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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지옥

Contents

1. 개관
2. 구 연예인 지옥
3. 신 연예인 지옥
4. 등장인물
4.1. 김창후 이병
4.2. 정지혁 병장 (분대장)
4.3. 최현일 병장 (부분대장)
4.4. 장석조 병장 (말년 왕고참)
4.5. 손효석 병장 (말년 왕고참)
4.6. 장동혁 병장
4.7. 민상식 상병 (상병 선임)
4.8. 무뇌중 이병
4.9. 스티붕 유 이병
4.10. 아르헨도 이병
4.11. 김경호 상사 (행정보급관)
4.12. 그 외 인물
5. 외전
6. 기타

1. 개관

중년탐정 김정일, 돼지와 더불어 오인용에서 제작한 3대 플래시 애니메이션 중 하나다. 오인용은 창립 초기에 객원 김창후의 군생활을 묘사한 김창후 이병의 탈영 사건이라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했었다. 연예인 지옥은 여기에 살을 붙이고 연예인들의 패러디 캐릭터를 만들어서 내용을 확장시킨 것이다. 문희준의 소송 등으로 인해서 구 연예인 지옥은 삭제되고, 2006년 재오픈 이후 신 연예인 지옥을 다시 연재했다. 하지만, 요즘도 구 연예인 지옥은 웹상에 돌아다니고 있고 장석조와 사람들에서도 게시되었다. 업그라운드에 드러나는 멤버들의 현황을 들어보면 데빌 장석조가 제작 담당이라고 한다.

666부대라는 가상의 부대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다룬 내용이다. 666 부대는 장석조씨가 자대 생활을 했던 부대를 모티브로 해서 제작을 했다고 한다.(면제받지 못한 자 자대 편 참고)

2. 구 연예인 지옥

2002년 오인용 초창기에 제작되었으며, 무뇌중, 스티붕, 아르헨도 등 3명의 이야기가 각각 2부로 나뉘어 제작되었다. 마침 그때 스티브 유병역비리 사건이 벌어졌기에 더욱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주었다. 하지만 '무뇌중'으로 묘사된 문희준,이현도 소속사의 소송 등으로, 아르헨도 편을 끝으로 더 이상 제작되지 못하고 폐기되기에 이르렀다.

3. 신 연예인 지옥

구 연예인 지옥이 찔리는 곳이 있는패러디된 실제 인물들에게 고소미를 먹어서 폐기된 후 새로 시작된 연예인 지옥 프로젝트. 고소 원인이었던 전 시리즈 캐릭터들을 삭제하고 새로운 인물들을 추가했다. 현재 신 연예인 지옥 시즌2가 연재중이다.



4. 등장인물

4.1. 김창후 이병

성우는 김창후 본인.

666부대의 대표 고문관으로 언행뿐만 아니라 목소리까지 찌질하다. 단, 후임들 앞에서는 가끔 하이톤이 아닌 원래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 늘상 어리버리한 데다 고약한 실수를 남발하기 때문에 정지혁에게 엄청나게 얻어 터지며, 그러면서도 빛의 속도로 회복하는 것이 일상. 강자에게는 한없이 약하고 약자에게는 한없이 강한 점이 이맛살을 찌푸리게 한다.

보직은 유격에서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소대 통신병인 듯 하다. 원래는 스티붕유가 군대 적응기간에 일병 진급을 했어야 했으나 사로를 잘못 보고 쏴 버린 바람에 그 잘 나온 사격 성적을 다 무뇌중에게 밀어버렸다.[1] 사격이나 유격을 어느 정도 수행하는 걸 봐서는 실수는 해도 하면 잘 하는 듯. 참고로 소대원 중에서 유일하게 대학을 나온 엘리트다! 또 한 명이 있긴 한데 그분은 자그마치 낙성대.[2]

명대사는 단연 하이톤으로 쥐어짜는 관등성명 "이병! 김창후!!"

오인용 시상식 (아듀 2003) 편에서는 NG 모음이 나오는데 여기서 정지혁에게 맞던 연기를 하던 중 정지혁이 자꾸 진짜로 때린다며 "감독님 파트너 바꿔줘요! 나 이 사람하고 촬영 못 하겠어!" 라고 징징거리는 장면이 있다.

노브레인이 인디 밴드였던 시절 오인용이 <리틀 베이비>의 뮤직비디오를 만든 적이 있는데 그 뮤비에는 원작과 달리 짱고와 알콩달콩한 관계로 나오며(근데 밖에서도 군대 안에서와 똑같은 활동복을 입고 있다.) 불량배들에게 굽실거리는 모습에 실망한 짱고가 떠나가자 마침 지구에 불시착한 오인용 멤버를 만나 수련을 쌓는다. 피나는 노력 끝에 그들에게 인정을 받고, 마침 여학생들과 시비가 붙던 짱고를 구하러 달려들었고 심하게 맞았지만, 결국 구해냈다. 결국 사랑을 쟁취했으니 해피 엔딩.

4.2. 정지혁 병장 (분대장)

성우는 정지혁(혁군) 본인. 본인은 닮지 않았다고 부인했지만, 그의 어머님은 닮았다고 인정했다.[3]

최현일 병장의 동기로 666부대 무적 1중대의 대표 병장인대다가 직책도 분대장인지라 점호를 담당하기도 하고 행보관이나 소대장의 명령 사항을 주로 맡아 전달한다. 이 때문에 "야, 니들 행보관님 말씀 잘 들었지?" 같은 대사가 꽤 자주 나온다.

속칭 '단무지'. 난폭한 성격으로 후임병들이 조금만 실수해도 바로 욕설과 주먹을 난사한다. 하지만 그만큼 군인으로서의 능력, 특히 사격(자칭 별명 '스나이퍼 정')과 몸 쓰는 일에 있어서는 최강이며 같은 주먹 전공자인 최현일과는 라이벌이다.

겉으로는 포악하지만 실상은 배려심이 있고 후임들을 다독거려 주는 츤데레 타입의 선임이다.[4] 특히 김창후와는 하루종일 때리고 맞고 하다 보니 아주 콤비가 다 됐다.

여러가지 별명이 있는데 전부 자칭(...)이라는 게 문제.

  • 페널티킥 정(축구) - 자신의 실수 + 무뇌중의 실언으로 실패.
  • 서브 정, 스파이크 정(족구) - 이건 인정. 신 연예인 지옥 외전에서의 세계 군인 족구 대회 결승전에서 미국군과 붙을 때, 친미파 무개념 관객을 개패듯이 패서 퇴장 당하기 전까지는 한국군이 압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 스나이퍼 정(사격훈련) - 이것도 실제로 인정됨. 최현일과 함께 사격훈련 때 만발을 함. 나 김정일 앞에 데따 노라니깐? 원샷 원김정일 그럼 통일되는거여 알간?
  • 확률 정(내기) - 무려 콘돔도 뚫고 태어난 확률이라고 한다. 아르헨도의 방해로 실패.
  • 프로게이머 정, 정요환(군주) - 위의 별명들과는 달리 별 일은 없었다.

김창후 이병의 탈영사건 때는 상병이였으며 김창후가 체포되자 같이 영창에 들어갔다가 어떤 운명의 장난인지 같이 복귀하여 이후에도 주욱 같은 부대에서 지낸다.[5] 신 연예인 지옥에서도 변함없는 내무반 내 갈굼 전담 포지션.

