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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니아 포로수용소

last modified: 2013-07-31 19:17:41 by Contributors

은하영웅전설 외전 5권, 애니판 외전 <나선미궁>에 등장하는 행성 에코니아의 포로수용소이다. 은하제국군 포로들을 수용하기 위하여 자유행성동맹에서 건설한 포로수용소이며, 양 웬리 소령이 참사관으로 부임했을 당시 벌어진 에코니아 포로수용소 사건의 배경이다.

원작 소설에 따르면 동맹 수도 행성 하이네센에서 480광년 떨어진 타나토스 성계에 위치하고 있다. 영관급 이하 포로 55,400명을 수용하고 있으며, 에코니아 행성 전체 인구가 반올림해서 10만 7천 명 정도이므로 상당한 규모라고 할 수 있다.

포로수용소 자체는 황량한 벌판에 세워져 있는 까닭에 탈주를 하더라도 숨을 곳이 없으며, 에코니아 행성이 한 달에 정기화물선 1척만 오가는 외진 곳이라서 포로들에게 상당한 자유가 부여된 곳이다. 어느 정도냐면 포로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도 가능하고, 에코니아 행성의 유일한 도시 지역인 에코니아 폴리스에 나가 쇼핑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취침과 기상 점호 때만 자리에 있으면 그다지 신경을 안 쓰는 분위기이다. 아예 여기서 자유행성동맹의 여자와 눈이 맞아 결혼하여 동맹의 시민이 되는 제국군도 있다. 오죽하면 참사관보 표도르 파트리체프양 웬리에게 "동맹군 사병보단 제국군 포로가 더 낫다."는 말을 했을 정도다.

제국군 포로 대비 동맹군 주둔병력이 15분의 1밖에 안 되는 관계로 포로수용소장 버나비 코스테아 대령은 "포로들에게 얕보이면 안 되지만 그렇다고 힘으로 무조건 억누르는 것도 곤란하다."라고 이야기를 하였다.

이곳에서 근무하는 사람 중 이름이 알려진 사람은 버나비 코스테아, 창 타오, 볼리, 제닝스 정도다.

일반적으로 언급되는 은하영웅전설의 포로수용소는 장교 파벌, 하사관 파벌, 사병 파벌이 나뉘어져 저마다의 포로자치위원회를 형성하고 있지만, 이곳만은 터줏대감인 크리스토퍼 폰 쾨펜힐러 대령을 중심으로 단일 포로자치위원회가 형성된 독특한 장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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