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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

last modified: 2015-04-13 22:30:23 by Contributors

鍊金術 / Alchemy

Contents

1. 학문(또는 유사과학)
1.1. 연금술의 역사
1.2. 연금술의 목적
1.3. 이론적 기반
1.4. 연금술사
1.5. 후대 학자들의 연금술 연구
1.6. 현대과학과 연금술
1.7. 이야깃거리
1.8. 관련 항목
2. 대중문화 속의 연금술
2.1. 강철의 연금술사의 연금술
2.2.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연금술
2.3. 무장연금의 연금술
2.4.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연금술
2.5.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연금술
2.6. 마비노기의 연금술
2.7. 유희왕 GX의 연금술
2.8. 던전 앤 파이터의 연금술
2.9. 파이널 파이트의 연금술(?)
2.10. 연금술을 소재로 한 작품
3. 은어
3.1. 쓸모없어 보이는 것으로 놀라운 것을 만들어내는 경우
3.2. 정상적인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 경우
3.3. 잉금술
3.4. 망금술

1. 학문(또는 유사과학)

모든 화학의 시초이자 인류 역사상 여러 의미로가장 위대한 뻘짓.

아마 제대로 된 화학이 발전하기 전에 연금술이 없었다면, 우리는 아직도 원자가 있냐 없냐로 싸웠을지도 모른다.

서양이슬람에서 유행한 학문이다.

과학사의 입장에서 본다면, 화학의 전신이 되는 학문이다. 그러나 종교사학자 르치아 엘리아데는, 연금술과 화학 간의 연속성은 정신의 역사라는 시각에서 본다면 단절된 것이라고 본다.

흔히 천한 금속을 으로 바꾸는 것을 연금술이라고 알려져 있다.

인간의 참된 잠재력을 이끌어낸다는 은유적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납을 금으로 바꾼다는 문장 그대로의 의미로 해석한 희대의 뻘짓.

1.1. 연금술의 역사

그 기원은 이집트에서 황금을 만들려는 시도가 아리스토텔레스 등의 고대 그리스의 학자들의 이론들을 만나게 되어 정교화된 것이다.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지원으로 이집트에서 융성하였는데, 네스토리우스파에 의해 이슬람 지역으로 넘어가서 연구되었다.

10세기 무렵에 코르도바의 칼리프에 의해 코르도바에 연금술이 유행하면서 카발라적 개념이 들어왔으며, 12세기 무렵에 휴고와 같은 학자에 의해서 유럽으로 수입되었다.[1] 이후 로저 베이컨이나 베르투스 마그누스와 같은 몇몇 신학자들에 의해 연구되기도 하였으나[2], 1317년 교황 요하네스 22세에 의해 허무맹랑한 연금술을 금지하는 명령이 떨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영주들이 암암리에 연금술이 연구되는 것을 후원하였다.

이후 코지모 디 조반니 데 메디치의 후원 하에, 그리스 망명학자 플레톤이 플라톤 아카데미아에서 르메스 문헌을 수입 및 번역을 하면서, 또 금속 활자의 등장으로 연금술서가 많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마술과 함께 유럽 내에서 유행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미신들이 널리 퍼지게 됨에 따라, 1545년 교황 파울루스 3세는 리엔트 공회의를 소집하였고, 이에 따라 신비주의적 색채가 강했던 연금술이 아리스토텔레스 학자들과 기계론 학자들에 의해 공격받게 되었다. 그러한 공격에도 불구하고, 연금술적 지식은 로버트 보일이나 아이작 뉴턴과 같은 후대 학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다.

