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last modified: 2015-04-12 18:09:36 by Contributors

21세기 X-MEN
엑스맨
(2000)
엑스맨 2
(2003)
엑스맨: 최후의 전쟁
(2006)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2014)

20세기 X-MEN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2011)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2014)
엑스맨: 아포칼립스
(2016)

이 항목은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약어인 DOFP데오퓨로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X-MEN: Days of Future Past
장르 액션, 판타지, SF, 모험
상영시간 134분
개봉일시 2014.05.22
감독 브라이언 싱어
출연 휴 잭맨, 제임스 매커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국내등급 12세 관람가

Contents

1. 개요
2. 스토리
3. 등장인물
3.1. 캐스팅 비화
4. 줄거리
5. 대대적인 설정 변경
5.1. 설정오류의 회수
5.2. 추가되거나 회수되지 못한 설정오류
5.3. 전작들과의 관계와 새로운 미래
6. 평가
7. 흥행
8. 기타

1. 개요


공식 블로그
엑스맨》 원작 코믹스의 에피소드 제목이자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7번째 작품. 《엑스맨2》이후로 11년 만에 브라이언 싱어가 다시 감독으로 복귀하여 연출을 맡았다.

과거 시점은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11년 뒤인 1973년, 미래 시점은 《더 울버린》으로부터 10년 후인 2023년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014년 5월 23일에 북미에서 개봉했으며 국내에서는 그보다 하루 빠른 5월 22일에 개봉했다. 줄거리를 요약하면 센티널의 무차별적인 학살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돌연변이와 인류가 처한 암담한 현실을 바꾸기 위해 미래의 울버린이 시간 여행으로 과거로 가서 과거의 엑스맨과 협력하여 미래를 바꾼다는 것이다.

시리즈의 연장선상에 놓인 내용을 다루었기 때문에 기존의 엑스맨 3부작과 울버린 스핀오프 시리즈, 《퍼스트 클래스》를 모두 보고 보면 재미가 극대화된다. 엑스맨 실사영화 내용 정리는 이 링크 참고

2. 스토리

작중 과거 시간대는 70년대이며(1973년) 미래의 시간대는 2013년 말에 제작진 인터뷰에서 밝혔듯 《엑스맨: 최후의 전쟁》으로부터 10년 뒤라고 했다가 나중에는 《더 울버린》 10년 뒤라고 하는 등 제작진도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결국 더 울버린의 10년 뒤인 2023년으로 확정되었다.

원작 코믹스의 스토리는 미스틱이 켈리 의원을 암살한 후 뮤턴트에 대한 억압과 통제가 심해지고, 급기야 센티널(마블 코믹스)까지 파견되자 결국 키티 프라이드과거로 와서 켈리 의원 암살을 막는다는 내용.

실사영화에서는 키티 프라이드가 직접 과거로 가는게 아니라, 능력으로 울버린을 과거로 보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기본적으로 극중에선 키티의 능력이 정신 만을 과거로 보내는 것이라 그 시점에 태어나지도 않은 본인은 갈 수도 없고 2주에서 한달정도 까지 짧은 시간을 거슬러 올가는것은 괜찮아도 그 이상을 거슬러 올라가면 뇌세포가 파괴되는데 울버린은 파괴되는 속도보다 회복하는 속도가 빠르기에 울버린이 선택되었다. 사실 가장 큰 이유는 울버린이 가장 인기있어서 결국 울버린의 정신이 1973년의 과거로 가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등장인물들과 만나 센티널에 의하여 디스토피아가 된 미래를 바꾼다는 내용이다. 자세한 사항은 등장인물 항목의 내용을 참조.

엑스맨 탄생: 울버린》 때부터도 스리마일 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바탕에 둔 내용이 나왔듯 JFK 암살 음모론과 같은 실제 사건을 바탕에 둔 내용이 나왔다. JFK가 맞은 총알의 궤적이 휘었기 때문에 매그니토가 범인이라는 것. 이것이 바로 오랜 기간 동안 논란의 대상이 되어 왔고, 지금까지도 말이 많은 음모론 중의 하나인 '마탄론(Magic Bullet)'이라는 것인데, 한 방의 총알이 수차례 궤적을 바꾸어 이동(...)하여 케네디를 포함한 두 사람의 몸에 다수의 상처를 남겼다는 희대의 막장이론.[1] 그런데, 마탄론의 진위 여부와는 별개로, 금속을 다루는 매그니토가 개입하였다면 이 말도 안되는 이론이 설득력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입증이라도 하듯이 본편 안에 매그니토가 통상이라면 불가능할 정도로 총알의 궤적을 휘어 미스틱의 다리를 저격하는 장면이 존재한다. 제작진의 실로 비범한 센스가 돋보이는 장면 중 하나. 사실 매튜 본이 감독직 하차 전에도 후속편 내용으로 원했던 것은 이쪽이라고 한다.[2]

기존 시리즈의 등장인물들 중 몇몇 인물, 예를 들어 로그나 《최후의 전쟁》의 비스트(켈시 그래머)도 이번 데오퓨에 나온다고 홍보됐으나, 실제로는 카메오 수준으로만 나왔다.[3]

3. 등장인물[4]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각 인물별 소개는 참고

3.1. 캐스팅 비화

출연을 거절했거나 출연하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본인 일정 문제 또는 제작진의 간섭) 출연하지 못한 배우들이 있었다. 이외에도 출연은 했으나 역시 여러가지 사정로 인해 출연 분량이 적은 배우들도 있었다.

출연을 거절한 배우는 나이트크롤러 역의 앨런 커밍. 그는 엑스맨2에 출연한 것만으로 만족한다며 출연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출연하고 싶었지만 출연 못한 배우로는 갬빗 역의 일러 키치, 구 미스틱 역의 리베카 로메인, 세이버투스리에브 슈라이버,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가 있다. 키치는 갬빗의 솔로 영화에도 출연 의지를 밝히며 다른 엑스맨 시리즈에 출연하고 싶다고 했지만 출연하지 못했다. 로메인도 엑스맨 3에서 중도 하차 이후에도 미스틱 솔로 영화와 다른 엑스맨 시리즈에 출연을 원했지만,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 카메오 출연한 것이 전부이며 본편에서는 스토리 전개로 인해 나오지 않았다.[8] 슈라이버는 나의 빅터가 어떻게 타일러 메인[9]의 빅터가 되는지 알고 싶다며 차기 엑스맨 시리즈에 출연을 원하였지만 역시 출연하지 못하였다. 레이놀즈도 카메오 출연을 원했으나 결국 출연하지 못했다.

출연을 했으나 분량이 많지 않은 배우들로는 스톰 역의 리 베리, 미래의 비스트 역의 켈시 그래머, 로그 역의 애나 패퀸 등이 있다. 베리는 촬영 당시 임신중이었기에 출연 분량이 많지 않다. 그래머는 출연을 원했으나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의 출연로 인해 일정이 겹치면서 후반부에서 카메오로 잠깐 출연하였다. 그리고 패퀸은 출연은 했지만 후반부에서의 한 장면을 제외한 모든 장면을 통편집당했다. 이외에도 파이로의 에런 스탠퍼드도 나오지 않았고, 이라 맥태거트로즈 번도 출연하고 싶었으나 연락을 못 받았다고 한다.

헬파이어 클럽 멤버인 엠마 프로스트, 엔젤, 아자젤, 립타이드와 엑스맨의 멤버인 밴시도 출연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설정오류의 회수 항목 참고.

4. 줄거리

주의 :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본 문서와 하위 문서 또는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를 설명합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는다면 이 문서를 닫아 주세요.


센티널에 의해 디스토피아 미래가 된 2023년, 뉴욕에 위치한 뮤턴트 수용소에서는 뮤턴트와 그를 돕는 인간들이 수용되어 있다.[10] 그 외의 뮤턴트들은 센티널들의 사냥으로 멸종 직전에 몰렸다. 모스크바에서 워패스, 블링크, 비숍, 키티 프라이드(섀도캣), 콜로서스, 선스팟, 아이스맨은 센티널들과 싸울 준비를 한다. 센티널들이 도착하자 이들은 거의 사망하지만, 키티와 비숍 두 명은 비숍의 의식을 과거에 보내는 방법을 이용해 미래를 바꿔[11] 모두가 살아남는다.

한편 전투기로 하늘을 날고 있던 프로페서X 세레브로로 키티를 찾아내고 매그니토, 울버린, 스톰과 함께 키티 일행의 새로운 은신처인 중국으로 향한다. 합류한 일행은 수도원 안에 숨고, 프로페서X는 이 상황을 타개할 방법으로 키티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 과거로 가서 이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1973년 센티널의 개발자 볼리바 트라스크는 센티널의 개발을 위해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그러나 그가 미스틱에게 살해되면서 좌초되던 센티널 개발이 오히려 부활했고, 미스틱의 유전자로 더 강해진 센티널 때문에 뮤턴트와 뮤턴트를 낳을 인자를 가진 인간, 뮤턴트를 돕던 인간까지 희생되면서 세상이 암울해진 것.[12] . 이를 막으려면 트라스크의 살해를 저지하여 센티널의 개발을 막아야 한다.

