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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수다다

last modified: 2015-01-27 22:59:21 by Contributors

Contents

1. 프로그램 소개
1.1. 별점과 한줄 코멘트
2. 방영 목록
3. 평점에 대한 반론
3.1. 흥행에 비해 평점이 낮은 사례
3.2. 낮은 대중성에 비해 평점이 높은 사례
4. 기타


이 항목은 영수다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다.

1. 프로그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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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 image (131.88 KB)]

SBS의 영화 프로그램 속 무비월드 속의 코너 중 하나로, 팝 칼럼니스트 독설가 김태훈과 영화평론가 별점으로 독설하는 독설가 이동진이 진행한다.[1]
2014년 기준 방송매체에서 이동진이 영화 평론, 소개하는 3개의 프로그램 중 하나 (더 굿 무비, 영화는 수다다, 금요일엔 수다다) 이동진 TV 트릴로지

이동진은 2014년 6월 순수한 자의로 영화는 수다다에서 하차한다고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후임은 봉만대.

최근에 개봉한 영화 하나를 대상으로 리뷰하는 게 주된 내용이다.
보통 다른 영화 프로그램에서 개봉 영화의 간략한 줄거리를 소개하는 데 그치는 데 반해, 본 코너는 영화의 장면이나 구성에 대해 전문적으로 접근하는 (하지만 알아듣기 쉽게 설명함) 이동진의 해설과 독설가로 유명한 김태훈 특유의 맛깔나는 표현. 그리고 독설 그 자체라고 볼수 있는 이동진의 가차없는 별점평가로 인해 꽤 흥미로운 방송이 진행된다.

하지만 본 코너와 여타 다른 영화 프로들을 구분하는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소개한 영화에 대한 "별점"과 "한줄 정리"이다. 영화에 대한 간략한 소개, 장/단점 분석 후 코너 마지막 40초 쯤부터 별점과 한줄 정리가 이어진다.

이동진과 김태훈과의 만담을 보면 왠지 로저 이버트 시스켈의 Sneak Previews를 보는 것 같다. 한명은 진지한 영화 평론과, 일반 대중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세세히 설명해주는 전문가와 재치있는 진행자가 있고 특히나 두 프로그램 다 그 영화가 목적에 충실했는가, 가령 재난영화라면 시놉시스보다는 재난이라는 볼거리를 제대로 보여줬는가를 본다. 다른 점이라면 Sneak Preivews가 조금 더 수위가 세고 자세하다라는 점이다. 발언 수위 문제와 세세함은 사실 Sneak Previews는 아예 독립 프로그램이라서 런닝 타임도 서너배 정도 길어서 더 심오한 평론이 가능하며, 미국이라는 국가가 아무래도 표현이 더 자유로운 국가라서 그렇다. 그리고 진행방식도 자연히 런닝타임에 최적화한 스타일이다. Sneak Previews는 아예 토크쇼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영화는 수다다는 시청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려는 면모가 더 강하다. 최근에는 토요일 새벽 1시에 영화는 수다다의 확장판이라 할 수 있는 금요일엔 수다다가 방영되고 있다.

이동진 평론가의 분석에는 나름의 패턴이 있다.
거의 대부분의 영화는 코너 초반에는 장점을 언급하다가, 뒤에 가서 아쉬운 부분을 지적하는 양상이다. 설령 망작이라도 처음에는 그래도 봐줄 만한 부분을 찝어주고 그 다음에 신랄하게 비평한다. 가차없죠 전개나 내용이 비슷한, 같은 장르의 영화에 대해서 정리할 때도 종종 있다. [2]

감독이나 배우가 게스트로 나와서 영화에 대해 말하는 인터뷰 형식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때도 있다. 이 경우에도, 영화의 아쉬운 점에 대한 이동진 평론가의 지적은 스킵되지 않는다. [3] 이 때도 당연히 평소의 기준대로 평점을 준다. 물론 게스트들이 나가고 나서. 두 진행자가 평점을 내리고 한 줄 평가를 할 때 나오는 BGM은 The Last Goodnight - Pictures of You이다. 2014년 들어서는 MGM 오프닝[4]을 패러디한 오프닝이 생겼다.