군주라는 게임 광고를 위한 외전에서는 김창후의 아이템을 마구 강탈하더니 결국 나중에는 정말로 군주가 된다(...). 그리고 이 군주 외전은 광고용이기 때문에 두 가지 버전으로 나왔는데, 성인용 버전은 욕설이 그대로 나와서 이전 연예인 지옥 시리즈와 비교할 때 이질감이 덜하지만 욕설을 최대한 걸러낸 청소년용을 보면 굉장히 어색하기까지 하다. 역시 욕을 해야 어울린다.

4.3. 최현일 병장 (부분대장)

성우는 최현일 본인.

정지혁 병장의 동기로 666부대 무적 1중대에서 쌍벽을 이루는 실세이며 직책은 부분대장. 이미 작중 시점에서 영창에 몇 차례나 다녀온 전적이 있는데[6] 성격이나 행동을 보면 전혀 개선의 여지는 보이지 않는다. 그 전에 정지혁이 영창을 안 다녀온게 의문이다.

정지혁과는 서로 '멸치'니 '돼지'니 하며 대립하는 라이벌 기믹인데 실제로 신체능력이 정지혁과 비등하다. 싸움 뿐만 아니라 운동실력도 막상막하이며, 족구 시합 때 본인 말로는 입대 전 노가다판에서 마구를 익혀왔다고 하며 정지혁도 "저 새X 족구 하나는 더럽게 잘해!" 라면서 인정할 정도. 한편으론 동기이다보니 의외로 죽이 잘 맞기도.[7] 하지만 정지혁과는 달리 후임들에게 마구잡이로 폭력을 휘두르지 않으며 오히려 김창후 이병이 일병으로 진급한다고 하여 목욕탕에서 뜨거운 물을 조금이나마 나눠 주는 등[8] 자기 비위를 거스르는 사람에 한해서만 까칠하게 구는 것 같다. 문제는 한 번 까칠해지면 정지혁보다 더 잔인하다는 점.[9]

이렇다보니 김창후를 정지혁으로부터 지켜줄 수 있는 유일한 존재. 그래서인지 김창후도 최현일 병장에게만큼은 깍듯이 대한다. 물론 고문관 기질이 나오면 가차없이 응징을 가하는데 대표적으로 아르헨도 편에서 유격훈련 도중 김창후가 실수했을 때와 막사 복귀 직전 뺑끼를 부리자 바로 구타했었다. 최현일 曰 " "인나라, 좋은 말 할 때. 5초 준다. 5초 땡! 씹새X야!" 한마디로 알아서 잘하면 정지혁 이상으로 천사 기질이 나오고 잘못하면 정지혁 이상으로 악마 기질이 나오는 셈.

4.4. 장석조 병장 (말년 왕고참)

성우는 장석조(데빌) 본인.

군대 짬밥을 많이 먹어서 외모가 삭았다. 김창후가 입대하기 전까지 분대장을 맡고 있었지만 말년병장이 되자 분대장 견장을 정지혁 병장에게 넘겨줬고 지금은 천하무적 말년병장! 무릎에 물이 찼다는 이유로[10] 열외하는게 많으며 열받으면 그 모습이 헐크처럼 변모한다. 열외한답시고 어디든 잘 숨는다. 사시사철 깔깔이 차림이며, 행보관의 감시를 늘 피해 다닐 궁리를 하고 있다.[11] 손효석 병장과는 서로 '친구야' 하고 부르는 말년 왕고 콤비.

얼핏 보면 그냥 만만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신병 놀리기를 매우 즐기는 모습도 보여준다. 예를 들면 첫 에피소드에서는 신병인 척 하면서 무뇌중을 골려준 적이 있고, 에이 X새야, 너 때문에 걸렸잖아, 새X야! 아침 청소 때 무뇌중이 닦아놓은 침상을 일부러 더럽히기도 하고, 죄송하다고? 그럼 닦아. 당직을 설 때는 하루 종일 굶은 무뇌중에게 먹을 것을 왕창 사다주며 다 먹으라고 강요하기도 했다. 다 처먹어, 개새X야! 사실 짬은 정지혁 병장보다 높지만 말년이기 때문에 실상은 공기 취급. 정지혁한텐 몸 안좋은 노친네 혹은 영감님으로 불리지만 말년병장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이쯤되면 오히려 그런 대접을 의외로 바라는 심리가 생기는지라 별 상관을 안한다. 애초에 현실에서도 저정도로 짬 차이 안 나는 사이면 서로 말 트고 지내는 경우가 많으니.

명대사는 심드렁한 목소리로 "그르게 말이야~"

김창후 이병의 탈영사건 때는 상병이였으며 정지혁 상병에게 존대말을 하였다. 그리고 덩치도 크고 험악한 인상이었다. 아마 연예인 지옥으로 넘어오면서 설정 변경이 이루어진 듯.

나중에 친구 손효석 병장과 함께 신 연예인 지옥에서 무뇌중을 괴롭힌 업보를 제대로 받는다. 신 연예인 지옥 항목 참고.[12]

4.5. 손효석 병장 (말년 왕고참)

성우는 민상식(씩맨).[13]

장석조처럼 군대 짬밥 때문에 외모가 삭았으며 허리 디스크를 이유로 열외하는게 많다.[14] 김창후가 입대하기 전까지 부분대장을 맡고 있었지만 말년병장이 되자 부분대장 견장을 최현일 병장에게 넘겨줬고 지금은 천하무적 말년병장! 얼굴 색이 짙으며 턱이 고구마를 닮았다.(...) 특기는 매트리스 사이에 짱박혀 있기. 역시 열 받으면 헐크처럼 모습이 변모하며 열외한답시고 어디든 잘 숨는다. 정지혁한텐 몸 안좋은 노친네 혹은 영감님으로 불리지만 말년병장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이쯤되면 오히려 그런 대접을 의외로 바라는 심리가 생기는지라 별 상관을 안한다. 애초에 현실에서도 저정도로 짬 차이 안 나는 사이면 서로 말 트고 지내는 경우가 많으니. 복장은 늘 깔깔이 차림. 장석조처럼 신병 놀리기를 즐기는데 주로 하는 장난은 신병을 PX로 보내 총 사오게 하기. 처음에 무뇌중이 여기에 된통 당했고, 신 연예인 지옥에서도 강심장과 기진맥에게도 PX에서 총 사오라고 시켰지만 통하지 않았다.

명대사는 장석조와 마찬가지로 "그르게 말이야~"

김창후 이병의 탈영사건 때는 지금처럼 그대로 말년병장이었지만, 성우는 민상식이 아니라 김창후(!)였다.

이 손효석이라는 이름은 (아래의 소대장 성우이기도 한) 오인용 멤버들의 지인에게서 따 왔다고 한다.

4.6. 장동혁 병장

성우는 故 장동혁(씨드락) 본인. 정지혁 병장과 최현일 병장의 동기.

주로 당직부사관이나 위병조장 등 부대 경비에 대한 일을 하고 있다. 병장인데도 이런 직무를 맡고 있는 자기 처지를 한탄하고 있고, 엄청난 귀차니즘에 쩔어있어서 일처리도 느슨한 편. 길쭉한 얼굴이 특징이며 눈이 항상 감긴 상태라 눈을 뜬 장면을 보기가 어렵다. 오인용의 다른 작품에서 나오는 씨드락의 외모와 매우 흡사한 듯.

김창후 이병의 탈영사건 때도 병장이였으며 더 날카로운 이미지였다. 그리고 성우도 장동혁이 아니라 장석조. 이때는 정지혁의 동기가 아니라 정지혁보다 선임이었고 김창후를 심하게 괴롭히는 악질 고참이었으나, 김창후가 체포되자 정지혁과 함께 영창에 들어갔다. 위의 장석조와 마찬가지로 연예인 지옥으로 넘어오면서 설정 변경이 이루어진 듯. 사실 전혀 다른 캐릭터라고 봐도 무방하다.