울버린은 프로페서X 대신 자신[13]을 과거로 보내 지금의 파국을 막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게 키티는 울버린의 정신을 1973년의 과거로 보낸다. 이 시간여행의 주의사항은 두 가지. 정신을 흐트러뜨리지 말 것, 그리고 키티의 안정이 깨져서는 안 된다는 것

그렇게 울버린은 1973년도에 깨어나 이미 폐기된 상태의 X멘션에 도착해 과거의 맥코이와 찰스 제이비어를 만나는데, 그는 행크와 X혈청 억제 약물을 수시로 투약하면서 숨어 지내던 상황. 특히 찰스는 레이븐을 잃었다는 충격과 베트남 전쟁으로 인해 학생들이 징집되고 떠나면서 큰 충격에 빠진뒤 약물에 중독되서 걸을 수 있게 된 대신 능력을 완전히 잃어버린 상태였다.

울버린은 찰스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그는 울버린에게 '낯이 익었는데 기억났다'라고 말하더니 예전에 자신과 에릭이 도움을 요청했을 때의 대답을 그대로 돌려준다면서 '꺼져'라고 대답한다.[14][15] 그래도 다행히 울버린이 미래의 사실들과 자신이 알고 있는 프로페서 X의 과거를 말해주며 찰스와 행크를 설득하고 도움을 요청하자 찰스는 오직 레이븐을 위해서라며 울버린의 요청을 마지못해 응해준다. 이들 일행은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 혐의로 투옥된 젊은 매그니토, 에릭을 탈옥시키기로 한다. 이를 위해 그들은 우선 마을의 좀도둑이던 피터 맥시모프(퀵실버)의 집으로 찾아가 도움을 요청한다. 한편 트라스크는 센티널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를 부탁하지만 거부당한다. 사이공에선 미스틱이 뮤턴트들을 실험 시설로 옮기려는 스트라이커에게서 하복, 잉크[16], 토드를 구하고[17] 트라스크를 찾아 나선다.

펜타곤에 잠입한 울버린 일행은 에릭을 풀어준다.[18] 비행기에 올라탄 후 찰스와 에릭은 서로가 서로를 버린 것에 대해 말다툼을 벌인다.[19] 한편 미스틱은 트라스크로 변장하여 트라스크의 사무실로 침투해 트라스크의 개인 기밀 금고에 들어간다. 여기서 각종 생체 실험과[20] 센티널 파일을 입수하는 것은 물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베트남 전쟁 평화회담에 트라스크가 참석한다는 것을 알아 낸다. 프랑스로 간 미스틱은 베트남의 누안 장군으로 변해 파리의 회의로 가 트라스크를 죽이려 하지만,[21] 트라스크의 돌연변이 탐지기에 정체가 탄로나자 사람들을 쓰러뜨리고 트라스크를 죽이려 한다. 하지만 그녀를 막으려 찰스와 일행이 도착, 살해에 실패한다. 에릭은 미스틱을 연구하면 센티널 프로그램이 완성되니 미스틱을 죽인다는 결정을 내리고 미스틱은 도망치다 에릭에 의해 다리에 총상을 입는다.

미스틱, 그녀를 죽이려는 에릭, 에릭을 막으려는 행크가 벌이는 아수라장은 카메라를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되고, 한편 울버린은 스트라이커를 보고 트라우마가 된 과거의 기억을 떠올린다. 그 결과 울버린의 정신안정이 깨져 정신이 현실로 되돌아올 뻔하다가 겨우 안정을 되찾기도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트라스크를 막느라 난장판을 벌이는 바람에 그 방송을 본 리처드 닉슨 대통령은 트라스크의 프로그램에 동의하고, 워싱턴 D.C.의 백악관 마당에서 센티널의 시연식을 열기로 한다. 그러나 에릭은 그 사이에 센티널을 운반하는 기차에 잠입해서 센티널에 금속을 넣어 둔 뒤[22] 펜타곤을 찾아가 비밀 금고에 숨겨져 있던[23] 자신의 헬멧을 찾아 다시 착용하고 매그니토로서 돌아온다.

X 멘션에서 찰스는 마침내 억제약물 투여를 거부하고, 미스틱을 찾기 위해 세레브로를 사용한다. 하지만 찰스의 정신은 집중되지 못하고, 멘붕하던 도중에 울버린의 부탁으로 미래의 울버린의 의식을 들여다보게 된다. 그러던 중 나이 든 자신, 즉 프로페서 X와 이야기를 나누며 다시 희망을 가지라는 부탁을 받는다.

울버린, 찰스, 행크는 미스틱을 찾기 위해 센티널 시연식으로 가는데, 매그니토가 난입하여 센티널들을 조종해 인간들을 공격하고 로버트 케네디 스타디움을 통째로 들어 옮겨 백악관을 봉쇄한다. 대통령과 트라스크는 대피소로 대피, 미스틱은 변장하여 쫓아 들어가지만 들키고 만다. 행크와 울버린은 메그니토를 막으려 하지만 중과부적으로 당하고 만다.

한편 2023년, 스톰, 비숍, 콜로서스, 워패스, 선스팟, 아이스맨, 블링크는 수도원을 지키다가 사망한다.[24] 1973년에서는 매그니토가 대피실을 백악관에서 통째로 들어내 벗겨버리고, 절체절명의 순간에 대통령이 나와 자기를 죽여 달라고 하는데, 트라스크가 놀라서 자기 옆을 보자 거기에는 진짜 대통령이 있다. 앞으로 나선 대통령은 미스틱이었던 것. 이를 모르는 매그니토는 방송 카메라들을 모아서 앞으로 자신들이 인간을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인간이 자신들을 두려워 해야 할 것이라며, 전 세계의 뮤턴트들에게 자신을 드러낼 것을 요구하며 그 본보기로 대통령을 죽이려 한다. 그 순간 행크는 혈청으로 자신을 인간 형태로 바꾸어 센티널의 공격을 피하고, 아까 뮤턴트 공격을 명령 받은 그 센티널은 행크를 놓치자 자기 눈에 보이는 다른 뮤턴트인 매그니토를 공격하려 한다. 이를 본 매그니토가 센티널을 분해하는 사이, 미스틱이 쏜 총을 쏴 에릭의 목을 상처입혀 무력화시킨다. 애릭이 쓰러진 사이 찰스는 텔레파시로 미스틱에게 트라스크를 죽이지 말아달라고 설득하고, 결국 미스틱은 트라스크를 죽이지 않기로 결정한다. 그 순간, 2023년에 센티널들이 엑스맨들을 몰살시킨 사실은 모두 없던 일이 되고 만다.[25]

울버린이 깨어나 보니 학교에 와있었고, 스톰, 키티, 콜로서스, 아이스맨, 비스트, 로그, 진 그레이, 사이클롭스가 모두 생존해있는 것을 보게 된다. 울버린은 프로페서X를 발견하고, 새롭게 쓰여진 역사를 묻는 울버린의 말에 프로페서X는 그가 기존의 역사의 기억을 가진, 1973년에 만난 울버린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프로페서X는 로건과의 약속을 지켰다면서[26] 웃으며 울버린에게 "잘 돌아왔다"라 말한다. 그 후 미소와 함께 울버린에게 그가 알아가야 할 것이 많다고 알려준다. 마지막 기억은 언제냐는 프로페서X의 질문에 울버린는 물에 빠진 것까지라고 이야기하는데...

다시 1973년, 센티널 사건으로 인해 센티널 프로젝트가 완전 말소되고 트라스크는 국가 기밀 누설죄로 잡혀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스트라이커로 변한 미스틱이 물에 빠진 울버린을 구해주는 것으로 영화는 끝.


의아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영화사에서 미리 공개한 설정과 뒷 배경 정보를 보면 기존 시리즈에 벌어지는 뮤턴트간 분쟁, 뮤턴트 탄압, 뮤턴트와 인간 사이의 분쟁의 원흉은 트라스크 사도 원인 중 하나로 볼 수 있고 때문에 본래 트라스크사가 1973년 사건으로 추진력을 얻던 시점에서 새롭게 형성된 대체 역사에서는 기존 시리즈로부터 뼈 클로, 울버린이 X 멘션 교사가 되고, 로그가 아이스맨과 손을 잡는 등 후속편에서도 다시 활용하기 유용한 일부 요소들을 공유하고, 일부 요소는 더욱 희망적인 역사로의 수정도 일어났을지 모른다는 팬서비스 격인 엔딩도 들어갔고, 미스틱이 울버린을 구출한 것은 울버린이 80년대가 배경인 후속편에 나올 수도 있는 떡밥.[27]

제작진 소개 스태프롤 장면 이후[28] 쿠키 장면에선 사람들이 엔 사바 누르(아포칼립스)에게 절하며 찬양하는 장면이 나온다. 아포칼립스는 피라미드를 건설하고 있으며 아포칼립스 너머로 4명의 기수의 그림자가 보인다. 참고로 이 장면을 매그니토, 혹은 여성이 나오는 장면으로 오해하는 평도 있는데 사이먼 킨버그가 밝혔듯 소년 시절의 아포칼립스다.

