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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반복된다

last modified: 2015-04-09 13:04:15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배경
3. 반론
4. 여담
5. 관련 명언 및 명대사
6. 예시
6.1. 현재진행형인 예시
6.2. 종결된 예시
7. 참고 항목


History repeats itself, 숙어식으로 표현하면 Historic recurrence(역사 반복)
서양 속담/격언 중 하나로, 옛날부터 지금까지 지겹게도 많이 듣게 되는 격언. 이것이야말로 반복되고 있다

1. 개요

같은 원인에 같은 결과가 반복된다는 논리를 역사에 적용한 것으로, 이미 역사가 보여준 그 인과를 다시금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는 경고를 담고 있다.

2. 배경

이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의 사상적 배경은 주로 왕조사관이나 상인사관에 근거를 두고 있다. 중국 역대 왕조의 흥망성쇠를 살펴보면 비슷한 과정을 되풀이하는데, 정치적 문란으로 혼란에 빠진 와중에 농민 봉기가 일어나고 농민 지도자가 집권한다는 시나리오가 반복된다는 점에 착안한 주장이다. 또 상인들의 경우 호황과 불황이 반복되는 사이클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그들의 역사관을 역사가 반복된다는 주장에 쉽게 적용할 수 있었다.

3. 반론

이러한 주장은 역사를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고 역사를 공부하는 효용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지지를 얻어왔으나 반론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푸코디언(푸코주의자)들은 역사는 반복, 순환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역사는 단순히 원인과 결과로 이루어지는 단편적인 사건들의 모음이 아니라 수많은 맥락들과 얽혀있는 총체이기 때문에 단순히 현상적으로 비슷한 일이 일어난다고 해서 그것을 반복되는 사건으로 볼 수는 없다는 것. 가령, 구한 말에 청, 일본, 러시아, 영국 등 열강들이 조선에 진출하고자 많은 관심을 기울였던 것과 1990년대 동구권이 붕괴하면서 러시아, 중국, 일본, 미국 등이 한반도에 큰 관심을 가진 것이 비슷한 사건이라 하여 1990년 당시 국사학계에서 구한 말 연구가 붐을 이루었지만 제국주의 시대의 논리와 탈냉전 시대의 논리를 똑같은 사건으로 보는 것은 맥락을 무시한 단편적인 사고에 불과하다. 흐름 자체는 비슷한 것 같아도 시대 여건에 따라 상황은 변하고, 그렇기 때문에 해결책도 옛날과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래도 이미 겪어본 일이라면 역사 속에서 희미하게 해답을 찾을 수는 있을 것이다. 아래의 예시들을 볼 때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과연 이것이 반복된 역사인가 스스로 따져보자.

4. 여담

사건이 아니라 큰 줄기로 보면 비슷한 일이 실제로 일어나기도 한다. 멜서스 트랩이 대표적이다.

5. 관련 명언 및 명대사


Was die Erfahrung aber und die Geschichte lehren, ist dieses, daß Völker und Regierungen niemals etwas aus der Geschichte gelernt und nach Lehren, die aus derselben zu ziehen gewesen wären, gehandelt haben.
역사와 경험이 가르쳐주는 것은, 민족과 정부가 역사를 통해서 무엇을 배우거나, 원칙을 이끌어내고 그에 따라 행동했던 적이 없다는 점이다.
-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Vorlesungen über die Philosophie der Geschichte》(역사의 철학에 관한 강연 중 서론, 1832년)

Geschichte wiederholt sich – erst als Tragödie, dann als Farce.
역사는 반복된다. 한 번은 비극으로, 한 번은 희극으로.[1]
- 카를 마르크스, 《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

Hegel was right when he said that we learn from history that man can never learn anything from history.
우리가 역사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 인간은 역사에서 아무것도 배울 수 없다는 것이라는 점에서 헤겔은 옳았다.
If history repeats itself, and the unexpected always happens, how incapable must Man be of learning from experience.
역사가 되풀이되고 예상치 못한 일이 반복해서 일어난다면 인간은 얼마나 경험에서 배울 줄 모르는 존재인가.
- 조지 버나드 쇼