1.2. 연금술의 목적

연금술의 궁극적인 목표는 금속이나 물질의 제련을 통해, 자신의 영혼을 더 높은 상태로 이끄는 것. 이 완벽한 금속으로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흔해빠진 금속(, , 구리 등)를 완벽한 금속인 금으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영혼도 같이 완벽해질 것이라는 믿음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수행을 통해 열반에 이르려는 것과 비슷하다. 단지 여기선 수행 대신 화학실험이지만. 물론 사람마다 달라서, 자기수행 대신 금 제작만을 목적으로 한 사람도 많았다. 수많은 연금술사들의 노력이 있었지만 당연히 성공사례는 없다. 하지만 연금술사 자신은 성공했다고 믿는 경우도 많았다. 콜라스 플라멜의 경우 납을 금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자신의 일기에 기록했다. 대부분의 연금술사들이 납을 금으로 만들었다고 하는 것을 현대기술로 분석해본 결과는, 그냥 납에 황동(금과 유사한 색과 광택을 가진다)이나 금을 도금한 것이라고 한다. 때로는 현자의 돌을 만드는 것보다, 금을 이용한 연성을 통해 영약(Elixir)을 얻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 경우도 있다.

반면 베르투스 마그누스토마스 아퀴나스와 같은 신학자들은, 연금술의 목적을 금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자연을 탐구하는 것으로 보고, 자연철학의 일종으로 간주하였다.

파라켈수스는 연금술이 자연을 다루는 이해를 제공하는 학문으로 보았다. 저서 《파라그라눔》에서 그는, 철학점성술을 배움으로써 자연을 이해하고, 연금술을 통해 자연을 다루는 법을 익히는 것이 의사가 갖춰야할 것들로 본다. 파라켈수스의 영향을 받은 학자들은 그의 사상을 계승하여, 연금술이 갖고 있는 의학에서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며, 여러 의학 대학에서 연금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장 리비, 테오도르 마예른, 조제프 뒤셴 등의 학자들은 파리 대학의 의학 대학에서, 아리스토텔레스와 갈레노스의 영향을 받은 의학자들과 연금술 의학이 받아질 수 있는가 없는가에 대해 논쟁하기도 하였다.

1.3. 이론적 기반

고대 그리스의 철학, 특히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신플라톤주의의 영향을 받아 그의 이론을 따르나, 이후 여러 영향들을 받아 독창적인 이론들을 구축하였다.

초기에는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소설료형상설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이후 발전하면서 점성술의 영향도 많이 받았는데, 천상계의 행성들이 지상계의 물건들에 영향을 미친다는 대우주-소우주의 유비가 그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연금술사들에게 점성학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었다.

이후 자비르 이븐 하이얀[3]의 저서 《완성 대요》에서 -수은 이론이 등장하면서, 광물은 황과 수은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이해되었다. 여기서 앞으로 나아가 파라켈수스와 그의 추종자들은, 최초의 원리들은 황과 수은, 그리고 소금이라는 3원질설을 내세워, 후기 연금술의 이론적 기반이 되었다.

이후 로버트 보일과 같은 학자들에 의해 연금술에 원자론이 도입되기도 하였으며, 몬트의 산과 염기 그리고 중화 작용의 발견으로, 토 타헤니우스콜라스 레메리는 만물의 원리는 산과 알칼리라는 원자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대담한 주장을 내놓기도 하였다.

1.4. 연금술사

연금술을 연구한 이들에 대해서는 연금술사 항목 참조.

1.5. 후대 학자들의 연금술 연구

연금술에 대한 연구로는, 리엄 뉴먼과 같은 wikie:"과학사학" 과학사학자들 외에도 분석심리학의 대가 카를 융이나 종교사학자 르치아 엘리아데, 과학철학자 가스통 바슐라르의 연구가 대표적이다.

1.6. 현대과학과 연금술


과학의 발전에 대한 주된 평가는, 연금술 연구를 통해 현대 화학에서 쓰이는 증류, 정제 기술들이나 실험 도구의 발명으로 화학 연구의 기초를 쌓았다는 평이다. 그러나 마술과 신비학에 근거를 두기 때문에, 현대적인 관점에서 학문이라 부르기 어렵다… 라는 것이 종래의 관점.

