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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팀 포트리스 2)

last modified: 2015-04-13 08:44:46 by Contributors

이 항목은 팀포2 엔지니어, 또는 본명인 델 코네거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팀 포트리스 2의 병과
공격형 방어형 지원형
스카웃 솔저 파이로 데모맨 헤비 엔지니어 메딕 스나이퍼 스파이

Hey look buddy, I'm an engineer, that means I solve problems.
이보게 친구, 난 엔지니어야. 말인즉슨 내가 문제를 해결한다는 거지.
Not problems like 'What is beauty?', Because that would fall within the purview of your conundrums of philosophy. I solve practical problems.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따위의 문제 말고. 왜냐하면 그건 철학적인 수수께끼에 해당되니까 말이지. 난 실용적인 문제들을 해결해.
And you best hope...not pointed at YOU.
그러니 기도해 두는게 좋을거야, 이게 너를 조준하지 않기를 말야.
엔지니어가 그의 직업에 관해서

Engineer. 팀 포트리스 2의 방어형 병과이다.
tf2_enginee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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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엔지니어를 만나다
2. 개요
2.1. 전기
3. 특징
3.1. 엔지니어 팁
3.1.1. 구조물
3.2. 전투 엔지
3.2.1. 근접 전투 엔지니어
3.2.2. 원거리 전투 엔지니어
4. 무기 목록
5. 도전 과제
6. 매치업
7. 도발 행동
8. 기타 이모저모


1. 엔지니어를 만나다




독일어 버전은 유일하게 제목이 번역되지 않아서 비공식 팬 더빙이라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모두를 독일어로 만나다(Meet them all German)라는 영상에 포함된걸 보면 공식 더빙 맞다.

엔지니어 소개영상 엔지니어를 만나다(Meet the Engineer). 참고로 엔지니어가 기타로 연주하는 음악은 Wilco의 Someone Else's Song과 매우 유사하다. 때문에 후에 메인 메뉴에 추가된 3번째 버전의 엔지니어 테마곡 More Gun은 저 버전과는 꽤 달라졌다.

2. 개요


뜨거운 정열을 지닌 텍사스인. 의외로 박사학위까지 받은 엘리트다. 공식설정에 따르면 11개. 거기다가 교양도 풍부한 인물이다. "중년의 청춘 엔지니어" 라고 소개되는걸로 보아 나이가 꽤 있고 경험도 풍부한듯 하지만, 젊고 자유로운 마음을 잊지 않고 있는듯, 센트리 건 등의 구조물들을 자신이 설계하는 등 비범한 공돌이이다. 성우그랜트 굿이브(Grant Goodeve). 이분은 또한 스타 폭스: 어설트에서 울프 오도넬 역할과 F.E.A.R. 시리즈할란 웨이드, 그리고 80년대 초 국내에 '아들과 딸들'로 방영된 드라마 'Eight is Enough'에서 장남 데이빗 역할을 맡으시기도 했다.

Love & War 업데이트용 Expiration Date 영상에선 오리지널 성우가 불참하여 놀런 노스 데드풀가 맡았다. 오오 간지 오오

블루 엔지니어의 이름은 델 코네거(Dell Conagher)이다. 엔지니어의 할아버지는 몇십년 전 레드먼드와 블루타크 양측에 생명 연장 장치를 만들어 준 엔지니어이며, 아버지 또한 팀 포트리스 클래식의 엔지니어이다. 이렇듯 엔지니어의 스토리는 가문대대로 이어지는데, 여기에는 다소 꺼림칙한 사정이 있다. 팀 포트리스 2 항목의 스토리 참조.

블루타크는 엔지니어에게 자신의 생명연장장치를 고치라고 명령하는데, 엔지니어의 말로는 잘못 고치면 죽을 수도 있다고 하며 설계도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 설계도는 엔지니어의 조부의 무덤을 파낸 블루타크가 가지고 있었다. 이때 블루타크가 스파크가 튀기는 손으로 엔지니어의 멱살을 움켜쥐자 엔지니어의 답변이 예술. "당신은 내 고용주고, 노인이기도 하지만, 그 망할 손을 놓지 않으면 반토막을 내줄 거요." ...스파이를 파견하면 어쩌려고

특정 장식 아이템을 이용해서 모자를 벗겨보면 언뜻 대머리로 보이기도 하나, 자세히 보면 수염 텍스처처럼 미묘하게 다른 색이다. 코믹스에서 머리와 턱수염을 기른 모습을 통해 대머리가 아니며 어두운 색의 금발이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키가 제일 작다. 루저 게임상에서의 머리 높이는 스카웃과 비슷하지만, 스카웃이 서있는 자세는 무릎을 살짝 굽히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서 있으면 엔지보다 크다. 유저들이 이 이미지를 통해 계산한 키에 따르면 170cm라고(...)

각종 욕설이나 사람에 따라서 상스럽다고 판단될 만한 말을 정체불명의 단어로 자체검열하는 말버릇이 있다. damn it을 dagnabbit이라고 말하거나, motherhubbard(허버드 아주머니, 또는 옷자락이 길고 느슨한 여성용 가운)라고 말하는 것도 원래는 motherfu*ker(...) 욕하고 나서 삐- 하고 검열삭제가 되는 다른 병과들과는 사뭇 다르다. 우리말로 따지면 젠장을 된장, 씨X을 신발이라고 말하는 것쯤 된다. 우세 대사에서의 son of a bitch도 sonovabitch 같은 식으로 자가 필터링한다.

엔지니어 업데이트 때 생긴 새로운 대사들의 톤이 낮고 굵은데, 성우가 원래 목소리를 못 냈다던가 성우가 바뀐 건 아니고 오스트레일리움의 영향으로 목소리 및 성격이 호주 사나이가 되어간다는(…)설정을 반영했다고 한다.

팬들 사이에서는 스나이퍼와 함께 다른 팀원들에 비해 비교적 정상적인 사고를 지닌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일명 팀의 정신적 지주이자 마지막 희망(...). 그래서인가 2차 창작물에서는 어쩐지 휘둘리는 상식인이나 치유계 캐릭터로 자주 그려진다. 그런데 총잡이를 보면... 또한 공돌이라는 설정과 엔지니어를 만나다 동영상의 대사 때문에 평소에 아주 전문적이고 남들이 알아듣기 힘든 말을 하는 모습도 자주 나온다. 심영한테 센트리건을 지어줬다

스나이퍼와 친한 것 같다. 공식설정만 여긴다면 둘이서 정상이기도 하고 보통 뒤쪽에서 다른 팀원이 병크 행동하는 것을 같이 지켜보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 의외로 파이로를 좀 잘 대해주는 것 같기도 하다. 동화책을 읽어주는 걸 보니...코믹스 참고 턱을 양손으로 괴고 이야기를 듣고잇는 파이로를 보고 있노라면 귀엽다...

이것은 어쩌면 실제 플레이를 반영한 설정일지도 모른다.엔지니어와 스나이퍼 둘다 아군의 후방에서 지원해주는 병과이기도 하고 센트리 옆에 있는 스나이퍼는 헤비와 메딕을 우버를 쓰기 전에 처리할수 있고 스나이퍼 자체도 스카웃 등에게 보호 받기 때문에 엔지니어와 같이 있을때가 많게 되고 파이로도 스파이 체크와 로켓&유탄 발사까지 해서 좋은 동료이기 때문에 그럴지도? 다만 이렇게 따지면 헤비는...