Toutes choses sont dites déjà ; mais comme personne n'écoute, il faut toujours recommencer
모든 것은 이미 말해졌으나 하지만 아무도 듣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다시 시작해야만 한다.
- 앙드레 지드(André Gide, 프랑스 소설가 겸 비평가)

The one who does not remember history is bound to live through it again.
역사를 기억하지 못한 자, 그 역사를 다시 살게 될 것이다.
- 조지 산타야나 (George Santayana, 에스파냐 출신의 미국 철학자)

Whoever wishes to foresee the future must consult the past; for human events ever resemble those of preceding times. This arises from the fact that they are produced by men who ever have been, and ever shall be, animated by the same passions, and thus they necessarily have the same results.
미래를 내다보고자 하는 자는 과거를 돌이킬지어다. 인간사는 선대의 그것을 닮게 되나니. 이는 그 사건들이 그때 살던 사람이든 지금 사는 사람이든 동일한 성정을 지닌 사람들에 의해 창조되고 생명을 얻었기 때문이며, 그로써 그것들은 같은 결과를 얻게 되는 것이다.
- 마키아벨리

과거는 그대로 반복되지 않을지 몰라도, 분명 그 운율은 반복된다.
- 마크 트웨인

인간의 본성이 쉽게 바뀐다면 아무도 고생하지 않습니다.
- 아라키 히로히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소는 잃어도 외양간은 고쳐야 한다.
- 박완서, 윤문규 등,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에 대한 반박. 널리 퍼져 있기에 정확한 출처는 찾을 수 없으며, 바로 아래의 명언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사람을 비웃지 마라. 그는 지금 반성하고 있는 것이다.
- 이외수

전쟁. 전쟁은 바뀌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은 바뀔 수 있다. 자신이 걸어온 길을 통해서.
- 율리시스(폴아웃: 뉴 베가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윈스턴 처칠>[2]

6. 예시

  • 유사한 원인으로 인해 유사한 결과가 반복된 경우만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연적 원인이 아닌, 특정인의 원인 제공으로 역사가 반복된 예에 대해서만 서술합니다.
  • 현재진행형인 예시는 해당되는 사건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은 예시를 말합니다. 그 외의 것은 종결된 예시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단, 안전불감증과 관련된 사건들은 예외적으로 현재진행형인 예시에 들어가며, 별도로 (십자가)로 표기합니다.

