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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무기

last modified: 2015-03-28 14:31:48 by Contributors

목차

1. 한손 무기
1.1. 한손 무기 + 방패
1.2. 쌍수
1.3. 마법 + 한손 무기
1.4. 단검
2. 양손 무기
3. 방패
4.
4.1. 쇠뇌
5. 맨손

1. 한손 무기

무기의 종류는 크리 30%퍽을 투자 가능한 검(Sword), 방어력 75%무시가 가능한 둔기(Mace), 출혈 효과를 일으키는 도끼(War Axe)로 나뉜다. 공속은 검 > 도끼 > 둔기 순이고, 데미지는 검 < 도끼 < 둔기 순이다(도끼의 경우 출혈 데미지가 고정데미지로 산출되기 때문에 다소 애매모호한 부분이 있다. 자세한 수치는 퍽 항목 참조하자. 단검(Dagger)은 데미지 퍽만 적용받고 전용 퍽이 은신 트리에 있어서 성질이 조금 다르다.

한손 무기의 스타일은 크게 검방과 쌍수로 나눌 수 있다.

후반 퍼크가 양손 무기도 그렇지만 꽤나 잉여하다. 어차피 후방 파워 어택은 거의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첫번째 공격력 퍼크-> 검,도끼,둔기 중 원하는 특성 퍼크-> 파워 어택 스테미나 감소->제자리 파워 어택 스테미나 감소->돌진 파워 어택만 찍어줘도 다 찍은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퍼크를 다른 스킬에 주는 것이 좋다. 이 상태에서 퍼크 포인트를 3개만 더 추가해주면 후반에 쌍수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1.1. 한손 무기 + 방패

스태미나 투자로 빛을 보는, 가장 안정적이고 모범적인 전사

이 경우 한손 무기로 검을 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른 한손 무기를 쓰는 경우도 싸잡아서 '검방'이라고 줄여 부른다. 일단 근접전에서 전사가 취할 수 있는 가장 안정적인 공격 스타일인데, 이는 방패의 능력이 상당히 강력한 것에 기인한다. 이 스타일의 특징들은 다음과 같다.

  • 방어력 증가 - 당연하지만 검방전사의 방어력은 다른 그 어떤 스타일보다 월등하며, 이는 경갑과 중갑 사이에서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스카이림은 애초에 방어력의 한계가 정해져 있으므로 용뼈나 용비늘로 방어구를 만드는 시점까지 가게 되면[1] 거기서 거기다. 그리고 데이드릭을 제외하면 경갑쪽이 룩도 월등하다는 평. 모드로 추가되는 방어구도 대부분이 경갑이다. 경갑/중갑 착용 퍽 때문에 고민할 수 있는데, 방어구 퍽은 머리,몸,손,발의 4개 부위에만 적용된다. 방패는 적용 대상이 아니므로 경갑을 올리고 중방패를 사용해도 상관이 없다.

  • 배쉬로 인한 적 공격 무효화 - 스카이림에서 배쉬의 위력은 어마어마해서, 짧은 순간 방패로 퍽 치는 것으로 종류를 가리지 않고 모든 적들의 동작을 무효화할 수 있다. 스태미나에 적절한 투자를 한 검방전사는 적에게서 자유를 빼앗고 전투를 할 수 있다.

  • 화살 튕겨내기, 속성데미지 반감 - 스카이림에선 화살과 마법의 데미지가 크게 증가했는데 블럭에 퍽을 투자하면 대부분을 막아낼 수 있다. 특히 고급트리에 있는 속성데미지 반감효과가 있지만 방패는 워낙 나쁜 의미로 벨붕급 아이템들이 많고[2] 모드떡칠이 아닌 이상 바닐라 상태에서는 마스터 난이도라 해도 사실상 각종 버프로 인해 마방이 올라가는 반면에 화살이 넘사벽급으로 훨씬 아픈지라 큰 의미는 없다.

  • 왼손스왑을 통한 다양한 전투 - 전투 중에도 방패대신 방어 마법이나 회복마법 등 다양한 마법을 적절히 스왑해주면서 전투가 가능하기 때문에 덕분에 숙련노가다를 할 필요도 없이 레벨업도 잘 되고 전투난이도도 낮은편이다. 다만 어느 정도 매지카에 투자해야 되며 캐릭터 컨셉상 마법을 쓰지 않는[3] 유저라면 방패 일변도겠지만...

  • 최종퍽의 사기성 - Block의 최종트리 방패돌진은 방패를 앞세우고 돌진을 할 수 있게 해주는데, 여기 닿는 적은 저항 불가능한 마비판정으로 저멀리 날아가게 된다. 때문에 이 퍽을 찍고나면 방패 돌진의 영향을 받는 인간형 적은 암만 강해도 상대가 안 된다. 스폰량 증가 모드를 써서 30~40명의 도적떼와 언덕에서 맞딱트린다 해도, 가차없는 힘 포효와 방패돌진을 한번씩 써주고 나면 남는 수는 손에 꼽을 지경. 사실 이건 그냥 밸런스 붕괴급의 사기퍽이라 재미가 크게 떨어져 안찍는 사람도 많다.

  • 낮은 공격력과 극심한 스태미너 소모 - 검방전사는 한손무기의 약한 공격력을 보안하기 위하여 쉴드 배쉬와 강타로 먹고 살아야 한다. 문제는 쉴드 배쉬와 강타가 잡아먹는 스태미너가 장난이 아니라는 것. 쉴드 배쉬와 강타를 걸어 적 하나를 잡고 보니 스태미너는 바닥났는데 주변에는 아직 적이 여럿 남아있는 경우가 허다하고, 이런 경우 다음 적에게 돌진해가긴커녕 적의 공격을 막을 스태미너도 없어 허덕대다가, 일개 잡졸한테 킬무브가 떠서 비참하게 죽는 도바킨을 봐야만 한다. 후반에 가서 스태미너 양이 300이 넘어가야 좀 해소될까 말까 한 끔찍한 단점이다. 이 문제를 해소하려면 치고 빠지면서 한 놈씩 치고받고 하거나 윈드시어를 사용하는 등 꼼수를 써야겠지만, 그래서야 적당히 밀고 당기면서도 화끈한 전투를 즐기는 재미가 반감되고 말것이다.
    다만 스태미너 문제는 어떤 무기를 써도 발목을 잡는 게임 시스템 문제고 그나마 파워어택 한번에 스태미나가 바닥을 치는 쌍수나 양손무기보단 검방의 형편이 그나마 낫다. 음식 꼼수같은 것을 극히 싫어한다면 남아도는 퍽으로 회복마법의 휴식퍽을 찍어주자. 검방이라 스왑도 간편하기 때문에 적절하게 치고빠지면서 회복만해도 음식은 커녕 포션도 아낄 수 있다. 다만 순수 검방만 운용하고픈 마법 혐오자라면 재주껏 알아서 싸우자. 뭐 어쩌겠어 게임시스템이 이런데

