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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last modified: 2015-03-31 22:34:51 by Contributors

Alien: Isolation
isolation.jpg
[JPG image (1.2 MB)]
개발사 더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유통사 세가
플랫폼 PS3, PS4, XBOX 360, XBOX ONE, PC
발매일 2014년 10월 7일
장르 서바이벌 호러
홈페이지 영문 홈페이지

Contents

1. 개요
2. 특징
3. 한국 관련
4. 등장 인물
5. 등장 적들
5.1. 에일리언
5.1.1. 에일리언 생존 팁
5.2. 페이스 허거
5.3. 식슨
5.4. 생존자들
5.5. 안드로이드
6. 무기와 아이템
7. 평가
8. 스토리
9. 기타

1. 개요

2014년 10월 7일 발매된 에일리언 시리즈의 새로운 게임 작품.

게임 배경은 2137년으로 에일리언 1으로부터 15년 후, 에일리언즈의 42년 전이다. 주인공은 사라진 엘렌 리플리를 찾기 위해 우주로 떠난 리플리의 딸 아만다 리플리[1]의 시점으로 진행된다. USCSS 노스트로모의 비행기록을 찾기 위해 정거장 세바스토폴을 찾아가지만 그곳은 이미 노스트로모와 별개로 스페이스 자키 우주선을 조사하던 인원들에 의해 제노모프가 확산된 상태였고,[2] 그나마 살아남은 생존자들 역시 개판이 된지 오래라 이들을 피해 무사히 귀환하는 것이 주요 스토리. 공식 개발기간은 3년이다.[3]

2. 특징

작중 시기가 1편과 2편 사이이기 때문인지 제작자들은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에일리언 관련 프랜차이즈들이 모태로 삼은 제임스 카메론의 에일리언즈(2편)이 아닌 리들리 스콧의 에일리언(1편) 영화를 표방했다고 한다.[4] 에일리언 판권을 사들인 세가에서 에일리언 관련 다양한 기획들을 검토하던 중 에일리언 시점의 술래잡기 컨셉의 기획을 통과시킨 것이 이 게임의 모태이다. 다만 개발 당시엔 세가에서 막 출시된 같은 에일리언 프랜차이즈작인 에일리언: 식민지 해병대를 강력하게 밀어주려 했기 때문에 개발팀에 함구령이 내려졌고 게임에 대한 존재조차 외부에 알려지지 않다가 특이하게도 2011년 문화부장관이 스튜디오에 방문한 뒤 올린 트위터를 통해 존재가 확인되었다. 세가 웨스트 회장이 존재를 인정하며 게임의 롤모델로 데드 스페이스 2를 언급했는데, 현재 시점에서 돌아보면 그 발언은 게임컨셉 자체를 숨기기 위해 건슈팅 호러로 위장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개발팀은 개발단계에서부터 호러게임의 건슈팅요소는 호러를 제한시킨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5] 결과적으로 영화 1편을 지향하는 작품이 탄생되었고 기존 에일리언 게임들과는 달리 액션슈터를 지양하고 서바이벌 스텔스 호러를 목표로 만들고 있기 때문에 플레이 방식은 아웃라스트와 꽤 비슷하며 비교도 많이 된다. 다른 요소들을 보면 암네시아와도 비교해볼 수 있겠다.

다만 이미 영화 2편에서 본작의 주인공인 어머니를 기다리다 아만다가 천수를 다했다고 묘사되었으니 최후를 아만다의 생존으로 마무리할 것인지가 문제다. 이미 아만다가 어머니를 찾아 우주로 나갔다고 설정변경한 점이나 확실히 결말이 나지 않은 모호한 엔딩을 고려할 때 이후 속편이 나온다면 다양한 결말이 이어질 수도 있겠다.

3. 한국 관련

세가의 게임답게 당연하게도 한국엔 발매되지 않을...뻔 했으나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 - 노스트로모 에디션을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정식 발매 했다. 이후 DLC들도 정식 발매. 스팀 상점을 이용해 등록한다. 발매 후 시간이 좀 지나서 스팀, 게이머즈게이트 등 유명 ESD 업체들에서는 50% 75%까지 할인을 하기도 했기 때문에 이쪽에서 구입하고 싶겠지만... 역시나 한국 지역 제한이 걸려있어서 검색조차 안된다. 아마존닷컴 같은 예외도 있긴 하고, 이 외에 이런저런 업자들이 들여와 파는 것도 있다. 일단 구매했다면 스팀 등록이 필요한데 등록까진 막지 않으니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플레이 할 수 있다. 다이렉트 게임즈를 통해서 구입하는게 좀 더 편한 방법이긴 하나 한글판은 아니기에 구입 가치가 높진 않고 가격방어도 상당해서... 14년 10월 발매 이후 할인 판매는 아직 안하고 있다.

2014년 11월 9일 팀 '워킹 죠'에 의해 본편 및 크루 익스펜더블, 라스트 서바이버 DLC의 한글화가 완료되었다.

4. 등장 인물

  • 아만다 리플리 (주인공)
  • 다이앤 발레인 - 화물선 토렌스 호의 여선장.[스포일러1]
  • 크리스토퍼 새뮤얼스 - 웨이랜드 유타니 사를 위해 일하는 애쉬와 같은 합성 인조인간. 왠지 모르게 새뮤얼이라 불러야 할 것 같지만 Samuel"s"고 발음도 새뮤얼스라고 한다.[7] 아만다에게 어머니의 소식을 알리며 게임의 스토리를 시작시키고, 이후에 세바스토폴로 향하다 테일러와 함께 어디론가 사라진다. 이후 부상당한 테일러를 보살피며 등장. 태도도 협조적이며 후반의 모습등[스포일러2] 은 2편의 비숍과 흡사한 우호적인 인조인간이다.
  • 니나 테일러 - 웨이랜드 유타니 소속의 변호사 혹은 법무 담당(legal executive). 전형적인 책상물림으로 이 미션 이전까지는 EVA나 장거리 동면 비행을 해본 적이 한번도 없을 정도지만 나름 출세에 대한 욕망이 강한 캐릭터로 이번 임무가 자신의 커리어에 전환점이 되어 줄 것으로 생각하는 듯 하다. 아만다, 새뮤얼스와 함께 세바스토폴로 향하다 사고에 휘말린 것도 모자라 이후 추가 부상으로 골골대는 포지션. [스포일러3]
  • 말로 - 스페이스 자키 우주선을 조사하던 일행들 중 페이스 허거에게 당하지 않은 생존자.[10] 나중에 방문하게 되는 보안관 사무실에서 독방에 수감되어 있는 그와 대화를 할 수 있다.
  • 웨이츠 - 세바스토폴의 보안관으로 에일리언을 없애려고 함정을 파고 치안을 위해 할수 있는 건 다 하는 인물이다[스포일러4]
  • 리카르도 - 웨이츠 휘하의 인물로 중후반부의 조력자.
  • 엘렌 리플리 - 아만다의 어머니이자 에일리언1~4까지의 주인공. 아만다가 본작의 사건에 휘말리게 된 이유도 소식이 끊긴 어머니를 찾기 위해서다. 게임 본편에서는 후반부 메시지 음성으로 목소리만 나오지만 에일리언1의 한부분을 다룬 DLC에서는 직접 출연. 더빙은 시고니 위버 본인이 직접했으며, 1편에 출연한 다른 배우들 대다수 더빙에 참가하였다.