다만 싸울 때는 좀 불안한 모양. 팀원을 만나다의 파이로 편 참조. 물론 파이로에 대해 질겁을 하는 헤비와 스카웃이나 무슨 지상에 강림한 악마마냥 보는 스파이에 비하면 낫지만.

엔지니어를 줄여 부르는 애칭(?)으로 엔지가 있다. 보통 다른 캐릭터들이 예를 들면 솔져가 엔지니어를 엔지라고 줄여서 부른다.

각종 개그나 병맛 영상 등지에서는 간혹 두부 멘탈 캐릭터로 나오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공들여 지은 센트리가 순간적인 외부의 압력으로 순식간에 절벽 아래로 떨어져서 멘붕한 나머지 바로 권총들고 자살하거나(...) 주변 인물들, 특히 스카웃의 Need a Dispenser Here!에 시달리다 못해 역시 또 권총 자살씬이 나오는 등.

관련된 (Meme) 중에는 Vagineer(일명 보X니어)라는 것이 있는데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소스 필름 메이커나 게리 모드로 엔지니어의 얼굴을 세로로 괴상하게 뭉개놓은 것이 마치 여성의 그것을 닮았다는 이유로 저러한 이름이 붙었다. 그 괴랄함 때문에 비공식 모드인 VS 색스턴 헤일 모드 등에서 보스로 등장하기도 한다. 무엇이든 흡수해서 먹어버리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사지가 잘리면 재생되고 대사는 물론, 타격음(...)까지 백마스킹이다. 은근히 중독성이 쩐다.관련 동영상

그리고 Staregineer(스테어지니어)가 있는데 보통 엔지니어가 고글을 벗은(!!!) 채로 무표정으로 뚫어져라 응시(Stare)하는데 상당히 기분 나쁘다... 그리고 희생자의 영혼을 먹어치운다.(?!) 관련 동영상

Nope.avi(놉)가 있는데 기본 안전모를 쓴 엔지니어가 멀리서부터 달려와서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효과음과 함께 안전모가 위로 붕 뜨며 'Nope.(아니)'를 말한 후, 엔지니어의 목이 길어진 후(!) 머리가 뜬 모자에 닿는다. 그리곤 달려 나간다. 관련 동영상 이 동영상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으나 Nope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게 되어 엔지니어의 상징으로 자리잡았으며, 간혹가다 다른 캐릭터가 엔지니어에게 Nope를 쳐서 엔지니어를 당황시키는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엔지니어가 건물을 지을 때의 대사인 "Erecting a Dispenser" 등등에서 Erecting의 뜻 중에 남성의 기상도 있는 것을 이용하여 상황을 설정하기도 한다. 주로 팀 포트리스 2 음원을 짜깁기하여 캐릭터가 성적인 말을 계속해서 내뱉거나 하는 경우.

한편 1850년대의 블루팀 최초의 엔지니어는 니콜라 테슬라인 것으로 추정된다. PDA가 없어서 대신 청사진을 가득 들고 다녔던 걸로 보인다.

2013년 5월 로보틱 부갈루 업데이트 만화에서 1999년 미래의 엔지니어가 파이로의 머리와 함께 시간여행으로 팀원들을 방문한다. 이땐 이미 반쯤 기계가 된 상태. 시간여행의 제약 때문에 오래있지 못하고 중요 사항만 전달하려 했는데 스카웃이 99년의 대통령이 누군지 질문하는 바람에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고, 결국 미래로 돌아가기 직전 경고를 날렸으나 솔저가 반대로 알아듣는다(...). 참고로 스카웃이 질문한 99년의 대통령은 사이보그 기술로 지능을 강화한 포메라니안이다(...). 이름은 키시즈 폰 버터넙스(Kisses Von Butternubs).

2.1. 전기


이름 델 코네거 출생지 미국 텍사스
직업 엔지니어 좌우명 "나는 무언가를 건설하는 게 좋아."

좋아하는 공식
The_Engineers_Favorite_Equation.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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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케이브에서 찾아온 이 정 많고 목소리 부드러운 청춘 중년 텍사스인은 바베큐와 총을 좋아하고 고등 교육을 받은데다 호기심까지 넘칩니다. 엔지니어는 10년동안 서부 텍사스 유전에서 채광을 했고 11개나 되는 하늘의 별따는 수준의 과학 박사 학위를 악용하여 수 많은 치명적인 살상용 구조물을 설계하고 만들며 수리하는 법을 익혔습니다.

여기 등장한 좋아하는 공식은 실제 캐릭터에 적용되는 빛 효과(Phong)를 관리하는 방정식의 일부다.

3. 특징


기본 능력체력125(최하위)이동 속도100%
특수 능력구조물 건설, 개선, 수리, 운반, 폭파 가능전자 교란기 제거 가능

방어선 구축의 핵심이자 팀의 승리를 밑받침하는 이론상 최강의 병과

엔지니어의 전자 교란기 제거 기능은 파이로의 네온 전멸기나 가정파괴범 등의 일부 특수한 무장에도 전자 교란기 제거 기능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전자 교란기를 제거할 수 있는 건 엔지니어뿐이다. 스파이가 전자 교란기를 붙일 만한 데가 엔지의 구조물 밖에 없기도 하고, 그 전자교란기도 하나의 건물로 인식된다.

본인 자체의 전투능력은 떨어지지만, 다양한 기능을 하는 구조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마법이 등장하는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게임에서 비슷한 역할을 찾자면 소환사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는 병과다.

방어형 병과이지만, 아군을 지원한다는 의미에서는 메딕과도 유사한 속성이 있는 병과. 엔지니어는 플레이어 본인이 적군을 쏘고 맞추는 일반적인 FPS와는 매우 차이가 나는 운영을 해야 하므로, FPS에 미숙한 초보자도 충분히 플레이 해 볼 수 있는 병과이기도 하다. 그러나 가진 능력 만큼이나 신경 쓸게 많은 병과이기 때문에 제대로 운용하려면 상당히 세심한 운용이 필요하여 완전한 초보자용 병과는 아니다. 팀의 작전참모라는 평가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는 셈이다.

처음 개척할 때는 스카웃의 견제를 버텨야 한다. 이걸 넘어가서 구조물 건설이 완료 되어 거점이 마련 되면 솔저나 스나이퍼가 견제하기 시작한다. 견제를 버텨내면서 수리하고 있는데 데모맨이 난입하면 참으로 안습. 어찌어찌 데모맨도 막아내고 업그레이드를 다하면 스파이가 교란기를 붙이러 온다. 그것도 견뎌내고 힘들게 유지시켜도 게임 중후반에는 헤비+메딕+우버가 쳐들어 온다.

그리고 어느 상황이나 구조물이 망가지면 처음부터 다시 지어야 한다. 엔지니어를 주로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멘탈갑이 되어간다고 한다

원격조련장비로 혼자서 용케 우버를 막아내도 솔저의 에어샷이나 스나이퍼의 저격에 비해 멋이 부족해서, 그 흔한 프랙 하나도 제대로 없는 슬픈 병과. 농사를 짓는 과정을 하던 어느 게이머는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심정을 느낄 수 있다 카더라.