  • 짧은 리치 - 전투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양손무기를 든 상대와 싸울 때는 한손무기의 짧은 길이가 신경쓰이게 될 것이다. 뒷걸음질을 치면서 평타로 실드배쉬가 닿지도 않는 거리에서 짤짤이를 쳐대는 양손무기 적들을 상대하기가 골치아프고 그렇다고 이쪽도 뒷걸음질을 치면 저쪽에서 대쉬 강타를 걸어오는데, 난이도가 어려움쯤만 돼도 이거 한 방 맞고 끔살당하기 일쑤다. 결과적으로 방패 방어만 믿고 적 품안으로 뛰어들어가서 싸워야 한다.
    다만 검방에겐 사기퍽이자 필수퍽인 퀵 리플렉스가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AI의 한계상 적당히 거리만 벌리면 인간형이건 동물형이건 알아서 파워어택을 해주시기 때문에 가드 상태에서 화면이 느려지면 가드 풀고 그냥 옆으로 피하면 된다. 화면이 느려지는 동안 플레이어의 캐릭터는 느려지지 않고 평소와 같기 때문. 이건 컨트롤이라하기도 뭣한 수준의 대처법이고 스태미너는 필요치 않는다. 다만 파워어택하느라 모자라는 스태미너는 좀 아쉽다.
  • 마상 전투 - 1.6 패치 이후로 나온 마상전투에서 상당히 잉여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일단 주력기인 방패돌진은커녕 방패로 방어가 안된다. 방어키였어야 할 오른쪽 마우스가 말의 좌현을 공격하는 키가 되어버리고 만 것. 더군다나 스카이림의 전사는 빙빙 돌면서 빠르게 적들을 상대해야 되는데, 선회력이 크게 떨어지는 말을 탄다는 것 자체가 비효율적이다. 현실에서 이렇게 말을 타고 검을 드는 경우는 높은 위치에서의 공격으로 적이 방어를 곤란케 하면서 자신의 회피는 힘들지언정 방어는 용이하게 하고, 파괴력 증가까지 얻기 위한 것인데 말 위에 탄다고 데미지 증가도 없고, 방어는커녕 강타공격까지 봉인당하는 실정. 더군다나 말이 선회력은 떨어지는 주제에 빠르고, 마상 평타는 데미지도 시원찮은데 공격 범위마저 어정쩡해 마상전투는 영 아니올시다... 간지 나는 마상전투? 포기하면 편해

1.2. 쌍수


좌우 모두 무기를 드는 스타일. 준수한 성능의 노 인챈트 무기 두 자루와 엘레멘탈 퓨리 조합이면 폭풍같은 딜을 올릴 수 있다.

가장 공격적인 스타일이자 공격에 올인하는 스타일이라 할 수 있다. 무슨 무기를 들건 플레이어의 자유지만, 뽀대나 효율상의 이유로 대부분 쌍검이나 오른손 검 왼손 단검을 선택하게 된다.[4] 게임 시스템상 파워어택의 스태미너 소모는 오른손 무기에 비례하고, 공속은 왼손 무기에 비례하며, 어떤 무기던 왼손에 들면 공속 저하를 받는다. 따라서 왼손에 무거운 무기를 들면 파워 어택을 포함해서 공격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이런 형태로 귀결할 수 밖에 없다.

공격방식은 조금 특이한데, 다른 무기처럼 일반적으로 마우스 좌우 하나만을 클릭하여 공격하는것이 아니라 마우스 좌우를 동시에 클릭해야 제대로된 쌍수 공격이 나간다. 1타는 평타 공격이며 계속 누르면 스테미너를 소모한 쌍수무기 전용 파워어택이 나간다. 말그대로 무기 2개분의 공격력을 그대로 먹여줄수 있기 때문에 엄청난 공격력을 자랑한다. 한손무기 퍽중 공속증가, 데미지 50% 증가 퍽까지 찍으면 폭풍딜을 자랑하게 된다.

다만 한손무기의 퍽을 다 적용받는 것은 아니라서 몇개는 적용을 받지 못한다. 파워어택시 스태미너 소모치 감소, 기본 공격력 상승 말고는 대부분 효과를 받지 못하므로 괜히 포인트 낭비하는 일은 없도록 하자.

초반에는 모든 전투 스타일 중 가장 힘든데 보통 난이도로 해도 전투 난이도가 확 올라간 느낌을 받는다. 일단 스태미너 소모가 극심하고, 한손무기 양손무기의 파워어택에는 적의 방어를 풀어버리고 경직을 주는 효과가 있는 반면 쌍수공격은 그런게 전혀 없어서 전투 난이도가 더 올라가게 된다. 특히 초반에는 관련 퍽도 찍혀있지 않아 공격력도 시원찮기 때문에 방어적인 행동이 일절 불가능해서, 한방 한방이 강력한 적을 상대할 때는 역관광 당하게 될때가 많다. 그야말로 맞을 거 다 맞으면서 너 죽고 나 죽자 식으로 공격해야한다. 그래서 물약을 항상 넉넉하게 들고가야 한다.

또 다른 단점은 쌍수공격이 전진성이 없이 제자리에서 좁은 범위로 회전 공격을 하는방식인지라 몹이 조금만 뒤로 빠져도 헛손질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결국 상당한 위험 부담을 무릅쓰고 딱 붙어서 공격 해야한다.

때문에 포효를 어느정도 익히고, 경갑이나 중갑의 방어력과 관련 퍽이 보장되면서 약한 한손검의 공격력을 스미싱이나 인챈팅으로 보완할 수 있는 30-40대 레벨부터 무리없이 플레이가 가능한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다. 초반부터 쌍수를 쓰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경갑 유저의 경우 스테미나면에서 큰 이득을 보지만 방어력이 꽤나 부족하게 된다. 중갑 유저는 그 반대의 경우로 스테미나가 부족하나 방어력면에서 경갑보다는 큰 효율로 생존할 수 있다. 40레벨 정도까지는 한손무기와 방패로 키우면서 스미싱과 인첸팅이 쓸만해졌을때 쌍수로 전환하면 안정적인 방패 유저에 비해서 꿀리지 않는 빠른 플레이를 하는 쌍수스타일이 완성된다.

