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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드라마 갤러리

Contents

1. 소개
2. 영복절
3. 전체적 분위기
3.1. 영복절 이전
3.1.1. 영복절은 기존유저와 신규유저의 대립에 불과하다?
3.2. 영복절 이후
3.2.1. 친목질과 후빨의 경계
3.2.1.1. 친목질
3.2.1.2. 후빨
4. 자막
4.1. 영복절 이전
4.2. 영복절 이후
5. 닥터후 내한 사태
6. 갤러리의 특색
6.1. 여초갤?
6.2. 공구갤?
6.2.1. 눈새유입과 방지를 위한 몸부림
6.2.2. 갤러리의 폐쇄화에 대한 우려
6.3. 영업갤?
6.4. 롤코갤?
6.5. 우리말 더빙의 인기
7. 대회
7.1. 고자손 대회
7.2. DC 영드갤 셜록 지역방언경합
7.3. 제1회영드갤배요리대전 요리스타K

1. 소개

Dcinside갤러리 중 하나. 약칭 영드갤. 포탈

영국 드라마, 더 나아가서는 영국 문화를 중심으로 다루는 갤러리. 닥터후셜록을 메인 떡밥으로 물고 있으며, BBC에서 나온 드라마 셜록이후 활동량이 늘었다. 한창 방영되는 드라마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기도 하지만 갤러들의 영업으로 여러 드라마들을 접할 수 있는게 영드갤의 특색.

여초갤(여초 사이트)의 특성/영국 드라마의 특성 때문인지 게이 떡밥은 식을 날이 없다. 개방적인 드라마 자체에서 게이 드립이 나오는데 뭘 어쩌겠나(…)

피터 카팔디, 맷 스미스, 데이비드 테넌트, 마틴 프리먼, 베네딕트 컴버배치, 존 심, 달렉등등 현재 영국 드라마와 TV에서 선두주자들인 배우들이 자주 언급된다. 가끔씩 그 한가운데서 미국 배우들을 외치는 엉뚱한 사람들도 있고 갤에 딱히 달릴 만한 떡밥이 없으면 상주 갤러들이 같이 미국 배우 외치며 노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가끔 한국 배우로도 이런다) 이런 사람들은 해외 연예 갤러리 쪽으로 많이 옮겨가는 게 기본적 추세.

닥터후셜록의 메인 스토리 작가 스티븐 모팻은 여기서 급의 찬양과 욕설을 받는다. 그 외에도 로리는 로리로리해!추수왕 모팻 등, 국내 닥터후 팬덤의 유행어를 주도하기도 했다.

꿀벌 대소동 갤러리(2012년 7월 3일 이후로는 해외 연예 갤러리[1]), 티드 갤러리와 함께 '삼드갤' 혹은 '삼국갤'이라는 이름으로 자주 엮이는 편. 사실상 해연갤과 원갤은 시작이 영드갤에서 분화되어 나간 갤러리들이며 해당 갤러들의 대다수가 영드갤질을 병행하고 있다. 사정이 만약 궁금하다면 해외 연예 갤러리 항목을 참고하자.

위의 삼드갤 말고도 성우 갤러리와도 제법 사이가 우호적인 편. 닥터후와 셜록 한국어 더빙판 성우들의 호연 덕분으로 보인다. 여타 갤러리와는 공구 정보 등을 유출하거나 하지 않으면 별로 신경쓰지 않는 편이나 기타 미국 드라마 갤러리와는 어째서인지 사이가 극악. 믿기 어렵겠지만 과거에는 서로 돈독한 사이를 가진 갤이었으나, 기미갤이 마초적인 성격을 띄기 시작한 동시에 영드갤이 여초적 분위기를 띠면서 이렇게 된 것으로 보인다. 기미갤에서 이따금 영드갤을 비난하는 글이 올라오지만, 영드갤에서는 그냥 무시한다. 롤코타기 귀찮다

갤러들끼리는 서로 '게이'라고 부른다. 일단은 '게시판 이용자'의 줄임말이라고 하는데, 갤 분위기를 보면 '게이 떡밥을 핥는 사람들'로 쓰이는 것 같기도...[2]

2. 영복절


2012년 2월 1일에 소수의 일명 네임드 고정닉 갤러들에 대한 의혹이 한꺼번에 터지면서 갤러리의 분위기가 크게 변하였는데, 영드갤 공식 명칭 영복절이 되었다.

계기는 KBS의 셜록 시즌2 더빙에 참관하면서 성우 및 제작진들에게 조공을 추진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몇몇 갤러 중심으로만 추진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 또 비용처리 내역의 공개가 늦어지면서 불투명한 조공 과정에 대해 많은 갤러들이 항의하였다. 관련글

결정적인 사건은 갤러리 내에서 네임드로 유명하던 몇몇 갤러들이 트위터를 통해 갤러리에 대한 비방을 한 것, 특정 갤러를 지칭하며 비방한 것이 드러나고, 심지어 네이버에 비밀 친목카페를 개설한 정황이 포착된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친목질에 연루된 것으로 지목된 갤러들이 탈갤한다.

3. 전체적 분위기

3.1. 영복절 이전

주류 드라마는 닥터후, 또 그 시기 방영한 드라마들이었다. 하루에 올라오는 글이 2~5페이지 정도인 조용한 갤러리였다. 이는 뻘글에 대한 제재가 많았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당시 영드갤은 영국드라마에 관련이 없는 뻘글은 올리지 않는 분위기였으며 정 뻘글을 올릴 때에는 뻘글 머릿말을 달아야 했다.

자동짤방이 없고, 기본적으로 노 짤 노 게이 게인(gain) 원칙을 따르고 있었다. 일례로 처음 온 유저들이 짤방없이 글을 올리면 반드시 어디선가 고정닉이 나타나 짤을 달라고 하거나 공지보고 오라고 쿠사리를 주었다. 이에 정 그렇게 짤이 있어야겠으면 차라리 영드갤 자짤을 만들자고 수도 없이 제의가 되었으나 고정닉들은 '우리 갤엔 자짤이 없기 때문에 갤러들이 짤을 업로드하는 것이다. 자짤이 생기면 유저들이 짤을 업로드하지 않고 글을 쓰게 되어 짤을 구하기 어려워질 것이다'는 이유로 반대하였으며, 자짤을 만들자고 제의한 유저들에게 '그깟 짤 구글링 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냐, 짤 달기 싫으면 오지 마라' 면서 공격적인 언사를 하기도 했다. 이 자짤 문제를 가지고 수도 없이 키배가 벌어졌으며 매번 위와 같은 패턴이 반복되었고 이 때문에 갤을 떠난 유저들도 많았다.