5. 등장 적들

트레일러에서는 단 하나의 에일리언만 나온다는 말이 많았으나 E3를 통해 하나의 에일리언 이외에도 생존자나, 작업용 로봇도 중립적으로 나온다는 정보가 공개되었다. 재밌는 것이 개발자 인터뷰에 의하면 게임 내에 등장하는 모든 생존자를 죽이지 않고도 엔딩을 볼수 있는데, 물론 다 죽일수도 있다 다양한 유저들의 취향을 고려한 결과라고 한다.

5.1. 에일리언


이 게임에서는 다른 관련 게임들과 달리 에일리언 1의 분위기를 계승하여 어떠한 수단을 쓰더라도 에일리언을 죽일 수 없다.[12] 그나마 화염방사기를 정면에서 지져야[13] 잠시나마 도망가게 할수나 있는 수준이다.[14]맷집 특별히 쎈 애들만 골라다 여기 보낸듯 이것들은 시각이나 청각,[15] 후각등으로 아만다 같은 희생양을 찾아다니며, 미심쩍다 싶으면 근처를 어슬렁대며 조사하기에 눈 앞에서 사라졌다고 안심해선 안된다. 게다가 이것들은 벽을 타거나 통풍구로도 다닐 수 있기에 항상 똑같은 곳에서 출몰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통로를 지나가다가 막다른 곳에서 갑툭튀한 에일리언을 만나 죽고 나면 "그래, 저기 에일리언이 나타났으니 되도록이면 다른 길을 찾아야겠다."라고 생각하겠지만 이후 다시 가보면 그 자리에 없다는 것.[16]

플레이가 아웃라스트에서 굉장히 발전되었는데 그 이유는 에일리언이 멍청하지 않다는 점이다.[17] 이 놈은 그 구역에 있는 플레이어가 있다는걸 확신이라도 한 것 처럼 집요하게 조사하고, 플레이어가 이 에일리언을 죽일 수 있다는 선택지는 일절 없으며 도망치거나 숨거나 죽는 수밖에 없다(...).

그나마 원작에서도 나온 모션 센서를 중간에 얻어 에일리언이나 적대적인 생존자들이 접근하기 전에 숨을 수 있지만 너무 믿지는 말자. 왜냐하면 모션 센서의 특성상 대상이 움직이지 않으면 표시되지 않는데다 에일리언 역시 종종 천장이나 환풍구 입구에 매복했다가 덮치기도 하기 때문이다. 거기다 무엇보다도 모션 센서 탐지 거리가 은근히 짧다.

그밖에도 함정이나 섬광 수류탄이나 노이즈 메이커, 리와이어 박스 같은 주변 기기등을 미끼로 활용해 잠시나마 시간을 벌 수는 있지만 이것도 한번 이상 반복하다 보면 금새 적응해 다음번에는 오히려 던진 방향으로 달려온다. 기억했다!

5.1.1. 에일리언 생존 팁

  • 모션 센서는 에일리언의 위치를 탐지해주지만 아만다의 위치를 알려줄수도 있으니 적절히 사용해야 한다.
  • 모션 센서의 좌하단의 숫자는 에일리언으로부터의 거리를 나타낸다. 숫자를 잘 주시하고 행동하자.
  • 에일리언으로부터 숨기 좋은 곳은 우선이 책상이나 침대 밑이다. 락커 속은 모션 센서 소리가 날수도 있기에 이 소리를 들으면 에일리언이 일부러 왔다 갔다하면서 센서의 소리를 탐지한 뒤 덮친다.
  • 에일리언은 앞밖에 못본다. 또한 어두운 곳에 있으면 아만다를 인지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인간이나 안드로이드보다 시력이 나쁜 완벽한 생물체[18]
  • 에일리언은 자기 시야에서 있었던 일을 기억한다. 즉, 노이즈 메이커 같은 것은 시야안에서 던졌을 경우 이를 학습해서 위에서 언급한 대로 던진 방향으로 달려온다.
  • 그 외 팁은 이쪽 참조. 하드 모드 기준으로 잘 정리되어 있다. 이 팁에서 쓰여있듯이 화염방사기가 없다면 들키는 순간 그냥 로드하자.

5.2. 페이스 허거

이놈도 에일리언 범주에 넣어야하지만 에일리언과 페이스 허거가 각각 따로 개체의 적으로서 나오기 때문에 분류. 사실 에일리언보다 더 최흉 최악의 적인데 맷집 자체는 화염방사기로 지지거나 리볼버 몇방이면 금방 죽지만 덩치가 작아서 발견하기 어렵다. 거기에 이놈들이 나오는 구역은 보통 어둡고 에일리언들도 여럿 나오는데 이 에일리언에 대처하랴 도망치랴 숨으랴 바쁜 와중에 페이스 허거가 슬쩍 나타난 걸 파악하지 못하면 눈 깜빡할 사이에 플레이어의 시야를 완전히 가려버리며 덮친다.그리고 츄 더군다나 페이스 허거를 잡아도 문제가 되는것이, 페이스 허거를 잡았다면 어떤 수단이든간에 소음이 났을 것이고, 바로 에일리언이 달려올 것이다(...).
페이스 허거에게 당하면 체력이 가득이라도 그 자리에서 즉사로 게임오버 화면이 뜬다. 알에서 바로 나온 놈은 정면에서 다가오니 즉시 지지면 되지만 기둥이나 다른 물건들 뒤나 플레이어의 사각 지대로 숨었다가 덮치는 놈들은 혈압을 솟구치게 만들어준다. 따라서 페이스 허거가 나오는 지역에서는 항상 경계가 중요하다.

