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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last modified: 2015-04-03 10:38:48 by Contributors

Contents

1. 歷史
1.1. 개요
1.2. 어원
1.3. 특징
1.3.1. 역사에 만약은 없다?
1.3.2. 왜곡의 방법?
1.4. 분류
1.5. 여담
1.6. 관련 항목
2. 歷史(책 이름)
3. 驛舍
4. 役事
5. 力士
5.1. 이 속성의 실존인물
5.2. 이 속성의 가공의 인물
5.3. MMORPG 블레이드 앤 소울의 직업
6. 轢死

1. 歷史

역사는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상호작용의 계속적인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이다.(History is a continuous process of interaction between the historian and facts, an unending dialogue between the present and the past) - 에드워드 카,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를 잊은 국가에게 미래는 없다.(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 - 윈스턴 처칠

역사는 역사를 위하여 역사를 짓는 것이요, 역사 이외에 무슨 딴 목적을 위하여 짓는 것이 아니다. - 단재(丹齋) 신채호

과거를 기억하지 않는 자는 과거를 반복할 수밖에 없다. - 조지 산타야나

人君所畏者, 史而已.(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오직 역사뿐이다.) - 연산군

역사란 선과 악의 기록이 아니라 승자와 패자의 기록이다. 승자가 역사를 기록하기 때문에 우린 승자가 되어 오늘을 기록해야한다. - 레닌

야만적인 짐승과 떠도는 새도 같은 덫이나 같은 그물에 두 번 걸리지 않는다. - 성 제롬

역사:명사. 대체로 악당인 지배자와 대체로 바보인 군인이 야기한, 대부분은 중요하지 않은 사건에 대한 대체로 틀린 기록. - 앰브로즈 비어스

그리스어: ιστορία
라틴어: historia
영어: History (히스토리)
프랑스어: Histoire
스페인어: Historia
독일어: Geschichte
아이슬란드어: Saga
베트남어: lịch sử(歷史)
일본어: 歴史(れきし)
중국어: 历史(lìshǐ)
러시아어: История

1.1. 개요

선택되고 재구성된 인간의 변화 과정. 앞의 선택과 재구성은 '기록으로서의 역사', 뒤의 인간과 변화는 '사실로서의 역사'를 의미하는 문구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생활변천을 나타내며, 이를 증거할 만한 문자 기록이 남아있지 않은 시대는 선사시대라고 구분하여 그 이후(역사시대)와 별칭한다. 일반적으로 문자의 사용 시작은 청동기시대 이후로 보지만, 국가나 지역에 따라 그 연대가 달라질 수도 있다. 다만 자체 기록이 없더라도 인접국의 기록이 있다면 어떻게든 유추가 가능하며, 유목민족 같은 경우에는 그 시초와 소멸이 불분명한 경우가 많다. 일단 역사 자체가 후대의 기록일 수밖에 없고 신화의 영향력이 강하던 시대에는 실제 존재 여부 또한 판정하기 어렵다는 점도 문제가 된다. 역사서 한 자 한 자에 학설이 갈리는 한국 고대사의 상황을 생각해보자.

역사를 연구하는 것을 역사학 또는 사학이라고 하며,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은 매우 다양하다.

1.2. 어원

역사라는 단어 자체는 메이지 유신 당시 'history'를 일본에서 한자화한 단어이다. 고종실록 이전까지는 단 한 차례도 조선왕조실록에 등장한 적이 없으나, 그 전부터도 한자 문화권에서는 '史'[1]가 역사 또는 역사를 기록한 편찬물[2]에 두루 쓰였다.

1.3. 특징

역사를 정의할 때, 지금 우리가 접하고 있는 역사는 과거의 사실이 전달자(주로 역사가)에 의해 선택되고 재구성된 것"이라고 강조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사이비 역사처럼 역사가 왜곡되어 전달되었다는 게 아니라, 과거의 사실은 누가 어떤 방식으로 전달하든 간에 선택 및 재구성하게 되어 있다는 점을 뜻한다. 자신의 입장과 가치관에 따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게 있는 만큼, 그 이후의 자료 수집도 자신만의 기준에 따라 정리된다는 것이다.

과거 인류가 거친 노하우나 과오를 기록한 것이 역사이다보니 아래와 같은 사건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역사교육의 중요성이 거듭 강조되고 있다. 과거 동아시아 한자문화권에서는 역사는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라 하여 역사서에 鑑(거울 감)으로 끝내는 제목의 역사서가 많을 정도이다. (자치통감국통감 등)
“미국·소련 탓” “한국전 때문” 분단 원인 말다툼 끝 살인극
'천안함 사고원인' 놓고 시비 벌이다 살인으로 비화

1.3.1. 역사에 만약은 없다?

