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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먼드 새들러

last modified: 2014-09-03 22:36:09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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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mund Saddler

바이오하자드4에 등장하는 인물로 간단히 말해 사이비 교주. 그리고 최종 보스이다. 성우는 Michael Gough.

사교(邪敎)집단인 로스 일루미나도스 교단의 교주로 아주 느끼하기 그지없는 목소리가 일품. 애슐리 그레이엄을 납치한 것도 이 인간이 지시한 일이며, 과거에 살라자르 가문에 의해 빼앗겼던 교단의 힘인 기생충 '플라가'를 부활시키기 위해 현 살라자르 가문의 주인인 라몬 살라자르를 현혹시켜 자기의 지배하에 두었고, 결국 라몬의 손을 빌어 플라가를 회수하고, 루이스 세라를 고용하여 플라가를 완전히 부활시키는데 성공, 이를 이용해 인근 지역의 사람들을 조종한다. 당연히 궁극적인 목표는 세계정복.

이 과정에서 배신 때린 루이스 세라의 배신을 직접 나서서 진압하지만 레온 S. 케네디를 그냥 놔두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고 말았다. 사실 레온의 경우 이미 초반부에 적당한 조치를 취해놓은 상태였던지라...

최종보스답게 그 역시 지배종 플라가를 체내에 보유하고 있었다. 동시에 플라가를 지배하는 힘을 가진 지팡이도 가지고 있었다. 보통은 지팡이로 가나도들을 통치했지만, 아주 특별한 경우에는 직접 권능을 발휘하기도 했었다. 레온을 몰아붙일때라든지.

잭 크라우저는 새들러 밑에서 일하는 척 하면서 플라가 샘플을 뜯어낼 요량으로 잠입해왔으나 그는 그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 이 외에도 에이다 웡의 출현도 눈치채고 있었다. 다만 그 뒤에 감춰진 진정한 배후인 알버트 웨스커의 존재까진 제대로 알진 못했지만.

이후 왠지 모르게 최종보스다운 여유로움과 강함을 과시하며 레온 일행을 위기로 몰아넣는다. 나중에는 아예 레온을 자기 경호원으로 써주겠다는 여유까지 부린다. 그리고 마지막 싸움 직전에 "이제 자네도 알겠지? 미국인이 이기는 전개따윈 이제 헐리우드에서나 볼 수 있는 뻔하디 뻔한 전개지! 난 자네가 마음에 들었다, 케네디 군. 그 답례로 자네의 환상에 종지부를 찍어주지."라는 매우 인상적인 대사를 날린 뒤에, "마지막 악당은 괴물로 변신한다"는 뻔한 클리셰를 몸소 실행해 주신다. (이 시점에서 사망플래그가 성립한건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잭 크라우저보다 더 약하다. 절대 농담이 아니다. 오히려 크라우저가 훨씬 까다롭다. 심지어 프로모드 특전무기인 P.R.L 412가 있다면 섬광공격 한방에 죽는 안습함을 자랑한다.

다만 정공법으로 상대할 경우 조금 까다로울 수도 있다. 시간에 따라 움직이는 도개교를 오가며 싸워야 하는데 구석에 몰렸을때 다리가 내려가 있다면 심히 곤란하기 짝이없다. 데미지를 주기 위해선 다리에 나와있는 눈알을 맞추면서 데미지를 주면서 약점을 드러내게 만들어 공격해야 하는데, 적당히 데미지를 주었다면 주저 앉으면서 약점을 드러낸다. 이때 버튼액션을 가하거나 혹은 무기로 공격해 데미지를 주면 된다. 하지만 그마저도 귀찮으면 수류탄이나 마인스로어 같은 폭발성 무기를 써도 바로 주저 앉으며 약점을 드러낸다. 약점에 어느정도 데미지를 주면 에이다가 이벤트용 로켓런쳐를 던져주는데 사용하면 어디를 조준하던 바로 이벤트 영상이 나오며 새들러가 개발살나며 끝난다.

참고로 이 로켓런쳐를 쓰지 않아도 클리어는 가능하며 이벤트용 로켓런쳐는 2회차때 매각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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