80년대 화학사가들의 연구에 의해 재평가 받기 시작하였는데, 이들은 연금술과 이의 영향을 받은 화학적 철학을 지지하는 사람들[4]에 의해 현대 화학에 쓰이는 단어들이 정립될 수 있었다고 평한다.

이런 노력들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 현대과학에서는 실제로 다른 금속에서 금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중이온 가속기로 무거운 원소의 중이온을 떼어내 다른 원자와 충돌시키면 여러 가지 물질들이 생성되는데, 이것들 중에 금이 생성되기도 한다는 것이다.[5] 확률적인 데다가 매우 극미량만 생성되지만, 일단 "금이 아닌 것에서 금을 만들어내는 것" 자체는 성공한 것이다. 그러나 비용의 문제로 사용되지는 않는다. 일단 입자 가속기가 필요하고, 그걸 돌릴 엄청난 양의 전력도 필요하다. 성공률도 개판이기에, 그 많은 금속을 쏟아 부었는데 나온 건 방사능 쓰레기라면?강화실패

결정적으로 금으로 변환시키는 것들 중, 그나마 가장 성공률이 높고 용이한 게 백금을 이용한 것인데, 백금은 금보다 몇 배나 비싸다(…).[6]다운그레이드 그러니 기술은 있긴 하지만, 어쨌거나 그럴 돈으로 금을 직접 캐거나 사는 게 압도적으로 싸게 먹힌다. 만약 싸게 가능하다면 금값이 폭락할 테니 그것도 이래저래 별 의미가 없다.(….)

1.7. 이야깃거리

Alchemy라는 단어 자체에서 화학(chemistry)가 파생되었다.

라부아지에를 최초의 화학자 겸 최후의 연금술사라고 이야기하는(오오 등가교환 오오 질량보존의 법칙 때문인지) 서적도 있으며, 아이작 뉴턴 중력의 연금술사도 연금술에 심취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현자의 돌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대 정령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설도 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연금술사는 마법사를 칭하는 말이기도 했다.

유럽의 차이나는 중국제 도자기를 만들어내려던 연금술사의 노력이 맺은 열매라고 고식에 나온다. 사실은 연금술사까진 아니고, 중국/일본에서 수입하던 백자의 인기가 높자, 유럽에서 스스로 백자를 만들어보려는 노력의 결과인 것. 사실 백자의 흰색을 만들어내지 못하자 "흙으로 흰색을 못 만들면 흰색을 섞으면 되지!" 하는 발상으로, 18세기에 영국에서 (bone)를 갈아 흙에 섞어서 흰색을 만든 것인데, 동양의 백자가 약간 창백한 흰색인데 반해, 본 차이나는 우윳빛의 따스한 느낌이 유럽인들의 기호에 더 잘 들어맞아 히트를 치고 동양에 역수입된 것이다.

2. 대중문화 속의 연금술

사실 거의 대부분, 특히 게임 전문기술 등으로 나온 경우는 약이나 만드는 화학질이다.

2.2.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연금술

한마디로 말하자면, 만들라는 금은 안 만들고로 요약가능. 금을 만드는 게 아니라 금이 오히려 든다.[8]

사실상 배를 만드는 조선과 더불어, 모든 생산스킬과 대부분의 거래스킬, 그리고 막대한 자금력(…)이 있어야 가능한 최상위급 생산스킬이다.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컨텐츠를 다 즐기고 갈 데까지 간 사람이 밟는 마지막 컨텐츠라고 통하고 있다.[9]

일단 파라셀수스가 주는 연속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수습 연금술사로 전직이 가능하다. 이후 여러 재료를 이용해 부적을 만들고, 특수한 장비를 만들거나 강화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스킬 랭크를 올려 나아가는 방식이다. 희한한 것은 랭크가 최고수준 직전에 도달해야만, 스킬 랭크에 +1을 해주는 필로조프라는 직업으로 전직이 가능하다는 것. 연금술이 실패의 역사였다는 것을 충실하게 따랐는지, 특수한 장비나 아이템을 생산할 경우에는 상당한 실패확률을 감수해야만 한다. 게다가 실험에 필요한 도구들까지 직접 만들어야 된다는 점에서 이래저래 생노가다. 재료 수급부터 생산까지 직접 다해야 한다.연금술은 셀프입니다 고갱님. 물론 돈이 썩어나면 남이 만들어서 올린 걸 사도 되지만.

