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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컴뱃 제로

last modified: 2015-08-17 13:30:10 by Contributors

aczero_package.jpg
[JPG image (424.3 KB)]


일본 베스트판 패키지.

Contents

1. 개요
2. 상세
2.1. 시스템
2.2. 사운드
2.3. 멀티플레이
2.4. 스토리
2.5. 기타
3. 등장인물
4. 관련용어

발매 2006년 3월 23일
제작 PROJECT ACES
플랫폼 PS2
장르 플라이트 슈팅
공식 홈페이지

발매 순서
에이스 컴뱃 5 -> 에이스 컴뱃 제로 -> 에이스 컴뱃 X

1. 개요

에이스 컴뱃 시리즈 중, 에이스 컴뱃 5편의 15년 전에 있었던 "벨카 전쟁"을 직접적으로 다룬 작품. 덕분에 5편과의 연결고리가 여기저기에 등장한다.(항모 케스트럴, 휴케바인, 잭 바틀렛, 그라바크, 오브닐...) 부제도 "The Belkan War(벨카 전쟁)". 이미지 기체는 F-15C.

전작인 5편과는 달리 에이스 대 에이스라는 컨셉을 잡아 다양한 적 에이스들과의 대결을 주된 테마로 삼는다.[1] 에이스끼리의 대결을 다루다보니 일반적인 공대공 미션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5와 달리 도그파이팅 위주의 격투전 미션이 많은 것이 특징. '에이스 대 에이스'라는 개념을 중시해서 그런지 역대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많은 에이스가 참가한다. 그 숫자는 정확히 168명. 본작에서는 기체는 물론, 특수무기 종류도 기체별로 3가지로 증가되어 따로 구입하고 선택해서 출격이 가능하다.

2. 상세

에이스 컴뱃 5의 프리퀄이자 에이스 컴뱃 5에서 사용한 엔진 및 모델링 리소스를 재활용(...)한 작품이다. 엔진이 동일한 덕에 게임 감각 역시 거의 동일하며 등장하는 기체의 모델링이나 텍스처 역시 5의 것을 상당부분 유용하고 있다. 특수무장 역시 거의 5에서 그대로 가지고 왔으며 성능도 약간의 조정[2]이 있는 수준 안에서 거의 동일. 중복출연하는 전투기의 스펙 역시 완전하게 동일.[3] 그래서 일각에서는 프리퀄을 빙자한 에이스 컴뱃 5의 팬디스크라면서 애정을 담아서 깐다(...).

컷신의 경우 100% CG였던 전작들과 달리 실사 배우를 캐스팅하여 합성한 것이 특징. 이야기의 구조는 액자구성으로 다큐멘터리의 인터뷰 내용을 따라 전쟁 당시의 공중전을 되짚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2.1. 시스템

전체적인 시스템은 5를 바탕으로 불편했던 점을 개선한 정도. 게임 시스템 내의 추가된 요소로 보어사이트 모드가 추가되었다. 왼쪽 스틱 버튼을 눌러서 원형 조준사이트를 띄워서 수동으로 적기를 조준하는 조작으로, 상당히 편한 기능으로 호평받았지만 후속작에서는 키 조작 문제로 삭제되었다(…)

전작의 동료 시스템은 약간 개량되어 산개시에 지상, 공중, 임의로 집중 공격할 타겟을 지시할 수 있게 되어 좀 더 편리해졌다. 윙맨은 전작의 3인에서 1인으로 줄어들었지만 픽시의 AI가 끝장나는지라 혼자서 라즈그리즈 편대 세명보다 더 활약하므로(...) 동료 시스템의 중요성은 전작 이상(...). 냅두면 에이스도 알아서 다 때려잡아준다. 후반에 윙맨이 PJ로 교체된 뒤로는 그만한 활약을 못하기 때문에 픽시 의존증이 있는 플레이어들에게는 난이도 상승의 원인이 되기도. 아마도 시리즈에서 가장 윙맨이 쓸모있는 역할을 하는 작품일 것이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힘만을 추구하는 무자비한 용병이 될수도, '붉은 남작' 만프레트 폰 리히트호펜 남작과 같은 기사도를 추구하는 용병이 될 수도, 아니면 전장의 흐름을 읽고 전세를 뒤집어버리는 용병이 될 수도 있는 에이스 스타일 게이지 시스템[4]이 호평을 받았다. 이 선택에 따라 상대하는 에이스도 달라지며, 전체 스테이지는 분기를 제외했을 때 18스테이지가 마지막. 클리어 후에는 라이벌 에이스들과 연속해서 전투할 수 있는 THE GAUNTLET이 출현한다. 루트에 따라서 미션마다 3가지 분기가 있으므로 총 미션 수는 18 * 3 + 1 = 55개.