6.1. 현재진행형인 예시

  • 한일관계 - 일본의 한반도 침략 역사.
    신라부터 시작된 왜구의 침략, 고려 말 왜구의 침입, 조선의 삼포왜란 등 자잘한 왜란들과 임진왜란 같은 거대한 동북아 전쟁, 구한말의 일제 침략과 경술국치, 이후 36년간의 일제시대와 광복 후에도 현재까지 이어지는 역사왜곡으로 인한 과거 책임 부인, 독도 침탈을 위한 만행 등을 보면 역사의 반복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 고려 말기의 대사찰조선 말기의 서원 → 21세기 대한민국개신교
    각각 불교, 유교, 그리스도교 본연의 초심을 잃은 채 탐욕에 물들어 타락했다.
  • 세계 대공황(1929~1941)과 2008년 9월 세계금융위기(2008~현재)
    세계 대공황의 경우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 세계금융위기는 테러와의 전쟁 이후, 전세계적으로 더블딥이라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 TMI 원전 사고체르노빌 원전 사고, 그리고 둘의 결합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체르노빌 사고의 원인이 된 사고 사실의 발표 지연과 스리마일 섬의 진행 양상이 겹쳐서 결국 이런 사고를 낳고 말았다. 역사와 역사가 결합되어 결국 더 큰 역사를 반복한 사례.
  •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구미 불산가스 누출 사고
    이 둘은 초동 대처가 미흡한 탓이 매우 컸고, 공직자들의 보여주기식 행태가 문제라는 비판도 있다. 피해 규모와 피해액은 차마 비교할 수 없지만, 시 단위의 광범위적 사고라는 점에선 모두 끔찍한 사고이다.
  • 성수대교 붕괴사고,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사건,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모두 정경유착이 주된 원인이었다. 이 사건사고에 휘말린 담당 공무원들은 어김없이 경찰 조사를 받아야 했다.
  •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둘 다 그룹 회장의 비리가 드러난 것과 멋대로 설계를 바꾼 것이다.
  • 씨랜드 화재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 참사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넷 다 안전불감증이 원인이 되어 일어난 데다가 시설의 관리 소홀, 무허가/불법 증축, 인솔교사/관계자들의 학생관리 소홀로 일어났다는 점에서 똑같다. 씨랜드 화재의 경우는 정상적인 경로로는 허가가 날 수 없었던 곳이라는 점에서 무허가나 다름없었다. 충격적이게도, 해병대 캠프 참사 이후의 사건들은 7개월도 안되서 연쇄적으로 터진 사건들이다.
  • 농협 전산 사고, SK컴즈 개인정보 유출 사건, 넥슨 메이플스토리 개인정보 유출사건, 그리고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건
    모두 보안불감증이 낳은 결과다. 그리고 모두의 주민번호는 그렇게 중국으로 팔려갔습니다. 아예 인터넷 실명제 자체가 문제라는 의견도 커지고 있다. 특히 2014년 1월 터진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건은 피해 규모·유출 범위 역대 최대·최다을 경신해버렸다. 사실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 자체를 막아놓지 않는 이상 작정하고 뚫을려고 마음 먹으면 못 뚫을 건 없긴 하지만,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건은 하청업체 직원이 보안 테스트를 빌미로 USB로 빼갔다. 사실 작정할 필요도 없었다!
  • 뉴키즈 온더블록 압사사고 → 상주 콘서트 압사 참사 → 판교테크노밸리 축제 환풍구 붕괴 사고
    안전대책 없이 무작정 관람객을 늘리는데만 집중해 비슷한 사고가 되풀이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1992년 2월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미국 팝 그룹 ‘뉴키즈 온 더 블록’의 내한 공연 때는 히트곡인 ‘투나잇’(Tonight)이 연주되자 200여명의 관객이 한꺼번에 무대 쪽으로 달려나가다 넘어지면서 한 명이 짓밟혀 사망하고 6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공연장에는 수용인원 1만여명을 훨씬 넘긴 1만6000여명이 입장했다. 