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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키메라

last modified: 2015-03-28 00:08:02 by Contributors


콜드히어로 중 하나로 신인류혁명동맹이 개발하던 마지막 키메라. 대전쟁시대 당시 괴수를 압도했다는 유일한 오리지널 키메라라고 한다. 현재 드라이가 양산 중인 키메라보다 성능이 월등한 듯하나 전투중 폭주하는 경우도 잦은듯.[1] [2] 작중인물들에게는 '오리지널 키메라'라고 불리고 있다. 본명은 불명으로[3] 드라이 등에게는 '오리지널' 정도로 호칭되는 중.

보통 인간과는 달리 이 있다. 정확한 기능은 불명이지만 푸른꽃의 축퇴로에서 에너지를 흡수해 대형전함 수준의 출력의 공격을 끊임없이 퍼붓는 능력을 보여줬다. 레니가 평하길 화력만은 인간 전략병기라 불리우는 레온하르트가의 인물들조차 상회하며, 레온하르트가 아이를 낳고 사회생활을 할수 있는 강화병이라면 이 키메라는 단순히 생물병기라한다. 다만, 방어력은 조금 강한 인간 수준 정도여서 전기뱀장어처럼 다른 기사의 엄호가 필요한 듯하다. 사실 알몸으로 우주에서 지상으로 대기권 강하해도 멀쩡하다. 흡수하는 것이 어디까지나 에너지에 한정되기 때문에 기사 등의 대인병기가 실체를 가진 병기로 상대하면 그 공격력이 상당히 하락하는 것도 단점.

아린 전 당시는 레니, 병쟁이 검성(네타)과 함께 토발에 배치되어 있었고 이후 청화전쟁(푸른꽃 토벌)에서 대활약했다. 무기는 대낫 형태의 AB소드 '아론 사이드'.

처음 등장한 에필로그에서는 성별불명이었지만 어나더 에피소드에서는 여성인 게 드러났다. 슴가가 착하다. 처음 레니와 만났을 땐 벌거벗은 채 레니에게 마마?라고 하며 들러붙는 장면도 있다. 이후에도 무릎베개를 하고 잔다든지 레니와 거의 붙어있는 수준.

생체병기인 키메라라 그런지 우주에서 별다른 장비 없이 맨몸으로 활동 가능한듯 보이며[4], 레니에게 시온이 사용하다 푸른꽃에 방치한 680번검의 회수를 부탁 받아 우주에 정지해있는 푸른꽃 파편으로 향한다. 시온에게 뿔이 잘려서 악감정이 있는 듯.

그리고 680번검 회수 작업 중, 대기권으로 강하하는 뭔가 불길해보이는 물체를 발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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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어나더 에피소드 36-37화에서 스토리가 과거회상으로 넘어가면서 토발의 푸른꽃 추락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는데, 푸른꽃을 과잉공격으로 추락시킨 건 시온이 아니라 바로 이 오리지널 키메라였다.

푸른꽃을 정지궤도상에서 저지하기 위해 시온,레니와 함께 투입되었을 당시, 방비가 삼엄한 푸른꽃의 코어가 아닌, 방비가 상대적으로 허술한 푸른꽃의 보조 제너레이터들을 파괴하는 작전은 3인의 활약으로 인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서, 아슬아슬하게나마 모든 제너레이터를 정지궤도권 내에서 파괴하는데 성공하였고, 푸른꽃을 그대로 정지궤도상에서 멈추는 것은 성공한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그러나 일이 잘 풀려가고 있던 와중, 괴수를 뜯어먹다가 과다한 에너지 드레인으로 인한 폭주현상이 발생하여 키메라가 이성을 잃어버린 채 피아를 구분하지 않는 무차별적인 공격을 일삼고, 이에 이를 저지하려는 시온과 교전하게 된다.

키메라는 강력한 위력의 빔을 난사하고 아론사이드을 휘드르며 대응했으나, 공격을 재빠르게 회피한 시온이 에너지 흡수기관인 뿔을 절단, 키메라의 폭주를 저지하는데에 성공한다. 그러나 이미 과잉공격으로 서서히 붕괴되기 시작한 푸른꽃이 추락하는 것은 막을 수 없었고, 결국 내부로부터의 균열을 이기지 못하고 완전히 붕괴. 결국 푸른꽃의 잔해가 토발에 추락해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나고야 말았던 것이다.