PC일 경우 쌍수 스타일에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바로 무기를 쌍수로 쥐는 것도 단축키가 묘하게 꼬여서 자꾸 안되거나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탓에 전투의 템포가 끊긴다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 활과 쌍수 무기를 단축키로 스왑할 수 있게 해두고 왼손 무기는 무시한 채 오른손에 드는 무기와 활을 단축키 지정을 해두고 서로 단축키만 눌러주면 간단하게 바꿀 수 있다. 즉, 오른손 무기를 1번에 두고 활을 2번으로 지정해둔후 쌍수를 쓰다가 2를 눌러 활로 변경 후 다시 1을 누르면 원활하게 바뀐다. 하지만 쌍수 무기를 쓰다가 쌍수 마법을 쓴후 다시 쌍수 무기로 스왑하는 경우에는 단축키로는 해결할 수 없다. 이럴 땐 퀵슬롯에서 직접 오른손 왼손 무기를 각각 지정하는 수밖에 없다.[5] 참고로 도바킨셋 따라해본답시고 시도했다 잡병한테 털리고 모드 떡칠하는 유저가 많다.

포효의 하나인 Elemental Fury를 마스터하고 쌍수 공속증가 퍽을 찍을 경우 이런 짓도 할 수 있다. 다만 이 용언은 무기에 인첸팅을 거는 것이므로 두 무기 모두 인첸트가 안된 상태의 무기여야한다. 왼손에 드는 무기에만 인첸팅이 없으면 된다. 보통은 왼손에 노인첸 단검 + 오른손에 유니크 검이나 인첸된 단검.
스타 버스트... 스트림 마침 모드 중에서 일루시데이터가 나왔다. 어?

역시나 1.6패치 이후로 나온 마상전투에서 쓸만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 쌍수니까 말 좌현 우현을 한꺼번에 공격할 수 있겠지 싶었는데 그런 거 없다. 왼손에도 검 한 자루 멀쩡하게 들어놓고, 오른손에 든 검만으로 말의 좌현과 우현 공격을 모두 시도한다. 양쪽 마우스 동시에 누른다고 양쪽 한큐에 공격 같은 게 없다.

1.3. 마법 + 한손 무기

말 그대로 방패를 착용하지 않고 한손 무기만 쓰는 것. 주로 레인저 컨셉을 잡았거나, 방패 전술이 마음에 안드는데 양손검은 너무 느린게 싫은 사람들이 하게 된다. 간혹 왼손에 횃불을 들거나 마법을 쓰는 플레이도 가능한데, 후자처럼 마검사 컨셉일 경우 막기가 안된다는 단점이 있다. 거기다 이 경우는 마법도 같이 투자해야 되는지라 육성 난이도가 급증한다.

일단 검방에 비해 방어력이 달리는데다 낮은 한손무기 데미지 덕에 난이도가 급상승하게 된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레벨을 어느정도 올리고, 방어력과 마법저항이 최대치가 되어 더이상 올릴수 없을때가 되어 방패를 사용할이유가 없어진다면 상황은 역전된다. 일단 한손검+마법 을 사용하는 마검사 스타일로 육성시, 매우 유용한 마법 몇가지를 조합해서 검으로 딜을하면 이만큼 사기캐릭도 없을것이다. 먼저 추천하는 마법학파는 변화마법,환영마법,소환마법 계열이다. 평소에 머플과 투명화로 적에게 조용히 접근후 드레모라 로드 소환마법을 사용후 마비마법으로 한두마리를 묶어둔뒤 하나씩 다굴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 상황에 따라선 정말 한대도 안맞고 적들을 처치하는것이 가능하다.

다만 파괴마법은 그리 추천하지않는데, 파괴마법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임팩트퍽을 찍고 듀얼캐스팅으로 지져야하지만 매지카 소모는 둘째치고 굳이 검을 사용하는 메리트가 사라지기 때문. 다만 전사계열의 스태미너를 깍는용도로 서너발정도의 얼음창을 날리거나, 마법사들의 매지카를 깍기위해 전격마법을 약간 날려줄 정도의 마법부여 인챈트는 여유가된다면 찍어주자. 의외로 도움이 많이된다. 이래저래 마법부여,스미싱,한손검,중갑,각 마법레벨등 올릴건 참 많지만 검방전사의 최악의적인 냉법같은 법사류를 멀리서 마비를 날리거나 투명화로 들키지않고 접근하거나, 드레모라 소환으로 적들에게 혼란을 줄수 있는등 장점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마검사는 스카이림에 어느정도 익숙해졌을때 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말했듯이 육성 난이도도 어렵고, 몇가지 게임내 시스템을 잘 모른다면 난이도가 더더욱 올라가기 때문.

1.4. 단검

한 방에 적을 죽일 수 있는/죽여야 하는 암살자

한손무기 트리의 데미지 올리는 퍽을 찍으면 데미지가 올라가므로 한손 무기는 맞지만 정작 한손무기 트리엔 단검만을 위한 퍽이 없다. 따라서 단검을 사용하려면 한손검 트리에서는 'Armsman'만 찍어야 한다. 게다가 애초에 단검은 아무리 휘둘러도 한손검 숙련도가 오르지 않는다.
단검만을 위한 퍽은 은신 퍽트리에 있다. 대표적으로 대신 스닉 레벨 50을 찍으면 Assassin's Blade(스닉 상태에서 단검으로 뒤통수를 치면 데미지 15배)라는 암살자에게 필수인 퍽이 있다. 선행중에 Backstab(스닉 상태로 뒤통수를 치면 한손무기 데미지 6배)이란 퍽이 있지만 중첩되진 않는다. 중첩되면 90배다. 양심이 있어야지! 이런 이유로, 단검을 쓰려면 스닉 퍽들을 병용하기 마련이고, 스닉에 퍽을 투자하다 보면 암살자 캐릭터가 되기 마련이다.