5.3. 식슨


또한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의 적은 제노모프만이 아니며, 게임 제작사가 따로 창조한 기업이 등장한다. 개발자 인터뷰에 의하면 새로운 세력인 식슨은 전작의 웨이랜드 유타니에 비해 경제적으로 불리한 입장이라고 한다. 실제로 게임 내에서도 제품(안드로이드)의 기술력 등에서 웨이랜드 유타니에 비해 한수 아래의 모습이다.

5.4. 생존자들

제노모프로 인한 막장 상태와 제한된 물품을 두고 타인을 적대시하는 인간들 역시 위험하다. 하지만 이들도 이러한 상황에서 필사적으로 살아남으려는 생존자들일 뿐이며,[19] 이는 플레이어에게도 예외가 아니라 플레이어를 만나면 대부분 적대적인 태도로 "다치기 전에 물러서"라며 경고를 준 다음 계속 얼쩡대면 사격을 하며 쫓아오는데, 플레이어는 이들을 없앨수도, 이들의 경고대로 물러날 수도 있지만 일부 미션의 경우 이들이 있는 곳을 통과해야 하기에 직간접적인 충돌은 불가피하다 물론 플레이하기에 따라선 이렇게 생존자들이 있는곳에 숨어있다가 총을 쏘거나 소음을 내는 물건을 써서 에일리언을 나타나게 한다음 에일리언을 이용해(?) 생존자들을 처리해 버릴수도 있다.

물론 호의적인 생존자도 있지만 이건 극히 소수인데다 게임 상에서 직접 모습을 보여가며 검증할 여유가 대부분 없기에(...) 기본적으로 적대적이라 보고 행동하면 된다[스포일러5]. 아예 무기력하게 모든걸 포기하고 주인공을 공격 하지 않는 생존자들을 굳이 호의적인 생존자라고 보는게 편하다.

5.5. 안드로이드



게임내에서 등장하는 기업인 식슨의 작업용 안드로이드. 'Working Joe' 라 불리운다. 위에서 설명됐다시피 에일리언 세계관에서 잘 알려져있는 웨이랜드 유타니에 비해 기술적으로 한 수 아래인지라 안드로이드가 고무 인간처럼 생겼다. 그런 주제에 게임 내의 광고에서는 사람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확연히 구분되는 외모를 지녔다고 구라를 친다(Our products are built, not created.). 이 안드로이드들도 생존자처럼 중립적이며, 평소에는 프로그램에 따라 그냥 자기 할 일만 하며 돌아다닌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접근 불가 지역[21]에 있거나 공격 같은 적대적 행위를 취하면 "당신은 저의 주의를 받았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걸어와서 공격한다.[22]

하지만 그래도 안드로이드는 안드로이드인지라 맷집이 꽤 강한데다가 아만다를 끈질기게 죽이려 든다. 공구로 공격하려 해도 제대로 못하면 오히려 아만다의 팔을 잡고 반격한다. 플레이어가 뭘 하든 대부분 대수롭지 않은 불장난 쯤으로 여기며 다가오는데,[23] 이들을 손쉽게 쓰러트리려면 주변 환경을 이용한 폭발이나 산탄총, EMP 같은 전자기적 과부하 공격이 효과적이고 그밖에도 권총 등으로 헤드샷을 여러번 먹이면 쓰러트릴 수 있지만 개중에는 쓰러져도 시체놀이를 하다 갑자기 일어나 최후의 발악을 하기도 하니 주의. 쓰러져 있는데도 눈에서 빛이 아직도 빛나는 놈들만 조심하면 된다.[24] 참고로 에일리언은 이녀석들은 공격하지 않는다.모두 다 한패거리야! 서로 마주처도 소 닭 보듯이 무심하게 지켜보다가 지나가고 만다. 안드로이드가 에일리언을 봐도 "처음 보는 종족이로군요. 당신은 무엇입니까? 아폴로로 접촉 로그를 전송함." 하는게 소소한 웃음을 준다.[25]

후반부에 아폴로 코어 부근에서의 안드로이드 중 방호복을 입고 있는 안드로이드들은 방어력이 증가하고 스턴봉과 EMP에 내성을 가지게 된다.

여담이지만 가만히 있을때 나오는 대기 모션으로 어울리지 않게 빠른 제자리 조깅을 하는데, 이는 원작 에일리언 영화의 안드로이드인 애쉬의 오마쥬.[26]

6. 무기와 아이템

액션슈터를 지양한다는 게임 치고는 신기하게도 원작의 다양한 무기들이 등장한다. 권총, 샷건, 화염방사기, 각종 폭탄 계열, 라이플 등을 보고 몇몇 유저들이 "이거 보나마나 후반가면 무기들 잔뜩 모아서 뭐가 나오든지 다 호구되는거 아냐?"라고 불안감을 표시했지만 에일리언은 절대로 죽일 수 없다. 생존자들과 안드로이드에게는 모든 무기가 먹히지만 에일리언에게는 전혀 안 통한다. 그리고 모든 장비들이 당장 한번 쓰면 바닥날 탄약밖에 없다.[27] 진짜 절망은 헛된 희망을 동반하지 유일하게 먹히는 화염방사기와 화염병은 에일리언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잠깐 쫓아내는 정도가 최대효과다. 거기에 쫓아낼 수 있는 무기로 에일리언을 저지하지 못하면 즉사하기 때문에 무기가 있어도 실수로 죽을 수 있다. 거기다가 달려오는 에일리언에게 화염방사기를 써도 제대로 못 쏘면 괜찮은 것 같다가 아만다의 복부가 꿰뚫리는 장면이 나오며 게임오버(...). 결국 에일리언에게 통하는 무기는 거의 없으며, 들켰을 경우 도망칠 시간을 버는 정도에 불과해 제대로 쓰지 않으면 비참하게 먹이감이 되어버리니 액션 슈터와는 거리가 먼 작품이 되었다. 애초에 게임 컨셉은 에일리언과 술래잡기니 잘 도망치고 숨어다녀 살아남는 것이 최선이다.

