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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로헤도로)

last modified: 2014-11-15 18:41:13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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煙.
도로헤도로의 등장인물.

엔 패밀리의 보스로서 사실상 마법사 세계의 정점에 군림하는 인물이다. 고위급 악마인 치다루마와 친분을 가지고 있다.
휘하에 간부로 노이, , 쵸타, 슈, 터키, 키쿠라게[1]를 두고 있고 졸병으로 에비스, 후지타, 마츠무라 등이 있다. 나머지는 전부 두건을 쓰고 로브를 두른 듯한 복장에 이름도 없다. 이중 노이는 친척이기도 하다.

여러가지 마법 물품을 파는 사업을 벌여 부를 축적하고, 암살자를 파견해 반대파와 경쟁상대를 제거하는 모습은 딱 마피아 보스다. 하지만 워낙 엔 패밀리의 위세가 크기 때문에 마법사 세계에선 선망의 존재이다. 또한 마법사 세계가 워낙 막장이라, 엔 패밀리가 부와 폭력 양쪽을 쥐고서 군림하는 쪽이 오히려 최소한의 질서와 규칙이 통용되기도 한다.

한편 엘리트 마법사를 적대시하는 십자눈 조직원들과 대립하고 있다. 엘리트 마법사들과 그 추총자들의 모임인 엔 패밀리와, 마법이 미약하거나 아예 쓰지 못하는 십자눈과 당연히 상극이지만, 사실은 과거 십자눈 보스와 싸웠다가 죽을 뻔 했던 사연이 있기 때문에 십자눈 색출에 적극적이다. 내심 십자눈 보스를 상대로 마을을 통째로 날려버릴 정도로 마법 연기를 뿜어버렸지만 그 와중에도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는 의혹을 품고 있다. 때문에 십자눈 패거리만 발견하면 보스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잡아서 족친다. 시간계 마법사를 파트너로 구하고자 안달이 난 것도 과거로 돌아가 십자눈 보스의 생사여부를 확인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사용하는 마법은 버섯을 만드는 것인데, 마을 하나를 통째로 버섯으로 바꿔버릴 정도로 강력할 뿐더러 응용범위까지 넓다. 마법이 통하지 않는 몸이라 마법사들을 여럿 사냥한 카이만과 싸울 때도 폭발적으로 증식하는 버섯 포자를 체내에 넣어 찢어죽이는 응용력을 선보였다.

엘리트 마법사로서 자부심이 대단한 인물이기 때문에 검은 가루를 사용해서 마법을 증폭시키는 마법사를 극도로 혐오한다. 누구든 검은 가루를 쓴다는 사실이 걸린 순간 끔살확정.

그리고 엄청난 버섯덕후다. 애당초 키쿠라게]게 붙여준 이름도 '목이버섯'이라는 뜻이고, 버섯이 들어간 음식만 고집하고, 희귀 버섯을 수집하기도, 일상생활에 쓰는 물품들을 버섯 모양으로 디자인하는 등 버섯에 대한 집착이 지나쳐서 완전히 개그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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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십자눈 보스와 두번째 싸울 때는 결국 마법을 쓰기도 전에 나이프에 손과 머리를 썰리면서 살해당했다.
엔 패밀리는 붕괴하고 십자눈 패거리가 득세하는데, 이 혼란통에 키쿠라게가 사라진 바람에 부활마저 힘들게 되었다.
더구나 악마의 종양까지 빼앗겨서 부활해도 소용없게 되었다.

일단 남은 엔 패밀리 간부들이 시체를 수습하고 홀로 도주해 세력을 정비하려 한다. 그런데 십자눈 보스가 폭주하며 역시 홀로 나오고, 무언가 꿍꿍이속이 있는듯 악마들이 홀의 중앙백화점에 집결하는 가운데 후지타 덕분에 종양을 되찾고 마침내 키쿠라게의 힘으로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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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엄밀히 말하자면 키쿠라게는 펫이지만 보유한 능력이 워낙 중요하기 때문에 간부와 동등한 취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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