대표 대사는 "아~ 왜 맨날 나만 일직하사야..."

4.7. 민상식 상병 (상병 선임)

성우는 민상식(씩맨) 본인.

힘이 세고 주먹파로 검은 얼굴에 긴 구레나룻, 꾹 다문 입이 특유의 진중한 분위기를 낸다. 정지혁 병장 다음으로 차기 분대장으로 임명될 후보이다. 실제로 신 연예인 지옥에서 정지혁이 외박을 나갔을 때, 1중대를 대신 통솔했던 것을 보면,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정지혁 부재시 상병 권한으로 후임들을 휘어잡는다. 그런데 신 연예인 지옥에서 신앙심한테 얻어터졌다. 코믹한 인물이 판치는 666부대인데도 상당히 진지하고 엄중한 분위기를 내며 정통 FM 모범 군인으로 보인다.

첫 에피소드에서는 걸레로 침상을 닦고 있는 무뇌중의 걸레를 빼앗은 후, "자, 나 짠다. 한 방울에 한 대." 라는 무시무시한 대사를 날리기도 했다. 스티붕 유 편에서는 당직부사관을 했으며, 행보관의 명령으로 중대원들과 함께 스티붕을 패기도 했는데, 애국가를 못 부른다고 패고, 신병 주제에 허리가 안 좋다는 이유로 구보를 열외하려고 하자 팼다.

4.8. 무뇌중 이병

성우는 한바다.[15] 가수인 문희준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16]

유명한 가수로 수많은 여성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극중에선 김창후에 비하면 덜한 편이지만 역시나 고문관. 김창후의 고문관 짓을 항상 제일 가까이에서 보기 때문에 김창후를 X도 아닌 놈이라고 깔보고 있다.

스티붕과는 초등학교 선후배 출신인 사이였는데, 고참들이 스티붕의 고문관 짓 때문에 스티붕을 갈굴시에 같이 갈구는 척 하다가 나중에 사과했지만, 빨지 않은 양말을 내무실에 몰래 짱박아둔 것이 정지혁에게 걸리고 이걸 스티붕에게 떠넘겨 버린 후엔[17] 완전히 고참 행세를 하기로 맘먹고 갈구는 중.

기본적인 마인드가 나만 편하면 돼.라는 마인드인데다 비열한 짓을 많이 해서 김창후 만큼 애니메이션을 보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한 예로 정지혁 병장의 명령으로 뽀글이를 끓이다 안에 화풀이로 침을 뱉어넣는 김창후를 목격하고 입막음으로 초코파이를 받았으나, 초코파이는 낼름 꿀꺽하고 이를 정지혁 병장에게 꼰지른다. 그리고 정지혁에게 죽도록 터지는 김창후를 내려다 보며 실실 쪼개는 밉상짓을 한다.

그 뿐 아니라 양말을 빨지 않고 처박아 뒀다가 정지혁 병장에게 걸리자 스티붕에게 뒤집어씌우고 자기 대신 맞는 스티붕을 보며 흐뭇해 하는 모습이라든지, 사격 후 탄피를 슬쩍하는 바람에 전 부대원이 모두 고생하는데도 죄책감을 전혀 느끼지 않고 나중에 쓸 액세서리가 생겼다며 좋아하는 모습 등을 보면 맞아도 싸다는 평이다.[18][19] 그리고 유격 훈련에서 교관이 선착순을 시키자 말년이고 고참이고 뭐고 다 넘어뜨려 버리고 1등으로 도착하려고 발악하는 모습이라든지...[20] 나중에 고참이 되었을 때 정지혁, 최현일보다도 초 악질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21] 대표 대사는 "!"

애초부터 글러먹었던게 초반 독백에서부터 알 수 있다.

「내 이름은 무뇌중. 씨X 니X럴 X같은 군대를 이 대스타께서 와주셨는데 아무도 나와서 안 맞네? 에이 씨X, 에이 씨X! 따분해... 자빠져 잠이나 때려야지, 씨X!」

4.9. 스티붕 유 이병

성우는 故 서종현.[22] 가수인 스티브 유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원래 한국인인데 이민가서 미국 국적을 가지게 되었고, 그 때문에 미국군에 입대하려고 하였으나 도착해보니 한국군의 666부대였다! 지못미 안면위장약, 구두약 등으로 흑형 흉내를 내어 부대원들의 환영같지도 않은 환영을 받고, 행정반에서 미국군 부대로 보내달라고 따지다가 행보관한테 워커로 혓바닥을 찍히고는 잊었던 한국어를 완전히 할 수 있게 되었다(...). 시퍼런 눈과 외모로 많이 까인다. 김창후, 무뇌중과 함께 주요 고문관 중 하나이며 얌체짓을 좀 한다. 하지만 무뇌중과는 달리 비열한 행동을 해서 눈쌀을 찌푸리게 하기 보다는 잘 몰라서 실수한다거나 그냥 웃음이 나오는 짓을 많이 하는 편. 하지만 가장 많이 얻어맞는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아르헨도가 등장하는 유격 훈련편에서는 아무 사고도 치지 않는다.[23]

고문관 이미지 때문에 연상이 잘 안 되지만, 사실 벗겨놓으면 몸이 아주 좋다. 일명 버추어 파이터 1 박스 그래픽 몸매.[24] 정지혁 병장은 그의 찢어진 눈매 때문에 완선이라고 부른다.

4.10. 아르헨도 이병

성우는 김창후.[25] 가수인 이현도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33세나 되는 늦은 나이에 군에 입대해서 아저씨라고 불린다. 666부대로 입대할 때 방송국 차량이 와서 인터뷰를 했고, 그때까지는 부대원들에게 환영받다가 방송국 차량이 인터뷰를 끝내고 가버리자, 갑자기 부대원들이 태도가 돌변하며 특히 정지혁은 "뛰어! 안 뛰어?"라고 소리치기까지한다(...). 참고로 아르헨도는 다른 고문관들처럼 실수해서 털리는게 아니고 자신이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깝치다가 털린다. 처음에는 정지혁이 "나는 몇살 같아 보이니?" 이랬는데 서른은 넘었을 것같고 좀 적게 얘기해야지 하면서 "스물... 스물여덟살로 보이십니다!" 이랬다가 정지혁에게 처음부터 "뭐? 스물여덟? 이런 씨X새X가! 28같은 소리하고 앉아있네, 예비군 새X야! 뒤질려? 전엔 담배 살 때 민증 준 적도 있어! 개새X야!" 이런말을 들으면서 얻어터졌다.

그리고 다음 날 유격훈련 때 완전군장으로 행군 중 동네 구멍가게가 보이자 겁도 없이 이탈해서 아이스크림과 사이다를 구입하여 수통의 물을 버리고 사이다를 채우는 과정에서 정지혁한테 걸려서 파일 드라이버에 이어지는 연속기로 신나게 맞는다.[26][27]

자대 배치를 받자마자 유격 훈련이라는 안습의 행보를 겪는 인물. 물론 유격 훈련 중에도 못한다는 이유로 교관에게 신나게 털리고, 화생방 훈련 때 괴롭다고 가스실에서 탈출하려다가 조교에게 처맞지를 않나, 복귀 행군 중에도 군가 부르는데 그랬나봐 나와 유행곡 부르다 소대장에게 털리고, 졸면서 걷다가 농사 짓는 할머니를 덮친 것(!) 때문에 또 소대장에게 털리고...[28] 그러다가 행군 도중 지쳐 쓰러지면서[29] 정지혁 병장의 부축을 받는데 자대에 도착하면서 감격이라도 했는지 눈물을 흘린다. 이후의 에피소드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후 행동에 변화가 생겼을지도...