5. 대대적인 설정 변경

다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면서 엑스맨 영화판 시리즈의 내용을 사실상 새롭게 정립했다고 봐야할 정도로 설정이 대대적으로 변경되었다. 6편이나 되는 전작들간의 설정오류를 바로 잡고, 극중 울버린이 과거로 돌아가 미래를 바꿈으로써 기존 설정을 과감하게 갈아엎는 작업이 진행된 것. 이로 인하여 다소 삐걱거리는 점이 있다고는 하더라도 드디어 엑스맨 영화시리즈의 세계관에 일관성을 부여할 수 있게 되었고, 덕택에 1973년 이후의 '과거'는 제작진 입맛대로 마음대로 끼워맞출 수 있는 여지마저 생겼다. 울버린이 과거를 바꾸는 바람에 모두 다 달라졌다고 하면 그만이니까.[29]

5.1. 설정오류의 회수

매튜 본이 리부트 제의를 받아 감독을 맡게 되면서 시작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가 이후 프리퀄로 전환되면서 기존 시리즈와 상당히 많은 설정충돌을 보였는데, 이번 편에서는 그러한 설정오류들을 수정하려는 노력이 보인다. 물론 오류를 100% 다 수정하지는 못했고, 그 와중에 새로운(...) 설정오류가 발생하는 등 여전히 문제가 남아있긴 하지만 적어도 전작들의 설정을 모두 끌어안으면서 새롭게 정리하려는 시도를 했다는 점은 높이 살만하다.

가장 대표적인 오류는 《퍼스트 클래스》에서 찰스가 척추를 다쳐서 걷지 못하게 되었는데 (이게 쿠바 미사일 위기 시절이니까 1962년), 시기상 그보다 더 이후인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프로페서X가 멀쩡하게 걸어다니는 장면이 있다는 점이었다. 또,《엑스맨 3》첫 장면에서 20년전, 그러니까 1980년대에 진 그레이를 처음 만나러 갈 때 매그니토와 함께 멀쩡히 걸어다니는 장면이 있었다. 또한, 퍼스트 클래스에서 항상 비스트의 모습으로 있게 된 행크 역시 《엑스맨 2》 시절만 해도 엄연히 인간으로써 뉴스에 나와 발표를 하는 장면이 있었다. 이는 본편을 통해 해명되는데, 비스트가 퍼스트 클래스에서 개발한 혈청을 개량하여 일시적으로 인간화하는 것이 가능해졌다는 것. 즉, 찰스는 혈청을 맞으면 능력을 잃어버리는 대신 걸어다닐 수 있게 되지만, 혈청을 맞지 않으면 걸을 수 없는 대신 엑스맨으로서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비스트도 마찬가지로 혈청을 맞으면 인간형태를 유지할 수 있으나, 혈청을 맞지 않으면 다시 비스트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이게 또 문제가 되는 게 울버린의 과거를 다룬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는 찰스가 멀쩡히 서있는 상태에서 텔레파시를 사용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나 찰스가 혈청을 맞으면 능력을 사용할 수 없는 이유는 적당량만 맞는 행크와 달리 혈청에 중독이 되어 너무 과하게 맞기 때문이라고 행크가 언급한다. 결국, 혈청 탓이 아니라 자비에의 혈청 오남용 때문. 아니면 굳이 혈청을 쓸필요없이 레이븐을 찾을 때 사용한 것처럼 세리브로를 사용한 것일 수도 있다. 비스트는 열받으면 변신, 원할 때 변신하는 것으로 나온다.헐크?

과거 삼부작에서 프로페서X와 미스틱은 거의 접점이 없고, 서로 반대진영에서 반목하는 것으로만 나왔는데, 《퍼스트 클래스》에서는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오누이 수준으로 친했다는 설정으로 나왔다. 결국, 본편에서 미래의 프로페서X가 '사실은 옛날에 미스틱과 친했다'라는 식으로 그 관계를 직접 언급함으로써 어설프게나마 정리하였다. 사실 이렇게 간단하게 정리하기엔 무리가 있는게 엑스맨 1편에서 미스틱은 프로페서X를 독극물로 끔살(...)하려고 한 전적이 있다.[30] 퍼스트 클래스 때부터의 관계를 생각하면 있을 수 없는 일이긴 하나, 엑스맨 1편이 퍼스트 글래스에서 이미 수십년이 지난 다음임을 감안하면 그동안 미스틱이 매그니토와 지내면서 흑화(...)해버렸다라고 보거나[31], 트라스크에게 실험당하면서 성격이 변하거나 미스틱 기억상실이 생긴 거라면 어떻게든 설명이 가능하긴 하다. 그냥 그러러니(...) 하자.

설정오류까지는 아니지만,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고 《퍼스트 클래스》에만 등장했던 아자젤, 엔젤, 밴시, 엠마 프로스트 등 신규 뮤턴트들은 모두 트라스크의 생체 실험에 의해 사망하였다는 후덜덜한 설정으로 퇴장하였다.[32] 극중에서는 '모두 생체실험을 당해서 비참하게 죽었다'는 에릭의 대사로 간단하게 처리되었다. 안습 미스틱이 트라스크의 연구소에서 발견한 자료가 그들의 생체실험 결과였다. 그중 엠마 프로스트의 경우 《퍼스트 클래스》와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각기 다른 설정으로 등장하여 문제가 되었고, 이에 대한 제작진의 공식적인 입장은 동명이인(...)이라는 것이었는데, 《퍼스트 클래스》 쪽의 엠마 프로스트를 죽여버림으로써(...) 이젠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게 되어 버렸다.

미래가 변화함에 따라서 《엑스맨: 최후의 전쟁》에서 사망처리되었던 진 그레이사이클롭스까지 살아 돌아오게 되었다. 진 그레이의 모습을 보고 울컥한 울버린이 그녀의 얼굴을 만지려 했지만, 어느샌가 슬쩍 등장한 사이클롭스가 이를 제지하자 울버린 曰 '어떤 건 정말 변하지도 않는구만'. 하지만 항상 진을 사이에 두고 티격태격했던 사이클롭스마저도 반가워서 울버린이 그의 어깨를 붙잡으며 '반갑다'라고 말하자 당혹스러워하는 사이클롭스의 표정이 백미.[33]

5.2. 추가되거나 회수되지 못한 설정오류

상술하였듯이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통하여 그 동안 논란이 되어 왔던 각 작품 간의 설정 오류를 수정하려고 노력했고, 어느 정도 성과가 있긴 하였다. 하지만 영화가 6편이나 진행되면서 발생한 방대한 오류들이 다 수정된 것은 아니라서 해결되지 않은 채로 그대로 남아 있는 오류도 있고, 새롭게 발생하는 오류도 있었다.

대표적인 것이 울버린의 클로에 관한 문제이다. 2013년 시점의 더 울버린에서 울버린의 클로는 야시다가 조종하는 실버 사무라이의 습격으로 아다만티움 클로가 잘려지는 바람에 오리진에서의 뼈 클로로 돌아가버린다. 게다가 야시다가 울버린의 아다만티움 클로를 꽂은 채로 실버 사무라이 슈츠와 함께 추락하여 사망했기 때문에 울버린이 잘려진 아다만티움 클로를 다시 회수할 길도 없었는데, 2023년의 울버린은 아무렇지도 않게 아다만티움 클로를 사용한다. 아다만티움은 외부에서 이식받기 전에는 가질 수가 없는 것이므로 결국 설정 오류라고 볼 수 밖에 없다. 물론 10년이 지나는 동안 다시 아다만티움을 이식받았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작중에서 그에 관한 설명은 전혀 없다. 굳이 설명을 하자면 디스토피아가 된 미래 시점에서 매그니토가 울버린과 같은 편이 되었다는 점에서 가능성을 찾을 수 있다. 울버린은 전체 골격이 아다만티움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야시다에 의해 잃은 건 클로 부분 뿐이라면 매그니토의 능력으로 골격 부분의 아다만티움을 끌어내어 클로를 다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게다가 더 울버린의 쿠키 영상에서 뼈손톱을 꺼내고도 매그니토의 능력에 움직임을 봉쇄 당한걸 보면 골격에는 아다만티움이 남아있을 확률이 높다.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지만, 울버린의 클로와 함께 추락한 실버 사무라이 갑옷을 어떻게든 회수하였다면 여분의 아다만티움을 얻은 셈이므로 그것을 울버린에게 이식하였을 수도 있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인터뷰에서 매그니토가 다시 아다만티움을 달아주었을지도 모른다는 답변을 했다. 이런 무책임한!!

그리고 1973년의 울버린도 뼈 클로[34]를 사용하는데, 이때는 시기상 아직 울버린이 스트라이커에 의해 아다만티움을 이식받기 전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마지막에 울버린을 구해주는 것이 스트라이커로 변신한 미스틱이기 때문에 2023년으로 복귀한 울버린이 아다만티움 클로를 사용하는지 여부가 불분명해져 버렸다. 이에 관하여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일단 울버린의 정신이 미래로 돌아가버렸기 때문에 1973년의 울버린은 본편에서 일어난 일을 전혀 기억 못할 가능성이 있다. 그 근거로 영화 중반에 스트라이커를 보고 트라우마를 떠올린 미래의 울버린의 정신이 불안정해지자 잠시 정신이 돌아온 과거의 울버린은 찰스와 행크를 전혀 알지보지도 못하고 '내가 여기서 뭐하는 거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35] 이렇게 되면 과거의 울버린은 스트라이커를 기억하지 못하는 반면에 스트라이커는 울버린의 존재를 알고 있으므로 여전히 스트라이커에게 이용당해서 아다만티움 이식을 받을 수 있다.[36] 하지만, 과거의 찰스와 행크는 이전 삼부작과는 달리 이미 1973년 시점에서 울버린을 알게 되었고, 또 울버린을 구한 것이 미스틱이기 때문에 이들과 함께 하면서 스트라이커와의 접점이 아예 사라져 버릴 수도 있다. 물론 스트라이커를 통해서가 아니라 다른 경위로 아다만티움 이식을 받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사실 이런 사연들이 새로운 미래의 프로페서 X가 울버린에게 가르쳐 줄 역사지만, 유감스럽게도 본편에는 그 내용이 전혀 등장하지도 않을 뿐더러 미래로 귀환한 울버린이 클로를 뽑아내는 장면도 없다. 만약에 역사가 바뀌었다고 한다면 매그니토와의 대립은 기존의 역사보다는 심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고, 이번 편에 나오지 않는 파이로가 매그니토의 브라더후드로 갈 일도 없기 때문에 엑스맨에 남아 있어야 정상이지만, 새로운 미래에서도 파이로는 나오지 않으므로 바뀐 역사에서는 센티널만 탄생되지 않았을 뿐 나머지는 그대로일 수도 있다. 물론 이것도 확실한 것은 아니며 정확한 것은 울버린의 클로가 어떤 상태인지에 따라 알수 있는데, 만약 새로운 미래에서 울버린의 클로가 뼈 클로라면 파이로 존재 여부와 상관없이 역사가 바뀐 것이지만, 파이로가 없는 상태에서 울버린의 클로가 아다만티움이면 최소한 엑스맨 2에서 윌리엄 스트라이커가 댐의 폭발로 수장된 후부터 새로운 미래가 되었다고 할 것이다. 혹은 엑스맨 2와 웨폰X실험과 상관없이 파이로가 다른 이유로 브라더후드로 이적했을 가능성도 있다. 몰론, 이러한 내용들은 영화상으로는 전혀 알 수가 없으므로, 그냥 다음 편인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 울버린이 등장하기를 기대하자.

