션신을 아주 훌륭하게 담아내서 멋진 액션 애니라는 평을 받았다. 다만 스토리가 엉망인지라 정신없는, 킬링타임용 애니가 되어버렸다.게다가 중반까지의 스토리만을 담았기 때문에 후반부 등장인물들의 활약을 못 담은 단점을 갖고있다. 특히 존스 리의 경우는 제대로 등장조차 못 했다!

4. 등장인물

4.1. 주인공 일행

4.2. 주인공가족

4.3. 스트리트 파이터

4.4. 스트리트 파이터 4천왕

4.5. 흑정의성의 연합

4.6. 여성 프로레슬링

  • 파기타 카이
  • 야세 미오

4.7. 후카미치 랭킹

4.8. 기타 등장인물

5. 엔딩 제목에 대해


엔딩곡 제목은 ROLLING1000tOON 이며, 맥시멈 더 호르몬이 부른 곡이다.
TV판은 호르몬 곡 답지 않게 다이스케 항의 거친 샤우트가 없이 평범한 목소리로 랩을 하는데, 이것은 디렉터가 "데스 목소리 금지"령을 내렸기 때문. 결국 평범한(?) 느낌의 곡을 만들게 되었다고.

게다가 작곡자인 맥시멈 더 료쿤은, 사실 처음엔 곡명을 "延髄突き割る(숨골을 쪼개)"로 지으려 했는데 "무서운 인상을 주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채택되지 못했다.[1] 그 후에 "밤중에 애니메이션 따위 보지 말고 빨랑 자!!"라고 지으려 했다가(...) 2초만에 각하(却下). 최종적으론 ROLLING1000tOON이 되었다. 근데 정작 영상에는 "延髄突き割る"라는 글자가 번쩍거리며 대문짝만하게 나오는 등, 대체 뭣때문에 제목에 태클 걸었는지 알 수가 없다.

후에 그게 억울해선지 "延髄突き割る"란 타이틀로 싱글을 냈고, 그 싱글에 "ROLLING1000tOON"을 다이스케 항의 샤우트를 후반에 넣어 새로이 녹음한 풀버전을 냈다.

6. 기타

  • 후카미치 랭커였던 존스 리와 미나구치 유키는 작가의 후속작인 81다이버에서도 주요 등장인물로 나온다. 미나구치 유키는 본작의 면도칼 같던 인상에 비하면 많이 둥글어진 느낌.

7.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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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근데 에어마스터 자체가 심야 애니인 데다 격투를 소재로 하고 있다. 내용 자체부터가 폭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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