2.3. 무장연금의 연금술

무장연금에서는 연금술이 실제로 성공했다는 전제 하에, 연금술의 집단인 연금전단이 존재한다. 연금술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바로 인간을 개조한 호문클루스와, 새로운 무기인 핵철이다. 궁극적인 목적은 현자의 돌을 완성하는 것이다.

연금전단의 일은 세 가지다.
첫 번째, 호문클루스의 파괴
두 번째, 핵철의 관리
세 번째, 현자의 돌의 정제

2.4.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연금술

평상시에는 불가능한 아이템 조합을 가능하게 하는 스킬. 유명한 조합으로는, 탄 고기와 몬스터의 대변을 조합하여 생고기 만들기(…)가 있다. 하지만 현실이라면 모를까 보통은 안 쓴다.

P2G에는 연금술에 꽤나 쓸만한 조합이 많아(대표적으로 거너가 가장 자주 쓰는 Lv2 일반탄의 재료인 바늘열매와 빈 열매를 5개씩 만드는 조합이다. 재료는 각각 바늘열매 + 대지의 결정이랑 빈 열매 + 철광석) 연금술용 셋 하나 정도는 만들어 둘 만하다. 연금술이 붙은 거너 셋은 일반탄 Lv2를 거의 무한으로 쏠 수 있게 되는 셈이니….

P2G에서는 연금술로 할 수 있는 조합을 포함하여 모든 조합을 한 번씩 하게 되면, 행상인에게서 조합서:연금G를 살 수 있다. 말 그대로 연금술이 가능해지는 조합서. 다만 조합성공률은 기존 조합서(1~5Lv)를 가지고 있어야 상승한다. 물론 연금조합서의 경우, 박스에 넣어놓고 쓰는 경우가 많아서 큰 문제는 없다.

2.6. 마비노기의 연금술

강철의 연금술사》에서의 "이해-분해-재구축"과 비슷하다. 마비노기 세계관에서 마법이 '3원소 - 아이스, 파이어, 라이트닝'을 기초로 마법을 구성한 것에 비해, 연금술사들은 '4원소 - 워터, 파이어, 어스, 윈드'를 기초로 연금술 체계를 구성했다.[10] 하지만 자세한 원리는 나오지 않은 듯. 원래는 마족(포워르)의 기술이라고 하는데, 어째서 인간들이 사용하고 있는지는 불명이라 한다. 그래서 그런지 연구하다 타락하는 연금술사들이 많은 모양.[11] 4명의 바테가 존재하며, 그들은 과거 최초이자 마지막 소생을 성공시킨 전적이 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칼리번과 관계가 있다고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과학을 신봉하는 연금술사들의 힘인 연금술의 원조가 비과학적인 칼리번에 있다. 애초에 마법이나 연금술이나 에르그를 다루는 학문이고, 칼리번은 그러한 에르그를 창조한 물건이니 딱히 이상한 건 아니긴 하지만. 설정상으론 드루이드(마법사)랑 법황청 쪽이랑은 사이가 안 좋다고 한다. 그런데도 마법계열의 기술인 실린더 정령무기가 있는 건 꽤나 아이러니.

이래저래 연금술 쪽은 《강철의 연금술사》의 세계관을 많이 차용한 모습을 보여준다. 인체연성이나 재화연성도 금지되어 있는 듯. 잠깐 그러면 금속변환은?