공속이 가장 빠른 무기인만큼 데미지가 제일 낮다. 최하급인 아이언 단계에서 각 무기들의 데미지 증가퍽을 안찍어주게 되면 단검은 4, 한손검은 8이다. 하지만 이후 최종 무기라 할 수 있는 데이드릭 무기까지 가면 단검은 16, 한손검은 20, 양손검은 36데미지로 한손검이고 양손검이고 초기 단검과의 격차가 상당히 좁혀지므로 15배까지 감안하면 결코 데미지가 낮지 않다. 게다가 양손검이 한 번 휘두를때 단검, 그것도 쌍수라면 두 세대는 때린다.[6]

보통 단검의 경우 한손검 데미지 퍽을 다 찍게 되면 두배 데미지(32)에 스미싱 100기준 레전드리 강화까지 하면 64(+32)의 데미지까지 바라볼 수 있으니 스닉퍽에서 15배 데미지 퍽을 투자하여 스닉을 터트리면 960가량의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고, 여기에 다크 브라더후드 장갑(스닉어택시 데미지가 2배)을 끼게 되면 약 1920(...)이라는 미칠듯한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 퍽을 투자해도 107(+35) 데미지가 나오는 양손 무기로 19번을 평타질을 해야 뽑는 데미지임을 감안하면 순간 데미지는 가히 최강. 덕분에 어지간한 인간형 몹은 원킬이고 자이언트나 드래곤에게도 성공만 시키면 끔살은 부족해도 빈사는 기대할 수 있다.[7][8]

쌍수일 경우에는 스닉후 쌍수 연타나 쌍수 파워어택으로 끔살을 낼 수 있고 방패를 들고 블럭에 투자하면 스닉 실패 후의 불안정한 전투 능력도 보정되기 때문에 어느 쪽으로 가더라도 강한 캐릭터가 된다. 다만 최종 퍽인 쉐도우 워리어를 투자하기 전까지는 은신을 들키게 되면 다수와의 전투에서 고달파지기 때문에 활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뭐 단검 하면서 은신플레이 안 할 사람은 없으니 문제될 건 없지만.

최종퍽 쉐도우 워리어를 찍고 사용법만 익히면 재은신 후 살짝 적 옆이나 뒤를 잡아 스닉크리 30배를 언제든 띄울 수 있기 때문에 그 어떤 상대도 끔살이다.

드래곤전에서는 쉐도우 워리어를 사용하더라도 사거리가 더럽게 짧아서(...) 스닉 크리를 띄우려면 컨트롤을 많이 요구하고 어렵지만 반대로 잠자는 드래곤을 발견하게 되면 순식간에 끔살을 낼 수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용 따위는 시크하게 활로 잡아버릴 수도 있으니 큰 문제는 안된다.

덧붙여 말하는데 단검으로는 절대 마상전투를 하지 마라. 사정거리가 더럽게 짧아서 늑대 정도만 돼도 공격 범위보다 몸이 낮아서 안 맞는다(...). 마상전투 자체가 잉여라 무슨 무기를 잡아도 그냥 말에서 내려서 싸우는게 낫다.

단검의 약점은 누누이 말했듯 한손무기인데도 한손무기 피해 증가 인챈트가 전혀 안 먹힌다는 것. 단검은 한손 무기 분류에 들어가지만 게임 시스템상 엄밀히 장검, 도끼, 철퇴의 3분류만이 한손 무기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스템이 불합리하다고 생각되어서인지 이를 수정하는 모드가 있긴하다. 하지만 밸런스 붕괴급 스닉효과까지 가지고도 일반 전투까지 좋다는거 자체가 만능이지 애초에 불합리 한게 아니다. 어짜피 한손검 숙련은 할텐데 그냥 스왑을 하면(...) 해결될 일. 왜 이렇게 모드를 당연하게 생각하지

단검에는 다른 무기와 차별화된 특징이 하나 있는데, 모든 단검이 무소음이라는 점. 무슨 말인가하면, 모든 무기는 공격할때 소음이 생긴다. 이때 생기는 소음은 미미한 정도지만 Muffle이나 스닉 100으로도 커버가 안되는데, 단검은 그런게 없다는것. 적의 수가 2명 이상이며, 어느정도 모여있다면[9] 단검을 제외한 다른 무기로는 1명을 공격하면 옆에있는 적이 소리를 듣고 쳐다본다는 것. 반대로 말하면 단검으로는 진짜 안들키고 전원 스닉으로 해결 가능하다.

에보니 단검은 에보니 제외 모든 단검(유니크 포함)보다 공속이 더 빨라서 기본 DPS는 에보니 단검이 데이드라보다 높다. 거기다가 자연의 분노 3언령을 외치면 환상적인 믹서기가 탄생한다. 주의할점은 쌍수 공격시에는 이 기본 공속이 아니라 다른 계산이 들어간다.

결과적으로 기본 한타 데미지는 비통의 단검이 최고고, DPS는 에보니가 최고다. 데이드릭은 단검에선 별로 좋지는 않지만, 어차피 단검을 주로 사용하는 스타일이면 드래곤 사제의 단검 따위를 들어도 어지간한 적은 두세방을 못 버티니 초반이 아닌 이상 휘두르는 속도에 구애받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 즉 단검은 암살용이지 전투용이 아니다.

2. 양손 무기

긴 리치와 강력한 일격으로 적들을 견제하여 무너뜨리는 올라운드형 브루져.

양손무기 또한 한손무기와 동일하게 무기의 계통은 크리 30%퍽을 투자 가능한 검(Great Sword), 방어력 75%무시가 가능한 둔기(Warhammer), 출혈 효과를 일으키는 도끼(Battle Axe)로 나뉜다. 보통 130%의 크리티컬을 뽑을 수 있는 검쪽에 투자하거나, 어차피 돌진 크리는 100%보장이니 방어 무시 75%를 보장하는 둔기 중에서 어디를 택할지를 결정하는 편. 양손검은 양손도끼랑 공속은 똑같으면서도 데미지는 낮으니 사실상 제일 좋은 선택은 둔기지만, 상대가 가드를 올리건 말건 마구잡이로 몰아치는데는 조금이라도 빠른 양손검이 좋다. 취향대로 선택하자. 퍽 항목을 참고하거나 이미 피부로 느껴본 유저라면 알겠지만 무기 숙련화 퍽은 한손이던 양손이던 쓸만한게 단 하나도 없으니 그냥 안찍고 다른 퍽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바닐라 기준 쌍수와 함께 초반 피똥을 싸게 될 무기로 파워어택의 스태미나 소모가 극심하고 원거리 공격은 어찌 대처하기가 참 난감하다. 느린 공격속도 덕분에 거리조절 난이도가 높아 스카이림의 전투에 익숙치 못하다면 흠씬 두들겨 맞다 죽게된다.

하지만 양손무기 특유의 한 방 한 방의 묵직함과 퍽을 통해 얻는 광역 딜링, 그리고 긴 리치는 한손무기와는 차별화된 장점이다. 방패나 주문의 유틸성은 포효로 땜빵 할 수도 있고, 플레이어가 리치와 스태미너 조절에 능하다면 한손무기의 애매한 데미지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게 된다. 문자 그대로 상대를 초전박살내는 타입.