또 다른 문제는 세이버투스와의 관계이다. 오리진에서 울버린과 세이버투스는 배다른 형제지간으로 나오는데, 엑스맨 1편에서 울버린과 세이버투스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고 박터지게 싸우기만 한다. 울버린이야 기억이 잃어서 못 알아볼 수도 있겠지만, 세이버투스는 울버린을 알아봐야 하는 것이 정상이다. 결국, 이는 《엑스맨 2》가 개봉할 당시 함께 출간된 프리퀄 코믹스에서 세이버투스도 과거에 대한 기억은 잃어버렸다는 식으로 설명되었다. 그런데, 오리진에서 울버린과 세이버투스는 수백년간 함께 다니면서 전쟁터를 전전하며 전투를 해오다가 베트남전이 끝난 1975년 이후 스트라이커의 특수부대에 소속되었다가 1979년 의견충돌로 갈라서게 된다. 하지만, 더 울버린에서는 울버린이 베트남전보다 앞선 시기인 2차 세계대전 나가사키 원폭투하 당시 세이버투스 없이 혼자 나가사키에 있는 것으로 나오고, 퍼스트 클래스인 1962년도 시점에서도 혼자 있다가 찰스와 에릭과 만나며, 본편의 과거 시점인 1973년도에도 혼자 있다가 미래의 자신에 빙의되는 것으로 나온다. 이는 두 사람이 항상 같이 붙어다닌 것은 아니라거나 전쟁터가 아닌 곳에서는 별개 행동을 했다는 것으로 보고 넘어가는 수 밖에 없을 듯하다.[37] 포기하면 편해 참고로 오리진에서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참가했던 울버린이 더 울버린에서는 어떤 경위로 혼자서 일본에 가서 포로가 되었는지도 역시 전혀 해명된 바 없다.

거기다 울버린이 오리진에서 기억을 잃었다는 설정을 까먹었는지 아니면 최후의 전쟁 이후에 기억을 되찾았는지 더 울버린에서 기억을 잃기 전에 만났던 야시다 이치로를 기억하고 있었다. 울버린이 오리진에서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었을 때가 1987년이고, 적어도 최후의 전쟁 시점인 2007년까지는 기억을 되찾지 못하였으므로, 1945년에 만난 야시다 이치로를 기억하고 있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설정이다. 게다가 이번 편에서 울버린이 1973년의 스트라이커를 만났을 때 갑자기 기억의 편린들이 떠오르며 혼란스러워하는 것을 보면 전체적인 기억을 되찾았을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울버린은 X2에서 2006년의 스트라이커를 만난 적도 있는데, 이때도 자신이 탈출했던 부분만을 기억해내고 나머지 기억을 되찾지는 못하였고, 더 울버린에서 잠결에 카일라를 부르는 장면도 있기는 하였으나, 이는 기억을 되찾았다기 보다는 무의식 중에 잠꼬대를 한 것에 가까웠다. 더 울버린에서 과거에 야시다 이치로와 함께 겪었던 일들을 울버린이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꿈을 꾼 듯한 형식으로 보여주는데, 이것이 과거의 기억을 되찾았다는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회상인지는 확실하지는 않다. 어찌되었건 울버린은 야시다 이치로와 재회하였을 때 그를 바로 알아보았으므로, 더 울버린 초반부에서 숲속에서 은거하던 도중 꾼 꿈으로 인해 야시다 이치로에 대한 단편적인 기억만 되찾았다는 식으로 볼 수 밖에 없을 듯하다.

프로페서 X의 뜬금없는 부활(?)에 관해서도 아무런 설명이 없다. 최후의 전쟁에서 다크 피닉스로 각성한 진 그레이에 의하여 사망했던 프로페서 X는 더 울버린의 쿠키영상에 매그니토와 함께 깜짝 등장하였는데, 어떻게 살아 돌아왔는지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매그니토가 큐어의 영향에서 벗어나 자신의 능력을 되찾는 것은 최후의 전쟁 마지막에 떡밥을 던짐으로써 미리 예견되었다고 하더라도 프로페서 X의 부활은 그야말로 깜짝 이벤트에 가까웠다. 사실 최후의 전쟁 쿠키영상에서 프로페서 X가 식물인간 상태의 환자의 몸을 빌어 부활한다는 식의 떡밥을 던져놓긴 했으나, 더 울버린에서 본인 모습으로 완전부활하면서 묻혀버렸다. 게다가 프로페서 X의 등장에 깜놀한 울버린이 어떻게 부활했나고 묻지만, 프로페서 X는 '자네만 특별한 능력이 있는 건 아니라고 했잖나'[38]'는 식으로 성의 없이 대답한다. 이에 대한 해명으로 위에 언급된 엑스맨: 최후의 전쟁의 쿠키영상 촬영 당시 시나리오상으로 그 식물인간이 찰스의 쌍둥이였다는 사실과 이후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개봉당시 최후의 전쟁과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각본가 사이먼 킨버그가 '다른 돌연변이가 재구성한 찰스의 몸으로 한번 더 정신을 이동시켰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것을 들 수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영화 외적으로 작가의 인터뷰나 코멘터리를 봐야지 알 수 있는 것으로, 영화 내에서는 이에 대한 제대로 된 해명이 전혀 없다. 여담으로 프로페서 X 역의 패트릭 스튜어트가 본인 스케쥴 문제로 최후의 전쟁에서는 중도 하차하였지만, 더 울버린과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는 별 문제 없이 출연하였다고 한다.

설정오류까지는 아니더라도 윌리엄 스트라이커의 나이에 관한 문제도 있다.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스트라이커가 울버린과 세이버투스를 처음 만난 것은 설정상 1975년이고, 이때의 스트라이커의 배우는 대니 휴스턴으로 외견상 연령이 40대 중반 정도로 보인다. 그런데 엑스맨 탄생: 울버린보다 고작 2년 전인 데오퓨에서는 아무리봐도 20대 후반 정도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 조시 헬먼이 스트라이커로 등장한다. 즉, 졸지에 스트라이커는 2년 동안 폭삭 늙은 불쌍한 사람이 되어 버린 것. 이는 스트라이커 역의 배우가 바뀌면서 발생한 문제로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의 스트라이커가 스리마일 원자력 발전소에서의 싸움인 1987년까지 계속 대니 휴스턴으로 나오는 것을 감안하면 1975년의 스트라이커는 그냥 '좀 노안이 심한 20대 후반 내지 30대 초반'인 스트라이커임을 추측할 수 있다.[39] 게다가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약 19년이 지난 뒤인 X2에서 스트라이커가 할아버지로 나오는 것을 보면 1970년대의 스트라이커는 대략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 정도의 나이임을 알 수 있다. 그냥 2년 동안 마음 고생이 너무 심해서 노안(...)이 되었다는 식으로 너그럽게 넘어가는 수 밖에 없을 듯. 정확한 것은 엑스맨 실사판의 세계관에서 윌리엄 스트라이커의 나이가 어떻게 설정되어 있는가에 따라서 달라지므로, 아는 사람은 추가바람.

또 과거 3부작과 이번 작품이 이어지는 것이라면 데오퓨보다 미래 시점인 3부작에서 미스틱이 등장하는 것 자체가 설정오류일 수 있다는 의견이 있지만 작중 미스틱이 트라스크를 죽인게 첫 살인이고, 직후 현장에서 검거되었다는 말에 '그것이 마지막 살인은 아니었죠'라고 대답하는 장면이 있다. 즉 이 대사로 미루어 보아 과거에서 미스틱이 트라스크 박사를 암살한 다음 붙잡혀 그 DNA가 센티널 제작의 밑거름이 되었지만 미스틱을 제외한 다른 뮤턴트들이 트라스크 사에 잡힌 다음 죄다 생체 실험 후 끔살을 당한 것과 달리 미스틱은 탈출했다는것을 알수있다.