글 제한과 짤 필수 규칙 때문에 뉴비의 입문게이트가 높은 갤러리로 여겨졌으며 간혹 몇몇 갤러나 유동닉이 이를 지적하기도 했다. 그러나 대다수의 고정닉들은 이를 갤러리의 특성으로 받아들였으며 악습이라고 인정하더라도 뭘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는 입장을 취했다.

이러한 분위기였으니 당연한 수순인지는 알 수 없으나 점차 친목질이 생기기 시작했고, 2007년대 후반 들어 자막 제작과 공동구매 주도로 네임드가 된 유저들이 등장하며 친목질이 더 심해졌다. 결국 위에 서술한 바와 같이 트위터에서 다른 유저들의 뒷담화를 하고 비밀 친목카페까지 개설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뉴비를 반겨준답시고 뉴비가 뉴비신고글을 올리면 폭풍설리를 달아주는 관행이 있었다. (참고로 이건 영복절 이후로도 존재하는 관행이다) 그러나 친목질 항목을 보면 알겠듯이 친목질이 있는 커뮤니티에 신규유저가 끼어들어가기는 어렵다. 비유하자면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하고 문은 열어주었지만 정작 안에 들어가보니 이미 있던 사람들끼리만 노는 상황. 이에 뉴비신고글을 올린 유저들이 글 몇 개 싸다가 어느새 안보이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또한 친목질의 중심 멤버이자 갤러리 네임드인 고정닉들이 별것에다 다 고나리를 하는 분위기가 생기면서 더욱 안좋은 방향으로 치달았다. 예를 들어 2012년 1월 초 드라마 셜록의 방영 이후 셜록 관련 게시글이 폭주하자 친목파 네임드들은 셜록 관련 게시글을 적당히 올리라며 게시글 수 고나리를 했으며, 다른 드라마 관련 글도 클릭하여 조회수를 올리라는 조회수 고나리까지 하였다. 빅 브라더도 아니고 짤 고나리와 함께 친목파 고정닉의 텃세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케이스로 꼽힌다.

3.1.1. 영복절은 기존유저와 신규유저의 대립에 불과하다?

셜록 시즌2 방영후로 상주 인원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방영 전 부터 활동했던 유저와 신규 유입 유저간의 충돌이 결국 영복절을 낳았던 것이다-는 시각이 있으나, 순전히 기존유저/유입유저의 대립구도로만 볼 수는 없다. 고정닉들의 친목질과 유입이 어려운 갤러리 분위기에 대한 지적은 영복절 이전에도 간간이 표출되던 불만이었으며, 이를 단지 극소수의 불만일 뿐이었다고 치부할 수 없는 것이 친목질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친목질이 팽배한 커뮤니티에서는 커뮤 분위기를 지적하기도 힘들고 지적해 봤자 족족 묻힌다.

실제로 유입유저가 증가하기 전인 셜록 방영 이전에도 이런 불만을 토로한 글이 올라오곤 했는데 그때마다 '그럼 적응 잘 하는 애들은 뭐임?', '뉴비한테 설리도 주는데', '그런데 이런 글은 꼭 유동들이 싸더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와 같은 전형적인 고인물 커뮤니티형 반응만 나왔을 뿐이었다. 때문에 말 해봤자 묻히거나 그걸 보고 알아서 아닥하느라 조용해 보였을 뿐이지, 셜록 시즌2 방영 전에도 기존의 갤 분위기를 싫어하던 눈팅 갤러들은 상당히 많았다. 그리고 이들 눈팅 갤러들의 불만은 영복절에 그야말로 폭발적으로 표출되었다. 신규유저의 증가는 기존에 존재하던 불만이 표출되도록 힘을 실어준 계기가 된 것에 가깝다. [3]

이와 비슷한 관점(?)의 의견으로는 또 이런 게 있다 : 영복절 이전에 고정닉들이 그토록 짤을 달라고 고나리를 해댔으나 정작 짤을 의무적으로 달 필요가 없어진 이후에 짤 생산이 더더욱 늘어난 것에 대해, 그저 '갤러리 인구수가 증가했으니 그렇다'는 시각. 그러나 갤러리 인구수의 증가 자체가 친목종자들의 탈갤로 인해 더욱 탄력받은 것이다(...) 그리고 짤의 업로드는 곧 글의 업로드이다. 영복절 이전에는 고정닉들의 친목질 때문에 애초에 글리젠이 활발하지 못했던 데다가 설상가상으로 친목종자들이 뻘글을 제한하고 영업글을 제한하고 드라마 관련 글의 비율까지 조절했기 때문에 글을 올리는 데 제한이 매우 많았다.

때문에 친목종자들의 탈갤로 인해 친목질과 고나리가 모두 사라져서 사람도 더욱 늘어났을 뿐더러 글의 업로드가 자유로워져서 덩달아 짤의 생산도 늘어난 것이지, 그냥 갤러리에 사람이 늘어나서 그렇다고 보는 것은 전후 맥락을 생각하지 않고 부분만 보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짤의 업로드가 필수적인 영업글의 제약이 풀린 것이 큰몫을 했다. 그러니까 자짤논쟁은 그야말로 병림픽이 맞았다

3.2. 영복절 이후

굉장히 자유로운 분위기가 되어 영복 이전에 제재하는 분위기였던 것들을 허용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일례로 예전에는 나오지 않던 욕설들이 자주 보이며, 뻘글 머릿말을 달 필요가 없어졌다.