4.11. 김경호 상사 (행정보급관) [30]

성우는 민상식(씩맨).

검열삭제에 해당하는 걸쭉한 비속어를 집중 반복적으로 남발하는 선글라스 차림의 행보관. 비염이 있는지 계속 코를 킁킁거리며 목소리도 상당히 걸걸하다. 외전 편에서는 전에 근무하던 후방 부대에서 츤데레의 전형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사실 병사들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주말에 힘들게 작업하여 만들어진 돈을 자신들이 돌려 받은 것이니 어찌 보면 그렇게 해야 하는게 당연하다.(...) 게다가 의도가 좋았다고는 해도 매주 일요일마다 작업 집합을 시키면서 병사들의 휴식 시간을 박탈한 것에 대한 비난은 피하기 어려울 듯. 군필자라면 주말 작업 집합이 얼마나 짜증나는지 잘 알 것이다. 그런데 이것도 한두 번도 아니고 매주 어김없이라니...[31]

666부대로 전출 온 이후에는 성격이 많이 죽은 듯 하다. 모티브는 면제받지 못한 자 자대 편에서 장석조 씨가 자대 생활을 할 때의 소속 중대의 행보관을 본뜬 것 같다. 김경호 행보관의 인상착의를 잘 보면 한쪽 귀가 뭉그러졌고 얼굴에 흉터가 있는데, 이는 장석조 씨의 자대 시절 행보관을 모티브로 했기 때문이다. 장석조 씨의 행보관은 젊었을 때 드럼통을 톱질하다가 그 드럼통이 폭발하여 화상을 입었다고 한다.

4.12. 그 외 인물

  • 소대장 1
    성우는 김홍석(기몽). 계급은 소위로 무뇌중 2편에서 축구내기 상대팀인 본부중대 수송부 소대장으로 등장하나 이후 짤렸다. 사실 짤린 이유는 성우이자 모티브 인물였던 김홍석(기몽)씨가 오인용을 탈퇴해서이다. 김창후 이병의 탈영사건 때는 666대대 1중대 소대장이였으며 김창후가 탈영하자 소대원들을 데리고 김창후를 버스터미널에서 체포했다. 장석조 병장과 마찬가지로 666대대 본부중대 소대장으로 설정 변경된 듯하다.

  • 소대장 2
    성우는 손효석.[32] 계급은 중위로 666대대 1중대 소대장. 유일하게 이름을 알 수 없다. 콧수염이 나있다. 말끝마다 "~응"을 붙인다. 그런데 비중도 적고 해서 신 연예인 지옥 6화에서부터 결국 짤렸다.

  • 피바다 (충성클럽 관리병)
    성우는 故 장동혁(씨드락).[33] 계급은 물상병. 무뇌중이 PX에서 총을 사오라는 명령을 받았을 때 처음으로 등장. 물론 '총을 달라'는 요구에 '총은 없고 총채(먼지떨이)만 있다 이 개새X야!'는 대사와 함께 구타로 응답한다. 또한 스티붕유가 자신에게 미국물 먹은거 티내면서 "어이? 어메리칸 식으로 비엔나나 헤이즐넛 없어?" 이랬는데 피바다는 "뭐? 비엔나에서 해질녘?" 이러다가 "야 이 개새X야! 비엔나 소세지로 목졸려 봐라 X놈 새X! 너같은 양키 새X들은 해질녘까지 맞아야 돼! 개새X야!" 라고 답하면서 스티붕을 구타한다. 그리고 구타하면서 항상 "상근이라고 무시하는 거야!"라고 말한다. 상근예비역에다 피돌이라고 갈굼 좀 당했나 보다... 그리고 족구경기에 끼고 싶어서 PX를 마음대로 걸어 잠그기도 한다.(...)[34] 이후 신 연예인 지옥에서 총을 사러 온 신앙심에게 "PX에서 총을 왜 팔아! 넌 오인용도 안 보냐!"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남긴다.[35]
    대표 대사는 "상근이라고 무시하는거야!"

  • 정민철 (시설 관리병)
    성우는 장석조(데빌). 계급은 피바다와 마찬가지로 물상병. 딱 한 번 등장하며 목욕탕에 팬티를 입고 들어온 스티붕을 응징한다. 아니 이런 X놈의 새X를 봤나! 왜 신성한 목욕탕에서 빤스입고 지랄이야! 시설 관리병인데 주로 목욕탕 청소 및 관리만 하면 되기 때문에 각종 교육 및 작업에 열외라고 한다. 꿀보직이구만, 엄청 부럽다.

  • 지정팔 (취사병)
    성우는 지정훈(백건). 계급은 꺾인상병이며 취사병 선임이다. 회색 피부에 딸기코, 그리고 무섭게 생긴 직사각형의 얼굴에 주방용 식칼을 양손에 하나씩 들고 있다. 그리고 알몸 에이프런 외모부터 이미 무시무시한데다 군대리아를 몰래 버리는 무뇌중을 "확 회 떠버린다! 일루와, 이 개새X야!" 라며 쫓아가는 장면을 보면 굉장히 무서운 사람일 것 같지만, 의외로 온화한 성격이라고 한다. 음식을 버리는 것에 대해서만 민감하게 반응하는 듯. 신 연예인 지옥에서는 식당에서 자세히 보면 모습은 나오지만 대사는 없다. 왜냐하면 지정훈 역시 오인용을 탈퇴했기 때문이다.

  • 김치발 (상병 선임)
    성우는 장석조(데빌). 볼살이 엉덩이처럼 볼록하며 목소리가 걸걸하다. 민상식 상병과 동기이다. 최현일 병장 다음으로 차기 부분대장으로 임명될 후보이다. 상병 선임임에도 민상식에 비해서는 존재감이 거의 없고 대사도 첫 화의 "야, 김창후. 신병 주기해줘라"가 전부이다. 하지만 첫 화부터 시작해서 신 연예인 지옥까지 꾸준히 출연은 한다. 신 연예인 지옥에서는 신앙심이 피돌이를 폭행한 사건으로 전원 집합했을 때 괜히 민상식 뒤에서 무게를 잡기도 한다. 근데 하나도 안 무섭다.

  • 오영태 일병 (행정병)
    성우는 장석조(데빌). 김창후의 바로 윗 선임. 안경을 쓰고 있고 어눌한 생김새에 김창후 못지 않은 하이톤 목소리가 특징이다. 사람 성격 버리기 딱 좋은 보급계 일을 하고 있음에도 의외로 성격은 굉장히 온순하다고 한다. 그러나 그에 대한 스트레스이지 원형 탈모가 나있다. 안습. 주로 뭔가를 전달하는 역할로 나온다.

  • 서종현 일병
    성우는 불명. 김창후의 바로 윗 선임. 대사는 거의 없지만 주황색 머리에 그 특유의 험상궂은 외모가 매우 인상적인 캐릭터로 설정상 이발병이기도 하다. 정지혁, 민상식의 뒤를 잇는 분대장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한다. 사족으로 연예인 지옥 멤버들이 출연한 전화 음성 변조 서비스 광고에서는 유일하게 대사가 나온다! 그 광고에서의 대사는 "정지혁 병장님, 전화 왔슴다!" 해당 광고의 성우는 장석조(데빌).