등장하는 기체는 동일계열기를 대량 정리해고해서 5보다 줄었지만 5에 나오지 않는 J35 등의 기체 추가도 있고 총 30여기로 충분히 많은 편. 특수무장 시스템은 전작에서 욕을 먹었는지 4의 시스템으로 복귀했다. 4에서는 기체마다 2~3개씩으로 차등이 있었으나 제로에서는 전 기체 3개로 통일. 참고로 특수무장은 기본인 첫번째 무장 외에는 돈주고 사야된다. (...)

초반 진행부터 Su-37을 입수할 수 있으나[5] 1회차에는 물건은 있는데 돈이 모자라서 손가락만 쪽쪽 빠는 신세가... 결국 진짜 이 기체 하나 사겠다고 작정하고 돈 다 털어넣고 덤비지 않는 이상 결국 얻는 시간은 비슷비슷하다는 거다[6]. 물론 AC5에 비해서는 많이 쉽지만(...) 그래도 기체가 좋으니 쉬워질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아니다. 오히려 에이스들과의 싸움은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 상당히 어려운 축. 게임의 주제상 에이스들끼리의 공중전이 중심이 되는 게임이라 더더욱 그렇다. 그리고 에이스 난이도로 플레이할 경우에는 7~8기 이상의 에이스들과 동시에 싸워야 하는 상황도 다반사. 공중전 난이도는 아마 시리즈 최고가 아닐런지... 그래서 게이머=사이퍼가 굇수라는 것이다.

적의 내구도는 4편과 마찬가지로 공중 타겟 미사일 2방, 지상 타겟 미사일 1방으로 통일. 덕분에 수송기 같은 것도 미사일 두방이면 펑펑 날아간다. 아마도 5편에서 도입된 내구도의 차등부여가 별로 반응이 안좋았었지 싶다.

--C-17같은 수송기들은 4발 맞아야 격추되고 일부 전투기들은 2발 맞고 무력화(Neutralized)가 된다. 또한 Pillbox라던가 컨트롤 타워는 1발로 끝나지 않는다.

2.2. 사운드

다른 에이스 컴뱃시리즈와는 달리 대부분의 곡이 라틴풍 기타연주가 들어가 있다는게 특징이며
이미지 곡은 Operation Zero 미션의 음악 'Zero'의 경우에는 THE UNSUNG WAR의 곡을 라틴풍으로 리메이크 한 곡인데, 원곡만큼 상당한 호평을 받아서, 에이스컴뱃 시리즈의 수많은 명곡들중 압도적인 순위권에 위치해 있다.

그 이외에도 Zero를 리메이크 한 엔딩 크레딧 곡 'Near to Border'[7]역시 상당한 명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때의 연출로 스탭롤이 올라갈때 음악과 함께 지금까지 영상에 나온 모든 에이스들이 있었던 자리에 파일럿 헬멧이 있고 마지막에 나오는 사이퍼의 것으로 추정되는 망가진 헬멧 위에 평화의 상징인 하얀 비둘기가 앉아있는 장면은 많은 것을 말해준다.

2.3. 멀티플레이

오프라인 2인 화면분할 대전 플레이를 제공한다. 서로 팔켄들고나가면 지옥 본격 광선검

2.4. 스토리

최종 스테이지의 배경음악이자 이미지곡인 "ZERO"는 5의 "THE UNSUNG WAR"의 리믹스이며, 가사도 연결된다. 이를 토대로 사이퍼=블레이즈=플레이어이므로, 사이퍼와 블레이즈가 동일인물 내지는 깊이 관계있는 인물이 아닌가 하는 주장을 펴는 팬들도 있다. 다만 시대적으로 따져보자면 동일인물일 가능성은 전무하다. 이야기가 시작될 때 사이퍼는 가장 어린 PJ보다 연장자이니, 15년 후의 세계관인 에이스 컴뱃 5에서는 잘해야 30대 후반에서 40대 중후반일 것이다. 그러나 5편의 주인공인 블레이즈가 동료들과 함께 바틀렛 대위의 제자와 같은 입장에 있으면서 실력이 늘어나는, 즉 성장형 주인공이라는 점을 봐도 그렇다.

