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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자키 토모야

last modified: 2015-04-01 01:39:30 by Contributors


게임판 달걀귀신 공식 일러스트는 실루엣 인간이지만 CG상으로는 눈코입 다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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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판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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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판

Contents

1. 개요
2. 작중에서의 모습
3. 애프터 스토리와 누설
4. 토모요 애프터에서의 토모야에 대한 누설
5. 한국어판 더빙 논란
6. 그 외

1. 개요


성우가 상당히 다양하다. 우선 라디오CM[2]에서는 토오치카 코이치. TVA에선 나카무라 유이치. 드라마CD와 극장판은 노지마 켄지. 플스2 특전 DVD에서는 이토 켄타로. 어린 시절의 성우는 오오우라 후유카.
애니메이션의 임팩트가 워낙 컸던 탓에 나카무라 유이치를 제외한 다른 성우들이 낸 목소리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대부분 '누구...?' 혹은 '나의 토모야는 그렇지 않아'

한국판은 표영재/윤미나(어린시절). 북미판데이비드 머트랭가.

설정상으로는 1985년생이다. 게임상에서는 스노하라 방의 달력이 2003년으로 되어 있어 쉽게 알 수 있다. 게임이 아니더라도 스노하라 남매 이야기에서 시간적 배경을 알 수 있는 장치로 1995년에 개발된 스티커 사진기가 있고, 게임의 요일상으로는 5월 11일일요일로 되어 있어 1995년 이후 게임의 요일과 맞아떨어지는 해는 1997년, 2003년, 2008년이다. Key의 전작인 카논에어의 시간적 배경이 게임 발매 약간 이전인 것을 고려해 볼 때[3] 클라나드의 시간적 배경은 2003년이 맞다 게다가 클라나드 10주년 기념 페이지는 본편 시작으로부터 10주년인 2013년 4월 14일에 개설되었다. 거기다 애니메이션 1화에 뉴스에서는 8월 27일화성이 5575만km까지 접근하였다고 나오는데 이것이 바로 2003년 8월 27일에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었다. 소소하지만 시대적 배경을 알게 해 주는 장치이자 쿄애니의 센스라고 할 수 있겠다.

2. 작중에서의 모습

어머니 아츠코는 일찍 돌아가셔서 아버지와 둘이서 살아왔다. 일단 불량 학생에 지각 상습범. 이것 때문에 일진미화물이 아니냐는 오해도 있지만, 사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불량학생처럼 담배를 한다거나, 금품을 갈취하거나, 싸움을 벌이는 것은 아니다. 명문 진학교인 학교의 교풍 탓에 학업에 열중하지 않고 수업을 받는 태도가 심각하게 해이하기에 경원시 받는 것일 뿐, 그 외에는 별로 특이할 것 없는 평범한 학생이다. 다만 이것은 TVA판 기준이고, 원작 게임을 보면 선생님을 노려본다거나 말을 무시하는 건 예삿일이고 수업을 밥 먹듯 빠지고, 심지어 선생이 있는 데도 수업 중 교실을 나가 버리는 일도 할 정도. 이쯤 되면 사실 선생 입장에서는 불량아란 칭호도 모자란 정말 가관인 학생. TVA판에서는 이런 몇몇 장면이 잘려서 그냥 아웃사이더 훈남정도로만 나왔다.[4] 단 1학년 때는 이리저리 싸움하며 돌아다닌 것 같다.

원래 농구 특기생으로 입학했으나, 아버지와 다투다가 오른쪽 어깨를 부상당해 어깨 위로 오른팔을 올릴 수 없게 되었다.[5][6] 중학생땐 차기 농구부 주장으로 불릴만큼 상당한 수준의 유먕주였던 토모야는 이 부상으로 중등부 대회에 참가하지 못했으며, 고등학교 진학 이후엔 결국 선수생명이 끝나 농구를 계속할 수 없게 되었다.