  • 김상철 일병
    성우는 불명. 김창후의 바로 윗 선임. 큰 콧구멍에 볼에 있는 점 등 전체적으로 특이한 외모를 하고 있는 캐릭터로 항상 위병소 근무를 서기 때문에 비중도 없고 대사도 "충! 성!" 외에는 없다. 최현일, 김치발의 뒤를 잇는 부분대장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한다. 참고로 김창후 이병의 탈영사건에서도 등장했었고 이때는 대사가 있었다. 당시의 성우는 김홍석(기몽).

  • 짱고
    성우는 장고운(짱고). 정지혁 병장의 여동생[36]이며 김창후 이병에게 콩깍지가 씌여서 계속 대시하는 중. 겉모습은 엄청 예쁘지만 천하의 정지혁 병장에 꿀리지 않으며 오히려 압도할 때가 더 많은 무시무시한 아가씨. 그리고 전화 통화를 들어보면 여자 일진 보스로 추정되며 그래서인지 보통 폭력을 휘두르는 대상은 정지혁 병장과 김창후 이병을 제외하면 같은 여성들이 대부분이다. "그년들 다 작살내버려!" "어딜 도망가 이년들아! 오늘 다 죽었어!" 이런 모습을 직접 확인한 김창후 이병은 그녀를 떼어놓을 궁리만 하고 있으며 신 연예인 지옥에서는 드디어 이별을 통보하고 떼어내나 했더니만 얼마 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여군 소위로 임관해서 그것도 정지혁 병장네 소대장으로 부임한다. 그런데 장교 임관하려면 4년제 대학에 준하는 학력이 있어야 하는데.

  • 내레이션
    성우는 장고운. 666부대의 신병으로 들어온 아르헨도가 자대 인터뷰를 할 때 등장한 미인계의 여성 기자다. "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신병 훈련을 마치고 자대에 들어서는 아르헨도씨의 모습을 찍기위해 와 있습니다."로 아르헨도와 인터뷰를 하다가 "이상으로 아르헨도 씨의 자대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건강하세요!"라는 말로 자대 인터뷰를 마치고 666부대를 떠난다. 첫 장면에 등장해서 비중은 적지만 외형은 철권 시리즈의 카자마 아스카와 닮은 점이 있다.

5. 외전

  • 김창후 이병의 탈영사건 = 낯빛이 어둡다는 이유로 항상 선임병들에게 구타와 가혹행위를 당하던 불쌍한 김창후... 사실 처음에 김창후는 군생활을 잘 하고자 노력했지만, 군대라는 곳이 사회와는 워낙 다른 점이 많아 결국 김창후는 매우 힘들어했다. 하루는 대답을 똑바로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정지혁은 김창후를 마구 갈궜고 그것마저 모자라 장석조를 시켜 또 갈군다(...).
    결국 쌓인 게 많은 김창후는 탈영을 결심했고, 마침내 취사장 뒷담을 넘어 주변 농가의 옷가지를 훔치는가 하면, 택시비가 없어서 오리를 훔쳐 택시기사에게 택시비 대용으로 내기까지 하여 드디어 버스 터미널에 도착했다! 이제 김창후는 부모님 곁으로 돌아가려고 했으나, 하필 버스비가 없는 상태였다. 그래서 주변의 고등학생들을 삥뜯으려고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했지만, 고등학생들은 말을 안 듣고 돈을 안 줬다. 그러는 사이 김창후가 붙잡힐 위기에 처해졌다.
    한편 장동혁은 당직부사관을 하면서 인원체크를 하고 있었는데, 정지혁이 김창후가 없어졌다고 보고하여 결국 부대가 난리가 나버렸다. 당일 당직사령인 김홍석 소대장은 18군단 5대대를 이끌고 김창후를 체포하러 출동한다. 도중에 김창후의 사물함에는 선임병들이 자신에게 저질렀던 온갖 악행들을 편지로 적어서 영창에 보내달라고 썼는데 선임병들이 저지른 악행들이 심히 그로테스크하다.[37]
    그렇게 김창후를 체포하러 온 김홍석 소대장이 이를 발견했고 결국 김창후는 붙잡힌다(...).[38] 그리고 피해자 김창후와 가해자들인 정지혁과 장동혁은 영창에 끌려가게 된다.

  • 행보관의 과거 = 김경호 상사가 처음에 후방 부대에서 근무했을 때의 일이다. 행보관으로 복무하면서 여타 다른 부대의 행보관들처럼 작업을 엄청 많이 시켰다. 그런데 악질인 것은 주말에도 전 병력을 집합시켜 작업 지시를 시켰다는 것이다! 당연하겠지만 병사들의 불만은 점점 늘어만 갔다.
    그런데 어느 날 부대 검열을 위해서 상급 부대에서 갑자기 순찰을 왔고, 거기에 응해 부대원들은 행보관에게 가진 불만을 아낌없이 표출하여 소원수리에 행보관이 저지른 만행들을 낱낱이 적어버렸다. 그리고 행보관은 다른 부대로 강제 전출을 당해야 했다. 마지막으로 행보관은 근속기간 10년을 못 채운 것을 한탄해하며 부대원들에게 중대장님 말 잘 듣고 잘 생활하라고 쿨하게 떠난다. 그리고 이어지는 병사들의 "만세!" 소리가 생활관을 떠나가게 만들 정도로 울린다.
    하지만 행보관은 사적인 이유로 부대원들에게 작업을 시킨 것이 아니었음이 드러났고, 전역하는 말년병장들을 위해서 생활비로 쓰라고 돈을 남몰래 부쳐줬고, 부모님을 잃은 전우들에게도 남몰래 장례 비용을 대 준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렇게 행보관에 대한 오해가 슬슬 풀리기 시작한다. 이후 전방 부대로 발령받은 김경호 상사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는데...

  • 고양이 보아 = 어느 날 김창후는 자신이 직접 해야 할 일을 김창후에게 떠넘기는 정지혁의 지시에 투덜거리며 창고 정리를 하고 있었다. 창고 정리를 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렸고, 김창후는 귀여운 고양이를 발견하게 된다. 김창후는 고양이를 보고 매우 좋아했지만, 일을 해야 했고 일이 끝나자마자 고양이에게 건빵을 나눠준다. 그리고 김창후는 미련없이 그 고양이와 헤어져버리게 되었으나...
    그 고양이가 얼마나 끈질긴지 김창후의 뒤를 뒤쫓아왔다. 김창후는 결국 그 고양이를 생활관으로 데려가기로 했지만, 사실 이병 주제에 고양이를 짱박는 것이 어려웠다. 그것도 살아있는 생물인지라 울음소리가 들켜서 결국 정지혁이나 최현일에게 개털릴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어렵게 자신의 하이바 안에 고양이를 숨기고 그럭저럭 잘 지내기 시작한다. 김창후가 가수 BoA의 팬이어서 그 고양이에게 보아라는 이름을 붙였다.
    하지만 그 고양이는 김창후를 괴롭히는 정지혁을 마구 못살게 굴었고, 결국 개빡친 정지혁은 중대원들을 모조리 소집해서 생활관 안을 뒤져서 고양이를 찾으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 고양이를 아끼고 있었던 김창후는 결국 고양이 대신 개털리게 되고 안습, 고양이에게 앞으로는 자신을 위해서라도 생활관 밖으로 나오지 말라고 부탁한다.
    어느 날 김창후는 고양이에게 먹을것을 갖다주기로 했는데, 재수없게 무뇌중에게 걸려버렸다. 다행히 자신보다 후임이었던지라 김창후는 무뇌중에게 절대로 이 사실을 말하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무뇌중이 정지혁에게 라면을 끓여다 주는 과정에서 실수로 정지혁이 키우고 있었던 장어를 씹창내버리고 말았고, 결국 입막음으로 고양이가 그랬다고 정지혁에게 말해버리는 바람에 결국 정지혁은 고양이를 찾아내서 마구 패 죽여버린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김창후는 마음 속으로는 정지혁을 마구 때려버리고 싶었지만, 이내 이성을 찾고 결국 고양이를 야산에 묻어버린다.