사실상 어나더 에피소드 2의 만악의 근원이라 할 수 있다. 더 시초를 따지고 들어가자면 푸른꽃을 만든 모 여왕괴수가 근원이지만....

현재 시점


어나더 에피소드 37화의 중반부에서 현 시점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등장한지 몇 컷 되지도 않아 괴수로 추정되는 무언가에게 당했는지, 뿔이 잘리고 전신에 상처를 입은 채 만신창이로 우주를 표류하는 장면이 비춰졌다. 하지만 뿔만 잘렸지, 사망을 확정지을만한 큰 상처가 있는것도 아니었기에 일시적인 리타이어라는 추측이 강했고 결국 60화에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그녀를 관광시킨 뒤 괴수 플랜트나 여왕괴수로 보이는 무언가가 그 틈에 토발로 강하하기 시작했다.[5] 그렇지만 지상에서는 시온을 구출하기 위해 쳐들어온 반 넬슨을 위시한 아크메이지 부대들과 토발 정규군이 궤도 엘리베이터에서 교전하고 있는 중이라 이들을 요격하려는건 생각도 못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그리고 이 녀석의 정체는 채터박스로 밝혀진다.

설상가상 격으로 AE에서 므네메이온에 푸른꽃의 코어를 장착하던 중에, 밀리 아리아가 이끄는 기사단 에이전트들이 난입하여 타이니 중장과 대치하면서, 푸른꽃의 코어를 제어하기 위해 투입됐던 과거의 제어기계인 신의 기둥이 일시적인 작동 정지를 일으켰다. 거기에 덧붙여 푸른꽃의 코어가 뿌리를 뻗어 마그마 속으로 가라앉은 영식 히페리온의 잔해를 찾은 듯한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결국 상술한 복선들로 독자 모두 예상했던 토발에 지옥을 만든 악마가 완전히 부활해 버려 망했어요 상태가 벌어졌지만, 그 후 검성의 아머드 블레이드를 회수하는 데 성공한 키메라가 지상에 무사히 착지한 모습이 비춰졌으니 그나마 다행인 셈. 맨몸으로 우주공간에서 지상까지 대기권을 뚫고 착지한걸 보면 내구도가 엄청나다. AB소드에 잘린게 아니어서 그런지, 부러졌던 뿔이 되돌아와있다. [6]

69화에서 간만에 대사까지 등장! 시온에게 '쟤 싫어'라면서도 아머드 블레이드를 자기가 가져왔다며 히죽대다 '깨지고 온 주제에 뭐가 좋아서 해실거리냐'면서 레니한테 피떡이 되도록 맞았다(...) 떠나기 전, 나름 시온에게 정이 들었는지 시온에게 "영식보다도 흰 녀석을 조심해. 녀석은 특별해. 일반적인 영식보다 훨씬 강할거야. 출력은 보통인데 검 두개를 이용해서 이상한 검술을 썼어. 분명 그건 인간의 검술이야."라고 경고를 한다.

상술했다시피 채터박스에게 일대일로 털렸지만 다른 콜드히어로들이 채터박스와 동급의 2식들을 잡아내는 걸 보고 콜드히어로치곤 약한 것 아니냐는 소리가 나오는 중이다. 그런데 사실 레니와 검성은 얘가 잘 싸우게 도와주는 역할이었고, 얘 혼자 푸른꽃의 에너지를 흡수해 푸른꽃 한 기를 혼자 작살낼 정도의 화력전이 가능하다.[7][8]하지만 그 말은 에너지흡수를 못하면 힘의 원천이 없이 싸워야 한다는 얘기니까 1:1에 약한건 어쩔 수 없는듯.[9]

Hero 편에선 또다른 오리지널 타입 키메라가 등장했다. 뿔이 나있다는거만 제외하면[10] 기존의 키메라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 앤의 오른쪽 무릅을 작살낸 장본인이며 지능도 상당히 높아 보인다. 괴수의 워프마커를 순식간에 해석한 뒤 조작할 정도. 이쪽은 루인 소속이다.

