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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

last modified: 2014-10-17 11:19:38 by Contributors

Contents

1. 정의
2. 일사병과의 차이
3. 응급처치


熱射病 , heat stroke

1. 정의

고온 다습한 뜨거운 환경에서 몸의 열을 배출하지 못하여 생기는 증세. 대개 섭씨 온도가 40도 이상 습한 환경에서 증상이 시작된다. 그야말로 헬게이트 상황, 아니 지옥, 생지옥 상황, 상황이기 때문에 신체 온도가 40도 이상까지 상승하여 이 증세에 걸린 사람은 버틸 수가 없다.[1][2] 즉시 의식이 흐려지며 몸에 경련이 일어나고 저혈압, 탈수 증상이 일어나 구토, 설사를 동반하여 사망까지 이어진다. 주로 신체가 취약한 노인, 어린이들신체 건강한 청년이 여름철에 많이 열사병으로 인하여 죽어나간다고 한다.
흔히들 일사병과 열사병이 같은 질환으로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이 둘은 엄연히 다른 질병이다. 주로 동아시아를 비롯, 사바나기후열대우림기후를 띄는 인도, 동남아 등 아시아 몬순기후대에서 이 병에 걸릴 위험성이 굉장히 높아진다고 보면 된다.

2. 일사병과의 차이

일사병은 더운 공기와 강한 태양의 직사광선을 오래 받아 몸이 체온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 생기는 질환이다. 사망까지 이어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열사병은 과도한 고온 환경에 오랜 시간 노출되거나 더운 작업현장에서 일할 때 신체의 열 발산이 원활하지 못해 고체온 상태가 되면서 발생하는 신체이상으로 매우 무덥고 밀폐된 공간에서 자주 발생한다. 위의 특징때문에 겨울철에 옷을 과다하게 껴입은 상태에서도 열사병은 생길 수 있다.

때문에 한여름 낮 자동차에 아기와 애완동물을 두고 장시간 깜빡한다면 그곳엔 시체가 있을수도 있다.

더군다나 일사병은 수분섭취로 증세가 완화되는데 열사병은 런 거 없다. 물만 마셔도 위험하다.[3] 한 마디로, 일사병이 커피라면 열사병은 TOP.

3. 응급처치

일사병과 마찬가지로 체열을 내리는 게 급선무다. 옷을 풀어헤치고, 몸에 찬물을 가볍게 뿌리거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에 찬 물건을 대어주거나, 시원한 바람을 쏘아주는 등 체열을 내릴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한다. 단, 위에서 말한 것처럼 무언가를 먹이는 건 금물. 열사병의 영향으로 신경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서 자칫하면 질식사나 쇼크사를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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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몸의 여러 화학 작용을 담당하는 효소는 단백질이라서 온도가 40도 이상을 넘어갈시 파괴된다.
  • [2] 온도가 높지만 습도가 낮고 건조한 환경일 때는 태양빛, 자외선만 잘 피해서 그늘에 잘 있고 물만 조금씩 자주 잘 마셔주면 체온 조절에 큰 문제는 없다.
  • [3] 물론 물을 마시면 열사병을 예방할수는 있으나, 이는 말마따나 예방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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