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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아이 에이지

last modified: 2015-04-03 23:04:35 by Contributors


치바 롯데 마린즈 No.88
오치아이 에이지(落合 英二)
생년월일 1969년 7월 25일
국적 일본
출신지 도치기 현 시모쓰케 군 이시바시 정 (現 시모쓰케 시)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1년 드래프트 1위
소속팀 주니치 드래곤즈 (1992~2006)
지도자 삼성 라이온즈 투수코치 (2010~2012)
치바 롯데 마린즈 1군 투수코치 (2015~)

Contents

1. 소개
2. 선수 생활
3. 은퇴 후
3.1. 삼성 라이온즈 코치 시절
3.2. 일본 복귀
4. 이야깃거리
4.1. 덕후

1. 소개

주니치 드래곤즈의 前 투수이자 前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코치. 등번호는 19번(1992~1993) - 26번(1996~2006) - 88번.

트위터를 운영한다. 일본어가 되는 삼팬들은 방문해보자. http://twitter.com/eiji88ochiai
그러나 지금은 사라진 상태

일본인이지만 상당히 오랜시간동안 삼성에서 코치를 한덕에 한국 야구팬에게는 카도쿠라 켄과 마찬가지로 매우 친숙한 얼굴. 카도쿠라가 친숙하게 가턱이라고 불린다면 이쪽은 '오치아이'에서 '오'자만 똑떼서 코치 또는 트위터에서의 행동들이 귀엽다고 '오치찡' 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선동렬 전 감독과는 달리 대부분의 삼성팬들에게 호감형 이미지가 각인되어 있다.

2. 선수 생활


아마추어 시절에는 일본 국가대표팀의 에이스투수로 뛰면서 주목을 받았다. 1991년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주니치의 지명을 받았다. 이러한 경력 때문에 주니치 시절 초기에는 야마모토 마사히로와 더불어 주니치의 에이스 후보로 기대가 컸으며 특히 오치아이 히로미츠와 성이 같아서 많은 주목을 받았었다.

그러나 프로에 적응이 쉽지 않아서 실패한 드래프트로 평가받는 분위기였다. 호시노가 부임하고 나서 불펜으로 보직이 변경되었고 그 이후로는 주로 중간계투로 뛰었으며, 1990년대 후반에는 이와세 히토키, 이상훈, 선동열과 함께 강력한 불펜진을 구축하기도 하였다. 통산 성적은 37승 45패 24세이브를 기록했다.

3. 은퇴 후

2006년 은퇴한 후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주부닛폰 방송(CBC)에서 야구 해설위원을 맡았다.

선동열 감독이 주니치에 있을 때 같은 팀의 동료로서 불펜 필승조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그래서인지 2007년에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3개월간 코치연수를 받았다.

3.1. 삼성 라이온즈 코치 시절

2010년 삼성 라이온즈에 투수코치로 부임했다. 타격코치로 영입한 타네다 히토시와 마찬가지로 코치 경험이 없어서 영입 초기에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타네다와는 달리 2011시즌에 삼성과 재계약했다.

2012년 KIA 타이거즈의 감독이 된 선동열로부터 투수코치 제안이 왔었다고 하나, 삼성 라이온즈에 남기로 결정하고 거절했다고 한다. 트위터에 이런 글을 적어서 수많은 삼성팬들을 감동시켰다. "내년에도 삼성 라이온즈 코치로 뛰게 되었습니다! (선동열 감독님의) 초대는 거절했습니다. 이 아이들을 도저히 적으로 돌릴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아이들이) 뒤쳐진 모습을 보고 좋아라 할 수 없었습니다. 아직 (이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것이 많습니다." 오오 오코치님...

트위터 발언으로 미루어 볼 때, 2010년도는 투수코치임에도 자신이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없었으나[1] 2011년 류중일감독 체제가 되면서 전권을 위임받았고, 안정권KO를 5명 모두 풀가동 시키는데 성공했다!

2011년 한국시리즈 우승 후 트위터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삼성에 와서 이런 투수진과 만났고, 이렇게 멋진 투수진을 맡을 수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전에도 썼지만 정말 저는 아무 것도 한 게 없습니다. 이 투수진이면 그 누가 투수코치를 한다 해도 괜찮을겁니다. 작년에는 보기만 했을 뿐입니다. 로테이션도 교대로 마운드에 올라가는 것도……. 올해는 (류감독님이) 모든 걸 맡겨주셨습니다."

이렇듯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진에 대한 애착이 굉장히 강했고, 또한 2006년 이후 선 감독의 혹사로다소 퇴색되어가던 삼성의 투수왕국 부활을 다시 이끌어낸 장본인.[2] 하지만 아쉽게도 2012년을 마지막으로 일본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사실 2011 시즌 후에도 부인의 병환으로 귀국하겠다는 걸 류중일 감독이 잡아서 1년을 더 함께하게 했다.

