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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last modified: 2015-07-20 17:18:27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역사
3. 생산제품




1. 개요

대한민국의 식품 회사이다. 사명인 '오뚜기'의 표준어는 '오뚝이'이다. 옛날부터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장난감이기 때문에 늘 함께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보통 소스류레토르트 식품을 포함한 스턴트 식품, 냉동식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케첩, 카레, 마요네즈, 식초는 다른 회사들이 따라올 수 없는 엄청난 넘사벽을 자랑한다. 근데 케첩은 요새는 하인즈가 수입돼서...

CJ제일제당, 동원, 농심 등의 동종 경쟁업체에 비해 약간 저렴한 편이다. 오뚜기 케첩은 맛과 가격이 훌륭해서 넘사벽의 인기를 자랑하지만 다른 저가형 소스 제품은 이것저것 섞어서 만들어야 하는 제품 특징 탓인지 특정 향신료 맛이 지나치게 두드러진다거나 원본 소스에 비해 자극적인 맛이 강하다거나 한다는 점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잼의 경우엔 정말 싸구려답다는 말 밖에 안 나오는 게, 포도잼이 포도 함량 15%에 불과하다(...)[1]

경쟁제품에 비해 미묘하게 촌스러운 포장 디자인과 제품명(이를테면 '케첩'이 아니라 케챂이다.), 광고 등이 특징. 그런 쪽에 정말 돈 안쓰는 티가 팍팍 난다. 거기서 아낀 돈으로 가격을 낮춘다면 좋은 것이지만... 그리고 옛날을 참 좋아하는 듯. 툭하면 제품명에 '옛날'이 들어간다. 옛날에 이렇게 생쌀맛 + 조미료맛이 듬뿍 나는걸 먹진 않았을것 같은데? 동치미에도 냉면에도 아지노모도를 팍팍 넣던 옛날인가보지.

한편, 진라면삼양라면신라면보다 늦게 만들어졌지만, 맹맹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는 모양이다. 그 외에도 라면 모양 과자 뿌셔뿌셔, 밥에 말아먹으면 제일 맛있는 라면이라고 우기고 있는 스낵면도 이 회사 제품이다.

그런데 라면을 제조하는 부문과 소스를 제조하는 부문이 분리가 되어 있는데, 라면의 경우에는 오뚜기 라면(주)에서 생산을 하고 있다. 참고로 라면 부문은 원래 한국프로야구의 옛 참여구단이었던 청보 핀토스의 모기업 청보그룹의 팬더표 청보식품에서 생산했으나, 청보그룹의 주력기업인 풍한방적의 부도와 함께 청보그룹도 망하면서 청보식품의 라면사업 부문을 인수해서 라면 사업에 뛰어들었다. 사실 청보식품이 라면사업을 런칭했을 때 라면맛이 기존 브랜드보다 못하다는 박한 평을 받았는데, 이게 결국 오뚜기 라면으로 이어진 듯 싶다. 참고로 예전에 팔았던 열라면도 원래 청보식품에서 런칭한 제품이었다.

참치의 경우, 자체 선단을 통해서 참치 통조림을 생산하는 동원이나 사조와는 다르게 라교역이라는 회사와의 거래를 통해 원료를 공급받고 있다. 양념이나 기름의 문제인지 동원에 비해 미묘하게 맛이 떨어지지만 가격이 저렴하다.

'네이처바이'라는 브랜드로 건강식품 사업으로 영역을 넓혔다.

꼬꼬면과 관련된 비화가 있는데, 라면업계 3위라서 남자의 자격에서 농심삼양에 이어 섭외하려고 했으나 회사방침이 조용한 PR이라서 거부했고 그 섭외는 4위인 한국야쿠르트에게 넘어갔는데, 아시다시피 꼬꼬면을 한국야쿠르트[2]에서 양산에 들어가면서 대박이 터지면서 라면업계 3위 자리가 팔도에 밀릴 뻔 했다. 하지만 꼬꼬면 등 소위 '하얀라면' 신드롬은 신라면 블랙 처럼 한때의 유행 내지 신드롬으로 끝나면서 그냥저냥 넘어갔다.

2. 역사

1969년 '풍림상사'라는 명칭으로 창립해[3] 1973년에 현재의 상호로 변경되었다.

오뚜기의 첫 TV 광고는 상호를 바꾼 1973년경. CI는 저때부터 계속 쓰고 있고, 광고에 나오는 대부분의 상품도 현재에도 판매되고 있다. 근데,토마토가 당시엔 보다시피 도마도(...).