원거리 공격을 막을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보통 중갑을 입게 될텐데, 중갑의 이동속도 문제와 스태미너 고자 효과로 어딘가 부족하다는 것이 문제. 레벨이 어느 정도 오르고 적절히 숙련도가 쌓이고 퍽을 어느 정도 찍는다면 이전보다는 낫다지만 퍽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무기, 방어구 퍽들은 다 찍을 필요가 없어서... 때문에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중갑보단 경갑이 더 나을 수도 있다. 특히 이 경우 양손 전사들에게 특히 중요한 스태미너에 보너스를 얻기 때문에 의외로 좋다. 물론 빗발치듯 날아오는 화살이나 마법, 브레스는 알아서 재주껏 피해야 한다(...).

때문에 노르드로 플레이시 초반에 좀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노르드는 양손+10에 경갑+5의 기술치 보너스를 받기 때문. 양손경갑노르드 야만전사는 뭔가 멋있기도 하고

여담으로 양손무기 방어에도 방패돌격 퍽까지 적용이 된다.


링크의 영상대로 양손무기를 들고도 사기적인 무한 푸스로다 방패 돌격을 사용할수 있다.
2가지 방법이 있다. 스프린트 이동(Alt)을 하면서 가드를 연타하거나, 스프린트 이동을 하면서 공격을 하고 가드를 하면 공격후 발동이 된다. 캐릭터의 몸이 녹색에 물들면 발동됐다는 뜻이다. 전자의 경우 연타를 하지 않아도 발동하지만, 발동확률이 비교적 낮아 연타를 해서 발동률을 끌어올리는것이다. 후자의 경우 발동률은 높지만 컨트롤이 비교적 힘들고 스태미나 소모량이 크다. 참고로 영상은 후자의 방법이다. 스프린트 강타가 다 그렇지만, 어느 정도 거리재기가 필요하다.
블럭 퍽을 찍을 때 주의할점은 양손무기를 들고 적용되는 퍽이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Deflect Arrows, Elemental Protection는 명기된대로 미적용.

그리고 당연히 블럭 최종 퍽을 찍어야 발동이 된다. 정상적이라기보단 꼼수성 플레이. 현재까지도 고쳐지지 않는걸로 보아 사용해도 무방할듯...

마상 전투에서는 그나마 긴 사정거리와 강한 평타 딜링 덕분에 비교적 나은 편인데, 어차피 마상 전투 자체가 잉여라 별 존재감이 없다(...).

3. 방패

검방 쪽에서 간단히 서술했지만, 조금 더 파고 들어가 보자.

방패 혹은 블럭이 가능한 양손무기는 우클릭을 통해 블럭 후, 좌클릭을 통해 배쉬가 가능하다.

이 블럭 후 배쉬를 사용하게 될 경우, 적은 마법 시전, 브레스 시전, 파워어택 등의 행동을 취소당하게 되므로, 상대의 패턴과 공격 형태를 보아 적에게 언제든 경직을 먹이고 행동을 취소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도적 두목이 양손검으로 달려들던, 자이언트가 방망이질을 하건, 용이 브레스를 뿜건 얄짤없다.

심지어 이런 행동 중이 아니라 하더라도 배쉬를 사용하게 되면 이에 피격된 적은 비틀거리기도 하는데, 이런 경직은 플레이어의 근접 공격을 마음껏 집어 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특히 상위 레벨의 난이도로 갈수록 평타도 아프지만 속성 마법과 브레스는 몇 초만에 끔살당할 수 있는 요소이므로, 근접했다면 마법사의 손이 빛나는 순간이나 용이 입을 벌리는 순간 배쉬를 날려주자. 아예 파워 배쉬를 날려 넉다운시켜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고급 퍽에 파워 배쉬가 적을 강제 무장해제시킬 확률을 갖게 해주는 것도 있다. 배쉬의 사기성은 끝이 없다(...). 이 퍽은 양손무기로 지르는 배쉬에도 적용되므로 양검전사도 블럭 퍽을 여기까진 꼭 찍어주자.

방패전사 지망생들을 위한 팁이라면, 중반만 지나가도 경갑 트리를 타는 쪽이 중갑에 비해 효율에 좋다. 스카이림은 방어도에 한계가 있고 경갑+방패로도 그 한계에 쉽게 도달할 수 있기 때문. 중갑의 비틀거림 감소는 방패 자체의 성능으로 커버되며, 경갑의 스태미나 회복속도 증가가 끊임없는 배쉬질에 도움이 된다. 대신 중갑방패탱커간지는 포기해야 한다. 또 몇 안되는 유니크 방패가 죄다 중갑이라는 것도 조금 걸리는 부분.

4.

적들과 직접 손을 섞기 싫어하는 로그를 위한 원거리 무기.

활은 연사가 느리고[10], 컨트롤에 따라 다르긴 해도 정확도가 낮은 편에 속하지만, 어쨌건 장거리에서 적을 쏠 수 있다는 건 분명한 메리트이다. 무엇보다 화살 막 쏴봐야 별 데미지도 안 들어가던 오블리비언과 달리 스카이림에서 활의 공격력 자체를 크게 향상시켰기 때문에 내가 들건 적이 들건 대단히 아프다. 글래스 화살 이상급으로 가면 적이 쏴도 대박 아프다. 때문에 근접전 지향의 전사라도 적이 어디 접근 불가능한 지형에 있거나 날아다니면서 플레이어 약올리는 드래곤을 한 대라도 치고 싶을 때 등의 용도로 쓸 수 있으니 하나 정도 갖고 다니면 나쁘지 않다. 화살은 거의 넘쳐나는 수준이라 운용에 돈도 별로 안 든다.

다만 순수하게 활만 갖고 싸우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활도 일단은 근접전에서 방패 배쉬가 가능하다. 활을 당기지 않은 상태에서 오른클릭을 하면 활로 한번 치는데, 이게 바로 방패배쉬.[11] 적중시 상대를 비틀거리게 하는 것은 동일하기 때문에, 너무 근접했을 때는 한방 갈겨주자. 파워 샷 퍽을 찍었다면 배쉬를 한번 날려준 뒤 활을 쏘며 거리를 벌리는데 충분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다만 문제는 배쉬라 해봤자 선행동작이 느려 터져서 사실상 1:1 상황이 아닌 이상 순수 활만 가지고 현란한 무빙샷으로 적들을 농락한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애초에 플레이하면서 1:1 상황은 별로 없다는걸 생각해보면...특히 던전같은 좁은 공간에서 드로거들이 떼로 몰려들어 파워어택을 날려대는데 활로만 해결한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스카이림의 활은 디아블로 마냥 화려하게 근거리에서 멀티샷을 쏴대고하는 무기가 아니다. 쉽게 플레이하고 싶다면 모드를 깔면 되고, 바닐라에선 활 쏘다가 적이 근접해오면 칼을 뽑던가 도망가던가 해야 한다