이동 속도도 보통이고 체력이 125로 최하권이며, 무기라곤 타 병과들이 보조 무기로나 쓰는 것 밖에 없지만, 각각 특징을 가지고 있는 구조물을 건설하여 아군을 지원하거나 적을 공격할 수가 있다.

구조물을 설치하는 데에는 금속을 소모하며, 금속은 탄약을 보충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탄약 상자나 길가에 떨어진 무기를 주우면 보충할 수 있다. 리스폰지역의 보급 사물함이나 디스펜서에서 생성된 일정량의 금속으로 보충 할 수 있지만, 수비 준비 시간때 탄약 상자가 거의 없는 지역일 경우 디스펜서로는 빠르게 금속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아군에게 양해를 구하고 자살을 부탁하여 아군 무기로 금속을 보충 하자. 이런걸 아는 아군인 경우 알아서 엔지니어 근처에서 자살해 금속을 제공 해준다.

건축물들에 대한 설명은 엔지니어 무장 목록에 이미 나와 있지만 엔지니어 활용에 워낙 핵심적인 요소이기에 이곳에도 부연 설명을 한다.

센트리 건은 사정거리 안에 들어오는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는 포탑이다. 사거리에 들어오면 명중률이 100% 다. 게다가 완전하게 강화된 센트리의 화력은 워낙 절륜하기에 대비책을 준비하지 않은 오합지졸들은 몇 명이 달려오든 관리만 제대로 하면 사실상 딜링과 탱킹을 다 할 수 있다.

알다시피 팀 포트리스2는 협력 게임이다. 그리고 어지간한 상황에서 협력해야만 하는 이유가 이 센트리 건에서 나온다. 아군이든 적군이든 말이다. 여기 리그베다 위키 항목을 골고루 둘러보면 알겠지만 모든 병과가 센트리에 대비 해야하는 상황에 대해서 추가 설명이 붙어 있으며, 모든 병과가 어떻게든 이 센트리 건을 공략할 수 있는 무장이나 기술을 갖고 있다. 물론 엔지니어도 이런 곳에 건물을 지으면 이렇게 공격해올거라는 걸 파악하고 신경을 곤두 세워야 한다.

이 센트리 건이 설치된 장소가 적군이 들어오지 못하는 안전 지대가 되기 때문에 아군들이 한숨 돌릴 곳이 되고 다른 농사도 깔 수가 있다. 아군들이 전진을 하느냐 마느냐는 센트리 건의 완성과 팀이 해당 지역을 건설이 완료 될 때까지 사수하느냐에 결정된다.

디스펜서는 탄약과 체력을 채워준다. 힐링 담당. 이게 있어야 엔지니어 스스로도 다른 건물들을 관리할 금속을 보충하고 부상입은 아군들이 지속적으로 싸울 수가 있다. 게임을 많이 하다 보면 알겠지만, 핵심 지역에 제대로 깔린 디스펜서에는 피가 아슬아슬하게 남은 각종 팀원들이 달라 붙어서 연명하는 걸 자주 볼 수 있다. 그리고 지나가던 크리 로켓 한방에 네다섯 명씩 죽는 것도.

특히 메딕이 죽었을 때, 적재적소에 있는 디스펜서는 메딕이 다시 리스폰 될 때까지의 시간을 벌게 해 주는 유용한 구조물이다. 만역 팀에 메딕이 전혀 없다면, 체력 회복 방법은 엔지니어의 디스펜서 아니면 리스폰 되는 메디킷 뿐이다. 체력 회복과 탄약 보충의 중요성이야 더 말해 봐야 입만 아프다.

보통 디스펜서가 정말 필요한 병과는 헤비, 솔저, 데모맨등과 같이 체력과 탄약이 자주 소모 되는 병과와 같은 엔지니어, 스나이퍼 등과 같이 전선 후방에 활동하는 병과로 이들은 디스펜서에 계속 들러붙어 엔지니어의 건물을 부수려는 적을 견제 해줄수도 있다. 특히 헤비는 주무기에 재장전이 필요없어 디스펜서에 있으면 무한하게 총을 쏴 다가오는 적을 견제해 줄수 있고, 스나이퍼는 원거리에서 건물을 노리는 적을 처치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엔지니어에게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스카웃, 스파이 등 화력이 낮고 적에게 근접해야 제대로 싸우는 병과들은 디스펜서에 계속 머무를 이유가 없다. 다행스럽게도 닥돌 하는 스카웃은 있어도, 디스펜서 끼고 권총질 하는 스카웃은 없다. 단, 적 스파이가 디스펜서 근처에 숨어서 구조물 교란을 노릴 수도 있기 때문에 디스펜서 근처를 항상 확인 하도록 하자.그냥 포켓 파이로 한명 고용하자.

텔레포터는 입구와 출구 두개를 짓는 것으로 완성된다. 입구 위에 올라가면, 출구 위로 순간이동 된다. 센트리 건의 화력에 현혹되서 텔레포터를 잊는 초보 엔지니어들이 많은데 텔레포터가 엔지니어 플레이의 핵심 중에 핵심이다. 아레나 같은 극단적인 개싸움 맵을 제외한 공격 방어 전에서는 이 텔레포터가 있느냐 없느냐로 게임의 흥망이 결정된다. 어찌보면 센트리 건보다 더 중요한 건물이다.

그리고 텔레포터를 사용할 시에는 엔지니어 ▶ 메딕 ▶ 헤비 ▶ 솔저 ▶ 데모맨 ▶ 파이로 ▶ 스파이 ▶ 스나이퍼 ▶ 마지막으로 스카웃 이 순서로 타야 된다. 제발 엔지먼저 보내자. 가끔식 농장에 새퍼가 붙었는데 포켓파이로도 아닌 스나이퍼가 엔지 밀어내고 타려고 해서 농장이 부서질 때도 있다대체적으로 이동속도가 느린 병과가 우대 받는 편. 그러나 메딕이 병과 중에서 이동속도가 2위임에도 우대 받는 이유는 메딕이 있어야 전선 유지가 잘 된다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 사실 메딕은 자체 공격력은 허약하지만, 강력한 회복능력과 우버차지 덕분에 팀내에서 일순위로 우대를 받는 병과다.

일단 텔레포터가 있어야 싸울 사람이 재빨리 앞으로 나가서 적군들이 더 쳐들어 오는 걸 막아 줄 수가 있고. 좋은 곳에 설치된 텔레포터는 다른 아군들도 전부 다 사용한다. 텔레포터 출구로 사람들이 모인다. 이 텔레포터 때문에 스파이를 골라서 상대 본진까지 한참을 걸어가 입구만 부수는 것도 엄연한 전략이다. 그만큼 방치해 버리면 아무리 적군을 죽어도 금방 리스폰 되어 몰려와서 아군이 위험해지기 때문이다.

이 3가지를 모두 완성시키고 강화시키는 걸 농사 짓는다고 부르는데 전부 다 완성시켜서 팀을 승리로 이끌고 칭찬 받을 때 풍년을 일군 농부의 마음을, 반대로 빈틈이 생겨서 애써 전부 완성 시킨게 한방에 날라 갈 때의 절망감은 정말 을 겪은 농부의 심정을 역력하게 느끼게 된다(...)

이 건물 3가지의 활용도는 어디 하나 뺄 것이 없다. 치열하게 싸우는 게임일수록 그 비중은 엄청나다. 팀 포트리스2를 협력 게임으로 만드는 1등 공신으로 엔지니어를 꼽아도 손색이 없다. 메딕 만큼의 비중은 아니지만, 엔지니어 역시 팀에 없으면 패배를 약속하는 클래스이기도 하다.