당연히 학교생활에 대한 의욕이 사라졌으며 오랫동안 아버지와도 관계가 소원해진다. 한 집에만 살지 거의 타인과 같이 지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토모야가 아버지를 싫어하는 이유는 부상으로 인한 원망이라기보다는 부상 이후 아버지가 자신을 '토모야'가 아니라 '토모야 군'이라고 부르며 타인 대하듯이 하는 것 때문. 토모야가 지각상습범이 된 이유도 바로 아버지와의 서먹한 관계 때문이다. 아버지와 마주치기 싫어 밤늦게까지 시간을 허비하다가 아버지가 잠이 드는 새벽에야 집에 들어오는 생활을 반복하였기 때문에 지각을 안 할 수가 없었다.

이즈음에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스노하라 요헤이를 만나서 같이 어울리게 된다.[7]

자신이 나태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는 자각은 있어서 이런 현재의 삶과 마을에 염증을 내고 있었으나, 후루카와 나기사를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게 되면서 점점 변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카자키 토모야'라는 캐릭터는 혼자만 존재할 때는 한심한 모습만 보여주지만, 주변에 다른 사람들이 있을 경우에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역시 주인공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소년에서 남자로, 남자에서 아버지로 성장하는 모습은 클라나드에서 가장 눈여겨 봐야 할 모습.
의외로 개그센스도 뛰어난 편이지만, 혼자서는 그 개그센스를 발휘할 수 없고 주변에 다른 사람들이 있을 때에야 그 센스를 마음껏 발휘한다. 특히 스노하라 요헤이와 관련된 개그는 60시간이 넘는 긴 플레이 타임을 가지고 있어 자칫 지루해질 수도 있는 클라나드의 청량제가 된다. 일단 바보털도 달려있고

사실 의외로 성실한 노력파. 뚜렷한 목표가 생기면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한다. 학생 때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성인이 되면서부터 그 모습이 확실히 드러나기 시작한다[8][9]. 또한 주먹싸움이 시작되면 절대 쓰러지지 않는 불멸의 근성가이 토모야가 되어 아무리 얻어맞아도 오뚜기같이 벌떡벌떡 일어나는 경이로운 맷집을 보여준다. 패는 쪽이 먼저 지쳐서 나가떨어질 정도.

사가라 미사에 루트에서 나기사가 미사에에게 고민 상담을 신청했을 때, "요즘 키도 크고 멋진 사람에게 반했다"며 고민을 털어놓으러 왔고, 사카가미 토모요 루트에서 토모야가 왜 내게 신경쓰냐고 물었을 때 그녀의 대답이 "얼굴이 내 취향이다"였다. 또한 후지바야시 쿄, 후지바야시 료 자매도 예전부터 그를 좋아하고 있던 걸로 봐서[10], 상당히 여심을 흔드는 얼굴인 듯. 역시 사람은 잘 생기고 봐야 한다. TVA의 영향으로 현실에서도 몇몇 여자 오덕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키나 신체에 관련된 수치가 딱히 공식적으로 공개된 적은 없다. 다만 애니메이션의 비쥬얼 팬북의 러프에 잠깐 등장한 거론 키는 180 정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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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기사한테 하는 행동거지를 보면 은근슬쩍 츤데레라는 점도 알 수 있다. 원작에서는 조금 틱틱거리지만 잘 보살펴 주는 정도였는데, TV판에서는 얼굴이 붉어지는 묘사를 추가함으로써 그 점이 강화되었다. 즉 이걸 종합하면 평소 여자애들에게 보이는 이미지는 잘생긴 나쁜남자인 모양.

그런데 원작 게임에서는 공략 캐릭터 한 명하고만 엮이니까 괜찮았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1기 중후반부에 그에게 호의를 가진 여자들이 주변을 둘러싸는 형국이 되면서 클라나드 원작이 하렘물이라거나 에로게라는 오해를 받게 만들었다(…). 그래서 1기는 '하렘나드'라며 까이기도 한다. 실제로 서로 도시락을 싸오는 등 전형적인 하렘물 상황이 벌어진다.