  • 군주 온라인 = 어느 날 김창후는 소대원들과 족구를 하다가 갑자기 실종된다. 그런데 알고보니 족구공을 주우러 간 김창후는 이병 주제에 컴퓨터방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었고, 당연히 이를 발견한 정지혁이 김창후를 조진다. 그런데 정지혁이 갑자기 컴퓨터를 보더니 뭔가 새로운 게임이 나왔다고 좋아하며, 결국 정지혁도 컴퓨터방에서 나올 생각을 안 한다(...)
    한편 장석조, 손효석도 정지혁, 김창후를 찾느라 개난리였고 결국 PX병인 피바다에게 명령하여 정지혁, 김창후를 찾으라고 한다. 우연히 피바다가 컴퓨터방에 가서 정지혁, 김창후를 발견했는데 하필 재수없게 정지혁은 자신의 캐릭터가 뒤져버린 상태였고, 결국 거기에 대한 화풀이를 피바다에게 해버린다. 지못미. 하지만 김창후가 캐릭터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부활한다고 말했기 때문에 피바다는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런데 정지혁의 레벨이 존나 후진 탓에 무기도 변변치 않고 기술도 좋지 않았다. 때마침 정지혁은 김창후가 레벨이 높고 무기도 좋은 것을 알고 김창후에게 좋은 무기를 내달라고 협박하는데, 여기서 김창후가 정지혁에게 자기를 스승으로 모셔야 레벨업이 잘 된다고 한다. 처음에 정지혁은 존나 화를 내며 김창후를 마구 때렸지만, 결국 김창후 밑으로 들어가는 굴욕을 참고 언젠가 김창후를 따라잡기 위해서 할 수 없이 김창후 밑으로 들어간다. 그 대신 정지혁은 김창후에게 좋은 무기들을 전부 내놓으라고 협박하고 결국 김창후는 정지혁에게 자신이 갖고 있던 무기들 싹 다 털렸다. 지못미.
    장석조와 손효석은 피바다마저도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고 결국 족구를 포기하고 컴퓨터방으로 가기로 했다. 그런데 컴퓨터방에 정지혁, 김창후, 피바다가 있는 것이 아닌가! 장석조와 손효석도 결국 게임의 매력에 빠져 김창후에게 게임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다. 그런데 하필 정지혁이 김창후를 협박하면서 왜 자신의 옆에 있지 않냐고 협박한다. 여기서 결국 장석조와 손효석이 계속 무시당하다 열이 오를 대로 올랐다! 이들은 험악하게 변하며 "야, 정지혁이. 우린 고참으로 안 보이냐?" 라고 일갈하였다. 하지만 "며칠 안 남기고 의가사 제대하고 싶으셔?" 라는 정지혁의 조용한 협박에 그저 데꿀멍.
    한편 행보관은 중대원들을 모조리 생활관에 집합시켰는데, 정지혁 등 나머지 5명이 집합을 하지 않은 것이었다! 화가 난 행보관은 결국 정지혁 등을 컴퓨터방에서 개털어버린다. 그런데 밤늦게 주임원사가 컴퓨터방을 순찰하고 있었는데, 하필 거기에는 게임에 미쳐버린 행보관이 있는 것이었다. 결국 행보관도 게임에 미쳐버려서 밤을 새고 있었던 것을 몰랐고, 주임원사에게 한 소리 듣게 되었다.

  • 조혈모세포 기증 = 666부대에 어떤 차량이 등장하더니 양복을 차려입은 남자가 조혈모세포 기증을 요구했다. 그러더니 위병소를 지키는 장동혁은 헌혈차의 출입을 허가하여 부대 문을 열어주고 666부대원들에게 헌혈을 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한편 행보관은 부대원들을 생활관에 집합시켜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해서 짤막하게 설명하고 헌혈을 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말년병장 두 명이 콧배기도 안 보이는 것이었는데, 행보관은 귀신이 울고 갈 정도의 스킬을 발휘하여 사물함 안에 숨은 장석조와 매트리스 사이에 짱박힌 손효석을 찾아낸다(...). 그런데 장석조와 손효석이 겁을 먹고 숨었던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골수를 뺀다고 했기 때문에 그랬고 골수가 머리뼈를 뺀다는 사실에 지레 겁을 먹었던 듯...[39] 이에 행보관은 매우 답답해하며 아무리 멍청해도 정도껏 멍청하라고 주의를 주었으며 골수를 뺀다는 것은 헌혈을 한다는 것이라고 말을 했다.
    본격적으로 헌혈이 시작되었고 정지혁의 인솔 하에 헌혈이 강제적으로 이루어진다.[40] 그런데 김창후는 첨단공포증이 있어서 헌혈을 하기 싫어했지만 괜히 정지혁의 성질을 건드리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배가 아픈 척을 한다. 그리고 정지혁에게 가까스로 화장실에 갔다올 것을 허락받고 화장실에서 한동안 안나오다가, 다시 돌아와서 휴지통에 있는 알콜솜을 데고 헌혈을 한 척 한다. 하지만 정지혁에게 제대로 걸려서 결국 정지혁에게 처맞고 간호사 앞에서 코피를 콸콸 내뿜는 모욕을 당한다(...).
    아무튼 며칠 지나고 다시 행보관이 정지혁을 부르게 되는데, 정지혁은 행보관으로부터 조혈모세포 기증자가 일치하다는 소식을 듣고 포상휴가를 기대했다. 하지만 현실은 정지혁이 기부천사가 되어 조혈모세포 기증을 해야 하는 처지로 전락했다. 결국 정지혁은 자기도 모르게 화를 내면서 생활관을 개판으로 만들어놓고 어디론가 도망을 쳐버렸다. 정지혁은 마침내 부대원들을 따돌리고 부대 안에 있는 보일러실 깊숙한 곳에 숨어 있었다. 그러고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고 있었던 찰나, 갑자기 김창후가 정지혁을 발견했고 결국 김창후가 행보관에게 보고해버림으로써(...) 마침내 정지혁은 행보관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정지혁은 행보관과 같이 담배를 피면서 왜 자신이 기부천사가 되어야만 하냐고 따졌다.
    행보관은 과거에 자신의 아는 사람의 아들이 큰 병에 걸려 조혈모세포를 기증받아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고 말한다. 다행히 그 아는 사람의 아들은 자신의 조혈모세포와 일치하는 3명의 사람들을 알게 되었지만, 정작 조혈모세포와 일치하는 사람들은 어디론가 잠수를 타 버렸고 결국 가엾은 어린 아들은 고통스럽게 살다가 세상을 떠났다고 말한다. 혹여 이 3명의 사람들 말고도 미국과 일본 등 외국에서도 조혈모세포 기증자를 찾을 수 있었지만 돈이 훨씬 많이 들어서 힘들다고 말했다.
    결국 정지혁은 미국의 조지 W. 부시 대천황에게 1억원을, 일본의 아키히토 대천왕에게 3천 5백만원을 줄 수 없다는 이유로 강하게 나서, 조혈모세포 기증에 적극적으로 참가할 것을 행보관에게 밝혔고, 행보관은 매우 기뻐하며 지금 당장 헌혈차를 부르겠다고 한다.[41]