또 2005년 10월 경북 상주시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MBC 가요콘서트’ 녹화 현장에서는 관객 11명이 깔려 숨지고 162명이 부상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공연에는 인기그룹 SS501, 태진아 등 유명 연예인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어서 많은 관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음에도 안전관리요원은 턱없이 부족했다. 현장에 1만여명의 관람객들이 몰렸지만 배치된 안전관리요원은 단 20여명뿐이었다. 거기다가 당시 개방한 문은 직3문이었는데, 이 직3문은 내리막구조라서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 지극히 위험한 구조였다. 평지인 직2문이나 직4문이 있음에도 굳이 내리막인 직3문을 선택한 시점에서부터 인재였다. 또 판교테크노밸리 축제 환풍구 붕괴사고의 경우 여태까지의 사고들이 대개 그랬듯이 인재(人災)라는 추측이 유력하다. 환풍구는 밟고 올라가라고 만든 게 절대 아니다. 환풍구는 또 다른 굴뚝이라 함부로 올라갔다가 빠지면 절대 생존을 장담못할 정도로 깊은 곳이다. 지하철 관계자가 거의 화내듯이 환풍구 위에 올라가지 말라고 제지하는 건 다 이유가 있는 것.
  • 대한민국 전직 대통령 대검찰청 소환 출두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래 1995년 전직 대통령 노태우, 전두환이 대검찰청에 직접 소환 출두하게 되었고 그 후로 14년 후인 2009년에는 전직 대통령 노무현이 대검찰청에 소환됨에 따라 지금까지 3명의 전직 대통령들이 대검찰청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게 되었다. 그 이전에도 대검찰청에 소환되지 않았을 뿐이지, 레임덕 등으로 끝이 안 좋은 경우가 100%를 차지한다.(하야 - 중도 실각 - 암살 - 중도 실각) 이 중 전직 대통령 은 한꺼번에 검찰에 구속되어서 교도소에 수감되기도 하였다.
  • 대한민국 대통령 직계가족 검찰청 소환 출두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래 전직 대통령 김영삼의 아들이자 국회의원 출신이었던 김현철과 전직 대통령 김대중의 차남 김홍걸, 삼남 김홍업이 잇따라 비리사건에 연루되어 검찰청에 소환출두하게 되었고 이후에는 전직 대통령 노무현의 친형 노건평과 현직 대통령 이명박의 친형 이상득이 검찰청에 소환됨에 따라 헌정사상 유래없이 대통령의 아들들과 친형들이 잇따라 검찰청에 소환출두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들 모두 비리사건 등으로 연루되어 검찰소환을 받았고 세간에서는 국왕의 아들이나 형을 지칭한다는 대군(大君)이라는 비아냥도 받았다. 다만 이들의 직종은 각각 국회의원과 농부라는 현격한 차이가 있어보이긴 하였지만 모두 대한민국 대통령의 친형이나 아들이라는 이유 때문에 대통령인 아버지나 동생들 못지않게 세간의 주목을 받아왔다.
  • 마라카낭의 비극 - 미네이랑의 비극
  • 분서갱유문화대혁명, 이슬람 국가
    문화대혁명분서갱유데자뷔로 평가받고 있는데, 특히 문화대혁명의 경우는 단 10년만에 중국의 거의 모든 것퀵 포맷 시켰다. [3]
    그리고 2014년, 무신론과 이교도 서적을 불태운다고 주장하는 집단이 나타났는데...
  • 오코우치 사건개성중학교 살인 사건2011년-2012년 집단괴롭힘 자살사건(2011년 대구 중학생 집단괴롭힘 자살사건 포함)
    일진이 낳은 대표적인 사건들로, 피해자가 폭력을 당하는 시점에서 일진들에 대한 과감한 조치가 행해져야 했으나, 가해자 측은 자기들 변호하기에 바쁘고, 학교 측에서는 이를 묻으려 하기에 바빴고, 피해자 측은 보복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피해사실을 숨기기에 바빴다. 결국 곪을대로 곪은 게 자살로 터지고 만 것. 소를 잃고도 외양간을 고치지 않아 사건이 반복된 대표적인 사례이다.
  •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다
    인류 역사가 끝날 때까지 반복될 원죄급 쳇바퀴.
  •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취소선 처리는 했지만, 똑같은 병크에 똑같은 몰락이 전개됐다는 점에서 이 저주는 야구를 넘어 현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내팀내는 진리
  • 토츠카 요트 스쿨 사건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 참사