일본으로 돌아간 후 트위터를 보면 안지만의 뼛조각수술이 자신 탓인것 같아 미안한듯 하며 자신이 현역때부터 다니던 담당 의사에게 수술을 부탁해뒀다고. 그리고 안지만을 데리고 나고야 이곳저곳 관광을 시켜준 모양이다. 그리고 12월 2일 야구교실 가는데 삼성라이온즈 유니폼 입고 갈거란다(...) 흔한 나고야대구아재

다만 강속구 투수인 차우찬에게 제구력 향상을 이유로 식이요법을 지시했다가 2012년 차우찬의 부진으로 귀결되면서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등에서 까이기도 했다. 그러나 2013년 들어 그를 대신하여 투수코치가 된 김태한이 영 신통치 않은 투수운용을 보여주면서 오치아이를 그리워하는 삼성팬들이 많아졌다.돌아와여 오코치님 ㅠㅠ

3.2. 일본 복귀

한국에 오기 전에 나왔던 CBC를 비롯해 TV 아이치, 도카이 라디오방송 등에서 야구 해설을 맡게 되었다.
2015년부터 치바 롯데 마린즈의 1군 투수코치를 맡기로 했다.

4. 이야깃거리

호시노 센이치 라쿠텐 감독과는 사제지간이면서도 서로 얘기도 안할 정도로 견원지간이라고 한다. 선수시절 호시노 감독에게 상당히 심하게 갈굼을 당했다는 듯. 그 시절 호시노 감독은 어떤 선수에게건 다 그랬지만

본인 스스로 영감이 뛰어나다고 하는데, 다음과 같은 일화가 있다.
  1. 시합 중에 타이호 야스아키(대만 출신 선수)에게 배트를 주면서 "이 배트를 쓰면 칠 수 있다."라고 예언한 뒤, 타이호는 홈런을 쳤다.
  2. 1996년에는 야마사키 타케시에게도 배트를 줬는데 그 해에 야마사키는 홈런왕이 되었다.
  3. 1999년에는 한 아침방송에 출연, 어느 구장에서 우승을 결정짓는가 묻자 "불펜이 밖에 있는 구장에서 호시노 감독을 헹가래 하는 장면이 보인다고 예언. 실제로 불펜이 밖에 있는 진구구장에서 우승을 결정지었다.
  4. 2009년 6월 30일 주니치와 한신전 때는 6회말 1사 만루에 홈런타자도 아니고 만루에서 타율도 떨어지는 후지이 아츠시가 타석에 선 순간 "후지이가 씩씩하게 베이스를 도는 모습이 보인다"라고 예언. 그리고 후지이는 역전 프로 첫 만루홈런을 쳤다.
이 정도면 예언가 수준. 흠좀무

부인 오치아이 미키[3]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아사다 마오안도 미키의 초등학교 시절, 이들에게 피겨를 가르쳤다고 한다.#

4.1. 덕후

특촬 덕후로 유명하며, 최형우박석민에게 가면 라이더 피규어를 선물[4]했다. 그리고 가면 라이더 피규어를 받은 둘은 가면 라이더 세레머니를 했다.

또한 상당한 건덕후&프라모델 덕후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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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베이스 대구점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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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카턱형님 블로그>
휴식일에는 사우나에 가거나 프라모델 조립을 한다고...
삼성라이온즈 갤러리의 조공품에 건프라가 들어있었을 정도...상당히 기뻐했다는 후문이 있다. 그러고 보니 성씨가 같은 야구인 중에 이 분도 건덕후로 유명한데?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모은 컬렉션은 KBO 전 구단 버스 모형차 + 운전기사 싸인. 그것도 모자라서 NC 버스+싸인은 차우찬에게 부탁했다.


2011년에는 티아라지연을 매우 맘에 들어하시는 듯. 야구모자에 사인 받아놓은 거 인증샷도 올리셨다. 삼촌팬 인증 투수 교체 타이밍때 속으로 "지연님, 정현욱을 올릴까요, 안지만을 올릴까요? "라고 속으로 되뇌어 본다고 한다. 교체 성공가능성은 매우 높은 편이라고. 놀라운데? 사실 정현욱이나 안지만 둘중 아무나 내보내도 잘 막는다

게다가 SK 축승회때 티아라가 온걸 매우 부러워 하셨다. 구단이 만약 이번시즌 우승하면 티아라 섭외했으면 한다고.

이렇게 써놓고 보니 진성오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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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 부분은 투코 첫해라는 점에, 선동열 감독 자신이 명투수 출신이라는 점도 크게 작용했을 것이다.
  • [2] 선동열 전 감독이 불펜을 무지막지하게 굴린 것과는 달리 오치아이 코치는 선발 중심의 투수 운용을 주장하였다. 덕분에 삼성 선발진의 투구 이닝이 크게 개선되었고, 삼성 불펜진도 위력은 유지하되 이닝 소화 부담이 크게 줄어들었다. 또한 안지만의 투구폼을 교정하여 2010년 이후 안지만의 포텐이 터지게 한 것도 바로 이 분의 작품.
  • [3] 결혼 전에는 오키타 미키.
  • [4] 전지훈련 갔을 때 최형우와 박석민이 휴식시간을 이용해 파칭코를 했는데, 마침 그 기계가 가면 라이더 캐릭터가 나오는 기계였고, 오치아이 코치가 그걸 보고 재미로 피규어를 선물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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