짤을 다는 것 역시 자유화 되었는데, 짤 업로드가 자유화 되었음에도 오히려 유저들이 짤을 만들어 올리는 활동을 활발히 하여 그야말로 폭풍같은 개드립 짤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한 올드비는 '짤을 무조건 달아야 하던 때보다 오히려 짤이 더 많이 만들어진다'고 하기도. 또한 영업글에 대한 제재가 사라져서 유저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와 드라마를 홍보하느라 관련 짤들을 포풍같이 업로드하게 되었다.

질문글이 올라오면 이전에는 검색을 하라느니 개념글을 보라느니 하는 답글이 달렸지만, 영복 이후로는 유저들이 아는 한도 내에서 대답해 주게 되었다.

역시 주류 드라마는 닥터후셜록이나, 영업글에 대한 제재가 사라져서 다양한 드라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어 마이너 드라마 게시글이 늘어나게 되었다. 친목파들이 나름대로 마이너 드라마 글을 지원(?)한답시고 조회수 고나리를 했으나 오히려 영복 이후 마이너 드라마 글이 늘어났다는 것은 또다른 아이러니.

또한 영복 이전의 분위기를 싫어하던 다수의 갤러들이 돌아와 갤러리가 매우 활성화되었다. 영드갤질 때문에 영드를 못 봐!! 영국드라마 갤러리가 아니라 영드갤 갤러리 이에 갤러리의 글리젠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 현재는 하루에 40페이지는 기본으로 넘기고 실북갤에도 자주 올라가는 활발한 갤러리가 되었다.

3.2.1. 친목질과 후빨의 경계

3.2.1.1. 친목질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친목질에 대한 강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게 되었다. 일례로 사건이 터져서 누굴 저격할 때가 아니면 제목에다 다른 갤러를 언급하는 일이 거의 없으며, 고정닉이 자신을 어필하는 것도 좋게 보지 않는다. 자신의 닉을 어필하는 것 자체가 친목종자가 될 위험성이 크다고 보기 때문. 이에 다수의 갤러들이 유동닉 또는 밥알닉[4]으로 활동하며 고정닉들은 주기적으로 닉세탁을 하는 분위기가 생겼다. [5] 오프의 친목을 갤로 끌어오는 것 역시 예외가 아니라서 갤에서 실친(오프라인의 실제 친구)과 대화하는 것 역시 배척되며, 영드갤 외부에서 서로 영드갤을 하냐고 물어보는 것도 친목이라 여긴다.

이처럼 친목질이 생기기 어려운 환경이 된 것은 장점이나 단점은 유동닉 최대의 악덕인 거침없는 막말과 욕 내뱉고 튀기 역시 보이게 되었다는 것인데, 2012년 4월 심한 욕설을 한 게시물에 집중적으로 퍼부은 어느 유동의 댓글이 문제거리가 되면서 유동닉에 대한 반감과 자정촉구 게시물이 올라오기도 했다.

친목질에 대한 경계심을 보여주는 일화로 어느 갤러가 공짜 영화표가 생겨 어떤 갤러들에게 나눠주고 같이 영화를 보러 간 사건이 있었다. 이에 대해 갤러의 대다수가 매우 경계하는 반응을 보였으며 '친목질의 전조'라고 해석한 갤러들도 많았다. 이런지라 정모 같은 것은 당연히 없다.[6]

그리고 영복절 이전 친목파들이 트위터에서 삼삼오오 친목을 다졌기 때문에 트위터에서 트친과 갤 이야기를 하며 노는 것 역시 배척당하고 눈새취급 받으며(때마침 절묘하게 트위터 아이콘도 새 모양....) 저격의 대상이 된다. 트위터에 특히 민감한 이유는 중요한 공동구매가 트위터를 통한 홍보(?)때문에 엎어진 적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한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구갤' 부분 참고.

친목의 연장선에서 셀프신상털이(줄여서 셀털) 역시 지양하는 분위기가 강하다. 셀털로 인해 특정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친목으로 이어질 우려 때문이다. 때문에 영드갤에선 자신의 신상이 담긴 글에 대해 작성할 경우, 제목에 ㅅㅌㅁㅇ[7]을 달고 글을 작성한다. 영드갤에 처음 들어가거나 갤러리 흐름에 익숙치 않은 뉴비나 유입이 자주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 점을 명심하고 가도록 하자. 또한 영드갤러의 경우, 이런 점을 잘 모르는 뉴비 혹은 유입이 있을 경우 무턱대고 배척하기 보다, 어떤 점에서 자제해야 하는가 잘 말해주자.

그런데 셀털이라 여기는 영역이 해가 갈수록 넓어지고 그 경계가 흐릿해지는 경향이 있어, 과거 뻘글(갤러리 주제와 상관없는 글)로 치부하던 것들까지 셀털이라고 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2013년 말부터 2014년 최근에 이르기 까지 뻘글과 셀털글을 잘 구별하자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갤러들이 이 점에 동감하고 있음을 표했다. 영드갤러들이 가장 공감한 글에서 나온 셀털글과 뻘글을 구분짓는 기준은 자신의 성별, 지역, 직업, 나이 등을 알 수 있는 맥락이 들어간 글이며, 그 외에 보편적이고 흔하고 추측하기 어려운 것들[8]은 뻘글로 분류된다.

여담으로 친목질이라는 단어보단 이를 더 부정적인 어감으로 바꾼 단어인 '좆목'이 더 많이 쓰인다.

3.2.1.2. 후빨
영복절 이전까지 갤을 좌지우지한 이른바 네임드들의 힘을 더욱 키운 것이 바로 후빨이었기 때문에 좆목친목 못지 않게 경계하는 것이 후빨이다. 후빨의 악영향을 받을대로 받은 갤인지라, 따로 글을 세워 특정 갤러[9]의 글을 칭찬하거나, 그 갤러를 기억해 소위 '아는 척'을 하거나 저격하는 경우는 없으며, 있으면 갤이 발칵 뒤집혀진다. 대신 해당 글에다가 온갖 드립을 점철하며 칭찬하는 것은 가능하다. 선생님 사랑해요

특이하게도 흔히 후빨하면 팬픽이나 팬아트를 작성하는 갤러들의 해당사항 같지만, 영드갤에선 자막 제작자 역시 여기에 들어간다. 왜냐하면 영복절의 주된 이유인 네임드 중 가장 큰 주축이 된 갤러가 바로 자막을 이용한 후빨을 받고 있었기 때문. 저급의 자막에도 불구하고 후빨에 심취해 원활한 피드백이 일어나지 않았으며 이 자막을 무기 삼아 갤러들을 조련질하고 갤의 흐름을 자기 마음대로 주물렀던 화려한(...) 과거가 있었기에 영드갤에선 자막 제작을 보챈다거나 제작자를 후빨하는 경우를 용인하지 않고, 자막이 올라오면 폭풍 설리를 주고 개념글로 올리는 것으로 대신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자막 제작을 닦달하는 것은 단순히 영드갤에서만 하면 안되는 짓이 아니다. 자막 제작자에겐 이것이 부담으로 다가오기 때문.