    토츠카 요트 스쿨은 1970년대에서 1980년대에 걸쳐 독자적인 스파르타식 지도로 등교거부자나 히키코모리 등의 수많은 비행청소년을 교정시켰다는 선전으로 매스미디어에서 화제가 되었다. 당시에는 학교폭력이 사회문제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문제행동을 되풀이하는 청소년을 교정한다고 자칭한 토츠카 요트 스쿨이 주목받았다. 하지만 훈련중에 학생이 사망하거나 행방불명되는 등, 이른바 '토츠카 요트 스쿨 사건'이 세상에 드러난 결과, 1983년 상해치사의 혐의로 수사가 진행되어 교장 토츠카 히로시 이외 관계자 15명이 체포, 기소되었다. 오랜 기간에 걸친 재판 끝에 토츠카 및 코치들은 유죄판결을 받았다. 토츠카는 6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이후, 2006년 4월 29일 출소해 현장에 복귀했다. '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 참사'도 마찬가지로 가혹한 훈련이 원인이 되었으며, 결론은 열악한 실태와 안전문제뿐만 아니라 '인격 도야'와 '교정'을 명분 삼은 가혹한 극기 훈련이 빚어낸 참사.
  • 도나 파즈호 침몰 사고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두 사건 모두 일본에서 들여온 낡은 선박에다 무책임한 선장, 무허가 불법 증축이 원인이다.
  • 서해 페리호 침몰사고세월호 침몰사고
    두 사건 모두 사고 후 늑장 사후대처로 피해가 커졌으며, 언론의 오보 또한 추가된 사건들이다.
  • 서해 페리호 침몰사고타이타닉 침몰사고와 아리아케마루 전복사고코스타 콩코르디아 호 좌초사고와 이 넷이 결합된 세월호 침몰사고
    서해 페리소 침몰 사고의 원인인 과적과 타이타닉 침몰사고의 원인인 부실관리 그리고 아리아케마루 전복사고의 직접적 원인인 변침과 승객을 버리고 도망간 천하의 개쌍놈 선장의 이기심이 합쳐진 최악의 대참사다.
  • 대구 지하철 참사세월호 침몰사고
    사태 발생 직후 기관사나 선장이 탈출로를 막고 먼저 탈출해 훨씬 많은 사상자를 냈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결국 세월호는 예전 참사들의 문제를 모두 담은 곪은 상처가 터진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 1985년 제28보병사단 화학지원대 총기난사 사건 → 530GP 사건제28보병사단 폭행치사 사건
    세 사건 모두 병영부조리로 인하여 같은 사단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게다가 530GP 사건의 경우는 1985년에 있었던 화학지원대 총기난사 사건의 재래 수준이었으며, 그 이후로 28사단은 물론이고 육군 전체가 대대적으로 병영부조리를 발본색원 하였으나, 9년이 지난 2014년에 제28보병사단 폭행치사 사건이라는 최악의 병영부조리 사건이 다시 발생하면서 다시 한번 불명예를 얻게 된다. 게다가 그당시 28사단의 병영부조리 발본색원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등잔밑이 어두운 꼴.
  • 530GP 사건2011 해병대 총기난사 사건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
    21세기 이후에 병영부조리로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들이다. 530GP 사건 이후로 전군 차원에서 병영부조리 근절을 외쳤지만 결국 허상이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말았다.
  •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
    두 사건 모두 가해자와 피해자가 청소년들이었으며, 극악무도한 범행 수법조차도 매우 비슷하다. 게다가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처럼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도 소년법에 의해 법정 최고형이 15년 밖에 안 되어서 솜방망이 처벌이 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501오룡호 침몰사고
  • 플레이스테이션 2 네트워크 서비스 종료 → 닌텐도 DS, Wii 네트워크 서비스 종료
  • 서문시장 화재(1967년 → 2005년) 둘 다 전기합선이 원인이고 둘 다 시장을 초토화 시켰다.
  • 중세 유럽의 흑사병 유행 → 스페인 독감2009년 인플루엔자 범유행2014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
  • 수원 토막살인 사건수원 토막시체 유기사건
    두 사건 모두 같은 장소, 같은 민족에 의해 일어난 사건이라는 점이 유사하다.이로 인해 안그래도 좋지않은 조선족에 대한 인식을 더더욱 악화시켰다.게다가 전자는 2012년에 후자는 2014년에 발생하였다.마지막 끝자리가 각각 2,4로 짝수이며,4는 2의 제곱 그리고 2는 4를 2로 나눈 수다.
  • WWE 로얄럼블 (2014)의 안 좋은 반응 → WWE 로얄럼블 (2015)의 안 좋은 반응[4]
  • 오쓰 사건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
    리퍼트 대사 쾌유 기원을 내세운 각종 집회 및 과도한 거국적 사과 분위기의 정도가 지나쳐서 19세기 일본이 러시아의 눈치를 보게 만들었던 오쓰 사건에 비유당하고 있다.
  • 담양 펜션 화재사고 → 강화도 캠핑장 화재 사건