그러나, 토모야 본인은 분명 일찍이 사랑하는 여자가 따로 있었고, 다른 여자에게 눈 돌리는 장면은 전혀 없었는 데도 하렘의 주인공으로 자주 오해 받는다. [11] 이 때문에 TVA 18화에서 자신에게 연애감정을 품고 있던 세 여자를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단번에 정리했고 이로 말미암아 많은 안티를 생산하기도 했지만 히로인들이 토모야에 대한 호감을 제대로 어필하지 못한 상황에서 나기사에게 넘사벽을 느끼고 자포자기한 것이니 토모야 잘못이 절대 아니다. 그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차인 걸 보는 팬들 마음이 오죽하겠는가. 물론 애프터가 나오면서 평가가 좋은 쪽으로 바뀌어갔다.

3. 애프터 스토리와 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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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사와 만나 알콩달콩 연애도 하고, 때론 현실에 좌절도 하면서 열심히 살다가 결국 결혼하고[12], 나기사가 아이까지 임신하면서 가족을 이루는 것 같았지만, 나기사의 몸이 너무 약해 아이를 낳고 사망해 버리자 토모야는 삶의 의욕을 잃고 타성에 젖어 살아가게 된다.

그렇게 딸인 우시오의 육아도 후루카와 아키오후루카와 사나에에게 떠맡긴 채 살다가 우시오와 둘이서 떠난 여행의 목적지에서 자신의 할머니인 오카자키 시노를 만나게 된다.

여기서 토모야는 오카자키 나오유키가 자신과 똑같이 가장 행복했을 시기에 사랑했던 사람을 잃고 좌절했지만, 딸을 내팽겨친 자신과는 달리 남은 토모야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여 키웠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가족의 참 의미를 깨닫고 아버지로서 각성, 서먹했던 우시오와의 관계를 회복하며[13] 함께 살게 되고, 그 동안 타인처럼 지내온 아버지와도 화해하게 된다.

겨우 다시 찾은 행복이었지만, 행복은 오래 가지 못한다. 우시오가 나기사와 똑같은 병에 걸리고, 결국 우시오마저 죽게 된다.

원작의 경우는 정확한 사연은 나오지 않고 환상세계 마지막 파트가 나와 어찌어찌해서 환상세계로 건너간 모양이다. 그러나 TVA의 클라나드 에프터 스토리 21화 중 우시오가 죽고 나서 한참을 절규하다가 토모야도 같이 쓰러지기 때문에 토모야 역시 이 때 죽어서 환상세계로 갔다는 해석도 있다.

이후 토모야는 환상세계로 건너가 인형으로서 존재, 우시오가 변한 존재인 환상세계의 소녀와 만나 환상세계의 종말 직전까지 함께 지내고는 빛의 구슬을 모아 소중한 사람을 구하라는 조언을 들으면서 후루카와 나기사를 처음 만났던 때로 돌아가게 된다.

토모야가 환상세계를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는 것은, 바로 본인이 그 환상세계에 존재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토모야가 어떤 이유로 환상세계에 인형으로 존재하게 되었는지는 불명이지만, 인형이 환상세계에 처음 태어났을 때 환상세계의 소녀를 보고 이 세계에 단 하나뿐인 따스함. 어느새 난 그걸 원하고 있었다라는 텍스트가 있는 것으로 보아 가정사가 불행했던 토모야는 모종의 이유로 사망하게 되었을 때 화목한 가정 등의 따스함을 바랐기 때문에 죽은 후 그의 영혼이 환상세계로 가게 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토모야는 기억하고 있지 않지만 나기사를 살리기 위해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가지면서 빛의 구슬을 모으고, 결국 나기사를 살려내는 데 성공하게 된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4. 토모요 애프터에서의 토모야에 대한 누설

토모요 애프터에서는 사카가미 토모요와 염장 넘치는 애정을 보여주다 갑자기 토모요의 이복동생인 토모를 떠맡게 되더니, 토모요의 동생 타카후미의 옛날 애인인 카나코까지 얹혀살게 되면서 갑자기 시끌벅적한 여름을 보내게 된다.