사실 마비노기 세계관에서 마법과 연금술의 차이점은 신들이나 초자연적인 존재들에 의해 발생한 기적, 이적 등이 나타났을 때 그 현상 자체를 받아들이고 마나의 힘을 빌려 재현하는 것이 마법이며, 그 현상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 등을 연구하여 같은 증상이 발생하도록 함으로써 재현하는 것이 바로 연금술이다. 간단히 말해서 불을 피울 경우 불을 피운다! 라고 생각해서 실행한다면 마법이고, 일점(一點)에 열을 집중시키고 공기 중의 먼지를 태워 불을 만들어낸다! 라고 생각하면 연금술이다.

시스템상으로는 마법 판정을 받는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 소모되는 것은 스태미너. 덕분에 연금술사들은 마나 포밍이나 마나 실드외에는 딱히 마포를 마실 일이 없다. 스테포야 상점에서 팔기도 하고, 포제가 있으면 스테미나 포션은 충분히 제작할 수도 있으니까.

연금술 행사에는 실린더와 결정 같은 도구가 필요하지만, 칼리번을 소유한 자라면 그걸 무시하고 맨손으로 연금술 사용이 가능하다.[12] 즉… 게임상에선 구현되지 않았지만, G11까지 클리어한 밀레시안은 결정과 실린더 없이도 연금술 사용이 가능하다. 그런데 최종진화체가 된 밀레시안이 그대로 칼리번의 제단으로 칼리번을 되돌려 버렸기 때문에, 그 힘을 다룰 수 있는지 없는지는 불명. 일단 칼리번 자체는 제단으로 돌려져 직접적으로는 밀레시안에게 속해있지 않다. 그 진화의 형태중 하나인 브류나크가 밀레시안과 칼리번을 이어주는 매개체가 되며, 고대 파르홀론의 마법을 연금술로 재현한 스파크나 신의 힘에 의해서 각성한 상태, 흔히 활성화라고 부르는 상태의 브류나크를 통해 칼리번의 힘을 끌어내어 사용한다. 이것이 게임상으로 구현된다면, 브류나크를 실린더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해야 하지만, 그렇게 될 경우 여러 가지 밸런스 붕괴가 일어나니 구현될 가능성은 제로애초에 그 무시무시한 내구 소모를 감당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연금술이 없어도 모두가 있잖아' - 에드워드 엘릭

연금술을 하고 싶으시다면 딱 두 가지만 아시면 됩니다.
하이드라, 레인 캐스팅 - 어떤 연금술사 -

최근 슈터를 시작으로, 타 재능이 연금술보다 더 강력하기 때문에 굳이 연금술을 수련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스킬 보너스도 스태미너 이외에는 전무하기 때문에 '잉금술'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 상태.

한국과 일본 마비노기에서 시행된, 《강철의 연금술사》 콜라보레이션 행사로 판매된 캐릭터 카드에 들어있는 일부 전용 의상을 입으면, 연금술을 사용할 때 특별한 포즈를 취한다.

2.7. 유희왕 GX의 연금술

유희왕에서는 듀얼 아카데미의 정식 수업으로 채택되어 있으나, 중간에 선생이 증발해버리는 바람에 그 이후는 가르치지 않는 듯. 일반적인 연금술과 별 다를 바 없을 것이다.

2.9. 파이널 파이트의 연금술(?)

드럼통 등을 황금으로 바꾸는 파이널 파이트의 비기(?). 파이널 파이트 항목 참조.

3. 은어

3.1. 쓸모없어 보이는 것으로 놀라운 것을 만들어내는 경우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수준으로, 쓸모없는 듯한 물건에서 필요한 물건을 만들어내는 것을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비유한 말. 맥가이버라든지, 교도소에서 나온 창작품 같은 것이 예이다. 물론 과하면 아래 항목이 되어버린다.

3.2. 정상적인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 경우

조합 시스템이 존재하는 게임에서, 재료와 결과물이 일관성이 없는 경우를 칭한다.
대표적으로 팀 포트리스 2
스카웃미치광이 우유. 병수도(유리병에 스나이퍼오줌이 든 것)와 재활용 금속을 섞어서 만들기도 하는 등 별별 조합이 다 들어간다(...).