3.1. 엔지니어 팁


자동 조준으로 명중률 100%에 데미지도 강력한 센트리 건, 헤비 등 아군의 빠른 전선투입을 도와주는 텔레포터와 보급과 치료를 담당하는 디스펜서 등등을 제작하는 팀에 없어서는 안 될 병과다. 밸브의 통계를 보면 모든 병과를 통틀어 시간당 점수가 최하위지만, 평균 생존 시간은 가장 길다. 스카웃과 파이로들이 날뛸 경우 헤비나 센트리 건이 없어서일 경우가 많다. 적이 대규모의 스카웃으로 아군을 괴롭힌다면 센트리건으로 얌전히 봉인시켜 주자.

초보 엔지니어는 센트리에 너무 집착하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엔지니어의 생각과는 달리 센트리는 그렇게 점수를 많이 벌어다주지는 못한다. 센트리는 화력이 너무 세기 때문에 생초짜가 아닌 이상 센트리에 닥돌하는 무뇌 플레이를 하는 사람은 없고, 내구력이 은근히 약하다. 게다가 원격 조련 장비를 쓰지 않는 이상 사거리 밖의 적에게는 무방비상태이며 움직일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열린 공간에 지어두면 제대로 짓기도 전에 박살난다. 설령 원격 조련 장비를 이용한다 하더라도 불가피하게 조준을 위해 머리를 내밀게 되고 상대편 스나이퍼가 놀고 있지 않는 한 얼마 쏘지도 못하고 머리에 구멍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공격팀의 제1목표는 언제나 센트리라는 것도 명심하자. 이래저래 센트리는 공격이 들어오면 제일 먼저 장렬하게 부서질 운명에 처해있다. 센트리는 그 강력함에 비해서 의외로 엔지니어의 지속적인 관리와 팀원들의 엄호가 필요한 구조물이다.

그리고 텔레포터와 디스펜서를 간과하지 말자. 더 쉽고,더 빠르게 점수를 벌어줄 수도 있다. 밀고 밀리는 게임이 진행되다보면 자주 리스폰 베이스가 바뀌는데 이를 알고 텔레포터를 재설치하거나 옮겨야 한다. 이를 모르고 파리만 날리는 텔레포터를 관리 안하고 멀뚱히 있는 엔지니어를 보고 있는 팀원, 특히 헤비는 정말로 답답하다.

그리고 구조물 배치시 절대 텔레포터 출구를 밟지 말자. 수리를 쉽게 할 수 있지만 적 스파이도 텔레포터를 이용할수 있기 때문에 밟고 있는 상태에서 스파이가 텔레포트하면 넌 이미 죽어있다. 이를 가리켜 텔레프랙(Telefrag)이라고 한다. 한국에선 주로 '텔포킬'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뉴비 엔지니어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행동 중 하나인데, 하라는 전방 지원은 안 하고 리스폰 위치 앞에서 농사 쌓고 흐뭇하게 혼자서 놀고 있는 경우가 있다. 그래놓고 관리라도 제대로 하면 다행인데, 제대로 관리도 못해서 적 스파이의 교란기에 당하거나 농사 지은 걸 들고 가다가 스파이에게 등짝 따이기 일수다. 이런 짓은 시간 낭비에다가 팀원들에게 아무런 도움도 안되니 자제하도록 하자.

이렇게 초보 엔지니어들은 구조물을 짓고 그걸 부숴지지 않게 지키는 것 자체를 목표로 하는 경향이 있다. 이럴 경우 팀의 진행 상황과는 무관하게 본진방어만 하고 있거나 하여 팀에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주객전도 현상 물론 구조물이 부숴지지 않는 게 최선이지만, 엔지니어의 궁극적인 목표는 구조물을 지어 팀을 돕는 것이지 구조물을 짓는 것 자체에 두어선 안 된다. 팀의 공격 진행 상황에 맞춰 구조물을 전진배치하여 아군의 진행속도를 올려주고, 체력과 탄약을 충전할 전진기지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조물을 지키는 것은 팀을 돕기 위한 많은 수단 중 하나에 불과하고, 목표는 팀의 승리다.

  • 데모맨 대처법

농사를 지켜야 하는 엔지니어는 데모맨의 점착 폭탄이 골칫거리가 될 것이다. 점착 폭탄은 샷건이나 권총, 심지어 렌치(...)로도 부술 수 있다. 센트리 3레벨 기준으로 점착 폭탄 3발에서 한방에 터지니 항상 주위를 살펴보고 찍찍이가 달라붙기 시작했다면 재빨리 총으로 쏴서 부수거나 랭글러를 들어서 방어막을 활성시키자.

하지만 대놓고 데모맨을 견제하라는 무기가 있으니 바로 합선기이다. 사용할때마다 금속을 사용하고 디스펜서에사 금속을 보급밭을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범위 내 투사체를 제거한다는 큰 메리트가 있으므로 고생고생해서 점착을 붙인 데모맨에게 빅엿을 안겨줄수 있다. 주의점은 제거할때 마다 금속을 더 소모하므로 금속관리랑 아모팩 위치암기는 필수.

정 안되겟다 싶으면 구조대원을 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금속 130을 소모해서 점착이 터지기 직전에 센트리를 끌어오면 또다른 빅엿을 선사할수 있다. 단 합선기처럼 금속을 대량 소모하고 구조물을 들고 있으면 모든 공격을 소형 치명타로 밭으므로 합선기처럼 금속관리,아모팩 위치 ,맵 구조 암기는 필수.

아군들이 협조를 잘 해준다면 자리잡고 열심히 각도 재서 점착을 쏘는 데모맨을 처리해주겠지만 도저히 못 살겠다 싶으면 이판사판 달려들어서 산탄총으로 맞상대라도 해보자. 산탄은 제대로 조준해서 맞추면 발당 60-70가량의 위력을 내니 좌우로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유탄을 피해주며 접근하는데 성공하면 데모맨도 잡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상대는 전투 병과고 나는 보조 병과라고 겁 먹지 말자. 누구든지 총알 앞에 장사 없다.


  • 스파이 대처법

엔지니어를 플레이 할 때는 구조물만 두드리지 말고 끔찍한 일이 벌어지지 않기 위해 항상 바닥과 스파이를 유심히 관찰하자. 그리고 이전 무기로는 샷건을 넣어 놓을 것. 그리고 특별한 이유가 없을 땐 항상 벽을 등져라. 디스펜서 옆이나 센트리 뒤에서 멍때리는 엔지니어는 스파이의 좋은 먹이다.

센트리를 수리하고 있을 때 교란기가 붙었다면 교란기부터 떼지 말고 바로 샷건을 들어 주위를 둘러보면서 스파이가 숨어 있을 만한 곳을 쏘아라. 그저 붙은 교란기 떼기에만 급급하면 센트리도 부서지고 자신도 머리에 구멍이 나거나 등짝이 따일 수 있다. 스파이가 좋아합니다 교란기는 떼더라도 스파이가 계속 붙일 수 있다. 따라서 일단 자신의 영역에 들어온 스파이를 쫓아내는게 급선무다.