에이스컴뱃 연표 중에서 가장 최초에 위치하는 사건이기 때문인지 에이스컴뱃0다. 그래서 그런지 에이스컴뱃 시리즈의 모든 슈퍼웨폰은 직, 간접적으로 어떻게든 벨카와 연관이 있다.

2.5. 기타

당연히 정식발매도 성사. 그런데 이 정식발매판이 북미판 베이스라서 일본어 음성과 세이브 데이터 연동 기능이 삭제[8]에이스 컴뱃 6편은 다시 일본판 기반으로 출시. 대체 이유가 뭐냐.(…) 대신 두툼한 공략집을 주긴 하지만. 근데 게임은 북미판 베이스면서 공략집은 일본판을 베이스로 번역한 듯 하다. 여담으로 이 게임의 오프닝 무비를 이용한 UCC가 여기저기에 넘쳐나고 있으며(나노하 A's zero, 수험생 컴뱃 zero 등등등...) 기어이 기동전사 건담 00을 소재로 한 UCC 동영상도 등장했다. 유난히 미소녀 액션물이랑 많이 엮이는데 골수 에컴팬들사이에서는 평가가 극과 극이다. 근본주의자들은 더러운 미소녀물을 엮는다고 증오하는 한편 옹호파들은 UCC덕분에 활기를 띄어주니 좋은게 좋은 거라고 계속 만들고 있다.아이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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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유럽 중세 기사단의 설화,활약등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라서 아서왕 연대기등의 오마쥬가 많이 나온다. 작중에서도 벨카는 기사도를 중시하던 국가로서 중세때의 기사도정신이 파일럿에게도 계승되었다.
  • [2] 예를 들면 전작에서 안습했던 QAAM이 살짝 더 잘맞는 느낌이 있다. 특히 기동성이 뛰어난 에이스 부대와의 격투전에서는 상당히 유용하다.
  • [3] 5는 기체 능력치 배분이 약간 이상하게 되어있어서 실제 기체의 이미지와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실제로는 전투기나 멀티롤인데 할당한 특수무장이 공대지용이라는 이유로 공대공은 형편없고 공대지가 높은 경우도 많고, F/A-18C나 F-15E 같은 멀티롤기는 대개 공대공, 공대지 둘 중 하나가 시망이라 멀티롤이라는 이름이 무색했다. 제로는 그 능력치 배분을 그대로 가져온 것.
  • [4] 시스템 상으로 무력화된 적기나 시설 포함해서 전부 박살 내버리면 임무 평가시 용병 성향으로 커서가 넘어가며, 대충 무력화된 적을 한 두개 정도 박살내면서 끝냈다면 군인, 무력화된 상대나 시설을 제외하고 몽땅 박살냈을 경우 기사 성향으로 커서가 움직인다. 정확히는 옐로타겟의 파괴율이 50% 미만이면 용병성향으로, 50% 이상이면 기사 성향으로 움직이고 정확히 50%면 움직이지 않는 식. 이동량은 파괴 수(혹은 비파괴수)에 따른다.
  • [5] 적 에이스를 쓰러뜨리면 해당 에이스의 기체가 샵에 추가되는 식이다보니 초반부터 타이푼이나 SU-37 같은 강력한 기체가 나오고 F-4E 같은 구형 기체가 한참 나중에 나오는 식으로 기체 등장 순서가 좀 엉망이다.
  • [6] 중립 타겟이고 뭐고 간에 스타일 게이지 신경 안쓰고 그냥 깨끗이 싹 쓸어가며 미션을 클리어 해 나갈 경우 Operation Battle-Axe 전후 즈음에 구입할 수 있다.
  • [7] 마지막 인터뷰에서 래리 폴크가 "국경 근처에 있지"(Right now I'm near a border.)라고 말한것이 모티브.
  • [8] 4의 데이터 연동시 초반부터 X-02 해금, 5의 데이터도 연동시 ADF-01 팔켄의 초반 해금이 가능. 덕분에 정발판 에컴5, 제로 유저들만 물먹었다. 다만 앞에 있는대로 해금돼도 살 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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