이 때 광고를 보면 케찹으로 깍두기(!)를 만들어 먹는다. 맛은 좀... 이 광고에는 故 김자옥 씨가 출연했다.

당시 오뚜기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음식은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카레라이스였으며, 1970년부터는 스프를 판매하였다. 1971년부터는 케첩을, 1972년부터는 마요네즈를 출시했다.

2011년 5월 대형 업체(대형마트)에는 꼼짝도 못하면서 중,소,영세 업체에는 '최소 납품가' 및 '가격 제한'을 건 사실이 알려지면서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다. 애초에 일반 매장에서 얼마에 팔든지 왜 신경쓰냐는 논리에다가, 정작 대형 마트들에는 꼼짝도 못했으면서 중,소,영세 업체에는 외압을 가했다는 이유이다.

2013년 하반기 라면시장 점유율에서 드디어(!) 삼양을 누르고 라면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했다. 히트상품 참깨라면열라면, 진라면의 리뉴얼을 통한 맛 개선이 소비자에게 통한 것으로 보인다.

2014년 4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년 6개월간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그리고 희대의 개그 광고 WE LOVE 3분을 찍어# 국내 스포츠 팬들을 폭소시켰다. (…)

2014년 7월 1일 목동야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요시 그란도브론즈 스폰서로서 히어로즈 구단과 함께 '오뚜기 데이'행사를 개최하였다. 공교롭게도, 이날 경기 넥센의 상대는 롯데 자이언츠. 고도의 심리전 by 빌리장석

여담으로, 넥센 히어로즈 제2대 감독 넥모바김시진(전 롯데 감독)의 별명은 '탑뚜기'로서, 이 회사그리고 바로 위 문장의 경기와 연관이 매우 크다.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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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산제품

  • 분말식품 - 카레, 짜장, 하이라이스, 죽, 스프, 밥친구,
  • 조미식품 - 케첩, 마요네즈, 식초, 드레싱, 육류소스, 볶음밥소스, 스파게티소스, 피자소스, 떡볶이소스, 흑초, 미향, 깨, 물엿, 올리고당
  • 식용유지 - 식용유, 옥수수유, 카놀라유, 올리브유, 포도씨유, 현미유, 참기름, 들기름, 고추맛기름, 마아가린, 버터
  • 향신료 - 후추, 와사비, 겨자, 계피분, 카레, 로즈마리, 월계수잎, 파슬리, 고춧가루
  • 만두 - 삼포만두
  • 면류 - 옛날 당면, 옛날 국수
  • 라면 - 진라면, 스낵면, 비빔4총사(스파게티, 라면볶이, 짜장볶이, 치즈볶이), 메밀비빔면, 육개장, 튀김우동, 경짜장, 경짬뽕, 백세카레면, 열라면, 들보들 치즈라면, 참깨라면, 김치라면, 기스면, 누들, 동통면
  • 뿌셔뿌셔
  • 레토르트 식품 - 3분요리
  • 오뚜기쌀, 오뚜기밥, 누룽지
  • 통조림 - 참치, 꽁치, 고등어, 복숭아 , , 멸치, 깻잎
  • 견과류 - 캐슈넛, 피스타치오, 아몬드
  • 계란, 메추리알
  • 커피
  • 차 - 매실차, 석류차, 복분자차, 오미자차, 모과차, 생강차, 대추차, 유자차, 산수유차, 복숭아홍차, 미숫가루, 천마차, 단호박고구마차, 마차, 율무차, 궁중한차, 녹차, 둥굴레차, 결명자차, 헛개나무차, 국화차, 누룽지차, 옥수수수염차,
  • 벌꿀
  • 장류 - 멸치국수장국, 가쓰오부시국수장국, 쇠고기국수장국, 메밀소바장국, 비빔장, 초고추장, 간장찜닭양념, 닭볶음탕양념, 돼지갈비양념, 돼지불고기양념, 소갈비양념, 소불고기양념
  • 미역, 다시마
  • 젤리
  • 쨈 - 사과쨈, 블루베리쨈, 딸기쨈, 포도쨈, 복분자쨈, 오디쨈

시장 1등 제품 40여가지, 선도제품 100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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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국산 잼 상당수가 사실 이렇다. 그래도 오뚜기는 대기업치곤 좀 심하지만. 국내산끼리 비교해봤을 때 이마트 포도잼은 30%, 동원 포도잼은 57%, 청정원 포도잼은 62%(포도 16%, 포도페이스트 생물로 46%) 수준
  • [2] 후에 라면 사업 부문을 팔도로 분리하였다.
  • [3] 그 이전에는 조흥화학의 식품사업부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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