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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last modified: 2015-03-13 21:07:01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1.1. 상세 및 여담
2. 생산 항공기 일람 & 세부사항

1. 개요

독일, 영국, 프랑스가 합작한 항공기 제작 회사이자 방위산업체이다.


본사는 프랑스 오트가론 주 루즈[1]에 있다. 루즈 본사와 독일 함부르크, 스페인 마드리드(이상의 공장은 최종 생산라인 보유), 영국 브로턴 인 퍼니스에 주요 공장이 있고 기타 유럽 여러 곳곳에 생산 공장을 두고 있다. 다만 미국 등 미주지역에 공급되는 A320은 툴루즈로 가지 않고 미국 플로리다주 공장에서 최종 조립된다.이쪽은 애초에 유럽 각지에서 슈퍼 벨루가로 부품을 싣고 와서 미국에서 최종 조립하는 시스템.

참고로 에어버스의 모회사인 EADS 지분의 15%가 프랑스 정부 소유로 다임러사와 함께 EADS의 최대 주주다. 프랑스 방위산업체인 라가르데르(Lagardère)[2]의 지분을 포함하면 22.5%로 독일과 동등한 지분율을 가지지만 독일은 정부가 소유한 지분이 없다(독일 지분은 다임러 AG가 15%, 독일 민관은행 7.5% 보유).

에어버스는 보잉이 독주하던 민항기 시장에 대항하기 위해 연합 형식으로 설립된 것이 시초다. 2000년 유럽의 방위산업체들을 통합하면서 탄생한 EADS 그룹 산하의 자회사가 되었다.

하지만, 모기업인 EADS가 방위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경영난에 처하자 조직 개편을 단행하였고, 2014년에 'Airbus Group'으로 재출범하게 된다. EADS의 방산 부문은 'Airbus Defence and Space'로, 헬리콥터를 담당하던 로콥터는 'Airbus Helicoptor'로 바뀌면서 에어버스 그룹 산하의 자회사가 된다.

대표적인 에어버스빠 항공사는 루프트한자, 핀에어, 체코항공, 알리탈리아, 하와이안 항공, US 에어웨이즈 등이다. 대한민국아시아나항공보잉에서 조금씩 에어버스로 돌아서고 있으며[3] 아시아나항공의 사장이 자회사인 에어부산은 모든 기체를 에어버스로 운용하겠다는 뜻을 사장이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정작 에어버스의 본사가 있는 프랑스에어 프랑스보잉과 골고루 섞어서 운용한다. 에어 프랑스인천국제공항에 에어버스가 아닌 보잉 777-300ER을 투입 중. 참고로 대한항공은 파리행에 A380-800을 투입한다.

여객기 쪽은 나름대로 선전하고 있지만, 화물기 쪽은 보잉에 좀 밀리는 편.

1.1. 상세 및 여담

1979년 대한항공에서 A300을 대량 도입하기 전까지 에어버스는 영국, 프랑스, 독일의 항공사에서만 운영될 정도로 초창기에는 성공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나 대한항공에서 대량으로 도입하고 나서는 국내선과 아시아권 노선에서 성공적으로 운용했으며 그 결과 가치가 재평가되어 오늘날 보잉과 민항기 시장을 양분하는 대형 방위산업체로 성장했다. 당시 대한항공 회장이였던 故 조중훈 회장은 프랑스 정부에서 레지옹 도뇌르 훈장 중 2등급인 그랑도피시에를 받았다.[4]

사실 대한항공이 에어버스 기종을 도입한 경위는 대함 미사일 도입 문제, 즉 국방 문제 때문이었다. 당시 대한민국은 가장 큰 우방국인 미국에 가서 보잉(당시는 MD에서 제작)으로부터 하푼을 구매하려고 했지만, 일본대한민국하푼을 팔지 말라고 로비를 벌이는 바람에 MD와 협상하지 못하고 무산되었다. 결국 차선책으로 또 다른 우방국인 프랑스에서 엑조세 미사일을 구매하려고 했으나, 프랑스미국과의 관계 때문에 난색을 표했다. 이 때 대한민국 정부에서 꺼내 든 카드가 "엑조세 미사일을 사면서 에어버스 여객기도 함께 사겠다"는 것이었고, 프랑스 정부는 이 제안에 합의하여 엑조세와 함께 A300 4대를 끼워 팔았다. 이 딜로 일본의 로비대로 응수하다가 민항기 시장에서 경쟁사인 에어버스를 키워 주는 꼴이 된 미국은 결국 하푼의 테스트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양산될 무렵, 대한민국에 하푼을 판매했다. 결국 일본만 바보가 되었다(...)