이 부분은 센티널이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어떤 계기로 사용되었는지와도 연관이 있다. 트라스크 박사의 암살 후 센티널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면, 과거 3부작 시점에서 적어도 센티널 마크 1은 이미 완성되어있어야 하지만[40], 3부작에서는 3편 초반 데인저 룸에서의 모의 훈련장면을 제외하고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이 부분은 영화 속의 현실적 상황을 고려하자면 센티널이 가동되기에는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되어 이미 1973년에 마크 1이 나왔음에도 사용이 계속 보류되었다가 3편의 큐어도 소용없게 되고 다크 피닉스로 각성된 진 그레이의 대량 학살로 돌연변이에 대한 위협이 커지게 되었다고 판단되자 본격적으로 가동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혹은 트라스크가 죽은 후로 폐기 되었거나 70년대 기술로는 센티널을 제대로 움직이거나 미스틱을 연구한 결과를 적용시킬만한 사람이 없었다가, X3 이후 기술발달로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볼수도 있다. 하지만 울버린이 간 과거 70년대에서 센티널을 가동한것으로 볼때 트라스크 박사의 암살 후 폐기 되었다가 다시 센티널 연구가 다시 재개 된것 일수도 있다.

그리고 제작진 인터뷰 뿐만 아니라 엠파이어 지에서 브라이언 싱어의 인터뷰와 함께 본편 내용과 다른 내용도 포함한 설정 수정을 거쳐 공개한 연대기, 바이럴 마케팅 사이트 등도 서로 차이가 생기거나 충돌하는 내용도 발생하는 등[41] 같은 한 영화를 홍보하는 중에도 자체적으로 설정오류가 추가되는 모습을 보였다. 영화를 홍보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생긴 듯.

5.3. 전작들과의 관계와 새로운 미래

기본적으로 1800년대부터 1973년까지의 내용은 역사 변경 시도 이전에도, 이후에도 공유되고, 본편에선 멀지 않은 미래라고 애매모호(…)하게 나온 년도도 명확하게 표기되는 등 일부 본편에서 나온 내용으로부터 수정된 내용도 있다.

본편을 보기 전에 참고하면 좋은 바이럴 사이트인 엑스맨 25개의 역사적 순간들에 들르면 본편에 대한 이해가 쉬워진다.

이번 영화의 관련설정 사이트 중 하나인데 그러나 폭스 측이 홍보 중에 실수를 한 건지 일부 연도 오류 및 한국어판 번역에선 정책(policy)을 경찰(police)로 번역하는 왈도급 오역을 해놓았다(...). 이에 관련해선 팬 번역이 더 정성스럽고 정확하게 정리되어있으니 아래 주소를 참고.



원작에선 역사를 바꾼 이후에도 양측이 평행세계로 존재[42]하지만, 실사판에선 그런 거 없다. 각본가 사이먼 킨버그는 인터뷰에서 평행세계가 아니라 역사 자체가 바뀐 것이라고 공언했다. 가변역사와 불가변역사 개념을 적용해 기존작들의 큰 틀은 그대로 유지되고 몇몇 사항들만 바뀌었다. 진 그레이와 사이클롭스가 살아있는 등. 울버린이 바꾸기 전의 1973년~2023년까지의 역사는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눈을 뜬 울버린[43]만이 알고 있는 이야기가 된다.

엠파이어 지 2014년 3월호의 인터뷰에서 싱어는

“It’s interesting: you’re changing history by changing the past, but you’re bringing the characters closer to what they become in X-Men 1, 2 and even 3,” explains Singer. “I don’t want people to panic about us erasing the movies. I believe in multiverses.”

"흥미로운 일이죠. 당신은 역사를 바꾸기 위해 과거를 바꾸는데, 그러나 당신은 (영화 속) 캐릭터들이 그들이 엑스맨 1, 2, 거기다 3편에서의 모습에 더욱 가까워지도록 야기시킨 거에요." 싱어가 설명하길 "저는 대중들이 우리에 대해 (기존) 영화들을 삭제시킬 것이라고 혼란에 빠지는 것은 원하지 않아요. 저는 멀티버스(여러개의 평행세계)들을 믿습니다."

…라고 말했지만, 이는 앞으로 엑스멘 실사영화 시리즈가 한 세계관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자유로운 전개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의도에서 한 발언이다.

6. 평가

해외와 국내를 막론하고 압도적인 찬사를 받고 있다. 로튼토마토에서는 평론가들에게 92%의 신선도를 얻었으며 관객들이 매긴 신선도는 94%이다. 그리고 메타크리틱에서 집계한 평론가들의 평균 점수는 74점이며, IMDB에선 10점 만점에 8.5를 기록했다.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평론가들의 평점은 7.58로 장르를 고려하면 호평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영화 관객들이 매기는 평점이 주가 되는 사이트인 시네마스코어에서도 A를 기록하며 북미 관객들에게도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동진 기자는 별 네 개를 매기며 '약은 약사에게, 엑스맨 시리즈는 브라이언 싱어에게'라는 한 줄 평을 남겼으며, 별점이 짜기로 유명한 평론가 박평식도 별 세 개 반을 매기며 '정리정돈의 효과!'라는 한 줄 평을 남겼다. 전반적으로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엑스맨은 브라이언 싱어가 연출해야 제격이며, 난잡해지던 시리즈의 교통 정리를 싱어 감독이 잘 해냈다'는 의견으로 일치하고 있다. 네이버의 네티즌 평점은 8.92점이며 관람객 평점은 8.75점이고, 다음 평점은 7.9점으로 관객들 국내 관객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드라마가 탁월하며 앞으로 엑스맨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다시 갖게 하는데 성공했다는 평이 많다. 최근 계속 하향세였던 브라이언 싱어가 완전히 부활했다는 얘기는 물론, 오히려 그가 만든 엑스맨 전작들을 포함해 엑스맨 시리즈 중 최고작이라는 찬사도 간간히 나오고 있다. 액션이 아쉬웠다는 평도 간간히 보이는데, 싱어 감독이 극중 스토리 진행에 꼭 필요한 액션만 넣었고, 해당 액션씬의 수준도 상당했던 것을 감안하면 '액션씬의 분량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다'는 의견인 듯. 하지만 적당한 분량의 액션으로 인하여 내용상 군더더기가 거의 없고, 관객들이 보기에도 이해하기 난해한 장면은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 근래의 갈수록 복잡하고 화려해지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에 비하면 오히려 내용 이해가 명쾌한 편.

프로페서X(찰스)와 매그니토(에릭)는 전작인 《퍼스트 클래스》에 이어 이번에도 애증이 섞인 절친으로 나오지만, 프로페서X 역의 배우 제임스 매커보이가 지나치게 동안인 탓에 둘이 같이나오는 장면을 보면 프로페서X가 매그니토의 한 10살 아래 동생으로 보인다. 실제론 매그니토 역의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가 매커보이보다 겨우 2살 많음에도 불구하고(…).

동성애자인 싱어 감독의 영향인지, 삼부작부터 이어진 성 소수자들의 고충을 많이 은유한 듯한 연출이 눈에 띈다. 미스틱이 카메라에 찍혀 강제로 돌연변이임이 방송을 타는 장면은 아웃팅을 연상케 한다. 그리고 돌연변이를 말살하려다 그 돌연변이를 탄생시킬 유전자를 가진 평범한 사람들까지 몰살하게 된다는 작품의 스토리는 여러모로 생각할 거리를 안겨준다. 2023년의 암울한 미래는 소수자에 대한 극단적인 혐오의 암울한 종말이라고 볼 수도 있고.

이전 작품인 《퍼스트 클래스》에서 매그니토와 프로페서X 사이에 브로맨스가 연상되는 장면이 많이 나왔던 것에 비해, 이번 작품은 오히려 그런 장면은 거의 안 나오고 대신 매켈런 경의 그윽한 눈빛이 나온다. 둘 사이의 관계도 상당히 건조하게 나오는 게 세간의 시선 때문에 상당히 절제한 것처럼 보인다. 다만 휴 잭맨의 누드가 나온다

과거인 70년대를 다룬 영화인데도 이전 작품인 《퍼스트 클래스》나 《맨 인 블랙 3》 등등과 달리, 시간여행으로 과거로 돌아간 영화 치고는 별로 당시 시대를 회고하는 매체가 등장하거나 하며 과거를 향수하는 내용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이것은 70년대 냉전시대를 향수하기보다는 오히려 비판적으로 건조하게 바라보기 위해 일부러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비판적으로 건조하게 바라본다는 의도치고는 거의 역사왜곡에 가깝게 당대를 왜곡한 점은 비판받을 점이다. 예를 들어 영화에서 등장하는 파리 협정에서 북베트남 대표로 참석하는 장군은 백인여자와 검열삭제하려다가 역관광당하는 찌질이로 묘사되고, 파리협정의 주체도 미국과 소련으로 묘사되고 있다. 이는 명벽한 오류이자 왜곡인데, 당시 파리협정의 주체는 남베트남, 북베트남, 미국이었으며 소련은 끼지도 않았다. 실제로 외세의 도움 없이 미국을 물리쳤다는게 현대 베트남의 자랑거리고 당시 미국의 반전시위에서도 이 점(제국주의 국가 vs 독립약소국)이 강조된 점을 생각하면 당대 냉전이나 베트남전에 대한 성찰이 부재한 것을 넘어 악의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또한 당시 북베트남 대표로 참석한 인사는 장군이 아니라 '구엔 즈이 틴'이라는 이름의 정부의 장관으로서 당시 미국 대표를 향해 '다시 한 번 쳐들어오면 다시 싸우겠다'고 경고할 정도로 매우 강직한 인물이었고 게다가 여성이었다. 이런 인물을 백인 여자와 검열삭제하려는 찌질이로 묘사한 점은 병크 중의 병크. 이렇듯 영화는 베트남전이나 냉전, 파리협정에 대한 역사의식은 부재한 채 이를 단순히 소모품으로만 쓰고 있다. 사실 파리협정이라는 소재가 등장한 것도 사실은 거기에 모인 카메라 때문에 뮤턴트가 세상에 공개되었다는 식으로 활용하기 위함인데, 이건 70년대 시대상과 거리가 멀고 정치/시사 문제에 영상매체나 매스 미디어가 극도로 활용된 90년대이후 시대상에 가깝다.