오락실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대기 코인을 몰래 바꾸는 범행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한다. 500원을 100원으로 바꾸는 연금술이 가장 흔하다. 이를 막기 위해서 10원이나 50원을 걸어 놓기도 한다. IC카드를 걸어놓는 경우에는 잘 발생하지 않는다. 가끔 남의 돈의 액수를 불려주는 역(逆)연금술 사례도 보고되어, 큰 웃음을 주는 경우가 있다.

불사전설 항목에서 서술한 것처럼, 중국에서 먹을 수 없는 것들로 음식을 만들어 낸다든지 하는 기이한 재능 아닌 재능을 비꼬는 말로 사용하기도 한다. 대륙의 연금술사

혹은 마음의 소리의 애봉이의 작품이라던가.(...)

3.3. 잉금술

위에 나열된 모든 연금술을 비하할 때 사용하는 단어. 와갤요리 핫케잌 스테이크에도 사용되었다.

또한 시중에 판매되는 두 종류 이상의 잉크를 조합해 새로운 색을 만드는 행위도 잉금술이라 한다.

3.4. 망금술

무얼 하다가 망치는 것을 가리켜 망금술이라고도 한다. 무얼 하다 망치는 사람은 '망금술사', '망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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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참고로, 영단어 Alchemy의 어원은 아랍어 알 키미아(الكيمياء)이다.
  • [2] 당대에는 연금술을 최신 학문으로 여겼으며, 시녀론에 입각하여, 연금술을 통해 자신들의 신학을 뒷받침해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에 연금술을 연구하였다.
  • [3] 정확히는 그의 이름을 빌린 어떤 사람
  • [4] 17C 과학사에서 기계론 철학에 반대한 이들로, 원격 작용에 대한 논의가 대표적이다.
  • [5] 심지어 연금술의 주요 떡밥(?)인 으로도 가능하다.
  • [6] 물론 백금의 가치를 은 이하로 보며 은화 복제품을 만들까봐 바다에 버려졌던 과거에는 많은 도움이 됐겠지만, 지금은 씨알도 안 먹힌다.
  • [7] 위의 서술된 통상의 연금술과는 다르게 즉물적으로 발동하는 화학이다. 순수한 이라는 원소 자체를 연성하는 건 불가능. 1권에 에드워드 엘릭이 연성한 금괴들은 그냥 도금만 한 거지 순금이 아니다.
  • [8] 오히려 금을 만드는 방법은 보관 스킬을 통해 모래를 금으로 바꾸는 방법이 있긴 하다.(설정상 모래를 냄비질해서 속에 섞인 사금을 추출하는 그거다--;;) 그러나 비효율적이라 거의 안 쓴다는 게 문제지만.
  • [9] 제작 레시피가 유럽 각 도시에 있고, 그거 생산하러 돌아다니다보면 은행재산을 팍팍 까먹는다. 타 생산스킬과는 달리 바다위에서 생산하는 일은 적긴 한데, 랭크 업에 들어가는 돈과 금이 타 스킬들과 차원을 달리하는지라….
  • [10] 마비노기의 세계관에서는 3원소설도 4원소설도 아닌 현대과학에서의 원소개념과 유사한 체계이지만, 인간들의 한계로 3원소 또는 4원소들을 이용해 마법과 연금술을 사용해 주위 환경에 영향을 행사한다. - 마비노기 '엘리멘탈의 이해'
  • [11] 마비노기 영웅직업 연금술사 npc인 프로페서 J의 설정에 보면, 암흑의 에르그에 타락하지 않고 그것을 완벽히 통제했다고 한다.
  • [12] 물론 그것을 다루어 낼 수 있다는 전제 하의 일이다. 케이가 연금술을 자유자재로 사용한 것은 단순히 칼리번의 소유주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 영혼이 칼리번에 완전히 잠식당해 버린 상태였기 때문이다.
  • [13] 바이 인과 바이 진 형제의 수행 과정에서 언급된다. 애초에 '부드러운 돌'도 연금술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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