아이템들은 맵 곳곳에 있는 인간이나 안드로이드 시체, 부품 상자, 책상 등을 조사해서 나오는 부품들을 조합해서 직접 만들어내야 한다. 다만, 이 아이템들은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들이 쉽게 얻기 힘드니까 적재적소에 알뜰하게 써주는 것이 중요하다.

7. 평가

메타크리틱 점수는 80점대 초반. 대체적으로 70~80점 정도의 평가가 많았으나 IGN을 포함한 웹진 등은 60점 정도의 평작은 넘는다는 정도의 평가를 내렸다. 다만 이후 나오는 평가가 80~90 점대의 고득점을 받으며 IGN은 다시 한번 놀림거리가 되었다(...). 결국 IGN측에선 왜 자신들이 그런 점수를 줬나 변호하는 영상을 올려야 했다.

대체적으로 에일리언의 예측 불가능한 AI. 예를들어 호평하는 쪽은 섬광탄을 던지면 에일리언이 그것을 줍고 관찰한뒤 이후부턴 던진 쪽으로 달려오는 등. 정말 머리를 써야 되는 플레이에 환호하고 있지만 반대로 AI가 부족하다는 유저들이 있다. 소리가 나도 그 지역만 탐색하지 정작 제대로 못찾는 경우가 다반수다. 문 열리는 소리나 문닫는 소리가 커도 정작 열어보고 가지도 않는 등. 물론 안그래도 무적인 에일리언이 이런것에도 반응하고 달려온다면 난이도가 상당히 괴랄해 질 수 있다. 아웃라스트에서 변종들이 주인공들이 락커에 숨으면 항상 옆에 락커만 열어보고 가는것과 같은 것. 각설하고, 너무 반복적이라는 점과 세이브 시스템이 혹평받았다. 2014년도 게임이지만 2014년 전후 게임들이 흔하게 사용하는 체크포인트 시스템이 없고 그 이전 세대 게임들처럼 죽게되면 몇 번이고 세이브 포인트에서 반복해서 플레이해야 되는 것이 짜증난다는 평가. 오죽하면 살아남기 위한 조언중 가장 강조되는게 세이브다.

그러나 고전적인 세이브 방식에 대해서는 혹평만 있는것이 아니라 호평도 많다. 정확히는 호불호가 갈린다. 대체적으로 비판하는 사람이나 긍정하는 사람이나 세이브 시스템이 긴장감과 달성감을 한껏 올려준다는 점에서는 동의하고 있다. 앵그리 죠는 최근 게임들에서 잊어버렸던 세이브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게 해준다고 평했고 그런 게임 디자인 결정에 대해서는 이해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것이 너무 반복적이 되면 짜증을 유발 할 수 있다는 것. 자동저장과 세이브를 적절히 섞거나 세이브 포인트를 약간 늘렸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평도 있다.

확실한건 게임 자체는 양호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제대로 된 호러물로서의 에일리언을 선보이는 데는 성공했다. 원작 영화의 분위기를 꼼꼼히 그대로 재현한 그래픽이나 음악은 누가 평가해도 우수하다고 하는 수준.

다만 이전까지 호러게임을 만들어본 적 없고 토탈워 시리즈만 열심히 만들던 회사가 만들어서 그런지 좀 엉성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는 평가도 있다. 예를들어 아무리 진행을 해도 똑같이 느껴지는 반복적인 배경. 2시간짜리 영화라면 폐쇄된 우주선이라는 제한된 배경을 참을 수 있지만 몇시간이고 계속해서 플레이하는 게이머의 입장에서는 거기가 거기 같아서 익숙해지면 배경이 좀 지루하게 느껴진다고. 비슷한 스타일의 데드 스페이스도 1편의 경우 이시무라호의 내부라는 한정된 배경을 가지고 있었지만 무중력 공간에 진입한다거나 엔진실, 수경농장 등 다양한 배경을 자주 오가며 전개되고, 또 진행을 할수록 피와 육편이 난무하는 지옥도를 그려놓아 배경에 바리에이션을 추가한 반면, 본작의 적들은 딱히 사방팔방을 피떡으로 칠갑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배경도 비슷비슷한 곳이 많아서 방금 난장판이 된 곳만 벗어나면 금새 여기가 거기 같고, 거기가 여기 같이 느껴진다. 게다가 플레이 시간도 은근히 긴 편이다.

하지만 특유의 분위기가 취향에 맞는 사람들은 고어적인 배경이 없어도 잘 빠져들기 때문에 결국엔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꽤 갈린다. 특히나 에일리언에게 저항할수 없다는 점 때문에 게임 내내 긴장감이 팽팽하기에 이것이 익숙해지면 최고의 공포게임으로 좋아할수도 있지만 아니라면 오히려 스트레스만 받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을 잘 알아야 즐길수 있는 게임이라고 할수 있다.

에일리언의 AI 때문에 기존의 호러 게임과 달리 내내 조용하게 다녀야 하는 점 때문에 EASY에서도 어려운 편이지만 오히려 이 점이 도전의식을 불태우기도 하는 듯. 특히 모션 트래커를 계속 켜놓으면 락커속에 숨어도 쫓아오기에 주변 상황을 잘 관찰하는 능력이 요구되는 점도 코어한 게이머들은 꽤 반기는 듯 하다.

결론적으론 완벽하지는 않아도 취향이 맞는다면 크고 독특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괜찮은 작품이라고 볼수있다. 특히 원전인 에일리언 1편에 대한 오마쥬가 철저하기에 영화속에 들어온 것 같다고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 아예 에일리언 기반 게임들중에는 최고라는 평가를 내리는 팬들도 있다.[28]

덕분에 얏지는 Zero Punctuation에서 그의 기준으로 호평했다. 긴장감이 좋다고 평가했는데, 한편으론 너무 긴장감 유지를 하려하다보니 에일리언이 나오지 않는 부분은 다소 지루하고 주인공인 아만다도 리부트 라라 크로프트처럼 강한 여성 캐릭터를 만든다고 너무 캐릭터를 괴롭히는 면이 있다고 꼬집었다.