  • 다른 클래스와의 협력

협력 게임인 팀 포트리스 답게 엔지니어 역시도 다른 클래스와 협력하면 효율이 배가된다. 특히 잘 맞는 클래스로는 헤비와 스나이퍼, 특히 파이로와는 매우 좋다.

헤비는 근거리만 강력하다는 단점을 엔지니어의 센트리가 보완해주며, 체력과 탄약이 부족하기 쉬운 점 역시 디스펜서가 보완해준다. 느린 이동속도도 텔레포터가 보정해주는 엔지니어의 구조물은 그 자체로 헤비를 완벽에 가깝게 만들어준다. 게다가 강력한 근거리 화력과 높은 체력으로 정면 대결을 오는 솔저, 파이로, 데모맨도 물리칠 수 있으며 화룡포 발열기를 사용하면 스파이 체킹까지 완벽히 가능하다.

헤비가 엔지니어와 함께할 땐 황동 야수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데 기본적으로 디스펜서 옆에서만 돌아다니기 때문에 이동속도 감소가 큰 패널티가 안되기 때문. 다만 스나이퍼나 멀리서 직격포 등으로 농사만 부수려는 솔져와 로크 앤 로드 를 든 데모맨은 헤비도 어찌 해 줄 수가 없다.

스나이퍼는 센트리의 사거리가 제한된다는 단점을 보완해 준다. 그리고 스나이퍼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되는 기습해 오는 적은 센트리가 막아주니 서로 윈윈게임이다. 스파이 상대로도 엔지니어와 스나이퍼 모두 스파이 상대 경험이 많다면 의외로 잘 막을 수 있다. 다만 스파이가 이들보다 고수라면 묵념(...)

파이로와는 가히 최고의 조합. 도움을 주는 분야는 헤비와 비슷하지만, 이 조합은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게 더 많다. 파이로(팀 포트리스 2)의 포켓 파이로 항목을 참고 바람.

3.1.1. 구조물


  • 센트리 건

팀이 수비하는 입장이면 엔지니어는 한 팀당 적어도 한두 명은 있어야 한다는 것은 기억해두자. 센트리는 그 존재만으로도 적의 공세를 상당 기간 지연 할 수 있는 저지력이 있다는 것을 무시하면 안 된다. 그렇다고 한 팀에 엔지니어 대여섯 명이 있어도 안된다. 센트리는 어느 일정 수를 넘으면 시너지 효과가 떨어지고 생산을 위한 금속 충원도 힘들다. 센트리가 10개가 있던 한 개가 있던 길어야 3초안에 적이 죽는 것은 똑같다. 아모팩은 맵에 제한적으로 리스폰 된다.

그리고 센트리는 기동력과 상황 대처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엔지니어 수가 너무 많으면 돌발 상황에 대처 못하고 그대로 밀려버리는 수가 있다. 또한 적군 스파이는 이를 역이용해서 엔지니어로 변장한 채 교란기를 붙이기도 한다. 상대팀 스파이나 아군 엔지니어 짬밥에 따라 결과가 조금 달라질 수는 있으나, 대개는 교란기 공격과 동시에 적 공격군들의 기습이 오면 엔지니어만으로 구성된 팀은 별 힘도 못 쓰고 패배한다.

그렇지만 예외가 아주 없지는 않다. 아주 특수한 경우에 엔지니어가 대여섯명 있을 때 충공그깽의 방어력을 자랑하는데, 주로 레드팀 마지막 점령지점의 맵 구조가 아름답게 설계되어서 여기저기 센트리 짓기 좋은 상황일 때 엔지니어 6~7명과 파이로 몇명이서 우주방어를 시전하는 경우가 있다.

Egypt나 Gorge 같은 맵이나 Turbine 맵에서 레드팀의 마지막 점령지점이 대표적인 사례다. 아모킷의 수급도 널널하고, 재보급 사물함까지의 거리도 매우 짧으며, 맵 구조상으로도 센트리가 매우 효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끔 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팀 포트리스 2/공식맵 항목 참조.

한번 우주방어진지가 완성되면 너무 견고해서 도저히 뚫리지않는 난공불락 요새가 되지만 현실적으로 6명씩 엔지를 하는 일도 없고 6인분 센트리 + 디스펜서가 지어지도록 적들이 그대로 놔 두지도 않는다. 하지만 한번 완성되면 그 방어력은...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대표적인 예시참고로 위진영은 고속치로우버+무적우버 데모맨이 많으거나 초고수 스파이가 6명씩 오면스파이가 6명이면 망팀 뚧을 수 있으니까 건물은 약간씩 뛰워 놓자

물론 적군도 대비책이 없는 건 아니다. 이럴 때는 메딕이 두세명이 동시에 무적우버를 쓰고 개돌한다던지, 스나이퍼+솔져의 무한저격으로 하나가 뚫릴 때까지 고군분투하는 수 밖에 없다. 저렇게 엔지니어의 잘 지은 농사가 집중될 때 무서운 점은 몇 명죽어도 나머지가 계속 건물수리를 봐주고, 설사 건물이 한개 터졌더라고 해도 다른 엔지니어의 디스펜서에서 금속을 바로 채워와서 지으면 되기 때문이다.

상대팀에 메딕이 적다면 작정하고 레벨 3 센트리로 도배해버리면 우버 쓰고 달려와 봤자 허무하게 밀려나다가 우버 시간이 끝나 벌집이 되는 걸 볼 수 있긴 하지만 역시 추천은 하지 않는다. 또한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센트리를 다른 센트리 바로 옆에 지어 놓고 철벽이라고 좋아하지 말자. 우버 받은 적에게 일소되어 버릴 수 있으니까. 센트리 화망은 우버 한 번에 날아가지 않도록 최대한 다각적으로 배치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자신이 방어하는 입장이라면 웬만하면 일반 센트리가 소형 센트리보다 낫다. 소형 센트리는 방어용이 아닌데다가 일반 센트리 1단계 보다 초당 발사속도가 빨라서 1단계보다 어시스트를 버는데는 유용할지 모르지만 수리가 안 될 뿐더러 일반 센트리 2단계부터는 절대적으로 밀린다.

어쨌든 센트리가 엔지니어 플레이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엔지니어의 우선순위는 적을 죽이는 게 아니라 아군 지원이다. 언제나 적소에 텔레포터와 디스펜서를 지어 아군의 빠른 전선투입과 치료 및 보급을 돕는 것이 엔지니어의 최우선 임무라는 것을 명심하자. 특히 아군이 공격팀이라면 더더더욱 중요하다.

  • 센트리 건의 설치

센트리 건을 지을 때에는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한다. 일단 너무 탁 트인곳에 지으면 스나이퍼도 스나이퍼지만 솔저한테 금세 철거당한다. 구조물은 거리에 상관없이 일정한 피해량을 입기 때문에 솔저의 로켓은 방당 90을 맞추는 상당히 위험한 요소이다. 그렇다고 너무 좁고 복잡한 곳에 지어도 안된다. 엔지니어의 최악의 적인 데모맨이 유탄으로 농사를 노리기 때문. 그리고 통하는 길이 많아도 안 된다. 스파이가 난입해서 농사를 털어먹을 가능성이 크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해보면 농사짓기 가장 좋은 장소는 센트리의 사정거리가 닿는 한해서 아무 지형지물이 없고 길은 하나밖에 없는 곳. 그리고 그 하나밖에 없는 길도 디스펜서로 막는 것이 좋다. 물론 걸어올 길도 없는게 제일 좋겠지만 그런 곳에 가려면 센트리 로켓점프를 해야 하는데 이것은 금속과 시간이 많이 소모된다. 덤으로 혹시라도 부서진다면 복구하기가 너무나도 눈물난다.