4. 자막

영국 드라마 자막은 대부분 이 갤러리 출신이다. 닥터후셜록 같은 인기작의 경우 상당히 빨리 올라오는 편이지만 그 외에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치만 올라오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인 작품이 꽤나 많다. 후빨하지 않는 선 내에서 제작자에게 감사하자

4.1. 영복절 이전

네임드 자막 제작자중 한명이 '자막 여신'으로 추앙받으며 강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었다. 보시는 바가 완전하세요?[10] 다만 그 제작자는 과도한 친목질로 갤러리 내부에 반감이 꽤 있었으며, 친목파의 중심 갤러였기에 오역에 대한 지적조차도 힘들었다. 심지어 영복절 당시 영드갤러들이 친목파를 비난하자 '자막 없으면 드라마도 못 보는 너네들은 닥치고 있어'라는 투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4.2. 영복절 이후

영드갤에서 퇴출된 친목파 중 자막을 제작하던 갤러들, 소위 '자막 능력자'들이 많아 많은 갤러들이 걱정을 했다. 그러나 '능력자는 돌고 돈다'(자막을 걱정하는 게시글에 달리던 덧글)는 말처럼 자막 제작을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았고, 오히려 이전 자막 제작자의 자막이 오역투성이였음이 밝혀져 이에 유저들이 제대로 된 자막을 제작하여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영드갤을 모르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영복절 이전 네임드 자막러의 오역투성이 자막을 보고 영드갤을 욕하는 일도 있으니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2012년 4월 현재 자막에 대한 걱정은 기우였음이 중론이며, 7월 현재는 친목파의 네임드 자막 제작자가 제작한 자막들의 여러 오역이 속속들이 밝혀짐에 따라 영복절 이전 친목파들에 대한 조롱의 상징처럼 되어 심심할 때면 씹히는 것이 되어버렸다.(...) 그중 어떤 오역은 아예 갤내 유행어가 되었다. 보시는 기쁨이 완전하세요? 내가 절대 모를까요? 오역 모음 1 오역 모음 2

2014년 현재까지 꾸준한 자막 제작이 이뤄지고 있다. 영복절이 일어난 이후 방영된 닥터후 시즌 7이나 닥터의 날, 터의 시간, 셜록 시즌 3도 퇴출된 네임드들 없이 수많은 자막이 만들어져 올라왔다.

진정한 공포는 위의 모음집을 탄생시킨 장본인이 무려 KBS에서 정식으로 발매하는 닥터 후 DVD 번역작업에 참여했다는 것. 심지어 유명 인터넷 번역가라며 신문에서 인터뷰까지 했다. 흠좀무. DVD 구매자들에게는 심심한 위로를(…). 그냥 더빙판으로 보면 편해.

아무래도 미드보다 마이너한 면이 커서, 자막이 만들어지지 않거나 자막이 뒤늦게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그냥 영어 자막으로 시청하는 갤러들도 많은 편이다. 강제 영어공부 가끔 운이 좋으면 영업이 먹혀 자막이 제작되어 올라오는 경우도 있고, 영업을 위해서 자신이 제작하는 경우나, 작품에 애착을 갖고 자기가 좋아서 직접 자막을 제작하는 경우도 있다.

5. 닥터후 내한 사태

자세한 사건의 경과는 닥터후/월드 투어 문서의 내한 사태 항목 참고. 장소가 변경된 이후 몇 영드갤러들은 이를 후미제라블이라고 부르고있다.[11]

6. 갤러리의 특색

6.1. 여초갤?

영국드라마 갤러리는 여타 갤러리와는 달리 여초갤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실제 여초갤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으나 영드갤이 여초갤이라는 주장의 근거가 갤러리의 분위기를 알려주는 예시가 될 수 있기에 실어본다.

1. 배우 관련글의 99%를 차지하는 남자배우 관련글
- 영복절 이후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를 마음껏 팬질할 수 있게 되었는데, 배우에 관련하여 올라오는 글들은 남자배우에 대한 글이 99.9%를 이룬다. 물론 여자배우에 관련한 글도 올라오지만 남자배우 글에 비하면 소수일 뿐더러, 영드갤에서 여자배우에 대한 미모 찬양은 있어도 섹드립은 정말 찾기 힘들다. 반면 남자배우에 대한 섹드립은 넘쳐난다(...)

2. 부녀자 갤러리?
영드갤은 동성애를 비롯한 게이드립에 매우 허용적이다 못해 권장하는 분위기이다. 또한 BL에 관련된 팬아트와 망상글, 팬픽을 올리는 것 역시 허용된다. 심지어 한동안은 BL팬픽이 개념글에 자유롭게 갔던 적도 있었다! 다만 이런 종류의 글이 싫다는 유저들이 나옴에 따라 읽기 싫은 사람은 스킵하라고 머릿글을 달게 되었고, 개념글 추천도 자제하는 추세가 되었다. 다만 팬아트의 경우에는 심한 BL이 아니면 개념글에 곧잘 가는 편이고, 형제갤인 해외 연예 갤러리나 원티드 갤러리에서는 팬픽도 개념글에 꽤 자주 가는 편.


어찌됐든 영드갤러들은 개인정보에 관해서는 어지간해선 성별조차도 공개하기 싫어하는 편이고,극소수의 게이남자 갤러들도 있는 편이니 웬만하면 "여기 여자 많아요?" 같은 질문은 제발 좀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6.2. 공구갤?