앵그리 죠도 호평했다. 에일리언: 식민지 해병대를 완벽하게 부관참시했다고. 후반부에 백트래킹을 포함해서 늘어지는 구간들이 많았지만 원작 영화에 충실하고 훌륭한 작품이라며 8점을 주었다.

8.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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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뮤얼스로부터 어머니의 소식을 듣게 된 아만다 리플리는 노스트로모 호와 비슷한 클래스의 화물선인 토렌스를 타고 식슨 회사의 소유인 세바스토폴 우주 정거장으로 향한다. 하지만 세바스토폴에선 아무 대답도 없고, 도킹 스테이션마저 망가져 있었기에 아만다, 테일러, 새뮤엘스 이 셋은 EVA를 통해 세바스토폴에 진입하려 한다. 하지만 그 순간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고, 폭발에 휘말린 셋은 흩어지며 아만다는 홀로 세바스토폴에 도착한다.

그리고 내부에 들어선 순간 목격하게 된 세바스토폴의 모습은 지옥도 그 자체. 사람들은 겁에 질린 채 서로를 죽고 죽이는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을 벌이고 있었고, 식슨 안드로이드들은 접근 불가 지역에 다가가는 사람들을 죽이고 있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두려운 것은 바로 인간도, 로봇도 아닌 정체불명의 생명체. 이렇게 지옥도와도 같아진 곳에서 생존을 하려고 애를 쓰며, 토렌스에 연락을 취하려 해보고, 새뮤엘스와도 다시 만나고, 부상당한 테일러를 위해 온갖 개고생을 리플리는 겪게 된다.

그러다가 세바스토폴에서 웨이츠 보안관이 이끄는 생존자 그룹과 만나게 된다. 그곳에서 리플리는 자신의 어머니 엘렌 리플리가 남긴 블랙박스를 회수한 사람인 말로를 만나게 되고,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그의 아내가 페이스 허거에게 당했으며, 그로부터 제노모프 사태가 가장 처음으로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웨이츠는 리플리에게 저 괴물을 없앨 방법이 있다고 하며, 리플리는 이 계획에 자진해서 참가하기로 한다. 온갖 우여곡절 끝에 리플리는 성공적으로 괴물을 한 실험실 안에 가두는 데 성공하지만, 괴물이 이번에도 또다시 탈출하도록 둘 수 없었던 웨이츠는 리플리가 실험실을 나오기도 전에 구역 자체를 통째로 우주로 사출시켜 버린다. 결국 우주로 날아가는 실험실 안에 괴물과 단 둘이 갇혀버린 리플리. 완전히 실험실이 우주로 사출되어 버리기 전 재빠르게 온갖 개고생 끝에 우주복을 입은 채 탈출에 성공하고 세바스토폴로 돌아오게 된다.

하지만 세바스토폴에 도착한 순간 눈앞에 벌어진 것은 식슨 안드로이드들의 대량 학살. 모종의 이유로 이제까진 먼저 건들지 않으면 공격하지 않던 안드로이드들이 호전적 성향을 띠기 시작하며 눈에 띄는 모든 인간들을 사냥하고 나서기 시작한 것. 보안관 웨이츠와 그의 생존자 그룹도 몰살당하고 만 절망적인 상황에서, 리플리는 안드로이드들을 막기 위해 웨이츠 그룹의 유일한 생존자 리카르도, 그리고 새뮤얼스와 연합하여[29] 식슨 안드로이드들을 통제하는 중앙 슈퍼 컴퓨터인 APOLLO를 막으려 나선다. 그 와중에 새뮤얼스를 잃지만 마침내 APOLLO 본체에 접근하게 된 리플리. 그리고 알게 된 충격적인 진실은 APOLLO는 식슨의 명령이 아니라 웨이랜드 유타니의 명령을 받고 있었다는 것. 이전부터 재정적으로 궁핍한 상태였던 식슨은 비싸기만 하고, 아무도 오지 않는 낡은 세바스토폴을 정거장 째로 헐값에 팔아 넘기고 있었는데, 그 중에는 APOLLO 역시 포함되어 있었으며, 그 낙찰자는 웨이랜드 유타니였다. 거기다 APOLLO가 웨이랜드 유타니 사에 넘어간 건 작중 리플리가 세바스토폴을 향해 출발한 지 불과 이틀 뒤. 애초에 식슨이 경제적으로 불리하다는 설정 자체가 복선이었다. APOLLO의 제어 권한을 얻으며 웨이랜드 유타니가 APOLLO에 가장 먼저 내린 명령은 에일리언 1에서도 나왔던 "무슨 일이 있어도 샘플(제노모프)을 확보하라. 다른 모든 사안은 부차적이다." 이에 따라 APOLLO는 세바스토폴의 장거리 연락망을 끊어 버리고, 연락망을 복구하기 위해 제한 지역에 접근하는 다른 생존자들도 가차없이 죽여버리던 것이었다. 그리고 생존자들이 연합하여 제노모프에 반격을 가하자, 생존자들의 존재 자체가 샘플 확보에 방해가 된다는 판단 하에 정거장 내 생존자들을 사냥하기 시작한 것. 이에 리플리는 "정거장 내에 샘플(제노모프)이 더 이상 없으니, 생존자들을 사냥할 필요도 더이상 없는 것 아니냐"라고 반문하나, APOLLO는 반응로 지하실을 검사하라는 알 수 없는 말만을 던진 채 대화를 종료한다.[30]

결국 그 말을 따라 리플리는 반응로 구역의 지하실로 향하고, 그곳에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반응로 지하실은 그 구역 자체가 무수히 많은 에일리언들의 둥지가 된 지 오래였다!!![31] 말로의 아내를 통해 태어난 첫번째 에일리언은 이미 그 사이에 수많은 사람들을 납치해 인적이 뜸한 반응로 지하실로 끌고 갔고, 그곳에서 둥지를 만들어 수십마리가 넘는 다른 에일리언들을 만들어 낸 것이었다. 이를 보고 구역 자체를 '정화'시키기로 마음 먹은 리플리는 둥지를 탈출해 반응로를 작동시키고, 지하실을 구역 째로 태워 버린다. 그러나 때는 늦어도 너무 늦어 이를 직감하고 반응로 폭발 직전, 둥지에서 수많은 에일리언들이 정거장의 다른 구역으로 도망쳐 버린다.