또 농사는 높은 곳에 짓는게 좋은데 가장 이상적인 높이는 사람 2~3명 높이 정도가 적절하다. 너무 높으면 바로 밑에있는 적을 처리하기 힘들다. 그리고 센트리도 절벽에서 반칸정도 뒤쪽에 짓는게 좋다. 그렇게 하면 폭발물이 아슬아슬하게 걸려서 센트리가 온전할 수도 있고 파이로의 엣징도 방지할 수 있다.

  • 센트리 건의 공격적 활용

굳이 수비에만 한정짓지 말고, 상대 팀과의 교전이 벌어지고 있는 지역까지 따라가서 센트리건 1단계라도 스윽 지어 놓으면 그 효과는 압도적이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센트리건의 명중률은 100%다. 밀어내기 효과 때문에 붕붕 뛰어다니는 스카웃은 반항도 못하고 끔살당하고, 처치는 좀 힘들지만 어시스트 정도는 받을 수 있다.

게다가 다 지어놓은 건물을 이동시킬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어서, 마치 스타크래프트의 시즈탱크 마냥 아군이 전선을 미는 순간 센트리를 앞에다 지어 적군을 막을 수 있다. 건물을 옮기는 방법은 다 지은 건물에 우클릭을 하면 건물을 공구형태로 들 수 있다. 단, 3단계 기준으로 바로 박으면 바로 3단계가 되는 게 아니라 1단계-2단계-3단계가 되는 형식이여서 재건축 하는 시간에 다 털리는 수가 있다. 이런 형식의 센트리 플레이는 2단계 정도가 적당하다. 재배치도 제법 빠르면서 데미지도 준수하기 때문.

  • 디스펜서와 텔레포터

수레 밀기 수비팀 기준으로 라운드 시작 전에 해야 할 일은 전방에 빠른 텔레포터와 디스펜서를 짓는 것이 주목적이지 3레벨 센트리를 기지 입구에 짓고 들어서 옮기는 게 아니다. 센트리는 어차피 제자리에 가만히 있으므로 아군이 옆에서 도와주지 않는다면 적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알아서 피하거나 감지범위 밖에서 파괴해 버린다. 사실상 센트리는 텔레포터를 보호하기 위해 짓는다(특히 리스폰과 전투지역이 멀 경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텔레포터를 통해 꾸준히 아군이 튀어나오는 것이 중요하다. 공격팀이라도 마찬가지로, 수레가 멀리 진행해가도 리스폰이 좀처럼 바뀌지 않는 맵의 경우 3레벨 텔레포터 하나가 게임의 승패를 좌우한다. 센트리를 요충지에 짓는다면 확실한 효과를 거두지만, 팀을 위해서라면 디스펜서의 회복기능으로 아군이 공격을 막는 시간을 벌고 텔레포터를 이용해서 충원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이 더 좋다. 어차피 텔레포터 3레벨 + 디스펜서 3레벨을 완성시키면 아군이 더 오랫동안 버텨서 센트리 3레벨을 지어놓을 시간도 마련할 수 있다.

  • 파괴 도구

파괴 도구로 위에서 언급한 구조물들을 맵 어디서든지 원격으로 파괴 가능하다. 주로 텔레포터의 위치를 바꿀 때 이용한다. 구조물 폭발 시 주변에 피해를 준다든가 그런 건 없고 파괴된 구조물들의 잔해를 주우면 금속을 입수할 수 있다. 물론 다른 플레이어가 주울 수도 있고, 엔지니어 외의 병과가 주우면 탄약만 일정량 충전된다.

소형 센트리일 경우 어시나 킬이 웬만큼 쌓였다 or 필요 없는 위치에 있다 or 곧 깨질 것 같다 폭파시키고 개척자의 정의로 뿜뿜! 다만 적 스파이의 절차주의 녹음기는 주의할 것. 기본적으로 원격 파괴가 안 되는데다, 일반 교란기에 비해 해체속도도 느려서 급할 때 해체하기가 어렵게 된다. 만약 스파이가 새핑을 했다면 그냥 웃으면서 다가가 렌치무쌍을 시전해 주거나 기회를 노려서 산탄총 맛을 보여주자.

3.2. 전투 엔지


엔지니어 중에도 농사만 짓긴 근질근질해서 좀 더 공격에 특화된 전투엔지라는 것이 있다. 스타일에 따라 근접 전투 엔지니어, 원거리 전투 엔지니어로 나뉘기는 하는데, 보통 전투엔지라고 하면 근접 전투 엔지니어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이런 스타일은 변칙적인 스타일에 속하기 때문에 엔지니어라는 병과에 숙련된 플레이어가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

3.2.1. 근접 전투 엔지니어


근접 전투 엔지는 센트리를 주요 화력으로 삼고 총기와 근접장비를 보조 화력으로 삼는 일반적인 엔지니어와 달리, 센트리를 보조 화력으로 쓰고 총기와 근접장비를 주요 화력으로 삼는다. 일반 엔지니어가 공격력과 방어력이 뛰어나지만 기동성이 떨어지는 스타일이라면, 근접 전투 엔지니어는 공격력과 방어력을 일부 포기하고 기동성을 살린 스타일이다.

근접무장으로는 총잡이가 필수다. 엔지니어 본인의 체력도 25나 늘어나는 데다 소형 센트리는 공격적으로 써 먹기에 굉장히 좋다.

주무장은 복수 치명타로 피해량을 증폭시킬 수 있는 개척자의 정의나 잘 맞추면 무한탄창인 과부제조기가 주로 쓰인다. 스나이퍼를 견제하고 싶으면 장거리 공격 능력이 있는 폼슨 6000을 사용할 수도 있다.

그리고 보조무장으로는 권총이나 원격 조련 장비, 합선기를 쓰는데 그래봤자 이 3가지가 전부! 산탄총의 부족한 탄환공급과 원거리 피해를 커버할 수 있는 권총 쪽이 인기가 좀 더 많다.

물론 원격 조련 장비를 사용할 경우 센트리 건의 실질적인 체력이 300으로 불어난다는 장점이 있지만, 센트리 건의 자동 조준이 좀 더 정확하고, 원격 조련 장비를 사용하는 도중에는 엔지니어 본인이 무력화된다. 무엇보다 원격 조련 장비를 쓸거면 그냥 일반 센트리가 더 낫다. 상황에 따라서는 원격 조련 장비의 엄청난 연사력을 이용해 화력이 좀 떨어지는 헤비가 갑자기 나타난 것과 같은 효과를 줄 수도 있겠지만, 그래봤자 엔지니어 본인이 무력화 되는게 가장 큰 문제.

2013년 말기에 적의 발사체를 격추할 수 있는 합선기가 상향된 이후로는 합선기가 대세가 되는 듯 싶었으나, 너프를 먹고 금속 소모가 심각해졌다. 합선기의 큰 금속 소모량으로 인해 센트리 건을 짓지 못하는 상황도 종종 발생한다. 그 결과 업데이트 후 합선기만 들고 가서 장렬히 전사하는 엔지가 늘었다. 물론 합선기도 적절히 사용하면 솔저나 데모맨을 만나도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원래 이 무기는 솔저나 데모맨 카운터용으로 설계된 무기이기 때문이다.