다섯 명이서 함께 지내면서 열심히 일도 하고, 토모요를 노리는 패거리와 싸움도 벌이고 타카후미와 카나코의 옛 상처도 풀어주고, 토모도 진짜 어머니에게 되돌려 보내는 등 남자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다가, 토모를 어머니에게 돌려보내기 위해 고생하던 중 머리를 크게 다쳐 중학교 3학년까지의 기억만 가지고 있는 기억상실에 걸리게 된다.

토모요를 만난 때는 고등학교 3학년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토모요는 기억하지 못 한다.
눈을 뜨니 갑자기 멋진 미인이 나타나서 애인이라고 하는 토모요에 당황하지만 어쨌든 토모요와 같이 재활 치료를 하면서 자신을 위해 헌신을 다하는 토모요에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고백한다.

그런데 토모요는 여기에서 더 놀라운 사실을 말하는데, 사실 토모야는 사고를 당한 뒤 3년 동안 계속해서 1주일 간격으로 기억을 잃고 있었다는 것을 듣게 된다. 3년간 토모요는 계속 토모야의 곁에 있으면서 토모야가 다시 한 번 자신을 사랑해 주길 바라고 있었던 것.

계속 기억을 잃는 현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매우 위험한 수술을 해야 한다.
결국엔 토모야는 수술을 받게 되지만, 결과적으로 수술은 실패, 수술의 영향인지 기억은 되찾은 모양이지만 얼마 안 가서 사망했다.

...뭐야 이게. 원더풀 라이프를 만끽하고 싶다면 비 오는 날 발 밑을 조심하라는 뜻일지도. 토모요 애프터가 팬들에게 대차게 까이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 전작에서 보여줬던 완벽 그 자체의 해피엔딩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결말이었으니 이 엔딩을 나쁘게 보지 않는 사람이라도 매우 찜찜했을 것이다.

PS2판에서는 시나리오 진행이 매끄럽지 않았던 부분을 새로 추가하고 다듬는 등 많은 부분을 추가하여 비로소 본좌 취급을 받지만, 엔딩은 오히려 더 헷갈리게 만들어버려 "토모야는 실은 죽지 않았다", "토모요까지 토모야를 따라 죽었다 등" 여러 해석이 엇갈리게 만들어버렸다.

5. 한국어판 더빙 논란

한국판의 경우엔 여러모로 말이 많았는데 주된 의견은 연령대가 너무 높아진 느낌이라는 것. 허나 실제의 경우나 다른 애니 등에서 그런 캐스팅이 잘 어울리는 경우도 많고 또한 일본판의 선점효과를 배제할 수 없다.[14] 중요한 점은 결과가 크게 잘됐고 못됐고를 떠나 캐스팅에서부터 캐릭터에 대한 자체적 해석을 했다는 것에 의의를 둘 수 있다. 불량학생이나 까칠한 느낌은 줄었지만 친절하고 자상하다는 느낌을 보여주었다.[15] 허나 그런 자체적 해석을 떠나서 캐릭터의 연령대에서 어긋난 듯한 부분은 아무리 봐도 문제는 문제였다. 음색뿐만 아니라 어른스럽다는 얘기를 들을 만큼 감성도 캐릭터에 비해 너무 원숙한 편이었으니.[16] 어쨌든 이런 시도는 자주 지향되어야 할 것이다. 다만 중간중간 개그컷 등에서는 어울리지 않다는 느낌과 대원 특유의 열악한 녹음 환경의 시너지를 제대로 받는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어쨌든 이런 그림 및 원작과 성우 본인의 연기의 이질감을 차치해두면 표영재 성우 본인의 연기는 굉장한 열연이었던지라 차라리 드라마CD였다면 훨씬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을 텐데라고 말하는 팬들도 있다. 아 그전에 더빙판에서 또 다른 진짜 지뢰를 생각하면..