나이트폴 시점의 아린 전투에도 사실 참전했다. 이때는 무수한 양산 키메라를 통제하는 역할. 56화에선 실제로 출격. 성과 다른 키메라들과 동조해서 특대 포격을 날린다. 실드 내부라지만 북부의 기함인 퀸을 무리없이 관통하고 이후 휘저어서 반파시켜 버린다. 하지만 다음화에서 리아를 저지하기 위해 4식을 먹어서 유전정보를 얻어 뿔을 재현한 뒤 키메라들의 에너지를 모아 공격했지만 발차기 한방에 스친 것만으로 오른 다리가 잘리고 뒤를 이은 충격파에 의해 양뿔이 부러지고 오른팔이 비틀리면서 처참하게 리타이어한다. 살아있긴 했는지 이후 회수했을땐 꽤 멀쩡하다.

이 녀석을 원본으로 루인사에선 꽤 오래전[11]부터 키메라(나이트런)를 만들어오고 있었다. 낫형 무장과 빔을 발사할 수 있는 양갈래 뿔까지 모두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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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일례로 청화전쟁때 폭주했었다.
  • [2] 사실 오리지널뿐 아니라 키메라라는 것들은 수틀리면 적군 아군 가리지않고 씹어 먹는다고한다. 인격체가 단순 생체병기로 취급받는 이유중 하나일듯
  • [3] 아마 이름같은건 없을 확률이 높다. 작중 인물들의 취급은 제어가 불가능한 생체병기 취급일 뿐, 이성을 지닌 하나의 인격체로 취급하지는 않는다(…) 형식번호가 이름
  • [4] 사실 레온하르트가와 자일 가 역시 태생이 태생인 만큼 맨몸으로도 어느정도 우주공간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자일쪽은 지상과 우주가 그렇게 큰 차이가 없는 듯
  • [5] 하지만 최신편에서 새로운 2식이 한 기 등장할 때 목격됐던 깃털(?)이 흩뿌려지는 묘사가 나왔던 것으로 봐선 여왕괴수가 아니고 이 녀석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일부러 므네메이온을 노리고 투하하는 듯, 정확하게 푸른꽃의 핵이 위치한 정중앙을 노리고 착지하는 모습이 보여진다.
  • [6] 사실 작중에서 기사가 하는 짓거리를 보면 다른 '일반 기사'도 그럴 수 있을것 같다. 신체능력과 신체강도는 정비례니까. 쉽게 말해 신체능력이 강하면 신체에 걸리는 원심력과 어딘가에 부딪혔을때의 반동이 덩달아 강해지고, 공기 자체도 부딪히므로 신체강도가 강해야 멀쩡할 수 있다.
  • [7] 아린 공략전에서 콜드히어로들과 수십명의 기사들, 그리고 전함들이 푸른꽃 하나 부수려고 별 짓을 다 하고, 다른 푸른꽃들도 부대 단위로 싸워 이겼다는 걸 생각하면 엄청난 것. 이 정도의 화력은 다니엘 레온하르트가 이중나선홍영을 쓴 것 말고는 거의 등장하지 않았다.
  • [8] 이후, 나이트 폴에서 등장한 더티볼트라는 요새는 푸른꽃의 크기의 1/10, 방어력은 1/100이하라고 언급된다. 하지만 그런 요새조차 탑 클래스의 콜드 히어로 5명이서 힘을 합쳐 박살내는 것을 본다면, 혼자서 푸른꽃 하나를 아작내다시피 한 키메라의 화력은 조건부로 콜드 히어로 중에서도 최상위권이라 볼 수도 있다.
  • [9] 마찬가지로 콜드 히어로와 대척점을 이루는 절대방위선의 수호자들도 비슷하게 비올레나 비스타 가문의 남매가 대행성 전술이 가능할 정도의 화력을 보이는 반면, 가로우는 오로지 검술 하나에 특화된 대인용 사양이다.
  • [10] 그것도 기존의 양갈래뿔이 아닌 오른쪽 이마에만 2개 나와있다.
  • [11] 적어도 앤 마이어가 현역기사로 활동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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