그래도 애초에 좁은 공간에 몰리지만 않는다면 스닉과 조합으로 적에게 맞을 일 없이 스나이퍼 놀이를 할 수 있다. 스닉 레벨 40에서 Deadly Aim 찍으면 은신시 활 공격력 3배가 뜨므로 데미지도 충분하다. 부족하면 뭐 다크브라더후드 가입만해도 주는 후드에 활 데미치 추가가 붙어있으니까 고려해보자. 적당한 은폐물과 그림자만 있는 곳이라면 숨어서 활로 푝푝 쏴대고 다시 숨고만 무한 반복하면 웬만한 적들은 플레이어 찾지도 못하고 죽는다. 적 유인하는 것도 그레이비어즈에게 Throw Voice를 쉽게 얻을 수 있는 데다가, 그것조차 없으면 그냥 원하는 데다 화살 쏘면 소리 듣고 그쪽으로 적이 조사하러 간다. 즉 적 공격력이 세다고 해 봐야 안 맞으면서 진행할 수 있으므로 쉽게 진행이 가능하다. 단 이건 낮은 난이도의 경우고 고난이도에서는 적의 체력이 올라가 원샷원킬이 힘드므로 활만 운용하기가 훨씬 어려워지지만 마법이나 각종 다른 기술과의 조합으로 충분히 재밌게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스닉 궁수에 익숙해지면 활 쏘는 맛이 상당히 찰지다는 걸 알 수 있다. 다른 무기나 마법은 공격 자체는 결국 버튼 난타가 중요하지만, 활은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므로[12] 실력에 따라 예측 사격이나 트릭샷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하늘을 바라보고 쏜 화살은 결국 시간이 지나면 떨어지므로 거리 조절만 잘하면 가만히 있는 NPC를 저격할 수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서 장애물을 사이에 두고 활 시위를 약간만 당겨 장애물 너머로 공격도 가능하다.(데미지는 여전히 낮지만...) 가장 적절한 예시. 특히 장거리에서 움직이는 적 여럿을 예측사격해서 성공적으로 맞추면 상당히 뿌듯하다(...). 숙달되면 숙달될수록 가지고 노는 재미가 늘어나는 게 활이다.

다만 진짜 스나이퍼 놀이를 하기엔 아쉬운 점으로 스카이림에는 헤드샷이 없다. 즉 가슴에 활을 맞던 무릎에 활을 맞던 데미지는 똑같다는것. 그래서 그런지 화살이 머리에 그대로 박혀 있는데 버젓히 산적 같은 인간형 적이 도바킨을 공격하러 오는 다소 웃기는 상황도 발생한다. (..) 위에서 언급했듯이 헤드샷 보정이 없으므로 웬만한 적은 몸통 정 가운데 조준하고 쏘는게 가장 좋다. 또한 최대사정거리가 있어서 적이 멀리 보여도 화살로 못 맞추는 경우가 있는데, 내 문서/My Games/Skyrim 폴더의 skyrim.ini를 열어서 [Actor] fVisibleNavmeshMoveDist=14000.0000를 추가해주면 진짜 저격놀이가 가능하다.

활 퍽 트리에선 버릴 것이 진짜 하나도 없다. 다 찍으면서 진행하면 된다. Eagle Eye로 줌하고 Steady Hand로 시간 느리게 해서 침착하게 리드샷할 수 있다. 스태미나 효율을 생각한다면 시위를 다 당기고 숨을 참는 게 좋지만 저격시에는 침착한 조준을 위해 숨 참고 당기는 게 낫다. 참고로 활은 다 당겼을 때와 아닐 때 데미지와 사거리 차이가 나는데 Quick Shot 퍽으로 당기는 시간을 단축 가능하다. 그나마 효율이 떨어지는 것은 Hunter's Discipline. 화살을 좀 더 수거하게 해주는 퍽인데 적 궁수가 많으므로 보통 화살은 부족할 일이 없다. 최종퍽인 '불스 아이'도 좀 애매한 감이 있는데, 활을 쏠 때 보이지 않는 마비주문을 함께 쏘는 퍽이다. 물론 주문은 직선, 화살은 곡선으로 날아가니 마비가 뜨면 적이 먼저 쓰러지면서 화살이 안맞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13] 한편 활과 궁합이 좋은 포효로는 Aura Whisper(기운의 속삭임)과 Throw Voice(목소리 던지기)가 있다. 밤중에 기운의 속삭임으로 적의 위치를 파악하고 목소리 던지기로 적을 하나씩 유인해다 스닉 대미지를 맘껏 뽑을 수 있기 때문.

참고로 활은 단발 화력이 높아질수록 대신 연사가 느리다. 즉, 그냥 장궁(Long Bow)이 공격속도는 가장 빠르다. 이 때문에 DPS면에서 보면 데이드릭 활이 에보니 활보다 근소한 차이로 데미지가 떨어진다. 물론 단발 데미지는 데이드릭 활이 우세하다. 예외적으로 던가드에서 새로나온 드래곤뼈제 활은 단발데미지는 데이드릭보다도 높은 최상급인데 연사속도는 드워븐제와 같은 중간급이다. 같은 예로, 노드 영웅 활도 데미지는 오크제 보우보다 높은데 연사속도는 오히려 더 높아 DPS는 데이드릭이나 에보니 활보다 높다. 단, 만들려면 컴패니언 퀘스트를 전부 깨야 되기 때문에 좀 귀찮긴하다.

그런데 은신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완전히 엿먹이는 버그가 있다... 은신하는 순간에 활을 쏘면 직선으로 안나가고 그냥 앞에 픽 떨어진다!!!으아니 그냥 선 상태거나 이미 은신한 상태로 쏘면 잘 맞는데 은신하면서 쏘면 이러는 버그는 아직도 안고쳐졌다(심지어 발매때 때부터 나타난 버그다)...유저:이거 안 고칠거죠? 베데스다:몰논, 이태까지 안고쳐왔고 앞으로도 계속

1.6패치가 되면서 마상궁술이 가능해졌는데 무기들 중에 마상공격이 흥한 유일한 예. 활이 근거리공격을 하는 상대로는 거리를 벌리는것이 이득인데 말은 사람보다 기동력이 좋으니 쉽게 거리를 벌릴수있으며 근접무기는 자신의 오른쪽또는 왼쪽밖에 공격이 불가능하나 활은 좌, 우 90도까지 즉, 180범위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 단 말을 탄 상태에서 보고있는 방향을 바꾸면 조작법이 바뀌니 주의해야한다. 오른쪽으로 90도 꺾어서 보고 있는 상태에서의 조작법은 왼쪽 키가 전진, 위쪽 키와 오른쪽 키가 말이 우회전, 후진 키가 말이 좌회전이다. 말을 타게 되면 무기를 집어넣으며 마법도 못 쓰기 때문에 마법으로 소환한 활은 쓰지 못한다. 주의할 점은 이 게임은 마운트 & 블레이드가 아니기에 가속력 보너스는 없다. 마상궁술을 잘 쓸 수 있다면 자이언트 정도는 농락이 가능하다. 여기다가 타고 있는 말이 섀도미어라면?