반응로 폭발시 도망치는 에일리언들을 목격한 리플리는 퇴치가 불가능하다는 걸 인식하고 생각을 바꿔 리카르도와 함께 탈출하기로 한다. 리플리와 리카르도가 가장 먼저 기대를 건 곳은 말로가 타고 온 아네시도라 호. 그러나 그곳에서 말로는 리플리에게 그녀의 어머니, 엘렌 리플리가 실종되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녹음을 들려주고, 아만다의 어머니가 노스트로모 호를 날려 버렸듯 그들 역시 세바스토폴 정거장 자체를 날려 버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윽고 테일러가 말로를 저지하지만, 그때는 이미 말로가 아네시도라 호의 반응로를 폭주시킨 뒤. 리플리와 테일러가 연합하여 반응로를 진정시키고 세바스토폴 정거장이 모두 날아가는 사태는 막지만, 아네시도라 호 자체가 폭발하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결국 테일러는 폭발에 휘말려 장렬히 퇴장하고, 리플리는 가까스로 탈출한다.진정한 탈출왕 이후 세바스토폴로 돌아와 겨우 연락이 닿게 된 토렌스 호와 교신에 성공. 토렌스 호가 세바스토폴에 닿기 위해 무전과 길을 알려주어 드디어 탈출의 빛이 보이기 시작하여 리카르도에게 떠날 준비를 신호하나 반가움을 표하던 리카르도의 교신이 끊겨버린다. 리카르도에게 가면서 여전히 세바스토폴에서 발견되는 에일리언들과 페이스 허거에게 쪼옥당한 것을 발견한다. 그렇게 마지막 최후의 동반자까지 떠나버려 혼자가 된 리플리. 눈물을 머금고 토렌스호와의 불안정한 교신을 계속하며 탈출을 가한다. 가스행성의 중력에 끌려 떨어지며 진짜 이시무라인가 언제 폭발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불안정해진 정거장 안에서, 제노모프들과 숨이 막히는 사투를 벌인 끝에 리플리는 토렌스 호로 가기 위해 EVA 수트를 입지만, 순간 천장에서 제노모프 한마리가 덮치고 아만다는 비명을 지르며 놈에 의해 어디론가 끌려간다.[32]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잠시 후 정신이 깬 아만다는 보통 사람은 여기서 리타이어 해버렸을 텐데, 이정도면 거의 아이작 클라크의 경지에 이른 초인 당연하지. 아이작의 모티브가 애초에 얘 엄마인데. 피는 못 속인다. 사방을 둘러싼 몇십 개의 제노모프 알을 발견하며 알에서 깨어날 페이스 허거의 쮸를 위해 다른 희생자들마냥 자신이 둥지에 묶인것을 발견한다. 오기에 가깝게 묶인 촉수에서 벗어나, 이제는 개판 오분전이다 못해 아예 작살이 나 버린 정거장을 헤치며 가까스로 이전에 납치(?)당했던 그 EVA 수트 방에 도착한 아만다. 이번에는 제노모프와 마주치지 않고 우주복으로 무사히 갈아입은 그녀는, 일이 틀어져 버려 정거장에 고정되어 버린 토렌스 호를 구하러 달려간다 물론 달리지 못하는 우주복 특성 자체 때문에 숨을 가쁘게 내쉬며 걸어가는 게 최대한이지만 이제 토렌스 호를 세바스토폴 정거장에서 떼어내기 위한 마무리 작업을 하려는 순간, 시야에 들어오는 건 그녀를 향해 접근해 오는 무수히 많은 제노모프 무리. 공포에 숨이 막혀오는 상황에도 그녀는 최대한 침착함을 유지하려 노력하며 성공적으로 토렌스 호를 정거장에서 떼어놓고, 에일리언 무리가 그녀를 덮치려는 순간 토렌스 호가 정거장에서 분리되는 충격으로 인해 놈들은 우주의 미아로 흩어진다.

마침내 모든 위협을 이겨내고 토렌스 호로 복귀한 아만다. 우주복에서 평상복으로 갈아입을 여유조차 없이 토렌스 호의 선장 다이앤 발레인을 찾아 가지만, 문을 여는 순간 눈앞에 나타난 건 토렌스 호의 선원들이 아닌 난데없는 제노모프.[33] 놈이 천천히 다가오며 자신을 덮치려는 그 순간, 아만다는 격벽을 열고 놈과 함께 우주 밖으로 사출된다.

잠시 어둠에 찾아오고, 곧이어 우주에서 죽은 듯 천천히 떠돌고 있는 아만다가 비춰진다. 순간 그녀의 머리 위로 어떤 빛이 비춰지고, 그녀가 구해지는 이야기를 암시하며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의 메인 캠페인은 막을 내린다. 사실 에일리언 2에 의하면 아만다가 못해도 60세까지 살았기에 구조 엔딩으로 끝낼 수 밖에 없다

9. 기타

프리 오더 번들로 DLC 노스트로모 에디션을 증정한다. 원작 에일리언 1의 노스트로모 선원들을 조종하여 두 가지 미션들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특히 두 번째 미션은 폭발 전에 셔틀 나르키서스로 탈출하는 리플리를 조종하는 미션인데 모든 프리 오더 구매자에게 주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본 게임의 제작사인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는 토탈 워 시리즈의 제작사이다. 세가가 기획했던 전작 식민지 해병대가 너무나 처참한 성적을 기록한 탓에[34]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만 만들던 제작사가 맡은 것에 우려를 표하는 이들이 있었으나, 발매 후에는 그럭저럭 잘 뽑혀서 대부분 만족했다.

E3게임 시연이 공개된 이후로는 다행히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 이게 바로 우리가 원하던 에일리언 게임이다!! 그리고 기대한대로 식민지 해병대와는 비교도 안되는 수의 호평을 받으며 좋은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런데 식민지 해병대도 시연 땐 그랬다는게 함정

예약구매를 하는 사람들에 한해 팀 포트리스 2의 장신구를 얻을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스카웃이 장착가능한 에일리언 세트가 있는데 모두 장착시에 머리, 팔다리, 꼬리를 에일리언으로 바꾸는 충공깽적인 패션(...).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할로윈에만 보인다는 점.