6. 기타

  • 연예인 지옥이 처음 나왔을 때 당시 군입대를 앞둔 사람들은 엄청나게 쫄았다고 카더라. 만약 선임이 정지혁이나 최현일이라면?
  • 연예인 지옥에서 나온 군생활이 실제인 줄 알고 그대로 따라했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다(...).
  • 개그맨 안윤상은 혼자서 김창후 이병, 정지혁 병장, 최현일 병장, 행보관 김경호 상사 등까지 성대모사를 한 적이 있다.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김창후 이병은 목소리톤이 워낙 유니크해서[42] 싱크로율이 좀 미묘했지만 나머지 캐릭터는 수준급. 특히 정지혁 병장 성대모사는 오인용 팬이 들어도 깜짝 놀랄 수준이었다.
  • 육군사관학교, 육군부사관학교, 육군훈련소에서 사관생도들, 부사관생도들, 훈련병들을 대상으로 부대내 구타 및 가혹행위관련 교육물로 이 연예인 지옥을 패러디한 영상을 제작, 사용한 바 있다.
  • 무엇보다 유튜브 같은 동영상 전문 사이트가 없고 아직까지 전세계 통용 웹사이트(유튜브, 페이스북 등)가 나오지 되지 않은 시절이라 당시 한국인들은 자국의 플래시를 많이 보던 시절이였고 이에 연예인 지옥도 꽤나 유명했었다. 때문에 "군대 입대할때 총을 사서 가야한다", "군대가서 선임들에게 뒤지게 맞는다"고 아무 근거없이 그냥 툭 내뱉는 등의 어이없는 도시전설들을 만들어냈고 미필자들에게 무슨 병영을 깡패소굴일 것이란 고정관념을 심어주는데 한몫하였다. 오늘날이야 푸른거탑이 나오면서 다행히 이러한 고정관념은 사라지는 추세다. 옛날 군대라면 몰라도 형편이 나아져가는 지금은 병무청에서 마저 저런 싸이코들을 받아줄리가 없다. 잘해야 공익 정도.
  • 상기 인물들이 저지른 행동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중죄다. 무뇌중과 아르헨도는 두들겨 맞는 것으로 끝나는게 자비일 정도. 절대 이를 재밌다고 보지 말 것. 특히 정지혁이랑 최현일이 저지르는 행패는 보정을 단단히 받은 셈.
    • 정지혁, 최현일 : 상습적 가혹행위 및 폭행[43]
    • 무뇌중 : 국가 물품 절도
    • 아르헨도 : 무장 탈영
    • 666 부대 간부들 : 구타 및 가혹행위 방치로 책임처벌된다. 특히 중대장이랑 행보관이랑 소대장이 제일 먼저 처벌받기 쉽다.
    • 짱고 : 살인미수 및 공공기물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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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는 장석조 씨의 면제받지 못한 자 자대 편에서, 이등병 시절의 장석조 씨가 사격을 할 때 실제로 했던 실수를 모티브로 한 것 같다.
  • [2] 서울대학 입구역 옆에 낙성대역이 있어 낙성대도 대학인줄 알았다는 사람들이 꽤 있다. 서울대학생 중에 농담으로 낙성대학에 다닌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참고로 낙성대는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곳으로 별이 떨어졌다는 의미이다.
  • [3] 주위에서 정지혁 씨를 알아보면, 장석조 씨는 항상 '정지혁 병장하고 똑같이 생겼죠?' 라고 묻는다고 한다.
  • [4] 스티붕 유가 총기 손질을 하다가 꼬질대를 총열 속에 박은 채로 총기 손질 끝낸 것을 소대장에게 딱 걸리는 바람에 한밤 중에 완전군장 구보를 하게 되었을 때 하는 말이라든지, 유격 훈련 후 복귀 행군 막바지에 아르헨도가 쓰러지자 부축하면서 하는 말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 [5] 실제 이런 일로 영창에 가게 되면 가해자와 피해자는 각각 다른 부대로 전출간다.
  • [6] 정지혁은 이를 두고 "영창이 무슨 너네 집이냐? 허구헌날 들락날락하게?!"라고 말했는데 아마도 영창을 밥먹듯이 들락날락한 것 같다. 그럼 대체 전역일이 얼마나 늘어난거야?
  • [7] 특히 무뇌중이나 스티붕 유와 아르헨도를 갈굴 때만큼은 환상의 콤비를 자랑. 다만 신 연예인 지옥에서는 그다지 잘 묘사되지 않는 설정이다.
  • [8] 무려 비누곽에 담아서 준다. 그리고 김창후는 거기서 무뇌중에게 치약뚜껑으로 덜어준다(...).
  • [9] 대표적으로 아르헨도 편에서 무뇌중이 자신의 험담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무뇌중의 얼굴을 잡고 휘휘 돌린다(...). 이를 본 정지혁 曰 :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하는거여. 저러니까 영창이나 다녀오지."
  • [10] 이 때문에 장석조 본인은 정말로 무릎에 물이 찼냐는 질문을 수도 없이 받았다고 한다.
  • [11] 왜냐면 행보관은 일을 오래해서 잘하는 병장한테만 시키려고 해서.
  • [12] 사실 이건 문희준에 대한 속죄의 표현이라고 한다.
  • [13] 민상식 상병 본인으로도 나오고, 심지어 주임원사와 행정보급관도 이 분 담당. 1인 4역이다. 흠좀무. 그리고 신 연예인 지옥에서는 신 캐릭터인 강심장 이병까지 연기하면서 1인 5역을 하는데, 잘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전부 다른 목소리로 들릴 정도다.
  • [14] 실제로 군대에서 허리 디스크이면 일부 작업에서 열외되곤 한다. 군장도 메지 못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 [15] 오인용 멤버들의 지인. 오인용의 작품들에는 최현일, 손효석, 故 서종현, 안효민, 김민선, 장고운처럼 객원성우가 많다. 그리고 가장 유명한 김창후도 엄연히 객원성우지 오인용 정식멤버가 아니다.
  • [16] 연예인 지옥이 계속 연재되지 못하고 신 연예인 지옥으로 갈아타야 했던 결정적인 이유가 이분을 패러디한 이 무뇌중이란 캐릭터이다. 이로인해 SM 엔터테인먼트에 소송까지 걸렸다.
  • [17] 이때 어이 없어하는 스티붕에게 "그런 눈으로 날 보지 마. 여기는 군대야~."라고 얄밉게 이야기한다.
  • [18] 탄피를 몰래 훔친다는 것은 정말 군대에서는 중범죄에 해당하며 아무리 봐준다고 해도 최소한 영창 직행이다. 탄피가 사실 그렇게 대단히 비싸지도 않은 하찮은 물건이기는 하나, 이 탄피 한 개가 전우의 목숨을 해칠 수도 있는 무서운 존재이기 때문에 실제로 군대 내에서도 탄피를 철저히 확인하여 제대로 반납할 수 있게 한다.
  • [19] 더구나 무뇌중은 이병 주제에 이런 일을 벌였으니, 분대장인 정지혁과 부분대장인 최현일까지 연대책임으로 영창에 갈 수 있고 행보관,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까지 징계받는 끔찍한 사건이 벌어질 수 있다. 그리고 무뇌중의 군생활은 제대하는 그날까지 꼬입니다! 저렇게 두들겨 맞는 정도로 끝난거면 자비가 넘치는거다.