리버우드의 파엔달은 극초반 궁술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팔로워라, 트레이닝 받고 동료로 맞아서 인벤토리에서 돈 꺼내고 다시 그 돈으로 트레이닝하는 꼼수를 이용하면 초반에 큰 도움이 되었었다.

또 팔크레스 남쪽 아래 산꼭대기에 Angi가 사는 캠프가 있는데 돈 받고 트레이닝을 시켜주지는 않지만 표적 여러 개를 시간 내에 맞추는 퀘스트를 주고 다 하면 궁술을 6포인트 올려준다. 마스터급 트레이너도 90까지만 올려주므로 후반부에 가서 훈련받으면 유용하다.

4.1. 쇠뇌

DLC 던가드에서 새로 추가된 무기. 활 스킬의 퍼크에 영향을 받는다. 쇠뇌와 볼트의 제조법을 알려면 던가드의 편에 서는 수 밖에 없다. 소린이 주는 서브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제조법을 알 수 있다. 일반 쇠뇌는 듀락이 주고 포트 던가드 주변에도 많이 깔려있다. 이후 강화 쇠뇌[14], 특수 볼트, 드워븐 쇠뇌, 강화 드워븐 쇠뇌 순으로 제조법을 얻게 되고, 스미싱이 없어도 소린이 팔게된다. 뱀파이어 로드 편을 들었다면... 던가드들을 죽이고 얻는 수 밖에 없다. 팩션에 상관 없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일반 쇠뇌 하나와 화염폭발 강철볼트 서른 발, 냉기/전격폭발 강철볼트 열 다섯발이 전부다. 단 던가드 성채내 숨겨진 던전인 Dead Drop Mine에서 각 속성별 폭발볼트를 열 다섯 발씩 주울 수 있으며, 나머지 화염폭발볼트의 경우는 던가드 메인퀘를 끝내면 던가드 성채 내에 나타난다.

조작법이 활과 약간 다른데 활처럼 크게 당기지 않아도 거의 직선으로 잘 나가는데, 위의 활 부분에서 나온 ini 설정 변경으로 장거리 사격을 해보면 상당히 멀리까지 직선으로 나가는 걸 알 수 있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개머리판으로 공격한다. 개머리판 공격은 방어 스킬에 영향을 받으며 데미지는 의외로 나쁘지않다. 허나 그렇다고 이글아이 퍽이 사라진건 아니다. 발사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활처럼 이글아이 퍽이 적용돼서 줌인이 되고 시간이 느려진다.

일반적으로 쇠뇌는 한 번 장전하면 바로 원클릭으로 쏠 수 있으며, 공격력이 활계열 보다도 매우 높다. 일반 쇠뇌가 데이드릭 활 뺨치는 수준. 다만 볼트의 경우 기본 위력이 같은 재질의 화살과 동일하다. 종류도 총 4가지 뿐. 그래도 볼트에 각종 소금을 넣어 마법 공격 효과를 집어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허나 재료만 있으면 만들 수 있고 적 궁수들이 엄청나게 들고 나와서 드랍하는 화살과는 달리, 이런 특수 속성 볼트들은 사던가 직접 만들어야 하고 파는 건 던가드에서만 팔고 만들려고 해도 이런저런 재료가 많이 들기 때문에 주력으로 운용하기는 어렵다. 장점으로 방어력 50% 무시가 있지만 의외로 적들 중에 방어력 높은 적은 아주 많지는 않아서 썩 유용하지는 않다. 또한 공격시 50%의 확률로 적을 비틀거리게 만든다. 궁술 퍽에서 Power Shot을 찍었다면 100% 확률이 된다! 물론 적 NPC도 경직 내성치가 있으니 진짜로 100%는 아니지만, 그래도 두세 발 맞을때마다 비틀거리는 적을 볼 수 있다.

볼트의 탄속은 화살보다 더 빠른데다가 거의 직선으로 나가기에 움직이는 적, 저공비행하는 드래곤등을 잡는데 용이하기 때문에 FPS 게임에 일가견이 있다면 한 번쯤 사용해볼 만하다. 작정하고 키우는 궁수보다는 전사의 부무장에 가까운 무기. 다만 재장전 속도가 활을 최대로 당기는 것보다 느리다는 점과 사정거리가 활보다 미묘하게 짧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활과 달리 쏘고 나서 바로 강제 재장전에 들어가므로 쏘고 튀다가 쏘는 식의 운용은 어렵고, 발사 후 시위를 당기면서 재조준하는 것이 활보다 불편해진다. 이 재장전 문제는 쇠뇌를 단축키를 통해서 뺐다 다시 끼거나 바로 다른 쇠뇌로 갈아드는 방법스왑으로 단축할 수 있다. 물론 퀵샷퍽을 배우면 스왑하는 속도보다 가만히 장전하는 속도가 더 빠르므로 초반에 유용하게 쓰이는 방법. FPS 게임들과 달리 이전의 재장전 여부와 관계없이 무조건 장전된 상태로 손에 들기 때문.

5. 맨손

찰진높은 타격감과 더불어 NPC들과의 벌어질 일도 그다지 많지 않은주먹다짐에서 쓸만한 무기 맨손도 무기인가? 어느 소설의 기사들은 말했지. 전쟁터에서 무기를 안쓰고 주먹만 쓰는 변태가 있으면 그 변태를 조심하라고. 스카이림에 오더 시그마 유파가 있다고...
말 그대로 맨손(bare hand)을 뜻한다. 컴패니언 퀘스트나 도둑길드 퀘스트에서 주먹다짐을 해봤다면 알겠지만 은근히 타격감이 좋다?! 그래서인지 알게모르게 맨손 플레이어들이 많은 편. 그리고 피니싱 애니메이션이 상당히 멋있다. 목조르기는 물론 수플렉스같은 기술도 볼 수 있다.