6.2. 종결된 예시

  • 북한 김일성, 김정일 부자(父子)의 심근경색 급사(急死) 그리고 후계 작업
    1994년 7월 북한 주석이었던 김일성이 당시 대통령 김영삼과의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17년 후인 2011년 12월 그의 아들이자 북한 국방위원장이었던 김정일은 심근경색으로 인해 급사하게 되었다. 둘 다 이전에도 와병설 등 사망설이 돌아다녔으나 그 와중에도 자신의 건재를 과시하기도 했으나 졸지에 심근경색으로 사망. 후계도 똑같이 반복하고 이 과정에서 똑같이 붕괴설이 돌아다니기도 했다.
  • 천안함 피격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
    이 두 사건 모두 2010년 3월과 11월에 일어났다는 점과 주범이 북한이었다는 점, 그리고 공격대상이 대한민국 군함과 영토였다는 점에서도 보면 사실상 동년에 역사가 반복되었다고 할 수 있었던 사건들이었다. 특히 연평도 포격사건의 경우 군인 뿐만 아니라 민간인도 사망하였다.
  • 북한의 잇따른 남파 간첩사건
    1945년 남북분단과 1950년 한국전쟁 이후 북한은 끊임없이 남한에 고정 및 비고정 간첩을 밀파하였으며 특히 1968년에는 서울 청와대울진,삼척지역에 간첩을 밀파하였고 그 이후 1996년에는 강릉에 무장공비를 파견하는 만행을 저지르면서 역사를 반복하게 만들었다.
  • 박정희 부부의 잇따른 저격사건
    이 부부는 모두 자연사나 병사(病死)가 아닌 저격범에 의해 암살 및 저격에 의해 사망했다는 점 때문에 아이러니와 역사를 반복하게 만드는 계기까지 마련했다. 박정희의 영부인이었던 육영수는 1974년 8월 간첩출신 문세광의 총탄에, 박정희는 1979년 10월 부하였던 당시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의 총탄에 맞아 사망하였다.
  • 혼노지의 변10.26 사건
    정말 비슷하다. 우선 아케치 미츠히데김재규의 경우, 정권의 핵심적인 중추였던 사람이 정권의 수장을 제거했지만, 막상 일을 저질러 놓고 후속 대응을 제대로 못해서 결국 시망 테크를 탄 점, 정권의 수장을 죽인 것이 결국 죽 쒀서 개 준 꼴이 되어버린 것, 무엇보다 '거사'를 일으킨 동기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것 등. 이쯤 되면 무서울 정도다. 그리고 사실상 정권의 1인자로 남게 된 시바타 가츠이에정승화도 대응을 제대로 못해서 아랫사람에게 1인자 자리를 빼앗기고 말았다(시바타는 히데요시에게, 정승화는 전두환에게).
  • 중동 재스민 혁명, 무바라크와 카다피 정권의 잇딴 몰락
    2011년 아프리카 튀니지에서 시작된 중동 재스민 혁명으로 인해 오랫동안 독재집권을 해 왔던 수장들이 물러났으며 특히 이집트리비아에서도 장기집권을 해 왔던 무바라크와 카다피 정권이 몰락하는 계기가 생기기도 하였다.
  • 미국아프가니스탄, 이라크 공습
    2001년 9.11 테러를 겪은 미국은 당시 대통령 J.W 부시의 승인하에 2001년에는 아프가니스탄을, 2003년에는 이라크를 공습하여 각각 탈레반과 사담 후세인 정권을 잇따라 무너뜨리기도 하였다.
  • 한국전쟁베트남 전쟁
    이 두 전쟁의 공통점은 아시아 대륙에서 일어났다는 점과 모두 같은 민족끼리 총부리를 겨누며 서로 싸우고 대립하였던 것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 건너온 군인들까지 총부리를 겨누며 서로 싸웠다는 점을 보면 사실상 단순한 동족간의 전쟁을 넘어 세계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한국전쟁 때는 미국을 비롯한 21개국의 군인들이 참전하였고 베트남 전쟁 때에도 한국, 미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 국가들이 군대를 파병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 두 전쟁의 결말에서는 각각 휴전과 계속되는 분단현상, 그리고 공산주의의 승리와 사회주의 통일정권 수립에서 엇갈리게 되었다.
  • 중동전쟁, 이란 - 이라크 전쟁, 걸프전쟁
    이 세 전쟁의 경우 모두 중동에서 일어났다는 점과 공교롭게도 중동전쟁을 제외한 나머지 두 전쟁에 이라크가 개입되었다는 점이 있는데 특히 걸프전쟁 때 이라크쿠웨이트를 무력침공하였으며 중동전쟁의 경우 이스라엘과 아랍이 서로 대립하는 목적에서 전쟁을 벌였다는 것을 보면 결국 아랍과 유대의 대립이 얼마나 심하였는지를 알 수 있다.