  • [20] 물론 뒤에서 빛의 속도로 쫓아온 정지혁 병장과 최현일 병장에게 개패듯이 얻어 터지고 자빠진 후, 뒤에서 폭풍같이 달려오는 병사들에게 처참하게 밟혀서 결국 1등은 1등인데 뒤에서 1등을 한다. 이후 대열에서 열외당해서 조교에게 얼차려를 받게 되지! 쯧쯧쯧...
  • [21] 어떻게 보면 연예인 지옥에서의 승자라고 볼 수도 있는데, 작중 무뇌중의 행위를 봤을 때 정지혁과 최현일이 전역하면 스티붕 유 등의 후임과 선임인 김창후까지 하극상 갈굴 것이 매우 확실시된다! 그런데 정지혁이랑 최현일이 계속있다면? 그리고 민상식 상병도 있잖아? 안될거야 아마.
  • [22] 참고로 서종현이라는 이름을 가진 일병도 등장한다. 대사는 거의 없지만 주황색 머리에 불량한 인상을 지닌 그 캐릭터의 이름이 서종현인데, 보직은 중대 이발병(...)이다. 참고로 성우를 맡은 본인도 으로 인해 고인이 되었다.(장석조와 사람들에 올려진 씨드락 추모글에서 확인.)
  • [23] 예전에 스티붕 유의 목소리 성우를 맡았던 서종현 성우가 암으로 순직했기 때문이다. 신 연예인 지옥 9편부터 장동혁 성우가 암으로 순직하는 바람에 기진맥 이병도 아무런 대사가 없어 존재감이 묻히는 경우가 있다.
  • [24] 알통구보할 당시 정지혁 병장이 스티붕의 몸을 보고 붙여준 별명.
  • [25] 모티브 목소리는 중년탐정 김정일의 형사이자 김정일의 친구인 이건칠.
  • [26] 여기서는 단지 정지혁에게 파일 드라이버로 처맞는것으로 끝났는데, 실제로 아르헨도처럼 완전군장 상태로 감히 행군 도중에 이탈을 했다가는 정말 후폭풍 감당 못한다! 완전군장 상태로 행군 도중에 이탈하는 것은 곧 무장탈영과 똑같은 것으로, 군장을 해제하고 무장비 상태로 그냥 탈영하는 것이랑 엄격히 처벌 기준이 다르다. 아르헨도처럼 이렇게 멋대로 탈영했다가는 정말 부대 전체가 뒤집어질 것은 뻔하고, 아르헨도는 바로 헌병대에 붙잡혀서 영창에 미결수로 있다가 군사법원에서 사형 판결을 받고 육군교도소로 연행되어 인생 종치는 수가 있다!
  • [27] 입대를 앞둔 미필자들을 위해 한 가지 적어두자면, 보통 무장탈영이라고 하면 총기를 휴대한 탈영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군용물 절도 + 군무이탈(탈영) = 무장탈영이 된다. 간단히 말하면 전역할 때 반납해야 하는 물품을 가지고 탈영하면 곧 무장탈영. 총도 탄도 없이 방탄헬멧만 쓰고 나가도 무장탈영이 되는 거다. 실제로 이런 규정을 알고 훈련 중에 총이고 탄띠고 뭐고 다 버리고 도망갔는데 주머니에 넣어둔 공포탄 20발을 깜빡해서 무장탈영으로 보고된 사례도 있다. 그리고 좀 더 사족을 붙이자면 유격훈련 때는 그냥 물이나 기껏해야 이온음료를 마셔야지, 탄산음료를 마시면 목이 더 말라서 큰일난다.
  • [28] 이때 아르헨도를 두들겨 패는 정지혁의 대사가 되게 웃긴다. "야이 미친 새X야! 나 이런 또라이 새X를 봤나! 암만 씨X 여자가 급해도 그렇지! 할머니한테 개짓이여, 이 개새X야!"
  • [29] 근데 그렇게 처맞고도 버틴 게 더 신기하다.
  • [30] 주임원사와 함께 면제받지 못한 자에도 특별출연한다.
  • [31] 물론 실제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행보관이 아니라 주임원사라도 주말마다 작업을 시키다가 상급부대에 걸릴 경우 큰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 그 전에 행보관이든 주임원사든 주말에는 퇴근해서 부대에 오지도 않는다.
  • [32] 오인용 멤버들과 친한 형이라고. 고양이들을 소재로 한 작품 '뿌뿌와 공그리'에서 '소녕 아지즈'라는 자취방 큰형님으로 목소리 출연한 바 있다. 잘 들어보면 이 소대장과 목소리가 같다.
  • [33] 모든 오인용 작품의 오프닝에 나오는 "오인용!" 하고 외치는 얼굴과 목소리가 같다. 장동혁 씨의 평소 목소리(장동혁 병장 말투)를 생각하면 전혀 매치가 안 되지만 장동혁 씨가 한 거 맞다.
  • [34] 실제로 자기 멋대로 PX를 마음대로 걸어 잠갔다가는 근무 태만으로 징계먹고 영창까지 갈 수 있다.
  • [35] 만화책 판에서는 "PX가 만물상이냐?! 총이 어딨어!!"로 바뀐다.
  • [36] 이 때문에 현재도 장고운 씨가 정지혁 씨의 여동생인 줄 아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 [37] 목욕탕에서 장동혁이 뒤통수 가격, 생활관 청소 도중에 정지혁이 엉덩이를 발로 참, 화장실에서 초코파이 먹다가 장석조에게 걸려서 3박스를 다 먹임, 작업중에 삽질 못한다고 정지혁이 손으로 흙파게 시킴, 2/4종 창고에서 일을 못했다고 지뢰탐지기로 장석조에게 맞음, 지뢰교장에서 장동혁에게 M14 대인지뢰로 머리박어 당함, 취사지원 나갔다가 식기에 고춧가루 묻었다고 지정훈이 고춧가루 뿌림 등.
  • [38] 사실 김홍석 소대장은 김창후가 왜 탈영을 했는지 어느정도 알고 있었고, 그렇기에 김창후에게 탈영을 하지 말고 먼저 자신과 상담을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느냐고 한탄한다. 물론 자신에게도 책임이 있기는 하나, 일찍이 김창후가 선임병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눈치채고 있어서 그나마 다른 간부들보다는 개념인 취급을 받는다.
  • [39] 머리뼈를 이르는 골수(骨首)와 피를 뜻하는 골수(骨水)를 이용한 말장난이다.
  • [40] 여기서 행보관과 정지혁이 부대원들에게 강제적으로 헌혈을 할 것을 요구하는데 이는 매우 잘못된 것이다. 헌혈은 자기의 선택에 따라서 이루어지는 것이며 헌혈을 해서는 안 되는 사람들과 헌혈을 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에게까지 강제적으로 폭력을 행사하여 헌혈을 하게 만든 행보관과 정지혁은 실제 군대였더라면 군 교도소에 수감될 수도 있다!
  • [41] 사실 담배를 피고 나서 바로 헌혈하면 피가 깨끗하지 못하고 더럽기 때문에 곧바로 헌혈할 수 없음을 알아두자. 즉 담배를 피고 나서 최소 24시간이 지나야 비로소 정상적인 헌혈이 가능하다는 점을 알아두자!
  • [42] 김창후 씨의 원래 목소리는 당연히 안 그렇다. 일부러 찌질이 기믹으로 쥐어짜는 것.
  • [43] 이 둘의 죄는 가장 큰 중죄로 영창이 아니라 군교도소에 수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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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4 12: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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