확실히 퍼스트 클래스에서 쿠바 사태를 상당히 중점적으로 다룬 것에 비해 본편의 파리 협정에 관한 왜곡된 역사의식 부분은 아쉽긴 하나, 본편에서의 파리 협정은 어디까지나 부차적인 소재에 지나지 않으므로 의도적이라기 보다는 제작진의 실수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나을 듯하다. 이는 상술했듯이 데오퓨가 당대에 관한 묘사보다도 시간여행을 통한 역사의 재구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다만 70년대 음악들만은 상황에 적합하게 기가 막히게 쓰인다. 《포레스트 검프》를 연상시킬 정도로.특히 부엌장면에서 퀵실버가 듣는 타임 인 어 보틀

7. 흥행

개봉 첫 주에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 북미와 해외 여러 국가에서 거의 동시에 개봉했는데 첫 주에 해외에서 약 1억 7110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곧 해외에서 2억 8200만 달러를 벌어들인 《더 울버린》을 넘어서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을 기록할 것이 확실시 되었다. 또한 본작의 배급사인 20세기 폭스의 발표에 따르면 본작의 이와 같은 해외 오프닝 성적은 근래에 개봉한 슈퍼히어로물 중에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나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보다 높은 성적이라고 한다. 우선 중국에서 개봉 후 3일 동안 377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중국에서 총 1억 2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오프닝 성적을 뛰어넘었다. 박스오피스 전문 사이트인 박스오피스모조에서는 미래에서 활약하는 엑스맨 멤버 중 한 명인 '블링크' 역에 중국의 톱스타인 판빙빙이 출연한 사실이 중국에서 본작이 흥행에 성공한 이유 중 하나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해외 국가 중에선 중국에서 벌어들인 금액이 가장 많다. 그 외에 엑스맨은 해외 11개국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한 데뷔를 했다. 우선 한국에서는 1350만 달러를 벌었으며, 브라질에서는 80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인도에서는 390만 달러, 영국에서는 1420만 달러, 프랑스에서는 1060만 달러, 멕시코에서는 1040만 달러, 러시아에서는 1030만 달러,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770만 달러, 독일에서는 47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1위를 차지했다.

북미에서의 흥행 성적을 알아보면 일단 개봉 첫 주에 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본작이 개봉한 첫 주는 북미에서 한국의 현충일과 같은 개념인 메모리얼 데이 연휴 기간이었기 때문에 휴일이 4일이었다. 우선 개봉 첫 3일간의 주말에는 4천개가 넘는 극장에서 상영됐는데 908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개봉 첫 3일 동안 벌어들인 9500만 달러의 수익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가 거둔 9160만 달러의 오프닝 수익보다 약간 낮은 기록이다.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 가운데에서는 2006년에 같은 주간에 개봉했던 《엑스맨3: 최후의 전쟁》이 기록한 1억 280만 달러의 오프닝 수익 다음으로 높은 흥행 성적이다. 그동안 티켓 가격도 많이 상승했고 3D 포맷이 더해졌다는 이점에도 《엑스맨3》보다 낮은 오프닝 성적은 아쉬운 점이긴 하다. 2D 티켓 판매량 또한 《엑스맨2》나 《엑스맨 탄생: 울버린》보다 저조했다. 그러나 2013년에 개봉한 《더 울버린》보다는 약 4000만 달러 더 높은 오프닝 수익을 거두었으며 개봉 첫 주에 5510만 달러를 벌어들인《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보다도 높은 개봉 성적을 기록했다. 메모리얼 데이 연휴 기간의 흥행 성적을 합산하면 개봉 첫 주에 1억 1060만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이는 역대 메모리얼 데이 기간 오프닝 성적 중 5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엑스맨3: 최후의 전쟁》보다는 1200만 달러 적은 액수이다. 그리고 북미에서 본작을 관람한 관객 중 56%는 남성이었으며 그 중 59%는 25세 이상이었다. 하지만 2주차에 《말레피센트(영화)》에 밀려 박스오피스 2위로 떨어졌다. 그리고 전주보다 무려 64%의 하락율을 보이며 3255만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이는《분노의 질주 6》와 비슷하고 《엑스맨3: 최후의 전쟁》보다는 약간 높은 하락율이다. 북미에서의 최종 흥행 수익은 2억 2천만 달러에서 3천만 달러 사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 중국에서 2주차에 2210만 달러의 수입을 추가해 누적 수익은 7910만 달러를 돌파했으며 일본에서는 《겨울왕국》에 이어 2위로 박스오피스에 데뷔했는데 개봉 첫 주에 벌어들인 금액은 340만 달러이다. 2주차까지 북미에선 1억 6220만 달러, 해외에선 3억 3813만 달러를 벌어들임으로 전 세계 수익은 5억 151만 달러를 돌파했다.

그리고 박스오피스 전문 사이트인 박스오피스모조에서 공개한 본작의 제작비는 총 2억 달러로서 극장과의 수익 분배를 고려해 순익분기점은 보통 제작비의 2배로 치기 때문에 본작의 손익분기점은 4억 달러이다. 그런데 개봉한 뒤 약 2주 만에 전 세계 누적 수익이 5억 달러를 넘어섰기 때문에 이미 손익분기점은 돌파했으며 그 뒤로 벌어들인 돈은 모두 추가 수익이 되었다. 3주차에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 이어 박스오피스 4위로 하락하였으며 주말 동안 전주보다 53% 하락한 1520만 달러를 벌어들여 북미에서의 누적 수익은 1억 8960만 달러가 되었다. 또한 해외에서는 3주차 주말에 4210만 달러의 수익을 추가하여 북미를 제외한 해외의 누적 수익은 4억 2050만 달러가 되었다. 특히 중국에서 주말 동안 75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중국에서의 누적 수익이 1억 달러를 돌파하였다. 4주차에는 주말동안 전주보다 35% 하락한 980만 달러를 벌어들여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했으며 북미에서 누적 수익이 2억 달러를 돌파했다. 그리하여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를 뛰어넘어 2014년 여름 시즌에 개봉한 영화들 중에서 가장 흥행한 영화가 되었다. 또한 개봉 4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성적이 4억 5600만 달러를 돌파하여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해외 성적까지 추월했다. 개봉 5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8위를 차지했으며 북미 수익은 2억 1674만 달러, 해외에서는 4억 7603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전 세계 수익은 6억 9277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곧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를 누르고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할 것이 확실시되었다. 그리고 개봉 5주차에는 북미에서 전주보다 한 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9위를 차지했으며 북미에서의 누적 수익은 약 2억 2393만 달러이다. 그로 인해 《레고 무비》에 이어 2014년 북미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그리고 해외 수익은 4억 8923만 달러로 이를 합친 전 세계에서 벌어들인 수익이 7억 1200만 달러를 돌파하여 그전까지 2014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였던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를 누르고 1위에 등극했다. 하지만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영화)》에게 곧바로 역전 당했다 그리고 본작은 엑스맨 시리즈 사상 최초로 전 세계 수익이 7억 달러를 돌파한 작품이 되었으며 따라서 자연스럽게 엑스맨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달성했다. 최종적으로 북미에서 2억 3392만 1534달러를 벌었고, 해외에선 5억 142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그리고 이를 합친 총 수익은 7억 4812만 1534 달러이다. 결과적으로 2014년 북미 박스오피스에선 9위를 차지했으며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선 6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도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로 한동안 침체되어 있던 극장가를 간만에 다시 활기차게 만들며 높은 흥행 성적을 거두었다. 개봉 첫 주에 전국 1056개 관에서 총 20,013회 상영되었는데 그 결과 개봉 후 5일 만에 175만 531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엑스맨 시리즈 사상 최다 개봉 첫 주 관객 몰이에 성공했다. 그 결과 2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 주 주말에 동원한 관객 수는 145만 1606명으로 이는 근래 개봉한 슈퍼히어로 영화들인《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나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가 첫 주에 동원한 관객보다 훨씬 더 많은 숫자이다. 관객들과 평단 양쪽에서 모두 얻은 호평이 자연스레 흥행 성적으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현충일 연휴가 끼어 있었던 개봉 3주차에는 85만 178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엣지 오브 투모로우》와 《끝까지 간다》에 이은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개봉 4주차에는 주간 박스오피스 4위를 하며 13만 4743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개봉 5주차에는 주간 박스오피스 7위를 차지하며 6만 5972명을 동원하여 슬슬 종영 채비를 하고 있다. 개봉 6주차에는 1703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주간 박스오피스 16위를 차지해 10위권에서 벗어났다. 개봉 7주차에는 박스오피스 20위권에서 완전히 벗어났으며 사실상 한국 극장가에선 종영했다. 결과적으로 한국에서도 누적 관객수가 4백만 명을 돌파하는 등 엑스맨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 성적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었다. 굵은 글씨가 엄청 많은걸보면 그동안 엑스맨 팬들이 얼마나 손꼽아 기다린 흥행인 것인지 대충 짐작이간다