근접 전투 엔지니어는 전장 속으로 빠르게 침투해서 센트리를 짓고 짤짤이를 넣어서 킬을 내는 게 주요 플레이 스타일이다. 문제는 혼자 너무 깊숙히 침투해서 점수거리가 되는게 함정. 빠르게 침투하랬더니 빠르게 죽는 애들도 있다. 팀원들이 공세를 펼치고 있을 때 근처에 센트리를 짓고 권총으로 짤짤이를 넣든지 아니면 치고 빠지는 전술로 적의 멘탈을 붕괴시키는 전술을 펼치는게 좋다.

적들이 있는 곳으로 공격하러 갈 때는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게 무진장 중요하다. 그러나 미니 센트리의 조루같은 체력과 공격력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스씨들의 밥이 된다. 지어 놓은 센트리에 적 스파이는 교란기를 열심히 붙일 것이다. 문제는 그거 떼려고 가다가 스파이에게 훚을 따이는 수가 있다는 것(...).

스파이가 교란기를 안 붙여도, 잊을만 하면 센트리가 멀리있는 스나이퍼에게 저격당한다. 미니 센트리는 화력이 약해서 스카웃도 단독 철거가 가능하다. 따라서 마지막에는 엄청난 속도로 달려오는 스카웃한테 센트리와 엔지니어 본인의 영혼까지 털리는 경우까지 존재한다.

그러므로 자신이 근접 전투 엔지니어 스타일로 플레이 할 때는 적절하게 찌르고 적절하게 도망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런 약점을 염두하지 않고 계속 전방에서 버티다가는 파이로의 점수 공급원까지 될 수도 있다.

다만, 개척자의 정의의 복수 크리티컬이 좀 찼으면 한 번 싸워 볼 수는 있다. 이 때는 치고 빠지지 말고 아군 공격군에 합세해서 전선을 밀어 보거나, 짜증나는 파이로를 직접 복수 크리티컬로 응징해 보자. 그렇지만 제 아무리 전투 엔지니어가 복수 크리티컬이 많이 있어도 헤비나 기타 팀원보다 앞서 최전방에서 공세를 펼치는 것은 무리이다. 체력이 늘어봤자 주 공격군에서 가장 약한 체력인 데모맨과 파이로의 체력 175에도 미치지 못하는게 근접 전투 엔지니어다.

혹시라도 짤짤이를 넣고 있거나 라인을 조이고 있는데 파이로가 다가오면 불이 붙기 직전까지 권총으로 쏘고 있다가 불이 붙거나 붙을 것 같으면 바로 도망쳐서 아군의 센트리 쪽으로 뛰어라. 혹시라도 아군 센트리가 터졌으면 자신이 지은 미니 센트리가 있으면 그 쪽으로, 아니면 재빨리 미니 센트리를 짓고 도망가라. 미니 센트리는 내구력과 공격력이 약한 대신 건설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서 긴급 상황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다. 참고로 센트리건은 엔지니어가 정지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바라보고 있는 방향의 수직 방향으로 뛰어도 건설이 가능하다.

자신의 미니 센트리건의 위치가 노출되었을 경우 센트리건 제거반이 따라올 수 있는데, 특히 스카웃 두명이 같이 오면 위험하다. 미니 센트리의 경우 건설속도가 빠르고 금속소모량도 낮지만, 업그레이드도 안 되는데다 데미지와 내구력이 무척 약해서 그 약하다는 스카웃도 얼마든지 혼자서 철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스카웃 2명이 센트리를 철거하러 온 경우 상황을 봐서 맞다이를 노리자. 통상적으로 한 명은 필사적으로 센트리의 공격을 맞아주고 한 명은 엔지니어에게 추노를 시도하는데, 센트리 건에 맞고 있는 스카웃을 먼저 노리자. 만약, 센트리의 공격을 맞아주는 스카웃이 봉크를 빨고 버티고 있다면, 추노질을 하는 스카웃에게 권총으로 총알 맛을 보여주거나 아군이 있는 쪽으로 오게끔 도망쳐서 끔살을 유도하자.

  • 오렌지 맵에서

방어력을 포기했다지만 오렌지 맵 한정으로 솔져와 함께 다닌다면 대 흑격기 방어용 결전병기로 거듭날 수도 있다. 방법을 설명하자면 일단 준비물은 총잡이와 개척자의 정의로 점령지마다 헬스팩이 있는 오렌지의 특성을 살려 헬스팩을 미니 센트리로 가려놓은 뒤 흑격기 두세놈이 날아오면 솔져의 로켓 세례 뒤에 숨어 미니 센트리와 개척자의 정의로 딜을 넣으면 견디다 못한 흑격기들이 헬스팩으로 달려가며 미니 센트리를 부수는데 이때 개척자의 정의의 복수 치명타를 발동시키면 흑격기든 솔격기든 갈아마실 수 있다!

이 전술이 잘만 먹힌다면 흑격기들 입장에선 분명 폭풍같은 공세를 퍼붓고 있는데 정작 점령지 하나 점령을 못하고 고작 미니센트리와 엔지니어,메딕조차 안붙은 깡솔져에게 닥치는대로 분쇄당하는 대 굴욕이다. 물론 메딕이 붙으면 더 확실하니 메딕도 한명 있으면 좋다.

다만 이는 엔지니어와 솔져의 실력이 둘다 좋아야 한다. 솔져가 로켓을 끔찍하게 못 날려서 데모의 먹잇감이 되버리거나 기껏 얻은 복수치명타를 허공에 쏟아부어 버리면 그 포인트는 포기하는게 좋다(...)

공식맵에서도 적이 올 만한 헬스팩 근처나 수풀 같은 곳에 미니 센트리를 숨겨 짓는 방법은 충분히 활용할 만 하다.

3.2.2. 원거리 전투 엔지니어


전투엔지의 로망... 은 훼이크. 센트리로 스나이퍼를 대체하는게 목표지만, 사실 엄청나게 힘들다.

렝글러가 권총 대신 필요하지만, 나와 센트리의 시야가 일치하지 않으므로, 센트리 위치에 작은 장애물만 있어도 그 장애물 덕분에 공격이 막힌다. 게다가 센트리 조준 문제 때문에 활동반경이 극히 좁아진다. 애초에 이러고 있다는 것부터가 개활지에서 농사를 깔고 뻘짓을 하고 있다는 건데 다른 팀원들이 보면 뭘 어쩌자는 건지 모를 지경이다.

거기다 랭글러는 패치로 하향까지 먹어서 사거리 바깥 적에게 센트리 피해량이 깎여서 들어가게 됐다. 사실상 저격은 무리라는 소리다. 실제로 이 패치 이후로 랭글러를 드는 엔지니어가 많이 줄었다.