6. 그 외

극장판에서는 나기사가 죽고 난 뒤 직장마저 내팽개친 채 무의미하게 살아가지만 가족들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우시오와 재회하여 삶의 의욕을 찾는 결말로 끝난다. 후일담 격인 후루카와상치 드라마 CD에서는 토모요가 어느 정도 집안일을 도와주는 듯.

명대사는 "오카자키 최고!!!"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 대사로, 애니에서 AIR쿠니사키 유키토의 "쿠니사키 최고!!!"를 패러디한 대사. 근데 쿠니사키는 묻히고 이 쪽이 유명해졌다(...)

과거 히노우에 이타루는 잡지사 인터뷰에서 이 캐릭터에 대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Q : 우시오 엔딩 이후, 토모야는 환상세계에서 진실을 알고 빛의 구슬을 모으기 위해 세계를 반복하면서 다른 많은 히로인들을 행복하게 해 주지요. 그런데 이런 루트들에서 토모야는 어떻게 되는가?

히노우에 이타루 : 나기사 이외의 히로인과 맺어질 경우, 토모야는 단명하거나 불행해진다.


이는 PS판 이후 엔딩 해석이 엇갈렸던 토모요 애프터에서 토모야가 죽는 것을 뒷받침해주는 설정일 수도 있다. 원작에서 토모야는 루프&리셋을 통해 빛의 구슬을 모으는데, 토모요 애프터에서 일주일 단위로 기억이 리셋되는 모습을 이와 연결해서 생각한다면 섬뜩한 내용. 즉 나기사와 맺어지지 못한다면 출생과 사망, 환상세계로의 윤회를 반복하면서 영원히 고통받는다는 것이다.나기사의 주박 어찌 보면 Key 작품 중 가장 불쌍한 주인공. 실제로 클라나드 본편에서도 배드엔딩 시 프롤로그에서 나왔던 환상세계 이야기가 다시 나오기도 하는데, 이는 배드엔딩 이후 토모야가 어떤 이유로 사망해서 다시 환상세계의 인형으로 존재하게 되었음을 암시하는 부분이다. 다만 시나리오 라이터가 아닌 일러스트레이터가 저렇게 단언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혹도 있으니 알아서 걸러듣자.[17]

팬픽에서는 드래곤볼에서 트랭크스의 미래세계처럼 나기사, 우시오를 잃고 혼자서 쓸쓸하게 살아가다가 쿄나 토모요같은 다른 히로인과 맺어지는 토모야의 이야기도 있다. 실제로 트랭크스의 성우인 쿠사오 타케시 역시 토모야와 마찬가지로 어린 시절 아버지와의 사이가 좋지 못했고 훗날 아버지와 화해하게 되었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그가 토모야의 성우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부분이다.

또한 토모야가 후반부에 '가장'의 역할을 수행함으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했기 때문인지 어른제국의 역습노하라 히로시와 크로스오버되기도 한다.