국내 흥행 최종통계이다.
박스오피스(한국,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개봉일 누적 매출액(단위: 원) 누적 관객수
2014-05-22 34,651,695,766 4,313,446

8. 기타

VFX 제작 과정 영상. 미스틱의 변신과 스타디움 부양 장면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들였는지 볼 수 있다.[44]


포스터의 평가가 별로 안 좋다. 프로페서X방귀를 뀌는 것 같다는 말이 많다(…).오메가급 방귀능력자 방귀대장 뿡뿡이미스틱이 울버린과 함께 투톱을 차지하고 있어서 비중 논란이 있었지만 실제 영화에서도 미스틱이 전개의 중핵이라 불식되었다. 울버린도 액션의 비중은 적지만 주인공에 걸맞는 출연시간이고(얼굴을 안 비치는 신이 거의 없을 정도) 스토리의 핵심도 그의 시간여행과 미래를 바꾸려는 노력이다. 또 울버린이 묶여서 물에 잠겨 있는 동안(...)직접적으로 미래를 바꾼건 찰스와 미스틱이었지만 결정적으로 찰스를 설득시키고 일깨워준 건 울버린이었다. 그런 점에서보면 직접적인 활약은 적어도 주인공으로서 이름값은 충분히 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울버린이야 주인공이라지만 불방귀는 계속 까인다 불방귀 패러디 포스터들도 나왔다.(...)

일본판 제목은 '엑스맨: 퓨처 앤드 패스트'.

피터 딘클리지가 맡은 트라스크 박사의 목소리가 참으로 멋지다는 관객들이 많다. 짜리몽땅한 키와 구식 외모에서 나오는 부드럽고 중후한 목소리가...

기존의 역사인 디스토피아적 미래의 상황이 참 암울하다. 특히 뮤턴트들의 죽음이 끔찍한데, 여러 대의 센티널들의 칼에 찔려 집단 린치로 죽는 것은 양반이고, 머리를 광선에 녹여 죽이거나 머리를 몸에서 떼어내 발로 밟아 부수며, 두 대의 센티널이 상반신과 하반신을 잡아당겨 문자 그대로 허리를 끊어 반토막으로 만드는 등, 그야말로 끔찍함의 극치라 할 수 있다.[45] 이런 장면들이 암울한 미래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는 하지만, 예민한 사람의 경우에는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특히 스톰 및 아이스맨 등 전작들에서 활약한 주역들이 죽어나가서 더 그렇다.

트라스크 박사가 매그니토 때문에 센티널이 결함품 취급받거나 민간인 사상자를 낳은 자로써 신문에 실리는 등 억울하게 오명을 뒤집어 써서 불쌍한 인간이라는 말이 있는데, 애초에 트라스크 박사는 뮤턴트 생체실험을 자행한데다 적대적인 뮤턴트들 뿐만 아니라 죄 없는 뮤턴트들까지 실험을 빙자해 아주 끔찍하게 살해한 잔인한 인간이다.[46] 또한 미래의 센티널은 뮤턴트, 나아가 인간까지 섬멸하게 되었기 때문에 동정받을 여지도 딱히 없다.

개봉 전에 공개된 사진[47]에서 퀵실버가 여동생을 안고 있어서 스칼렛 위치가 아니냐는 팬들이 많았는데 감독인 브라이언 싱어는 부정하였다.[48] 사실 원래 위의 소녀에게 엄마가 "가서 네 언니나 괴롭혀"(...)라는 대사를 하며 스칼렛 위치 관련 장면을 넣을려고 했지만 현실 조작이 가능한 스칼렛 위치가 나오면 재미가 없어져서인지 최종 컷에서는 삭제됐다고 했다. 남동생인 퀵실버와 달리 이쪽은 딱히 후속편에 나온다는 소식은 없는 상황.

일설에서는 그 꼬마가 스칼렛 위치와 퀵실버의 배다른 여동생인 폴라리스가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쌍둥이인 막시모프 남매와는 달리 폴라리스는 나이가 더 어리기 때문에 있을 법한 추측. 그러나 배다른 남매가 어떻게 한 집에 같이 있는지도 의문이고 소녀에 대해선 정말 일언반구의 언급도 없기 때문에 지금은 추측일 뿐이다.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도 출연하는데, 사실상 별개의 캐릭터이다. 출연배우부터 엑스맨에서는 에반 피터스가, 어벤져스에서는 아론 존슨이 맡아 차이가 있다. MCU 영화 어벤져스는 마블 스튜디오에 판권이 있고, 엑스맨은 폭스에 판권이 있는데, 양사가 캐릭터 공동 사용에 합의했다고 한다. 다만 어벤져스 시리즈에서는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가 뮤턴트인 것을 언급할 수 없고, 엑스맨 시리즈에서는 어벤져스 팀을 언급할 수 없다고.

스탠 리옹은 출연하지 않았다. 사실 본인은 부르면 출연하려고 했는데 제작 장소가 너무 멀어서 제작진이 안 부른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 또한 스탠 리의 나이가 아흔이라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모든 마블 영화에 출연하기는 무리가 있을것이다.[49]