일반 시청자들에게는 출발 비디오 여행 정도를 제외하고는, 영화 프로그램의 타이틀 조차도 생소한데 반해 "영화는 수다다" 자체는 꽤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편이다. 출연 배우가 나와서 영화는 수다다의 팬이라고 언급한 경우도 있다. [5]
유튜브에도 개인 유저들을 통해 해당 코너의 영상이 매주 올라오는데, 최근에 화제가 됐던 영화에 대한 편은 조회수도 꽤 높은 편이다.

이동진 평론가의 개인 블로그를 통해, 방송 이전에 최근 개봉 영화들에 대한 감상과 별점, 한줄 정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6]

접속 무비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동진 & 김태훈 두 사람의 한줄 정리에 대한 투표가 진행된다.
또한 그동안 다뤄진 영화에 대한 한줄정리를 확인할 수 있다.

2014년 5월 31일은 결방하고 2014년 6월 7일 시즌2가 시작했는데 이동진이 하차하고 봉만대 감독과 주성철 씨네21 기자가 합류했다. 그리고 깨끗하게 망했다

1.1. 별점과 한줄 코멘트

영화는 수다다 코너의 핵심 중에 핵심이라 할 수 있다.김태훈이 늘상 강조하지만 별점은 이동진 평론가가 매기고, 한줄 코멘트는 둘다 한다. 이동진 평론가 본인의 말에 따르면[7] 별점 2.5개 이하는 안봐도 무난한 작품이고 별점 3개 이상부터는 재미있는 작품, 3.5개 이상은 추천작이라고 한다. 이동진 평론가가 출연한 두번째 방송인 2010년 6월 5일자 방영, 방자전 편에서도 "제 기준은 별점 두 개 반 이하는 '그 영화, 꼭 안보셔도 되거든요' 이런 쪽이고요, 세 개 이상은 영화가 장점이 있다는 쪽이에요."라고 언급.

대부분의 영화는 2.0 ~ 4.0[8] 이내에서 별점이 메겨지고, 정말 심각한 망작은 1.5개, 수작은 4.5개의 별을 받았다. [9] 본 코너를 통해 별 5개 만점을 받은 작품은 2013년 10월 26일 방영된 그래비티[10][11] 뿐이다.

영화에 대한 한줄 정리인 코멘트의 경우 별점으로 포함되지 못한, 영화에 대한 두 MC의 호오가 반영된다. 대개는 서로 같은 호불호를 보일 때가 많지만, 가끔은 서로 상이할 때도 있다.[12] 처참한 별점에도 불구하고 호의적인 코멘트가 달리는 경우도 꽤 있다. [13]

2. 방영 목록

영화는 수다다/방영 목록, 시즌2는 영화는 수다다/시즌2/방영 목록 항목 참조
영화는 수다다를 통해 소개된 영화들의 별점, 한줄 코멘트가 궁금한 위키러들은 참고하도록.



3. 평점에 대한 반론

대개 평점에 대한 반론이 생기는 경우를 2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1. 흥행으로 인정을 받았지만, (혹은 팬덤이 강한 흥행 배우가 출연을 했지만) 작품성이 낮아 평점이 낮은 경우
2. 작품성이 인정받지만, 대중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거나 이해되기 어려운 경우

사실 이는 꼭 이동진 평론가의 영화 평점이나, 영화는 수다다 만의 얘기가 아니라, 영화 평론가들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본 코너에서 다뤄진 영화 중 두 가지 경우에 속하는 영화들을 하위 항목에 기술하겠다. 2013년 11월 16일 방송에선 두 진행자가 동창생 평점을 내린 후 서로 악플 달릴지도 모르겠다고 드립을 치기도 했다.

3.1. 흥행에 비해 평점이 낮은 사례


여기에 속하는 사례는 왕왕 발견되곤 한다.