예쁘고 참신한 물건들을 공구[12]하는 게시글이 우후죽순으로 불어나, 영드갤러들의 지갑을 노리고 있다. 여초갤의 특성때문인지 공구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고 대부분 긍정적인 시선이다. 하지만 한몫잡으려는 사람들도 은근히 있다. 주로 생활에 유용한 컵이나 스티커, 책갈피표가 공구되거나 팬시류를 공구하기도 한다. 근미래에 BBC[13] 주식과 영국 국가를(!!) 공구하고 싶어 하는 모양이다.


공구를 할 때 업체를 알아보고 돈을 입금받고 구매 및 배송 작업을 도맡아 하는 사람을 일러 총대라고 한다. 총대 항목의 2번처럼 '총대를 맨다'는 말에서 나온 단어인 듯. 대체로 해당 공구에 대한 관심과 흥미, 선의로 총대를 맡는 경우가 많으나 분위기에 휩쓸려 얼떨결에 총대를 맡게 되는 경우도 있다. 총대는 생각보다 힘든 작업을 해야하므로 할 자신이 없으면 섣불리 총대를 맡겠다고 나서지 않는 편이 좋다. 본인도 고생할 뿐더러 일의 진척이 느려지기 때문에 남들도 불만을 갖게 되기 십상이다. 공구 참여자들 역시 총대가 자진하여 어려운 일을 맡았음을 숙지하고 총대를 독촉하거나 강요하는 일은 하지 않도록 하자.

미성년자들이 총대를 맡아 여러 트러블이 생기기도 했다. 나이를 속이고 총대가 되었다가 결국 다른 성인 갤러가 넘겨받아 일을 다 해주거나, 입금받은 돈을 사기당하거나[14], 값을 올려받아 한몫 챙겨 사적으로 쓴(...) 경우도 있었다.[15] 한창 미자총대 트러블이 연달아 터졌을 때는 심지어 총대의 나이 검사를 하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할 방법이 없었지만 2012년 현재도 미자가 총대를 맡는 것에 대해서는 꺼리는 분위기.

위 사건들과 같은 공구 트러블이 여러 번 생기자 공구 총대들을 위한 팁이 올라왔으며, 어떤 유동이 공구계산기를 만들어 올리기도 했다.

또한 공구 참여자들의 수가 너무 많아지면 공구에 큰 차질이 생기고 아예 엎는 지경까지 가므로, 영드갤 공구카페는 갤러가 아니면 알 수 없을 영국 드라마 관련 키워드로 가입시 문제를 낸다. 그러나 이 사실을 모르고 그저 많이들 구매하면 싸질 것이다 생각하고 트위터에다 공구를 광고하고 다니거나 공구카페 가입문제의 답을 알려달라고 (역시)트위터에다 징징대는 유저(눈새)들이 있어서 문제가 되었다.

6.2.1. 눈새유입과 방지를 위한 몸부림

2012년 6월부터 영드갤에서 눈새를 경계하는 움직임이 많다. 영드갤 내에서의 눈새의 정의는 본연의 의미 '눈치없는 새끼'도 있으나 요즘은 '갤의 정보를 퍼나르며 갤에 악영향을 미치는 자'로 통하고 있다.

영드갤이 워낙 공구가 많은 갤이고, 나오는 것들마다 대부분 고품질을 자랑했기 때문에 영드갤 공구에는 예전부터 알게모르게 갤러가 아닌 머글들(일반인)도 참여했었다. 그러나 공구에 대한 외부유입 문제의 심각성이 제기된 것은 삼드갤 중 하나인 꿀벌 대소동 갤러리에서의 공구였다. 2012년 5월 15일, 영화 어벤저스의 아이언맨 캐릭터용품이[16] 역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였는데 이것이 트위터나 블로그 등을 통하여 널리널리 퍼져 900명이라고 하는, 도저히 갤러들의 신청만으로 발생할 수 없는 수량이 신청된 것이다.[17] 하필 그 때 어벤저스가 갤 내에서나 밖에서나 대세였기 때문에 공구에서 생길 수 없는 수량이 나온 것이며 결국 수량을 이기지 못한 총대는 공구를 엎기로 결심한다.

이 외에도 영드갤 내에서 이 같은 경우가 속속들이 등장하였다. 영드갤에서 특히 거론된 것은 모 셜록스크립트 신청에 관한 것이었다. 구성과 디자인 그리고 총대의 투명하고 자세한 공지가 뛰어나 모두가 기대에 차 있던 공구였고, 또한 선착순이었기 때문에 경쟁률을 죽이기위해 공구 이름을 금지어볼드모트로 암묵적으로 지정하여 불과 신청 전 1시간 전에도 관련된 이야기가 올라오지 않았을 정도로 인기가 있는 공구품목이었다. 그리고 공구가 시작되자마자 폭발적인 신청글이 작성되었는데, 그 양이 구비수량의 약 3~4배가 넘는 양이었다. 그리고 갤에는 짠내가. 그런데 이 공구 신청자들에 대한 의혹이 하나둘씩 올라오기 시작했다. 1인 1세트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 3, 4배가 넘는 수의 신청자가 모두 갤러...? 갤 상주자가 그리 많지 않은 영드갤 갤러수 + 삼드갤 인원을 감안하여도 실현 불가능한 숫자였기 때문에 외부에서 유입된 신청자들이라는 결론이 나왔고, 결국 신청이 올라오기 전 공구가 밖으로 광고되었음이 드러났다. 이 때문에 갤러들은 더더욱 '눈새'에 대해 철통경계를 하기 시작했다.

이 전부터 눈새의 위험성에 대해 여러번 이야기가 올라오긴 했는데 이 전무후무한 공구 사건으로 인해 눈새들에 의한 피해가 완전히 수면 위로 대두되고, 갤에서 금지해야할 것으로 너도나도 거론하게 되었다.