  • 3.15 부정선거2011년 선관위 디도스 공격
    집권여당이 저지른 희대의 병크. 둘다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망가뜨렸다. 차이가 있다면 3.15 부정선거는 투표율을 높이려고, 2011년 선관위 디도스 공격은 투표율을 낮추려고 한 것. 극과 극이 통하기도 하는 사례이다.
  • 평창 동계올림픽의 3회 유치 도전과 실패 그리고 성공
    강원도 평창은 2003년에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도전하였으나 실패하였고 다시 4년 후 2007년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에도 나섰으나 다시 한 번 실패하여 역사를 반복하게 만들었다. 특히 두 번의 유치전 때 모두 IOC 총회의 2차 투표에서 탈락하는 아픔과 슬픔을 겪었으며[5] 이로 인해 대한민국평창에 두 번이나 통한의 눈물과 상처를 안겨줘야 했었다. 1차 투표와 그 이후의 중간 과정에서 홍보가 부족해 표가 다른 곳으로 쏠린 것이 결정적인 패인(敗因)이 된 것. 그리고 4년 후인 2011년에는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고 재도전하여 계획대로 IOC 총회 1차 투표에서 압승, 마침내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했다.
  • 소드 퀘스트서기 2030년 어니스와 프리키
    두 게임 모두 3번째 테마까지만 공개되었고, 그마저도 3번째는 대충 만든 감이 컸다. 사실 소드 퀘스트는 아타리 쇼크로, 어니스와 프리키는 하향패치 병크와 개발팀 해체로 이렇게 되었고 결국 두 게임 모두 1년을 전후하여 사라지고 말았다. 이 때문에 소드 퀘스트 에어 월드와 어니스와 프리키 카지노 테마(가칭)는 세상에 나오지 못했다.
  • 러시아 원정독소전쟁
  • 제1차 세계대전제2차 세계대전
    두 전쟁 다 많은 군인들과 민간인들이 희생된 사건이고, 두 개 다 이 국가는 패전국이 되었다는 것도 공통점이다 이 국가가 두 개 다 저 국가하고 붙어있다가 팀바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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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정확하게는 이런 문장이다. "Hegel bemerkte irgendwo, daß alle großen weltgeschichtlichen Tatsachen und Personen sich sozusagen zweimal ereignen. Er hat vergessen, hinzuzufügen: das eine Mal als Tragödie, das andere Mal als Farce. 헤겔은 그의 저서 어디선가 역사상의 중요한 사건과 인물들은 두 번 나타난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덧붙이는 걸 잊었다. '한 번은 비극으로, 한 번은 희극으로.'"
  • [2] 국내에선 신채호의 말로 알려져 있는데 아니다
  • [3] 게다가 학자 뿐 아니라 민간인을 포함한 모든 인민, 책 뿐 아니라 입고있는 옷이며 뭐며 조금이라도 구시대적인 모든 것이 타겟이었으니 스케일의 차이는...
  • [4] 너무나도 비슷한 결말 때문에 매우 말이 많다. 자세한 것은 두 항목을 참조.
  • [5] 1차 투표의 경우 두 번의 도전에서 모두 투표 선두권으로 앞섰기 때문에 유치에 성공할 듯 싶었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이 두 유치전에서 2차 투표에서 뜻밖의 역전패를 당해왔기 때문에 세번째 도전에서도 2차 투표에 대한 신경과 관심이 컸었으며 특히 두번째 도전에서 실패하였을 때 당시 세간에서는 4년 전의 악몽이 재현되었다라는 표현까지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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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9 1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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