7번방의 선물의 경우 본 코너에서는 고작 별 2.5개를 받았고, 두 사람의 코멘트 역시 영화의 억지 눈물짜기에 대한 비판에 쏠려있다. 하지만 이후 이 영화는 입소문을 타고 천 만 관객을 넘어서,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3위에 올랐다. 영화의 큰 히트를 근거로, 이동진 평론가의 안목에 대해 조소하는 네티즌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14]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경우, 본 사례 중에서도 가장 핫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본 코너에서도 별점 2개에 독설가 김태훈으로부터 독한 코멘트를 받았으며, 이 영화의 작품성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으나, 워낙 팬덤이 강한 배우들이 주연을 맡은 터라 낮은 별점에 대해 분개해하며 반론을 가하는 네티즌들이 있었다. [15]

3.2. 낮은 대중성에 비해 평점이 높은 사례

본 코너에서 주로 다뤄지는 영화는 동시대 개봉작 중에서도, 대중성이 있는 영화들이기에 여기에 속할 만한 사례는 극히 드물다.[16] 최근에 본 코너에서 별점 5개를 받은 그래비티도 이 경우에 속할 만한데, 그래비티의 네이버 영화 평점을 보면 전문가 평점보다 네티즌 평점이 0.5점 이상 낮다. 아마 영화는 수다다 최초의 별점 5개 라는 타이틀만 믿고 극장에 갔다가 "이게 사상 첫 만점을 받을 만한 영화인가" 의문을 갖는 관객도 종종 있을 법 싶다. 그러나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7개부문 수상을 한 만큼 훌륭한 작품인 것은 사실이다.


4. 기타

접속 무비월드 프로그램 중간 즈음에 방송되다 보니, 본방으로, 본 코너만 챙겨보긴 여간 어렵지 않다. 하지만 워낙 네티즌 사이에서도 회자시 되는 코너다 보니, 유튜브나 포탈 등에서 "영화는 수다다 방영일자"를 검색하면 방송 영상을 찾기 매우 쉽다. 방송을 직접 보고 싶은 위키러들은 참고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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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대략 구성은 김태훈이 캐스터, 이동진이 해설위원 포지션 정도로 이해하면 좋다.
  • [2] 네티즌들로 부터 표절 의혹을 받는 한국영화들의 원작 영화에 대해서도 거의 항상 짚고 넘어간다.
  • [3] 감시자들 때 이후 이런 경향은 많이 사라져서, 게스트가 있는 경우 단점 지적이 생략되는 경우가 많다. 감독님들이 프로그램 나왔다가 자꾸 쿠사리 먹으면서 뒷목 좀 많이 받았나 보다
  • [4] 사자 한 마리가 원형 마크 안에서 입을 벌리는 그 오프닝.
  • [5] 방자전 때의 조여정
  • [6] 사실 방송에 나가는 내용과 거의 유사하다. 다만 어떤 영화가 방송에서 다뤄질 지는 알 수 없다.
  • [7] 금요일엔 수다다 첫 방송에서 언급
  • [8] 대개 외화가 한국영화보다 평점이 높은 경우가 많다. 이는 흥행이 확인된 후 국내에 들어오는 외화와는 달리, 작품성 검증이 안된 채 개봉되는 국내영화의 태생적인 특성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1.5개짜리 영화가 외화들 뿐이란 건 함정
  • [9] 4.5개를 받는 작품 수는 보통 5개 내외인데, 1.5개를 받은 작품은 정말 드물다.
  • [10] 개인 블로그를 통해 별점 5개를 준 영화가 매해 5개 이내로는 있어 왔다. 하지만 대다수가 방송에서 언급되기 어려운 대중성이 낮은 영화이거나, 다크나이트처럼 방송이 시작되기 전에 별점은 받은 영화 였다.
  • [11] 늑대아이는 방송에선 별점 4.5개를 받았지만, 이후 블로그와 금요일은 수다다 방송을 통해 별점 5개라고 정정하였다.
  • [12] 신세계의 경우 그래도 재밌게 봤다는 이동진과 달리, 김태훈은 진부하다고 말했다
  • [13] 주로 한국영화에 해당
  • [14] 하지만 평점은 영화의 질을 따지는 것이고, 관객들이 반드시 좋은 영화를 고르는 것은 아니다. 디워 때 싸운 거 기억 안 나냐 더불어 국내 영화평론가들 및 영화학과 교수들은 하나같이 '7번방 현상'을 몹시 의아해했다. 즉 좋은 영화인데 2.5개를 줬다고 비난할 상황이 아니라 2.5개 영화가 흥행한 케이스로 봐야 할 수도 있다는 것.
  • [15] 일부 팬덤은 이동진 평론가의 개인 블로그에 가서 키배를 벌이기도 했다.
  • [16] 만약 방송에 다뤄졌다면, 박쥐가 여기 속하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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