눈새가 문제로 일컬어지??ʔ 이유는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 많이 사면 싸진다는 마인드로 무조건 광고하고 퍼트린다.
  • 공구총대는 갤러가 아닌 구매자까지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감이 는다.
  • 정작 구매의 주체가 되어야 할 갤러가 구매하지 못하는 경우 발생한다.
  • 눈새는 갤에 득을 주지는 않고 오로지 정보만을 취하고 떠난다.
  • 공구를 통해 일어날 수 있는 친목 우려
  • 공구 본연의 의미를 숙지하지 못한 상태로의 참여
  • 가벼운 참여, 그러나 뒤처리 감당을 하지 않으려는 미미한 책임감

공구라는 것은 직접 제조업체와 접촉, 생산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정 수량이 차지 않게 되면 개인당 소모해야 할 금액이 커져 품질 대비 금액이 안 맞기는 하다. 그러나 단지 이 때문에 '많이 사야 싸진다'는 마인드로 마구잡이로 광고하게 되면 쓸데없이 거대한 수량이 채워지고 정작 입금시에는 '됐어. 안 살래.'와 같은 생각으로 등을 돌려 총대 등에 진땀을 빼게 하며 결국 공구가 정상적으로 끝날 수 없게 된다. 반대로 너무 많은 수요자가 몰려 정작 갤러들은 소비하지 못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원래 공구란 갤 내에서 갤러들을 위해 만들어지고 소비되어야 하는 것이 맞는데 이 같은 상황이 되면 피를 보는 것은 그저 정말로 그 물품이 사고 싶어 순수한 의도로 참여한 갤러들이다. 더군다나 SNS가 발달된 사회에서 이슈거리가 되면 너도나도 퍼져나가는 상황인지라 한번 새나가면 그 문제가 일파만파 알려진다는 것도 골칫덩이.

때문에 현재 삼드갤의 갤러들은 트위터, 블로그 등을 예의주시하며 눈새들몰이를 하고 있다. 저 새는 해로운 새다. 덕분에 갤 외부로 갤의 정보나 주소를 가져간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털리고 있다. 그런데 그 전에 스크랩을 할 때는 글쓴이에게 먼저 허락을 받는 것이 예의라는 걸 잊지 말자...

6.2.2. 갤러리의 폐쇄화에 대한 우려

이렇게 외부유입 눈새들로 인해 여러 공구가 망했어요!가 되었던 사건들로 인해 외부유입종자에 대한 경계심이 강해지고, 갤 내의 자료를 퍼가거나 갤의 주소를 가져간 사람을 저격하는 걸 넘어서서 외부에서의 갤언급 자체를 눈새라고 여기는 시각이 나오자 갤러리의 폐쇄화를 걱정하는 움직임이 일었다. 일례로 삼드갤 중 하나인 꿀갤에서 어떤 사람이 외부에서 꿀갤에 대한 언급을 한 것으로 눈새저격이 일어나자 어떤 갤러가 갤러리가 폐쇄화되고 있다는 취지의 장문 비판글을 썼고 300이 넘는 압도적인 추천수를 받으며 개념글에 입성했다.(지금은 알바의 광역삭제로 인해 삭제된 듯. 수정바람) 개념글 추천이 꼭 내용에 완전히 동의해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300을 넘기는 추천수와 동의를 표하는 수많은 댓글들을 보면 아무래도 갤러리의 폐쇄화에 대해 걱정하는 유저가 제법 많다는 뜻으로 보아도 좋을 듯하다.

확실히 어디까지가 공구를 눈새로부터 지키는 움직임이고 어디까지가 갤의 폐쇄화를 부추기는 움직임인지에 대해서인지는 생각해볼 문제. 2013년 현재 '이것만은 확실히 눈새다'라고 여겨지는 행동은 공구 관련 정보를 갤러리의 외부로 물어다 나르는 것이다. 하지만 눈새인지 아닌지를 따지기 전에 어찌됐든 '갤질을 한다는 것이 외부에 말할 만큼 자랑스러운 일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광범위하게 있는 편.

6.3. 영업갤?

'영업'은 남에게 어떤 내용을 일러주거나 짤을 올려 보여주며 해당 작품을 보게끔 유도하거나, 해당 배우에 관심을 갖게끔 유도하는 등의 행동이다. '뽐뿌질'과 비슷한 개념. 영복절 이후 자유로워진 분위기 덕분인지, 드라마/배우 영업글이 급증했다. 대표적인 영업글의 종류는 아래와 같다.

  • 어그로 영업
    영복절 이전이 좋다고 하거나 영복 이후의 갤러들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고나리 글' 스타일의 제목을 달아, 갤러들의 클릭을 유발한 뒤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드라마를 영업하는 방법. 성행중이다.
    • 어그로 영업의 일종으로 '영드갤 누님들, 협상을 하죠'가 신설되었다. 어째서인지 애갤 유저들이 영드갤에 놀러와 영드와 애니를 교환하고 간데서 비롯되었다.
  • 반복 영업
    일정 갤러가 똑같은 배우/드라마를 반복적으로 영업하는 행위. 닉만 보고도 내용이 예상 가능해진다.
  • 짤 영업
    임팩트가 매우 강한 짤을 이용한 영업. 주로 선정적인(...?)짤이 이에 속하는 듯. 또는 혐짤
  • 떠먹이기 영업
    드라마의 토렌트 파일을 만들어 마구 뿌리는 영업. 일단 다운로드의 귀찮음을 없애기 때문에 성공률이 높은듯 하다.
  • 최면 영업

특정 드라마 하면 누군가가 떠오를 정도로 성실히 영업하는 영업갤러들이 있다.

아래는 영드갤에서 영업되고 있는 드라마/배우 목록이다.(가나다순) 한 번 찾아 보도록 하자.

6.4. 롤코갤?

영복절 이후 독재정이 사라짐에 따라 과도기적 민주제가 도입되어 갤이 활발해지고 유저들이 늘었고, 당연한 수순으로 사건사고도 많아지게 되었다. 특히 2012년 3~4월에는 공구가 매우 활발히 열림에 따라 사건사고도 많이 생겼고 금전이 관계된 일이기 때문에 고소드립과 신고드립 역시 활발했다. (개중에 얼마는 실현되기도 했다) 이에 갤러리 분위기가 롤러코스터를 탄다 하여 '롤코갤' 이란 용어가 생겼다.