물론 숙련된 원거리 전투 엔지니어의 경우 기지에서 나오는 적을 원거리에서 집탄률 95%의 센트리로 끔살 시킬 수 있고 사실상 원거리 집탄률이 높은 센트리로 헤비를 벌집으로 만드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원거리에서 2~3명의 적을 동시에 견제하는게 가능한 엔지니어라면 오히려 칭찬을 받을 수도 있다. 특히나 실력만 되면 집탄률 95퍼센트라는 점을 이용해 헤비가 로켓을 날리는 것과 같은 화력을 낼 수 있고 빠르게 날아오는 솔격기 2기를 공중에서 격추 시킬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역시 적 스나이퍼의 노 차지 몸샷 3발과 차지 몸샷 1발에 끝난다. 요컨대 아무리 숙련자라고 할 지라도, 위에 열거한 단점이 어디 가는 것은 절대 아니다는게 문제. 게다가 헤비처럼 활약하는 것은 헤비 자체가 근거리 전투 클래스인 만큼, 이미 원거리 전투가 아니다.

결과적으로 원거리 전투엔지니어 스타일은 사실상 트롤링에 준하는 욕 직사하게 얻어먹는 행위일 가능성이 농후하니, 이기고 싶다면 팀을 위해서 텔레포터부터 깔아 주는게 좋을 것이다.

원래 랭글러를 잡는 스타일은 적극적인 원거리 공격을 하기 위해서라기보다 몰려드는 적군의 공격 대미지가 1/3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센트리 방어막을 가동시키는 게 더 의의가 크다. 엔지니어가 센트리를 직접 조종해서 원거리 화망을 만드는 것은 3 레벨 센트리의 로켓을 이용한 견제가 아닌 이상 직접 사격으로는 큰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그나마 그 3레벨 센트리의 로켓 견제도 딱히 효과적인 건 아니다. 투사 속도도 좀 느린데다 재장전도 살짝 느리기 때문이다.

다만 운이 좋다면 다가오는 적 스파이를 센트리로 끔살시킬 수도 있기는 하다. 원래 센트리는 변장한 적 스파이에게는 자동으로 반응을 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교란기가 센트리에 붙기 전에 랭글러를 들면 혈혈단신으로 변장하고 다가오는 적 스파이 정도는 센트리 화망이라는 빅엿을 선사해 줄 수도 있다. 하지만 이건 원거리 전투가 아니다(...)

7. 도발 행동


1. 산탄총 : "헤이이~~~야!", "이히~ 예~하~!", "예피키야히야이야 카이요"(...?)와 같은 카우보이를 연상케 하는 함성을 지르면서 춤을 춘다. 사실 영어로 Yippee-ki-yay라고 말하는 것인데, 다이하드 시리즈의 주인공 존 맥클레인의 트레이드마크 대사이다. 참고로 스타크래프트 2짐 레이너도 영어판에서 같은 대사를 한다. 엔지니어는 미국 남부 출신, 레이너도 시골 출신 촌뜨기라 그런 듯. 원래 미국 내에서 남부인은 촌뜨기라는 이미지가 있다. 또 이 춤을 이용한 택사스 스타일이 있다.#]

2. 권총, 원격 조련 장비 : 권총을 돌리고 나서 총구 부분에다가 입으로 바람을 분다. 서부극 같은 데에서 카우보이가 총을 쏘고 연기 나는 총구에 바람을 불어 연기를 날리는 행동이다.

3. 렌치, 합선기 : 손가락질을 하면서 3단 웃음을 행한다.(…) 흐긴 도발과 조합하면 초절정 개그를 맛볼 수도 있다.

4. 개척자의 정의 : 도발킬 가능. 기타를 꺼내 띠리링 한번 해보고 바닥에 일직선으로 후려친다(!). 이 때 기타를 내려치는 곳에 적이 있으면 약 500의 데미지와 함께 즉사. 기타로 공격받은 플레이어는 목이 쏙 하고 들어간 채로 죽는다. 기타는 무조건 삼등분된다. G.D. tonight 퍼포먼스 킬아이콘은

5. 총잡이 : 텍사스 로봇팔 살인사건 일명 내장분쇄. 도발킬 가능. 기계손 부분이 앞으로 나와서 풍차처럼 회전한다. 이 때 앞에 적이 있으면 인수분해 되면서 즉사. 피해량이 1씩 14번 들어가며 기절을 걸고 끝날 때 500이 들어가는 형식이어서 적의 체력이 14 이하였다면 손이 돌아가는 도중에 맥없이 쓰러진다.

도발킬이 2개라서 왠지 우월해 보이지만 다른 도발킬이랑 딱히 스펙이 다른 건 없다. 거기다 파이로는 3개다

6. Rancho Relaxo - Love and War 업데이트 때 추가된 유료 도발. 엔지니어가 공구함에서 한궤도(?)로 만든 의자를 꺼내서 앉는다. 맥주 상자와 작은 파라솔은 덤. 재미있는 점은 실제 저 의자가 MVM모드에서 나오는 탱크의 무한궤도를 재활용한 것이라는 점.


기다리면 옆에 있던 상자의 맥주를 마시거나 트림을 한다. 이때도 대사가 있는데, 'Life O' Riley, Hmm.' 라고 한다. 이거 은근 킬링 타임용으로 훌륭하다 엔지니어 농땡이 부릴때 필수품! 두겹턱 비만 코스튬과 어울린다 카더라

단, 서버 전체가 콩가 파티를 열지 않는 이상 적당한 때에 캔슬하자. 계속 이 도발을 하다보면 갑자기 나온 스파이와 데모맨의 공격에 제대로 대응을 못한다. 의자에서 내려와 의자를 접는 시간도 있기에... 여담으로 센트리 점프로 높은 곳에 올라가 그대로 이 도발을 하면서 노는 트롤엔지가 생겼다. upward에 절벽 같은 곳에 걸쳐있는 채로 하면 적들이 그대로 오면서 낙사하는 경우가 많다(...)

8. 기타 이모저모


  • 팀 포트리스 클래식에서 나온 엔지니어가 현 엔지니어의 아버지라고 한다. 엔지니어 업데이트 페이지 맨 아래에 있는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런데 새로 나온 만화인 A Cold Day in Hell을 보면 메딕처럼 통수라도 치지 않는 이상 곧 자기 아버지랑 싸우게 생겼다...

  • 참고로 클로즈 베타시에 실루엣이 있었는데 그때는 파이로보다 크게 나왔다. 제일 작게 나온 건...가장 어린 녀석. 허나 문제가 조금 있는데 데모맨과 스카웃은 같은 20대이다!

  • 헤비도 무서워하는 파이로에게 동화책을 읽어준적 있다. 사실 이름 등 신상정보는 많이 알려지긴 한 사람이긴 하지만 게임 내에선 고글을 벗은 적이 없고 늘 웃는 표정을 짓는걸 보면 겉은 알겠지만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란 이미지가 강하다.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코믹스에서는 고글을 벗은 모습을 볼 수 있기는 하지만.

  • 로보틱 부갈루 업데이트 만화에서는 미래의 엔지니어가 용병들을 찾아와 로봇 상자를 열지 말라고 경고하며 미래에 벌어진다는 모자 전쟁을 언급한다.

  • Mann Co.에서 해고된 후 행방이 묘연하였으나, Blood in The Water 만화에서 관리자를 위해 소형 생명 연장 장치를 만들어 주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거기다 수염 길러서 한층 더 귀여워졌다. 그런데 의상이 파란색이라서 배신한게 아니냐는 의구심도 있을텐데 그건 아닌 듯. 뭐, 제작사측에서는 이게 더 어울릴 법도 했고 그게 맞다면 메딕의 의상이 계속 붉은색일리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엔지니어의 오른팔이 로봇이 아닌 멀쩡한 팔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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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3 08: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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