가장 유명한 항공기는 2층 여객기인 A380으로 세계 최대 크기의 여객기로 유명하나 계속된 납기 지연으로 인해 항공사들의 평가는 안 좋은 상태. 그리고 2010년 11월 4일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을 이륙한 콴타스 소속 A380이 엔진 폭발로 회항하면서 엎친 데 덮친 격이 됐다. 그래도 그분들먹튀보단 낫잖아

보잉보다 먼저 여객기에 플라이 바이 와이어, 전자식 조종 계통을 도입했다. 이때문에 A320부터는 사이드 스틱 조종간을 탑재한다. 그 이후에 개발된 항공기들은 조종 계통의 상호 호환성이 높아서, 승무원의 기종간 전환 교육에 드는 시간을 상당히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컨대 A320 조종사가 A330의 조종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Cross Crew Qualification) 시간은 단 1주일 정도.
대신 에어 프랑스 비행기 1대를 날려먹는데 일등공신을 해 줬다.[5]

보잉777에 플라이 바이 와이어를 도입했으나 일반적인 요크 조종간을 탑재했다. 최근에는 보잉도 조종사의 기종 전환을 간편하게 하려고 상당히 노력하는 듯하다.

이탈리아산 코미디 영화인 둘이 합쳐 아이큐 100(원제 : Le Comiche)의 항공기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비행기가 이쪽 계열 항공기.

전력이 낮아 라면이 잘 안 끓여지는 기종을 생산하고 있는 것 같다. A380 기종이 그것.

경쟁사인 보잉787의 잦은 결함이 발견되자 대표적인 보잉빠 항공사인 일본항공에서 결국 A350을 31대 주문했고, 델타 항공에서도 A330 기종이 괜찮다는 판단을 하여 에어버스의 주문이 늘고 있다. 사실상 에어버스로 돌아선 아시아나항공A350을 대거 주문했다. 소련의 붕괴 후 기종을 개방한 아에로플로트보잉보다 에어버스 기종이 조금 더 많다.

좌우측의 유리창 끄트머리가 접혀져 있어서 사다리꼴 모양으로 된 유리창이 달려 있다. 이거 하나로 보잉과 기종을 구분할 수 있다. 신형 여객기인 A350은 사다리꼴 모양이 심하게 곡선화되어 있다.

2. 생산 항공기 일람 & 세부사항

이름 좌석수 개발 착수 최초 비행 생산 개시 생산 중단 특이사항
A300 250-361 1969년 5월 1972년 10월 1974년 5월 2007년 7월 쌍발 광동체,
에어버스 최초 생산 모델.
A310 200-280 1978년 7월 1982년 4월 1985년 12월 2007년 7월 쌍발 광동체,
A300의 동체단축형 모델.
A318 136 1999년 4월 2002년 1월 2003년 10월 생산 중 쌍발 협동체,
A320의 동체단축형 모델.
(6.17m 단축)
A319 145 1993년 6월 1995년 1월 1996년 4월 생산 중 쌍발 협동체,
A320의 동체단축형 모델.
(3.77m 단축)
A320 180 1984년 3월 1987년 2월 1988년 3월 생산 중 쌍발 협동체,
A320 Family의
최초 생산 모델.
A321 220 1989년 11월 1993년 3월 1994년 1월 생산 중 쌍발 협동체,
A320의 동체연장형 모델.
(6.94m 연장)
A330 253-295 1987년 6월 1992년 11월 1993년 12월 생산 중 쌍발 광동체.
A340 261-380 1987년 6월 1991년 10월 1993년 1월 2011년 11월 4발 광동체.
A350 270-310 2004년 12월 2009년 2010년[6] 생산 중 쌍발 광동체.
A380 555-840 2000년 12월 2005년 8월 27일 2006년 4분기 생산 중 4발 광동체이며 더블덱.
현재 생산되고 있는
민항 여객기중
최대(가장 큰)의 모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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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루즈에 있냐 하면, 에어버스 설립부터 프랑스 정부가 주도해 왔고, 투자도 그만큼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유명 소설가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향이 루즈이다.
  • [2] 그러나 요새는 이런 분야보다는 대중매체 사업같은 데에 집중하는 듯하다. 혹시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소설) 문서에서 링크타고 온 사람?
  • [3] 737은 모두 에어부산으로 보냈다. 거기에다가 아시아나항공에서는 737777-200ER, 그리고 747(화물기)이 사고를 당했다. 그리고 A350 대량주문.
  • [4]조중훈 회장이 루즈에 있는 에어버스의 본사에 갈 때마다 오시는 활주로에 레드 카펫이 깔린다는 소문이 있었다.
  • [5] 뭔 소리냐면 이 얘기는 447편이 추락할 때 사이드 스틱이 너무 작고 요크와 달리 연동이 안 돼서(...) 때문에 조종사들이 상황을 파악했을 때는 너무 늦었다.
  • [6] 단 본격적으로 인도되는 시기는 2013년부터.
  • [7] A318-A319-A320-A321을 전부 묶어서 A320 Family라고 부른다. (A320을 기준으로 해서 단축형과 확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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