본래 이 항목에도 '사건사고' 항목이 있었지만 정말 사건사고가 많아서(...) 사건사고를 다 기입하려면 아예 항목을 따로 만들어야 할 지경이 되어, 공평성 문제 때문에 영복절과 같은 정말로 큰 사건이 아니면 기입하지 않게 되었다. 묵직한 사건사고만 기입하고자 해도 전부 갤러리 전체가 들썩였던 사건들이라 뭐가 묵직한지 골라낼 수가 없다 사건사고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사실 절반이 넘는) 공구 관련 사건은 위 '공구갤' 항목에 간단하게 요약하여 기입하게 되었다.

영드갤에는 사건이 생길 때마다 개념글에 사건 요약 정리글이 올라가는 특성이 있으므로 정 영드갤의 세부사가 궁금하다면 개념글을 구경하자.

여담으로 이같은 롤코갤의 특성이 오히려 어떤 유저를 매혹하였는지 갤러리의 상황을 격일로 요약하여 올리는 기자양반 유저까지 생기게 되었다. CCTV냐는 드립이 나올 정도로 성실하고 상세하게 신문을 발행했으나 2012년 8월 말 폐간 선언. 하지만 곧 또다른 유저가 역시 성실하고 상세하게 신문을 발행해주고 있다. 하지만 이 유저도 10월 말 투표 관련 논란으로 인해 폐간 선언.그래도 갤의 과거사에 대해 잘 설명되어 있으니 갤러리의 세부사가 궁금한 사람은 참조하자(...)

6.5. 우리말 더빙의 인기

의외로 더빙에 상당히 우호적인 시각을 갖고 있고 이것은 파생갤인 해외연예 갤러리와 원티드 갤러리로도 이어지고 있다. 심지어 더빙된 작품도 보라고 추천을 하거나, 영드를 더 더빙해 달라고 아우성 칠 정도.브로드처치 더빙하게 해주세요 아무래도 영국드라마, 특히 BBC의 드라마를 거의 전담하다시피 하는 KBS의 외화 더빙 퀄리티가 높은 이유가 가장 크며, 그 외에도 공중파 방영으로 인한 작품의 인지도 상승과 한국 방송 진출을 나름의 격상이라 생각하기 때문인 것도 있다. 혹은 자막으로는 충분히 공감하지 못한 부분을 더빙을 통해 이해하거나, 널찍한 TV로 안방에서 자막없이 편안하게 볼 수 있는 편의성(...)때문에 선호하는 이유도 있다.

이런 성향때문에 KBS에서 해외걸작드라마를 폐지한다 했을 당시 성우 갤러리와 같이 분노하며 열렬히 저항했는가 하면, 셜록 시즌 3 더빙 방영 당시에는 더빙 비하 풍조[22]에 일침을 가한 성우 권창욱을 두둔하고 무개념 더빙까들을 비난했다. 셜록 더빙 방영 중에는 아예 글 하나를 불판 삼아 감사의 댓글을 달은 다음 개념글로 올려 버렸다.# 이렇듯, 외국 컨텐츠 위주의 사이트에서 흔히 일어나는 원판 우월주의가 거의 없다시피 한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기본적으로 영드갤 내에선 원판이 최고라고 치부되고 있으나, 결코 한국어판이 그보다 하등하다 여기지 않으며, 더빙의 필요성[23]을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마찰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가끔씩은 오히려 원판보다 뛰어난 초월더빙을 골라내어 곱씹기도 한다.## ### [24] 이 덕에 성우 갤러리와는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며 이따금 서로 영업을 하는 광경이 보인다.

물론 무조건 물빨핥하는 것은 아니고 아쉬운 점이나 잘못된 점이 있으면 가차없이 뱉는다. 특히 닥터후셜록같은 굵직한 작품의 경우 더욱 활발히 일어난다. 그러나 더빙까들의 비논리적 행태와 다르게 이쪽은 엄연한 피드백이라 할 수 있다. 가령, 성우의 연기가 너무 떨어진다든지안찬이, 오역이나 일관성 없는 번역, 가위질 된 장면들이 주로 까임의 대상이 된다. 관심이 많은 만큼, 더빙에 귀가 트여 있기 때문에 중복 캐스팅도 곧잘 골라내며, 자기들끼리 캐릭터에 걸맞는 성우를 맞춰보기도 한다.희망고문

다음은 영드갤 내에서 부르는 더빙판 성우와 담당 캐릭터를 조합한 별명 목록

닥터후
셜록
아틀란티스
아래는 더빙되지 않았으나 영드갤 내에서 불려지는 별명들. 갤에서 가장 희망하는 캐스팅의 별명을 만들어 더빙이 이루어지길 기도하는 이른바 희망고문적인 별명이다. (...)

브로드처치[29]

7. 대회

7.1. 고자손 대회

총정리 링크.한번 구경해 보자
영복 이후 자유롭게 그림을 올려도 된다는 사실[30]를 기뻐한 사용자들이 수많은 그림을 올려 '팬아트 갤러리' 가 되자 고정닉 뚱가뚱가가 '고자손 대회'를 개최했다.
한 시간 남짓 되는 적은 시간동안 모집했음에도 100개가 넘는 그림이 모여 영드갤러들을 놀라게 했다.

7.2. DC 영드갤 셜록 지역방언경합

방언으로 자막을 단 캡쳐물의 반응이 좋자 아예 경합을 했다.
일정한 캡처물에 자유롭게 방언을 이용하여 자막을 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별히 수상자를 정한 것은 아니며, 지역에 따라 정리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7.3. 제1회영드갤배요리대전 요리스타K

지금까지의 공모전(...)과는 다르게 상품이 있었다![31]