학창시절에는 스노하라와 함께 어느 동아리에서 짜잘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다녔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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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원작에는 없는 교토판의 말장난으로 토모야가 후루카와 가에 찾아갔을 때 부부가 멋대로 붙인 이명 중 하나인'エターナル(이터널)'을 발음이 비슷한 'エタノール(에탄올)'로 바꾸기도 한 데서 나왔다.
  • [2] 2001년 방송된 카논 라디오를 들으면 중간중간 광고용으로 나온다.
  • [3] 카논은 1999년 1월, 에어는 2000년 7월
  • [4] 원작에서 토모야의 성격은 루트, 정확히는 시나리오 라이터에 따라 다르다. 스즈모토가 담당한 코토미 루트에서는 점심시간 전에 수업을 빠져나가기 위해 살금살금 기어다녔지만 카이 담당에서는 대놓고 눈빛으로 교사를 제압한다.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인 마에다 준 담당에서는 그냥 학업성취도와 학습의욕이 부족한 낙제생 정도. 클라나드에서 마에다의 비중을 생각하면 이 쪽을 기본 성격으로 보아야 하며, 애니는 이 성격을 따랐다.
  • [5] 게임과 TV판에서는 신발정리 등의 사소한 문제로 싸우다가 어깨를 벽에 강하게 부딛쳐 부상을 입었는데, 제때 병원에 찾아가지 않아 치료시기를 놓쳤다고 언급된다. 극장판에서는 술취한 아버지에게 토모야가 시건방지게 굴다가 어깨가 유리창에 베인다.
  • [6] 여담이지만 토모야의 어깨상태는 꽤 심한 장애다. 한국군 징병검사 등위판정 5급인데,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장애등급 판정 지체장애 6급이다.
  • [7] 이는 코무라 선생의 역할이 컸다.
  • [8] 특히 토모요 애프터에서 그 모습이 두드러지는데 사카가미 타카후미와의 키배타자 대결에서 이기기 위해 며칠 동안 연습하는 모습은 미친 듯한 근성을 보여준다. 이 에피소드의 부제는 노력의 천재.
  • [9] 외전 Clannad Official Another Story에서 보면 이 성격 덕분에 딸을 세계일주시켜도 될 정도의 돈을 벌어오는 듯하다.
  • [10] 학교 안 잔디밭에 누워 낮잠 중이던 토모야의 얼굴을 본 쿄의 묘사는 이러하다. "남자가 무슨 속눈썹이 저렇게 길지? 콧날도 오똑하고... 제법 멋지네."
  • [11] 이로 인해 원작에는 없던 둔감 속성이 추가되었다.
  • [12] 그는 제대로 된 가족을 경험해 보지 못한 자신이 과연 제대로 결혼생활을 해나갈 수 있을까 하는 고민도 했었다.
  • [13] TVA판에서 이 장면은 놓쳐서는 안 되는 명장면. 많은 시청자들을 그야말로 눈물의 바다로 안내한 부분이다…
  • [14] 카드캡터 사쿠라키노모토 토우야 또한 한국판 목소리일본판 목소리에 비해 연령대가 높아진 느낌이다. 다만 카드캡터 사쿠라가 국내방영될 당시엔 아직 국내 더빙판의 선점효과가 강했기 때문에 미스캐스팅 논란이 일어나지 않았다.
  • [15] 어른스럽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다. 또한 애프터 스토리로 가면서 성장하는 부분 또한 당연히 고려해야 하는 것이고 이것이 고려되었다는 정보도 있다. 그런데 2012년 현재까지도 대원이 늘 하던대로 후속작 방영을 안 해주고 있으니... 이렇게 되면 다른 데서 재더빙하여 아예 애프터 스토리까지 더빙하는 게 정답일지도... 하지만 자막으로 때우는 게 대세인 지금 상황에서 재더빙해줄 방송국이 있으려나?
  • [16] 이에 대해 어떤 성우팬은 목소리가 아저씨 같은 남학생은 현실에서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고 하는데 애니메이션은 이미 그림이라는 정보가 나와 있는 극이며, 연기는 보편, 타당성을 요구로 한다. 따라서 연기자는 캐릭터를 더욱 더 디테일하게 표현해야 하며, 그런 결과로 나오는 것이 성우들의 연령대의 충실한 변성과 연기인 것이다. 현실에서 얼마든지 예쁘고 착하지만 목소리는 걸걸한 소녀를 찾을 수 있지만, 극에서 예쁜 캐릭터가 그런 목소리연기로 해석되지 않는 것은 시청자와 연기자의 하나의 약속이다. 실사물의 경우 실제 사람인 배우들이 출연하여 시각적, 청각적 현실감이 느껴지기 때문에 그런 어색함이 상대적으로 덜한 반면 애니메이션은 그렇지 않은 것이다.
  • [17] 다만 히노우에 이타루의 경우 시나리오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쳐왔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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