본래 오큘러스 리프트에 의한 플레이를 지원하려 했으나 밝혀지지 않은 이유로 이 계획은 취소됐다. 그러나 한 유저가 PC판에서 오큘러스 리프트관련 명령어를 찾아내 모딩에 성공해서 비공식적인 방법으로 오큘러스 리프트로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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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영화 2편에서 먼저 언급된 인물로 여기서 아만다는 1편 이후 2편 이전의 시간동안 어머니를 기다리다 홀로 늙어 죽은 것으로 나온다.
  • [2] 게임 초반에는 노스트로모 때처럼 하나만 등장하는데, 이후에는 여럿이 무리지어 돌아다니거나 심지어 희생자들 앞에 에일리언 알페이스 허거까지 놓아둔 걸 보면 퀸 에일리언도 어딘가에 있을 것 같지만 후속작에서 별도로 언급하지 않는 한 미지수다.
  • [3] 바이킹: 배틀 포 아스가르드 이후 기획을 시작했다는 것으로 보아 그 이상의 개발기간이 소요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4] 제임스 카메론의 에일리언을 느끼고 싶다면 에일리언: 식민지 해병대를 해보면 된다. 에일리언 팬들 사이에서 2 이후의 액션성에 대한 논란이 게임에서 재현되었다.
  • [5] 에일리언: 식민지 해병대 출시 후 왜 제대로 된 호러게임을 만들지 못하냐는 비판에 가장 답답해 한 것은 개발팀이었다고 한다. 함구령 때문에 정보공개를 할 수 없었기 때문인데 이런 불만이 게임개발기간 내내 존재했다고 한다.
  • [스포일러1] 엔딩의 가장 끝에서 세바스토폴에서 탈출해 토렌스에 겨우 다다른 아만다가 교신을 시도할 때 답이 없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사망한 게 아닐까 추정(...). 안습. 하지만 엔딩이 워낙 급박한 상황에서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없이 아만다가 탈출했고, 정작 도착한 구조선이 어디에서 온 건지 알 수 없었기에 희망적인 관측으로 보자면 토렌스호 탑승자 전원이 아만다를 기다리지 못하고 긴급탈출용 우주선에 탔다가 토렌스호에서 튕겨져 나온 리플리를 구조했을 수도 있다.
  • [7] 사실 게임 자체에서 요즘은 잘 안 쓰는 이름들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스미스를 Smythe라고 쓴다던가, 랜섬이라던가.
  • [스포일러2] 생존자들을 위해 아폴로에 접속하기 하려 파괴될 것을 각오한다. 그리고 아만다가 아폴로에 접속할수 있도록 자신이 희생한다.
  • [스포일러3] 말로가 핵융합로를 폭주시키려 할 때 그를 때려눕히고 핵융합 폭주를 저지시키려고 안간힘을 쓰는 활약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미 너무 늦었고 이후 폭발에 휘말려 끔살(...) 등장시간 한 1분 넘었으려나. 중간에 보안관 사무실에서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볼수는 있긴 하다. 사실 에일리언에 대한 사실을 알고 있는 유일한 회사 관계자였고, 처음에는 출세를 위해 회사의 지령을 충실히 따르려고 노력했었던 점을 고려하면 (애시당초 독방에서 말로를 빼낸 것이 테일러였다) 일종의 소악당 캐릭터로 볼 수 있을지도. 아폴로 코어쪽에서 볼수 있는 터미널에서는 혼자서 유일하게 4급 정보접근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10] 그의 회상 장면에서 그의 시점으로 이 우주선을 조사하게 된다. 특별한 것은 없고 걸어다니는 것이 전부이지만 스페이스 쟈키 우주선의 구현은 수준급. 원작의 팬들에게는 큰 즐거움이다.
  • [스포일러4] 문제는 이 때문에 아만다를 죽게 내버려두려 했다. 덕분에 로딩 메세지에 따르면폭력적이지 않은 리플리가 대놓고 과격한 반응을 보인 인물이다.
  • [12] 이는 합성 인조인간조차 일격에 보내는 산탄총 같은 총기류도 포함된다.
  • [13] 하지만 어중간하게 혹은 바로 근접해서 지지면 무시하고 바로 달려들기에 제대로 지져야 한다.
  • [14] 식민지 해병대가 에일리언 수천마리 죽인건 대체 뭐였단 말인가...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설정상 해병대가 쓰는 것은 철갑유탄이다. 아예 폭파시키는 탄환이기에 효과가 다른 것. 애당초 무장도 빈약한 민간인들과 우주 최강의 병기들로 떡칠한 인간흉기들인 해병대는 비교가 불가능하고,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과 에일리언 2 사이에는 42년이라는 시간차도 있다. 그리고 중요한 건 그 식민지 해병대도 결국엔 졌다 영화 AvP 2에서는 경찰이나 군인이 쏘는 M16에서 나오는 흔한 5.56mm NATO탄에도 맞아죽었던 것 같지만 신경쓰지 말자.(...)는 것이다. 게다가 에일리언 4편에서 24세기 무기로 무장한 군인들과 해적들도 에일리언들과 싸우지만 에일리언들에게 패배한다.
  • [15] 아만다의 발걸음이나 사물 사용 소리는 물론, 모션 센서 발신음에도 반응한다.(때문에 락커룸에 숨어 이걸 사용하면 밖에서 이리 저리 움직이면서 모션 센서 반응을 유도해 그 근원을 찾아낸다.) 게다가 콘솔 한정으로 마이크의 유저 채팅 소리에도 반응하는데, 이 때 '숨참기'와 같은 고유 시스템을 이용해야만 무사히 넘어갈 수 있다고 한다.
  • [16] 개발사의 말에 의하면 이런 유동적인 AI에 굉장한 공을 들였다고 한다.근데 이 멘트 로마 토탈 워 때 들은 것 같은데(...)
  • [17] 사실 아웃라스트도 인공지능이 나쁜 수준은 아니다. 단지 신생 회사라 게임을 좀 더 심도 있게 만드는 데 필요한 자금과 시간이 없었을 뿐. 실제로 경험과 자금이 좀 쌓인 후 만든 내부고발자 DLC에서는 본판에서 지적된 단점들이 대부분 수정되었다.