역사에 대한 경구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역사에 만약은 없다는 것이다. 누가 이 말을 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직접적으로 관련된 것은 아니지만 역사에 대한 관념에 있어서 객관적 실증주의에 가까웠던 레오폴트 폰 랑케의 주장이 와전되었다는 말도 있다. 숱한 오해와 달리 액면 그대로 역사는 정해져 있는 것이며 바꿀수 없는 뉘앙스로 받아들이면 곤란한 말이다. 애초 "만약에"가 없으면 세상에 어떤 이론도 존재할 수 없고, 어떤 학문도 존재할 수 없으며 앞서 서술한 것과 같이 과거의 역사를 토대로 배움을 얻는 것도 불가능할 것이다. 제 1차 세계대전 발발 당시의 상황을 그린 8월의 포성에서 저자 바바라 터크만은 역사엔 언제나 만약이라는 질문이 따르기 마련이다라고 적었는데 쿠바 미사일 위기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이 책을 읽어서 자칫 섣부른 결정이 큰 전쟁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을 주의하였다는 비화가 있다. 이때 만약 매파의 주도로 정책이 결정되었다면...그리고 만약 당시의 지기 싫어하는 닉슨이 대통령이었다면... 실제로 역사적 사건 사이에 가정을 집어넣는건 대학교 수준 이상의 역사교육에서 매우 흔한 일이다. 가정을 정확히 하려면 그만큼 그 시대에 대해 정확한 분석을 하고 냉철하게 판단하는 능력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리그베다위키에서 가정을 하는 문장들 앞에는 정말 흔하게, 그리고 쓸모없이 "역사에 만약/가정/if(놀이)은(는) 필요없지만/금물이지만..."이라는 서술이 붙는다. 보일때마다 가차없이 지우자. 아니 필요없으면 처음부터 쓰지를 말지. 단, 가정을 넘어서 만약이 사실 왜곡에 이르거나 하면 곤란하다는 것.

1.3.2. 왜곡의 방법?

"역사는 승리한 자의 기록"이라고 하는 말이 있는데, 이러한 말이 나온 이유는 첫 번째로 승리한 쪽의 입장에서 역사를 정리하기 때문에 사료 자체가 승자의 것이 많으며, 두 번째로 정치상의 목적을 위해 왜곡되거나 단편적인 진실을 기록한 역사 기록을 남기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작 생각해보면 세상의 수많은 역사 중엔 승자가 아닌 패배자의 역사도 많다.

예를들어 칭기즈 칸에 대한 기록의 대다수는 그에게 패배한 아랍인들이 쓴 기록이다. 그리고 일제강점기에 대해 우리는 (단기적으로) 승자인 일본 측의 기록이나 자료만이 아니라 그 반대편에 있던 박은식이 저술한 한국통사나 한국독립지혈사도 참고할 수 있는 것이다. 패배한 자들도 충분히 역사를 남기며, 무엇보다 승자의 역사라고 다들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다. 무조건 한 기록만 맹신하는 게 아니라 여러 기록을 교차 검증하기 때문. 또한 나중에 고고학적 발굴로 뒤집어지거나 논란이 될 수도 있으므로, 혹 누군가가 요상한 주장을 내세우며 아무런 근거도 없이 '승자의 기록에 사로잡힌 xxx들' 하는 식으로 기존의 학설을 깐다면 일단 의심부터 해 봐야 한다. 99% 사이비가 분명하기 때문.

한편 이 때문에 왜곡되거나 잘못된 역사지식/사상을 심을 수 있는 역사 수업/공부를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든가, 역사공부를 하기전에 위와 같은 역사 개론수업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소수 존재한다[3].

사건,인물에 대한 평가가 시대에 따라 무조건 똑같은 건 아닌지라, 후대에 이르러 저평가 받았던 게 긍정적인 면모를 부각받아 재평가되거나, 좀 더 덜 까이게 된 경우도 종종 있다. 대표적인게 광해군의 외교정책. 다만 긍정적으로 볼만한 요소를 찾아볼 수 없는데 창작물에서 근거도 없이 긍정적으로 부각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자면 동탁이나 항우원균 정도. 애초에 재평가와, 근거도 없이 미화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1.4. 분류

갈래로는 크게 인류사, 정치사, 문화사, 과학사(+사회과학, 자연과학) 등으로 나뉘는데, 기록이 가장 방대한 정치사와 문화사가 주를 이루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는 주로 정치사(근현대사, 전쟁사를 포함한다.)에 관심을 두는 편이고 이것만을 역사라고 지칭하는 경우도 의외로 적지 않다.[4]