퍽 시스템으로 인해 건틀릿(중갑)을 착용했을시에 맨손 공격력을 장갑의 기본 방어력만큼 증가 시켜주는 퍽이 있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맨손 공격력에 이득을 갖는 카짓의 종족특성과 합쳐지면 꽤나 강력한 편이다.아머킹 또한, 맨손 공격력을 향상시켜 주는 마법 부여가 걸린 방어구도[15] 있으니 맨손 유저라면 필히 얻어야 한다.

사실 말은 번드르르하지만 맨손공격의 기대 대미지는 처참하다. 상술한 Fist of Steel 퍽은 '건틀릿의 기본 방어력'만큼만 대미지를 추가해 준다. 즉 똑같이 데이드릭 건틀릿을 끼고 있다면, 중갑스킬 만땅찍고 레전더리로 건틀릿을 강화했던, 중갑스킬 30 찍고 건틀릿을 하나도 강화하지 않았던 추가 대미지는 18로 똑같단 소리다.

맨손공격의 기본 대미지는 10점이며 카짓은 여기에 12점(15점이 아니다.) 보너스를 받아 22점이므로, 맨손공격의 최대 대미지는 22+18+28=68점이다. 마스터 난이도에서 가드도 없이 68점 대미지로 싸우려 하면 어떻게 되는지는...물론 이는 바닐라(모드 무설치) 스카이림 기준이며 모드를 깔아서 '기본 방어력이 높은 건틀릿' 같은 걸 추가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물론 모드에 의존하지 않고 연금 - 마법 부여 - 제련 테크로 정신나간 위력의 맨손 공격력을 뽑아내는 것도 가능하다. 본격 세기말 권왕 기본적으로 카짓의 종족보너스 15+데이드릭 건틀릿 18+맨손강화 인챈트+a라고 해도 꽤나 쓸만한 데미지를 뽑기까지 정말 고생해야 한다.

사실 맨손 공격력을 조정하는 콘솔 명령어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player.modav unarmeddamage <값>.

다만 쌍수와 같이 각 마우스 클릭이 각각의 팔에 해당하기에 가드를 할려면 방패를 장착해야 한다. 방패랑 주먹으로 싸워? 캡틴 아메리카? 캡틴 탐리엘

스닉으로 뜨는 킬모션은 CQC다.

포효 Elemental Fury는 적용되지 않는다. 포효 항목에도 써 있지만 Elemental Fury는 휘두르는 무기에만 적용이 된다. 즉 맨손, 방패, 활은 적용이 안된다.


설명이 거창해도 결국 바닐라 상태는 별의별 꼼수를 떡칠해야 '겨우' 쓸만해진다는 의미라 굳이 맨손을 쓰고 싶다면 사실상 모드의 힘을 빌어오는 수밖에 없다. 특히 고렙이 되면 캐릭터들의 체력과 방어력이 상당히 높아지는데 주먹으로 때려선 답이 안 나온다. 막장 플레이가 아닌한 맨손으로 플레이어가 싸우려 들 일은 없지만 일부 NPC가 돈 걸고 주먹싸움을 걸어오는데 아무리 때려도 NPC 체력도 안 닳고 플레이어 체력도 안 닳는 안습한 사태에 짜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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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근데 어차피 드래곤 재질의 방패는 둘 다 중갑이다. 뭐지
  • [2] 농담이 아니라, 마법 막으라고 있는 스펠 브레이커는 마법을 막을 경우 방어막이 깨지면서(...) 경직이 들어온다. 결과적으로는 한대 맞을거 두세대 맞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
  • [3] 노드라던가 레드가드라던가...
  • [4] NPC들도 이 조합을 애용한다.
  • [5] 이 때문에 Sky UI 등에서는 아예 장비 여러개를 세트로 퀵슬롯 지정할 수 있게 해둔다. 참고하자.
  • [6] 다만 쌍수단검은 다른 쌍수 무기와 모션이 조금 다르다. 왼손의 단검을 역수로 고쳐쥔 뒤 4회 타격.
  • [7] 하지만 높은 등급에 드래곤의 경우 자고 있는 경우가 아니면, 밤+투명화+소음제거 주문까지 쓰지 않는 한 금새 걸리니 주의. 밤에는 자고 있겠다만
  • [8] 물론 한방 끔살도 가능하다. 맞자마자 바로 날아올라 한두번 빙빙 돈 뒤 땅을 끌며 추락해 사망하는 모션을 취한다.
  • [9] 예를 들면 가끔 던전에서 모닥불 앞에 모여서 담소를 나누는 적들이라던가.
  • [10] 활을 시위에 거는데 시간이 걸린다. 시위에 거는 단계-시위를 당기는 단계-조준을 수정하는 단계-날아가서 맞는 단계가 활의 1주기. 물론 3단계에서 바로 리로드를 하지만 여전히 느린건 어쩔 수 없다. 활을 끝까지 안당기면 대미지도 사거리도 전혀 쓸게 못되니...
  • [11] 블록 수련치가 쌓인다
  • [12] 단 킬캠은 직선으로 날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 [13] 애초에 무기 최종퍽마다 마비가 붙어있는 주제에, 이게 막 뜨면 사기라고 생각했는지 다들 잉여퍽으로 만들어놨다.
  • [14] 50% 방어무시가 붙어있다. 기존의 쇠뇌도 개조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쇠뇌를 제련, 인첸트를 발라놓고 개조를 하면 제련, 인첸트가 사라진채로 강화 드워븐 쇠뇌가 된다.
  • [15] '권투 글러브'. 농담이 아니라 이름이 진짜 저거다. 리프튼의 쥐소굴에 사는 '주먹의 지안'을 쓰러뜨리면 루팅 가능.
  • [16] 영상중 얻는 잉골의 투구는 영상에서 추구하는 캐릭터가 바이킹이기 때문에 바이킹 간지를 얻기위해 얻은 것이며 주먹 공격력과는 상관없으니 주의. 그리고 장갑의 기본방어력만 적용된다는걸 모르고 장갑을 제련하면 더 강해진다고 설명하는데... 맨손으로 살아가려면 어차피 방어력이 높아야 하긴하지만.
  • [17] 참고로 이놈의 잉골의 투구를 얻는 던전은 아마 나중에 윈터홀드 투구를 구하러 가는 퀘스트 때문에 처음 가는 경우가 허다한데, 버그 때문에 이 퀘스트 받고 가면 잉골의 투구 대신 윈터홀드 투구밖에 없고, 나중에 다시 가도 여전히 없다. 얻으려면 여기 얽힌 퀘스트가 아무것도 없을때 가서 얻고 그 다음에 윈터홀드 투구퀘를 받자. 이미 받아버렸다면 던전 내부 인테리어를 리셋시키는 콘솔을 쳐야 된다.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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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3-28 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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