  • [18] 실제 인간이나 워킹 조는 어두운 곳에 있어도 아만다를 금방 찾는다.
  • [19] 실제로 몇몇 생존자는 2발 정도 밖에 없는 총을 들고 "난 할 수 있어난 할 수 있어!"라고 혼자 중얼거리고 있는데 근처에 에일리언이 있다면 바로 끔살(...).
  • [스포일러5] 다만 화염방사기를 얻고 초반의 지역으로 돌아가는 부분이 있는데, 이곳의 생존자들에게 접촉하면 리플리가 어서 대피하라고 얘기하며 생존자들도 이에 순순히 따른다
  • [21] 후반부에 지나치는 구획 대부분. 후반부에는 스토리상의 어떤 이유로 아예 발견하기만 해도 공격을 가한다. 이 때의 안드로이드들은 눈이 붉게 빛나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 [22] 이때 달아나서 도망친다면 "달리는 것은 위험합니다."라고 한다(...) 니가 더 위험해!
  • [23] 불은 야생동물이나 두려워하지요. 라고 불지르면 말한다
  • [24] 쓰러진 안드로이드가 시야안에 들어온다면 최후의 발악을 하지 못한다. 즉, 안드로이드를 바라본 상태에서 뒷걸음질 치면 된다.
  • [25] 밑에 스토리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안드로이드가 에일리언을 공격하지 않는 이유는 짐작이 가능하나 에일리언이 안드로이드를 공격하지 않는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게임을 하다 보면 에일리언에게 당한 듯한 안드로이드의 시체(?)도 심심찮게 나오는 걸 보아 안드로이드도 공격할 수 있다는 의미인데 정작 게임 내에서는 앞에 있어도 무시하고 주인공을 포함한 생존자들부터 쫓는데, 상대할 가치조차 없거나 진행 편의(?)를 위한 어른의 사정일듯.(...) 혹은 해당 작품에서 에일리언들이 인간을 번식용으로 사용하는 걸 고려할 때, 인간(=생명체, 즉 먹이)이 아닌 안드로이드들은 적대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는 한 굳이 사냥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무시하는 것이며, 기존에 공격당한 안드로이드들은 어떤 이유로든 에일리언을 적대했거나 곁다리로 휘말렸을(…) 가능성도 있다..
  • [26] 원작 영화의 초반 부분에서 애쉬가 신발을 신고 자신의 몸을 테스트하듯 빠르게 조깅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것만 아니라 입에 둥글게 말린 잡지를 강제로 쑤셔진체 죽은 시체도 1편에서 애쉬가 리플리를 살해하려고 하던 방식과 똑같다.
  • [27] 대부분 탄약은 위에 설명돼있듯, 1~2발밖에 없다고 한다. 그렇다고 그 탄약만으로 에일리언을 잡을 수 있느냐 하면 전혀 그렇지 않다. 그나마 게임 내내 안쓰고 박박 모아야 후반부에 안드로이드들에게 들켜도 대처할수 있는 정도
  • [28] 이해할만한 것이 대부분의 에일리언 게임들은 2편의 영향을 받았지만 그 혼은 살리지 못한 흔한 액션물이거나 명작이긴 해도 에일리언 본연에만 집중하지는 않는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시리즈 등으로 영화 에일리언 자체의 느낌은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아이솔레이션은 1편의 그 공포물 느낌을 재현해내는데 집중함으로서 확실히 자리잡은 셈.
  • [29] 하지만 새뮤얼스는 예전에 웨이츠 보안관이 내린 지시에 따라서 ("아폴로에 접근해서 얘기 좀 해봐라. 안드로이드니까 사람보단 아폴로하고 얘기가 더 잘 통하겠지") 그 이전부터 독자적으로 식슨 구역 안에 난입해 무쌍을 찍고 있었다. 오오 웨이랜드 테크놀러지 오오. 이 때 환풍구를 통해 이동하다보면 그 강한 식슨 안드로이드를 맨손으로(!) 작살내버리는 새뮤얼스를 볼 수 있다.
  • [30] 즉, 안드로이드들이 게임상에서 에일리언을 봐도 리플리와 생존자를 볼 때와 다르게 공격을 가하지 않은 건 단순히 게임 난이도를 위해서가 아니라 스토리상 의도된 것이다.
  • [31] 퀸이 없는데도 이런 둥지를 만든 것에 의아해 할 수 있는데, 이는 인간 희생자 자체로부터 알을 만들어 내던 에일리언 1의 삭제된 설정을 따라서인 걸로 보인다아니면 있는데 아만다가 보지 못했을뿐이던가. 애초에 기어다니는 게 아닌 서서 걸어다니는 에일리언도 에일리언 1의 그것과 비슷하기도 하고. 아이솔레이션은 여러 모로 제임스 카메론의 에일리언 2보다 리들리 스콧의 에일리언 1을 충실하게 따른 게임이다. 덕분에 이 장면 때문에 해외 에일리언 팬덤이 난리났다!!
  • [32] 이 때 리플리가 헬멧을 들고 잠깐 정적이 흐른 후 헬멧에 눈물을 떨어뜨리는듯한 연출이 보이는데, 사실 이는 페이크(...) 헬멧에 액체가 떨어지고 나서 천장 환풍구를 보는 순간 침을 흘리던 제노모프에게 끌려간다. 감동할 시간 따위는 없다
  • [33] 어떻게 토렌스호에 제노모프가 들어왔는지 의문이지만 아마 정거장에 토론스호가 고정되었을때 몇마리가 슬쩍 들어간듯(...) 토렌스호 분리 작업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아만다는 수트를 입고 밖에서 일을 하는데 이놈들은 그런거 없이 우주선 밖, 우주에서 잘만 숨쉰다. 둥지파괴를 위한 반응로 폭발시의 반응도 그렇고 생존본능 하나만큼은 뛰어난 놈들.
  • [34] 특히나 액션 게임 제작 경력은 거의 없는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와는 달리 식민지 해병대는 나름대로 액션 게임(특히 그 중에서도 FPS) 제작사들 중 이름 값 있는 타임게이트 스튜디오기어박스 소프트웨어가 만들었음에도 그런 결과가 나왔다는 점에서 우려를 사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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