요리를 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많은 신청자가 있었다. 더구나 개중에는 놀라운 퀄리티를 자랑하는 음식들이 제법 많아 진짜 요리대회를 방불케 했다. 영국 요리 할 줄 알았는데
아래에 적힌 수상자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지원했으니[[32] 정리글을 읽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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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알바의 광역삭제 사태 때문에 옮겨갔다.
  • [2] 그러나 영드갤 안에서 "여기 여자 많아요?"라고 하면 하나같이 "모두 게이입니다 ㅇㅇ"라고 대답한다(...) 이것은 성별 공개 = 신상 공개로 여기기 때문. 애초에 갤질에 성별이 뭐 필요있냐는 마인드에서 비롯되기도 한다. 이 때 게이는 우리가 흔히 아는 동성애자의 게이와 게시판 이용자의 중의적 의미로 사용한다.유게이?
  • [3] 그리고 애초에 기존 유저라는 것 자체가 그 분위기를 좋아했거나 적응한 유저들이란 의미다. 그 분위기를 싫어했던 유저들은 눈팅 유저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더러는 아예 갤을 떴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 [4] 아이디가 있는 유저가 'ㅇㅇ'라는 닉으로 활동하는 것. ㅇㅇ가 밥알처럼 생겼다 하여 밥알+고정닉 해서 밥알닉이란 단어가 생겨났다.
  • [5] 가끔 이 분위기를 오해하여 영드갤은 ㅇㅇ외에 닉은 쓰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 [6] 이 때문에 상기한 '밥알닉'의 개념과 크로스해 '영드갤 정모사진'이라고 제목을 달아놓고 내용에는 사진을 올려놓는 식의 낚시성 글도 심심하다 싶으면 가끔 올라온다.
  • [7] 셀털미안의 초성화. 다른 이유는 없고 단순히 귀차니즘 하나로 초성화 되었다.(...)
  • [8] 예를 들어 부모 언급은 셀털로 취급되지 않는다. 이 세상에 나고 자란 모든 이들에겐 부모가 있기 때문. 단세포 생물은 포함이 안 된다
  • [9] 대신 갤러가 아니거나 갤 외부적으로도 유명세를 타게 된 글은 논외로 친다. 그리고 단순한 언급 정도 역시 후빨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 단 언급의 경우는 'ㅈㄱㅁㅇ(저격 미안)'을 다는 것이 암묵의 룰.
  • [10] 이 영향력은 2008~2011 사이에 정기적으로 자막을 만드는 이가 이 사람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는 인식이 있으나, 이것은 이 제작자를 중심으로 친목질이 일어나며 다른 자막 제작자들의 유입이 어려워진 탓이 크다. (예: (뉴비가) "ㅇㅇㅇ 자막 제가 만들어도 됨?" -> (친목종자들이) "ㅇ횽이 자막 만들고 있는데..."(...)) 또한 이 제작자보다 더욱 고퀄의 자막을 제작하던 다른 유저가 있었으나 그 유저 역시 저 제작자와의 친목을 다지던 유저였기 때문에 결국 2011년까지 영드 자막제작은 저 제작자가 거의 독점하다시피 했다.
  • [11] 그러나 장소를 변경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이후로도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레미즈에서 혁명 일으킨 아베쎄의 벗들이 마리우스만 빼고 모두 죽은 것을 생각하면 나름 적절한 작명일지도
  • [12] 공동구매의 준말. 시중에 없는 상품을 원하는 사람들이 힘을 합쳐 싸게 구입하는 일이다
  • [13] 영국 공영방송. 많은 영드를 제작했다(그러나 사실은 공영방송이기 때문에 민간인이 주식을 구매할 수 없다.)
  • [14] 다만 이것은 해당 미성년자 갤러의 가족이 구두로 진술한 것이다.
  • [15] 한 번은 소닉 스크류 드라이버의 공구가 이뤄졌었는데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미자총대가 추진했었던 것이었고, 총대가 돈을 들고 날랐다 카더라(!!!) 피해자는 약 20명 정도 되었다고 하는데 풍문으로 들은 얘기라서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추가바람.
  • [16] 이 품목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꿀벌갤 안에서도 거의 암묵적으로 입을 다물고 있는 공구물품이기 때문.
  • [17] 한 갤러의 제보에 따르면 모 동아리에서 동아리원들을 위해 약 21개정도 신청하였다고 한다.
  • [18] 닥터후셜록이 영업되지 않는 게 의외일 수 있으나 위에도 적혀있듯 메인 떡밥이다. 즉 대부분의 갤러들이 이것들 보고서 검색하다가 영드갤로 오게 되는지라 딱히 영업할 필요가... 그래도 영업할 갤러들은 다 한다
  • [19] 제작자 겸 작가이기도 하지만 배우이기도 하다.
  • [20] ...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영국 '배우' 갤러리가 아닌 영국 '드라마' 갤러리이다 보니 드라마보다 영화에 더 자주 나오는 영국 배우들은 상대적으로 영업이 적은 편.
  • [21] 영국 드라마가 아닌데도 꾸준히 영업이 계속되고 있다. 스위스와 영국 합작이며 BBC에서 방영한 적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주류 영업 방식인 어그로 영업과 차별화되는 욕정 영업을 개발했다제목 보소?
  • [22] 짧게 말해 "누가 요즘 더빙으로 셜록 보냐?"라고 할 수 있다.
  • [23] 시각장애인이나 자막을 잘 쫓지 못하는 노약자들 배려 차원
  • [24] 몇몇 글을 보면 영드 더빙을 통해 더빙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사라진 갤러들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 [25] 등장이 1회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맑은 목소리가 제니와 어울려서 별명이 붙었다. 또한 영드갤러들이 클라라 오스왈드의 성우를 예상할 때 박지윤이 많이 거론되면서 이때 특히 많이 불렸다. 그리고 결과는
  • [26] 이쪽은 다른 별명과 다르게 안좋은 쪽으로 많이 쓰인다.(...)
  • [27] 박영재 + 마틴 프리먼의 조합
  • [28] 유일하게 성우 이름이 앞에 붙지 않았다.
  • [29] 사실 어떻게 보면 '희망 전담 성우' 내지 '희망 배우+성우개그'라고 할 수 있다. 알렉 하디, 엘리 밀러, 폴 코츠 목사 역의 배우들이 닥터후에서 연기했던 역을 맡은 성우들을 그대로 대입한 것이라...
  • [30] 이전에는 팬아트를 올리면 '블로그로 가라'는 제재를 받았다
  • [31] 1등 한명에게는 뚜레쥬르 만원교환권과 닉에 장금을 달 자격이 생기고, 2등 2명에게는 파리바게뜨 삼천원교환권, 3등 세명에게는 편의점 바나나우유를 준다고 했다.
  • [32] 총 36개의 참여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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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2 01: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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