플롯의 허술함으로 지적되는 것 중에 하나가 "왜 굳이 매그니토를 탈옥시켜야 했느냐"이다. 울버린이 프로페서 X와 비스트를 만나는 건 이해할 수 있지만, 자칫하면 실패할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하고서까지 매그니토를 탈옥시키러 간 건 딱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다. 영화에서도 왜 꼭 매그니토가 필요했는지에 대한 설명은 제대로 없다. 일단 울버린의 말을 맥락적으로 이해하면 현재 미스틱은 에릭 쪽 사람이니 찰스와 에릭이 함께 그녀를 설득해야 암살을 막을 확률이 높아지리라고 예상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미 인류에 대한 강한 증오감을 가진 에릭이 미래 이야기를 듣고서 울버린의 계획에 순순히 참여할 거라고 생각하기도 어려운데다가, X맨들도 사실상 해체되고 유일하게 에릭을 상대할 수 있는 찰스도 정신지배 능력이 봉인된 현재 에릭과 같은 강대한 무력을 소유한 위험인물을 풀어준다는 건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 그리고 정말로 매그니토는 영화 내내 사고만 치고 다니고 나중엔 정말로 센티널 그 이상의 큰 위협이 된다. 그냥 갈등 구조를 만들기 위해 어거지로 넣었다는 비판을 피할 수가 없다. 차라리 매그니토가 외부 조력자의 힘으로 알아서 탈옥해서 어쩌다가 계획에 합류했다는 식의 플롯이었으면 개연성이 더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랬으면 퀵실버가 등장 못했겠지
----
  • [1] 영화 JFK가 이를 통렬하게 깠으나, 당연히 이에 대한 반박도 존재한다. 참조.
  • [2] 일부에선 후속편 내용 의견차로 하차했다는 루머가 있는데 사실여부는 둘째 치고 이번 영화에도 프로듀서로 이름이 올라오고, 판타스틱4 리부트의 프로듀서, 시크릿 서비스 실사판 등의 마블 계열 무비 작품들을 폭스가 계속 맡긴 것을 보면 폭스가 본 감독이 맘에 안 들어 짜른 것으로 보긴 힘들다. 일정이 바빠 본인 스스로 하차했을 가능성은 있지만.
  • [3] 특히, 로그는 얼굴도 제대로 안나오는 등 심한 취급을 받았다. 안습
  • [4] 영화 시리즈 메인 캐릭터 중에서 미래의 미스틱의 레베카 로메인과 파이로의 에런 스탠퍼드을 제외한 전부 나온다.
  • [5] 프랑스 영화 언터쳐블 주연. 이름표기법은 네이버 기준
  • [6] 촬영분량이 모두 편집되어서 시퀀스는 없어지고 미래 비스트처럼 카메오로 변경.
  • [7] 센티널을 만든 발명가
  • [8] 엑스맨 3에서 큐어를 맞아서 능력을 잃었다.
  • [9] 세이버투스의 1편 출연 배우.
  • [10] 노인이 된 잉크도 살짝 나온다.
  • [11] 키티의 설명에 따르면 탈출 과정은 이렇다. 미래에서 온 비숍이 위험을 알리면 워패스가 새로운 은신처 위치를 알아내고, 블링크가 모두를 피신시키는 것. 그러면 센티널에게 습격당하는 미래가 사라지는 것.
  • [12] 원작 코믹스에서는 뮤턴트 외에도 스파이더맨이나 캡틴 아메리카와 같은 기존의 인간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난 유전자를 가진 메타 휴먼 히어로들도 센티널에게 살해당했다고 한다.
  • [13] 정신은 보다 먼 과거로 갈수록 더 강한 육체를 필요로 하며 정신적 압박 또한 수반하기 때문에 머나먼 과거로는 힐링팩터로 상처를 실시간 치유할 수 있는 울버린만이 갈 수 있는 것.
  • [14] 《퍼스트 클래스》에서 프로페서X와 매그니토의 도움 요청을 시가를 뻑뻑 피우며 '꺼져'라 대답하며 냉대한 적이 있다.쌤통이다
  • [15] 사소한 태클을 걸자면 그때 울버린의 대사는 "Go fuck yourselves"고 찰스의 대사는 "Fuck off"였다. 약에 쩔어살다보니 기억력 감퇴. 그래도 Fuck은 기억했네...재미있는 사실은, 휴 잭맨의 퍼스트 클래스 카메오 부분은 7번 촬영 되었는데"Go fuck your selves" 대신 "Fuck off"라고 말하는 버전도 있었다는 것. 참고로 마이클과 제임스의 리액션도 각 영상마다 다르다고 한다.
  • [16] 몸에 새긴 타투에 따라 능력을 얻는데 원작에서는 잉크가 아니라 문신을 그려준 레온 누네즈가 뮤턴트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영화에서는 그냥 잉크가 뮤턴트인듯.
  • [17] 재미있는건 미스틱이 위장한 대령 이름이 샌더스(...)다.
  • [18] 퀵실버는 매그니토를 보고 자신의 어머니도 금속을 조종하는 남자를 만났었다며 별 생각 없이 말 하는데, 매그니토는 갑자기 당황한 듯이 표정이 변한다. 원작에서 퀵실버의 아버지가 바로 매그니토(...).
  • [19] 그중에 찰스가 왜 케네디를 죽였나며 화를 냈는데, 에릭은 그가 우리와 같은 종족이기 때문에 구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고 말한다. 그러니까 케네디도 뮤턴트였고 그걸 알게 된 사람에 의해 암살당했다는 뜻.
  • [20] 퍼스트 클래스에서 나온 립타이드, 밴시, 아자젤, 엔젤 살바도르의 실험 사진과 해부 사진이 들어있다.
  • [21] 트라스크는 센티널 프로그램의 자금 지원을 받기 위해 미국의 적성국들과 기밀 자료를 공유하려 했다.
  • [22] 센티널은 고분자 화합물로 제작되어 매그니토가 조종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금속을 넣어 두어 조종 가능하게 만든 것.
  • [23] 여기엔 매그니토의 헬멧 외에 하복이 사용하던 블래스터 발사구와 엔젤의 떨어져나간 날개와 에릭이 쇼를 죽일때 썼던 동전이 보관되어 있었다.
  • [24] 스톰은 뒤에서 기습한 센티널의 팔에 몸을 관통당해 사망, 비숍은 센티널 3기가 동시에 열선을 발사해서 발생한 과부하로 폭사, 콜로서스는 센티널 2기에게 상체와 하체가 분리되며 끔살, 워패스는 센티널의 열선에 얼굴이 타버리면서 사망, 선스팟도 센티널에게 걷어차인 직후에 다른 센티널의 클로에 찔려서 사망, 블링크는 포탈로 센티널들을 이리 저리 이동시키려고 하다가 3기의 센티널에게 한꺼번에 공격을 당하면서 사망, 아이스맨도 3기의 센티널에게 열선을 피폭당해서 사망한다.
  • [25] 일단 닉슨 대통령 입장에서 봐도, 자기가 뮤턴트를 죽이는 도구를 만들도록 지시하자 빡쳐서 자기를 죽이려 나타난 뮤턴트가 있었으나, 그 뮤턴트를 막아 자기 목숨을 구해준 다른 뮤턴트도 있는 셈이다. 또한 TV를 통해 국민들도 전국에서 그 광경을 볼 수 있었으니, 무작정 뮤턴트 전체를 위협으로 간주하는 센티널 같은 장비의 제작에 반대여론이 일어날 당위성이 있다.
  • [26] 워싱턴 D.C.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울버린은 찰스에게 '진과 스콧을 포함한 자신들을 반드시 찾아 꼭 모아달라'라는 부탁을 한다.
  • [27] 일단 후속편은 미래가 아닌 80년대를 다루는 아포칼립스가 제작될 예정. 다만 패트릭 스튜어트는 후속편에서도 자신이 출연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혀서 기존 시리즈 배우도 의식이 1973년에서 돌아온 울버린에게 이후의 역사를 알려주면서 과거회상을 하는 역할 등 카메오로 나올 가능성도 있는 셈.
  • [28]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들하고는 달리, 거의 5분에 달하는 스탭롤이 모두 올라간 후에야 짤막한 쿠키 영상이 나온다.
  • [29] 로뮬란의 채굴선이 우연히 블랙홀에 빠져서 과거로 돌아가 커크의 아버지를 죽이고 역사를 바꾸는 바람에 미래가 달라졌다고 간단하게 리부트 해버렸던 스타 트렉: 더 비기닝하고 비슷한 경우. 물론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경우 공식적으로 리부트는 아니지만, 배우들과 캐릭터들만 유지됐다 뿐이지 실질적으로는 리부트에 가깝다. 그 덕에 진 그레이와 사이클롭스가 살아 돌아오게 되었지만.
  • [30] 과연 이때 미스틱의 의도가 프로페서X를 끔살하는 것인지는 약간 불분명하다. 독극물에 중독된 교수가 잠시 식물인간 상태였기는 하지만,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는데도 시간이 지나자 회복되었기 때문이다. 미스틱의 배후에 있는 마그네토도 가능하면 교수를 죽이기 보다는 회유하고자 했던 만큼 그 약물은 교수를 죽이지는 않고 마비만 시키는 약물이었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 [31] 실제로 작중 미스틱의 트라스크 암살을 설명하는 도중 '그 이후 레이븐은 우리가 아는 미스틱이 되었지'라는 언급이 있다.
  • [32] 이 중에서 엠마 프로스트의 재뉴어리 존스는 요청받은 적이 없다고 했으며# 아자젤도 원래 출연시킬 계획이였지만 감독이 메튜 본에서 브라이언 싱어로 바뀌면서 일부의 내용이 수정이 되고 배우 본인도 분장을 하는것을 힘들어해 잘렸으며 나머지 3명도 역시 같은 이유로 잘린것으로 보인다.
  • [33] 그나마 사이클롭스와 진이 다시 나올수 있었던 이유가 출연 배우인 제임스 마스던과 팜커 얀선이 엑스맨 시리즈에 계속 출연을 원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만약에 이들이 출연을 거절했다면 본편의 바뀐 미래에서 나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제임스 마스던는 최후의 전쟁 이후 8년만에 엑스맨 시리즈에 복귀하였고 더 울버린을 끝으로 더 이상 출연하지 않을것 같았던 팜커 얀선도 몆편 더 출연 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 [34] 과거의 매그니토는 이를 보고 이게 금속이라면 어떨까?라고 했고 퀵실버는 세보이지만 징그럽다고 한다.
  • [35] 그 때문에 찰스가 진땀을 흘리며 울버린을 진정시켜야만 했다.
  • [36] 이렇게 되면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스토리와도 무리 없이 이어진다.
  • [37] 더 울버린 당시에는 세이버투스역의 배우 리브 슈라이버가 일정 문제로 등장하지 못했다는 후문이 있다.
  • [38] 실제로 엑스맨 1편에서 울버린과 처음 만났을 때 프로페서 X가 한 대사이다
  • [39] 굳이 영화상에서 12년간 나이먹은 것을 표현하기 위해 다른 배우를 따로 캐스팅하지는 않았을테니...
  • [40] 데오퓨에서 센티널 마크 1이 1973년에 만들어진 것을 감안하면 과거 3부작에서도 당연히 등장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 [41] 엠파이어지에서는 《최후의 전쟁》의 시기가 2007년이라고 되어있지만 바이럴 마케팅 사이트에서는 2006년이라 되어있다. 그리고 센티널 배치연도 등 같은 영화 홍보용 사이트들끼리도 내용이 왔다리갔다리하며 안 맞는다.또한 엠파이어 연대기에는 어린 진 그레이와 찰스&매그니토가 만난 시기가 1981년이라 되어있지만 개봉 즈음해서 새로 나온 연대기에는 1985년이라 되어있다.
  • [42] 키티가 켈리 의원을 구출했으나 대신 헨리 피터 가이릭이 센티널 계획에 관여한다. 실사판에선 둘 다 큰 비중 없이 나오다 죽었지만(…).
  • [43] 바뀐 시간선의 울버린과는 별개의 존재. 2023년의 울버린이 눈을 뜬 다음 그 이전 울버린의 인격과 기억은 없어졌다(…).
  • [44] 특히 베트남 대사로 변장한 미스틱이 정체를 밝히는 장면은 배우가 단계별로 분장을 한 영상을 이어붙인 것을 바탕으로 일일이 모델링을 한 결과물이다.
  • [45] 그나마 사지가 분해되는 캐릭터들은 육체가 인간 모습이 아니었던지라(콜로서스는 쇠, 아이스맨은 얼음) 피가 난무하거나 그러진 않는다.
  • [46] 오죽하면 그 레이븐이 치를 떨며 눈물을 흘렸을 정도다. 사진으로 보여진 건 얼굴과 상체의 일부분일 뿐임에도 칼자국이 여러군데 나있는 데, 실험당한 뮤턴트들이 얼마나 끔찍하게 죽었는지 알 수 있다.
  • [47] 영화 본편에서 TV로 중계되는 매그니토의 연설 장면을 보는 장면이다.
  • [48] 다만 광고 영상을 보면 삭제된 장면이 있는데, 퀵실버의 여동생이 울버린에게 "I'm a princess."라고 하는 걸 보면 하우스 오브 M의 스칼렛 위치가 떠오르는 의미심장한 장면이다.
  • [49] 참고로 스탠 리는 엑스맨 1편과 3편을 제외한 다른 엑스맨 시리즈엔 나오지 않았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4-12 18:09:36
Processing time 0.3406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