1.5. 여담

역사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 history가 his story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여기에 낚여서 역사는 그분(하나님)의 이야기라고 우기는 기독교인도 있고, 여성이 소외된 역사를 표현하는 단어라면서 불만을 표출하는 페미니스트도 있다.[5] 그러나 이는 명백한 민간어원에 불과하며, history는 고대 그리스어로 '연구를 통해 얻은 지식'이라는 의미를 가진 '히스토리아'(ἱστορία)에서 유래한 단어이다. 또한 사실 herstory라는 단어는 남성중심적인 역사서술과 인식에 대해 여성이 역사에서 가지는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한 프레임 용어이다. his story her story your story maplestory(?)

물건너 동방의 섬서방의 섬오덕계에서는 흔한 반도 오덕계의 인식과는 달리 역사소재를 가볍게 활용하는 사례가 많다. 이에 쉽게 역사를 접한다는 긍정적이 시각이 있는 반면, 자칫 요상하게 비틀어진 역사가 박힌다는 부정적인 시각도 있다.

2. 歷史(책 이름)

기원전 5세기경, 고대 그리스의 사가 헤로도토스의 역사서인 'ἱστορίαι'의 한국어 이름. 인류 최고(最古 : 가장 오래된) 역사서라고 여겨진다. 전 9권으로, 당시 아시아-유럽간 분쟁의 유래로부터 페르시아 전쟁까지를 서술하고 있는데 마지막권은 미완성이다.

3. 驛舍


4. 役事

토목 공사. 흔히 '사상 최대의 역사' 같은 용법으로 활용된다. 개신교 한정으로 신과 같은 초월적 존재가 인간세상에 개입하는 것(주로 '역사하시어'와 같은 용법으로 사용된다)을 의미하기도 한다.

5. 力士

힘이 센 장사. 참고로 일본에서 力士(りきし)라고 하면 스모 선수를 의미한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 역사라 하면 일반적으로 역도 선수를 의미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괴력을 지닌 사람을 역사라 한다. 이 외에도 힘이 세다와는 별개로 보디빌더나 싸움을 잘하는 사람을 역사라 부르기도 한다. 여자의 경우 남자보다 힘이 훨씬 센 여자를 역사라 한다. 게임에서 역사의 속성을 가진 캐릭터들은 일격기나 일격기에 가까운 필살기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김승옥 작가가 쓴 동명의 현대소설도 있다. http://lby56.blog.me/150031149205 1964년작이다.

5.3. MMORPG 블레이드 앤 소울의 직업

6. 轢死

차에 치여 죽음. 과거에는 꽤 자주 쓰였으나 21세기 들어서는 사용 빈도가 급감해 사실상 사어가 되었다. 아무래도 1번 항목과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서 인듯.

사람의 경우 교통사고 동물의 경우 로드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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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원래는 역사가, 또는 사관을 뜻하는 단어였다(노자 항목 참조).
  • [2] 예컨대 중국의 사기, 한국의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
  • [3] 이와 같은 이유로, 대학교 사학과 과정에는 대부분 역사 개론 강의가 반드시 들어있다.
  • [4] 이런 현상의 부작용 예시를 하나 들자면, 다음 웹툰 상스케치복식논란이 있다.
  • [5] 그래서 등장한 단어가 Herstory(허스토리아). her + story. 만화 피터 히스토리아의 메어리 허스토리아 에피소드에서도 언급 된 것을 볼 수 있다.
  • [6] 보디빌딩계의 제왕. 더 이상 말이 필요한지......
  • [7] 중세시대 당시 사용했던 그 무거운 대포를 혼자 짊어지고 나폴레옹에게 뛰어갔다고 한다.
  • [8] 어렸을 때부터 보디빌딩을 했다고 한다.
  • [9] 그의 초필살기인 하르마게돈을 체험해보면 안다.
  • [10] 버스를 한 손으로 들고 다닌다(...)
  • [11] 관련문서를 인용하자면 그 혼자의 힘이 성인 남성 50명의 힘보다 강력하다고 한다.
  • [12] 등장인물의 70% 이상이 力士인데 그 중에서도 필두는 라오우
  • [13] 성능상 늘 상위권에 있었으며, CVS2, 스파4(오리지널)에선 정점을 찍었다. 특히 스파4의 사가트의 전매특허(...)인 와로스콤보를 당해보면...
  • [14] 알루미늄 배트를 맨손으로 휘어서 매듭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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